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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07) U.S. & EU Market Closing
- DOW ▼ 44,642.52 (-0.3%)
- S&P500 ▲ 6,090.27 (+0.2%)
- NASDAQ ▲ 19,859.77 (+0.8%)
- RUSS 2K ▲ 2,407.26 (+0.5%)
- PHLX 반도체 ▲ 5,061.30 (+0.7%)
- 12/09 미 증시, 고용보고서 발표 후 테마장세 지속되며 나스닥 중심 상승
-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 강화 속 혼조 마감…나스닥 0.81%↑
- 뉴욕증시, 고용 지표 발표 후 혼조세…S&P500, 사상 최고
- S&P·나스닥 신고가…'골디락스' 고용에 금리인하 확률 90%
- 뉴욕증시 혼조세…다우 0.28%↓
- 뉴욕증시, '골디락스' 고용에 희비 갈려...혼조 마감
- BoA 목표가 상향, 테슬라 또 5% 급등…이틀 연속 랠리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나스닥으로부터 연장 수령 발표
- 메타 주가 연일 신고가…’틱톡 판결’에 또 3% 상승
- "미국 부럽네"...증시 랠리에 퇴직연금 '대박'
- 美 증시 랠리에 '퇴직연금 백만장자' 50만명...'역대 최고'
- 美법원 “틱톡금지 합헌…내달 19일까지 미국內 사업권 팔아야”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가치 “달러 대비 영원히 상승할 것”
- 비트코인 10만1000 달러 회복 … 암호화폐 시총 $3조7000억
- 비트코인, 10만 달러 재돌파…이더리움은 9개월 만에 4000달러 돌파
- 美고용보고서와 ETF 자금 유입 힘입어 랠리 … 비트코인 102K 일시 돌파, 이더리움 4.1K 겨냥
- 전 뉴욕 연은 총재,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강력 반대
- 美 비트코인 ETF 보유량, 사토시 추월 … 암호화폐 역사적 이정표
- 미 증시는 양호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힘입어 상승.
- 소비심리 지수도 개선되는 등 미국 경제의 견고함은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
- 그러나 기대 인플레가 높아지고, 연준 위원들의 점진적인 금리인하 언급 등을 빌미로 지수 상승은 제한.
- 이후 시장은 개별 종목에 반응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
- 특히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비트코인 등 주요 테마주들에 대한 쏠림이 진행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된 점도 특징.
- 더불어 테슬라(+5.34%)가 주간옵션 관련 수급의 힘으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을 크게 확대한 점도 특징(다우 -0.28%, 나스닥 +0.81%, S&P500 +0.25%, 러셀2000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9%)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룰루레몬과 울타뷰티 등 소비재 업종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이끄는 가운데 고용 데이터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며 강세를 이어 감.
- S&P500과 나스닥은 추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다우지수는 UnitedHealth Group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 11월 비농업 고용지수는 227,000명으로 추정치를 상회하였으나 실업률이 4.2%로 증가하며 노동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임. 이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룰루레몬은 연간 이익 예측치를 상향 조정한 후 강세를 보이며 15.9% 상승 마감함.
- 화장품 소매업체인 Ulta Beauty 역시 연간 이익 예측치를 높인 후 주가가 9.0% 상승함.
-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며 10만달러를 다시 돌파함.
- 테슬라(+5.3%)는 추가 상승하며 주가가 최고치를 갱신하였으나 엔비디아(-1.8%)는 하락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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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요인: 견조한 경제, 아마존의 힘, 그리고 종목 쏠림 지속
-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수는 3.6만 건에서 22.7만 건으로 개선.
- 3개월 평균으로는 17,3만 건 증가. 헬스케어(+7.2만 건), 정부(+3.3만 건) 등 경기와 관련이 적은 부분이 여전히 고용시장을 주도하고, 파업 관련 운송장비가 3.2만 건 증가.
- 더불어 레저 및 접객업(+5.3만 건)도 개선. 그러나 소매업, 건설 등 등이 대부분 감소.
- 실업률은 4.15%에서 4.25%로 상승.
-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7% 증가. 대체로 시장이 예상했던 내용처럼 허리케인과 파업으로 인한 둔화에서 회복된 모습.
- 한편, 1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2.2p 상승한 74.0으로 개선됐는데 현재 상황지수가 무려 13.8p나 급등한 77.7로 개선된 데 힘입은 결과.
- 기대 지수는 5.3p 둔화된 71.9으로 발표. 이런 가운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6%에서 2.9%로 상향.
- 경제지표 결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향 조정됐지만, 고용시장에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고, 경기와 관련이 적은 부문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
- 이에 연준의 금리 인하 정책이 지속될 것임을 보여줘 국채 금리는 하락.
- 경기 자신감에 달러화가 강세. 주식시장은 쏠림이 집중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한편, 아마존(+2.94%)의 힘에 의해 주요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 베조스가 우주 개발에 대해 현재는 좋은 사업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좋은 사업이라고 언급하자 관련 기업들이 강세.
- 그리고 최근 AWS를 이용한 양자 컴퓨터 지원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양자 컴퓨터 관련기업들이 급등이 지속.
- 또한 아마존의 온라인 판매 정책은 주요 백화점 업체를 위축 시켰지만 소매 유통업체들이 따라하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의 상승도 특징.
- 여기에 애플의 AI 정책에 아마존의 AWS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주목.
- 최근 시장 특성은 정부정책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테마주들에 대한 쏠림이 집중되고 있고, 변화 요인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지수보다는 종목에 더 집중해야 할 듯
-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Vs. 엔비디아 하락, 주요 테마주 강세
- 메타 플랫폼(+2.44%)과 알파벳(+1.25%)은 틱톡의 미국내 서비스 금지법이 합헌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 스냅(+2.22%)도 동반 상승. 틱톡의 동영상 서비스에 이용되는 오라클(+2.93%)은 관련 소식은 부정적이지만, 월요일(9일)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 최근 세일즈포스(+0.17%)가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강세가 진행되고 있어 월요일 발표도 긍정적일 것으로 시장은 전망.
- 어도비(+2.74%)도 실적 발표(11일) 앞두고 상승.
- 팔란티어(+6.22%)는 무인 AI 조종사 관련 기업인 쉴드AI와 국방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여기에 다음 주 나스닥 100 편입 기대도 강세.
- 아마존(+2.94%)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지속.
- 애플(-0.08%)은 자체 모뎀 칩 개발에 나섰고 향후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보합권 등락.
- 엔비디아(-1.81%)는 유럽에서 반독점 조사 착수 소식과 함께 애플이 자사의 Intelligence용 AI 칩 제공하는 회사가 엔비디아는 아니라고 발표하자 하락.
- 여기에 브로드컴(+5.31%)이 GenAI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형 칩 속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 공개했다는 점도 부담. 관련 기술을 이용해 각 기업들이 자체 칩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이렇듯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 엔비디아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AMD(-1.96%)는 투자의견 하향 소식과 함께 아마존 AWS로의 수요 우려에 하락.
- TSMC(-0.63%)도 하락.
- 마이크론(+0.30%), AMAT(+0.58%)등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데이터 센터 업체인 휴렛팩커드 엔터(+10.62%)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한 점도 반도체 관련 일부 기업들에게 긍정적.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9% 상승
- 테슬라(+5.34%)는 FSD 업그레이드 등으로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오늘도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세는 지속. 더불어 주간 옵션 관련 수급 여파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을 확대.
-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AI, 암호화폐 차르에 머스크의 심복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삭스를 지명한다고 발표하자 다시금 10만달러를 상회. 이
- 에 코인베이스(+7.19%), 마이크로스트래티지(+2.23%), 갤럭시 디지털(+8.07%), 라이엇 플랫폼(+5.11%), 클린스파크(+7.47%)등 관련 종목군이 강세.
- 리비안(+5.35%)은 전기 픽업특럭인 R1T에 집중하고 있는데 경쟁 차량인 포드(+0.67%)의 F-150 Lightning가 11월에 전년대비 17%나 급감한 후 상승이 진행
- 아이온큐(+5.62%)가 전일 EU에 최초로 양자 컴퓨터를 공개한 데 이어 2035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가치 창출이 예측된다며 산업의 새벽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강세.
- 이에 리게티 컴퓨팅(+37.74%), 디웨이브 퀀텀(+34.22%), 퀀텀 컴퓨팅(+9.18%)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에 대한 쏠림이 집중되며 상승.
- 아처항공(+8.09%)은 아부다비와 첫 상업용 에어택시 계약을 발표하자 상승.
- ]조비(+9.2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0.35%)도 강세.
- 전일 AT&T(+0.21%)가 AST 스페이스 모바일(+12.48%)의 위성을 이용해 통신이 안되는 곳을 커버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AST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로켓랩(+3.18%), 인튜이티브 머신(+3.50%)등 우주개발 업체들도 강세.
- 전일에 이어 유나이티드 헬스(-5.07%), CVS헬스(-2.76%), 엘리번스(-2.76%)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은 유나이티드 헬스 CEO 사망 사건으로 소비자들의 반보험 이슈를 자극하며 하락 지속.
- 전자 서명 업체인 도큐사인(+27.86%)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 소식에 급등.
- 데이터 관리 업체인 루브릭(+20.44%)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결과에 큰 폭 상승.
- 운동복 판매 회사인 룰루레몬(+15.89%)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향후 전망도 견조함을 보이자 큰 폭으로 상승 속옷 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11.62%)도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12월 7일 시황. 무난한 지표 & 테슬라+아마존+메타
- 나스닥과 S&P500 사상 최고치. 다우는 하락
- 전반적으로 하락한 업종이 더 많았음
- 임의소비재(테슬라), 테크, 금융 정도만 상승
- 유나이티드헬스, 엔비디아 하락에 다우는 약세
- 무난한 지표, 금리 하락, 테슬라 급등에 나스닥 최고치
- 11월 비농업일자리 22.7만. 예상 21.4만 상회
- 실업률은 4.2% 예상 부합. 전달 4.1%는 상승
- 날씨, 파업 이 후 증가라 큰 영향은 없었음
- 12월 인하, 내년 추가 인하 전망에 부합했다는 평가
- 골드만삭스. 12월 인하 전망에 영향없어.
- 클리어브릿지. 골디락스 수준에 딱 맞게 나와
- 이번달 금리인하 확률 85%까지 오르며 금리 하락
- 다만 연준 인사들은 조금 신중한 태도 유지
- 메리 데일리. 새 정부 정책 확인 전 선제적 움직임 어려워
- 베스 해맥. 인하 속도 늦춰야 할 시점 다가왔어
- 12월과 1월 중 한 번 정도 내리는 것에 생각 가까워
- 오스틴 굴스비, 고용 시장 안정적인 상태 유지
- 1년 후 기준 금리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는 기존 발언 유지
- 미시건대 12월 소비자심리지수 74. 7개월만에 최고치
- 1년 기대 인플레이션 2.9%로 전달 2.6% 대비 상승
- 다만 향 후 전망인 기대지수는 71.6. 전달 76.9에서 하락
- 대선 결과에 따른 지지자별 심리 변화가 영향 준 듯하다고
- 인플레 전망에서 민주당, 공화당 지지자들 전망 엇갈려
- 테슬라, 아마존 등이 오르며 기술주 상승 주도
- 로보택시 생산 원가 낮출 수 있다는 내부 발언
- 가격 경쟁력 갖춘다는 해석에 5% 이상 상승
- 아마존은 3% 가까이 상승. 6일 연속. 9일중 8일 상승
- 메타는 틱톡이 제기한 소송 기각되며 2.4% 상승
- 틱톡의 미국내 서비스 금지법이 합헌이라는 판결
- 페이스북, 인스타의 경쟁력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
- 엔비디아는 도이체방크의 고평가 주장에 매물
- 마벨이나 브로드컴이 더 매력있다고 분석
- 브로드컴 5.3%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 전반적 강세
- 구겐하임.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예상보다 적을 듯
- 제프리스, 캐터필러 25년 최선호주. 목표 475달러 상향
- 글로벌 인플라 투자, 우크라이나 복구 수혜 전망
- BoA. S&P500 PBR 5.3배까지 상승
- IT 버블 때 2000년 3월 5.5배 수준까지 근접
- 현재 대비 10% 가량 오르면 조정 가능성도
- HSBC. 실적 성장 이어지며 내년 6,700p 예상
- 10만달러 다시 돌파한 비트코인은 하락 대비 베팅도
- 7~7.5만 달러 범위 풋옵션 거래 증가
- 다만 아직까지는 상승 베팅이 더 많다고
- LSEG 기준 지난주 글로벌 주식형 펀드 218억달러 유입
- 미국 88.5억, 유럽 59.2억, 아시아 45.8억달러 유입
- 신흥 시장 펀드는 8.34억달러 유출. 규모는 완화
- 한편 주요 외국계 증권사들은 이번 계엄 사태 부정적
- 골드만삭스, 정책 불확실성 겹치며 실적 둔화 이어질수도
- 밸류 매력있으나 부각될 계기 없다면 부진 지속
- 모건스탠리, 계엄 사태로 가계와 투자자 우려 커져
- 사태 지속시 증시 우려. 단기적으로는 경제 영향은 제한
- CLSA, 한국 주식 축소 더 앞당겨야
- 바클레이즈, 정치적 혼란, 예산안 확정 지연 등 리스크
- 트럼프 관세에 가장 취약한 통화. 환율 불안 이어질 것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룰루레몬 - 이 스포츠/레저 리테일러는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월가의 추정치를 뛰어넘고 홀리데이 시즌에 대한 인라인 지침을 발표한 후 18% 이상 급등했습니다 .
- 펫코
— 반려동물 소매업체가 3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보고한 후 주가가 16.7% 이상 급등했습니다. Petco는 주당 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주당 4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매출도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도큐사인
— LSEG에 따르면 DocuSign이 4분기 매출을 7억 5,800만 달러에서 7억 6,200만 달러 사이로 예측한 후 전자 서명 회사의 주가가 27% 이상 급등했으며, 합의된 예측인 7억 5,6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의 3분기 조정된 순이익과 매출도 월가의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AMC 엔터테인먼트 — 소셜 미디어 사이트 X에 밈 스톡 인물 “Roaring Kitty”가 게시한 게시물로 인해 AMC가 전 거래일보다 더 높은 가격 을 기록한 후 AMC가 최대 5,000만 주를 매각하기로 합의한 후 영화관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 빅토리아 시크릿 — 란제리 회사는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기록한 후 9.4% 상승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13억 5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5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12억 9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63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연간 전망치를 높였습니다 .
- Asana — 업무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가 예상보다 작은 조정 손실을 기록한 후 주가가 44% 상승했습니다. Asana는 3분기에 1억 8,4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센트의 손실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1억 8,1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 루브릭 — 이 회사는 3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한 후 데이터 보안 주식이 24.8% 급등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루브릭은 주당 21센트의 손실을 보고했고, 분석가들의 추정치는 주당 40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매출 예상치를 뛰어넘어 합의 추정치인 2억 1,800만 달러에 비해 2억 3,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Samsara —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가는 4분기에 대한 미온적인 지침을 발표한 후 5%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Samsara는 주당 7센트에서 8센트의 수익과 3억 3,400만 달러에서 3억 3,6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3억 3,6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6센트를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3분기 수익과 매출 추정치를 초과했습니다.
-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 회사가 회계 4분기에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보고한 후 주가가 약 10% 상승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HP Enterprise는 주당 56센트의 예측에 비해 주당 58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84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은 82억 6천만 달러라는 합의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에너지 주식 - 분석가들이 OPEC+가 계획된 공급 증가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원유 공급 잉여를 계속 예측함에 따라 석유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Diamondback Energy 그리고 핼리버튼 각각 3.8%, 2.7% 하락했습니다. APA2.6% 하락했습니다.
- 드래프트킹스
— 유타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마이크 리(Mike Lee)가 ”우리는 @FanDuel과 @DraftKings와 같은 온라인 도박 회사가 독점 금지법을 위반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트윗한 후 스포츠 베팅 대기업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인 리나 칸(Lina Khan)이 두 회사에 대한 반경쟁 행위 가능성을 주장하는 조사를 지지하는 내용입니다. DraftKings 주가는 약 0.9% 하락했습니다.
🖋ITK 오늘의 한마디
- 11월 고용보고서가 22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지난 10월 허리케인과 파업 등으로 1만여 건으로 쪼그라들었던 고용이 한 달 만에 빠르게 회복세를 보인 것입니다.
- 실업률은 4.2%로 소폭 상승하며 노동시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이는 결과적으로 연준이 12월 금리인하를 할 것이란 베팅을 확신하는 데이터로 작용했습니다.
- 월가는 이번 데이터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준의 지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그만큼 시장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했습니다.
- 다만 이번 고용 보고서는 노동시장이 구조적으로 약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몇 가지 시그널이 있습니다.
- 일단 장기 실업자가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노동 참여율이 하락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 그럼에도 평균 임금은 예상보다 더 오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특히 미시건대의 소비자심리지수가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말 소비지출 추세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은 인플레이션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이제 시장은 다음주 소비자물가지수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대로 완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것입니다.
- 연준의 최근 발언이 대부분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점을 고려할때 데이터에 따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도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현재 S&P500의 밸류에이션이 닷컴버블 당시와 같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암호화폐로 역대급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 더해 현금으로 2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의 금액이 유입됐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투자자들이 포폴을 다각화해 위험을 관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주간 보고
- - 산타 랠리로 지속되며 S&P 500, 나스닥 상승, 다우, 러셀 2000 하락.
- - 간만에 매7 모두 주간으로 상승.
- - 섹터별로는 매7이 포함된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3섹터만 상승, 나머지 섹터 하락.
- -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4.5%를 바라보던 10년물 금리는 어느덧 4.1%대로 하락. 달러 지수 역시 고점 찍고 하향 추세.
- - 산타 랠리는 지속되고 있지만 선택적 랠리. 키워드를 제대로 못짚은 분들은 연말 장세가 별로 재미 없을 듯.
- - 현재 시장의 키워드는 여전히 AI 임. 다만 엔비디아 $NVDA 가 소외된 AI 랠리를 펼치고 있는 점이 기존과 다름. AI 인프라/반도체에서 AI 로 수익 창출하는 기업들로 중심이 옮아가는 중.
- - 소프트웨어, 퀀텀 컴퓨팅, 원자력 에너지, 크립토가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 현재 시장의 키워드.
- - 바이오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RFK) 보건부 장관 후보 지명으로 인한 하락 후 학회 기간이 다가오며 반등세 지속.
오뚜기 같은 존재
- "역사상 1,000번에 가까운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문화와 언어를 지킨 나라"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50년 만에 세계 경제대국 10위의 나라로 발돋움한 나라"
- 한국인들은 예상치 못한 국가적 위기 상황 앞에서 하나로 똘똘 뭉치고 그 위기를 잘 극복해나갑니다.
-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뚜기 같은 존재, 그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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