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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2월7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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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7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2월7일

 

 

(2025.02.06) U.S.Market 

  • DOW ▲ 44,873.28 (0.7%)
  • S&P500 ▲ 6,061.48 (0.4%)
  • NASDAQ ▲ 19,692.33 (0.2%)
  • RUSS 2K ▲ 2,315.69 (1.1%)
  • PHLX 반도체 ▲ 5,091.50 (2.3%)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 흐름을 보였습니다.미증시 막판 반등하여 보합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가 비등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3% 넘게 상승하며 엔비디아가 포함된 S&P 500 과 나스닥 상승, 포함되지 않은 다우와 러셀 2000 하락.

 

 

  • 02/07 미 증시,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종목 장세 속 혼조 마감
  • 최대 25㎝ 폭설에 한파, 강풍까지…최저 영하 15도
  •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 뉴욕증시 혼조…다우 0.28%↓…나스닥 0.51% ↑
  • 고용 보고서 발표 앞두고 혼조세…나스닥 오르고, 다우 내리고 
  • 급반등 뉴욕증시 '숨 고르기'...보합권 혼조 마감
  • 뉴욕증시, 급반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테슬라 제외 M7 상승
  • 실적따라 울고 웃은 뉴욕증시 ‘혼조세’…다우 0.28%↓
  • 뉴욕증시 혼조세…엔비디아 3.1%↑·포드 7.4%↓
  • “역사상 최저 성장 예고”…아마존, 1분기 실적 예상 밑돌며 시간외 2% ‘뚝’
  • 팔란티어 주가, 9.79% 급등... 배경은 'AI 군비 경쟁' 주도권 확보
  • 엑손모빌, 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진출
  • 테슬라 대항마로 여겨졌던 수소·전기 트럭 제조사 니콜라가 곧 파산 신청을 할 것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보도
  • 트럼프 장남  도널드 트럼프 Jr., “암호화폐는 미국 패권의 미래” 
  • 트럼프 미디어, 비트코인 · ‘메이드 인 아메리카’ ETF 
  • [뉴욕 코인시황/마감] 반등 흐름 꺾이며 추가 하락 … 비트코인 장중 9.6만달러 아래 후퇴
  •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투자를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스트래티지(NAS:MSTR)는 5일(현지시간) 자사가 우선주 매각을 통해 5억8천400만달러를 추가 조달했다고 밝혔다.

 

mstr 수익률

  • 미 증시는 고용보고서 결과와 아마존(+1.12%)실적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이는 경향. 
  • 특히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금융업종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대체로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혼재돼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 종목 장세 요인으로 작용. 
  • 장 마감 앞두고는 무역대표부 대표 지명자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무역협정에 제3국이 무임승차를 막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무역 분쟁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재차 반등을 보이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28%, 나스닥 +0.51%, S&P500 +0.36%, 러셀2000 -0.3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2%)
     
  •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일제히 상승 마감
  • - 멕시코와 캐나다에 적용하기로 했던 25%의 관세가 30일간 유예됐고 관세를 둘러싼 중국과 갈등도 크게 심화되지 않은 모습
  • -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실적에 7.5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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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앞두고 관망

  • 영국 BOE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25bp 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 
  • 특히 1명은 동결을 주장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과 달리 9명의 전체 위원들이 금리 인하를 지지. 
  • 그 중 강력한 매파성향인 개서린 맨이 인하는 물론 다른 1명과 함께 50bp 인하를 주장. 
  • 이에 시장은 영국 인플레완화와 부진한 경제를 감안 추가 인하가능성이 부각돼 파운드화의 약세가 확대. 
  • 더불어 유로화는 트럼프와의 무역분쟁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 
  • 이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여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제한. 
  • 그렇지만, 이러한 달러화는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파운드화 약세폭이 축소됐는데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 이렇듯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관망 심리가 오늘 미국 금융시장에 영향을 크게 줌. 
  • 최근 JOLTs 즉 구인구직보고서 결과가 예상을 크게 하회. 
  • 오늘 발표된 대량 해고자지수는 지난달 3만 8,792건보다 증가한 4만 9,795건을 기록하며 기업 구조조정 확대 불안.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8만 건에서 21.9만 건으로 증가하며 고용시장에 일말의 의구심을 보여줌. 

  • 그렇지만, 최근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에서 고용지수가 4.9p나 증가해 기준선인 50.0을 상회한 50.3으로, ISM 서비스업지수도 1.0p 상승한 52.3으로 발표돼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내용도 여전히 있음. 
  • 전일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 또한 양호. 
  • 이렇듯,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고용 관련 지표들이 엇갈린 모습을 보여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불안이 확대. 

  • 특히 매년 노동 통계국이 1월 고용보고서에서는 12개월동안의 수정 사항이 담겨 있는데, 지난해 8월 예비 추산에서는 12개월 동안 81.8만 건을 하향 조정. 
  • 시장에서는 1월 보고서 결과는 이보다 감소한 60~70만 건에 그칠 것으로 기대. 
  • 이렇듯 수정 요인도 많고, 고용시장 호/악재가 엇갈린 지표들도 많자 주식시장은 방향성을 잡고 변화가 진행되기 보다는 개별 이슈 등을 반영하며 등락을 보이는 종목 장세가 진행. 
  • 골드락스 결과가 나올 경우 관세 정책 잡음 속에서도 강세를 기대하지만, 이와 다를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관망세가 짙기 때문

 

아마존 기대 이하 실적에 3% 하락.. AI투자는 계속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Vs. 테슬라 하락, 아마존, 시간외 2% 하락

  • 엔비디아(+3.08%)는 의회가 미 정부 기기에서 딥시크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과 모건스탠리가 하퍼와 블랙웰 등의 수요가 견고하기에 Top pick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JP모건은 딥시크로 인해 오히려 고사양 칩들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마이크론(+0.97%)등에 긍정적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호적. 
  • 브로드컴(-0.28%)은 소폭 하락했지만 TSMC(+0.93%), AMAT(+1.18%), 램리서치(+1.09%)등은 상승. 
  • 퀄컴(-3.72%)은 신규 휴대폰에 대한 수요가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를 언급한 여파로 하락. 
  • AMD(-1.65%)는 최근 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 하향 조정등이 진행되며 하락. 
  • ARM(-3.34%)은 AI 컴퓨팅 지출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신중한 기대 매출을 발표한 후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2% 상승. 

  • 애플(+0.32%)은 퀄컴이 스마트폰 수요 둔화 우려를 언급한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그동안 관련 소식의 영향을 받아왔던 점을 반영하며 낙폭을 축소후 상승 전환. 
  • 알파벳(+0.01%), 메타(+1.01%), MS(+0.61%)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달러화의 영향과 반발 매수세 등이 영향을 주며 상승. 
  • 아마존(+1.12%)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고(달러 영향 제외: 예상 상회) 기대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2% 하락 중. 
  • 특히 자체칩 개발에 더 힘을 주고 있다고 발표하자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이 시간 외 소폭 하락

  • 팔란티어(+9.79%)는 UBS가 지난 4일, 씨티가 지난 5일 목표주가를 각각 105달러, 110달러로 상향 조정 했었는데 여전히 AI 산업 확대로 강력한 수요가 진행될 수 있어 이익 증가가 급증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상향 조정. 관련 기대 심리에 상승 지속. 
  • 슈퍼마이크로컴퓨터(+7.46%)는 2월 1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 회계 문제에 대한 명확성이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지속. 
  • 세일즈포스(-4.92%)는 신임 사장 겸 운영재무최고 책임자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전통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두 직책을 통합해 불안감을 줬다는 점이 부각. 

  • 테슬라(-1.02%)는 최근 유럽 각국에서의 판매가 급감한 가운데 스웨덴에서 테슬라 시설을 대상으로한 파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최근 테슬라의 약세가 지속되자 리비안(+0.23%), 루시드(-0.69%)등은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 포드(-7.49%)는 매출이 20억 달러 이상이 둔화될 수 있다고 언급한 여파로 하락. 
  • GM(+0.25%)은 보합권 등락. 
  • 도요타(-2.48%)는 4만대가 넘는 렉서스 일부 차량등에 대한 리콜 소식에 하락. 
  • 니오(보합)은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샤오펑(+3.32%), 리 오토(+6.18%)는 견조한 차량 판매 속 강세를 보이는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엇갈린 모습

  • JP모건(+2.39%), BOA(+1.34%), 씨티그룹(+3.61%), 웰스파고(+1.71%), 모건스탠리(+1.55%), 골드만삭스(+1.98%)등 은행들은 연준이 은행들에게 기후 관련 스트레스테스트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향후 배당 증가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 
  • 우버(+8.55%)는 대형 꽃 집인 1-800-Flowers이 우버와 협력하여 꽃배달 운영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리프트(+4.84%)는 스타트업 회사인 앤트로픽과 협력 승객과 운전자 모두의 고객 서비스 문의 초기 접수 처리위한 AI 조수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 
  • 세틸로직(+10.86%)는 브라질 공군과 위성 관련 계약을 체결한 데 힘입어 상승. 

  • 일라이릴리(+3.35%)는 Zepbound GLP-1 약물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45% 성장했고, 관련 약물 이외의 약물도 20% 성장하는 등 내용이 좋았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노보노디스크(+1.68%)도 동반 상승. 
  • 그러나 바이오킹 테이퓨틱스(-6.09%)는 체중감량 물질에 대한 매출이 미미 했다는 소식에 하락. 
  • 브리스톨 마이어스(-3.84%)는 긴존 의약품 판매 감소로 올해 매출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타이레놀로 잘 알려진 소비자 건강회사인 켄뷰(-4.53%)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하락. 
  • 몰리나 헬스(-10.09%)가 순이익이 예상(주당 5.81달러)보다 부진한 5.05달러에 그쳤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 유나이티드 헬스(-1.81%), CVS헬스(-2.60%)등 여타 헬스케어 종목들도 동반 부진. 

  • 운동기구 업체인 펠로톤(+10.95%)은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비용절감 등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10.9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전망을 발표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 초코릿회사인 허쉬(+4.40%)는 코코아 가격 상승으로 연간전망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지난 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데 힘입어 상승. 특히 가격 인상이 코코아 가격 상승을 상쇄 할 수 있다는 점, 코코아 가격 상승이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결과. 
  • 게임업체인 로블록스(-11.06%)는 기대 실적과 일일 활성 사용자가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큰 폭 하락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반영)

 

2월 7일 시황. 엇갈리는 대형주 주가, 실적 전망에 혼조 

  • 실적, 금리 재료 엇갈리는 가운데 혼조
  • 이 날 실적 발표한 기업들 약세는 부담 요인
  • 퀄컴, 포드, Arm 등 실적 혹은 낮은 전망치에 약세
  • 포드. 가이던스 하향, 관세 리스크 우려 표명에 매물
  • 전기차 부문 손실 우려에 테슬라도 동반 약세
  • 테슬라는 독일 판매 부진, 머스크 리스크도 지속 작용
  • 정치 개입이 구매자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도
  • 모델 Y 신형 출시되는 5월에 변화 가능성은 있어

 

  • 퀄컴, Arm 올해 실적 보수적으로 제시하며 약세
  • 다만 미즈호는 Arm 가이던스 약하나 성장 자신감 주목
  • 인공 지능 투자 수혜. 목표 160달러 → 180달러 상향
  • 하니웰, 세일즈포즈 약세로 다우 지수 하락에 영향
  • 하니웰은 분할, 세일즈포스는 경영진 교체 보도에 약세

 

  • 아마존 실적, 고용 지표 앞두고 신중해진 측면도
  • 사실상 빅테크 마지막 실적. 또 자본 지출도 확인
  • 파이퍼샌들러. 고용 발표 당일 옵션 양방향 0.9% 베팅
  • 월가는 인플레보다 고용이 금리인하 유발 가능성 제기
  • 9월 인하 당시 고용 압박을 인하 이유로 들었다는 점

 

  • 엔비디아의 상승과 베센트 발언은 방어 요인
  • 주요 기업 자본 지출 공개 후 엔비디아 3일 연속 상승
  • 딥시크 우려에도 AI 투자는 이어진다는 기대
  • 모건스탠리. AI와 데이터센터 투자 긍정적 전망 유지
  • 목표주가 152달로, 탑픽 의견 유지

 

  • 일라이릴리도 실적 공개 후 상승하며 지수 방어 역할
  • 은행주들은 스트레스테스트 완화 기대에 강세
  • 베센트의 국채 금리 안정 노력 발언도 주목 받음
  • 10년물 안정과 에너지 공급 확대가 인플레 낮출 것
  • 강달러 정책 추진. 파월 비판 자제할 것이라는 발언도
  • 향 후 금리 안정 기대감을 유발.
  • 다만 이 날은 굴스비의 인하 속도 조절 발언에 소폭 상승
  • 오스틴 굴스비.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조절 필요성 언급

 

  • Banque Syz. 실적과 금리 하락이 악재 불구 증시 견인
  • UBS. 관세 보류, 중국의 보복 자제 등이 안도 요인
  • 데이터트렉 리서치. 경제 성장, 낮아진 금리 증시에 긍정적
  • 웰스파고. 감세와 규제완화가 관세 변수 보다 중요한 영향
  • UBS. 중국에 대한 조치는 캐나다, 멕시코와는 다를 것
  • 무역갈등으로 국수주의 자극하며 영향 줄 가능성도
  • 다이와. 마이크로소프트 부정적 요인 대부분 반영
  • 장기적으로 긍정적 관점 유지. 520 → 533달러 상향
  • 주간 신규실업수당은 21.9만으로 예상 21.3만 상회
  • 마감 후 나온 아마존은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알투스 파워
    — 상업용 태양광 발전 공급업체는 TPG 의 한 사업부로부터 주당 5달러에 인수에 합의한 후 최대 28%까지 급등했습니다.
    Altus의 가치를 부채를 포함하여 22억 달러로 평가했습니다. 이 거래는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포드 - 자동차 제조업체는 2025년 소프트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6.5% 하락하여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경영진은 ”시장 요인과 관련된 역풍”을 언급했습니다. 포드는 4분기에 합의 추정치를 뛰어넘었습니다.

  • 허니웰 인터내셔널
    — 목요일에 이 대기업이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압박에 따라 3개의 독립 회사로 분할 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6% 하락했습니다 . 별도로, Honeywell은 2025년에 주당 10.10달러에서 10.25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예측했는데, 이는 FactSet에 따르면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10.92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엘리 릴리
    — 제약 회사의 4분기 실적이 엇갈 리면서 주가가 3% 상승했습니다 . LSEG에 따르면 조정된 순이익은 주당 5.32달러로 합의 추정치인 4.9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매출은 135억 3,000만 달러로 분석가들이 추정한 135억 7,000만 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이 결과는 지난달 Eli Lilly가 발표한 예비 결과와 일치했습니다.

  • 스카이웍스 솔루션
    — 반도체 회사가 사장 겸 CEO인 리엄 그리핀이 사임한다고 밝힌 후 주가가 24% 폭락했습니다. Inseego의 회장 필립 브레이스가 2월 17일부터 이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별도로 Skyworks의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상회했고, 매출은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수준과 맞먹었습니다.

  • 암 홀딩스
    —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는 회계연도 3분기 실적과 매출에서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5% 하락했습니다. Arm은 이전 예측에서 연간 매출 전망의 최고치를 줄였고, 이제 연간 매출을 이전 예측치인 38억 달러에서 41억 달러에서 39억 4천만 달러로 예상합니다.

  • Yum Brands — Taco Bell과 KFC 체인은  4분기 실적이  분석가 추정치보다 높았기 때문에 8.5% 급등했습니다. Yum은 주당 1.61달러의 조정된 실적을 기록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1.60달러를 예상했습니다. Yum의 매출은 23억 6천만 달러로 분석가 추정치와 일치했습니다.

  • 몰리나 헬스케어
    — FactSet에 따르면, 4분기 조정 순이익이 주당 5.05달러로 분석가 추정치인 5.88달러를 밑돌면서 건강보험 주가가 9%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은 105억 달러로 102억 8천만 달러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Helmerich & Payne — 이 석유 및 가스 시추 회사는 실망스러운 분기 매출 이후 주가가 15% 이상 하락하여 52주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Helmerich & Payne의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6억 7,730만 달러로 FactSet 합의 추정치인 6억 9,260만 달러보다 약했습니다. 조정된 수익은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 펠로톤
    — 운동 기구 회사는 최근 분기에 예상보다 나은 매출을 보고한 후 17% 이상 상승했습니다 . Peloton은 6억 7,40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6억 5,4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Peloton은 또한 연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고 이익 창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 로블록스
    — 4분기 실적이 여러 측면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 면서 비디오 게임 주가가 11% 하락했습니다 . FactSet에 따르면 Roblox는 13억 6천만 달러의 예약을 보고했고, 분석가들은 13억 7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Roblox는 또한 8,530만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를 보고했는데, 이는 예상된 8,820만 명보다 적습니다.


  • 바우쉬 헬스
    — 콘택트 렌즈를 공급하는 Bausch & Lomb 계열사가 비상장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눈 건강 주식은 6%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모회사는 성명에서 ”완전한 분리가 여전히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Bausch & Lomb 주식
    9% 하락했습니다.

  • 랄프 로렌
    — 이 럭셔리 패션 회사는 3분기 조정된 수익과 매출이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11% 상승했습니다. Ralph Lauren은 목요일에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4년 2월 이후 가장 좋은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17%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리프트
    — 승차 공유 플랫폼은 목요일에 Alphabet 의 자회사인 Anthropic과 협력 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4% 상승했습니다.
    -지원 스타트업, 사용자의 승차 공유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인공지능 제품을 통합합니다. Lyft는 이미 Amazon을 통합했다고 밝혔습니다.’s Bedrock Gen AI 도구를 고객 케어 AI 도우미로 통합했습니다.

  • 태피스트리
    — 케이트 스페이드와 코치 모회사가 추정치를 상회하는 회계연도 2분기 조정된 순이익과 매출을 보고한 후 주가가 13%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Tapestry도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캐나다 구스
    — 겨울 코트 제조업체는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밑도는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실적을 발표한 후 5% 하락했습니다. Canada Goose의 마지막 분기 매출도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 주가가 8% 이상 상승했습니다. 담배 생산업체는 10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arlboro 소유주가 Zyn 니코틴 파우치와 같은 무연 제품 판매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보고한 후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 헌팅턴 잉글스
    — 조선업체는 4분기 실적과 매출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17% 폭락했습니다. 주가는 10월 31일 26% 폭락한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ArcelorMittal — 철강 제조업체가 배당금을 인상하고 2025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후 주가가 12% 급등했습니다. 4분기 조정된 순이익과 매출은 분석가들의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프레디 맥, 패니 메이
    — 최근 미국 주택부 장관 스콧 터너가 두 곳을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정부 지원 주택 담보 대출 기관이 각각 12%와 13%나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

  • 퀄컴
    — 일부 월가 분석가들이 지평선에 성장 역풍이 불 것이라고 지적한 후 칩메이커는 4% 이상 하락했습니다 . LSEG가 설문 조사한 분석가에 따르면 주당 순이익은 116억 7천만 달러로 합의 추정치 109억 3천만 달러에 비해 3.41달러로 추정치 2.96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모간스탠리, 휴머노이드 100대 기업 선정 (Brain, Body, Integrator)

 

 

2025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번엔 수험생들, ‘의대증원 철회 땐 이주호 부총리 고발하겠다’ → ‘전국 수험생들의 연합’명의 단체, 공식 ‘의사인력 추계기구’ 구성도 전에 야당 의원 중심 증원 감축 움직임 보이자 교육부에 대응 문서 전달. 교육계, 이미 2026학년도 입시 시작, 의대 증원 계획이 ‘5년간 1만 명’인 만큼 지금의 중학생들도 영향권, 감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2. 상장사의 20%, 벌어서 이자도 못 갚는다 →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못 갚는 한계 기업, 전체 상장사의 19.5%(2260곳 중 440곳)... 8년새 2.7배로 급증. 일본의 한계기업 비율은 4%에불과, 우리의 1/5 수준


3. 월세 500만원 이상 주택 계약 → 지난해 서울에서만 1395건. 이 중 1142건은 신규 계약, 전년(1091건) 대비 4.67% 증가. ▷전세대출 규제 ▷법인 수요 증가 ▷고액 자산가들의 1주택 유지 수요 등으로 고액 월세가 늘어난 듯 


4. 전기차가 야기한 행정력 낭비? → 전기차 충전 갈등 심화. 한 대가 충전기 장시간 독차지... 신고 통계 첫해인 2022년 6만여 건에서 지난해엔 33만여 건으로 2년 만에 약 4.5배.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에는 급속충전기는 1시간, 완속 충전기는 14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 되어 있다. 완속 충전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만 고속충전기가 족어 빚어지는 현성


5. 동성 성관계를 처벌하는 나라. 67개국 →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 집계. 대표적인 나라는 이라크로 지난해 통과된 ‘매춘 및 동성애 금지법’에 따르면 동성애자에 대해 10∼15년의 징역형. 카메룬은 5년, 우간다 최대 종신형, 브루나이도 투석(投石) 사형제 시행


6. 3.1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된 ‘2·8독립선언’ →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 명이 참가,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의거이다. 춘원 이광수는 28독립선언문 원문을 쓰고 영문으로도 번역을 하였다. 또 2.8독립선언은 만주에서 조소앙 등이 중심이 된 ‘무오독립선언’(1919.2)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7. 대왕고래 석유·가스 매장량 경제성 없다 → 산업부, 대왕고래 1차시추 결과 발표. 바닷속 1761m(수심 감안 할 경우 심도 3021m) 깊이로 파내려가 데이터 수집. 구체적 수치는 전문기관 분석해야. 최종 결과 도출까지는 6개월 걸려


8. 흰머리 예방엔 검은콩·검정깨 아닌 고추·땅콩·양파? → 당근, 브로콜리, 샐러리, 적상추 등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루테올린’(luteolin)이 백발 예방 효과.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 노화가 진행되어도 흰털이 생기지 않는 쥐를 유전자 조작으로 흰털이 나도록 해 실험. 루테올린 먹은 쥐는 흰털 더 이상 진행 멈춰


9. 트럼프 ‘가자 구상’ 거센 역풍 → 일부 의원 ‘탄핵안 제출 하겠다’... 집권 공화당에서도 ‘해외 점령 전쟁으로 미국의 자원을 낭비하고 미군의 피를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우려


10. ‘만두속’(x) vs ‘만두소’(ㅇ) → 송편이나 만두 등을 만들 때 맛을 내기 위해 익히기 전 속에 넣는 여러 가지 재료를 가리키는 말은 ‘소’가 맞다. 예) 김칫소,  팥소, 떡소...*김칫소=김치+소에서 김치는 순우리말이면서 받침이 없으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반면 '만두'(饅頭)는 한자말이므로 사이시옷이 없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못 갚는 한계 기업 비중



2/7(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넘겨줄 것…개발에 전 세계와 협력하겠다" 
· 우원식 “中 지도부에 韓 안정 알리는 것이 방중 최대 목적” 
· 2주간 '지진 6000건' 1만 여명 대탈출 공포…유명 관광지 결국 


● 정치
· 김종인 "대권주자에 개헌 약속 강제해야...무소불위 대통령 권한 축소" 
· 감사원 "전력거래소, 전력 관제 최적화로 年 1.8조 절감 가능" 
· 민주, ‘명태균 특검’ 추진…“국정농단 발생하지 않도록 죄 지은 자 심판대에”


● 경제
· 금호타이어, 작년 사상최대 실적 썼다…영업이익 5906억원
· HD현대건설기계, 지난해 영업익 1900억원…전년 比 26%↓ 
· "보안 우려"…기업 이어 정부 부처도 '딥시크 금지령' 


● IT, 과학
· 7년만에 돌아온 네이버 이해진…'딥시크 대항마' LLM 만들까 
· LGU+, 지난해 영업익 8631억으로 13.5% 감소…"AX 성과 창출" 
· `AI 수익화` 기치…LGU+ "`익시오` 일부 기능 유료화할 것" 


● 사회
· 곽종근, 尹 앞에서 "끌어내라 지시한 대상은 정확히 '국회의원'" 
· 檢, 이재용 상고 여부 놓고 막판 고심… 법조계 “19개 혐의 모두 무죄, 신중을” 
· 담배 유해성분 정보 내년 하반기 공개… 금연 인구 늘어날지 주목 

 

팔란티어 시가총액: 2,370억 달러(343조)-동종업계 평균 시가총액 : 210억 달러(30조)

 

2/7(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헌재 尹 탄핵 심판, 커지는 불신… “신뢰 못해” 2030 가장 높아
- 1면 : 중대재해법 3년, 사상자 되레 늘었다... 유죄판결 90%는 中企
- 1면 : 中당국, 수집정보 언제든 볼수 있다...정부·지자체·민간도 ‘딥시크 금지’
- 1면 : 곽종근 진술도 오락가락
- 사설 ① : 이렇게 쪼그라들다 한국 증시 유명무실해질 것
- 사설 ② : 검찰의 무리한 ‘특수 수사’ 관행 바뀌어야 한다
- 사설 ③ : 최측근의 대선자금 수수 2심도 유죄, 이 대표 책임 없는가

(중앙)
- 1면 : 윤이 키운 대왕고래, 산업부 “경제성 없다”
- 1면 : 의원? 요원? 인원?…尹∙곽종근 '끄집어내라' 목적어 공방
- 사설 ① : 허망하게 끝난 ‘대왕고래’…애초 ‘희망고문’ 아니었나
- 사설 ② : ‘52시간 예외’가 반도체법 핵심인데, 이를 빼자는 민주당

(동아)
- 1면 :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석유-가스 탐사 중단
- 1면 : 딥시크 우려 확산… 정부-금융기관 전방위 차단
- 1면 : 곽종근 “尹, 국회 정족수 안되니 인원 끄집어내라 지시”
- 1면 : 尹은 헌재 탄핵심판… 前現 대행은 국회 내란국조 출석
- 1면 : ‘국장 탈출’ 러시
- 사설 ① : 김용 ‘대장동 불법자금’ 2심도 유죄… 李 측근비리 사과해야
- 사설 ② : 난동자에 “애국전사”, “탄핵 땐 헌재 부숴야”… 용납 못 할 망발들
- 사설 ③ : “삼전 시총 5배” 8달 만에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사기극 수준

(경향)
- 1면 : 윤석열이 띄운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사실상 실패
- 1면 : 윤석열, 탄핵심판은 “내란 공작”···‘부하에 책임 떠넘기기’도 여전
- 1면 : 팔레스타인 주민들 “우리는 낙원보다 가자지구 지옥이 더 낫다”
- 사설 ① : 거짓말 들통나자 ‘탄핵 공작’이라니, 윤석열 파면뿐이다
- 사설 ② : 최상목의 경찰 ‘친윤 인사’, 선택적 대통령 놀이 멈추라
- 사설 ③ : 임금체불 첫 2조 돌파, 노동부는 ‘김문수 활동’ 자화자찬만

(한겨레)
- 1면 : 윤석열 ‘대왕고래’ 8달 만에 실패…산업부 “경제성 없다”
- 1면 : #50501…트럼프 2주 만에 손팻말 들고 쏟아져 나온 시민들
- 1면 : 곽종근 “윤 ‘국회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철수 명령 없었다”
- 사설 ① : 중 딥시크 성공비결은 ‘R&D 굴기’, 한국은 혁신 ‘적신호’
- 사설 ② : “탄핵되면 헌재 부수라”는 인권위원, 그냥 둬야 하나
- 사설 ③ :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한국일보)
- 1면 :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결론 내린 尹 정부..."로또 확률 속 정무적 개입 죄송" 사과까지
- 1면 : 정부부터 기업까지 줄줄이 "딥시크 차단"... 범정부 차원 금지엔 주저
- 1면 : 곽종근, 尹 면전서도 변함없었다 "尹이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 1면 : 국정농단 수사 주도한 이복현 "이재용 판결, 국민과 후배에 사과"
- 사설 ① : ‘중증외상센터’ 드라마만 만들고 전문의 못 만드는 한국
- 사설 ② : 딥시크에 전기차까지, 민감 정보 중국으로 넘어갈라
- 사설 ③ : '실용주의' 시험대 오른 이재명, 당내 다양한 의견 경청을

※ 2/7(금) 키워드 : 대왕고래·석유·사기극 / 윤석열·탄핵심판·떠넘기기·궤변 / 딥시크·차단·릴레이

 

 

- 기업 실적에 따라 등락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 美증시 Summary

 

  •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 랄프로렌(+9.69%), 태피스트리(+12%), Yum 브랜드( +9.71%) 등의 실적 호조와 여행·레저 종목이 호평을 받으면서 임의 소비재 섹터가 강세로 하루를 출발했습니다/ 
  • 다만 정오를 지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아마존은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클라우드 부문인 AWS 실적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 실적을 발표한 Eli Lilly는 체중 감량 및 당뇨병 치료제 판매 부진에도 수익은 증가하여  +3% 오름세를 보였고(Ceo : 비만 체료제의 잠재력을 거듭 강조)/ 
  • 해운 기업 Maersk도 호실적을 발표하며 6% 넘게 올랐습니다

  • 연준이 2025년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금융 업종이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고/ 
  • 🛢에너지 업종은 유가가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이날 미국은 예고한 대로 이란산 원유를 중국으로 운송하는 국제 네트워크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9K 건으로 컨센서스 및 지난주 수치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고용 시장의 견조함을 시사합니다

  • 파월 의장은 최근 FOMC 기자회견에서 "정책 스탠스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 3월 연준 회의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80% 내외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내일 BLS 고용 보고서는 금리 전망에 변동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유럽에서는 🇬🇧영란은행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일시적 상승을 전망하면서도 예상대로 금리를 25bp 인하했습니다/ 
  • 두 명의 위원은 50bp 인하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운드화는 전일 달러 대비 하락했지만 저점에서는 벗어났습니다/ 
  • 🇪🇺이날 범유럽 지수 유로스톡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기타 이슈로는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중국 뷰티 시장의 지속적인 약세와 미국 수요 감소로 인해 예상보다 낮은 4분기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하락세를 반전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베센트 재무장관은 어제 폭스 비즈니스에 출연해 다양한 경제 주제를 논의했는데 그 중에서도 "연준에 금리 인하를 구체적으로 요구하기보다는 10년물 금리 인하에 대한 행정부의 바람이 있다"는 언급이 주목 받았습니다/ 
  • 오는 3월14일, 셧다운 시한이 다가오면서 연방 예산안 처리는 주요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와 이시바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공동 칩 개발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양호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환율 역풍에 따른 부진한 가이던스 전망으로 시간 외서 -3% 하락 중입니다(AWS +19% 성장/ 다만 경쟁사 대비 낮은 성장률)

  • NEXT👉
    미국 BLS 고용 보고와 미시간대 소비심리 조사, 소비자 신용 등이 발표됩니다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2/7(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제이슨 바셋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준에 금리에 대한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2, 미국 재무부 장관 베센트는 미국 재무부가 대형 채권자들과 부채 한도에 대해 논의한다고 말했습니다.


3,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월 중순에 첫 중동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28% 하락, 나스닥 지수는 0.51% 상승, S&P 500 지수는 0.36% 상승했습니다. 중국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69% 상승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의 DAX30 지수는 1.63% 상승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수요일 미국 철강 및 페덱스의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6, 월러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이 소매형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출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7,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에 대한 무료 접근에 대한 미국의 성명은 용납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8, 미국은 다음 주에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기위한 계획을 발표 할 수 있습니다.


9, 미국 ICI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머니 마켓 자산은 사상 최고치 인 6 억 9,170 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10, 국제 원유 선물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WTI 3월물 원유 선물은 0.59% 하락, 브렌트 4월물 원유 선물은 0.43% 하락했습니다.


11. 아마존의 4분기 순매출은 1,877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1분기 순매출은 1,510억~1,55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586억 4,000만 달러보다 높고, 영업이익은 140억~180억 달러로 예상치인 182억 4,000만 달러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 Google은 데이터베이스용 생성 AI 툴킷의 공개 베타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13, OpenAI는 약 1,750억 달러가 AI 인프라에 투입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4, Pinterest의 4분기 매출은 11억 5천만 달러였지만 애널리스트들은 11억 4천만 달러를 예상했고, 1분기 매출은 8억 3천 7백만~8억 5천 2백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8억 3천 5백만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15, COMEX 금 선물은 0.44 % 하락한 온스당 2880.4 달러. COMEX 은 선물은 0.94 % 하락한 온스당 32.665 달러.


16, 목요일, 연방 준비 은행은 79.983 억 달러 규모의 역 환매 계약을 밤새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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