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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30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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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3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세상 


 

 

(2024.07.30) U.S.  Market Closing

 

(2024.07.30) U.S. Market Closing

 

7월 FOMC결과와 빅테크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3대 지수 혼조 마감(07/29/24)

 

 

  • DOW ▼ 40,539.93 (-0.1%)
  • S&P500 ▲ 5,463.54 (+0.1%)
  • NASDAQ ▲ 17,370.20 (+0.1%)
  • RUSS 2K ▼ 2,241.70 (-0.8%)
  • PHLX 반도체 ▼ 5,087.62 (-0.3%)

 

  • 07/30 미 증시, FOMC, 실적,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 마감
  • 뉴욕증시, FOMC 등 대형 이벤트 앞두고 보합권 혼조 마감
  • 매그니피센트 하락세 진정, 뉴욕증시 ‘혼조’ 마감…S&P500 0.08%↑
  • 테슬라, 모건스탠리 ‘車최고 선호주’…주가 장중 6%↑
  • “美연준, 이번주 9월 금리인하 신호 보낼듯”… 일각선 “금리 0.5%P 인하 빅스텝” 전망도
  • 연준 FOMC 금리인하 "한꺼번에 0.5%p"
  • 블룸버그통신은  9월 0.5%포인트의 빅스텝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베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해리스 당선확률이 50%까지 오르며 트럼프 트레이드가 감겼습니다.
  • 美 바이든 “전직 대통령 범죄 면책 금지” 개헌 추진…트럼프 정조준
  • 美 아이오와, 임신6주 후 낙태금지…해리스 "트럼프금지법" 공세
  • 주도권' 쥔 해리스 "낙태금지법은 트럼프법" ...연일 공세 
  • 맥도널드 2분기 매출, 코로나19 한창이던 2000년 이후 첫 감소
  • 美정부 비트코인 $20억 이동 소식에 하락 … 비트코인 장중 $67K 붕괴
  • 뉴욕증시, FOMC '눈치'...'트럼프 약발' 코인주 급락 
  • 비트코인 미국 전략적 준비 자산 | 트럼프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공약 | 19%의 코인 표심을 잡아라.
  • 금리결정 회의 앞둔 美日英…글로벌 통화정책 변곡점 될까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일주일 만에 2억달러(약 2770억원)의 선거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그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는 결과도 나왔다. 기울어진 듯했던 대선은 일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박빙 구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 월요일 미국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연준의 정책 결정, 그리고 주요 고용관련 데이터 발표 등 시장의 변수가 될 주요 이벤트를 기다리는 가운데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며 보합세로 장을 마감함.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1% 상승, 나스닥은 0.1% 상승.
  • 금주에 빅테크 중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그동안 급등세를 거듭한 주가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림.
  • 투자자들은 수요일 마무리되는 연준 미팅 후에 나올 코멘트에서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신호를 기대하고 있음.
  • 금요일에는 주요 고용지표인 7월 비농업 고용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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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금융, 에너지, 중소형주는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이는 미국, 일본, 영국의 금리 결정과 대규모 실적 발표,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의 영향이 컸기 때문.
  • 이에 장 중 변동성을 확대하다 장 마감 직전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매물 출회, 소형주 낙폭 축소하며 결국 보합권 혼조 마감 (다우 -0.12%, 나스닥 +0.07%, S&P500 +0.08%, 러셀2000 -1.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0%)

  • 변화 요인: 종목 차별화 장세
  • 오늘 시장은 FOMC, BOJ, BOE 통화정책 회의와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 그리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기업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인 전형적인 종목 장세. 

  • 지난 몇 주간 대형주보다 중소형 종목의 강세가 진행. 이는 대형 기술주에 대한 쏠림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소형주로의 매기 전환이 이뤄졌기 때문. 
  • 그러나 거시경제 지표가 혼재된 가운데 일부에서 미국 경제 본격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중소형 종목 상승 지속 가능성이 약화된 점, 
  • 그리고 최근 이익 추정치가 둔화되고 있는 점, 또 트럼프 승리 가능성이 약화되는 등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점 모두 중소형 종목군 부진 요인으로 작용.

  • 국제유가가 골란 고원을 둘러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면전 가능성에도 중국 수입량 감소로 크게 하락하자 에너지 업종이 부진했으며 
  • 테슬라(+5.61%)는 모건스탠리가 자동차 부문 ‘최우수 추천주’로 선정하고 목표가 310달러를 제시하자 급등하는 등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 장세 진행이 이 날의 가장 큰 특징. 

  • 한편, 미국 재무부는 3분기 채권 발행 계획을 7,400억 달러로 발표했는데 4월에 발표된 8,470억 달러보다 크게 낮은 수준. 
  • 이는 연준의 채권 환매가 감소했고, 현금 잔액이 더 높았기 때문. 
  • 재무부는 4분기에는 5,650억 달러 발행을 예상하는 등 향후에도 채권 발행 계획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에서 국채 금리는 하락이 확대. 31일(수) 미 현지 시간 오전 8시 세부 발행 계획이 발표되며 결과에 따라 금리의 변화가 확대 예상

 

 

테슬라, 모건스탠리 '자동차 최고 선호주'

테슬라, 모건스탠리 자동차 부문 '톱픽'     Electric Cars, Solar & Clean Energy | TeslaTesla is accelerating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with electric cars, solar and integrated renewable energy solutions for homes and bu

moneymaker1000.com

 

 

  • 특징 종목: 테슬라 강세 Vs. 엔비디아, ARM 부진
  • 테슬라(+5.61%)는 모건스탠리가 미국 자동차 부문에서 포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최우수 추천주'로 선정하자 급등. 
  • 포드(-1.61%)는 하락. 스텔란티스(-3.79%)는 지난 주 부진한 실적 발표 후 하락이 지속됐는데 도이체방크가 경쟁업체들과 비교할 때 더 어려운 환경에서 상대적인 무능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리비안(+0.56%), 샤오펑(-3.17%), 리오토(+0.78%) 등 여타 전기차 종목들도 엇갈린 양상을 보이는 등 산업 자체 요인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가 특징

  • 엔비디아(-1.30%)는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ARM(-5.07%)은 HSBC가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자 하락. 
  • 특히 AI PC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였지만 AMD(-0.17%)와 인텔(-1.66%)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부진. 
  • TSMC(-1.19%), 브로드컴(-0.93%), 마이크론(-1.43%)도 부진. 
  • 반면 온 세미컨덕터(+11.5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CEO의 다음 분기 강력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급등. 
  • 마이크로팁(+1.30%), NXP세미컨덕터(+0.86%) 등도 동반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0% 하락

  • 아마존(+0.38%)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 1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광고 사업의 강력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알파벳(+1.45%), 메타플랫폼(+0.00%)도 광고 수익 개선 기대로 강세. 특히 일부 투자회사에서 알파벳에 대한 매수 의견 발표도 긍정적. 여기에 미 법무부가 틱톡이 미국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제재 가능성도 영향. 
  • MS(+0.34%), 애플(+0.13%)도 실적 발표 앞두고 강세를 보였지만, 대부분 장 후반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 맥도날드(+3.74%)는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5달러짜리 세트로 저소득층 손님을 끌어오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이에 치폴레 맥시칸 그릴(+2.29%), 윰 브랜드(+1.86%), 다든 레스토랑(+3.15%) 등도 가격 인하를 통해 저소득층 고객 유치를 할 것이라고 기대 속 강세. 
  • 디즈니(+2.46%)는 ‘데드풀&울버린’이 주말에 2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엑손모빌(-1.05%), 셰브론(-0.79%)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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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시황

 

  • 메가7 ETF 1% 상승, 러셀2000 -1% 하락

  • FOMC, 주요 대형주 실적 앞두고 보합권 혼조
  • 러셀2000 지수는 -1% 이상 하락 마감
  • 지난주 이 후 메가7 매도세는 완화되는 모습
  • 엔비디아 제외 대형주 모두 상승
  • 애플, 아마존, MS 실적이 우려 완화시킬 것 기대
  • 메가7 관련 ETF 1% 이상 상승
  • 특히 테슬라가 5% 이상 오르며 나스닥에 영향
  • 모건스탠리에서 자동차주 중 '탑픽'이라고 지정
  • 과도한 기대감 해소되었다며 목표가 310달러 제시

 

  • 일부 반도체주 투자 의견 하향에 엔비디아는 약세
  • 바클레이즈, AMD AI 랠리 둔화로 235 → 180달러 하향
  • HSBC, ARM 비중 축소, 목표가 105달러. 기존은 100달러 
  • AI PC 예상 보다 부진하다는 것이 이유
  • 레이먼드제임스, 엔비디아 하락 중기적일 가능성
  • 50일선 하회. 거래 증가하며 하락 등 불안 요인이라고
  •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 -1% 이상 하락

 

  • TD Cowen, 애플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 긍정적 전망
  • AI 기능 폰 수요 낙관. 목표가 220 → 250달러 상향
  • 증시 전망은 엇갈리는 모습. 일부는 높은 밸류 지적
  • 애플 수익 추정 30배. 5년 평균 25.5배, 10년 19.6배
  • MS, 31배로 5년 29배, 10년 25배 상회
  • 닷컴 버블 당시 기술주 48배 비해 부담없다는 지적도

 

  • 마이클 윌슨, 인플레 하락→ 가격 결정력 약화 가능성
  • 이 경우 기업들 실적 전망 어두워질 가능성 제기
  • 샘 스토볼. 시장 하락은 -5 ~ 9.9% 수준
  • 아직 낙폭 -5% 이하라 조정 마무리 되지 않았을 가능성  
  • 야데니, 대형 IT 부진 불구 하반기 강세장 이어질 것
  • 다만 러셀2000 내 40%는 적자라는 점 경계해야
  • UBS, 성장, 인플레 하락, 금리 인하, AI투자 등 긍정 요인
  • FOMC, 합산 10조달러 대형주들 실적 보고 가자는 신중함

 

Morgan Stanley makes Tesla its ‘Top Pick’ in US Autos 👇🏻 우리는 포드를 대신해 테슬라를 자동차 최선호주로 선택한다. 모건스탠리에서 자동차주 중 '탑픽'이라고 지정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맥도날드
    — 패스트푸드 대기업이 월가의 추정치에 못 미치는 분기별 수익과 매출을 발표한 후에도 맥도날드의 주가는 거의 4% 상승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회사가 저소득 고객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5달러짜리 가치 식사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는 사실에 안도했을 것입니다. 경영진은 이 전략이 브랜드의 가치와 저렴함에 대한 감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 레브비티
    — 생명 과학 회사는 2분기 실적을 뛰어넘은 후 9% 상승했습니다. Revvity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1.22달러로 FactSet 추정치인 주당 1.1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회사의 매출은 6억 9,170만 달러로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6억 9,030만 달러보다 높았습니다.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 클라우드 보안 회사의 주가는 구겐하임에서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0.4% 상승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Akamai가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리더십 위치를 활용함에 따라 3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테슬라
    —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가 미국 자동차 주식 중 최고 주식으로 선정한 후, 전기차 제조업체는 6%를 추가했습니다 . 테슬라는 주가가 약 2% 하락한 포드를 대체했습니다.

  • 스텔란티스
    — 자동차 제조업체는 도이체은행이 주식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한 후 약 4% 하락하여 5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는 회사의 지침이 위험하다고 보고, 경쟁업체와 비교했을 때 재고, 가격 책정, 모델 연령 부족과 같은 핵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어려운” 환경에서의 무능력을 언급했습니다.

  • 월트 디즈니
    —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의 주가는 ”데드풀 & 울버린”의 큰 흥행 데뷔 이후 2.5% 상승했습니다 . 새로운 마블 영화는 국내 흥행에서 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R등급 영화로는 역대 최다 오프닝 주말 기록입니다.

  • On Semiconductor
    — 칩 회사가 기대치를 뛰어넘는 재무 결과를 보고한 후 주가가 1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2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92센트의 예상 합의 추정치에 비해 96센트였습니다. 매출은 17억 4천만 달러로 분석가들이 예상한 17억 3천만 달러에 비해 낮았습니다.

  • 덱스컴
    — 당뇨병 회사의 주가는 5% 상승하여 금요일의 손실 중 일부를 회복했습니다. Dexcom이 최신 인슐린 펌프 소프트웨어가 Health Canada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Dexcom이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약한 지침을 제시한 후 이전 세션에서 주가가 40% 이상 폭락했습니다.

 

빅7 주가

 

2024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림픽 개막식, 역대 최저 시청률 → 지상파 3사(KBS·MBC·SBS) 시청률 합계가 3%에 그쳐. 심지어 SBS는 0%대... 2020년 도쿄올림픽 17.2%의 1/5 수준.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저조, 새벽 시차, 유튜브 등 다른 매체 영향.(헤럴드 외)

2. 시효가 지나 못 걷은 세금, 지난해 2조 4251억원 → 또 소멸시효는 남아 있지만 체납자 소재나 재산 내용을 알지 못해 사실상 징수 포기한 ‘정리 보류 체납액’은 88.3조에 달해. 재산 은닉 기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지만 법과 기술이 따라가지 못하는 까닭...(헤럴드경제)

3. 정보사 해외요원 신상 유출, 군의 대북, 해외 정보활동 전면 중단 상태 → 군무원 개인 노트북에서 흘러나가. 우리 군은 그동안 북-중 접경지대의 사업가, 조선족, 북한 영주권을 가진 중국인 등 인적 정보자산이 미국보다 우위였지만 ‘휴민트’ 붕괴 위기.(아시아경제)

4. 월 1000달러(약 140만원)을 기본소득으로 줬더니... → 챗GPT 개발자 샘 올트먼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3년간 830억원 기본소득 실험 결과 나와. ▷주당 근로시간 1.3~1.4시간 줄고 ▷자녀 양육시간에 투입되는 시간도 예상과 달리 줄어.(아시아경제)*한마디로 그냥 노는 시간 늘었다는 얘기. 즉 노동 공급 감소 효과는 분명

5. ‘대치동 학원에서도 ‘명상 수업’ 요청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 진관사 명상센터장 혜주 스님.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하니 사교육 하려는 걸까 싶어서 당연히 거절했죠. 명상은 어떤 수단도 목적도 될 수 없어요. 특히, 이런 식의 ‘명상의 자본화’는 반드시 막아야 해요‘.(문화)

6. 올 온열질환자 →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집계 시작 시점인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온열환자는 925명(사망 4명)으로 전년 동기(872명) 대비 6%가량 증가. 특히 7월 들어 △22일 41명 △23일 30명 △24일 60명 △25일 95명 △26일 29명 △27일 34명...(문화)

7. 내수회복 잘목 잡는 여행수지 최장 적자 → 1분기 39억弗 마이너스,.. 적자규모도 6년來 최대. 국내관광 활성화 급한데 일회성 정책에 바가지 여전. 골프도 일본 후쿠오카가 제주와 왕복 항공권 가격은 비슷하지만 그린피가 제주보다 50% 저렴...(매경)

8. 외국인 덕에…국내 인구 3년 만에 ‘깜짝 반등’ → 국내 총인구 5177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 2000명(0.2%) 증가. 내국인 10만여명 감소했지만 코로나 후 늘어난 18만 3천명 외국인 노동자가 메꿔.(경향)

9. 역대 올림픽 100번째, 101번재 금메달 → 사격 여고생 선수 100번째, 양궁 남자단체 101번째... 30일 새벽 유도 여자 은메달(재일교포 허미미) 추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레슬 링양정모) 후 48년만에 한국은 금 101개, 은 94개, 동메달 102개로 총 296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동아 외)

10.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6학년 졸업여행 없어지는 이유 → 일선 학교 교사들 현장체험학습 꺼리는 분위기 확산. 사고시 민,형사 소송 책임 우려... 고의·중과실 없는 경우 교원의 책임 면제 해주도록 학교안전법 개정 건의도.(국민) 

 

$SMR. 뉴스케일파워 SEC조사 찌라시 돌며 -12%급락.

 

7/30(화) 테크


● 더 버지
· Apple, 최초의 'Apple Intelligence' iPhone 기능을 갖춘 iOS 18.1 개발자 베타 출시 
· Logitech CEO Hanneke Faber는 다음 마우스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 취소된 Magic School 프로젝트를 공유하기 위해 인디 스튜디오 개설 


● 엔가젯
· 국경 수사관은 영장 없이 뉴욕 방문자의 휴대폰을 검색할 수 없습니다. 
· Sony의 PlayStation VR2는 현재 그 어느 때보 다 저렴합니다. 
· Artisanal 섹스 토이 사업은 Etsy의 새로운 판매자 정책에서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맥루머스
· iOS 18.1 개발자 베타의 모든 Apple Intelligence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Apple,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된 macOS Sonoma 14.6 출시 
· Apple, 버그 수정 및 보안 개선이 포함된 iOS 17.6 출시


● 디지타임즈
· Apple은 2025년 3월까지 인도에서 iPhone Pro 시리즈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에서 생산된 iPad는 평가 중입니다. 
· Tesla와 Nvidia가 고급 자율주행 분야에서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 팹 건설에 대한 EU 보조금은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TSMC와 Intel 모두 아직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법무부 산하 기관인 미국 연방보안국, 코인베이스와 협력하여 "대형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보관 및 거래 서비스 제공

 

7/30(화) 국내

 


● 세계
· 푸틴 "美미사일 독일 배치시 미사일 배치 맞대응" 경고 
·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는 '이것' 때문이다?"자막뉴스 
· 美하원의장, '대법관 종신제 폐지' 추진에 "즉시 폐기" 


● 정치
· '산 넘어 산' 닷새째 필리버스터...방송4법 30일 마무리 전망 
· 美日 "지역평화 위해 한국 협력 중요" 
· 국정원 "김주애, 북 후계자로 굳어져가는 듯…활동 70%이상 군사 분야" 


● 경제
· 고려아연 종로로 본사 이전…영풍과 45년 '사옥 동거' 마감 
·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덜 빌리고 빨리 갚으면 인하 
· ‘세계 최강’ 한국 양궁, 현대차도 함께 달린 40년 


● IT, 과학
· 카카오 노조 "계열사 정리 전 노조와 협의" 요구 
· 올림픽 최초 '시상대 셀카', 알고보니 삼성 작품이었다…감탄 
· 아이폰16 AI 없이 출시되나… 삼성, 뜻밖의 호재


● 사회
· 단독법무부, 구영배 대표 출국금지 검토…"이르면 2~3일 내" 
· 범인은 누구일까…'복날 살충제 사건' 장기화 속 세번째 퇴원 
· 10대 뇌사자, 5명 살리고 떠났다…"마음씨 착한 아이였는데"

 

 

플랜비 플래그 발언 ON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부터 3~5개월 안에 두 배로 오를 것으로 예상

 

 

트럼프는 왜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마음을 바꾸게 된 것일까.

 

  • 재임 시절만 해도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비판했던 트럼프는 왜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마음을 바꾸게 된 것일까.
  • 가장 큰 이유는 선거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 가상자산 업계는 이미 정치 후원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미국의 대표 슈퍼팩(정치자금 모금단체) 2곳이 모은 액수만 1억7000만달러(약 2350억원)에 이른다.
  • 비트코인 미국 전략적 준비 자산 | 트럼프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공약 | 19%의 코인 표심을 잡아라.

 

 

"비트코인 연말까지 2배 상승, $150K 간다"--플랜B | 블록미디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플랜B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두 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랜B는 29일(현지시간) 엑스에 "채굴자들의 수익이 4월 반감기 이후 바닥을 찍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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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Bitcoin Magazine님(@BitcoinMagazine)

JUST IN: 🇺🇸 U.S. Marshals Service, an agency within the U.S. DOJ, partners with Coinbase to provide custody and trading services for their "large cap digital ass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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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보다 테슬라가 탑픽인 이유

  •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는 이날 미국 자동차 섹터의 '톱 픽'(top pick)을 종전의 포드 대신 테슬라로 교체하면서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투자 등급을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
  • 조너스는 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향후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낮췄으며 자동차 부문의 자원과 기술, 인력, 자본을 공격적으로 재배치했다고 평가했다.
  • 또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확대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훨씬 더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아울러 그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촉발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에너지 관련 사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외 분야에서도 테슬라가 보유한 AI 기술의 상업적인 활용 기회가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포드보다 테슬라가 탑픽인 이유

 

포드보다 테슬라가 탑픽인 이유
포드보다 테슬라가 탑픽인 이유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7/30(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대통령실, 제2부속실 설치 착수… 金여사 활동 전담 보좌
- 1면 : 정보사 군무원, 中동포에 ‘요원 기밀’ 파일로 유출
- 1면 : 환불 대란 ‘티메프’ 기업회생 신청
- 1면 : 한국 100번째 금… 16세 막내가 쐈다
- 사설 ① : ‘개딸’에 잘 보이면 바로 경선 1등에 후원금 쏟아진다니
- 사설 ② : 정보 요원 명단 건당 백만원에 외국에 팔고도 4년 뒤 출소하는 나라
- 사설 ③ : 정보기관 무력화로 북한 70년 소원 들어준 한국 국회

(중앙)
- 1면 : 티메프 미정산액 1조 넘을수도…기업회생 들어가면 지급 동결
- 1면 : ‘신궁 코리아’ 남 단체도 3연패
- 사설 ① :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회의 ‘방송 4법’ 극한 대치
- 사설 ② : 잇따른 경찰관 비극, 지휘부와 정치권 책임 아닌가

(동아)
- 1면 : 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신청… 모기업 구영배 대표 출금
- 1면 : 국정원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 1면 : 17세 최연소 국대, 한국 100번째 金 쐈다
- 사설 ① : 국회 두 달간 법안 2289개 발의… 발의자들은 다 내용 알까
- 사설 ② : 실력도, 투지도, 품격도 모두 빛난 우리 선수들
- 사설 ③ :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밖에 안 남아”

(경향)
- 1면 : “큐텐 지분 내놓겠다”더니…티몬·위메프 개인회생 신청
- 1면 : 외국인 증가에 인구 3년 만에 반등···1인 가구 ‘역대 최고’
- 1면 : 정치 실종 넘어 ‘진공 상태’ 빠진 22대 국회 두 달···여야 합의 법안 ‘0’건
- 사설 ① : 피해 파악도 못하는 티메프 사태, 이커머스 전수조사하라
- 사설 ② : 결혼서비스 ‘스드메’가 먼저 꺼낼 인구비상대책인가
- 사설 ③ : 정보사·국정원의 잇단 보안 사고, 안보당국 끈 풀렸다

(한겨레)
- 1면 : 티몬·위메프, 결국 회생법원 갔다…회생 절차와 전망은?
- 1면 : 윤, 이진숙 이번 주 임명 강행할 듯…야당 탄핵 카드 맞불 예고
- 1면 : 죽음 내몰린 경찰…‘실적 부진’ 13곳 찍은 서울청 압박
- 1면 : 16살 사수 반효진이 쐈다, 대한민국 100번째 금메달
- 사설 ① : 납득 힘든 ‘법카 의혹’, 이진숙 임명 철회가 답이다
- 사설 ② : 대한민국 헌법·대법 판결 저버리고 일본 편든 윤 정부
- 사설 ③ : 기업회생 신청 티몬·위메프, 불법행위 철저 수사해야

(한국일보)
- 1면 : 최연소 금메달 반효진 "오늘 운세에 '모두가 나를 인정하게 될 날'이라고 나와"... 한국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장식
- 1면 : 중증은 대학병원, 경증은 동네병원으로… K의료 ‘뉴 노멀’ 온다
- 1면 : '대규모 정산 지연' 티몬·위메프, 법정관리 신청
- 사설 ① : '공정과 배려' 보여준 우리 선수들... 정치는 느끼는 것 없나
- 사설 ② : '부동산' 실패 드러낸 '로또 청약' 대기 250만 명
- 사설 ③ : 재판받는 전직 사법부 수장, 대법원 사건 수임 온당한가

※ 7/30(화) 키워드 : 티몬·위메프·회생신청 / 경찰·업무·과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미국 대선 '족집게' 교수 "올해는 해리스가 승리"

 

 

‘족집게’ 교수, “해리스가 트럼프 이긴다”

최근 美 대선 10번 중 9번 맞춘 ‘족집게’ 교수, “해리스가 트럼프 이긴다”적중률 90% 美 대선 예언가 해리스가 트럼프 이긴다     Can Harris beat Trump? Presidential prognosticator's pr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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