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돌파’ 비트코인, 금 대체한다

‘10만 돌파’
비트코인
 금 대체한다
번스타인 주장

‘10만 돌파’ 비트코인, 금 대체한다

 

 

• 향후 10년 내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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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최고의 가치 저장 수단 자산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아울러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기관과 기업 재무 자산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JP모건 보고서

 

 

• 또한 번스타인은 상장지수펀드(ETF)가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 매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 전통적인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을 보다 편리하게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풀이다. 
• 추가니는 “특히 비트코인 ETF의 경우 올해 초 출시된 이후 약 1000억 달러를 유지하며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ETF로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 길 루리아 미국 금융평가기관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도 “비트코인의 주요 용도는 가치 저장 수단”이라며 “경제 안정성 하락에 대한 헤지(분산·회피)수단”이라고 평가했다.
  
  

mstr CEO가 본 2025년 가상화폐 시장

 

• 아울러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도 지난 4일 “비트코인은 금의 디지털 버전이자 금의 경쟁자산”이라고 언급했다. 
• 그는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딜북 서밋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변동성이 매우 크다. 
• 비트코인은 달러가 아니라 금의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한편 비트코인은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한 달 동안 약 50% 급등했고 10만 달러를 넘어 10만3900달러까지 치솟았다. 
• 이후 ‘차익실현’ 움직임에 매도세가 붙으며 하락해 6일 오후 4시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3.77%하락한 약 9만8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보유 상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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