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4) U.S. Market
- DOW ▼ 40,358.09 (-0.1%)
- S&P500 ▼ 5,555.71 (-0.2%)
- NASDAQ ▼ 17,997.35 (-0.1%)
- RUSS 2K ▲ 2,246.83 (+1.2%)
- PHLX 반도체 ▼ 5,397.90 (-1.5%)
- 07/24 미 증시, 본격화된 실적 시즌 기대에도 순환매 속 소폭 하락 마감
- 대선·실적·금리 지켜보며 숨죽인 美증시…S&P500 0.16%↓
- 美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0.14%↓·S&P 500 0.16% ↓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주목하며 3대 지수 하락…소형주는 강세
- 로이터가 카멜라 해리스가 트럼프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첫 여론 조사 결과 보도. 대선 불확실성 증가.
-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각각 -1.5%, -4.5% 가량 하락 중. 대형 기술주에서 중소형주로의 포지션 전환은 내일도 지속될 듯.
- 구글은 성장, 테슬라는 퇴보…2분기 실적으로 하반기 가늠
- 알파벳, 2분기 주당 순익 1.89달러…월가 예측치 상회
- 테슬라 주당순익 예상 미달, 테슬라 시간외서 7% 이상 급락
- 테슬라는 24일 장 마감 직후인 오후 4시(한국시간 25일 새벽 6시) 실적을 발표한다
- 애플이 2026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중국이 2분기에 성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3% 급락, 6만6000달러 붕괴
- 크라켄, 마운트 곡스 비트코인 7-14일 이내 고객 배분 완료–비트스탬프는 대기중
-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가 보유한 비트코인중 지금까지 약 30억 달러가 분배 되었고, 여전히 약 58억 달러가 남아 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마운트곡스 매물 우려와 美대선 불확실성으로 하락 … 이더리움 ETF 순조롭게 출발
- 현물 ETF 승인' 이더리움, 제2의 비트코인 되나 "5000달러 간다"
- 큰 폭의 움직임을 보이던 미국증시는 장 마감후 예정된 알파벳A와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제한된 움직임을 보임.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테슬라 주가는 2% 하락, 알파벳A 주가는 0.07% 상승함.
- 이번 실적 발표는 금년 들어 강세를 지속한 미국 증시의 가격 레벨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지, 거품을 확인할지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가진 것으로 보임.
-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중소형 주 위주의 Russell2000지수는 1.2% 상승 마감함.
- UPS는 패키지 배달 수요 감소와 임금 상승으로 인해 수익이 추정치를 밑돌면서 12% 하락.
- 동사의 주가는 4년만의 최저치 수준으로 하락함. GM 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연간 수익 예측을 상향 조정했으나 주가는 6.4% 하락함.
- 미 증시는 변화 요인이 크지 않은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 속 보합권 등락.
- 특히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보고서로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반도체는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 더불어 소형 금융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러셀2000지수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순환매가 확대되자 결국 장 마감 하락 전환(다우 -0.14%, 나스닥 -0.06%, S&P500 -0.16%, 러셀2000 +1.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46%)
- 변화 요인: 실적 시즌과 순환매
-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등 11월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변화가 확대.
- 이에 트럼프 트레이드의 완화 등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변화가 확대되는 경향.
- 그렇지만,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대선 불확실성 보다 실적에 더 집중하는 모습.
- 실제 많은 투자사들이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실적 기대가 높다는 점을 발표하자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진행되며 증시 상승을 견인
-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주까지 S&P500 기업들 중 14%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중 80%가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9.7% 증가.
- 이는 지난 2021년 4분기(31.2%) 이후 가장 큰 폭의 이익 증가.
- 물론, 12m Fwd PER이 10년 평균인 17.9배를 크게 상회한 21.2%를 기록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
- 그렇지만, 통상 대형 기술주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시켜 왔던 점에 시장은 주목. 결국 화요일 장 마감 후 나올 알파벳과 테슬라 등의 실적 중요도가 확대
- 이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개인투자자 심리지수는 6개월 후 상승 전망이 역대 평균인 37.5%를 크게 상회한 52.7%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
- 그 전주에도 49.2%가 6개월 후 상승을 전망하는 등 이례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높은 수준을 보임.
- 최근 주식시장의 부진에도 개인 투자자 심리가 강한 점은 주식시장 하락을 제한할 뿐 아니라 반발 매수세 유입을 부추김.
- 그렇기 때문에 대선 불확실성, 경기 둔화 등 여러 불안한 주변 여건이 많았지만, 이를 빌미로 순환매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주식시장 개입이 진행 됐다고 볼 수 있음.
- 한편,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가 시작.
- 알파벳(+0.14%)은 장 마감 후 실적이 예상을 상회. 세부적으로는 유투브 광고 매출이 예상을 하회 했을 뿐 클라우드 매출 등 대부분 상회.
- 컨퍼런스콜에서 AI 산업에 대한 기대, 클라우드 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발표하자 2% 상승.
- 테슬라(-2.04%)는 마진율과 매출이 예상을 상회 했지만, EPS는 예상 하회. 신규 차량이 2025년 상반기에 출시 발표. 로보택시는 시기는 발표하지 않음.
- 이에 테슬라 주가는 3%대 하락 중. 이러한 결과를 감안 대형기술주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더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고, 추가적으로 AI 등 추가 성장 동력에 대한 내용도 뚜렷하게 발표해야 함을 보여줌
- 특징 종목: 시간 외 알파벳 하락, 태슬라 7%대 하락 중
- 아마존(+2.11%)은 모건스탠리가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의 강한 성장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220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알파벳(+0.14%)과 메타 플랫폼(+0.26%)도 모건스탠리가 사이버 광고 사업의 강한 모습을 기반으로 실적 회복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MS(+0.43%)는 파이퍼샌들러가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세가 주가 상승 전망을 지지한다고 언급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한편, 알파벳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대부분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발표하며 시간 외 2% 상승
- 테슬라(-2.04%)는 판매량 감소와 가격인하로 전년대비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더불어 GM의 전기차 공장 건설 지연 등이 관련 산업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 점도 영향.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EPS를 제외하면 대부분 예상 상회.
- 그러나 로보택시 발표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던 점이 부담을 주며 시간 외 3%대 하락 중.
- GM(-6.42%)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장 시작 전 상승했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신중한 전망을 발표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 더불어 하반기 전기차 20만대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도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전기차는 현재 적자 부분이라는 점에서 판매 증가시 실적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MS, 아마존 등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을 이유로 투자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세일즈포스(+0.78%), 서비스나우(+1.19%), 패스트리(+4.31%), 트윌리오(+3.48%), 클라우드플레어(+2.94%)등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코카콜라(+0.2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글로벌 수요 증가를 이유로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후 폭 축소.
- 의료 제푬 제조 업체인 다나허(+5.3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하자 강세.
- 또 다른 헬스케어 업체인 HCA헬스케어(+4.55%)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급등. 물류회사인 UPS(-12.05%)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발표와 올해 기대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NXP 세미컨덕터(-7.58%)는 부진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자 하락.
- ON 세미컨덕터(-5.10%), 마이크로칩 테크(-3.66%),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69%)등도 동반 부진.
- 엔비디아(-0.89%), AMD(-1.20%), 마이크론(-0.89%)등도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동반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6% 하락. 장 마감 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예상에 부합되거나 소폭 하회 했지만, 시간 외로 4%대 상승 중.
7월 24일 시황
- 알파벳은 상회. 테슬라는 하회
-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3대 지수는 소폭 하락
- 중소형주 추가 상승 전망 이어지며 러셀2000은 강세
- 기업들 실적 발표 본격화되며 관심 분산
- 현재까지 어닝 시즌은 예년과 비슷, 80%가 예상 상회
- GE, 록히드마틴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에 상승
- UPS는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 제시에 약세
- GM은 양호한 실적 불구 자율주행차 연기에 하락
- 다만 투자자들은 메가캡 실적에 집중하는 모습
- 기대치가 워낙 높아 이 부분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고
- 울프리서치는 메가7 호실적 이어지면 랠리 재개 전망
- 마감 후 실적 공개한 알파벳은 상회, 테슬라는 하회
- 시간 외 주가 알파벳은 상승, 테슬라는 하락
- 증시 전망 상향, 특히 중소형주 강세 분석 이어져
- 바클레이즈, 증시 전망 5,300 → 5,600. 내년 6,500
- 연착륙, 금리인하, 빅테크 견조한 실적이 방어 요인
- 파이퍼샌들러, 올해 5,050 → 5,800p 전망 상향
- 상승 업종 다양화 주목. 중소형주 하반기 더 오르는 경향
- ING. 실적 이슈로 증시 랠리 재개할 것으로 기대
- 래리 텐타렐리. 인플레 지표 잘 나오면 소형주 더 오를 것
- 골드만삭스도 AI 가격 부담에 중소형주 강세 유지 전망
- 로이터 설문. 82%는 9월에 금리 내릴 것
- 73%는 0.25%p 두 차례 인하 전망
- UBS는 9월 인하 확률 100%. 실업률, 근원 물가 하락 주목
- 파이퍼샌들러, MS 클라우드 성장 긍정적. 465 → 485
- Morningstar. 메가캡 실적에서 엔비디아 수요 확인
- 알파벳 등 클라우드 기업들의 실적으로 가늠 가능
- RBC. 저가 차량 출시 기대. 테슬라 목표가 227달러
- 베어드, 로보택시 안착시 긍정적 평가. 280달러
- 블룸버그는 머스크가 전기차가 아닌 AI로 주가 올렸다고
- 해리스로 후보 교체 후 정치 변수 영향은 일단 주춤
- 메가캡 실적 보면서 움직이자는 심리가 가동된 하루
장중에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스포티파이 기술
— 음악 스트리밍 회사가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12% 급등했습니다. 매출 총이익과 영업 이익도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분석가들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낙관적이라고 말하며 강력한 마진 성과와 프리미엄 가입자와 번들에 대한 회사의 집중을 지적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
— 택배 배달 회사는 2분기에 매출과 순이익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후 약 12% 하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UPS는 매출 218억 달러에 주당 순이익 1.79달러를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순이익 1.99달러, 매출 221억 8천만 달러를 추정했습니다. 주가는 또한 기록상 최악의 날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 MSCI
— 회사가 월가의 추정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7.9% 상승했습니다. MSCI는 매출 7억 790만 달러에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3.64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매출 6억 9640만 달러에 주당 3.55달러의 수익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Pentair
— 이 수처리 회사는 9% 상승하여 주가가 기록적인 마감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Pentair는 2분기에 대한 예상치를 뛰어넘어, 품목을 제외한 주당 1.22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FactSet 합의 추정치인 주당 1.14달러와 비교되었습니다. 매출도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Pentair는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NXP 반도체
— 회사가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놓친 후 주가가 7% 이상 폭락했습니다. NXP Semiconductors는 주당 3.20달러의 조정된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LSEG 합의 추정치인 주당 3.21달러보다 낮았습니다. 그러나 31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은 추정치와 일치했습니다. - 크라운 홀딩스
— 포장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은 후 주가가 약 9% 상승했습니다. Crown은 주당 1.81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FactSet 합의 추정치인 주당 1.59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회사의 30억 4천만 달러 매출은 합의 추정치인 30억 6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지만, Crown은 연간 가이던스를 높여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 다나허
— 회사가 매출 57억 4천만 달러에 대해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1.72달러의 수익을 보고한 후 주가가 5.3% 상승했습니다. 이는 매출 55억 9천만 달러에 대해 주당 1.57달러라는 FactSet 합의 추정치를 상회합니다. Rainer Blair CEO는 성명에서 회사 가 ”특히 생물처리 사업의 지속적인 긍정적 모멘텀과 Cepheid의 강력한 성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 분자 테스트에서 다시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 퍼퓸
— 향수 제조업체가 2분기에 기록적인 순매출을 기록한 후 주가가 약 9%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연간 수익과 매출을 재확인하면서, 매도 매출이 매진 매출보다 더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컴캐스트
— 회사가 엇갈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주당 1.21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하여 LSEG 합의 추정치인 주당 1.12달러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매출은 296억 9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300억 2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Zions 뱅크로퍼레이션
— 월가의 예측을 뛰어넘은 2분기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6%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지역 은행은 주당 1.28달러를 벌어들여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합의 추정치인 주당 1.1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 자동차 대기업의 주가는 회사가 두 번째 미국 전기 트럭 공장과 Buick 브랜드의 첫 번째 EV를 더욱 지연시켜 전기 자동차에 대한 계획을 다시 늦추고 있다고 밝힌 후 6% 이상 하락 했습니다. 미시간의 전기 트럭 공장 재조정이 6개월 지연되면서 GM은 2025년까지 북미에서 100만 대의 EV를 생산한다는 이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 GE 항공우주
— 항공우주 회사의 2분기 실적이 2분기 예상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는 90억 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20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 추정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84억 6,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99센트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셔윈-윌리엄스
— 회사가 2분기 실적을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약 7% 상승했습니다. Sherwin-Williams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3.49보다 높은 주당 $3.70의 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항목 제외). 그러나 매출은 FactSet 합의 추정치인 $63.3억에 비해 $62.7억으로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또한 회사는 연간 실적 지침을 약간 올렸고 3분기와 연간 모두 낮은 한 자릿수 매출 성장을 예상합니다. - 록히드 마틴
— 방위 기업이 수익 및 매출 예상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습니다. 록히드 마틴도 연간 수익 및 매출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다음달 17일부터 어린이집·학교 30m 이내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10m에서 30m로 획대. 실제 단속에서는 혼란 예상. 학교 기점이 불분명하고 30m 이내더라도 사유지에서 피울 경우 단속이 어려운 한계도 존재.(헤럴드경제)
2. 해리스, 하루 새 정치 후원금 ‘1125억원’ → 바이든 사퇴 하루 만에 민주당 내 지지기반 빠르게 확장 중. 24일 새 대선 후보 선출방식 논의 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추대 분위기.(헤럴드경제)
3. ‘1년 내 1달러에 165엔 넘을 것’ → 바닥 안 보이는 엔저.... 가라카마 다이스케 일본 미즈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고. 엔저, 미일 금리 차 때문만 아냐. 무역·서비스 적자도 영향.일본은 2022년 역대 최대, 2023년 역대 4번째로 큰 무역 적자.(헤럴드경제)
4. 깊어지는 불황의 그늘... 상반기 자동차 내수 9% 급감 → 원인은 가계대출·이자 부담은 늘어나는데 실질소득은 안 올라. 할부 대출 한도가 안 나와서 신차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 늘어. 구매 문의 자체가 작년 대비 1/3 수준... 수입차는 더해, 전년 대비 17% 감소.(헤럴드경제)
5. 국내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마리 →전년 대비 7.6% 증가, 신규 등록 동물 중에선 고양이(1만 3000마리)가 전년 대비 18.2% 늘어 개(7.2%)의 2.5배.(경향)▼
6. ‘관광 특구’, ‘교육발전 특구’, ‘00특구‘... 특구가 전국에 1000개 → 2022년 8월 기준 특구 수는 전국 909개로 올 연말에 1000개에 육박할 전망. ‘지역특화발전특구’ 209개 등 무분별 지정에 행정비용 낭비. 지역전문가 “유사특구 통·폐합해야” 목소리.(문화)
7. 동반없는 1인 손님 안받는 호텔... 이유? → ‘자살’ 때문에... 지난 5년간 2778명 투숙중 생 마감. 하루 1.5명 꼴. 1인 고객 ‘극단선택’ 사례 늘며 일부 고급 호텔 숙박 규정 바꿔. 호텔로서는 심각한문제. ‘자살률 1위’ 한국의 우울한 단면.(문화)
8. 조의금도, 연명치료도 거부…'아침이슬'처럼 덤덤히 떠난 김민기 → 지난해 가을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4기이다 보니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못 하고 항암제를 쓸 수 있는 정도였다. 약이 잘 듣지 않자 항암치료를 중단했다. 말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냈다. 위암의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원격전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6.6%다.(중앙)
9. 북한은 파리 올림픽에 북한은 7개 종목 16명의 선수가 출전 → 한국은 22개 종목 144명. 코로나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북한은 IOC로부터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중앙)
10. ‘초등 의대반 모집’… 선행학습 광고 학원 100여곳 적발 → 교육부,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 ‘초3 부터 준비 해야’ 학부모 불안 부추겨. 과태료 등 처분 근거 없어 단속 실효 ‘한계’. 교육청 통해 130건 삭제 조치만...(국민) [출처] 2022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7/24(수) 테크
● 더 버지
· 수백만 대의 Windows 시스템을 다운시킨 78분
· Meta, 역대 최대 규모 및 최고의 오픈 소스 AI 모델 출시 (
· Amazon의 유료 Alexa가 Echo 장치가 파낸 250억 달러의 구멍을 메울 예정입니다.
● 엔가젯
· Intel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데스크탑 CPU 불안정 문제를 마침내 파악했습니다.
· CrowdStrike 중단 여진으로 인해 델타항공은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추가로 취소했습니다
· Samsung Galaxy Z Fold 6를 사전 주문할 때 $300 Amazon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 맥루머스
· iPhone SE 4 생산이 10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iOS 18 베타 4의 새로운 모든 것
· macOS Sequoia Beta 4에서 iPhone 미러링 창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 디지타임즈
· YMTC 대표는 미국의 제한으로 인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칩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Biden이 물러나다: AI 규정과 반도체 논쟁이 뜨거워지면서 Kamala Harris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 전문가들은 중국의 OLED 패널 경쟁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의 추가 지원을 요구합니다.
7/24(수) 국내
● 세계
· 러, 도요타·라쿠텐 회장 등 일본인 13명 입국금지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격차 좁혔다
· ‘해리스 대통령 만들기’…하루 만에 1천120억원 모금 신기록
● 정치
· 윤 대통령 "당정,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하나 돼야"
· 국민의힘 당 대표에 한동훈 선출
·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논란에 “위반사항 없다” 사건 종결
● 경제
· 배민, ‘수수료 인상' 후폭풍…정부·업계·시민단체 전방위 ‘압박’(종합)
· 2년 이상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 신용점수 가점 준다
·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지” 백종원, 연돈 가맹점주 주장 반박
● IT, 과학
· 韓 항공업체들 “항공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절실”
· 사우디 아람코 ‘러브콜’ 받은 리벨리온…200억 투자 유치팩플
· 한국원자력연구원, 네덜란드서 10년 만에 '성공적 임무 완수'
● 사회
· ‘호텔신라’ 동성로 입성…2029년 3월 문 연다
· 중부지역 강한 비…남부 등엔 ‘최고 34도’ 폭염
· 김건희 여사 "최재영 목사가 준 화장품, 성의 때문에 거절 못해"
알파벳 2024년 2분기 실적
- 구글 음전.
- 알파벳 실적은 엣지있게 잘 나왔습니다.. ai로 인한 수익도 숫자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는 좋은데요.
- ai로 인한 자본지출이 만만찮습니다. 분기 자본지출 120억 달러 상회 전망
- 자본지출이 축소되어야만 합니다. 고정비의 감소는 기업의 숙제입니다.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23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 847억4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841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 주당순이익은 1.89달러로, 이 역시 전망치(1.84달러)를 웃돌았다.
- - EPS: $1.89 (예상: $1.85)
- - 총 매출: $847.4억 (예상: $843억);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 부문별 매출:
- 구글 광고: $646.2억 (예상: $642억);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 유튜브 광고: $86.6억 (예상: $89.5억);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 구글 클라우드: $103.5억 (예상: $101억);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
- 구글 검색: $485억 (예상: $476억);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 - 운영 지표:
- 영업 이익: $274.3억 (예상: $265억);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
- 영업 마진: 32% (예상: 31.4%); 전년 동기 대비 +3pp 증가
- 순이익: $236.2억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
- 총 트래픽 취득 비용 (TAC): $133.9억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 자본 지출: $131.9억 (전년 동기 대비 +91.4% 증가)
- 직원 수: 179,582명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 지역별 실적:
- 미국 매출: $412억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 EMEA 매출: $246.8억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 APAC 매출: $138.2억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 기타 아메리카 매출: $49.4억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 기타 지표:
- 구글 서비스 매출: $739.3억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
- 기타 베팅 매출: $3.65억 (예상: $3.896억)
- 헤징 이익: $1.02억
- 구글 클라우드 영업 이익: $11.7억 (전년 동기 대비 $3.95억에서 증가)
- 구글 클라우드 영업 마진: 11.3% (전년 동기 대비 4.9%에서 증가) -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우리의 강력한 성과는 AI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혁신을 계속하고 있는 Search의 지속적인 강점과 클라우드의 모멘텀을 반영하며, 오랜 인프라 리더십과 사내 연구팀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를 좋은 위치에 올려놓았습니다." - CFO Ruth Porat
"우리는 검색과 클라우드의 성장으로 인해 전년 대비 14% 증가한 85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처음으로 Cloud는 분기 매출이 $10B를 초과하고 영업 이익이 $1B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투자하면서 비용 기반을 재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2Q24 실적발표 (시간외 -4%)
-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255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 늘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이는 월가 예상치 247억7000만달러를 웃돈 수치다.
- 하지만 자동차 매출은 192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했다.
- 테슬라는 2분기 41만1000대 차량을 생산하고 44만4000대 차량을 인도했다. 인도량은 2분기 연속 감소했다.
- 자동차 매출에는 8억9000만달러의 규제 크레딧이 포함돼 있다. 규제 크레딧은 미국 주정부가 배기가스 배출 감면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하는 일종의 포인트로, 이 매출은 세배 이상 늘었다.
- 순이익은 18억12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3%나 급감했다.
- 이에 따라 주당 순이익은 52센트로 43% 줄었다. 월가의 예상치(62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 4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테슬라는 최근 전기차 판매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할인카드를 꺼내들었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 다만 테슬라의 미래먹거리인 에너지저장제품의 실적은 계속 커지고 있다.
- 2분기에는 9.4GWh의 에너지저장제품을 구축했고, 이는 역대 최고치다.
- 로보택시 출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 테슬라는 “우리의 특수 제작된 로보택시는 혁신적인 ‘언박스(Unboxed)’ 제조 전략을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립용 설비에서 차량을 한 번만 조립하고, 도색이 필요한 부품만 색칠하면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7/24(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이창수 “대검의 진상파악 조사 협조 못해”
- 1면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
- 1면 : 검찰, 김명수 前대법원장 소환 조사 통보
- 1면 : 與대표 한동훈 “국민 눈높이에 더 반응하겠다”
- 사설 ① : “무관심이 불의 키워” 美서 북한 인권 외친 배우
- 사설 ② : 카카오 김범수 구속, ‘혁신’ 상실이 진짜 위기
- 사설 ③ : 尹·韓 충돌, 국정과 국민 위해 여기서 끝나야
(중앙)
- 1면 : 한동훈 63% 압승, 與대표 당선…“김여사 조사, 국민 눈엔 부족”
- 1면 : 해리스, 대의원 과반 지지 확보…하루만에 트럼프 대항마 굳혀
- 사설 ① :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에게 바란다
- 사설 ② : 김민기, 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동아)
- 1면 : 한동훈 62.8% 압승… ‘尹心’ 힘 못썼다
- 1면 :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구속… 비상경영 체제로
- 1면 : 치매 노인, 이웃과 수다 떨고 산책… “마지막은 병상 대신 집에서”
- 1면 : ‘해리스 vs 트럼프’… 대진표 사실상 확정
- 사설 ① : 총장의 도이치사건 수사 지휘 4년째 배제… 이게 말이 되나
- 사설 ② : 집에서 죽을 권리
- 사설 ③ : 與 새 지도부 선출… ‘한동훈 체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
(경향)
- 1면 : 이변은 없었다…한동훈, 당대표로 귀환
- 1면 : “김 여사 조사 진상파악 연기 요청”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지시 불응
- 1면 : 민주당 잠룡들 지지 업은 해리스, ‘트럼프 대항마’로 선거운동 돌입
- 1면 : 이진숙, MBC 민영화 논의 안 했다더니…김재철 “내가 지시”
- 사설 ① : 한동훈의 여당, 채상병 특검 약속부터 지켜라
- 사설 ② : 배달 수수료 첫 상생협의, 정부는 자율규제 허울 직시해야
- 사설 ③ : 창업자 김범수 구속, ‘문어발 카카오’ 쇄신 기폭제되길
(한겨레)
- 1면 : 아리셀 참사 한달 공장 가보니…안전 교육 달랑 1분 대피로도 알 수 없었다
- 1면 : 한동훈 103일 만의 복귀…‘윤 거부 정서’ 업고 민심·당심 다 잡았다
- 1면 : 해리스 돌풍…하루 새 1123억 후원, 대의원 확보까지 마쳤다
- 1면 : 창업주 구속에 카카오 최대 위기…카뱅 대주주 지위 잃을수도
- 사설 ① : 총장 패싱·항의 사표, 이럴 거면 차라리 ‘용산’ 지휘 받아라
- 사설 ② : 한동훈 대표 일성 “민심”, ‘용산 출장소’ 오명부터 벗어야
- 사설 ③ : 이진숙 노조 탄압·법카 의혹, 청문회에서 철저 검증을
(한국일보)
- 1면 : 與 당대표로 돌아온 한동훈 "민심에 바로 반응하자"... 당정관계 변화 예고
- 1면 : 서울중앙지검, '김 여사 출장조사' 진상파악 연기 요청
- 1면 : "정부가 전력계통까지 챙기니 자원 낭비 없이 사업 속도 빠르죠" 대만이 해상풍력 강국 된 비결
- 1면 : '한국 벤처 신화' 김범수 결국 구속…충격에 빠진 카카오의 앞날은 시계 제로
- 1면 : 새 '트럼프 대항마'의 거침없는 민주당 접수… 이제 해리스의 시간
- 사설 ① : 한동훈 대표, 건강한 당정관계로 민심 회복해야
- 사설 ② : 무너진 ‘카카오 신화’... 벤처 정신 되살리기부터
- 사설 ③ : 총장의 수사지휘권 복원, 법무부 이제라도 수용하라
※ 7/24(수) 키워드 : 국민의힘·한동훈·당대표·선출 / 카카오·김범수·구속 / 김건희·조사·검찰·내홍
44% vs 42% 해리스, 트럼프에 처음으로 앞섰다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4% 대 42%로 앞섰다.
- 2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양일간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질렀다. 이 여론조사의 오차 범위는 3%이내다.
- 희망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한다.
-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내일 저녁 8시(미국 동부시간) 집무실에서 향후 과제와 함께 미국 국민을 위해 국정을 어떻게 마무리할지에 대해 국민들에게 연설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이 연설에서 자신이 후보를 사퇴하게 된 배경과 함께 내년 1월까지 남은 임기 동안 국정 과제 완수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자신이 지지를 표명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가 미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절박하고 강조할 가능성도 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6 (1) | 2024.07.26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5 (0) | 2024.07.25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3 (0) | 2024.07.23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2 (0) | 2024.07.22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1 (0) | 2024.07.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