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3) U.S. Market
- DOW ▲ 40,415.44 (+0.3%)
- S&P500 ▲ 5,564.41 (+1.1%)
- NASDAQ ▲ 18,007.57 (+1.6%)
- RUSS 2K ▲ 2,221.57 (+1.7%) P
- HLX 반도체 ▲ 5,477.83 (+4.0%)
- 07/23 미 증시, 정치 불안에도 실적에 주목하며 반발 매수 유입에 상승
- [뉴욕증시] 투자자들,대형 기술주 복귀 나스닥 1.58% 상승...엔비디아 4.75% 급등
- 뉴욕증시, 빅테크 매수세 재개에 상승…나스닥 1.6%↑
- 해리스 등장에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엔비디아 4.8%↑
- 조지 소로스 등의 해리스 지지가 잇따르며 반도체가 반등했습니다.
- 펠로시도 "해리스가 승리 이끌것…단결해 트럼프 물리치자" 지지
- 바이든 후보사퇴 쇼크 없었다…반도체주 상승에 S&P500 1.08%↑
- 바이든 사퇴 후 여론조사 "트럼프 47%, 해리스 45%" 접전
-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내부 사용"…주가 5.2% 상승(종합)
-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2026년 판매 희망" - 테슬라 '옵티머스' 사용·판매 계획 각각 1년씩 미뤄졌다
- 해리스 등장에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엔비디아 4.8%↑[월스트리트in]
- 美 증권거래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23일부터 거래"
- ‘카카오톡 아버지’ 김범수 구속에… 카카오 ‘경영 시계’ 멈췄다 -최악의 경우, 카카오뱅크 지분 팔아야 할 수도
-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트럼프가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 받고 있다.
- 지난 주말 바이든이 차기 대선 후보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는 전주의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3대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정보기술 업종이 금일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크게 반등함.
- - 다우지수 0.3% 상승, S&P 500 1.1% 상승, 나스닥은 1.6% 상승.
- - 알파벳A(+2.3%), 태슬라(+5.2%), 메타(+2.2%) 등 빅테크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으며 로이터는 엔비디아가 당국의 중국 수출 규제를 충족할 새로운 버전의 AI 칩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함.
- 엔비디아의 주가는 4.8% 상승 마감함.
- - 베팅 사이트들은 여전히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이후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에 따른 기술주 반등이 시장 상승을 주도.
- 대형 기술주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이어감.
- 결국 시장 관심이 정치에서 실적으로 전환되어가는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다우 +0.32%, 나스닥 +1.58%, S&P500 +1.08%,러셀2000 +1.6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00%)
- 변화 요인: 정치에서 실적으로 전환 기대
- 바이든 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 특히 트럼프와 해리스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로이터는 동률,
- 모닝 컨설트는 1%p CBS는 3%p 차이 등 평균 1.7%p의 차이로 트럼프의 우위를 전망.
- 바이든 사퇴 후 여론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흐름은 트럼프와 오차범위 안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 이에 최근 이어져 왔던 트럼프 트레이드의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
- 한편, 낸시 펠로시를 비롯해 민주당 고위 지도부들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
- 해리스가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로 언급된 이후 하루만에 무려 1억 5천만달러에 달하는 선거 자금 모집이 진행될 정도로 민주당의 결집이 확대되는 상황.
- 바이든 사퇴와 해리스로의 결집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압승 가능성을 약화시킴.
- 특히 하원에서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이 부각. 이 또한 트럼프 트레이드 완화 기대를 높임
- 물론, 베팅 사이트들은 여전히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55%~62% 내외로 전망.
- 그럼에도 민주당의 하원 장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트럼프의 독주를 일부 제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이렇듯 대선 정국 변화 속 관련 업종/종목 차별화가 진행.
- 특히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기대 심리가 높아지는 등 단기적으로는 정치 불확실성보다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00% 급등
- 엔비디아(+4.76%)는 중국을 위한 새로운 칩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일부 투자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 여기에 트럼프 트레이드의 완화에 따른 미-중 갈등 제한, 대만에 대한 우려 등이 완화되자 TSMC(+2.16%), ASML(+5.13%)은 물론 브로드컴(+2.36%), AMD(+2.83*), 퀄컴(+4.70%), 마이크론(+0.89%)등도 동반 상승.
- 여기에 ON 세미컨덕터(+6.62%)는 폭스바겐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 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NXP 세미컨덕터(+5.39%)는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기대 매출 부진 등으로 8% 내외 급락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0% 상승
- MS(+1.33%), 알파벳(+2.21%), 메타(+2.23%)등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특히 트럼프 트레이드의 되돌림이 유입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특징.
- 반면, 애플(-0.16%)은 대형 기술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워런버핏의 BOA(주식 매각 이후 애플도 매각 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자 소폭 하락.
- 아마존(-0.32%)도 제프 베조스가 월초에 5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를 발표 후 현재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소폭 하락.
- 테슬라(+5.15%)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2025년에 내부용으로, 2026년부터 외부용으로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캐나다에서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리비안(+2.81%)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가 높다는 소식에 상승.
- 중국 전기차인 니오(+5.16%), 샤오펑(+6.51%), 리오토(+4.18%)는 중국 인민은행이 LPR 금리를 인하하자 부동산 산업 개선, 소비증가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폭이 확대.
- 물론, 퀀텀스케이프(-2.09%), 알버말(+1.61%), 리튬아메리카(+0.35%)등 2차전지와 관련된 종목군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모습.
- 크라우드스트라이크(-13.46%)는 지난 금요일 대규모 보안 문제 발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구겐하임이 단기적으로 신규수주가 지연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팔로알토(+0.85%)등은 반사이익으로 소폭 상승을 센티넬원(+6.72%)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
- 미라 파마슈티컬스(+627.35%)는 신경정신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케타미르-2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결과를 발표 후 폭등.
- 헬스케어 업체인 IQVIA(+9.2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
- 통신업체인 버라이존(-6.08%)은 예상을 하회한 매출 발표로 하락. AT&T(-2.98%)등 여타 통신 업종도 부진. BOA(-1.40%)는 워런버핏의 매도 소식에 하락.
- 씨티그룹(-0.98%)등 금융주와 엑슨모빌(-0.69%)등 에너지 업종, 유나이티드 헬스(-1.20%) 등 일부 헬수케어 업종은 트럼프 트레이드 완화 여파로 부진
7월 23일 시황.
- 다시 살아난 엔비디아와 테슬라
- 바이든 사퇴 이 후 증시는 일단 상승으로 반응
- 메가캡 실적 발표 앞두고 강하게 반등하며 주도
-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5% 전후 오르며 지수 견인
- 바이든 사퇴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
- TS Lombard, 바이든 사퇴, 시장 영향 제한적
- 민주당 후보 확정 후 지지율 변화 생기는지 변수
- 모건스탠리. 선거 보다 경제 성장 여부가 중요
- 야후, 트럼프 복귀 가능성을 흔들수도 있는 변수
- 금리, 비트코인, 은행주 주가가 이전과 다른 점 주목
- 실제 이 날 금융, 에너지, 비트코인 등 상승세 주춤
- XTB, 해리스 트레이드가 나타나는지 아직 일러
- 에너지 관련주의 반응을 보며 가늠해야 한다고
- 샘 스토볼, 불확실성으로 이해. 당분간 등락 반복
- 시장의 관심은 다시 실적과 금리로 분산
- 댄 클리프턴, 정치 사안 증시 영향은 제한적
- 재무부에서 공급하는 유동성 증가가 불안 상쇄 전망
- 톰 리, 인플레 하락 전망 여전해. PCE 낮게 나올 것
- 엔비디아 중국용 AI침 개발 보도에 상승
- 루프캐피털, 매수의견, 목표가 120 → 175달러
- 파이퍼 샌들러. 실적 계속 좋을 것. 120→140달러.
- 씨티도 반도체 긍정적 시각, 150달러 매수 유지
- AMD, 브로드컴 등 반도체도 강세. 반도체 지수 +4%
-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보도에 상승
- 머스크, 내년 공장에 배치, 26년 판매할 수 있을 것
- 웰스파고. 애플의 AI 인텔리전스 효과 기대
- 목표가 225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
오펜하이머, AI 수요 유인되는 종목들 관심 필요
MS, NET 등 탑픽으로 주목해야
- 웰스파고, 대형은행들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 씨티, BoA, JP모건 등 주목해야
- 모건스탠리. 중소형주 강세 지속될지는 의문
- 실적 성과가 주가 상승 속도 따라가지 못해
- 전반적으로 반도체가 증시 상승 주도한 하루
- 러셀2000 역시 1.7% 올라 전반적인 증시 흐름 좋았음
장중에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라이언에어
— 저가 항공사가 예상보다 약한 회계 연도 1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15.4%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세후 분기 이익이 46% 하락했으며 여름철에는 예상보다 요금이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사이버 보안 주식은 금요일의 대규모 정전을 투자자들이 완전히 소화하면서 약 13.5% 폭락했습니다 . 이로 인해 수천 건의 항공편 이 취소되었습니다. 구겐하임은 일요일에 CrowdStrike의 주식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회사의 신규 거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IQVIA 홀딩스
— 건강 기술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9.2%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매출 38억 1,000만 달러에 주당 2.64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37억 9,000만 달러에 주당 2.56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엔비디아
— 주가는 약 4.8% 상승했습니다. 월요일에 Reuters는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하여 이 회사가 중국 시장을 위한 Blackwell 칩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이 보도는 새로운 버전이 현재의 미국 수출 통제와 호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베라이즌
— 통신 회사가 예상보다 약한 분기 매출을 기록한 후 주가가 약 6% 하락했습니다. 2분기에 회사는 330억 5천만 달러의 FactSet 합의 추정치보다 낮은 328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주당 1.15달러의 조정된 수익은 예측과 일치했습니다. - 테슬라
— 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는 화요일에 회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월요일에 CEO 엘론 머스크는 내년에 회사 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중국 EV 주식 — 중국인민은행이 7일 역레포 금리를 1.8%에서 1.7% 로 인하한다고 발표한 후 중국 EV 회사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 1년 대출 기준 금리도 3.35%로 인하 되었고 5년 LPR은 3.85%로 인하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따라 XpengNio는 6.5% 상승했습니다.그리고 리 오토각각 5%와 4% 이상을 얻었습니다.
- 마텔
— 장난감 제조업체의 주가는 15% 이상 급등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하여 사모펀드 회사 L Catterton이 Mattel에 인수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소식통은 이 회사의 접근 방식이 Mattel이 매각을 모색하도록 만들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반도체 주식 - 투자자들은 지난주에 급락한 반도체 제조업체의 주식을 사들였습다. VanEck Semiconductor ETF(SMH)지난주 9.6% 하락에서 회복을 시도하며 거의 4%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그리고 KLA Corporation
각각 6% 이상 상승했고 ASML Holding 5% 이상 뛰었습니다
2022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뇌졸중’(腦卒中) → 뇌혈관이 막혔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경우를 말한다. 골든타임내 적절한 병원에 도착하는 게 관건이다. 8시간 안에 ‘혈관 재개통 치료(항혈전제 투여, 혈전제거술)’를 진행해야 그나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35%만 골든타임 내 혈관 재개통 시술이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도착한다.(한국)
2.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HEV)차? → 올 상반기 등록 신차 중 하이브리드가 22.9%로 휘발유차(48.9%)에 이어 2위. 전기차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주춤하는 사이에 하이브리드차가 대체재로 늘고 있다는 분석. 줄곧 2위를 지키던 경유차는 LPG차에도 밀려 4위.(문화)▼
3. 고령의 벽 넘지 못한 바이든, 시작은 ‘최연소’였다 → 그는 1972년 29세의 나이로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 정치를 시작했다. 당시 최연소 상원의원이었다. 1988년 처음 대선에 도전했으며 2021년 만78세의 나이로 최고령 대통령에 취임됐다.(세계)
4. 졸업 후 첫 직장 잡는데 1년 2개월, 역대 최장 → 올해 5월 기준 취업했거나 취업 경험이 있는 20~34세의 첫 취업 소요 기간은 14개월로 1년 전보다 1.7개월 늘어. 이렇게 얻은 첫 직장이지만 시간제 근로자(18.9%), 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임시직(28.3%) 등 고용의 질도 좋지 않아.(헤럴드경제)
5.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2022년) → 저자인 일본 경제학자 노구치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일본은 ‘엔저’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에 빠져 26개월째 실질 임금이 감소하는 위기에 빠져 있다고 진단.(아시아경제)
6. ‘금강’(錦江) → 지금은 비단 금(錦)자를 쓰지만 애초 ‘곰마을’ 즉 ‘웅주’(熊州=곰마을)을 흐르는 ‘곰강’이었는데 한자로 바꾸면서 소리가 비슷하고 의미도 좋은 ‘금강’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공주’(公州)도 ‘웅주’(熊州=곰마을)에서 고려초 ‘공주’로 표기하게 되었다(문화)
7. ‘디토(Ditto) 소비’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소비 행태로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아사아경제)
8. 디지털 교육, 우려했던 ‘디지털 중독’? → 학교에 보급되는 교육용 태블릿(디벗)은 당초 SNS, 게임 등이 차단돼 보급 되지만 이 잠금을 풀고 게임 등 하는 사례 많아. 보관함도 부족해 집으로 가져가기도. 교사들, ‘폰 제어도 힘든데 디벗까지 더해’.(서울)
9. 오징어? 이젠 서해안 시대 → 8월 2~4일엔 태안에서 첫 오징어 축제도. 오징어가 서해에서 잡히기 시작한 것은 1999년쯤으로 제주 등에서 오징어가 수온을 따라 올라올 때 수온변화로 동해·서해로 갈라져서다. 지난해 서해안에서 총 2786t, 480억원치가 잡혔다.(서울)
10. 의대 교수들, 이번엔 추가모집 전공의 교육거부? →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자라 채우려 하반기 추가모집이 22일 시작됐지만, 대형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교수들이 새로 들어오는 전공의는 제자로 인정하지 않겠다 반발... 사직 전공의 복귀 자리 지키겠다는 의도라지만 자교 우선 ‘텃새’ 라는 비판. 이로 인해 지원자 줄어들 우려도.(한국)
7/23(화) 테크
● 더 버지
· Rivian CEO RJ Scaringe: 너무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Tesla를 모방하고 있습니다.
· Rivian CEO는 CarPlay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AI는 혼란스럽습니다. 여기 치트 시트가 있습니다.
● 엔가젯
· ThermoWorks의 RFX 고기 무선 프로브는 Bluetooth 대신 전파를 사용하여 그릴 위의 음식을 모니터링합니다
· 아이로봇(iRobot)의 룸바 콤보 에센셜(Roomba Combo Essential) 로봇 청소기 및 걸레가 200달러에 판매됩니다.
· The Morning After: 블루스크린으로 인해 약 850만 대의 기기에 영향을 받음
● 맥루머스
· Microsoft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정전 사태에 대해 유럽 위원회를 비난합니다
· Apple Music Classical, 새로운 Top 100 차트 진입
· MLS 및 MLB 개선으로 업데이트된 iPhone용 Apple Sports 앱
● 디지타임즈
· 글로벌 IT 중단으로 인해 Microsoft 클라우드가 타격을 입고 자동차 산업이 혼란에 직면함
· 대만, 새로운 국방기술부서에서 드론과 AI 우선시
· 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스마트 미터 설치는 2030년까지 17억 4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7/23(화) 국내
● 세계
· 바이든 재선 포기 후 해리스 부통령 지지선언 이어져
· 美대통령, 56년만에 재선 포기…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겠다”
· 해리스, 바이든 대체 후보 확정? 클린턴 "지지"…오바마는 언급 안해2024 미국 대통령 선거
● 정치
·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 與 전대 3일차 투표율 '45.98%'로 저조…당권주자들 막판 '표심 잡기'
· 김완섭, 처가 회사 ‘이해 충돌’ 논란에 “관여했으면 책임지겠다”
● 경제
· 대전시, 글로벌 시장으로 우주산업 외연 넓힌다
· 대한항공, '꿈의 여객기' 보잉 787-10 운항 개시…"격이 다른 서비스"
· 금융위원장 후보자 “제4인뱅 인가, 하반기에 절차 진행”
● IT, 과학
· 핵융합 에너지 실현 위해 1.2조 투입
· NST, 건설연·KISTI 원장 연임안 부결
· 과기정통부,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5000명 모집
● 사회
· ‘金여사 조사는 특혜’ 검찰총장 작심 비판에... 대통령실 “檢 내부 문제인 듯
·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영장실질심사 출석
· 경기신용보증재단, '맞춤형 컨설팅' 도민에 긍정적 성과로 인정받아
[7/23(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코로나 병원’ 낙인에 줄줄이 적자...지방 의료원 붕괴 위기
- 1면 : 검찰총장 “진상 조사”, 디올백 수사 검사는 사표... 커지는 내홍
- 1면 : 바이든 결국 후보 사퇴… 美대선 4개월 앞 ‘리셋’
- 사설 ① : 교육·노동개혁 왜 필요한지 보여주는 ‘노는 대졸자’ 406만명
- 사설 ② : 수사 불신 자초한 ‘검찰총장 패싱’ 논란
- 사설 ③ : 바이든 사퇴, 결과 예단 말고 모든 가능성 대비를
(중앙)
- 1면 : "미 대선? 이제 아무도 모른다"…리셋 버튼 눌러버린 바이든
- 1면 : "尹 다섯손가락 최측근이던 이원석 총장…작년 9월부터 틀어졌다"
- 사설 ① : ‘바이든 사퇴’로 미 대선 격동…플랜 A·B·C 풀가동해야
- 사설 ② : “특혜·성역 없다는 원칙 못 지켰다” 검찰총장의 작심 발언
(동아)
- 1면 : 민주당 “해리스 중심 결집”… 트럼프 “바이든보다 이기기 쉬워”
- 1면 : 서울 빗물터널 등 공공시설 52%, 공사비 급등에 유찰
- 1면 : 이원석 총장 “원칙 안지킨 金여사 조사 사과” 대통령실 “정치하나”
- 사설 ① : 파산신청 기업 상반기만 1000곳 육박… 하루 평균 5곳꼴
- 사설 ② : 공공 공사 절반이 유찰… 부실한 ‘사회기반시설’ 어쩌려고
- 사설 ③ : 바이든 재선 포기… ‘트럼프 리스크’에 ‘레임덕 리스크’까지
(경향)
- 1면 : 바이든 사퇴…해리스 손 들다
- 1면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 때 특혜·성역 없는 원칙 지켜지지 않아…깊이 사과”
- 1면 : 트럼프 쇼크 이어 바이든 쇼크…아시아 증시 출렁
- 사설 ① : 이원석 총장, 김건희 면죄부 주려는 ‘하극상 수사’ 감찰해야
- 사설 ② : 바이든 전격 후보 사퇴, 선거 105일 앞 변곡점 맞는 미 대선
- 사설 ③ : 투표율 추락한 여당 전대, 부끄러운 한 달이었다
(한겨레)
- 1면 : 107일 남기고 트럼프 상대 바꿨다…바이든, 초유의 후보 사퇴
- 1면 : ‘김건희 출장조사’ 질책한 검찰총장 “처분은 원칙대로”...재충돌 예고
- 사설 ① : ‘김건희 성역’ 인정, 존폐 기로에 선 검찰
- 사설 ② : ‘바이든 사퇴’ 불확실성 더 커져, 최악 상황 대비해야
- 사설 ③ : 늘 푸르렀던 김민기, 우리 마음을 지킨 ‘뒷것’이었다
(한국일보)
- 1면 : '고령 리스크' 바이든, 결국 사퇴… 석 달 반 남은 미국 대선 판세 격동
- 1면 : 무보고, 지시 거부, 원칙 파괴… 이원석은 왜 '출장조사'에 폭발했나
- 1면 : ‘SM 시세 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 1면 : '총장 거취 표명' 대신 '감찰부 조사'... 검찰 수뇌부 갈등 불씨 여전
- 사설 ① : '패싱' 총장의 대리 사과··· 조직 자해한 검찰 기강
- 사설 ② : 바이든 사퇴, 미 대선 요동… 대미 전략 플랜B까지 고려를
- 사설 ③ : 학원에 모평 문제 팔아 2억, 공교육 붕괴 이 지경까지
※ 7/23(화) 키워드 : 바이든·사퇴·미·대선 / 김건희·조사·검찰·내홍
"트럼프 부양효과 기대"…추가 상승 '베팅'
- "주식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에 따른 '트럼프 부양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제레미 시겔 교수는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식 투자자들이 시장 친화적인 트럼프 후보를 선호하고 있다며 "트럼프는 성장을 위해서라면 자유 시장을 지지하고 기업 규제를 반대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 시겔은 트럼프 후보가 지난 2016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주식 시장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낸 점에도 주목했다.
- 앞서 S&P500 지수는 트럼프가 취임한 첫해인 지난 2017년에 법인세 인하와 기업 이익 증가 기대감에 19% 이상 상승했다.
- 한편 시겔 교수는 트럼프가 강조한 관세 정책이 증시 발목을 붙잡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 그는 "트럼프가 협상에서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관세라는 무기를 위협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시행될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밝혔다.
- 이어 "모든 수입품에 대해 보편적 관세가 부과될지라도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주식 투자자들의 우려 사항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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