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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2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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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2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비트코인

 

07/22 바이든 대선후보 사퇴의 영향

 

  •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해리스 부통령 지지"
  • 美대선 4개월 앞두고 大격변…'해리스 VS 트럼프' 맞대결 유력[바이든 사퇴]'
  • 바이든, 후보 사퇴 '초유의 사태'…美대선 시계제로
  • 월가 "사퇴 전망 이미 반영"…일각선 "변동성 확대" 우려도
  • TV토론·피격사태로 '트럼프 수혜주' 이미 올라…'트럼플레이션' 전망도 반영
  • "바이든 사퇴, 완전히 새로운 불확실성…변동성 촉발 우려" 관측도
  • 해리스 부통령 밈코인(KAMA) 두배로 급등…바이든 불출마 선언, 정치 밈코인 대거 등장
  • PredictIT의 차기 대통령 당선확률이 트럼프 61 해리스 39로 집계됐습니다

PredictIT의 차기 대통령 당선확률이 트럼프 61 해리스 39로 집계됐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고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기로 결정. 이는 미 대선뿐 아니라 미국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올 사건. 특히 8월 19~22일 있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은 바이든의 해리스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따를 의무가 없음. 지명에 올릴 수 있는 후보는 최소 300명이상의 대의원 서명이 필요

  • 후보 선출
    -최소 300 최대 600명 대의원 서명
    -한 주에 50명 이하의 대의원 제출
    -총 대의원은 4700여명, 이중 750여명이 슈퍼 대의원(전직 대통령, 당 지도부등) 
    -슈퍼 대의원은 1차 투표에서 권리 없으며 과반이 없을 경우 2차에서부터 투표
    -과반 대의원 확보하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투표
    -표결 후 수락 연설 마치면 공식적인 후보로 지명
    *부통령은 대선 후보와 동일하지만, 슈퍼 대의원이 1차 투표에서부터 표결 가능
    *일각에서는 미시간 주지사 등 러스트벨트 지역의 정치인을 부통령 선출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현직 대통령 후보 사임 사례
    1960년 대선에서 케네디가 대통령 린드 존슨이 부통령으로 당선
    1963년 11/22일 케네디 암살 후 린드 존슨이 대통령직 승계
    1964년 대선에서 린드 존슨이 대통령에 선출
    1968년 베트남 전쟁 중 재임을 포기(당선 가능이 높았음)

  • 바이든 사퇴 이후 민주당 움직임
    척 슈머를 비롯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슈퍼 대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을 칭찬했으며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은 해리스를 지지하며 민주당의 결집을 위해 노력. 반면, 일부에서는 미니 선거를 치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음. 결국 해리스를 지지하며 결집을 위해 노력 중. 특히 바이든이 후보를 유지 했다면 민주당 당원들의 투표율이 떨어지면서 상/하원 모두 패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 대의원들의 비판이 있었는데 이번 사퇴 이후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할 경우 누구도 장담을 하지 못함

  • 배팅사이트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평균 66.2%에서 현재는 59.0%로 낮아짐. 다만, 해리스의 당선 가능성은 22.3%로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음. 한편, 민주당 후보로는 해리스 부통령이 전일보다 30% 상승한 80%를 상회

  • 금융시장 움직임
    미 대선 1차 토론 이후 진행되던 트럼프 트레이드가 트럼프 피격 이후 더욱 확대. 그렇지만, 이번 바이든의 사퇴로 다시금 경쟁 구도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트럼프 트레이드 결과를 재평가하는 숨고르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시장은 추정. 즉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금융, 에너지 등이 하락하고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흐름을 예상. 물론, 여전히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지만, 민주당 후보가 결정될 때까지 정치 불안으로 인한 변동성을 더욱 키울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 특히 최근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 포기가 늘어났다면 이번 바이든의 사퇴로 인해 투표가 재차 증가할 수 있어 트럼프 트레이딩도 확고해질 수 없음. 

  • 단기적으로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상승/하락 변동성이 종목별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중기적으로 트럼프 당선 기대가 확대될 수 있고, 이로 인한 트럼프 트레이딩이 재차 진행될 것으로 전망. 그렇지만, 트럼프 당선 직후인 2016년~2018년 사례보다는 무역분쟁이 본격화됐던 2018~2019년 사례로 진행 예상. 당시 주식시장 부진, 금리 하락, 달러 강세 등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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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전망] 

 

  • 실적, 기술주 붕괴 막을까
  •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주목…“분위기 반전 카드”
  • 이번 주(7월 22일~7월 26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주식 급락세 진정 여부가 주목된다.

 

  • 이번 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IBM 등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좌지우지할 전망이다.
  •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대폭락 장세가 구현됐다.

  • 주 초반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태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가 펼쳐졌다.
  • 기술주 대신 전통적인 산업군의 우량주와 소형주를 선호하는 순환매 현상이 두드러졌다.
  • 주 후반 들어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관련된 반도체 무역 규제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도체 관련 발언으로 투자자들의 기술주 투매 움직임이 심화했다.

  • 최근 인공지능(AI) 랠리로 잘 나가던 빅테크와 반도체 종목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모두 반도체 업계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에 관련 업종 주가가 급락했다.
  • 한 주간 AMD의 주가가 16% 넘게 떨어지는 등 반도체주가 고전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는 9% 가까이 밀렸다.

 

  •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한 주간 9% 가까이 폭락했다.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한 주간 4% 넘게 밀렸다.
  • 투자자들의 기술주 탈출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나스닥지수는 한 주 동안 3.6% 급락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간 거의 2% 밀리며 4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 우량주와 산업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만 0.7% 오르며 3대 지수 중 유일하게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주 후반에는 다우지수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대폭락 현상이 AI 거품 붕괴의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 닷컴버블이 터졌을 때 초기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다.
  • 이번 주에는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 지난주 넷플릭스에 이어 이번 주에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IBM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 만약 기술주가 예상보다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경우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급락세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 있다.

 

  • 이외에 S&P500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중 20%가량이 실적을 공개한다.
    여기에는 신용카드사 비자, 상업용 부동산 회사 CBRE, 페인트와 코팅 등 건축 자재를 판매하는 셔윈 윌리엄스, 가전 전문업체 월풀 등이 포함된다.
  • 이외에도 AT&T, 포드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 록히드마틴, UPS, 치폴레, 코카콜라, 라스베가스 샌즈, 아메리칸항공, PG&E, 콜게이트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한다.

  • 모두 미국 경기와 소비 흐름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기업들이다.
  • 뉴욕증시 참가자들은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지, 혹은 기술주를 내던지고 우량주를 매수하는 순환매를 이어갈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소형주와 중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1.6%가량 오르며 주요 3대 지수의 수익률을 상회했다.

 

  • 이번 주에는 성장과 물가에 관련된 주요 경제 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 우선 미국의 올해 2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공개된다. 최근 실업률이 상승한 가운데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다.

  • 2분기 성장률의 시장 예상치는 1.9~2% 정도다.
  • 다만, 일각에서는 성장률이 2% 후반대를 기록하며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공개된다.
  • 앞서 발표된 6월 물가 지표가 둔화 흐름을 보인 가운데 6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외에 제조 업황과 서비스 업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 등이 공개된다.
  •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VIX) 지수는 지난 5일 동안 무려 27% 이상 급등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임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치적 변동성은 이번 주 뉴욕증시에도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빅7 실적

 

7월 22일 시황. 

 

 

  • 반전에 반전. 미국 대선

 

  • 주말 해외 증시는 정치 불확실성 이어지는 모습
  • 바이든 후보 사퇴설 → 선거운동 재개 → 사퇴
  • 증시는 기술주 매물, 만기 여파로 하락
  • 트럼프 승리 가능성에 업종별 등락이 이어짐
  • 반도체, 전기차 등 관련주 매물 출회
  • IT 대란 변수도 있었으나 개별 종목에 영향 
  • 다만 이 날은 만기일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 주말 미 증시 약세는 부담되나 새로운 재료 없었음
  • 또 연준 인사들 금리 인하 관련 언급이 많아짐
  • 국채 금리  상승했으나 4.2% 수준
  • 변동성은 여전하나 매도 압박은 약해질 듯

  • 이런  가운데 바이든이 후보직 사퇴
  • 외신은 일단 긍 부정적 요인 다 감안하는 모습
  • 긍정적인 것은 공화당이 의회 석권 가능성 낮아진 점
  • 백악관과 상, 하원 분리가 금융 시장에는 유리
  • 반면 불확실성 커졌다는 분석도
  • 트럼프 정책으로 하락한 종목들 반등 가능성 제기도
  • 일단 아시아 증시, 외환  시장 반응 주목

  • 지난주 지수, 주요 종목 의미있는 지지선 도달
  • 코스닥 주봉. 일봉상 중요한 자리 반등 나옴
  • 목요일 저점 여유있게 지키는지 체크
  • 또 오늘 혹은 내일 추가 상승 만들어 내는지
  •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움직임 주목
  • 삼성전자 HBM 관련 뉴스 간격이 좁아짐
  • 지난주 매도한 외국인 주초에 돌아서는지
  • 84,000원 위에서 지지선 만들고 반등 여부 체크
  • SK하이닉스도 중요한 추세선에 도달한 상태
  • 반대로 밀릴 경우 시일이 걸리는 구간으로

  • 일단 정치 변수 영향력이 한동안 이어진 상태
  • TV토론, 트럼프 피격 이어지며 정치 변수 반복
  • 특히 트럼프가 건드린 산업이 우리 시총 최상위
  • 반도체, 이차전지 관련 이슈라 부담이 컸음
  • 다만 반복된 재료라 이 후 영향력은 달라질 듯
  • 업황 자체를 당장 바꾸는 사안은 아님
  • 여기에 바이든 후보 사퇴로 일부 수급 변화 가능성
  • 종목별 낙폭이 과도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 단기 크게 빠진 기존 주도주들
  • 금리인하시 부각될 수 있는 종목군 지속 관심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 $TSLA $CMG $GOOGL $VZ $VRT $SPOT $AAL $ENPH $F $UPS $CLF $GE $NOW $GM $T $V $IBM $VKTX $LVS $NUE $KO $FCX $NEM $LW $APH $CLS $DXCM $TXN $SAP $NXPI $NEE $LMT $BMY $ABBV $CB $HAS $SKX $TFC $TXRH $STX $COF $CMCSA $CHTR $HON $MMM $LUV $MEDP $CCK $RTX $NYCB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 화요일 - 기존주택판매
                  2년물 국채 입찰
                  실적발표: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 코카콜라, GE, GM, 

  • 수요일 - 신규주택판매
                  미국 제조업 PMI
                  미국 서비스업 PMI
                  실적발표: 알파벳, 테슬라,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인페이즈에너지, 퀄컴, AT&T

  • 목요일 - 보우먼 이사 연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2분기 GDP(속보치)
                  실적발표: IBM, 서비스나우, 포드,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아메리칸항공
               
  • 금요일 - 파리올림픽 개막
                  PCE 물가 지수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 지수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 심리 지수
                  실적발표: 넷플릭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일런 머스크 x 계정

 

2022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바이든, 후보 사퇴 → 21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게 된 것은 큰 영광... 재선 도전이 제 의지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대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사퇴 표명.(연합 외)

2. 급기야 2분기 '역성장‘ 위기... → GDP 성장률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우려. 전문가, 반도체등 수출 실적이 좋아 겉보기는 괜찮아 보이지만 수출 온기가 등 내수로 쉽게 옮겨가지 않고 있다 진단. 이미 신용카드 매출 등은 감소 시작.(매경) 

3. ‘삼계탕’ → 역사 깊은 전통음식은 아니다. 계삼탕이란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것이 1950년대 후반으로 초기엔 닭국에 백삼 가루를 넣은 것이었다. 이후 육계업의 발달, 인삼 재배가 늘면서 1960년대부터 서울에서 영계백숙 식당들이 인삼을 넣어 삼계탕을 팔기 시작했는 것이 정설로 통한다. 그러나 닭과 인삼이 어울린다는 기록은 더 이전 기록에서도 볼 수 있다.(중앙선데이)

4.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는 견종 → ▶도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이들 견종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를 해야 사육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외출 시에는 입마개가 의무이다.(중앙선데이)

5. 세계 윈도PC 1% 작동 오류, 항공사, 공장, 병원 중단... → 수십조 줄소송 예고. 19일 미사이버 보안업체 소프트웨어 오류, 이를 쓰는 PC 일제 오류. 포천 1000대 기업 중 538곳이 이 업체 보안솔루션 사용. 해당 업체는 계약서에 면책조항 넣어, 소송서 쟁점 될 듯.(매경)

6. 한국으로 수학여행 온 일본 고교생 수 → 한·일 관계 굴곡에 따라 들쭉날쭉. 1996년 4만명정점을 찍은 후 감소...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후 2019년에는 1000명대에 머물렀다. 지난해는 2341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중앙선데이)

7. ‘육각형 인간’ → 최근 젊은층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배우자 조건 6가지를 갖춘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키·외모·집안·자산·직업·학력이다. 남성의 경우 키 175㎝ 이상, 잘생기지 않더라도 호감형 외모, 부모님 노후 대비 되어 있음(본가 서울), 자산 2억~3억원, 직업은 대기업·공기업·공무원, 학벌은 인서울 4년제라고 한다.(중앙)

8. ‘코로나세대’ 학교 중퇴 2배? → 비대면 수업이 익숙한 2020년 중학교 입학한 세대, 고교중퇴 비율 2%(2만 5천여명)로 2020년 1.1%의 2배... 학력저하, 대면생활, 정시 등교 등 부담으로 고교 자퇴 늘었다는 분석.(동아)▼

9. 날씨 예보 정확도 5년새 83%→69%... → 기상청, 한해 전기요금만 50억원, 600억짜리 슈퍼컴 추가 도입했지만 ‘이상기후로 예측 어려워’... 매장, 공연등 빗나간 예보로 피해 커져. 올해 월별 강수 맞힘률은 63~75%로 2018년 4월 최고치(83%)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한경)

10. 한국인은 한달에 닭 2마리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내 도축 닭고기 평균 소비량은 20마리로, 수입량을 포함하면 26마리.(국민)

 

코로나 세대. 학교 적응 못해서 중퇴 늘었다?...

 

7/22(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현지시간 금요일 오후 현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선 사퇴를 촉구”한 민주당 의원은 32명으로 늘었다. 이날 민주당 의원 9명과 상원의원 1명이 대열에 합류했다.

2. 미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일가에 대한 NBC뉴스의 보도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NBC 뉴스는 앞서 바이든의 가족이 경선 탈퇴 계획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3% 하락해 0.72% 상승했고, 나스닥은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 S&P 500 지수는 3.65% 하락해 3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번 주 S&P 500 지수는 0.71% 하락하고 1.97% 하락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와 S&P 500 지수는 모두 4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1.09%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를 보였다.

4. Fed Williams는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수단신속지원군은 수단 분쟁에 관한 제네바 협상이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6.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사령관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7.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 무기 창고 두 곳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8. 백악관은 바이든이 CROWDSTRIKE 서비스 실패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9.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약 3% 하락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3.25% 하락해 이번 주 총 2.53% 하락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9월 계약은 2.91% 하락해 이번 주 총 2.82% 하락했습니다.

10. CrowdStrike 실패로 인해 일부 Tesla 생산 라인이 중단되었습니다.

11.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Hess와 Occidental Petroleum이 OPEC 관계자들과 부적절한 의사소통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12. 미국 하원 위원회는 IT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CrowdStrike와 Microsoft를 소환했습니다.

13. COMEX 금 선물은 이번 주에 0.56% 하락한 2.2%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COMEX 은 선물이 2.75% 하락해 약 5.2% 하락했습니다.

14.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3,798억 1천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etf 등락

7/22(월) 테크

● 더 버지
· Suunto의 새 헤드폰을 통해 마침내 골전도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 두 가지 새로운 필수 Android 앱 
· Daylight DC-1 태블릿과 함께한 몇 주: 기기 사용 시간에 대한 재고 


● 엔가젯
· Boeing과 NASA 엔지니어는 Starliner 추진기에 대한 지상 테스트를 마무리했습니다. 
· 경찰은 MGM 리조트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10대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 NASA의 큐리오시티 탐사선이 우연히 화성에서 순수한 황 결정을 발견했습니다. 


● 맥루머스
· OWC의 14포트 Mac Thunderbolt Dock을 사상 최고의 $99.99 가격으로 구매하세요($180 할인) 
· 주요 뉴스: iOS 18 공개 베타, 새로운 Midnight 색상의 HomePod Mini 등 
· macOS Sequoia 및 iOS 18의 iPhone 미러링: 알아야 할 모든 것


● 디지타임즈
· 현대차, 300개 신규 충전소로 수소버스 확대 추진 
· GenAI의 지속력: 기업이 선호하는 프라이빗 AI 및 소형 모델 
· 미디어텍, AI로 스마트카·EV 생태계 고도화 모색

 

- 내일까지 수도권,강원내륙 많은(비) - 중부지방 가끔 비

 

 

7/22(월) 국내

 


● 세계
· 트럼프, 2분기 후원금 바이든 제쳐…유죄 평결 뒤 급증 
·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사후 베트남 후계 구도 불투명” 
· ‘포스트 바이든’ 1순위는 해리스…이외 경쟁자는 누구? 바이든 사퇴 


● 정치
· 한동훈 댓글팀부터 패트 격돌까지...민주당에 ‘먹잇감’만 던진 국힘 전당대회이런정치 
· 민주 “김 여사, 검찰조사 상관없이 청문회 부르고 특검도 추진” 
· ‘당대표 연임’ 성공한 조국 “윤 대통령 탄핵·퇴진 준비하겠다” 


● 경제
· 국내 신평사 “SK이노·E&S 합병, 사업·재무안정성 제고 긍정적" 
· 상반기 중기 파산신청 1000건 육박…코로나 이전의 두배 
· 삼성·하이닉스 2분기 성적 맑음…하반기도 HBM으로 '쐐기' 


● IT, 과학
· IT기업 전현직 수장들 잇단 사법리스크 긴장 
· 국제 우주환경패널 부의장에 우주청 윤기창 연구사 
· “일부 복구됐지만”…클라우드 ‘빅3’ 집중에 경고음


● 사회
· 차량 돌진 후 흉기 휘둘러 카페 주인 숨지게 한 50대 체포
· ‘명품가방’ 불기소 유력… 檢, ‘도이치 의혹’ 신속한 처분 방침
· '봉화 살충제 중독 사건' 할머니 5명 중 3명 의식회복 

 

주요거래소 시가 총액

 

바이든, 후보 사퇴 '초유의 사태'…美대선 시계제로

  • - 3개월여 앞두고 대선구도 급변·대혼돈…
  • - 트럼프 대 해리스 맞대결 재편될듯
  • - 토론후 24일만에 사퇴압박에 백기
  • - 후보지명 앞두고 재선포기는 전례 없어
  • - 바이든 해리스 공식지지, 민주 후보 선출 절차 원점…"신속·투명하게 선출"
  • - '전현직 리턴매치'서 인종·남녀·세대대결 되나…트럼프, 해리스 공격 포문

 

고령 리스크' 극복 못한 채 재선 꿈 접은 바이든

  • - 2020년 대선 때 '가교' 되겠다고 공언 후 46대 美 대통령에 당선
  • - 치적 내세워 '재선 도전' 나섰다가 당안팎 여론에 떠밀리자 '결단'
  • - 29세에 상원 의원…부통령 연임하고 4년 공백 뒤 최고령 대통령 재기

 

 

 

조셉 R. 바이든 jr

2024년 7월 21일

친애하는 미국 국민 여러분,

지난 3년 반 동안 우리는 하나의 국가로서 엄청난 진전을 이뤘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를 자랑합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나라를 재건하고, 노인들을 위한 처방약 비용을 절감했으며, 저렴한 건강보험을 확대하여 기록적인 수의 미국인들에게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독성 물질에 노출된 수백만 명의 재향군인들에게 긴급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30년 만에 최초의 총기 안전법을 통과시켰고,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을 대법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후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금의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 미국 국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세기에 한 번뿐인 팬데믹과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보존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동맹을 활성화하고 강화했습니다.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당과 국가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에만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후반에 국민 여러분께 제 결정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저의 재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파트너가 되어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께도 감사드리며, 저를 믿고 신뢰해주신 미국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믿어왔던 것처럼, 미국이 함께하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것을 오늘도 믿습니다. 우리는 미합중국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만 하면 됩니다.

 

트럼프 65 -> 61 해리스 27 -> 37

 

[바이든 후보 사퇴 후 미 대선 당선확률 변화]

 

  • 조금전 바이든의 대선 후보 사퇴 이후 미 대선 확률 변화를 보면, 트럼프 당선 확률은 낮아지고 해리스 당선 확률은 상승했네요.
  • 물론 여전히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으며, 8월 19 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카밀라 해리스가 실제로 지명받을지는 그때 가봐야 알거 같긴합니다.
  • 하지만 시장 분위기는 "민주당 이번에 안되겠는데" 에서 "어? 한번 해볼만은 하지 않을까?"라는 쪽으로 옮겨갈 듯하네요.
  • 결국 트럼프 기정사실화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딩이 11월까지 지속되기 보다는, 한동안 저희가 상정해왔던 "11월 대선까지 누가 될지 알수 없다"라는 기존의 대선 국면으로 복귀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빅테크 실적도 있구요. 

 

[7/22(월) 모니터링]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새로운 불씨 남긴 金여사 소환... 검찰총장, 중앙지검장에 격노
- 1면 : 청년들 ‘취업 3수’는 기본… 첫 직장 58%가 월급 200만원 안돼
- 1면 : 모두가 패배자 된 與 전대... 모바일 투표율 7%p 떨어져 40%
- 1면 : 트럼프 이번엔 “김정은에게 ‘양키즈 야구 보러 가자’ 제안했었다”
- 사설 ① : ‘음주 운전’ 대통령실 행정관 감싸는 이유 뭔가
- 사설 ② : 김 여사 검찰 조사, 늦은 만큼 더 엄정해야
- 사설 ③ : 이재명 92% 조국 99% 득표율, 위험한 비정상

(중앙)
- 1면 : 尹, 초유의 영부인 검찰 출두 OK...리스크 덜고 국정매진 올인?
- 1면 : 의료공백 장기화…아동병원, 대형병원 응급실 됐다
- 사설 ① : ‘총장 패싱’ 논란 김 여사 조사…한 점 의혹 남기지 않아야
- 사설 ② : 낯 뜨거운 ‘명비어천가’ 쏟아지는 민주당 전당대회

(동아)
- 1면 : 金여사 비공개 조사… ‘패싱’당한 檢총장 반발
- 1면 : 학교 떠나는 ‘코로나세대’… 고교중퇴 작년 2만5000명
- 1면 :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5만명 역대최대
- 1면 : 軍, 대북확성기 모든 전선 ‘풀가동’… 北오물풍선에 맞불
- 사설 ① : MS 클라우드 먹통에 파랗게 질린 세계
- 사설 ② : ‘51개월 만에’ ‘제3의 곳에서’ ‘李 총장도 모른 채’ 조사했다는데…
- 사설 ③ : 코로나 이후 자퇴 급증… ‘학교 꼭 다녀야 하나’ 묻기 시작했다

(경향)
- 1면 : 김건희 여사, 현 대통령 배우자 첫 검찰 조사
- 1면 : ‘오물풍선’ 대 ‘확성기’ 대결…남북, ‘선전전’에서 ‘무력 충돌’로 가는 길목에 서나
- 1면 : 1년 전 급류를 헤매는 생존장병의 삶…“아직도 동료가 죽어가는 꿈을 꾼다”
- 사설 ① : 김 여사 주말 비공개 조사, 이것이 특혜·성역 없는 수사인가
- 사설 ② : 핵 가진 북한과 잘 지내겠다는 트럼프, 어떻게 대응할 건가
- 사설 ③ : 노조 비방하려 인터넷언론과 공작 시도한 방통위원장 후보

(한겨레)
- 1면 : 검찰 고발 4년3개월 만에…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 1면 : MS발 먹통 대란에 “빙산의 일각”…취약성 노출한 ‘초연결 세계’
- 1면 : 합참, 대북 확성기 모든 전선 확대…오물풍선 또 보내자 강대응
- 사설 ① : “법 앞에 성역 없다”더니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한 검찰
- 사설 ② :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확대, ‘강대강 악순환’ 끊어야
- 사설 ③ : 전세계 마비 ‘사이버 정전’, 초연결 사회 취약성 경계해야

(한국일보)
- 1면 : 김건희 여사 '제3의 장소'서 12시간 비공개 검찰 조사…현직 대통령 부인 처음
- 1면 : 北 오물풍선에 軍 대북 방송 '모든 전선'으로, 그다음은?...치킨게임 치닫는 남북 심리전
- 1면 : 변전소 하나 못 지어 2.6조 투자 기회 날려...지금 대한민국은 'RE100 빈곤국'
- 1면 : "김정은에게 양키스 야구 보자 했다"... 트럼프, '통합' 강조 이틀 만에 돌변
- 사설 ① : 멈춰 선 ‘초연결 세계’, 데이터 주권 지킬 '다중 방패막'을
- 사설 ② : 민주당의 '거부권 유도' 법안 강행, 탄핵 명분용 아닌가
- 사설 ③ : '총장 패싱'하고 김여사 출장 조사, 서울지검 이상한 행보

※ 7/22(월) 키워드 : 김건희·검찰·조사·제3장소·총장패싱 / 대북화성기·풀가동 / 청년·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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