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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2월4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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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2.04) .Market 

  • DOW ▼ 44,421.91 (-0.3%)
  • S&P500 ▼ 5,994.57 (-0.8%)
  • NASDAQ ▼ 19,391.96 ( -1.2%)
  • RUSS 2K ▼ 2,261.51 (-1.1%)
  • PHLX 반도체 ▼ 4,924.81 (-1.8%)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8%, 1.2% 하락. 단기 반등 컸던 기업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

 

 

- 멕시코 관세 1달 유예 소식에 반등세 나왔으나 EU에 대한 관세 부과 고려 소식, 캐나다 총리와 통화, 중국과 24시간 내 협상 등 관세 관련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뉴스가 잇따라 나오면서 반등은 제한적. 그러나 주말 동안의 공포이 비해 주식 시장의 타격은 크지 않았음.

 

 

  • 02/04 미 증시 관세 부과로 큰 폭 하락 후 관세 연기 소식에 낙폭 축소하며 마감
  • '급락' 뉴욕증시, 관세 유예에 안도...3대지수 하락
  •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에 안도…롤러코스터 탄 뉴욕증시
  • 장 초반 급락했던 뉴욕증시...멕시코 관세 유예 합의에 낙폭 줄며 장 마감
  • 멕시코 관세 유예, 미증시 낙폭 크게 줄여…다우 0.28%↓
  •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가 한달 미뤄지면서 주가가 저점에서 반등했습니다.
  • 캐나다 “전기차에 100% 관세 부과할 것” 테슬라 5% 급락
  • 테슬라·애플, '관세 전쟁' 우려에 장중 주가 폭락
  • 멕시코 관세 유예한 트럼프, 캐나다 총리 통화도 "매우 좋았다"
  • 트럼프, 멕시코에 관세 부과 유예 전격 발표
  • 캐나다 총리 "미국의 對캐나다 관세 부과 30일 유예"
  • 장마감 후 트럼프, 캐나다 트럼프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가 잘됐으며 화요일 관세가 예정대로 부과되냐는 질문에 ‘두고보라’라고 답변하며 지수 선물 반등. 
  • 팔란티어, 4Q 어닝 서프라이즈·1Q 가이던스 상향…시간외 18%↑
  • 트럼프 관세 폭탄에 금값 사상 최고 경신, 온스당 2830달러
  • <트럼프 압박에 굴복한 캐나다>- 캐나다는 안전한 북부 국경을 확보하고, 펜타닐과 같은 치명적인 마약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수십만 명의 미국인을 죽이고 미국 전역의 가족과 지역사회를 파괴하는 것을 마침내 종식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2,004.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X를 통해 "지금은 ETH를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고맙다고 해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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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트럼프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관련 행정명령 소식에 나스닥이 한 때 2.5%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은 큰 폭의 하락이 진행.
  • 그러나 멕시코와 국경군 합의에 멕시코 관세가 1개월 연기되자 이번 사태 완화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폭 축소.
  • 그러나 여전히 유럽에 대한 관세 우려 등으로 하락세는 유지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캐나다와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 점도 긍정적.
  • 이에 주요 지수는 낙폭을 축소 마감(다우 -0.28%, 나스닥 -1.20%, S&P500 -0.76%, 러셀2000 -1.2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2%)
  • 트럼프발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장중 증시 강타, 트럼프-캐나다 총리 등 전화통화에도 증시 불안 여전, 멕시코 관세 유예로 낙폭 크게 줄이며 하락 마감
  • - 트럼프 대통령이 장중 멕시코 대통령 및 캐나다 총리 등과 전화통화를 갖고 관세 이슈 등을 협의
  • - 중국 매출 비중이 큰 애플도 관세 폭탄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로 3.39% 급락

 

아침에 일어 났을때 할일이 있음을 감사하라

 

 

  • *변화요인: 관세 부과와 연기

  • 트럼프가 지난 토요일(1일) 1977년 발효된 국가 비상경제 권한법(IEEPA)을 이용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관세 부과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 
  • 관련해서 전일 트럼프와 캐나다, 멕시코 총리간 월요일(3일) 전화 통화하여 협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 그 결과가 장중 발표됐는데 트럼프는 멕시코와는 국경군 파견에 1개월 연장 후 협상 진행, 캐나다와는 통화가 잘 진행됐다고 언급. 중국과는 24시간 안에 통화가 있을 것이며 합의가 안되며 비율을 더 올릴 것이라고 발표(참고로 캐나다 결과는 장 마감 후 언급될 예정)

  • 결국 트럼프는 관세를 통한 압박과 이를 통한 자신의 정책을 위해서라면 최우방국도 예외가 없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무역 전쟁’의 시작을 알림. 
  • 이에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 더 나아가 전일 유럽에 관세 부과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장중 10% 관세 부과 적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다음 국가로는 대만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이라는 분석이 제기. 
  • 관련 소식에 개별 종목별로 변화가 확대됐는데 고평가 종목군의 경우 매물에 더 취약한 점이 영향

  • 이런 가운데 콜린스 총재는 광범위한 관세 부과는 비용 증가 등 2차 파급효과를 유발할 수 있어 결국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 
  • 통화정책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정책 변경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 
  • 보스틱 총재도 관세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돼 정책 반영에 어려움이 있으며 중립금리는 3.0~3.5% 범위에 있다고 주장. 
  • 결국 연준 위원들은 대부분 관세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 통화정책에는 적극적인 변화는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

  • 한편, ISM 제조업지수가 49.2에서 50.9로 개선되며 27개월만에 기준선인 50.0을 넘어서며 확장세로 전환. 
  • 신규주문이 3.0p 상승한 55.1로, 생산지수도 2.6p 상승한 52.5, 여기에 고용지수가 4.9p나 상승한 50.3으로 개선된 데 힘입은 결과. 
  • 건설지출도 주거지출이 1.5% 증가하며 전월 대비 0.2%에서 0.5%로 개선. 대체로 트럼프 정부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된 가운데 자동차 산업이 이를 주도한 것으로 추정. 
  •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캐나다 “전기차에 100% 관세 부과할 것” 테슬라 5% 급락

 

 

  • *특징 종목: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팔란티어 시간외 15% 급등 중

  • 엔비디아(-2.84%)는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 부과한다는 트럼프의 언급 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실제 TSMC(-4.55%)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엔비디아 비용 증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 다만, 멕시코 관세 연기 소식에 낙폭 축소. 
  • 브로드컴(-1.67%), 마이크론(-1.45%), AMD(-1.45%), 퀄컴(-1.56%), ASML(-1.12%)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이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 하락하다 멕시코 관세 연기 소식에 낙폭 축소하며 1.82% 하락 마감. 
  • NXPI(-1.8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분기 전망이 예상 하회하자 보합권 등락. 

  • 테슬라(-5.17%)는 관세 부과 이슈로 캐나다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관세 100% 부과 언급, 모델 Y 부품의 15%를 담당하고 있는 멕시코라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켈리포니아 지역에서 모델3 판매가 급감하는 등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점, 유럽 판매량 감소로 하락폭 확대.
  •  리비안(-1.35%)도 부진한 가운데 니오(-0.93%), 리 오토(-2.31%)도 하락. 그러나 샤오펑(+3.09%)은 계절적으로 약한 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7.3% 감세에 그쳤다는 소식에 상승. 
  • 그 외 퀀텀 스케이프(-3.87%), 블링크 차지(-3.28%), 앨버말(-4.44%), 리튬 아메리카(-4.33%) 등 대부분 전기차 관련주가 부진

  • 애플(-3.39%)은 무역전쟁의 시작이 결국 해외 매출이 많은 애플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분석에 하락. 특히 인도 생산량 확대로 대 중국 관세 영향이 크지 않지만,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 급감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 
  • MS(-1.00%)는 관세 여파로 하락 후 멕시코 연기 소식에 낙폭 축소. 
  • 아마존(-0.11%)은 제품 대부분이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관세 부과시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테무 경쟁사 Haul 기대로 낙폭 축소. 
  • 메타 플랫폼(+1.20%)은 중국 소매업체들의 광고가 축소 우려에도 장중 나온 올해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 출시 소식에 강세. 
  • 알파벳(-1.44%)은 관세 이슈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지만, 장중 낙폭 축소. 

  • 핀둬둬(-5.96%)는 대 중국 관세가 Temu에 직격탄을 줄 수 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 알리바바(-0.23%), 진둥닷컴(-1.69%)도 부진. 다만, 알리바바는 MS, 아마존, 화웨이에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딥시크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견조.
  •  바이두(-3.19%) 등 대부분 중국 기업들이 하락한 가운데 트립닷컴(+2.65%)은 춘절 중국 여행객 급증 소식에 긍정적. 
  • 도요타(-2.79%), 혼다(-5.08%), GM(-3.15%), 포드(-1.88%), 스텔란티스(-3.88%)등 자동차업종도 관세 여파로 하락. 
  • 로얄 뱅크 오브 캐나다(-2.56%), 캐나디안내셔널 레일웨이(-5.54%)등 캐나다 은행, 철도 기업도 하락. 
  • 그러나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2.07%), 휘턴 프리셔스 메탈스(+1.74%) 등 광산 업종은 강세. 

  • 월마트(+1.41%), 코스트코(+2.65%) 등도 하락 출발했지만,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자 반등에 성공. 
  • 특히 저가형 상품(중국산)과의 경쟁 우위 기대로 강세. 반면, 타겟(-2.72%), 달러 트리(-2.34%) 등은 중국 제품 가격 상승 피해 우려로 부진. 
  • 캐터필라(-2.66%), 디어(-2.00%) 등 기계업종은 관세로 인해 투입비용 증가 우려로 부진. 
  • 페덱스(-6.62%)와 UPS(-2.57%)는 대부분 미국에서 수익을 얻지만 관세 부과시 운송 상품이 감소하기에 향후 실적 부진 이슈로 하락. 
  • 실제 루프 케피탈에서 관련 이슈로 UPS는 보유 등급 유지에 목표주가 하향, 페덱스는 보유로 의견 하향. 

  • 에브비(+3.39%)는 지난 금요일 강한 실적 발표 후 씨티등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금리 하락과 경기 방어주 영향으로 제약주 강세도 긍정적. 
  • 일라이릴리(-0.08%)는 하락했지만, 머크(+0.98%), 길리어드사이언스(+1.21%) 등 여타 제약주도 견조. 
  • 유나이티드 헬스(+1.05%), 엘리번스 헬스(+2.38%) 등 헬스케어 업종도 강세. 
  • 다나허(-3.81%)는 불확실한 성장 전망을 이유로 레이몬드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아이온큐(+5.01%)는 빌 게이츠가 양자 컴퓨팅 시대는 수십년이 필요하지 않고 3~5년안에 실용화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리게티 컴퓨터(+2.28%)와 함께 상승, 디웨이브 퀀텀(-3.03%), 퀀텀 컴퓨팅(-4.14%) 등은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축소. 
  • 로켓랩(-2.31%), 인튜이티브머신(+0.09%), 플래닛랩(+0.33%), AST 스페이스 모바일(+6.08%) 등 우주 개발 테마주도 장 초반 하락 후 멕시코 관세 연기 소식에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성공.
  •  팔란티어(+1.52%)는 견고한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자 시간 외 15% 급등 중

 

- 멕시코, 캐나다, 중국 관세 부과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2월 4일 시황. 트럼프 '관세 놀이'에 변동성 보인 하루

  • 하락하던 증시 멕시코 관세 한달 유예로 낙폭 축소
  • 장초반은 캐나다, 멕시코, 중국 관세 부과에 급락 출발
  • 본격적인 관세 전쟁에 경제 타격 우려 제기
  • 장중 트럼프,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한달 유예한다고
  • 멕시코 측이 펜타닐, 불법 이민 차단 위해 국경 강화 합의
  • 이 기간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 장관등이 협상한다고
  • 캐나다에 대해서는 좋은 대화 중이라고 언급
  • 미국 시간 오후 3시 통화 재개할 것이라고
  • 중국과는 24시간 이내 대화할 것. 합의 못하면 관세 추가

 

  • 펜타닐, 파나마 운하 운영 문제 등이 주된 협상 사안
  • 파나마 운하의 경우 현재 홍콩계 업체가 운영중임
  • 트럼프 입장에서도 증시, 경제 타격 의식한 것으로 보임
  • 월가 주요 분석가들 관세 전쟁시 경제 타격 경고
  • RBC. 5~10% 범위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
  • 주식 밸류에이션 높은 시점에 관세 이슈 부담
  • 골드만삭스. 관세율 5% 당 S&P500 EPS 1~2% 감소
  • 캐, 멕 25% 부과 지속되면 PCE +0.7%, GDP -0.4%
  • 단, 캐나다, 멕시코 관세 일시적일 가능성에 무게
  • 도이치뱅크, 관세 전쟁 세계뿐 아니라 미국 인플레도 자극
  • 수 개월간 미국 무역 비중 높은 나라들 리스크 반영 예상
  • 멕시코 관세 유예 후 언론, 분석가들 예상했다는 평가

 

  • UBS, 트럼프는 경제나 기업 실적에 타격 가할 조치 안할 것
  • 트루이스트, 관세 부과되어도 오래 지속될지 의문
  • WSJ. 강한 관세 정책 실제 시행될지 의심 유발
  • CNN. 트럼프 정책이 허풍이었다고 생각. 결국 그럴 듯
  • 로이터. 주요 분석가들 관세 결국 협상으로 해결 예측
  • AP. 대대적인 무역전쟁 불확실성 여전히 남아
  • 로이터, 헤지펀드들 지난주 글로벌 주식 대거 처분
  • 대부분 업종 매도. 유일하게 상승 베팅한 것은 부동산주
  • 톰리. 관세 영향으로 하락시 매수 기회로 봐야
  • 협상 도구로 관세 활용. 리스크 3개월 내 완화될 전망
  • 실제 지난 금요일 개인 투자자들 21억달러 투입
  • 지난 3년간 20억달러 이상 유입은 9번 뿐
  • 이 중 5번이 2025년에 발생. 위기를 이용하는 전략 가동

 

  • 주요 종목들은 여전히 관세 경계감에 약세 보이기도
  • 특히 애플은 낙관적 분석 불구 중국 관세 우려에 하락 
  • Needham. 애플 AI 출시 주목 받으나 중국 부진 주의해야
  • 서비스 성장은 낙관적 요인. 목표 260달러. 매수 유지
  • Future Fund. 테슬라 18%가 수출 차량. 관리 리스크 노출
  • 멕시코 등에서 부품 들여오는 포드, GM 등 약세
  • 자동차 빅3 판매 차량 25~40%는 캐 혹은 멕에서 수입 
  • 1월 ISM제조업지수는 50.9로 예상 49.3 상회

 

»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 국경지대에 군대를 배치하는 조건으로 미국의 관세 부과가 한달 연기되었다고 설명

 

2025년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무안 참사는 조작’... 또 음모론 영상 올린 유튜버는 전문꾼 → 주요 사회 이슈 있을 때 마다 음모론 제기. 유튜브로부터 102번 채널 삭제 당한 전문 괴담꾼. 세월호 관련해선 ‘세월호 1등 항해사는 국정원 요원’ 등 635회 허위글 올려 징역형... 처벌 약해 음모론 지속돼

 
2. 악성 루머 유튜버 월수입 2억? → 구독자 150만의 한 유튜버는 ‘선관위 중국인 개표원’ 등 영상으로 지난달 조회수 수익만 2억3000만원 추정. 구독자 37만의 또 다른 유튜버는 ‘선관위 체포된 중국인 99명 오키나와 미군기지 압송’ 등 87건 영상으로 수익 5200만원 추정


3. ‘진짜 뉴스’를 이기는 ‘가짜 뉴스’ → MIT소속 과학자들이 2016∼2017년 300만명 이상이 본 트위터 게시글 12만여개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가짜뉴스가 사용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은 평균 10시간걸렸지만 진실은 가짜뉴스의 6배인 60시간이 걸렸다 


4. ‘비트코인 10년 안에 0원 될 가능성 거의 100%’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2013년)이자 '현대 금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 경고. 암호화폐는 교환 매체로서의 모든 규칙을 위반하고 있으며 실질 가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매우 가변적으로 이런 종류의 교환 매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


5. 트럼프, 관세폭탄 왜 멕시코, 캐나다부터? →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대규모 흑자국, 그리고 불법이민 때문. 한국은 8번째로 많은 무역적자를 안기는 나라... 멕시코, 캐나다는 미국의 1, 2위 무역 교역국. 한국은 6번째 교역국이자 8번째 대 적자국

 
6. 고급·대형차 선호 현상 갈수록 심해져 → 지난해 신차 평균가격 5050만원. 처음으로 5000만원 넘어. 불황기엔 경차가 잘 팔린다는 통념과 달리 지난해 팔린 경차는 9만 9211대로 전년(12만4080대) 대비 20.0% 감소


7. ‘보조배터리 몸에 지녀라’ 기내 방송 실효성 논란 → 강제 규정 아닌 계도성 안내. 선반 등에 넣어 둘 경우 발화 발견 늦어 위험. 배터리 관련 전자 기기를 승무원의 체크가 가능한 한곳에 보관해두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


8. 전체 담배 판매는 감소... 전자담배는 증가 → 권련형 전자담배가 전체 담배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 16.9%(2023년). 2023년 일반담배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8% 줄어든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12.6% 증가


9. 지갑 닫은 국민들, 소매판매 21년 만에 ‘최악’ → 지난해 소매판매지수 전년比 2.2% 감소. 2003년 카드대란 이후 가장 크게 줄어. 3년 연속 소매판매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처음


10. '제주항공 참사' vs '무안공항 참사' → 무안 지역에 미칠 나쁜 영향을 고려해 ‘제주항공참사’라고 변경(1월 10일 국토교통부 정례 브리핑)... 이 성급한 결정에 애꿎은  ‘제주’가 피해를 보게 된 셈. 아예 지명이 들어가지 않는 다른 명칭으로 변경했어야

 

고급·대형차 선호 현상 갈수록 심해져

 

PLTR | Palantir Q4 FY25 실적 요약

  • 주요 실적
     • 조정 주당순이익 (Adj. EPS): $0.14 (예상: $0.11) 🟢
     • 매출: $827.5M (예상: $775.9M) 🟢 전년 대비 +36% 증가

  • Q1 FY25 가이던스
     • 매출: $858M – $862M (예상: $802.9M) 🟢
     • 조정 운영이익 (Adjusted Operating Profit): $354M – $358M (예상: $300.4M) 🟢

  • 부문별 실적 (Q4)
     • 미국 매출: $558M 전년 대비 +52% 증가
     • 미국 상업(Commercial) 매출: $214M 전년 대비 +64% 증가
     • 미국 정부(Government) 매출: $343M 전년 대비 +45% 증가

  • 기타 핵심 지표
     • 조정 운영이익: $372.5M (예상: $309.6M) 🟢 전년 대비 +78% 증가
     • 조정 EBITDA: $379.5M (예상: $314.3M) 🟢 전년 대비 +75% 증가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10B (예상: $1.18B) 🟢
     • 조정 운영 마진: 45% (예상: 39.6%, 전년 동기 34%) 🟢

  • FY25 연간 가이던스
     • 매출: $3.74B – $3.76B (예상: $3.54B) 🟢
     • 조정 운영이익: $1.55B – $1.57B (예상: $1.37B) 🟢
     • 조정 잉여현금흐름 (Adjusted Free Cash Flow): $1.5B – $1.7B
     • 미국 상업(Commercial) 매출: $1.08B 이상 예상

  • CEO 알렉산더 카프(Alexander C. Karp) 코멘트
     “우리의 비즈니스 성과는 AI 혁명의 중심에서 더욱 깊어지는 입지를 보여줍니다. 대형 언어 모델(LLM)의 상품화에 대한 초기 통찰이 이론에서 현실로 변하고 있습니다. 팀의 뛰어난 기여에 축하를 보냅니다.”

 

팔란티어 실적 예상 상회, 시간외서 23% 폭등

 

🖋ITK 오늘의 한마디

  • 우리가 트럼프 시대에 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 트럼프의 발언과 트윗 하나로 시장이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트럼프가 2월 1일 캐나다와 멕시코, 그리고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사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월요일은 말 그대로 블랙먼데이의 재림이었습니다. 

  • 나스닥은 2%가 넘게 빠졌고 암호화폐 시장은 말 그대로 피바다 수준의 폭락장을 연출했습니다. 
  • 그렇다면 시장은 왜 예고된 관세부과 소식에 폭락했을까요? 

  • 통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1월 30일까지만 해도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망한 투자자들은 단 30%로 그 누구도 관세를 실제로 부과할 것으로 믿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관세를 위협카드로 쓰고 협상 후 점진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본거죠. 
  • 하지만 트럼프의 이번 전략은 일단 치고 난 후에 협상하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 당장 시장은 패닉에 빠졌고 매도세는 컸죠. 
  • 하지만 상황은 멕시코가 트럼프에 백기를 들면서 극적으로 전환이 됩니다. 

  • 멕시코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세인바움은 미 국경에 1만명의 군인을 보내 밀매 먀악을 관리하고 (아마도 불법 이민자 단속을 도우는 것으로) 약속한 후 트럼프에게 한 달의 관세유예를 받아냈습니다. 

  • 이제 시장은 오늘 오후 3시에 있었던 트럼프와 캐나다 총리 트뤼도와 통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아직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 하지만 오늘 시장은 얕은 거래량으로 오른 시장의 빈약성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 또한 장 마감 15분 전부터 급격히 오르며 내던진 매도세는 오늘 시장의 회복세를 투자자들이 믿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 캐나다도 관세 부과 30일 연기

 

# 너무 철두철미해서 더 무서운 트럼프 ⚠️

  •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위한 파나마운하 통제권 반환 요구 뿐만 아니라, 오늘까지도 캐나다의 미국 편입을 끊임없이 외치는 트럼프입니다.

  • 지난 주말사이 확정된 25% 관세에 대한 맞불작전으로 캐나다가 미국에 석유 공급을 끊겠다는 주장이 대두되었으나, 이는 거의 어불성설에 가깝다는 시각입니다.

  • 첨부된 사진은 캐나다의 에너지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 지도입니다. 
  • 캐나다의 모든 원유는 알버타 (i.e. 왼쪽에서 두번째 주)에서 생산되며, 많은 파이프라인이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Energy East" 라인입니다. 
  • 이 파이프라인은 건설 될 예정이었지만, 캐나다 좌익이 "기후 문제"를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 석유를 보내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을 거쳐 운송하는 것입니다.
  • 캐나다 동부 (e.g. 온테리오, 퀘백 주) 인구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대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즉, 캐나다의 동부가 Nord Stream 전례처럼 독일격으로 전락 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 막무가내로 무조건 지르는 양반이 아닙니다. TRUMP KNOWS WHAT HE'S DOING 🙈

캐나다의 에너지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 지도입니다.

 

🇺🇸 美증시 Summary

  • 멕시코 관세 연기 소식에 하락 폭을 축소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은 논의 끝에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소식에 증시는 급격하게 낙폭을 축소할 수 있었습니다

  • 멕시코는 펜타닐과 불법 이민자의 유입을 막기 위해 1만 명의 군인을 국경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도 통화했으며 오늘 오후에 다시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IT 업종의 부진은 계속되었고/
  •  병원과 보험사 등 자국내 중심의 서비스 기업이 강세를 보이면서 헬스케어는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소매·유통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필수소비재도 상승했습니다/ 
  • 산업 섹터에서는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무역 우려가 철도 및 화물 운송 종목에 부담을 주었으며/ 
  • 건설업종도 약세를를 보였으며/ 
  • 금융 섹터는 뱅가드의 수수료 인하 발표에 따라 주요 자산운용사뿐만 아니라 은행과 보험사도 하락했습니다

  • 🚘특징주로는 테슬라가 -5% 하락했는데 관세 전쟁에 따른 피해 우려와 유럽(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에서의 차량 등록 감소세가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 로이터에 따르면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는 1월 테슬라 판매량이 각각 44%와 38% 감소했습니다

  • 한편 관세 전쟁 우려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주식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GM, 포드 뿐 아니라 일본 및 유럽 자동차 기업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여기에 더해 다국적으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기업들 (바스프 등)도 부진한 흐름입니다

  •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1월 ISM 제조업 PMI는 50.9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신규 주문이 전월 대비 상승했습니다/ 
  • 다만 수요 회복에 따른 가격 상승률을 안정 시킬 필요가 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 S&P Global의 1월 최종 제조업 PMI는 51.2로, 12월의 49.4에서 상향 조정되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제조업체들은 대체로 새 행정부의 친기업적 접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유지했습니다/ 
  •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투입 비용과 ASP 모두)은 여전히 우려 사항입니다/ 
  • 12월 미국 건설 지출은 0.5% 증가하여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는 현재 시간 외에서 +17.6% 급등 중입니다/ 
  • 컨센을 상회한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영향입니다

  • 📍또한 조금전 🚨🇨🇦🇺🇲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최소 30일간 중단할 수 있는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 NEXT👉
    내일 경제지표로는 JOLTS 신규고용, 미국 공장주문, API 원유 재고가 발표됩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반영)

2/4(화) 국내


● 세계
· 미 백악관 경제위원장 "관세 부과는 마약전쟁...캐나다, 무역전쟁 오판"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관세 한 달 유예...국경 강화 
· 젤렌스키 “北, 2만 명 이상 추가 파병 가능성” 


● 정치
· 얼굴 공개된 체포 불법체류 한국인…외교부 "영사 조력" 
· 北, '불량국 언급' 트럼프 정부 비난…"강력 대응할 것"
· 우원식 “추경 합의하고 반도체법 협상 마무리하자”···2월 임시국회 개회사


● 경제
· 김동명 "다가올 슈퍼사이클 지배자, LG에너지솔루션 될 것" 
· 암초 만난 ‘백종원’ 브랜드…이번엔 ‘빽햄’ 가격 상술 논란 
· 생산·투자는 늘었지만‥소매판매 21년 만에 '최악'


● IT, 과학
· “최대 30분 들여 심층 답변”...오픈AI, 연구용 에이전트 기능 ‘딥리서치’ 출시 
· ‘오픈AI’ 샘 올트먼 방한…내일(4일) ‘카카오 협업’ 발표할 듯
· '가격동결' 갤S25 사전예약, 전작 기록 갈아치울까 


● 사회
· 방심위, ‘제주항공 참사’ 충돌 장면 내보낸 MBC 법정 제재 
· 울산도 대학 등록금 줄인상…“학생 부담” 
· 에어부산 화재여객기 오늘 합동감식…발화원인 '초점'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2/4(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미국의 계획이 한 달간 보류됩니다.


2. 미국과 캐나다는 관세 인상 조치의 시행을 30일 동안 유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 연준의 콜린스는 다시 금리를 인하 할 긴급한 상황이 아니며 금리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4, 연준 관계자 보스틱은 명목 중립 금리가 3%~3.5%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부펀드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6. 제이슨 바셋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이 향후 12개월 이내에 국부 펀드를 설립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7, 애틀랜타 연준 GDPNow 모델은 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3.9%로 이전 추정치인 2.9%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8, 현물 금은 한때 온스당 2830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9,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은 1.2%, S&P 500 지수는 0.76%, 다우 지수는 0.28%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 증시가 하락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53% 하락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1.35% 하락했습니다.


10일, 미국은 1월~3월 차입금 추정치를 8,230억 달러에서 8,15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11, 프랑스가 2025년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2, 하마스 관리들이 가자 정전 협정의 2단계 협상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13, 국제 원유 선물은 소폭 상승 마감. 3월물 WTI 원유 선물은 0.87% 상승, 4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0.38% 상승. 3월물 Nymex 천연가스 선물은 10.12% 상승 마감.


14, 팔란티르 4분기 매출 8억 2750만 달러, 애널리스트 예상 7억 7590만 달러, 2025년 예상 매출 37억 4000만 달러 - 37억 6000만 달러, 애널리스트 예상 35억 4000만 달러.


15, NXP 반도체 2024 년 4 분기 매출 31 억 1,000 만 달러, 시장은 33 억 8,000 만 달러, 작년 같은 기간 34 억 2,000 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4분기 주당순이익은 1.93달러로 전년 동기 2.68달러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16, 월요일 연방 준비 은행은 밤새 역 환매 계약을 통해 977 억 8100 만 달러 규모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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