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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7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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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7

 

(2024.07.27) U.S. Market 

 

(2024.07.27) U.S. Market

 

6월 개인 소득 및 지출이 예상치를 부합하며 3대 지수 모두 1%이상 상승 마감 (07/26/24)

 

(2024.07.27) U.S. Market

 

  • DOW ▲ 40,589.34 (+1.6%)
  • S&P500 ▲ 5,459.10 (+1.1%)
  • NASDAQ ▲ 17,357.88 (+1.0%)
  • RUSS 2K ▲ 2,260.65 (+1.7%)
  • PHLX 반도체 ▲ 5,103.13 (+2.0%)

 

  • 07/29 미 증시, 반도체 업종 변동성 확대 불구 물가 안정에 기대 상승
  •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급격한 하락을 겪은 뉴욕증시가 금요일 거래에서 그간의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 과매도에 따른 보상 심리와 전날 2분기 GDP 성장률 강세에 이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을 바꿀 긍정적 물가지표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강화에 일제히 상승…다우 1.64%↑
  •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에 일제히 상승...다우 1.6%↑
  • ‘연준 중시’ 美 6월 PCE 물가 2.5%↑…금리인하 기대에 부응
  • 6월 개인 소득 및 지출이 예상치를 부합하며 3대 지수 모두 1%이상 상승 마감
  • 美 금리 인하 기대 고조 다우 나스닥 훨훨...엔비디아, 브로드컴, ASML, 퀄컴 반등
  • 매7과 기술주 반등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매7 중 테슬라 $TSLA, 알파벳 $GOOG 제외 모두 상승. 
  • PCE 예상치 부합하며 금리 및 달러 지수 하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긍정적 PCE 데이터와 트럼프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 유지 … 비트코인 $68K
  • 비트코인 저항선 $68K 돌파–트럼프+금리인하 랠리 지속
  • 미시간 주립 연금 기금, 비트코인 ​​ETF에 660만 달러 추가
  • 해리스, '게임체인저' 오바마 지지선언으로 후보 '확정' 성큼
  •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9%대 47%로 앞섰지만,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낀 삼자대결에서는 해리스가 45%, 트럼프가 44%로 역전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6월 PCE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면서 3대 지수 모두 반등 마감함.
  • 3M은 연간 조정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20% 급등하며 10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함.
  • 다우지수 1.6% 상승, S&P 500 1.1% 상승, 나스닥은 1.0% 상승.
  • 빅테크 중 애플(+0.22%), 메타 플랫폼스(+2.71%), 엔비디아(+0.69%)는 소폭 반등한 반면 테슬라(-0.20%), 알파벳A(-0.17%) 상승세를 보이지 못함.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 반등했으며 중소형주 위주의 Russell2000 지수 금리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1.7% 상승함.
  •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88%까지 상승함.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임.
  •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동안 주가가 크게 오른 주도주에 비해 소외되었던 저평가 종목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

 

  • 미 증시는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 더불어 PCE 가격 지수가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내놓았지만 주택 부문이 크게 하락. 
  • 이에 달러 약세와 금리의 하락이 진행되자 상승이 확대. 특히 다우 30 구성 종목 중 하나인 3M(+22.99%)이 양호한 실적으로 폭등하자 다우지수의 상승이 컸음. 
  • 한편,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군은 여전한 불안 심리 속 매물 소화하자 장 마감 앞두고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다우 +1.64%, 나스닥 +1.03%, S&P500 +1.11%, 러셀2000 +1.6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95%)

 

- 내일까지 매우강한 소나기, 무더위



  • 변화 요인: 물가와 금리, 그리고 심리
  • 6월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4% 증가에서 0.2%로 둔화되고 가계 지출도 0.4% 증가에서 0.3%로 둔화. 
  • 저축률은 3.5%에서 3.4%로 발표돼 지속적으로 감소. 
  • 최근 초과 저축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가운데 저축률도 감소하고 있어 미국 경제를 이끌던 소비의 힘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이는 향후 미국 경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최근 소비자신뢰지수가 101.3에서 100.4로 둔화 됐고,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도 지난달 발표된 68.2에서 66.4로 둔화(예비치 66.0). 대체로 높은 금리와 물가의 영향이소비 위축을 야기 했다고 볼 수 있음

 

  • 이런 가운데 PCE 가격지수는 0.0%에서 0.1% 상승으로 발표 됐지만 예상과 부합. 
  • 전년 대비로는 2.6%에서 2.5%.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에서 0.2%로 발표 됐고 전년 대비로는 2.6%를 유지. 
  • 핵심 서비스는 0.23%에서 0.21%로 소폭 둔화, 특히 주택이 0.42%에서 0.27%로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는 0.18%에서 0.19%로 발표. 
  • 3개월 근원 PCE가격 지수는 지난 5월 발표된 2.93%보다 둔화된 2.31%로 발표. 

  • 이번 PCE 가격 지수는 예상과 부합 됐지만, 세부적으로 주택 부문의 둔화가 확대된 점을 감안 물가의 하락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88%로 유지했고 12월까지 3번의 금리인하 확률을 65%로 유지. 
  • 이에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돼 주식시장의 강세가 뚜렷. 

  • 한편, 개인투자자 심리지수는 6개월 후 상승 전망이 지난 주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인 52.7%로 발표 됐지만 이번주에는 43.2%로 크게 둔화(역대 평균 37.5%). 
  • 이는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변동성 확대가 심리 위축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음. 
  • 실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23.4%에서 31.7%로 상승했으며 이는 역대 평균인 31.0%를 상회해 개인투자자 심리 위축이 진행. 
  • 이에 오늘도 주간 옵션 만기일을 맞아 엔비디아(+0.71%)가 3.5% 급등에서 하락 전환하다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게 만든 요인 중 하나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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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종목: 여전히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엔비디아
  • 엔비디아(+0.71%)는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5% 상승 출발 했지만,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상승/하락 변동성이 여전.  
  • TSMC(+1.04%), AMD(+1.21%), ARM(-0.09%), 마이크론(+1.85%), 브로드컴(+1.59%)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도 장 초반 상승을 뒤로하고 대부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폭을 축소. 
  • 대체로 주간 옵션시장의 영향 등 수급적인 요인과 최근 변동성 확대 후 투자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물론 장 마감 직전에는 금리의 하락이 확대되자 재차 반등 하는 등 변동성 확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결국 1.95% 상승

  • 알파벳(-0.28%)은 전일 장중 openAI의 검색엔진인 searchGPT 발표 후 경쟁 심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한 데 이어 오늘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축소. MS(+1.64%)도 관련 이슈로 전일 하락 했지만, 실적 호전 기대 속 상승. 
  • 이는 전일 서비스나우(-0.14%)가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 했던 만큼 오늘 관련 이슈를 반영. 
  • 실제 세일즈포스(+2.41%), 인튜이트(+1.12%), 오라클(+0.86%), 어도비(+1.93%)등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상승한 점이 특징. 
  • 일라이릴리(-2.02%)와 노보노디스크(-0.88%)등 체중감량 관련 기업들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바이킹 테라퓨틱스(+1.97%)의 체중감량 약물 임상 성공 이슈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하락. 

  • 테슬라(-0.20%)는 일부 투자회사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보고서 발표로 한 때 2% 넘게 하락 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이는 심리 위축과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 리비안(-0.25%), 루시드(-2.31%)등도 변동성 확대 속 하락. 
  • 반면, 니오(+3.75%), 샤오펑(+3.78%)등 중국 전기차 업체, 퀀텀스케이프(+2.33%), 앨버말(+1.98%), 에너시스(+1.48%)등 2차 전지 업종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 

  •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하나인 3M(+22.99%)이 주요 부문 대부분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 신발 제조업체 텍스커(+6.32%)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 나이키(+1.61%)도 동반 상승. 
  • 주류 생산업체인 보스턴 맥주(+7.54%)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도 올해 전망을 유지하자 강세. 
  • 제약회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11.44%)는 혈전 예방제의 힘으로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자 크게 상승. 
  • 바이오젠(-7.15%)은 유럽 규제 기관이 일본의 Eisai와 공동으로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에 대한 승인을 거부하자 급락. 
  • 의료 기기 업체인 덱스컴(-40.66%)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함께 올해 전망도 하향 조정하자 급락.

 

  • 3M 하루 만에 23% 폭등…덱스컴은 GLP-1 인기에 어닝쇼크
  • 이날 다우지수 상승은 전통 제조업체인 3M이 23% 오른 영향을 크게 받았다. 3M은 지난 분기 매출 62억 6천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1.93달러로 월가 컨센서스 1.63달러를 상회했다. 영업이익으로 11억 5천만 달러 흑자 전환했고, 연간 수익 전망치를 7.0달러~7.3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급등의 배경이 됐다.

 

  • 대형 제약회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주가도 연간 전망치를 높여 12% 가까이 올랐다. 
  • 연간 조정주당순이익은 60~90센트로 기존보다 20센트씩 높였고, 내년까지 15억 달러의 비용을 줄여 의약품 브랜드와 연구개발에 투자하기로 했다. 
  • 주력 약품인 혈액 항응고제 엘리퀴스 매출이 전년대비 7% 늘었고, 레블리미드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았다.

  • 차터 커뮤니케이션도 깜짝 실적에 16.6% 올랐고, 신재생에너지를 주력으로 하는 GE버노바는 8.19% 상승했다. 
  • 반면 바이오젠은 일본 에이사이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치료제 레켐비에 대한 유럽연합의 심사 반려로 인해 7% 내렸다. 
  • 비만치료제 약물의 인기로 당뇨 모니터링 업체인 덱스컴은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40% 넘게 폭락했다. 
  • 덱스컴의 케빈 세이어 최고경영자는 "예상보다 신규환자가 많이 부족했다"며 영업인력 조정이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 JP모건의 로비 마커스 애널리스트는 "인력 조정에 놀랐고, 환자 수가 감소한 배경을 더 알아야 한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내렸다.

  • 미디어 기업 가운데 디즈니는 데드풀&울버린이 전날 시사회에서 3,850만 달러 흥행을 기록하며 0.8% 올랐다. 
  • 이번 작품은 개봉 첫 주 약 1억 8천만 달러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 부채와 실적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계열사 TNT의 NBA 중계권 확보 실패 후유증이 이어졌다. 
  • 워너브라더스는 NBA를 상대로 미디어 판권을 둔 본격 소송전에 돌입했다.

 

상승종목 하락종목

 

7월 27일 시황

 

  • 금리 인하를 왜 하는지에 따라

  • PCE, 기업 실적 안도감, 종목 로테이션 효과에 상승
  • 경기 침체 우려, 물가 우려가 동시에 해소된 점 긍정적
  • 전일 GDP에 이어 PCE가 양호하게 나오자 안도감
  • 6월 PCE는 전년 2.5%, 전월 0.1%로 예상 부합
  • 근원 전년비 2.6%. 예상 2.5%, 전월비는 0.2% 부합
  • 개인 소득은 전월비 0.2%로 예상 0.4% 하회
  • 개인 지출은 0.3%로 예상 부합. 지난달은 0.4%

  • 지표  공개 후 9월 인하론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 GDP와 맞물려 금리인하가 침체 때문이 아닌 물가 진정
  • 과거 침체 없는 인하시 증시는 더 오르는 경향을 보임
  • 금리 인하 → 비용 부담 축소 → 실적 개선 → 주가 강세
  • 크리스 자카렐리. 긴축에 따른 성장 우려가 있었음
  • 그러나 연준이 적절히 대응하면 경제 지속 확장 가능 
  • 2년물 4.388%, 10년물 4.199%까지 하락
  • 금리 하락에 이자 비용 민감했던 중소형주 강세
  • 침체 우려 진정도 실적 민감도 높은 중소형주에 긍정적

  • 기업들의 실적도 주목 받은 사안
  • 특히 3M이 호실적 발표 후 23%나 급등하며 주목
  • 1972년 이 후 최대폭으로 다수 지수 상승 주도
  • 호카로 유명한 데커스 아웃도어 6% 이상 상승
  • 현재까지 기업 실적은 약 80% 가까이 예상 상회

  • 종목 로테이션도 이어지는 모습
  • 나스닥 < S&P500 < 다우 < 러셀 2000 구도
  • 이번 강세장 강했던 종목 보다 덜 오른 종목 찾아가는
  • 빅테크 중 애플, MS,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는 상승
  • 레이몬드제임스, 애플 AI 모멘텀 주목. 200 → 250 상향
  • 다만 애플 주가는 중국내 순위 부진에 소폭 상승
  • 엔비디아는 장초반 3.5% 정도 오르다 약 0.7%로 마감
  • 반도체 업종 지수는 1.95% 상승
  •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하루

  • LSEG 기준 글로벌 주식형펀드에 261.5억달러 유입
  • 미국 57억달러, 아시아 40.9억, 유럽 10.9억달러 유입
  • 반면 신흥 시장은 -7.48달러 순유출
  • MSCI한국지수 +1.55%, 야간선물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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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내슈빌 연설…의미와 기대–디크립트

 

토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간, 동부 시간 기준 오후 3시. 한국 시간 일요일 4시))에 예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0분 연설은 상징성과 실질적 중요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비트코인 최대 행사에서 30분간 연설을 한다.
  • 토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간, 동부 시간 기준 오후 3시. 한국 시간 일요일 4시))에 예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0분 연설은 상징성과 실질적 중요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 디크립트는 26일 이번 연설의 중요한 의미와 내용에 대해 정리했다.
  • 토요일에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업계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정치 연설 중 하나에 주목할 것이다.
  • 현재 내슈빌에서 진행 중인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 이번 연설은 2024년 대통령 선거의 중요한 시점에서 행해진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와 민주당 후보 변경으로 인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내슈빌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 몇 달 전만 해도 이처럼 중요한 정치적 인물이 이 시점에서 업계 행사를 참석하고 지지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팬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 하지만 퇴임 후,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된 NFT 컬렉션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백만 달러의 판매를 기록했다.
  • 최근 몇 달 사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호화폐 업계를 강력히 지지하는 입장으로 전환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 강령에 처음으로 친암호화폐 정책을 포함하도록 했다.

 

  • 이러한 변화를 이끈 한 가지 요인은 2024년 선거에 미국 암호화폐 기업과 임원들이 엄청난 금액을 투입한 것이다. 
  • 산업 슈퍼 PAC인 페어쉐이크(Fairshake)는 이번 선거 사이클에서 2억 300만 달러를 모금하여 2024년 최대 독립 정치 자금 지원자가 되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자신의 선거 운동에 수백만 달러의 암호화폐 기부금을 모았다. 대부분은 업계 임원들로부터 왔다.
  • 이번 연설은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다. 업계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 구체적인 친암호화폐 정책을 제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많은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바라는 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미국 정부의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포함 시키겠다는 약속이다.

  • 공화당의 새로운 친암호화폐 정강정책을 바탕으로, 일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 채굴 권리를 보호하고, 미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설립을 막으며,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오랜 단속을 종식할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에 참석하기로 한 것 만으로도 이미 상당한 호감을 얻었다.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할지, 일반적인 다짐을 할지에 대한 여부는 토요일 오후에 확인될 것이다.

 

= 당뇨병 관리 기업 덱스컴(NAS:DXCM) 주가가 실망스러운 실적과 가이던스 하향 등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40% 가까이 급락했다.

 

 

 

주간 2024-7-26

  • 알파벳 $GOOG 과 테슬라 $TSLA 의 실적 발표로 매7과 기술주 매도세가 촉발되며 나스닥과 S&P 500 하락, 다우와 러셀 2000 상승.
  • 섹터별로는 매7이 포함된 성장 3섹터 + 에너지 하락, 나머지 섹터 상승.
  • 바이오는 러셀 2000 중소형주와 함께 광범위하게 상승하며 큰 폭으로 상승. 개별 악재가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대부분 종목 상승.  

 

WSJ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와 해리스 지지율은 49% 대 47%

 

 

다음주 전망

 

  • 빅 이벤트 몰린 마지막 주…FOMC와 빅테크 실적이 동시에 다음주애 나온다.
  •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세계 최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실적 발표 등 대형 이벤트 들이 예정돼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AMD,스타벅스가 30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하고, 이튿날에는 메타, 퀄컴, Arm홀딩스, 목요일에는 애플과 아마존, 인텔, 버텍스가 동시에 실적을 발표한다.

  • 월가에서 전망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분기 매출은 643억 7천만 달러로 14%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메타는 약 20% 증가한 382억 9천만 달러, 아마존은 3% 늘어난 841억 7천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 알파벳이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AI 경쟁에 따른 투자 확대로 마진이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 대형 기술기업 수장들의 발언이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전망이다.

 

  • 7월 30일: 머크,화이자,소파이 실적(장전) 
     마이크로소프트, AMD, 아리스타, 스타벅스, 퍼스트솔라 실적(장후)

  • 7월 31일 : FOMC, 파월 기자회견,  메타, ARM, 퀄컴, 램리서치 실적(장후),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결과
    FOMC: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내리지는 않을 것. 그러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충분한 신호를 줄 수 있음

  • 8월 1일: 아마존, 애플, 인텔, 코인베이스 실적(장후), 한국 7월 수출 동향

  • 8월 2일: 7월 고용보고서

 

 

머스크는 트럼프 지지 변함 없음

 

7/27(토) 테크

 


● 더 버지
· 우리가 알고 있는 검색은 공식적으로 끝났습니다. 
· 챔피언처럼 올림픽을 스트리밍하는 방법
· Microsoft는 CrowdStrike 중단 후 Windows 변경 및 복원력을 요구합니다.


● 엔가젯
· Tesla는 젖은 수건 충전 트릭에 대해 두 달 늦었다고 경고했습니다. 
· 16GB RAM을 탑재한 Apple의 M3 MacBook Air가 지금 200달러 할인됩니다. 
· Warner Bros. Discovery는 Amazon의 새로운 스트리밍 패키지를 차단하기 위해 최후의 노력으로 NBA를 고소했습니다. 

● 맥루머스
· iOS 18이 AirPods Pro에 가져온 6가지 새로운 기능 
· T-Mobile은 평생 가격 보장 위반으로 고소당했습니다. 
· Apple Seeds, 개발자를 위한 iOS 18 및 iPadOS 18의 네 번째 베타 업데이트 


● 디지타임즈
· SK하이닉스, HBM 공급과잉 우려 없어 2024년 출하량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낙관 (
· 싱크할 것인가, 서핑할 것인가? VC들이 AI 쓰나미에 직면한 대만 스타트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
· 하드웨어를 넘어서: 대만, 글로벌 주권 추진 속에서 AI 생태계 발전 

 

빅7 한국인 투자금액

 

 

7/27(토) 국내

 

● 세계
· 해리스, 美 경합주서 트럼프에 ‘박빙열세’…“바이든보단 나은 성적”
·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 진행률 50%...비트코인 6만7000달러 회복코인뉴스 

● 정치
· '방통위법' 야당 단독으로 통과…두 번째 필리버스터 시작
· 최민희 “이진숙 뇌 구조 문제”…이진숙 “명예훼손·모욕 조처해 달라” 
·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전체 역사 반영" 韓 요구 수용 


● 경제
· "결제 취소해 주세요"... '티몬 사태'에 불똥 튄 카드사 
· 티몬·위메프 피해자 구한다…여행업계, 포인트 지급 등 조치 (종합) 
· 조선업 '슈퍼사이클'인데…한화오션, 조선 3사 중 유일한 적자(종합)


● IT, 과학
·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전년비 30%↑…분기 최대 실적 달성 
· 개인정보위 “현재까지 티몬·위메프 개인정보 처리 문제 없다” 
· 오픈AI, 검색 엔진 '서치GPT' 발표‥글 주가 3% 하락 

● 사회
· KBS, 기자 노트북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참사 지우려는 파렴치 범죄” 
· “신규 의사배출도 끊길라”...의대생 국시 미응시률 96% 전망 나와 ‘충격’ 
· "의대증원 취소하라" 거리 나온 의사들…환자단체 "무책임한 태도

 

 

주요종목 요약

 

 

7/27(토)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주식은 상승세로 출발하고 상승했으며, 3개 주요 지수가 종합적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이번 주에 1.64% 상승하고 0.75% 상승하여 4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S&P 500은 이번 주에 1.11% 상승하고 0.85%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이번 주에 1.03% 상승하고 2.08% 하락했습니다. 나스닥과 S&P 500은 모두 2주 연속 하락했다. 3M은 약 23% 상승했는데, 이는 최소 1980년 이후 일일 최대 상승률입니다. 주요 유럽 증시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68% 상승하는 등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2. 제33회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올림픽의 공식 개막을 선언했다.

3. 6월 미국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예상치는 2.5%, 이전 수치는 2.6%였습니다. 6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0.2% 상승이 예상된다.

4.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에 도착했습니다.

5.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만약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중산층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 선거를 돕기 위해 재정 상황을 완화했다는 비난을 받은 옐런은 미국 채권 시장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7. 예멘의 후티군은 미국과 영국이 카말란 섬에 여러 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8.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스글론이 팔레스타인 로켓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9.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공군기지가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

10.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지역에서 영국 군용기를 격퇴했다고 밝혔다.

11.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은 1% 이상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2% 가까이 하락했다. WTI 원유 선물은 9월에 1.43%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1.88% 하락했습니다. 브렌트 원유 선물은 9월에 1.5%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1.82% 하락했습니다.

12. Vale 경영진은 회사가 브라질 니켈 산업의 인수합병 기회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13.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 칩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68억 달러를 투자한다.

14. 아마존은 탈세 혐의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다시 한번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5. 하니웰은 이르면 2025년에 Quantinuum의 미국 IPO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6.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3,812억 5,700만 달러였습니다.

 

러셀 랠리 중

 

 

미국 주식 거래시 필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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