2024년 12월 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이번주 미국 증시
- CPI, 강세 기조 흔들까…오라클·브로드컴 실적 발표
- 이번주 미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오는 11일과 12일로 예정된 지난 1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다.
- 이는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인플레이션 지표다.
- 아르헨티나, 외국 암호화폐 ETF에 주식시장 개방
- 비트코인 $99.5K, 이더리움 $3.9K–암호화폐 시장 숨고르기
- 트럼프 “연준의장 해고 계획 없다…바이든 수사 지시 않을 것”
- 미국 증시가 올들어 큰 폭으로 상승한 상태에서 CPI와 PPI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인플레이션의 완고한 면모가 드러난다면 증시에 조정 빌미가 될 수도 있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1월 CPI는 전월비 0.2%, 전년비 2.7%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 10월과 같은 것이고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 10월의 2.6%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3%, 전년비 3.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 10월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 10월의 3.3%보다 1%포인트 낮은 것이다.
- 결국 지난 11월 CPI는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크게 낮아지지 않고 정체돼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관측된다.
- 만약 지난 11월 CPI 상승률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며 반등하는 양상을 보인다면 다음주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며 증시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
-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이달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지난 6일 고용지표 발표 후 70%대 초반에서 86%로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 지난 11월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수 증가폭은 22만7000명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21만4000명을 웃돌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업률은 4.2%로 전달 4.1%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 모간스탠리 자산관리의 수석 경제 전략가인 엘렌 젠트너는 "경제는 여전히 건강한 수준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업률이 추가 상승하면서 노동시장의 활기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연방준비제도(연준)에 12월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제공했다"고 평했다.
- 프리덤 캐피털마켓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CNBC에 "지난해 전체와 올해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시장을 움직였는데 다시 한번 그럴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까지의 랠리를 감안할 때 CPI 결과 때문에 증시가 여기에서 더 크게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2~3%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미국 증시는 지난 11월 다우존스지수와 에너지업, 금융업, 중소형주가 초과 수익을 내며 급등한데 이어 12월 들어서는 대형 기술주들이 배턴을 넘겨 받아 튀어 오르며 랠리가 둔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이에 따라 지난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3.3% 큰 폭으로 뛰어올랐고 S&P500지수는 1.0% 상승했다. 다만 지난 11월 한달간 7.5% 급등하며 3대 지수 중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0.6% 하락했다.
- 오펜하이머에 따르면 현재 S&P500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6배로 1989년 이후 평균 대비 32% 높은 수준이다.
- 미국 증시가 별다른 조정 없이 가파르게 달려오며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만큼 언제 약세로 돌아서 쉬어간다 한들 이상할 것이 없는 상태인 셈이다.
- 하지만 경제 펀더멘털이 탄탄하고 내년 기업들의 실적 성장 전망이 유효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인 만큼 증시가 조정을 받는다 해도 단기간에 그치고 금세 강세 기조로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 월가 대표적인 낙관론자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설립자이자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지난 5일 CNBC와 인터뷰에서 FOMC 등의 이벤트가 끝나면 "투자자들이 일종의 산타 랠리에 투자할 수 있어 S&P500지수가 연내 630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주가 하락시 매수하라"고 권했다.
- 지난주 대형 기술주의 랠리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일즈포스와 반도체 회사인 마블 테크놀로지의 호실적 영향이 컸다.
- 두 기업의 실적 호재는 기술주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며 S&P500지수 내 기술업종에 투자하는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K)를 지난주 3% 끌어올리며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사상최고치에 올려 놓았다.
- 프리덤 캐피털마켓의 우즈는 "한 업종에서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고 지금은 한 업종 내에서도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며 "돈이 시장을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 이번주에도 굵직한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 9일 장 마감 후에는 기업용 데이터베이스 회사 겸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오라클이 실적을 발표하고
- 11일 장 마감 후에는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회사인 어도비가,
- 12일 장 마감 후에는 반도체회사인 브로드컴이 실적을 공개한다.
- 12일 장 마감 후에는 회원제 할인점인 코스트코 홀세일도 실적을 공개한다.
비상계엄 사태 후 국내 상장 주식
- 한국 상장종목 3분의 1이 ‘52주 신저가’… 증시 ‘와르르’
- ‘계엄 쇼크’ 덮친 주식시장 어디로
- 총 953개 중 코스닥이 686개… 70% 달해
- ‘사업차질 우려’ 대왕고래·원전주 추락
- 이재명 테마주 등은 ‘52주 신고가’ 경신
- 외국인 지난 3거래일 1조 넘게 순매도
- 금융업종 7000억 집중… 지분율 1%P↓
- 증권가 “정치 불확실성에 당분간 약세”
- “악재 선반영… 코스피 하단 지지” 전망도
12월 9일 시황. 증시 흐름을 가늠할 이틀
- 주말 미 증시는 양호한 지표와 일부 테크주 효과에 상승
- 나스닥과 S&P500 최고치. 금리는 하락
- 다만 국내 정치적 변수가 더 큰 영향을 주는 시기
- 탄핵 표결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못함
- 주요 외신이나 해외 IB들은 변동성 이어질 가능성 제기
- 다만 해외 IB 분석 중 일부만 보도하는 측면도
- 가령 지난주 나온 골드만삭스 분석은 긍정적 내용도
- 불확실성, 수출 둔화에 따른 실적 하향 등 지적
- 반면 밸류 매력과 상법 개정 효과도 지적했음
- 상법 개정시 주주친화적 정책 변화 가능성 있다고
- 이 부분은 적지 않은 기사에서는 빠져있음
- 물론 실제 탄핵 표결 무산에 불확실성은 이어짐
- 오늘 외국인의 시각에 변화가 생기는지 중요
- 지난 금요일 외국인은 코스피 수량으로는 매수
- 선물도 매수하면서 8월 이 후 저점인 2,400p 지지
- 선물 옵션 포지션상으로도 2,400p는 바닥이었음
- 이 부분에 오늘 변화가 생기는지 중요
- 가령 선물 대규모 매도, 옵션 하락 베팅 강화 등
- 그런 변화 없다면 하반기 저점은 버텨낼 가능성도
- 또 관전 포인트는 연기금 매수와 증시안정기금 여부
- 연기금은 계엄 이 후 적극 매수 시작
- 금요일은 올해 최대 규모로 코스피 매수함
- 대형주 매수 붙이며 지수 방어 나오는지 주목
- 금요일 나온 양시장 차트상 긴 아랫 꼬리는 의미
- 일반적으로 약세장 후 긴 꼬리는 저점 친 것으로 해석
- 저점 찍은 것으로 나오려면 월, 화 중 큰 반등 나와야 확인
- 그렇지 않으면 표결 무산에 따른 변동성 지속된다고 봐야
- 이미 양시장 ADR은 연중 최저치 수준까지 낮아짐
- 종목들 신용도 상당 부분 터져있는 상태
- 변동성 불가피하나 재료에 과하게 반응한 측면도
-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매도 마감 종목들 구분
- 실적 긍정적 평가 불구 낙폭 큰 종목들도 관심
2024년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계엄 당일 통조림 판매 300% 이상 폭증? → 한 편의점 업체, 계엄령 당일인 3일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자사의 주거지 인근 4000개 점포에서 통조림(337.3%), 봉지라면(253.8%), 생수(141.0%) 등 매출 급증, 계엄 한번 겪어본 50, 60대가 대부분...
2. 탄핵 국면에 가장 먼저 피해 보고 있는 업종? → 텔레비전 뉴스에 시청자를 빼앗긴 홈쇼핑업계와 중소 입점업체 ‘올 연말 망쳤다’ 토로...
3. ‘탄핵 될 때까지 탄핵안 반복’... 가능할까 → 일사부재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법조계 지적. 특별한 사정 변경 없는 한 회기를 바꿔서 재발의 하더라도 법리에 어긋난다는 게 중론
4. ‘술고래’ → 역사 갚은 말이다. 고래처럼 술을 마신다는 의미의 ‘경음’(鯨飮, 고래 경, 마실 음)이라는 말이 조선 초 서거정의 ‘필원잡기’, 조선 후기 정약용의 다산문집 등 여러 고전에 나온다
5. ‘전공의 처단’ → 의대 증원에 전공의 집단행동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대비도 없이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여 국민 80%가 찬성했던 의대 증원 정책이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 깍아먹는 요인이 됐다
6. 이번엔 감귤? → 감귤 가격 급등. 수확기 비 많이 와 한 달 새 20% 올라. 한편 김장비용은 무 값이 전년대비 120% 올랐지만 김장비용의 65% 정도를 차지하는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3개 품목의 가격이 평년보다 낮아 전체 김장비용은 평년보다 낮아
7. 머스크가 ‘전기차 세금 감면 모두 없애야’고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 세금 혜택 폐지가 테슬라도 약간 피해를 주겠지만 경쟁자들에게 더 치명적일 것이기 때문...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된다 판단
8. 사투리 사용 더 이상 부끄러운 일 아니다 → ‘내가 방언을 쓰는 데 대해 긍정적이다’라는 물음에 2005년엔 단지 26.3%만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지만 2020년에 86.1%가 긍정적이라고 응답. 국립국어원조사.
9. 젊은층 당뇨병 늘고 있다 → 19~39세 청년 인구의 2.2%인 30만 8000여 명이 당뇨병 환자, 당뇨병 전 단계는 21.8%... ‘당뇨병 전단계’는 공복 혈당 수치가 126㎎/㎗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 정상은 각 100, 140㎎/㎗ 이하
10. 한국인은 1년에 평균 51벌의 의류를 구입 → 수거함에 버려진 옷들은 아프리카로 수출되고 그곳 시장에서 안 팔린 옷은 바다와 공터에 마구 던져진다. 아프리카의 염소들이 풀 대신 옷을 뜯어먹는 장면이 방송 다큐멘터리의 소개되는 이유다...
12/9(월) 국내
● 세계
· 트럼프-젤렌스키 만난 날...미 "우크라에 1.4조원 규모 추가지원"
· 러 “시리아 정치적 대화 속 과도정부 수립해야”
· 외신도 주목한 ‘尹탄핵 표결 무산’…“정치적 혼란·불확실성 커질 것”
● 정치
· 野 “尹탄핵안 매주 토요일 표결”…내란 상설-일반특검 쌍끌이 추진
· '김용현 국지전 유도설'에 합참 "원점타격 지시 없어"
· '정국 수습' 한-이 충돌…"조기 퇴진이 답" "2차 내란·위헌 통치"
● 경제
· 대출규제에 계엄사태까지…12월 부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15P↓
· '비상계엄' 이후 사흘간 국내 상장 종목 1/3 이상 '52주 신저가'
· 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한우·주류' 상품군 확대
● IT, 과학
· '뇌에 칩 이식' 뇌-컴퓨터 연결기기 5년내 상용화 전망
· SK텔레콤, 글로벌 협력사와 '텔코에지AI' 오픈랜 기술 선보여
· 탄핵집회 수 시간 인터넷 접속 지연… 통신3사, 연말연시 비상태세 돌입
● 사회
· 의사단체 모두 의료개혁특위 참여 중단…"특위 동력 상실 우려"
· 檢특수본, '긴급체포' 김용현 2차 조사 시작…이르면 9일 구속영장
· 공수처, 검경에 '윤석열 내란사태' 사건 이첩 요구
12/9(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검찰, 尹대통령 내란 혐의로 피의자 입건
- 1면 : 韓·韓 “총리·여당이 국정 운영”… 이재명 “2차 내란 획책”
- 1면 : 7일 탄핵안 부결… 야당 “무한 상정”
- 1면 : 시리아 반군, 수도 무혈 입성… 53년 알아사드 정권 붕괴
- 사설 ① : 한국 경제를 걱정하는 외부의 시선, 심상치 않다
- 사설 ② : 일일이 수사지침 내리는 野, 벌써 권력 잡은 것 같은가
- 사설 ③ : ‘피의자 윤석열’, 한심하고 참담
(중앙)
- 1면 : 안 통하는 한동훈 해법
- 1면 : “윤 대통령은 내란혐의 피의자”
- 사설 ① : 탄핵 대신 대통령 직무 배제…얄팍한 정치공학 아닌가
- 사설 ② :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입건, 국민이 납득할 결과 나와야
(동아)
- 1면 : 탄핵 무산시켜놓고 ‘韓-韓 공동국정’… 野 “2차 내란”
- 1면 : 외신 “국힘, 나라보다 黨중시 최악 결정”
- 1면 : 野원내대표, 與의원 한명씩 호명하며 “탄핵 표결해달라”
- 1면 : 검찰-경찰-공수처, ‘불법 계엄’ 중구난방 수사
- 사설 ① : 계엄 선포 전 “北 원점 타격”… ‘국지전 유도’ 의혹 규명해야
- 사설 ② : 비상계엄 수사 경쟁… 내란죄 수사권 없는 檢 주도는 문제
- 사설 ③ : 전대미문인 與대표-총리 공동국정… ‘2선 대통령’ 또한 황당
(경향)
- 1면 : ‘내란죄’ 윤석열 탄핵 투표 불참한 국민의힘 105명
- 1면 : 1차 탄핵안은 폐기됐지만···대통령 탄핵 정국은 계속된다
- 사설 ① : 더 크고 젊어진 촛불, 빛나고 성숙한 시민 저항
- 사설 ② : 김용현 내란 단죄하고, 그 수괴 윤석열 체포하라
- 사설 ③ : 내란 방조자들과 방탄 여당이 국정 이끌 수 없다
(한겨레)
- 1면 : 탄핵하랬더니, 통치하겠다는 한동훈
- 1면 : 본회의장 떠난 105인, 이름과 얼굴을 기록한다
- 사설 ① : 위기의 민주주의, 시민이 희망이다
- 사설 ② : 누가 한동훈·한덕수에게 국정 위임했나
- 사설 ③ : ‘내란 수괴’ 지키려 퇴장한 국힘, 국민대표 자격 없다
(한국일보)
- 1면 : 尹 이제 '식물 대통령'... 한동훈 “퇴진 전까지 외교도 안 할 것”
- 1면 : "정치 상황 어렵다"... 김용현과 '육군 4인방' 수시로 만나 '계엄 모의' 정황
- 1면 : 검찰, 윤석열 피의자 입건… 공수처는 검경에 사건 이첩 요청
- 사설 ① : 국헌문란 지휘 윤 대통령, 즉시 강제 수사해야
- 사설 ② : 하야·탄핵 없는 수습책, 정국 혼란만 더한다
- 사설 ③ : 민생 경제 위해서도 불확실성 해소되길
※ 12/9(월) 키워드 : 尹대통령·내란·피의자·입건 / 한동훈·한덕수·2인체제·2차내란
나스닥100지수 리벨릴싱 발표
- 12월 13일 (현지시간) 발표 예정
- 나스닥100지수는 미국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인 팰런티어를 비롯해 '사실상 비트코인' 기업으로 통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등이 신규 편입 유력 종목으로 꼽힌다.
-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최대 규모 ETF로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가 있으며 자산 규모가 2920억달러에 달한다.
- 나스닥100지수는 S&P500지수와 달리 시총에 따라 기계적으로 편입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 해당 지수에 편입되는 대표적인 조건은 비금융기업 중 회사 시총이 전체 시장 가치의 0.1%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팰런티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인베이스는 모두 이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12/9(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28% 하락, 나스닥 지수는 0.81% 상승, S&P 500 지수는 0.25% 상승했으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금룡 지수는 0.98% 상승하여 이번 주 누적 2.15%를 기록했습니다.
2. 미국 연방 항소 법원의 금요일 판결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는 1월 19일까지 짧은 동영상 앱을 판매하지 못하면 미국에서 판매가 금지될 것이며, 틱톡은 대법원에 단호하게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3, 씨티는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서 12월에는 25bp 인하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50bp 인하가 예상됩니다.
4, 연방 준비 은행 관리 Hammack은 경제가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이유로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춰야한다고 말했습니다.
5, 미국 시카고 연준의 골스비 총재는 2025년에 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될 수 있으며 연준이 2025년 말까지 금리를 중립에 가까운 범위로 인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6. 5년 이상 개발해 온 애플의 자체 개발 모뎀 시스템이 내년 봄에 데뷔할 예정이며, 이 부품은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SE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7, 메타 플랫폼은 메타 AI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약 6억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8, 펀드 웹 사이트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 펀드의 가치가 20조 노르웨이 크로네를 넘어섰습니다.
9, 푸틴은 "헤이즐넛"미사일 시스템이 2025 년 하반기에 벨로루시에 배치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11월에 227,000명 증가하여 예상치 220,000명 증가와 이전 12,000명 증가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11, 11 월 미국 실업률은 4.2 %, 예측은 4.1 %, 이전 값은 4.1 %였습니다.
12, 12월 미국 미시간 대학교 소비자 신뢰 지수는 74.0으로 예상치 73.2와 비교하여 74.0으로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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