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5) U.S. Market
- DOW ▲ 40,974.58 (+0.1%)
- S&P500 ▼ 5,520.00 (-0.2%)
- NASDAQ ▼ 17,084.30 (-0.3%)
- RUSS 2K ▼ 2,144.79 (-0.2%)
- PHLX 반도체 ▲ 4,770.85 (+0.2%)
- 09/05 미 증시, 경기 경착륙 우려 완화에도 엔비디아 여파로 결국 혼조 마감
- 뉴욕증시가 전일의 폭락세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쳤지만 실패했습니다. 3대 지수는 오늘 혼조세로 마감하며 약간의 투자 심리 회복 가능성을 보였지만 매수세가 장 마감 직전 강력한 매도세로 완전히 밀렸다는 점에서 더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 S&P·나스닥 회복 실패…엔비디아 1.7% 하락
- 전일 10% 폭락했던 엔비디아 오늘도 2% 하락
- 전일 매도세를 이끌었던 엔비디아는 굉장히 다이내믹했는데 장중 무려 7%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세가 나왔으나 2시 이후 완전히 밀리며 하루 등락폭만 13% 수준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나스닥 0.3% 하락…미국 구인 3.5년래 최저, 침체 우려 가중[뉴욕마감]
- 뉴욕증시, 고용 둔화 조짐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 S&P 500·나스닥 하락… 9월 초반 부진 지속에 투자자들 '긴장'
- [뉴욕증시]혼조세 속 다우만 0.1% 상승...테슬라, 4.2%↑
- 캐나다중앙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25bp 인하,4.5%→4.25%로 인하
- 엔비디아는 전일 장 마감 후 나왔던 독점관련 소환장 발부에 대해 오늘은 장 마감 10분 남겨 놓고 받은적 없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렇지만 주가에는 반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반도체 업종들은 대부분 시간 외로 상승 중입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고용보고서 기다리며 소폭 반등 … 비트코인 $58K 부근
- 해리스 '전기차 의무화' 지지 안한다…대선 앞두고 '친환경' 후퇴
- 볼보, 2030년 전기차 전환 완료 계획 폐기...하이브리드에 집중
- 전일 큰 폭으로 하락한 미국 증시는 금일 안정세를 보이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함.
- - 미국 노동부 데이터에 따르면 7월 구인건수는 신규 일자리는 3년 반만의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연준의 경제활동 보고서에서 경제활동의 정체 및 감소지역이 늘어난 것으로 발표됨. 이는 9월 금리 결정에서 인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 애틀랜타 연은 총재인 라파엘 보스틱은 중앙은행이 너무 오랫동안 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경우 고용에 많은 피해를 입힐 위험이 있다고 언급함.
- - 미 법무부는 엔비디아에 대한 독점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힘. 엔비디아는 한때 반등세를 보였으나 1.7% 하락 마감함. Apple은 0.9% 하락, Amazon은 1.7% 하락, 테슬라는 4.2% 상승 마감함.
- 미 증시는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진행되며 하락 출발.
- 그러나 발표된 고용지표가 고용둔화를 시사하지만 급격한 둔화는 아니라는 점에 안도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힘을 보임.
- 장 후반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고용시장의 안정을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이런 가운데 엔화의 강세가 지속되자 엔 캐리 청산 우려로 매물 소화하며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엔비디아(-1.66%)가 재차 하락하자 지수도 결국 나스닥이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하는 혼조로 마감(다우 +0.09%, 나스닥 -0.30%, S&P500 -0.16%,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5%)
- 변화 요인: 급격한 침체 우려 완화
- 미국 7월 채용 공고가 791만 건에서 767.3만 건으로 발표되며 202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 대체로 헬스케어, 사회지원에서 18.7만 건, 교육을 제외한 주 정부가 10.1만 건, 운송 창고 및 유틸리티가 8.8만 건 감소하며 이를 주도
- 반면 전문 및 비즈니스가 17.8만 건 증가. 한편, 채용건수는 524.8만 건에서 552.1만 건으로 증가했고 해고도 508.4만 건에서 542.0만 건으로 증가.
- 이에 전체 고용율은 3.3%에서 3.5%로 증가하고 해고율도 3.2%에서 3.4%로 증가.
- 이는 고용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급격한 둔화를 시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이번 지표의 특징.
- 이에 달러 약세, 금리 하락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
- 주식시장은 급격한 경기 침체 가능성은 완화 시켜 하락을 이어가던 반도체 종목군의 상승을 견인,
- 물론, 여전히 경기 둔화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는 점을 반영 많은 종목군은 부진.
-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활동이 3개 지역이 약간 성장했고 정체되거나 둔화된 지역은 5개에서 9개로 증가했다고 발표.
- 고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지만, 일부 회사는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채용을 더 선택적으로 하고 있다고 언.
- 임금 성장은 완만했고, 물가는 적당한 수주의 상승이 진행.
-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소비 지출이 감소해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 이런 가운데 엔화가 달러 대비 1%내외 강세를 이어간 점도 주목.
- 전일 우에다 BOJ 총재가 금리인상 의지를 표명하면서 강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도 미국 고용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데 힘입어 강세를 지속.
- 이에 엔 캐리 청산 이슈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반도체와 기술주의 상승을 제한하거나 하락 압력을 높이는 경향이 진행.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 후 하락 마감
- 엔비디아(-1.66%)는 반독점 관련 정부의 소환장이 발부 됐다는 소식에 추가 하락을 이어 가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 장 마감 앞두고는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는 소식에 매물은 지속되며 결국 하락 마감.
- AMD(+2.87%)는 서버 CPU시장 점유율이 계속 확보되고 있다는 소식에 여타 반도체 업종에 비해 강세폭이 컸음.
- 퀄컴(+1.28%)은 AI PC 기대로 상승.
- 반면, 인텔(-3.33%)은 브로드컴(+0.87%)이 실시한 최첨단 제조공정에 대한 테스트가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ASML(-4.01%)은 UBS가 현재 상황이 단기적인 정점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5% 상승 마감
- 슈퍼마이크로컴퓨터(-4.14%)는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C3.AI(-1.88%)는 장 마감 후 구독자와 기대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로 17% 급락 중.
- 휴렛팩커드 엔터(-1.52%)는 예상을 상회한 기대 매출 등을 발표했음에도 서버매출 부진과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시간외 3% 하락.
- 사이버 보안회사인 지스케일러(-18.67%)는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급락. 크라우드스트라이크(-2.73%), 팔로알토(-2.51%)등도 동반 하락.
- 테슬라(+4.18%)는 전일 중국에 6인승 모델 Y 계획 발표와 중국의 8월 인도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전체적인 주식시장 하락 여파로 하락 전환했는데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한 상승을 보임.
- 테슬라의 강세가 진행되자 리비안(+1.00%), 니오(+2.17%)등 여타 전기차 업종이 동반 상승. 더불어 리튬아메리카(+3.96%), 앨버말(+0.75%)등 2차 전지 업종도 상승.
- 달러트리(-22.16%)는 고객들이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부진한 실적을 보고하고 향후 전망을 철회하자 급락. 이는 최근 달러 제너럴(-3.23%) 실적 발표에서 저소득층 중심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 했기에 어느정도 예견된 내용.
- 골드만삭스는 달러트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 이러한 달러 트리 영향으로 달러제너럴은 물론 중국 기업들 중 핀둬둬(-5.12%)가 급락했으며
- 아마존(-1.66%)도 여러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하락. 이는 소비지출 둔화를 시사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9월 5일 시황
- 지표 둔화. 그러나 침체 우려는 과도
- 금리인하 기대, 지표 부진 엇갈리며 혼조
- 7월 JOLTS 채용공고 767만건으로 예상 810만 하회
- 2021년 1월 이 후 최저로 고용 시장 둔화 재확인
- 베이지북, 경제활동 정체, 감소 지역 확대 평가
- 12 곳 중 9지역 정체 혹은 하락. 3개 지역만 성장
- 수요에 대한 확신이 적어 고용에 대해 신중해졌다고
- 다만 전일 같이 침체 공포로 확산되지는 않았음
- 낮아졌지만 실업자 1인당 일자리는 여전히 1.1개
- 라파엘 보스틱, 고용 시장 약한 것은 아니라고
- 채용 공고 줄었으나 여전히 팬터믹 이전 보다 많아
- 다만 인플레 2%까지 인하 기다리면 고용 악화 가능성
- 에버코어, 급격한 고용 악화 수준은 아니야
- 해고가 아직 낮고 고용은 적지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 골드만삭스, 금요일 지표 약하면 증시 조정 가능성
- 지표 둔화에 국채 금리 하락하며 금리인하 기대 반영
- 금리 하락에 주요 기술주들 장중 상승 전환 하기도
- 비관론자 마테이카. 금리 내려도 증시 못 올라
- 경기 둔화 때문으로 상승 명분되기 어려워
- 닐 비렐, 금요일 고용 나오기 전 매수 쉽지 않아
- 야데니. 대선 앞두고 증시는 불안정
- 백악관, 의회 권력 엇갈리는 것 증시는 선호
- 전일 급락한 엔비디아는 상승 시도했다 다시 하락
- 약세 불구 시장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
- MarketWatch, 엔비디아 9월에 평균 -2.4% 하락
- 25년간 9월 상승 14회, 하락 11회. 최근 3년은 -13%
- 계절적 특징일 뿐 4분기, 특히 11월은 평균 10.8% ↑
- 웨드부시, AI GPU는 여전히 엔비디아가 탑
- 로젠블렛, 이익률 둔화 맞지만 여전히 높아. 200달러
- 한편 회사측은 아직 소환장 받은 것 없다고
- 테슬라는 전일 중국 판매량 증가 뒤늦게 반영되며 ↑
- 엔비디아 부진에 대항마 AMD 3% 가까이 상승
- 지표 일정 진행되며 신중한 움직임 보인 하루
장중에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달러 트리
— 할인 소매업체가 순매출과 주당 조정 이익에 대한 연간 전망을 삭감한 후 주가가 20% 폭락했습니다 . Dollar Tree는 중산층과 고소득 고객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깃랩
—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주가는 강력한 3분기 실적 전망 덕분에 17%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11센트를 넘는 주당 15센트에서 16센트의 수익을 예상합니다. GitLab의 연간 매출 전망도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 지스케일러
— 클라우드 보안 회사의 회계 1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보다 약해지자 주가가 18% 하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Zscaler는 주당 62센트에서 63센트 사이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분석가들이 추정한 주당 73센트보다 낮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전체 연도에 주당 2.81달러에서 2.87달러 사이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분석가들이 추정한 주당 3.33달러보다 낮습니다. - AST 스페이스모바일
— 회사가 9월 12일 또는 그 이후에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BlueBird라는 최초의 5개 상업용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주가가 19% 이상 급등했습니다 . AST SpaceMobile은 또한 위성이 저궤도에 배치되어 전 세계 수십억 명의 개인에게 셀룰러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사나
— 주가는 예상보다 약한 3분기 및 연간 예측으로 8% 폭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Asana는 3분기 매출이 1억 8,000만 달러에서 1억 8,1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분석가들은 1억 8,2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연간으로 이 회사는 7억 1,900만 달러에서 7억 2,1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하는데, 이는 합의된 추정치인 7억 2,300만 달러보다 낮습니다. - 딕스 스포팅 굿즈
— 스포츠용품 회사의 주가는 미온적인 연간 가이던스에 따라 6%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주당 13.55달러에서 13.90달러 사이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3.80달러의 수익을 추정했습니다. - 호멜푸드
— 포장 식품 회사가 예상보다 약한 회계 3분기 매출을 보고하고 연간 예측치를 낮춘 후 주가가 7% 이상 하락했습니다. Hormel은 FactSet에 따르면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29억 5천만 달러보다 낮은 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스위트그린
— TD Cowen에서 홀드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패스트 캐주얼 체인의 주가가 4% 상승했습니다. 촉매제로, 분석가 Andrew Charles는 Sweetgreen의 Infinite Kitchens 또는 자동 로봇 주방의 출시를 지적했습니다. - (주)에스디에이치디(주)
— 칩 주식은 3% 상승하여 이전 세션에서 발생한 손실에서 회복되었습니다. 화요일에 AMD 주식은 반도체 매도로 인해 7.8% 하락했습니다.
2024년 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 → 정부, 21년 만의 연금 개혁안. 내는 돈 인상 속도 세대별로 차등화, ‘50대 年1%P 인상, 20대는 0.25%P씩’ 인상. 野 “국민 갈라치기하는 나쁜 방안” vs 與 “국회 논의 서둘러야”.(동아 외)▼
2. 내년 50세 보험료 月 3만원 더 낼 때, 30세는 月 6600원 더 낸다 → 보험료율 13% 도달까지 연령별로 별로 인상률 차등 적용. 그간 덜 낸 50대 4년간 1%P씩 인상, 20대는 16년간 0.25%P씩 천천히 올려.(서울)
3. 챗GPT 개발 운영사, ‘오픈AI’, 올해 매출 20억달러 돌파 → 그러나 이 매출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70억달러(약 9조3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직은 흑자는 먼 길.(아시아경제)
4.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 1일까지 원서접수. 삼성전자 등 19개사 1만명 안팎 채용. 1957년 우리 기업 중에선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채용 유지.(아시아경제)
5. 인구 800만명 감소, 우크라이나 → 군인·민간인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인구는 국외 이탈로 800만명이나 줄었다. 국토의 18%는 적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국가 경제는 마이너스 수십% 후퇴했다. 자신들의 수도가 공격 받으면서도 반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공습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기 때문이다.(아시아경제)
6. 청년 기초수급자 24만명... → 2019년 대비 4년 만에 34% 늘어. 전체 기초수급자의 10% 차지.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청년층(15~29세)은 46.5%로 0.5%포인트 하락.(문화)
7. 현재 국가-시도-시군구의 3단계 행정 체제, 2단계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 → 지자체에 맡겨 될 일이 아니다. 여야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으로 집권 경쟁을 벌였으면 한다.(문화)
8. 누적 다운로드 1000회 미만 공공앱 57개, 전체의 8.7% → 소속 공무원만 다운 받아도 1000명은 넘겠다... 개발비에 해마다 유지비도 부담. 지난해 11월 기준 공공앱 수 673개, 개발비만 95억원.(서울)
9. 역시 의대 증원 효괴? → 지난해 고3 정원은 줄었는데 올 재수생은 늘어. 9월 모의고사 지원자 48만 8292명, 이중 재수 이상 N수생은 10만 6559명으로 역대 최대.(헤럴드경제)
10. 연말정산 때 낸 기부금 영수증, 10명 중 3명 ‘가짜 기부’ → 국세청, 최근 5년 기부금 표본조사. 부당 세금혜택 받은 2만 3237명 적발. 추징액 165억원 달해. 적발률 1년새 17%→63% 급등.(세계)
9/5(목) 국내
● 세계
· 하마스, 사흘연속 인질들 생전 영상 공개로 여론전
· 닛케이 4% 급락…뉴욕 증시의 '잔혹한' 9월 위험 회피 전염
· 러, 우크라에 대규모 공습…르비우서 7명 사망, 38명 부상
● 정치
· 박찬대 "헌법 유린당해...尹, 김형석·김문수 즉각 해임하라"
· “여소야대 난관 돌파하자”..대통령실 전직원 조회
·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 지정
● 경제
· 내년에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나랏빚 883조 원
· 한화오션, 폴란드 대표 방산그룹 WB와 잠수함 동맹 구축
· 이복현 “1주택자 전세대출 제한 대책 과해…실수요자 보호 필요”
● IT, 과학
· 인텔, 차세대 AI 칩 출시‥"삼성도 위탁생산 가능성"이 시각 세계
· 카카오 노사, 단협교섭 첫 결렬…노조 "지노위 조정 신청"
· 방송협회-케이블업계, 케이블TV 무료 VOD 중단 놓고 공방
● 사회
· 현대건설 사옥으로 차량 돌진한 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녹조 알갱이가 공기를 오염?"…'환경 괴담' 등장에 정부 반박
· 3층 건물서 불나자…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피싱 주의보
- ■ 피해사례
① 추석/택배사칭: 모바일 상품권, 할인쿠폰, 주소변경 등 URL 클릭 시 악성앱 설치
② 금융사 사칭: 투자권유(IPO, 상장/비상장주식), 불법리딩방 가입유도 후 입금/결제 요구
③ 경조사 사칭: 청첩장/부고문자 클릭 시 악성앱 설치
④ 손/자녀 사칭: 휴대폰 고장 등 이유로 개인정보 및 악성앱 설치 요구
⑤ 카드사 사칭: 신규발급,부정개통 등으로 개인정보 입력 유도
⑥ 검/경찰/금감원 사칭 및 납치협박 : 범죄 연루 or 가족 납치 협박 후 이체/출금 요구
⑦ 공공기관 사칭: 건강검진 통지서/교통위반 고지서 클릭 시 악성앱 설치
⑧ 환불 사칭: 판매대금 정산지연 환불 문자 클릭 시 악성앱 설치
- ■ 예방수칙
① 카카오톡/밴드/WhatsApp/Telegram 등 리딩방 가입 유도, 입금 요구 거절
②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 여부 확인
③ 신분증 사진, 비밀번호 등 휴대폰 저장 금지
④ 통장(카드), 거래인감, 비밀번호, OTP 번호, 인증서 및 자금이체 요청은 가족/지인도 거절
⑤ 비상장주식 투자 전 철저히 확인
⑥ 불분명한 문자 URL 클릭, 앱 설치, 전화 금지, 대표번호로 직접 연락
⑦ 금융사기예방서비스 및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사전 신청
⑧ 환불 유도 메시지 무조건 의심
⑨ 악성앱 차단/삭제 위해 피싱아이즈, V3 등 보안앱 설치
■ 금융사기 피해시
- 신고: 경찰청(☎️112), 각 금융사
-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금융결제원
- 개인정보 노출 피해 등록: 금융감독원
-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 악성앱 설치된 휴대폰 전원 종료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7 (10) | 2024.09.07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6 (10) | 2024.09.06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4 (17) | 2024.09.04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3 (11) | 2024.09.03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2 (16) | 2024.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