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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08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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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08

 

 

12/09 주간 이슈 점검

 

 

  • 다음주 물가지수, 대통령 탄핵 표결, 그리고 실적과 테마
  • 뉴욕 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눈과 귀가 온통 11일(현지시각)에 쏠려 있다.이날 미국 노동부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 美 “韓민주절차 작동하고 평화시위 보장돼야” - “한미 연합방위태세 어떤 도발에도 대응”
  • 세상에 나온 지 '15년'...비트코인, 10만 달러 시대 열었다'
  • 비트코인, 2025년 말까지 랠리 지속 전망–코인텔레그래프
  • “연금 기금, 18억 5000만 달러 비트코인에 투자”–플로리다 주와 블록체인 협회 추진
  • 미 재무부, 비트코인 ‘디지털 골드’로 인정–‘가치 저장 수단’
  • 미국은 비트코인을, 중국은 금(골드)을 비축한다
  • 사흘만에 58조 날렸는데…"개미들 피가 마른다",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 밤부터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폐기된 7일 밤 까지, 최근 사흘여간 국내 금융시장은 심하게 요동쳤다.
  •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2,046조원으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불과 사흘만에 58조원이 사라졌다.
  • 달러환산 코스피 연저점에도…탄핵정국에 외인 저가매수 기대 ‘뚝’
  • 외신 "韓 탄핵 무산에 정치적 혼란 길어질 것"

 

미국 재무부, 4분기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지칭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 주요 투자회사들은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4% 상승에서 0.27~0.30%으로 전망.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0.28%에서 0.28%~0.3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대체로 시장은 허리케인과 파업의 후폭풍에 주목하고 있는데 신차가 -0.05%에서 +0.15% 전환하고, 의류가 -1.46%에서 0% 내외 수준으로 상승하며 물가 상승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
  • 다만, 중고차가 +2.72%에서 +1.10%로 자가주거비용도 +0.40%에서 +0.35%로 둔화돼 물가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킬 것으로 기대.
  • 이런 가운데 시장은 견조한 미국의 경기를 바탕으로 소비가 증가할 경우 이러한 시장의 전망을 상회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국 대통령 탄핵안 표결

 

  • 계엄사태 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여당의원들 대부분 참여하지 않아 부결될 것으로 예상돼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 이에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
  • 모건스탠리 등 많은 투자회사들은 정치적 불안정이 장기화될 경우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
  • 다만, 계엄사태 직후 정부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했던 점을 감안 불안 심리가 장기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제한.
  • 더불어 KOSPI의 12m Fwd PER이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낮은 8.3배에 그치고 있고 Fwd PBR도 0.85배에 불과하기에 주 초반 변동성 확대 후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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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기업과 관련 테마 등

 

  • 12/09(월)
    오라클(ORCL): AI 서비스 매출 등 발표로 AI 관련주, 소프트웨어 업종에 영향
    몽고DB(MDB):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기업으로 AI 및 딥러닝 종목에 영향
    케이시스(CASY): 가공식품 위주의 편의점 업체로 소비행태를 알 수 있음
    툴브라더스(TOL): 건설업종으로 관련 기업에도 영향
    C3.AI(AI): AI 산업 특히 서비스 관련 기업들에 영향
    플레넷 랩(PL): 위성데이터 제공기업으로 우주개발 관련 테마에 영향

  • 12/10(화)
    오토존(AZO):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기업
    게임스톱(GME): 대표적인 밈주식으로 실적 발표후 관련 기업들과 동행
    올리즈바겐아울렛(OLLI): 대규모 할인 상품으로 브랜드 제품 판매기업

  • 12/11(수)
    어도비(ADBE): AI 서비스 매출로 AI, 소프트웨어 종목에 영향
    노드손(NDSN): 접착제, 코팅 장비 제조업, 의료, 전자 산업 경기 시사
    포트로닉스(PLAB): 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포토마스크 판매 기업

  • 12/12(목)
    브로드컴(AVGO): 반도체, AI 기업에 영향. 컨퍼런스콜에서 발표된 GenAI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형 칩 속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 관련 질의 응답 등에 주목
    코스트코(COST): 미국의 소비 행태 주목, 매출이 미국(72%), 캐나다(14%)
    시에나(CIEN): 네트웍 관련 기업

 

미국 지수 리벨링싱

 


*주요 지표 및 일정

 

  • 12/09(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동향지수
    실적: 오라클(ORCL), 몽고DB(MDB), 케이시스(CASY), 툴브라더스(TOL), C3.AI(AI), 플레넷 랩(PL)

  • 12/10(화)
    미국: 3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채권: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미 농무부 농산물 수급전망보고서(WASDE), EIA 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
    실적: 오토존(AZO), 게임스톱(GME), 올리즈바겐아울렛(OLLI)

  • 12/11(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OPEC 원유시장보고서
    은행: 캐나다 BOC 통화정책회의(25bp 인하 전망)
    실적: 어도비(ADBE), 노드손(NDSN), 포트로닉스(PLAB)

  • 12/12(목)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영국: 산업생산
    미국: 소기업낙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채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IEA 원유시장보고서
    은행: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25bp 인하 전망)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시에나(CIEN)

  • 12/13(금)
    독일: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유로존: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산업생산
    미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수출입물가지수

 

다음주 일정,12월 9일: 몽고DB, 오라클 실적(장후),12월 11일: 미국 CPI, 어도비 실적(장후),12월 12일: 미국 PPI, ECB 통화정책회의, 브로드컴, 코스트코 실적(장후)

 

 

[뉴욕증시-주간전망] 

 

  •  이번 주(12월 9일~12월 13일) 뉴욕증시 참가자들은 물가 지표를 확인하며 연말 강세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한 주간 0.6% 하락했다. 
  •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간 0.9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3.34% 급등했다.

  • 3대 지수는 이미 사상 최고 수준 레벨에 도달해 있다.
  •  S&P500지수는 지난주 한때 장중 6,099대까지 오르며 6,100선 코 앞으로 다가갔다. 
  • 나스닥지수는 19,863.14로 고점을 높이며 2만선을 가시권에 뒀다. 
  • 다우지수는 한때 4만5천선을 터치했다.

  • 월가의 주요 강세론자들은 연말까지 S&P500지수가 현 수준에서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펀드스트랫은 S&P500지수가 연말까지 6,3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10만달러를 상회하며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난 점과 연말에는 통상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산타 랠리'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만, 연말 강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연준의 양대 책무인 고용과 물가 관련 경제 지표다.

  •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주요 고용 지표는 미국의 노동 시장이 여전히 견조하지만, 살짝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줬다.

  •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22만7천명 늘어나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 다만, 11월 실업률은 4.2%로, 전월치인 4.1%를 상회했다.

  • 12월 FOMC 전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주요 경제 지표는 이번 주 발표되는 주요 물가 지표다.

  • 이번 주에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11월 CPI는 전월대비 2.7% 오르고, 전월대비 0.2%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톰 리 펀드스트랫 대표는 "이 이벤트들이 소화되면, 투자자들은 크리스마스와 산타 랠리 등에 실제로 투자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연준의 12월 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은 통화정책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간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현재 경제와 통화정책에 대해 "정말로 좋게 느낀다"면서 연준이 중립 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중할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에 있어 신중론을 펼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다만, 당장 12월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는 유력해 보인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확률은 88% 수준으로 집계됐다.

  • 이외에 이번 주에는 수출입물가지수와 단위노동비용, 생산성, 주간 신규실업보험 참가자 수 등이 발표된다. 유럽중앙은행(ECB),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통화정책회의도 예정됐다.

 

원화 가치가 지난주 주요국 통화 중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의 충격으로 달러당 원화값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짐

 

 

[뉴욕증시 주간전망] 

 

  • 인플레이션에 촉각...사상 최고 주가 부담
  • 뉴욕 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눈과 귀가 온통 11일(현지시각)에 쏠려 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 뉴욕 주식 시장이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서 지난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1%, 3.3% 뛴 가운데 이같은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잣대 가운데 하나가 CPI 흐름이다.

  • 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최근 흐름에서 보듯 다시 끓어오르는 조짐이 보이거나 하강을 멈춘 것으로 나타나면 투자 심리가 흔들릴 수 있다.

  • 오는 17~18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0.25%포인트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 역시 대거 후퇴할 수 있다.
  • 그러나 전문가들은 고평가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만약 주식 시장이 후퇴한다고 해도 곧바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말 산타랠리 속에 적어도 내년 초까지는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일반적이다.

인플레이션

 

  • 미 노동부가 6일 공개한 11월고용동향에서 미 노동시장이 탄탄한 동시에 연준의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정도의 둔화 흐름까지 감지된 터라 시장은 이제 인플레이션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 11월 미 신규 고용은 22만7000명으로 시장 전망치 21만4000명을 웃돌았지만 이날 상향 조정된 9월 신규 취업 규모 25만5000명보다는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직전 비교 대상인 10월 신규 고용은 두 차례 대형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여파로 3만6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돼 사실상 비교하기 어렵다.

  • 고용동향 발표 뒤 시장에서는 18일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판단했다.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흐름으로 볼 때 투자자들은 18일 0.25%포인트 추가 인하 확률을 하루 전 71%에서 이날 85%로 높여 잡았다.

  • 11일 공개되는 11월 CPI, 12일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급등하지만 않으면 이 전망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팩트세트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CPI가 전월비 0.2%, 전년동월비 2.6% 올라 10월 상승률과 같은 흐름을 지속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평가

 

  • 전문가들은 CPI와 PPI가 급격히 뛰지만 않으면 인플레이션은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인플레이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의 가파른 주식 시장 상승세로 고평가 우려가 시장에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태여서 인플레이션이 매도 방아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다만 대규모 조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의 최고글로벌전략가(CGS) 제이 우즈는 그 동안의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감안할 때 인플레이션이 매도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2~3%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욕 주식 시장은 역사적인 평균에 비해 고평가 상태에 이미 들어가 있다.
  • 오펜하이머에 따르면 S&P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은 현재 26배로 1989년이후 평균 PER보다 32% 높다.

 

 

하락은 매수 기회(?)

 

  • 고평가 불안감 속에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는 있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하락 폭이 크지 않고 하락 기간 역시 짧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대표적 월스트리트 낙관론자인 톰 리 펀드스트래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업자 겸 리서치 책임자는 CNBC에 산타랠리는 아직 유효하다면서 연말 S&P500 지수 6300 시나리오는 여전히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 만약 주가가 하락하면 “저점에서 매수하라”고 충고했다.

  • 프리덤 캐피털의 우즈 역시 지금부터 연말까지 시장에 ‘찬물’이 끼얹어진다고 해도 S&P500 지수는 올 연말 6220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했다.
  • 전문가들은 현재 업종별로, 또 업종 내에서 종목별로 순환매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에 유입된 자금은 위치만 이동할 뿐 이탈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 실적 발표는 이어진다.
  • 9일에는 오라클, 11일에도는 어도비가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12월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업체 브로드컴 실적 발표가 있다.
  • 모두 AI 테마주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JP모건 보고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레버리지 ETF암호화폐 시장 영향력 확대JP모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레버리지 ETF가  암호화폐 시장과 자사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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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B 한국 투자 의견

 

  • Goldman Sachs  
    - 2025년 한국 경제는 강달러와 높은 장기 금리,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순환의 역풍에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 주식시장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재평가의 명확한 계기가 없다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순환 외에도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한국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으로 이어졌다.  
    - 한국 기업 실적의 하방 리스크와 국내외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  Morgan Stanley  
    - 수출 약세와 소비 회복 지연에 대한 기존 전망은 계엄 사태에도 변함이 없다.  
    - 한국의 2025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7%로 하향 조정
    -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탄핵 가능성과 대통령 교체가 내수와 투자 활동의 하방 리스크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 정치적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한국 주식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으나, 단기적인 경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CLSA  
    - 비상계엄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한국 주식은 추가적인 정치 리스크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 한국 주식에 대한 노출액을 줄이는 조정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
    - 현재 한국 주식을 적극 매도 권고. 

  • Barclays  
    -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한 반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내년도 예산 승인 지연이 장기화할 경우 내수 회복에 잠재적인 하방 위험이 존재한다.  
    - 원화는 아시아에서 트럼프 관세에 가장 취약한 통화 중 하나로,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이 외국인 자금 흐름과 원화 약세를 초래할 것이다.

 

 

 

美포브스 "尹, '코리아 디스카운트' 옳다는 것 증명"

 

  •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  
  • - 계엄령은 한국을 군부 통치 시절로 회귀시켰고,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준비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강화했다.  
  • - 외부 변수로 중국 경제 둔화와 미국 정권 교체가 있으며, 계엄 사태로 인해 한국이 경제 위기에 적절히 대응할 가능성이 줄었다.  
  • - 윤 대통령이 탄핵을 피하더라도 입법 능력이 제한될 것이며, 정치적 마비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 이번 계엄령은 한국 경제를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장기 침체로 몰아갈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JP모건 보고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레버리지 ETF암호화폐 시장 영향력 확대JP모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레버리지 ETF가  암호화폐 시장과 자사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더 

moneymaker1000.com

 

🖋ITK 오늘의 한마디

 

 

  • 11월 고용보고서가 22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지난 10월 허리케인과 파업 등으로 1만여 건으로 쪼그라들었던 고용이 한 달 만에 빠르게 회복세를 보인 것입니다. 

  • 실업률은 4.2%로 소폭 상승하며 노동시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이는 결과적으로 연준이 12월 금리인하를 할 것이란 베팅을 확신하는 데이터로 작용했습니다. 

  • 월가는 이번 데이터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준의 지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그만큼 시장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했습니다.

  • 다만 이번 고용 보고서는 노동시장이 구조적으로 약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몇 가지 시그널이 있습니다. 
  • 일단 장기 실업자가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노동 참여율이 하락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 그럼에도 평균 임금은 예상보다 더 오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특히 미시건대의 소비자심리지수가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말 소비지출 추세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은 인플레이션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장은 다음주 소비자물가지수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대로 완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것입니다. 
  • 연준의 최근 발언이 대부분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점을 고려할때 데이터에 따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도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현재 S&P500의 밸류에이션이 닷컴버블 당시와 같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암호화폐로 역대급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 더해 현금으로 2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의 금액이 유입됐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투자자들이 포폴을 다각화해 위험을 관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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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일) 국내

 



● 세계
· "민주주의 강국 한국서…" 前 주한미국대사들도 충격 토로
· 속보 美 “韓민주절차 작동하고 평화시위 보장돼야” 
· 정상외교 시작한 트럼프, 파리서 "세계가 미쳐가" 

● 정치
· 계엄 일주일 전 '남북 국지전' 유도 정황.. 합참 "알 수 없다" 
· 이재명 “尹 반드시 탄핵, 크리스마스 선물 드리겠다” 
· 국정원 1·2인자 공개 충돌…조태용 국정원장 "체포·경질 尹 지시 없었다" 반대


● 경제
· 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상승…"환율 강세로 상승폭 확대"
· 피치 “정치 리스크 장기화시 신용 하방 압력↑” 
· S&P·나스닥 신고가…'골디락스' 고용에 금리인하 확률 90%뉴욕마감 

● IT, 과학
· 2시 반부터 국회 앞 통신 '버벅'... 이통3사 "총동원 대응 중" 
· "AWS AI 성능 우수·가격 저렴…가장 뛰어난 AI 칩셋도 만들 것"
· 스마일게이트 여승환 이사 “스토브, 서브컬처 창작자 등용문”AGF 2024 


● 사회
· 의대 교수단체 "의사가 '처단' 대상?…尹정부 모든정책 거부" 
· 절기상 '대설'…충남·호남·제주에 눈·비 오고 추위 이어져 
· 검찰 특수본 '내란 혐의' 김용현 긴급체포…휴대전화도 압수

 

 

 

 

MSTR 트레저리 BTC 수익률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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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태리 스미스 투자의 열 가지 황금률

영국의 워렌버핏Terry Smith의 투자의 열 가지 황금률 테리 스미스는 영국에서 훌륭한 기업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서 오래오래 보유하는 펀드를 운영하는 투자자영국 펀드산업의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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