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13) U.S. Market
- DOW ▼ 43,449.90 (-0.6%)
- S&P500 ▼ 6,050.61 (-0.4%)
- NASDAQ ▼ 20,109.06 (-0.3%)
- RUSS 2K ▼ 2,334.08 (-1.2%)
- PHLX 반도체 ▼ (-1.6%)
- 12/18 미 증시, FOMC 앞두고 금리 전망 상향 우려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뉴욕증시, FOMC 경계감 속 美 소비강세 지속에 일제히 하락 … 나스닥 0.32%↓
- FOMC 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다우 지수 9거래일 연속 하락.
- 뉴욕증시, 하락…다우 0.61%↓
- 다우 9일연속 하락…'트럼프 허니문' 끝나가는 신호
- 다우지수 9거래일 연속 하락. 1978년 이후 처음
- 다우 9일 연속하락…나스닥 -0.32% S&P -0.39%
- 나스닥 0.3% 하락마감…FOMC 결정 앞두고 소비지출 호조
- 다우지수 9일째 하락…엔비디아도 고점대비 12.4%↓
- 테슬라, 3.64% 주가 급등...내년 700달러 돌파하나
- 머스크 만나고 온 TSMC 회장 "세계 최고부자 관심사는 로봇"
- 비트코인, 한때 10만8천달러 돌파…11만달러 눈앞
- 친암호화폐 미 상원의원 "2025년, BTC·디지털자산의 해
- BTC 로비단체, BTC 전략적 준비자산 위한 잠재적 행정명령 초안 공개
- [뉴욕 코인시황/마감]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시총 소폭 감소 … 비트코인 장중 108K 돌파
- 내일 연준의 금리 결정과 파월 의장의 발언이 있습니다. 목요일 새벽 4시 FOMC 금리 결정.
- 미 증시는 실물 경제지표 발표 후 달러 약세,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
- 여전히 견고한 지표 결과에 12월 FOMC에서 연준이 향후 금리 전망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다만,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테슬라(+3.64%) 등 일부 종목이 옵션 거래 증가에 따른 수급 쏠림으로 강세를 보이자 하락폭이 제한.
- 이후 FOMC 앞두고 매물 출회로 하락 지속(다우 -0.61%, 나스닥 -0.32%, S&P500 -0.39%, 러셀2000 -1.1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4%)
- 미국 증시는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 다우지수는 1978년 이후 처음으로 9일 연속 하락을 기록.
- 다우지수의 하락세는 이달 초 사상 처음 45,000를 돌파한 다음날부터 하락.
- 기술주로의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이 영향을 미침.
- 그러나 기술주들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약세를 보이는 중.
- 다가오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며 비기술주 영역에서 이익 실현을 하는 중.
- 시장은 주식 시장이 버블 위험에 빠지거나, 더 큰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섞여 있음.
- - 테슬라가 3.6% 상승한 가운데 브로드컴은 반대로 4% 가까이 하락.
- - 뉴욕 유가와 금가격은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둔 부담감에 하락.
- - 미국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 미국 소매판매는 호조를 나타냈지만, 산업생산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시장에 상반된 영향을 미침.
- *변화 요인: 미국 실물 경제지표와 FOMC
- 미국 11월 소매판매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5%에서 0.7% 증가로 발표.
- 자동차 판매가 2.6%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 자동차와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는 0.2% 증가세 유지(예상 +0.4%). 온라인 판매는 0.1%에서 1.8% 증가로 개선.
- 전자제품은 2.4%에서 0.3%로 둔화된 가운데 의류가 0.4% 증가에서 0.2% 감소,
- 음식서비스도 0.9% 증가에서 0.4% 감소로 전환.
- 이러한 추세를 감안 시장은 4분기 전체 소매판매는 견조하지만 예상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
- 미국 11월 산업생산은 지난 달 발표된 전월 대비 0.1% 감소로 발표해 예상(+0.3%)을 하회하고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는데 자동차 부문이 전월 5.4% 감소에서 3.5%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
- 그 외 하이테크 부문이 0.8%에서 0.3% 증가로 둔화.
- 비내구재도 0.2% 증가에서 0.3% 감소로 부진.
- 우주항공 부문은 보잉 파업이 전월 초에 마감했지만 4% 추가 감소. 공장 가동률도 77.0%를 하회한 76.8%로 발표.
- 결국 미국 실물 지표 결과는 견조하나 세부내용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최근 발표된 고용보고서 결과도 견고하지만 27주 이상의 장기 실업자가 166만 건으로 증가하는 등 세부적인 내용은 불안함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 유지 전망.
- 다만, 지표가 견고하기에 12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 전망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
- 이에 최근 달러 강세, 금리 상승 기조가 진행.
- 오늘도 지표 결과에 달러와 금리가 하락했지만 그 폭은 제한되다 강세로 전환.
- 이에 주식시장은 FOMC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한 가운데 종목 쏠림이 유입된 테슬라(+3.64%)와 양자컴퓨터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이는 최근 흐름을 연장
- *특징 종목: 테슬라,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 상승 지속
- 테슬라(+3.64%)는 중국 주간 판매대수가 1만 8천대를 상회했다고 밝힌 가운데 미즈호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옵션 만기일을 앞둔 대규모 거래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 등에 상승 지속.
- 니오(+2.71%), 샤오펑(+3.63%), 리오토(+2.75%)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중국내 판매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6.84%)는 경쟁사보다 먼저 생산량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으나, 트럼프 시대 관련 생산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가 유입되며 이틀 연속 상승.
- 고속충전 네트웍 EVGO(-25.95%)는 2차 공모 가격을 큰 폭으로 할인해서 발행했다는 소식에 급락.
- 엔비디아(-1.22%)는 미국의 대 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에 맞서 미국 기술기업의 M&A에대한 반독점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최근 중국의 엔비디아의 멜라녹스 인수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
- 브로드컴(-3.91%)도 하락. 그 외 ASML(+1.77%), 마이크론(+0.31%), 램리서치(-0.03%), AMD(-1.32%), 새로운 그래픽 카드 발표한 인텔(-1.87%) 등도 상승/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온 세미(+1.96%)는 도요타의 트럭 관련 기업인 덴소와 자율주행(AD) 및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위한 관계 강화 소식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4% 하락.
- 애플(+0.97%)은 11월 점유율이 27.7%를 기록해 2년 연속 1위 스마트폰 업체 자리를 유지하며 삼성전자를 4.5%p 앞질렀다는 소식에 상승.
- 이베이(+0.93%)는 자사주 매입 규모 30억 달러 증액 소식에 상승.
- 퀀텀컴퓨팅(+51.53%)은 NASA와 Dirac-3를 이용해 간섭계를 풀어 데이터 품질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
- 같은 방식의 리게티 컴퓨팅(+32.03%), 디웨이브 퀀텀(+16.18%) 등도 동반 급등하고 다른 방식의 아이온큐(+4.86%)도 장 마감 앞두고 상승 확대.
- 솔라엣지(+16.64%)는 골드만 삭스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큰 폭 상승.
- 선런(+0.70%), 선노바(+5.00%), 인페이지 에너지(+2.49%)등 여타 태양광 업종도 동반 상승.
- 태양광, 배터리, 전기차를 위한 전기 시스템 관련 솔루션 업체인 쇼얼스 테크(+17.99%)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 코메리카(-3.10%), 자이온스(-2.46%) 등 지역은행들은 물론, 웰스파고(-1.63%), BOA(-0.92%), JP모건(-0.51%)등 대형 은행주도 FOMC 앞두고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2.60%), CVS헬스(-5.49%), 시그나(-2.81%) 등은 화이자(+4.67%) CEO가 트럼프가 PBM(처방약 급여 관리회사) 개혁에 적극적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지속.
- 특히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의 자유로운 유통을 위해 PBM에 대규모 로비를 했다는 소식도 부담.
- 화이자는 트럼프와의 관계 개선 기대, 연간 지침 발표에서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 진행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 브리스톨-마이어스(+3.19%), 애브비(+2.18%) 등 제약주는 금리인하 기대 등과 함께 강세.
- 테바 파마(+26.47%)는 궤양성 대장염 등 만성 장 질환 임상 초기 데이터가 긍정적이라는 소식에 급등
- 엑슨모빌(-0.42%)을 비롯한 에너지 업종은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원유 가격 하락이 진행되자 하락.
- 아파치(-4.06%)는 웰스파고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하락.
- EOG 리소스(-1.18%)는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도 최근 이어지는 에너지 업종 부진 여파로 지속적인 하락.
- 전일 철강업체인 스틸 다이나믹(-2.57%)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오늘은 철강 생산업체인 뉴코(-2.56%)도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자 하락.
12월 18일 시황. FOMC, 엔비디아, BoA의 경고 겹치며
- FOMC 경계, 대장주 약세, BoA 증시 조정 경고에 매물
- 다우지수는 1978년 이 후 처음 9일 연속 하락
-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매파적 인하 가능성 경계감 부각
- 12월 인하 후 한동안 추가 인하 없을 것이라는 분석
- 이 달 초 내년 3회 예상에서 현재는 2회로 축소
- 강달러가 여전한 점도 부담 요인
- 중국 경제 부진, 미국 경제 강세. 트럼프 정책 등
- 여기에 독일, 프랑스의 정치 불안도 달러 강세 요인
- 중국 내년 성장 전망 5%. 정부 지출 늘린다는 의미
- 환율 상승에 일본 금리인상 가능성도 경계
- 다만 로이터 설문에서 응답자 91%는 동결 예상
-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연이은 하락도 경계 요인
- 11월 이 후 악재성 재료가 누적되어 왔다는 평가
- AI 투자 정점, 블랙웰 과열설, 중국 규제, 경쟁사 등장 등
- AI 붐 주도했던 종목 약세는 안 좋은 신호라는 해석
- 이 날은 조심스러운 증시 전망이 유난히 많이 나옴
- BoA. 주식 시장 큰 조정 가능성 있어
- 글로벌 운용사 헌금 비중 3.9%로 감소
- 역사적으로 4% 이하는 글로벌 증시 매도 신호였다고
- 메가7 종목들은 내년에도 시장 대비 좋을 것
- 경기 경착륙 가능성은 6%로 6월 이 후 최저
- Adam Crisafulli. 트럼프 효과 점차 줄어들어
- 규제 완화, 감세 보다 재정적자와 관세가 더 부각
- 당초 전망 보다 줄어든 금리인하 전망도 영향
- 모건스탠리. 내년 증시 오르겠지만 밸류 부담은 여전
- 투자 대상으로는 금융, 소프트웨어, 산업재 제시
- 테슬라는 이 날도 상승하며 고점 경신
- 미즈호.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가 230 → 515달러
-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 사업 가치 상승 주목한다고
- 주요 기술적 분석가들도 추가 상승 전망
- Douglas Busch, 고성장 믿음에 내년 700달러도 가능
- Katie Stockton, 고점 돌파하고도 탄력. 500달러 가능
- 미즈호. 마이크론 실적 공개 후 상승은 일시적일 것
- 실적 발표 후 숏커버 효과로 단기에 강세 예상
- 다만 D램, 낸드 시황 어려워 상승 지속은 어려워
- 증권사 평균 목표가는 145.92달러 수준
- 매출 전망 87.1억달러, EPS 1.77달러
- 최근 2년간 예상 하회한 매출 공개는 두 번이었음
- 씨티, 웨이퍼 팹 장비주 실적 예상 보다 낮아질 듯
- KLA, 램 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목표가 하향
-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0.7% 증가, 예상 0.6% 상회
- 자동차와 부품, 온라인 판매 증가가 견인한 것
- 화이자 등 제약주, 일부 에너지주, 반도체 장비 선전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테바제약, 사노피
— Teva Pharmaceuticals와 Sanofi의 주가는 각각 23%와 6%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두 회사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공동 치료제인 duvakitug에 대한 긍정적인 2b상 결과를 발표한 이후입니다. - 화이자
— 주식은 바이오제약 회사의 2025년 전망이 월가의 기대치와 일치함에 따라 약 4% 상승 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파이저는 내년에 610억 달러에서 640억 달러 사이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합의된 632억 2천만 달러 추정치와 동일합니다. - 양자 컴퓨팅
— NASA의 Goddard Space Flight Center가 Quantum의 엔트로피 양자 최적화 기계인 Dirac-3 를 사용하여 고급 이미징 및 데이터 처리에 대한 기관의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에 주 계약을 수주한 후 주가 가 38% 이상 급등하여 새로운 52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SolarEdge Technologies
— Goldman Sachs가 매도에서 매수로 두 번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21% 상승했습니다 . 이 은행은 2025년이 이 청정 에너지 회사의 주요 반전 스토리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Red Cat
— 드론 기술 회사는 주당 18센트의 회계연도 2분기 손실을 보고한 후 12% 하락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주당 11센트 손실보다 더 심각합니다. Red Cat의 주가는 지난주에 약 17% 상승했는데, 뉴저지에서 미스터리한 드론 목격 사건 이 월가가 이 산업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고조시킨 후 급등했습니다. - 엔비디아, 브로드컴
— Nvidia와 Broadcom의 주가는 이전 세션에서 칩 주식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후 각각 1% 이상과 거의 5% 하락했습니다. 월요일에 Nvidia는 수정 영역으로 떨어졌습니다 . 한편 Broadcom은 목요일에 예상보다 나은 4분기 실적을 발표하여 금요일에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주에 39% 이상 급등했습니다. - 테슬라
— 미즈호가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전기차 주가가 1%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테슬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예상 규제 변화, 예를 들어 자율 주행과 관련된 변화의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UBS가 매수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약 2%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영국에 있는 프로 축구 클럽의 ”우수한” 수익 기반이 결국 팀을 스포츠 성과와 순수익성 개선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팜 시스템, Cognizant Technology Solutions
— IT 서비스 주식은 Barclays가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각각 2%와 약 1% 상승했습니다. 이 영국 은행은 이러한 회사들이 수요가 이 부문으로 돌아오면서 수요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 Affirm Holdings
— 지금 사고 나중에 지불하는 회사가 7억 5천만 달러의 전환우선채권에 대한 사적 매수를 발표한 후 주가가 3% 이상 하락했습니다 . Affirm은 또한 최대 3억 달러의 Class A 보통주를 다시 매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멘텀 홀딩스
— 엔지니어링 회사이자 정부 계약업체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12% 하락했습니다. Amentum은 회계연도 4분기에 주당 21센트의 형식적 손실을 보고했는데, 이는 1년 전 기간의 주당 17센트의 수익과 비교됩니다.
2024년 12월 18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기온 ‘뚝’, 한파특보,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 → 지역별로 최저기온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예보. 19일도 최저 영하 12도로 비슷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
2. 어수선한 정국, 우후죽순 생겨나는 정치 테마주 → ‘투자는 없고 투기만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준석 의원 테마주까지 등장하며 급등... 단순히 고교동문이 임원으로 있는 상장사라는 이유 등 합리적 해석 안되는 테마주...
3. 8억원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청약 가능 →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방안,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 전용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시세 약 7억∼8억원)이하 디가구,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인정
4.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열지 말라’ 경찰청 사칭 가짜 긴급문자 또 확산 → 2016년에도 비슷한 문자 나돈 적 있어. 다행히 이 메시지에 특정 피해를 야기할 만한 링크가 연결돼 있지는 않아. 사회혼란 노린 행위로 추정... ▼
5. 청년 구직자 화상면접 빌미 신종 피싱 주의 → 금융감독원 ‘주의보’ 발령. 화상 면접 보기 위해 필요하다며 악성 앱 깔도록 유도한 뒤 해외송금과 소액결제로 돈 빼내가
6. 요양원, 환자 무단 결박,감금 기준? →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격리·강박의 1회 처방 최대 허용시간은 성인기준 각각 12시간, 4시간 이하로, 격리 시 최소 1시간, 강박 시 최소 30분마다 ‘바이털사인(활력 징후)’을 관찰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현재 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은 24만 6477명...
7. 수십, 수백억 들인 국책 연구시설, 전기요금 못내 가동 중단? → 국가 주요 과학 연구기관(출연연)들, 내년 예산에 전기료가 인상분 100억원을 신청 했지만 탄핵 정국에 휩쓸려 덩달아 전액 삭감돼
8. 연령제한 없앤 ‘미스 프랑스’... ‘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 카리브해 프랑스령 섬인 마르티니크 출신의 흑인 34세 항공사 승무원 앙가르니-필로퐁, ‘2025년 미스 프랑스’로 뽑혀. 프랑스는 24세, 미혼, 미출산 조건 2022년 폐지▼
9. 돈 벌러 한국 오는 日 청년들 → 요즘 음식점, 옷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일본 청년들 늘어. 일본은 심각한 저임금 국가... 최저임금도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이에 한류 열풍은 한국 취업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
10. 트럼프 취임 전에 사놓자... 美 소비자들 전자제품 등 '사재기' 이유? → 관세폭탄 우려 자동차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사재기 현상.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응답자 중 3분의 1이 관세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에 지금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답해
12/18(수) 국내
● 세계
· 143조 美에 투자한다는 이 남자...트럼프 잇따라 만나는 대기업 CEO는?
· 美 "북한군 최전선 투입·우크라군과 교전…사상자 수십명"
· "한 마리 1500만원은 받아야"···내년 6월 여는 사육곰 첫 보호시설 걸림돌은 매입비
● 정치
· "탄핵 두렵지 않다"는 한덕수…여야 사이서 거부권 딜레마
· 與野 원내대표 첫 회동부터 고성 격돌…"예의 없어"
· "비상계엄 사태로 불러야"→"내란 공범"→"뭐 하는 짓이냐"
● 경제
· “내년 외식업 트렌드는 초개인화·저속노화·맞춤소비”...배민 콘퍼런스
· `제2회 HD현대아너상` 권오갑 "봉사 시민 영웅 뜻 이어갈 것"
· 개그맨 이혁재, 세금 2억원 이상 체납…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 IT, 과학
·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회장에 윤의준 서울대 특임교수
· 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개방…"구글 한판 붙자"
· 국회 9부능선 넘은 AI 기본법…30일 본회의만 남았다
● 사회
· 포항 아파트 화재... 두 아들은 살았지만 치료비 '막막'
·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불승인’… 검경 신경전 가열
· 충청광역연합 출범…전국 최초 '특별지자체'
🖋ITK 오늘의 한마디
-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가 시작 됐습니다.
- 금리를 또 인하할 것이란 기대는 확정적입니다.
- CME 페드워치는 96%가 넘는 확률로 25bp인하를 베팅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시장은 올해 마지막 금리인하보다 내년의 금리 경로에 더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 FOMC의 금리 결정이 다가올수록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 내년 금리인하 속도는 올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느릴 수 있다는 것이죠.
- 지금까지 시장은 내년 최소 3~4번의 금리인하를 기대했는데 이제 그 가능성은 2번 수준으로 그치고 있습니다.
- 오늘 발표된 11월 소매판매도 자동차와 온라인 쇼핑의 강세로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오면서 과연 연준이 금리인하를 계속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시장은 '우려의 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지만 다우는 9일 연속 하락하며 1970년대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등 시장은 정상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나스닥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S&P500 역시 고점에 근접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광범위한 시장은 과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연준의 정책 스탠스에 따라 강력한 상승세가 다시 시작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 물론 상황은 그 반대가 될 수도 있겠죠
🇺🇸 美증시 Summary
- 내일 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기 민감주 중심 하락 마감했습니다/
- 다우지수는 9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엔비디아의 조정이 길어지고 있으며 전일 시장을 주도했던 브로드컴 주가도 -3.9% 반락했습니다/
- 반면 애플, 테슬라는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화이자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가이던스 제시로 +4.67% 올랐습니다/
- 태양광 업체 솔라엣지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으로 +16.64% 급등했습니다
-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0.7% 증가로 집계되었습니다/
- 자동차 판매는 관세 및 세금 공제 폐지 우려에 따른 수요 집중 추측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오프라인 소매업은 소폭 부진했지만 온라인 판매는 전월 대비 1.8%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전반적으로 데이터는 탄력적인 소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포워드 가이던스와 경제 전망은 매파적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나 파월은 최대한 균형잡힌 어조를 택할 것입니다/
-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100bp의 인하 여력(내년 2~3차례 인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금부터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데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일본 자동체 제조사 혼다와 닛산이 합병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세일즈포스는 AI 제품 판매를 위해 2,000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 NEXT👉
연준의 금리 결정과 파월 의장의 발언이 있습니다
12/18(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탄찬파 배제론까지... 與, ‘탄핵의 강’ 피하다 ‘계엄의 바다’로
- 1면 : ‘明 황금폰’ 이어 ‘법사폰’도 나왔다... 건진법사 과거 행적 보니
- 1면 : 한국 패싱… 北·中·日 언급한 트럼프
- 1면 : “아버지 월북이 평생의 짐… 탈북민들 위해 10억 기부”
- 사설 ① : 서울형 재개발 ‘모아타운’ 첫 착공, 주택난 해법 가능
- 사설 ② : 이재명 대표의 안면몰수 재판 지연 작전
- 사설 ③ : 국민의힘의 尹 탄핵 재판 지연 작전
(중앙)
- 1면 : 여야, 권한대행의 ‘권한’ 정면충돌
- 1면 : 트럼프 "일본 매우 중요"…한국은 언급조차 없었다
- 사설 ① : 비상시국에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는 여야
- 사설 ② : 탄핵 심리 재촉 이재명 대표, 본인 재판도 회피 말아야
(동아)
- 1면 : 與 “헌법재판관 추가임명 안돼” 野 “尹 구하기”
- 1면 :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 1면 : 버티기 들어간 尹… 수령 거부, 수사 거부, 출석 거부
- 1면 : 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 사설 ① : 외국인 취업자 100만 돌파… 20년 묵은 고용정책 틀 바꿀 때
- 사설 ② : “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못해”… 참 구차하고 가당찮은 몽니
- 사설 ③ : 野 “국회증언법 재검토”… 상법 개정도 중단해야
(경향)
- 1면 :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막아서는 국민의힘···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보이콧
- 1면 : 윤 변호인단 “내란죄 성립 안 돼…법정서 다툴 것”
- 1면 : 입원율 5배, 응급실 이용률은 3배··· ‘있지만 없는 아이들’은 아프다
- 사설 ① : 출석요구서 수령도 거부한 윤석열, ‘법꾸라지’ 행세 말라
- 사설 ② : ‘예산 75%’ 내년 상반기 쏟아붓겠다는 정부, 추경도 서둘라
- 사설 ③ : 헌재 9인 완전체 막는 ‘도로 친윤당’, 민심 철퇴 두렵지 않나
(한겨레)
- 1면 : 내란엔 “소란” 수사엔 “광기”라는 윤석열 변호인단
- 1면 : 헌재 탄핵심판 늦추려는 국힘…민주 “임명 불가는 말장난”
- 1면 : 미, 쿠르스크서 북한군 사상자 첫 공식 확인…“규모 알 수 없어”
- 사설 ① : “재판관 임명 불가” 궤변, 탄핵심판까지 방해하는 국힘
- 사설 ② : 멈춰 선 한국, 달리는 일본, ‘외교 정상화’ 한시가 급하다
- 사설 ③ : ‘윤석열 수사’ 공조본으로 통합해 ‘수사 흠결’ 여지 없애야
(한국일보)
- 1면 : 尹 구하려는 권성동의 몽니...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
- 1면 : 김어준 '암살조' 주장에 민주당 "상당한 허구 가미" 회의적 판단
- 1면 : 아베 부인에 손정의, 이시바 총리까지… 일본과 접촉 늘리는 트럼프
- 1면 : 尹측 "계엄, 야당 발목잡기 인과관계 속 나온 것… 내란죄 아냐"
- 사설 ① : 탄핵심판 속도 내는 헌재… 법원도 이재명 재판 늦지 않게
- 사설 ② : 내수 진작 위한 ‘적극 재정’ 택한 정부, 한시가 급하다
- 사설 ③ :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인 헌재가 하는 게 옳다
※ 12/18(수) 키워드 : 尹대통령·버티기·수사·거부 / 국민의힘·탄핵심판·지연·궤변 / 트럼프·한국·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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