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19일
오늘의 뉴스로
베우는 세상
(2024.12.19) U.S. Market
- 12/19 미 증시, 매파적인 FOMC 결과로 하락 전환 후 파월 발언으로 큰 폭 하락
- 美 연준, 금리 0.25%포인트 다시 인하…트럼프 취임 뒤 ‘속도조절’시사
- 美, 금리 0.25%p 또 인하…내년엔 당초 4차례→2차례 인하 전망
-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약세 마감하며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1974년 이후 50년 만에 최장기간 약세를 기록했다. 하락 폭은 지난 8월 5일(-2.6%)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컸다
- 뉴욕증시, 파월이 끼얹은 찬물·다우 열흘째↓…동반 급락 마감
- 뉴욕증시, 금리 속도조절에 급락...다우 10일 연속↓
- 뉴욕증시, '매파적 금리 인하' 연준에 큰 폭 하락…나스닥 3.56%↓
-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에 급락…다우 2.58%↓
-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내년 금리인하 2회 충격
- 시간외 주가 13% ‘뚝’…美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 시장 전망 밑돌아
- 비트코인 10만900달러 후퇴…파월 "비트코인 보유 불가능"
-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20영업일 동안 MSTR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T-REX 2X 롱 MSTR 데일리 타깃’ ETF 1억 5442만 달러(약 2221억 원)를 순매수했다.
- 파월, "연준은 비트코인 보유할 수 없다...법 개정도 모색하지 않아"
- ‘비트코인 전략비축’ 파월 의장 답변 전문…중립적(?) 반대, 트럼프와 충돌 예고
- 연준에 실망한 가상자산…비트코인 다시 10만달러로
- [뉴욕 코인시황/마감] 매파적 연준 서프라이즈로 증시와 동반 급락 … 비트코인, 101K 아래 하락
- 트럼프, 선거인단 투표서 312표 확보…미 대선 승리 공식 확정
- 미 증시는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다우지수가 상승하고 나스닥은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 이런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이 기존의 2025년 4번 금리인하 전망을 2번으로 축소하자 달러 강세,
- 금리 상승 여파로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이후 파월 연준의장이 중립 금리에 가까워졌다며 추가 금리인하에는 신중함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하고 이번 인하도 박빙이였다고 언급하자 하락 확대(다우 -2.58%, 나스닥 -3.56%, S&P500 -2.95%, 러셀2000 -4.3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85%)
- 변화 요인: FOMC 결과와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
- FOMC를 통해 연준은 금리를 25bp 인하한 가운데 올해 GDP 성장률을 지난 9월 발표된 2.0%보다 상향된 2.5%로, 2025년 또한 0.1%p 상향된 2.1%로 발표.
- 2025년 핵심 PCE 가격지수는 0.3%p 상향한 2.5%로 발표. 결국 경제는 양호하나 물가에 대한 불안을 반영해 2025년 금리 전망을 3.4%(4번인하)에서 3.9%(2번인하)로, 2026년도에도 2.9%에서 3.4%로 상향 조정.
- 대체로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인 발표하며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달러화 강세, 국채 금리 상승 확대 진행
-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점도표는 계획이 아니며 경제 발전에 따라 통화정책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발언을 이어감.
- 첫번째 질의 응답에서 금리인하를 했으나 금리 인하 결정은 박빙이었다고 언급하자 달러 강세폭이 확대.
- 더 나아가 2025년 금리 전망 상향은 올해 물가가 높고 느리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중립 금리에 상당히 가까워 정책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발표.
- 또한 2025년 금리 전망이 높아진 요인 중 하나는 트럼프 정책을 미리 반영한 결과도 있다고 언급.
- 연준은 관세가 인플레 유발에 대해 많은 연구를 수행 중이지만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다고 주장.
- 향후 금리 인하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결과에 더 주목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물가가 목표에 도달하는데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금리 조정 과정에서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고 발표.
- 향후 금리 인하에 신중함을 보일 것임을 시사. 마지막 답변에 2025년 금리인상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언급하며 기자회견을 마감
- 대체로 연준은 미국 경기가 견조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물가 압력이 여전함을 보이자 향후 금리 전망을 상향 조정.
- 여기에 2018년 관세 부과 후 인플레이션 상향 조정된 결과를 연구 중이며, 향후 트럼프 정책이 물가 상승 압력을 부추길 수 있음을 시사.
-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중립금리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한 점이 금리인하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확대.
- 결국 연준의 오늘 결과가 매파적으로 나온 이유는 트럼프의 영향도 컸다고 볼 수 있음.
- *특징 종목: 마이크론, 시간 외 10% 내외 하락
- 엔비디아(-1.14%)는 MS(-3.76%)가 올해 AI 칩 48만개를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까지 유입되며 상승. 특히 트렌드포스가 냉각 및 열 제어 문제로 인한 지연에 대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블랙웰 NVL/GB200 시스템 생산은 예상대로 진행중이라고 전하자 오름폭 확대. 다만, FOMC 후 달러 강세 확대로 하락 전환.
- 이 외에 퀀텀 코퍼(+153.04%)는 엔비디아 GPUDirect Storage를 지원하는 제품 출시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브로드컴(-6.91%)은 매물 출회로 하락했고
- AMD(-2.89%), 퀄컴(-3.08%), TSMC(-2.54%), ARM(-4.37%)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상승하다 FOMC 후 하락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5% 하락.
- 마이크론(-4.33%)이 장 마감후 실적 발표에서 기대 매출 및 마진율 하향 조정 여파로 시간 외 10% 내외 크게 하락. 특히 다음 분기 메모리 출하향 전망이 예상보다 약하다고 발표한 점을 반영한 결과로 추정. 관련 내용 이미 많은 투자회사들이 언급해 왔던 점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듯. 지난 11월 초에 Edgewater가 마이크론에 다음 분기에 대해 NAND 수요가 정체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DRAM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며 매도 언급. 이후 마이크론의 부진이 진행돼 왔고,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군이 하락했었음. 관련 내용을 오늘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자 시간 외로 10% 내외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줌
- 테슬라(-8.28%)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장중에는 바이든이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까지 가솔린 자동차 단계적 폐지 계획을 승인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FOMC 후 하락 확대. 특히 옵션 거래 여파로 하락폭 크게 확대.
- 퀀텀 스케이프(-4.33%), 블링크차징(-5.06%), 루시드(-8.33%)등은 관련 소식에 상승하다 FOMC 후 하락 전환.
- 리비안(-11.16%)은 베어드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 리오토(+1.61%)는 상승한 가운데 니오(-4.85%), 샤오펑(-2.80%)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혼재된 모습
- 아이온큐(-14.46%), 리게티 컴퓨팅(-3.95%), 퀀텀 컴퓨팅(+52.95%)등 소형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군에 대해 공매도 활동으로 유명한 시트론 리서치가 R&D 비용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현재 주가는 거품이고 그 중 퀀텀 컴퓨터가 가장 터무니 없다고 발표. 관련 보고서에 아이온큐와 리게티 컴퓨팅은 하락했지만, 퀀텀 컴퓨터는 오히려 전일에 이어 NASA와의 협력 영향이 이어지며 급등.
- 항공 우주 관련 기업인 하이코(-8.68%)는 예상보다 낮은 매출을 발표하자 하락.
- 로켓랩(-13.08%), 새텔로직(-12.26%), 블랙스카이(-14.12%)이 하락했으며
- 인튜이티브 머신(-5.33%), AST 스페이스모바일(-5.73%)등은 비록 FOMC 후 하락 헀지만 장중에 상승하기도 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유나이티드헬스(+2.92%), CVS헬스(+2.82%), 시그나(+2.82%)등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함께 높은 처방약 비용과 약국 혜택 관리자(PBM) 개혁 지원 관련 비용이 새로운 지출 법안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 가공식품 업체 제너럴밀스(-3.06%)는 예상보다 부진한 전망을 언급하자 하락.
- 크레프트하인츠(-3.04%), 켐벨스프(-3.23%), JM스머커(-3.78%)등 관련 종목 대부분 하락.
12월 19일 시황. 인둘기에서 매로 변신한 파월
- 내년 금리 인하폭 축소로 제시한 FOMC 영향에 하락
- 다우는 10거래일 연속 하락. 74년 11일 이 후 최장
- FOMC 회의 결과 예상대로 0.25%p 금리인하
- 점도표상 내년 기준 금리 중간 값 3.9%로 수정
- 2회 가량 인하로 9월 회의 때 3.4% 보다 0.5%p 높은 것
- 26년은 당초 2.9%에서 3.4%로 상향
- GDP 전망은 올해 2.5%, 내년 2.1%. 9월엔 각 2.0%, 2.1%
- 실업률 올해 4.2%, 내년 4.3%. 9월 전망은 둘 다 4.4%
- PCE 2.4%, 내년 2.5%. 9월 회의 때 2.3%, 2.1%
- 근원 2.8%, 2.5%. 9월 회의 때 2.6%, 2.2%였음
- 파월은 이번 결정 박빙이었음. 동결 주장 있었음 시사
- 인플레 진정이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 추가 인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고
- 트럼프 정책에 따른 인플레 영향 연구 중
- 이 후 결정은 나오는 데이터에 따라 판단할 것
- 미국 경제는 강해. 침체로 볼 이유 없어
-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 금리 상승, 증시는 하락
- 대형주 대부분 하락, 특히 테슬라와 브로드컴 낙폭 컸음
- 마감 후 나온 마이크론 실적은 예상 상회
- 매출 87.1억달러, 예상 87억달러 소폭 상회
- EPS는 1.79달러로 예상 1.73달러 상회
-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은 이번 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
- 시간 외 큰 폭으로 하락
- 다만 웨드부시는 업황 개선 가능성 제기
- 낸드와 D램 상황은 예상 보다 약했던 것은 사실
- 그러나 DDR5, eSSD, HBM로 이어지는 라인업 주목해야
- 내년 2분기 이 후에는 메모리 업황도 좋아질 것
- 씨티, 엔비디아 여전히 낙관적으로 봐야
- 28년까지 75% 점유 예상하는 AI 가속기 성장 지속
- 파이퍼샌들러. 블랙웰 모멘텀 긍정적, 탑픽 유지
- 장중 상승 유지했으나 지수 급락에 -1% 하락
- 테슬라 -10% 가까이 하락
- 선거 이 후 전일까지 테슬라는 시총 6,800억달러 증가
- 이 기간 엔비디아는 약 2000억달러 감소
- Roth. 내년 증시 기대 과도해 보여. 신중함 필요
- 지수와 GDP 비교하면 역대 3위 해당하는 과열
- 번스타인, 아마존 이익률 상승 주목. 목표 235→265달러↑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엔비디아
– 엔비디아 주가는 1.1% 하락하여 주가를 잠시 수정 영역에서 벗어나게 한 이전의 상승세를 반전시켰습니다. 주가는 2024년 초부터 16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제너럴 밀스
— 소비자 제품 제조업체는 투자자들에게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약한 전망을 기대하라고 말한 후 3.1% 하락했습니다. General Mills는 조정된 주당 순이익이 1% 손실과 1% 상승 사이의 이전 범위에도 불구하고 3%에서 1% 사이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자빌
— 전자 부품 주식은 수익과 안내가 월가의 기대치를 넘어선 후 7.3% 급등했습니다. Jabil은 1분기 매출 69.9억 달러에 주당 2달러의 핵심 수익을 기록한 반면,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88달러와 66.1억 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하이코
— 항공우주 주식은 예상보다 낮은 매출로 8.7% 하락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Heico는 분석가들의 합의 예측인 10억 3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10억 1천만 달러를 보고했습니다. - 올리스 바겐 아울렛
— Citi에서 매수에서 매도로 두 번 업그레이드한 후 세션 중에 52주 최고치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매 주식은 0.4% 하락했습니다 . 이 은행은 Ollie’s를 ”매각의 왕”이라고 부르며 이 회사가 불확실한 소매 시장에서 승리할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 조메트리
– 주가는 1% 이상 하락하여 JPMorgan이 인공지능 기반 산업 시장을 중립에서 과체중 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보였던 랠리를 포기했습니다 . 이 투자 은행은 향후 3~5년 동안 ”저희 커버리지 유니버스에서 가장 좋은 세속적 성장 스토리”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넷기어
– 월스트리트 저널이 미국이 중국산 라우터에 대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4.8% 상승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Netgear는 라우터도 생산하기 때문에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 버켄슈톡
— 제화업체는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수익이 증가하면서 2% 상승했습니다.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이전 조정 이익도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 리비안
— 전기차 주식은 Baird에서 outperform에서 neutral로 하향 조정한 후 11.2% 하락했습니다 . 회사는 Rivian의 장기적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2025년에는 촉매가 거의 없고” 앞으로 EV 판매가 ”부진할 것”입니다. - 상자
— DA Davidson의 매수 개시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솔루션 주식은 0.3%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플랫폼 확장에 따라 회사가 ”성장에 대한 긍정적 전환”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디즈니
—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의 주가는 Morgan Stanley가 이 주식을 2025년 최고 선택으로 지정한 후에도 1.5% 하락했습니다. 월가의 이 회사는 Disney와 Warner Bros Discovery에서 ”상당한” 스트리밍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카데미 스포츠
— 스포츠용품 소매업체는 시티가 매수 등급으로 시작한 후 0.1% 상승했습니다. 시티는 이 회사가 주목할 만한 성장 활주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익스피디아
—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은 2.4% 하락하여 Bank of America가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이전의 이익을 포기했습니다. 이 은행은 Expedia를 인터넷과 관련된 최고 가치 주식이라고 불렀습니다. - 더블베리파이
— 소프트웨어 주식은 0.5% 하락하여 Raymond James의 아웃퍼폼에 대한 개시에도 불구하고 빨간색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DoubleVerify를 시장 리더라고 불렀습니다. - 로켓제약
— 바이오텍 주식은 1.5%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Jefferies는 Rocket Pharmaceuticals에 대한 매수 등급으로 보도를 시작하면서, 이 회사가 희귀 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의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분석가 Andrew Tsai는 Danon 질환의 치료제인 RP-A501(AAV9) 에 대한 임상 시험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주식에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2024년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저축할 여유가 없다?... 1988년 이후 총소득은 10배 늘었지만 저축률은 1/6로 줄어 → 총소득에서 세금과 소비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저축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하는 ‘가계순저축률’은 1988년 23.3%에서 작년에는 4.0%에 그쳐...
2. 계엄에 관심집중...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 → ‘사랑의 열매’ 사랑의 온도탑 온도 31.3도... 작년 동기 42.4도보다 보다 11.2도나 낮아. 총 모금목표 4497억의 1%가, 즉 44억 9700만원이 1도. 지난해 같은 때보다 440억 덜 걷혀 ▼
3. 이용자 수 1~4위 앱 → 지난 11월 기준 카카오톡이 이용자 4850만명으로 전체 앱 중 1위. 2위는 유튜브로 4673만명. 3위는 네이버(4426만명), 4위는 쿠팡(3220만명)...
4. 힐아버지, 아버지 지우던 김정은, 김정일 기일 2년째 챙겨 → 17일 김정일 13주기 참배. 지난해부터 태양절(김일성 생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참배는 하지 않으면서도 기일은 꼬박꼬박 챙겨. 독자 우상화의 큰 흐름은 유지하면서 혈통적 정당성은 확보하기 위한 것 해석
5. ‘주짓수’ → 주짓수는 일본 유술(유도)이 브라질과 유럽으로 건너간 후 자체적으로 발전한 무술이다. 작은 힘으로도 상대의 관절을 꺾고, 경동맥을 졸라서 강한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어 국내에선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무술’로 알려지면서 최근 남녀 모두에게 인기
6. 결혼중개업체 → 가입 비용은 가입자의 나이, 직업, 자산 등 상황과 원하는 상대의 조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1년 기준 440만원에서 770만원, 최대 1330만원까지 결혼중개업체마다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7. 日 혼다, 닛산과 합병 진행, 성사되면 세계 3위 차 회사 탄생 → 중국차의 공세로 동남아 시장 등에서 급격히 판매량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강수. 성사되면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현재 3위인 현대차·기아를 뛰어넘는 세계 3위 자동차그룹으로 도약▼
8. 불경기, 라면도 사치... → 라면, 스낵, 음료 등 품목 가리지않고 줄줄이 내수 실적 뒷걸음... CJ, 농심,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교촌에프앤비등 업종별 시장 주도 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어지던 성장세 종말, 3분기부터 내리막
9.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고정제 도입? → 현재는 ‘상한요율제’로 거래 금액별로 정해져 있는 요율 이내에서 중개사와 고객이 협상해 결정. 지난 10일 새 공인중개사협회장에 당선된 김종호 회장, ‘고정 요율제’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고정요율이 ‘중개사와 고객의 갈등을 줄인다’는 긍정론과 vs ‘중개수수료만 올린다’는 반론
10. 23일부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 변경 →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는 2년 주기로 교체. 2001년 캐나다가 최초로 도입, 현재 OECD 38개 회원국은 모두 등 총 138개국에서 시행 중. 한국의 표기 면적은 담배갑 앞뒷면 모두 50%로 OECD 38개국 중 30위로 적은 편
🇺🇸 美증시 Summary
- 연준이 예상대로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내년 금리 인하 폭 축소를 시사하자 시장은 급격히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날 VIX지수는 74% 급등한 27.62를 기록했습니다
- ✔️연준은 2025년에 금리를 두 번 인하할 것을 시사했는데, 이는 지난번에 제시한 4회 인하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 이날 국채금리는 10년 물이 4.5%를 상회하는 등 크게 올랐으며 달러는 올해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장 초반 강세를 보였던 엔비디아는 -1.14% 하락했으며, 브로드컴 -6.9%, 테슬라는 -8.23% 급락했습니다
- ✔️일단 연준은 2025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2% 수준의 물가는 2027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파월의 주요 발언을 살펴보면
- 인플레이션 기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우리는 앞으로 더 신중할 수 있다
- 노동 시장이 예기치 않게 약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한다면 통화 정책을 더 빨리 완화할 수 있다
- 관세가 소비자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요소가 많다(관세 및 제재와 관련된 트럼프 요인 등 정치적 불확실성 언급)
-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원동력은 경제 성장과 실업률 하락이다/ 미국 경제는 매우 양호하다
- 중립금리에 상당히 가까워졌음을 강조 - NEXT👉
PCE 물가 데이터와 미시간대 소비심리 지수가 발표됩니다
파월 연준의장 연설 요약
1. 새로운 페이즈에 돌입했다. 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하는 시기가 "끝났다".
2. 미국의 경제는 강하다. 무지막지하게.
3.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목표대로 가고있다에 자신있다.
4. 미국의 실업률 급등 가능성은 사라졌다.
5. 미국의 12개월 인플레가 요즘에는 안줄어들고 있다.
6. 인플레가 목표치에 근접해진건 사실이나 최근 몇달간은 예상보다 움직임이 적었다.
7.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둔화가 덜 되서, 금리를 내년에는 천천히 가져갈 생각.
8. 금리 인하는 아슬아슬한 결정이였다. (금리동결이였을수도 있다는 소리).
9. 내년 금리인상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확률은 희박하다.
10. 중립금리에 예전보다 100BP나 가까워진 상황이다.
11. 26년 2% 달성이 27년으로 미뤄졌는데 분명 아쉽지만. 내년 2.5%,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12. 무슨일이 있어도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겠다.
13. 인플레가 더 끈적이는 이유는, 우리가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 정상화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14. 지정학적 문제는 여전히 존재할것.
15. 임금수준은 여전히 건강하고 인플레이션을 뛰어넘기 시작했다.
16. 주택관련 인플레는 지속적으로 내려오는 중
17. 관세 관련된 부분은 분명히 우리에게 영향을 주겠지만 그 관세가 어떻게 될지 얼마나 될지 어디에 적용될지 모른다.
18. 경기침체 급등 가능성 거의 없다.
12/19(목) 국내
● 세계
· 로이터 “가자전쟁 휴전협상 곧 타결될 듯”…하마스 “조건 추가하지 않는다면 합의 가능”
· 러 외무부 대변인 "한반도 현상 유지 및 北과 관계개선이 한국에 이익"
·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 ‘역대 최다’…한국인 795만명으로 1위
● 정치
· "역사의 죄인 돼선 안돼"…12·3 그 밤, 국힘 단톡방 대화 전문 공개
· 민주당 "한덕수 거부권 행사 말아야" 특검법 등 수용 압박
· 野,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위원장 박지원으로 교체…與 불참
● 경제
· 3명중 1명 ‘소득 계층’ 변화…고소득층 유지비율은 90%
· 국토부, 대한항공·델타항공·에어아스타나 3개 항공사에 과징금
· 최상목 "정치상황 관계없이 여야정 협의 하에 경제정책 추진"
● IT, 과학
· 과기부 "AI 기술 악용한 사이버 공격, 내년부터 본격화"
· 韓 과학자-'노벨상' 베이커 교수, 세계 첫 AI 바이러스 치료 플랫폼 개발
· 통상 마찰 우려 속 '온플법' 논의 다시 시작
● 사회
· '햄버거 내란모의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상보)
· 국회, '검사 탄핵' 소추하고 변호사 안 구해…재판 3분만 종료
· 교육 개혁도 ‘빨간 불’…AI 교과서 사업 좌초될 듯
12/19(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금리 조정에 대한 "규모와 시기"라는 문구를 추가하는 FOMC 성명에서 연준이 현재 금리 인하를 늦추고 있거나 이에 근접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2, 연준은 시장의 일반적인 예상에 따라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4.25%에서 4.50% 사이로 25bp 낮췄습니다.
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급락 마감, 나스닥 지수는 3.56% 하락하여 7월 25일 이후 하루 최대 하락폭, S&P 500 지수는 2.95% 하락하여 8월 6일 이후 하루 최대 하락폭, 다우 지수는 2.58% 하락하여 10일 연속 하락하여 1974년 10월 이후 최장 연속 하락, 다우 지수는 2.58% 하락하여 10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4, 제롬 파월 연방 준비 은행 의장은 연방 준비 은행이 비트 코인을 소유 할 수 없으며 연준은 비트 코인 보유 여부에 대한 법률을 변경하려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5, 연준의 도트 플롯에 따르면 연준은 2025년에 금리를 두 차례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9월에 각각 25 베이시스 포인트씩 4번의 금리 인하가 예상됩니다.
6, 미국 의회와 상원은 18일 총 8,950억 달러 규모의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7, 트럼프의 고문들은 전기 자동차 보조금 폐지를 포함한 미국 자동차 산업 재편 프로그램을 제시했습니다.
8,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독일 비스바덴에 있는 나토 사령부가 가동됩니다.
9, 미국의 12월 13일 주간 EIA 원유 재고가 93만 4천 배럴 감소했습니다.
10, 노동당 정부에 대한 압박이 강화되면서 런던 임대료가 기록적인 속도로 상승.
11, WTI 1월물 원유 선물은 0.5달러(0.71%) 상승한 배럴당 70.5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2월물 선물은 0.2달러(0.27%) 상승한 배럴당 73.3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분기 조정 매출이 77억~81억 달러로 예상되는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89억 9,000만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12월 18일(현지시간) 점점 더 심각해지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2/19(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韓대행, 탄핵 경고에도 6개 법안 거부권 가닥... “경제에 부담” 판단한 듯
- 1면 : 與 비대위 구성 난항… 비대위원장 추천위서 후보 2명 제안하기로
- 1면 : ‘尹대통령 수사’ 공수처로 일원화
- 1면 : 수명 다한 제왕적 대통령, 권력 분산 개헌론 확산
- 사설 ① : 김어준의 ‘암살조’ 주장은 “허구”라는 민주당 보고서
- 사설 ② : 유엔 北인권 결의 20년 연속 채택, 지금도 죽는 北 병사들
- 사설 ③ : 건진·명태균·천공 같은 인물들이 정권 주변에
(중앙)
- 1면 : 국정원 "부정선거 흔적 없었다"…尹대통령 담화 반박
- 1면 : 野 "탄핵 준비"에도…韓 권한대행, 양곡·국회증언법 거부권 유력
- 1면 : 하루 800억 덜 쓴다 날씨도 지갑도 한파
- 사설 ① : 농업 4법과 국회증언법, 거부권 행사 불가피하다
- 사설 ② : 갈수록 민심에서 멀어지는 국민의힘
(동아)
- 1면 : ‘계엄의 밤’ 판교 정보사에, 탱크부대장 있었다
- 1면 : 檢, ‘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장부 확보
- 1면 : 尹 내란혐의 수사, 공수처가 한다
- 1면 : 한은 총재 “추경 편성 필요… 성장률 예상보다 낮을 것”
- 사설 ① : “韓 비밀병기 부지런함이 없어진다”… 석학들의 반도체 호소
- 사설 ② : 韓 빼고 北中日 언급한 트럼프… ‘투명국가’ 취급 당할라
- 사설 ③ : “경고용” 이어 “내란 아닌 소란”… 사전 모의 정황 넘치는데
(경향)
- 1면 : 양당 대표, 탄핵 정국 첫 회동…원인·해법 놓고 ‘다른 목소리’
- 1면 : 윤석열 수사, 공수처로 일원화…윤은 ‘시간 끌기’
- 1면 : 야당 “침대축구에 안 끌려간다” 헌법재판관 청문특위 강행
- 1면 : 싼 물건이 더 올랐다…취약계층 ‘물가 직격탄’
- 사설 ① : 한덕수 대행, ‘내란·김건희 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 사설 ② : 트럼프, 중·러·일·북·우크라 뒤 한국은 언급도 없었다니
- 사설 ③ : 이재명 대표, ‘국정 협치’ 이끌며 재판도 당당히 임해야
(한겨레)
- 1면 : 극우 유튜브에 빠진 윤석열 ‘내란의 기원’
- 1면 : 윤석열, 헌재 문건 수령 거부…과거에도 ‘거부권’ 남발하더니
- 1면 : 검찰, 윤석열 내란 수사 공수처로 넘겨…중복수사 일단락
- 사설 ① : ‘내란 특검’에 거부권 검토는 국민 뜻 배반하는 행위다
- 사설 ② : 가라앉는 한국 경제, 추경 편성 서둘러야 한다
- 사설 ③ : 국힘 반성없는 ‘탄핵 발목’, 내란 옹호정당 되려는가
(한국일보)
- 1면 : 경제 외교 멈춤, 재계는 눈물의 각자도생...내년 투자도 일단 접는다
- 1면 : 尹 수사 양보 못한다던 검찰이 공수처로 선뜻 넘긴 속내는
- 1면 : 경찰 근무일지로 본 긴박했던 '계엄의 밤'... 병가 낸 대원도 투입
- 1면 : 양곡법 등 6개 쟁점법안, 한덕수 19일 국무회의서 거부권 행사 전망
- 사설 ① : "상당한 허구" 김어준 폭로에 국회 판 깔아준 민주당
- 사설 ② : 제동 걸린 권성동 원톱... 민심 부응하는 비대위원장 찾아야
- 사설 ③ : ‘참고서’로 격하된 AI 교과서… 우려 목소리 잘 담아야
※ 12/19(목) 키워드 : 한덕수·거부권 / 尹대통령·버티기·수사·거부 / 국정원·부정선거·흔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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