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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1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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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2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1

 

 

지난주에 일어난 일

 

  • 금요일 미국 증시는 여전히 상당한 변동성을 지닌채 하락했네요(다우 -0.9%, S&P500 -0.7%, 나스닥 -0.8%). 
  •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장애발 IT 대란도 그렇고, 주 초반 트럼프 이슈도 그렇고 이번주 휴가 다녀오는 동안 증시에 참으로 많은 일, 별일이 다있었네요 참. 
  • 이번주 다우 +0.7%, S&P500 -2.0%, 나스닥 -3.6%, 러쎌2000 +1.6%, 코스피 -2.2%, 코스닥 -2.5%
  • 시장은 인플레 내러티브에서 경기 내러티브로 이행 중. 그 과정에서 쏠림현상, 차익실현이 나오는 단계였으며, 이에 촉매 역할을 한 것이 트럼프 이슈였음
  • 정치 이벤트는 지금 시점에서는 고점대비 10% 미만의 단기 진폭만 유발하는 재료일 것.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확대는 시장의 전방위적인 지수 조정보다는 업종 로테이션을 만들어내는 재료
  • 이번주에는 정치에서 실적에 대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시기가 될 것이며, 여기서 시장은 반전의 포인트를 찾게될 것
  • 7월 11일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 진행되며 주식시장에 뭔가 균열이 난것 마냥 변화가 생긴 상황
  • 트럼프 당선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어찌보면 인지상정. 그러나 아직 민주당의 행보도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예상보다 빠른 대선 국면에 들어가긴 했으나, 이번주에 예정된 빅테크,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업체들의 실적에 시장이 다시 주목하게 될 것

 

- 오전 전남 많은 비, 오늘 강풍 주의 - 전국 가끔비 * 강수 집중시간 - (수도권) 21일 아침까지 - (강원도) 21일 오전까지 - (전라권) 21일 오전까지 - (경상권) 21일 오전까지

 

07/22 주간 이슈 점검

 

  • 바이든 사퇴 여부, 실적(알파벳, 테슬라), 경제 지표

  • 총론
    지난 주는 트럼프 영향으로 인한 무역분쟁 확대 우려와 이를 빌미로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 이번 주는 바이든 사퇴 가능성 여부라는 정치적인 이슈, 알파벳 부터 시작하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다만, 지난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될 수 있어 시장은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개선을 기대


  • 바이든 사퇴 가능성과 영향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금요일에는 대선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발표하며 이를 일축. 그렇지만,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사퇴 압력을 높이고 있어 여전히 가능성은 이어감. 바이든-트럼프 1차 토론과 트럼프 피격 이후 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 관련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돼 왔음. 그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결정할 경우 미국 대선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 물론, 바이든이 사퇴를 한다고 해도 트럼프 승리가능성은 여전하지만, 변화는 진행될 것으로 예상. 

  • 한편, 시장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세금인하와 규제 완화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지난 2016년 당시와 현재 경제는 매우 다름. 당시에는 오바마 정부가 재정 적자를 축소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트럼프가 세금 인하등을 적극적으로 단행할 수 있었던 시기. 그러나 현재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해 세금인하 등이 쉽지 않은 시기라는 차이가 있음. 오히려 재정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관세 부과 등 무역 분쟁이 더 극단적으로 진행 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 돼도 2016년 보다는 무역분쟁이 본격화 되던 2018년으로 봐야 됨. 당시 무역분쟁으로 경기 둔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가 진행

  • 결국 바이든 사퇴 후 새로운 후보가 나오던, 사퇴를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한다고 해도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지만 영향은 제한. 오히려 실적 시즌의 영향, 중기적으로 무역분쟝,  경기 위축에 대한 부분 등을 반영하면 여전히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 더 나아가 트럼프 포트폴리오 또한 자체적으로도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실적 시즌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증가해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주도 섹터는 커뮤니케이션 섹터(yoy +18.5%), 헬스케어(yoy +16.6%), IT(yoy +16.6%) 등. 이런 가운데 화요일(23일) 알파벳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의 실적이 진행. 시장은 실적 결과와 향후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 하는지, 그리고 12m Fwd PER이 21.2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인 17.9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 이는 결국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 있음을 의미하기에 예상 상회는 당연하고, 이 이상을 기대. 그렇기 때문에 실적 발표 이후 종목의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가 예상


  • GDP, PCE 가격지수
    시장은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을 1.9%로 전망해 지난 1분기 1.4%보다 개선 됐을 것으로 기대. 특히 개인소비가 지난 1분기보다 개선된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핵심 PCE 가격 지수는 1분기(3.7%) 보다 둔화된 2.6%로 전망. 이는 연준이 내세운 올해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 한편, 금요일에는 PCE 가격 지수가 발표되는 데 시장 참여자들은 근원 PCE가 전월 대비 0.2% 상승 했을 것으로 전망. 이는 5월 0.1%보다 높지만, 전년 대비로는 2.6%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핵심 서비스물가는 0.2% 유지, 주택 제외한 핵심서비스 가격은 0.1%에서 0.2%로 소폭 상승 전망. 물론, 전반적으로 물가 둔화가 지속되고 있지 않지만, 3개월 평균으로는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지표 발표 후에도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개선 기대가 높다고 시장은 전망


  • 07/22(월)
    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실적: 버라이존(VZ), NXP세미컨덕터(NXPI), 누코어(NUE)

  • 07/23(화)
    미국: 기존주택판매건수
    실적: 알파벳(GOOG), 테슬라(TSLA), 비자(V), 코카콜라(KO), 다나허(DHR),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콤케스트(CMCSA),UPS(UPS), 스포티파이(SPOT), GM(GM), 시게이트 테크(STX), 인페이즈에너지(ENPH)

  • 07/24(수)
    미국, 독일,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신규주택판매건수
    실적: 써머피셔(TMO), IBM(IBM), 서비스나우(NOW), 넥스트라에너지(NEE), KLA(KLAC), 포드(F).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 07/25(목)
    미국: 2Q GDP 성장률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실적: 엣비(ABBV),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LG에너지솔루션, LG 화학, 포스코홀팅스

  • 07/26(금)
    미국: 개인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 심리지수(확)
    실적: 브리스톨-마이어스(BMY), 3M(MMM),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 $TSLA $CMG $GOOGL $VZ $VRT $SPOT $AAL $ENPH $F $UPS $CLF $GE $NOW $GM $T $V $IBM $VKTX $LVS $NUE $KO $FCX $NEM $LW $APH $CLS $DXCM $TXN $SAP $NXPI $NEE $LMT $BMY $ABBV $CB $HAS $SKX $TFC $TXRH $STX $COF $CMCSA $CHTR $HON $MMM $LUV $MEDP $CCK $RTX $NYCB

 

 

[이번 주(7월 22일~7월 26일) 증시 전망] 

 

  •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주식 급락세 진정 여부가 주목된다.
  • [뉴욕증시-주간전망] 실적, 기술주 붕괴 막을까
  • 트럼프 한마디에 반도체·2차전지 '휘청'…2분기 실적 발표 기대
  • 트럼프 "대만이 美반도체 사업 뺏어가"-한마디에…나스닥도, 코스피도 줄하락
  • 反 전기차 정책에 2차전지 종목도 약세
  • 대선이슈로 단기 변동성↑, 실적발표 주목
  •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주식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번 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IBM 등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좌지우지할 전망이다.
  •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대폭락 장세가 구현됐다.
  • 주 초반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태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가 펼쳐졌다. 
  • 기술주 대신 전통적인 산업군의 우량주와 소형주를 선호하는 순환매 현상이 두드러졌다.

  • 주 후반 들어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관련된 반도체 무역 규제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도체 관련 발언으로 투자자들의 기술주 투매 움직임이 심화했다.
  • 최근 인공지능(AI) 랠리로 잘 나가던 빅테크와 반도체 종목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모두 반도체 업계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에 관련 업종 주가가 급락했다.
  • 한 주간 AMD의 주가가 16% 넘게 떨어지는 등 반도체주가 고전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는 9% 가까이 밀렸다.
  •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한 주간 9% 가까이 폭락했다.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한 주간 4% 넘게 밀렸다.
  • 투자자들의 기술주 탈출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나스닥지수는 한 주 동안 3.6% 급락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간 거의 2% 밀리며 4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 우량주와 산업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만 0.7% 오르며 3대 지수 중 유일하게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주 후반에는 다우지수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대폭락 현상이 AI 거품 붕괴의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 닷컴버블이 터졌을 때 초기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다.
  • 이번 주에는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 지난주 넷플릭스에 이어 이번 주에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IBM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 만약 기술주가 예상보다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경우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급락세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 있다.

  • 이외에 S&P500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중 20%가량이 실적을 공개한다.
  • 여기에는 신용카드사 비자, 상업용 부동산 회사 CBRE, 페인트와 코팅 등 건축 자재를 판매하는 셔윈 윌리엄스, 가전 전문업체 월풀 등이 포함된다.
  • 이외에도 AT&T, 포드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 록히드마틴, UPS, 치폴레, 코카콜라, 라스베가스 샌즈, 아메리칸항공, PG&E, 콜게이트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한다.

  • 모두 미국 경기와 소비 흐름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기업들이다.
  • 뉴욕증시 참가자들은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지, 혹은 기술주를 내던지고 우량주를 매수하는 순환매를 이어갈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소형주와 중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1.6%가량 오르며 주요 3대 지수의 수익률을 상회했다.
  • 이번 주에는 성장과 물가에 관련된 주요 경제 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 우선 미국의 올해 2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공개된다.
  • 최근 실업률이 상승한 가운데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다.
    2분기 성장률의 시장 예상치는 1.9~2% 정도다. 다만, 일각에서는 성장률이 2% 후반대를 기록하며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공개된다.

  • 앞서 발표된 6월 물가 지표가 둔화 흐름을 보인 가운데 6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외에 제조 업황과 서비스 업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 등이 공개된다.
  •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VIX) 지수는 지난 5일 동안 무려 27% 이상 급등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임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치적 변동성은 이번 주 뉴욕증시에도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빅7 실적 발표

 

7/21(일) 테크

 


● 더 버지
· Google은 Meta에서 Ray-Ban 파트너십을 훔치려 고합니다. 
· Daylight DC-1 태블릿과 함께한 몇 주: 기기 사용 시간에 대한 재고 
· 이 1,695달러짜리 스마트 요람의 최고의 기능은 이제 프리미엄 구독으로 이어집니다. 

● 엔가젯
· 은하 중심 근처에서 또 다른 '잃어버린 고리' 블랙홀 발견 
· 경찰은 MGM 리조트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10대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 '흥미롭지 않은' 은하가 우주 진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 맥루머스
· OWC의 14포트 Mac Thunderbolt Dock을 사상 최고의 $99.99 가격으로 구매하세요($180 할인) 
· 주요 뉴스: iOS 18 공개 베타, 새로운 Midnight 색상의 HomePod Mini 등 
· macOS Sequoia 및 iOS 18의 iPhone 미러링: 알아야 할 모든 것 


● 디지타임즈
· 현대차, 충전소 300개소 확충…수소버스 확대 추진
· GenAI의 지속력: 기업이 선호하는 프라이빗 AI 및 소형 모델
· 미디어텍, AI로 스마트카·EV 생태계 고도화 모색 

 

 

 

미국 주식 거래시 필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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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일) 국내

 

● 세계
· 바이든 "다음 주 유세 복귀 고대...이길 수 있다" 
· 민주당 의원 37명 “바이든 물러나라” 공개 촉구 
· 블링컨, 트럼프 재선 가능성 시사?..."우크라, 군사적 자립 가는 길" 


● 정치
· 이재명, 인천 경선서 93.77%…제주 이어 압승 
· 국힘, '尹 탄핵 청문회'에 "민주당 입맛대로 기획한 불법 청문회"(종합)
· 여 전대 모바일 투표율 40.47%…작년 3·8 전대보다 7.04%p 낮아


● 경제
· 업비트 2.1%·빗썸 2.2%…투자자에 예치금 이자 준다 한경 코알라 
· 청주공항도 지연 출발 속출..오후 10시 현재 4편 
· 채권 직접투자의 매력과 위험100세시대 연구소의 경제수명 늘리기 


● IT, 과학
· tvN드라마·티빙 유튜브가 가상자산 채널로?…CJ ENM "대부분 정상화" 
· 정부 "국내 주요 정보통신망 이상無…사칭 파일은 주의" 
· 우주의 화두 '쓰레기'..."달 탐사, 지속가능해야" 


● 사회
· 음주운전 재판 중 또 무면허 음주...30대, 결국 실형
· 뺑소니 수사 받던 김호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 원 기부…
· “연락 안된다고”…50대 싱글맘, 교제하던 男에게 ‘무차별 폭행’ 당해 혼수상태 

 

 

 

태풍 개미가 올라온 중

 

 

트럼프,'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참석

 

  • 블룸버그 "트럼프, 美 SEC의 가상자산 규제 방향 재고할 것
  • 연례 비트코인 컨퍼런스 ‘비트코인 2024’가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며 최소 2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 자산으로 강조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 특히 트럼프는 본 행사 외에도 별도의 선거 자금 모금 이벤트에 참석하며, 티켓 가격은 84만 달러에 달한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곧 있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방향성을 다시 설정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트럼프는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가상자산 업계를 향한 SEC의 공격적인 태도가 멈출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마이클 세릭(Michael Selig) 윌키파 & 갈라가 파트너는 "트럼프 행정부는 SEC의 가상자산 규제 정책을 재설정하고 재고하려 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이전 행정부에서 진행한 집행 조치와 조사가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현재 SEC는 대부분의 가상자산이 증권임을 주장하며 강력학 규제에 나서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 또한 여러 법안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 반면 트럼프는 가상자산 업계에 호의적인 발언과 함께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참석을 확정짓는 등의 '친가상자산' 행보를 보여주면서 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여기에 더해 최근 트럼프는 미 펜실베이니아주 대선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태에서 살아남으면서 대선 승리 확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비트코인 etf

 

 


"정치 불안에 IT 대란까지? 위험자산 회피로 하락” 

 


- 지수 : 다우 2일째, 나머지 3일째 하락
  *다우 -0.93%, 나스닥 -0.81%
  *S&P500 -0.71%, 러셀2000 -0.63%
  *반도체지수 -3.11%, 비트코인 +5.43% 



- 섹터 : 2개 상승
  *헬스케어 +0.50%, 유틸리티 +0.11%
  *에너지 -1.29%, IT -1.27%, 금융 -1.00%



- BIG7 : 2개 상승
  *AAPL +0.06%.. 에버코어 ‘시장수익률 상회’ 유지
  *TSLA -4.02%.. 트럼프 취임 시 전기차 의무명령 종료

 


- 종목과 ETF : 실적, 윈도우대란, 투자의견
  *종목 : ISRG  CRWD  S  NFLX  ARM            
  *ETF : EWU  BLOK  FAN

트럼프 전기자동차

 

 

 

"운전석이 비었어" 완전 무인 로보택시에 깜짝…테슬라 vs 바이두 본격 경쟁[차이나는 중국]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지난 5월초 방문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길을 걷다 윙윙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구글의 로보택시 웨이모(Waymo)가 보였다. 차 측면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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