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6) U.S. Market
- DOW ▼ 40,755.81 (-0.5%)
- S&P500 ▼ 5,503.40 (-0.3%)
- NASDAQ ▲ 17,127.66 (+0.3%)
- RUSS 2K ▼ 2,130.87 (-0.7%)
- PHLX 반도체 ▼ 4,742.42 (-0.6%)
- 09/06 미 증시,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테슬라 등의 힘으로 혼조 마감
- 美 실업수당 신규 청구 22만7천건…전망치 살짝 웃돌아
- 성장 우려에 시달린 채 내일 BLS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뉴욕증시, 고용지표 앞두고 이틀째 혼조···다우 0.54%↓·나스닥 0.25%↑
- 성장 우려에 다우 0.54% 하락 ...테슬라, 자율주행 기대감에 '훨훨'
- '美성장 우려 여전'…나스닥만 소폭 반등 성공
- 테슬라 내년 1분기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5% 급등
- `찔끔` 엔비디아, `급등` 테슬라…여전한 `R의 공포`
- 도널드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구성하여 미국 기관을 감사할것이라고 공식 발표.
- 테슬라 “내년 1분기 유럽·중국서 자율주행SW 출시”…승인은 ‘아직’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고용보고서 앞두고 경기침체 우려로 반등 무산 … 비트코인 $56K 부
- 아서 헤이즈 "美 대선 결과 어떻든 비트코인 연말 10만달러 간다
- 리서치 "美 기업들, 18개월 내 $100억 이상 BTC 매수 전망"
- 브로드컴, 가이던스 실망감에 시간외 주가 5%↓
- 내일 발표될 고용데이터 대기 모드에 들어간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함. 하락 마감함.
- 금일 발표된 8월 ISM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예상치 보다 강하게 발표되었으며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함.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경기가 연착륙 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금일 엔비디아는 소폭 반등하며 $107.21에 장을 마감함. 테슬라는 내년 1분기에 유럽과 중국에서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테슬라 주가는 금일도 강세를 이어가며 4.9% 상승한 $230.17에 장을 마감함.
-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출발.
- 이후 ISM 서비스업지수 발표에 경기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지만,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3배 이상 많은 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부진.
- 결국 시장은 테슬라(+4.90%)와 함께 일부 기술주가 상승하자 나스닥 중심으로 견조했지만,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속 종목 장세가 뚜렷(다우 -0.54%, 나스닥 +0.25%, S&P500 -0.30%,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 변화 요인: 고용 둔화, 그리고 종목
- ADP 고용보고서에서 민간 고용은 지난달 발표된 11.1만 건에서 9.9만 건으로 감소해 시장이 예상했던 14만 건을 하회하며 고용시장의 냉각이 5개월 연속 진행 중.
- 건설(2.7만 건)과 교육 및 헬스케어(2.9만 건)가 주도한 반면, 전문 및 비즈니스(1.6만 건)가 감소한 점이 특징.
- 임금은 이직자가 7.3%, 재직자가 4.8% 증가를 유지.
- 한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2만 건에서 22.7만 건으로 감소. 대체로 미국 기업들은 고용시장에서 해고도 채용도 모두 감소한 점이 특징
- 그러나 미국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5,885건에서 75,891건으로 크게 증가.
- 특히 기술부문이 202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약 4만 건을 기록.
- 해고 이유는 비용절감과 경제 상황이 주를 이룬 가운데 채용 계획은 전년 대비 41%나 급감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해고에 나설 것을 시사.
- 이러한 고용관련 지표 결과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에 영향.
- 주식시장은 지수가 일부 개별 종목의 영향으로 하락이 제한됐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
- 이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1.4 보다 소폭 상승한 51.5로 발표되자 경제가 고용으로 인한 경착륙 가능성보다 완만한 둔화를 시사한다고 평가하며 달러 약세폭 축소, 국채 금리 하락 축소, 그리고 주식시장의 상승이 진행.
- 그러나 고용지수가 0.9p 하락해 고용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자 재차 하락하는 등 변화가 진행.
- 이는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추정. 이후 테슬라(+4.90%) 등 일부 종목의 힘으로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다우나 S&P500 등은 하락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특징 종목: 테슬라, 니오 상승 Vs. 브로드컴 시간 외 하락
- 테슬라(+4.90%)는 2025년 1분기에 필요한 승인을 받을 경우 중국과 유럽에서 완전 자율주행기술(FSD)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어 상승.
-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14.39%)는 실적 발표에서 손실 감소와 인도량 급증(yoy +144%) 그리고 3분기 인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샤오펑(+4.74%), 리오토(+0.48%)도 동반 상승. 리비안(+3.46%)은 울프 리서치가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주간 옵션 만기일인데 콜 옵션의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컸음. 반면, 루시드(-4.97%)는 하락.
- 엔비디아(+0.94%)는 반독점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는 발표를 이유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 때 3% 넘게 상승.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미 정부가 대 중국 새로운 양자 기술 및 반도체 수출 규제 도입 예정 소식도 부담. 관련 소식에 퀄컴(-0.47%), ASML(-1.96%) 등도 부진.
- 브로드컴(-0.84%)은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했지만, 다음 분기 기대 매출 전망이 예상 하회. 물론, AI 관련 매출이 120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발표. 그러나 주가는 시간 외 3% 하락.
- 유아이패스(+0.16%)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6% 상승.
- 애플(+0.69%)는 아이폰16 이벤트 기대와 우려 속 오늘 일부 투자사에서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하자 상승. 여기에 화웨이 출시지연 소식도 상승 요인.
- 아마존(+2.63%)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인도 수출업체의 판매 급증 기대를 발표하자 상승.
- C3.AI(-8.21%)는 구독자수 감소와 기대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하락.
- 휴렛팩커드 엔터(-6.02%)는 AI 관련 강력한 수요에도 마진 감소에 하락.
- 항공사인 제트블루(+7.16%)는 3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 유나이티드 항공(+2.15%), 아메리칸 에어라인(+1.60%), 사우스웨스트 항공(+1.02%) 등도 동반 상승.
- 머크(+2.41%)는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노보노디스크(-2.71%)는 비만 치료제 공급 부족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일라이릴리(-3.55%)는 공급 제약이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했지만 동반 하락
- 소형 바이오 회사인 아티라파마(-7.96%)가 알츠하이머 치료 관련 임상 실패하자 관련 치료에 대한 논란이 부각. 이에 최근 승인된 알츠하이머 치료제 효능 부족과 부작용이 재 부각되며 일라이릴리, 바이오젠(-1.54%)도 동반 부진
9월 6일 시황
- 메가7 오르며 나스닥만 상승한 미 증시
- 고용, 서비스업 지표 엇갈리며 혼조 마감
- 테슬라, 아마존 등 오르며 나스닥만 상승
- 8월 ADP민간고용 9.9만으로 예상 14만 하회
- 21년 1월 이 후 최저. 7월 수치 12.2만 → 11.1만 하향
- 신규실업수당은 22.7만, 예상 22.5만 보다 많았음
- 다만 지난주 보다는 5천건 감소한 수치
- 서비스업PMI는 51.5. 예상 51.3 상회
- 제조업과 달리 예상 넘기며 안도감
- 다만 지표에 대해 경계감을 더 많이 갖는 듯
- 서비스업PMI 결과 대비 상승 시도가 약했음
- 채용 공고, 민간고용이 연이어 부진하게 나왔음
- 비농업까지 안 좋을 가능성을 경계한 것
- 옐런은 둔화 불구 고용과 경제 건전하다고 언급
- 울프 리서치, 투자자들 우려감이 큰 국면. 변동성 커질 듯
- 골드만삭스, 금요일 고용 지표 시장에 충격 가능성
- 최근 약세 요인이 몇 가지 겹치고 있다는 것
- 9월 중순부터 실적 발표 앞두고 자사주 매입 중단
- 11월 대선 앞두고 연기금 펀드들 주식 축소 관찰
- 경기 침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
- 일부 분석가들은 최근 하락을 멈춘 것이라고 표현
- 구리, 철광석 가격 등 하락, 베이지북 일부 내용 등
- 불안 요소가 있기 때문에 고용 지표가 더 중요하다고
- 메이뱅크, 연착륙 전망 옳지만 2~3개월은 변동성
- 연준이 0.5%p 인하할 경우 좋지 않은 신호일수도
- 나스닥은 MS 제외한 빅테크들 오르며 상승
- 테슬라, 유럽, 중국에서 완전 자율 주행 SW 출시 예고에 ↑
- 엔비디아는 주요 증권사들 낙관적 전망에 반등
- 잰슨 황이 아직 법무부 소환장 받지 않았다고 한 점도
- 분석가들 큰 조정 흔한 것이라며 낙관 전망 유지
- 하루 시총 감소 기록 10위 중 8개가 엔비디아
- 그 중 7회가 올해 7~9월에 집중
- 펀더멘털 요인 아니기 때문에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
- BoA. 투자 및 수익성 26년까지 우려할 요인 아니야
- 향 후 1~2년 AI칩 수요 지속. 목표가 165달러 유지
- 초반 3% 가량 올랐으나 지수 밀리며 강보합 수준 마감
- 아이폰 관련 업체들 실적 증가 소식에 애플도 상승
- 혼하이 8월 매출 33%, 폭스콘 32.81% 증가했다고
- 마감 후 나온 브로드컴 실적은 예상 상회
- 다만 보수적인 가이던스에 시간 외 하락
- 골드만삭스, 해리스의 법인세 인상안 실적에 영향
- 21% → 28% 인상 추진. 수익 -5% 타격 예상
- 반면 트럼프의 21% → 15% 인하시 +4% 효과
- 한편 아시아 통화에 대한 강세 베팅이 늘고 있다고
- 한국 원화의 경우 23년 1월 26일 이 후 최고
- 전체적으로 하락 종목수가 훨씬 많았던 하루
- 경계감 큰 가운데 비농업 일자리 주목도가 커진 상황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도큐사인
— 전자 서명 소프트웨어 회사는 최고 및 최저 라인에서 이긴 후 거의 1% 상승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DocuSign의 2분기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주당 97센트로 분석가들의 주당 80센트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DocuSign의 7억 3,600만 달러 매출은 또한 이 분기의 7억 2,700만 달러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브로드컴
— 반도체 회사는 약 6% 하락했습니다. Broadcom은 LSEG에 따르면 회계연도 4분기 에 140억 달러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밝혔고 , 분석가들은 140억 4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회계연도 3분기에 Broadcom은 130억 7천만 달러의 수익에 대해 주당 1.24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고, LSEG가 설문 조사한 분석가들은 129억 7천만 달러의 수익에 대해 주당 1.20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유아이패스
— 소프트웨어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나은 것으로 나온 후 주가가 7% 상승했습니다. UiPath는 3억 1,6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4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3억 4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3센트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주식 재매수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 Bowlero
— 볼링장 체인의 주가는 11% 상승했습니다. Bowlero의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FactSet에 따르면 2억 8,390만 달러로 추산치를 상회했고, 분석가들은 2억 7,34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회계연도 2025년 매출 가이던스의 상한도도 12억 2,000만 달러에서 12억 8,000만 달러로 월가의 추산치를 약간 상회했고, 분석가들은 12억 4,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Samsara
– 소프트웨어 회사는 5% 상승했습니다. Samsara의 연간 가이던스는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회사는 12억 2,400만 달러에서 12억 2,8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6센트에서 18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요구했습니다. LSEG가 설문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13센트의 수익과 1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스마트시트
– 업무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가 3% 상승했습니다. 회계연도 2분기 조정 순이익은 주당 44센트였고, 매출은 2억 7,640만 달러였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29센트의 순이익과 2억 7,42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Reuters는 또한 관계자를 인용하여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Smartsheet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24년 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 → 정부, 21년 만의 연금 개혁안. 내는 돈 인상 속도 세대별로 차등화, ‘50대 年1%P 인상, 20대는 0.25%P씩’ 인상. 野 “국민 갈라치기하는 나쁜 방안” vs 與 “국회 논의 서둘러야”.(동아 외)▼
2. 내년 50세 보험료 月 3만원 더 낼 때, 30세는 月 6600원 더 낸다 → 보험료율 13% 도달까지 연령별로 별로 인상률 차등 적용. 그간 덜 낸 50대 4년간 1%P씩 인상, 20대는 16년간 0.25%P씩 천천히 올려.(서울)
3. 챗GPT 개발 운영사, ‘오픈AI’, 올해 매출 20억달러 돌파 → 그러나 이 매출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70억달러(약 9조3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직은 흑자는 먼 길.(아시아경제)
4.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 1일까지 원서접수. 삼성전자 등 19개사 1만명 안팎 채용. 1957년 우리 기업 중에선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채용 유지.(아시아경제)
5. 인구 800만명 감소, 우크라이나 → 군인·민간인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인구는 국외 이탈로 800만명이나 줄었다. 국토의 18%는 적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국가 경제는 마이너스 수십% 후퇴했다. 자신들의 수도가 공격 받으면서도 반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공습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기 때문이다.(아시아경제)
6. 청년 기초수급자 24만명... → 2019년 대비 4년 만에 34% 늘어. 전체 기초수급자의 10% 차지.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청년층(15~29세)은 46.5%로 0.5%포인트 하락.(문화)
7. 현재 국가-시도-시군구의 3단계 행정 체제, 2단계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 → 지자체에 맡겨 될 일이 아니다. 여야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으로 집권 경쟁을 벌였으면 한다.(문화)
8. 누적 다운로드 1000회 미만 공공앱 57개, 전체의 8.7% → 소속 공무원만 다운 받아도 1000명은 넘겠다... 개발비에 해마다 유지비도 부담. 지난해 11월 기준 공공앱 수 673개, 개발비만 95억원.(서울)
9. 역시 의대 증원 효괴? → 지난해 고3 정원은 줄었는데 올 재수생은 늘어. 9월 모의고사 지원자 48만 8292명, 이중 재수 이상 N수생은 10만 6559명으로 역대 최대.(헤럴드경제)
10. 연말정산 때 낸 기부금 영수증, 10명 중 3명 ‘가짜 기부’ → 국세청, 최근 5년 기부금 표본조사. 부당 세금혜택 받은 2만 3237명 적발. 추징액 165억원 달해. 적발률 1년새 17%→63% 급등.(세계)
도널드 트럼프, 암호화폐 규제 철폐 및 포용 선언
- “미래 산업을 공격하는 대신, 우리는 미국을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세계적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포함하여, 미래 산업을 포용할 것입니다." 뉴욕 경제 클럽 연설
- 트럼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를 다시 한 번 약속
[9/6(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제주공항의 1.5배 크기… 성산에 제2공항 짓는다
- 1면 : 맥매스터 “文, 김정은 말만 믿고 美에 왜곡된 정보 전달”
- 1면 : 후원금 위해 성·폭력 생중계하는 유튜버.. 그 수익 30% 떼가는 플랫폼
- 사설 ① : 신속 재판 모범 보여주는 판사들
- 사설 ② : 연금 개혁 기회에 정년 연장 논의도 시작하길
- 사설 ③ : 교육감 선거 폐지 당위성 보여준 징역형 곽노현 출마
(중앙)
- 1면 : '박민수 경질론' 친한·비한 동시분출…"의정갈등 출구전략 필요"
- 1면 : 北드론, 원샷으로 잡는다…서울 등 20곳에 '전담 방어망'
- 1면 : 미국 강습상륙함 ‘아메리카’ 국내 첫 입항
- 사설 ① : ‘응급실 뺑뺑이’ 아우성인데 안이한 대응으로 풀리겠나
- 사설 ② : 딥페이크 고통 지옥인데 정책 노력은 한가하기만
(동아)
- 1면 : 美대선 미로에 갇힌 ‘韓기업 104조 투자’
- 1면 : “‘우리아이 살려달라’며 부산서 분당 응급실까지 찾아와”
- 1면 : 한미 “美대선 전후… 北 중대도발 가능성”
- 1면 : 日, 1945년 침몰 ‘징용 귀국선’ 탑승명단 일부 전달
- 사설 ① : 구글, 韓 매출 12조인데 세금 고작 155억… 우릴 뭘로 보길래
- 사설 ② : “1실을 32개로” 입주권 노린 상가 쪼개기, 용납 못할 악성 투기
- 사설 ③ : 누가 돼도 ‘美 우선’… 100조 투자 韓 기업, 대선 리스크에 떤다
(경향)
- 1면 : 석탄발전소 하청 노동자들, 아이스크림 공장 가라고요?
- 1면 : 민주당·혁신당,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포함 특검법 재발의
- 1면 : KB·케이뱅크도 ‘1주택자’ 주담대 중단…은행권 확산세
- 1면 :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1.4% 줄었다
- 사설 ① : 응급실은 저리 숨 넘어가는데, 국민 속 뒤집는 당국자들
- 사설 ② : 인사 늑장에 예산 삭감, 권력 수사하는 공수처 압박 아닌가
- 사설 ③ : ‘탄소 중립’ 정의로운 전환에 석탄발전 노동자는 왜 빠졌나
(한겨레)
- 1면 : 친한계, ‘응급실 괜찮다’ 박민수 경질론…‘2차 당정 충돌’ 오나
- 1면 : 민주 “정부 국민연금 개편안, 더 내고 덜 받는 개악”
- 1면 : “한국학력평가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오류 300건 넘어”
- 사설 ① : 반쪽짜리 ‘김건희 수심위’, 온 국민이 지켜본다
- 사설 ② : 냉온탕식 정부 대출정책, 대혼란엔 은행에 책임 전가
- 사설 ③ : 군 정신교육에까지 ‘뉴라이트 사관’, 이게 될 말인가
(한국일보)
- 1면 : "어떤 장단에 맞춰야 하나"…이복현의 입에 대출 시장 우왕좌왕
- 1면 : 제주 제2공항 설계 작업 착수한다… 내일 기본계획 고시
- 1면 :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오지 말라지만… "뇌출혈도 큰 증상 못 느낄 때 있다"
- 1면 : 추경호 “민생 입법 패스트트랙 도입하자… 의료개혁 반드시 완수”
- 사설 ① : ‘응급실 괜찮다' 정부 보고에 여당서도 책임론 불거져
- 사설 ② : 이복현 입에 갈팡질팡 주택대출, 실수요자만 피해
- 사설 ③ : 윤-기시다 고별회담, 브로맨스 과시로 끝나선 안 된다
※ 9/6(금) 키워드 : 응급실·의료대란 / 김건희·공천개입 / 제주·제2공항·설계·착수
[9월 1주 조간신문 키워드]
- - 9/2(월) : 여야·대표·회담·협치·빈손 / 검찰·文대통령·수사
- - 9/3(화) : 대통령·국회·개원식·불참 / 계엄·논란 / 가계·여윳돈·축소
- - 9/4(수) : 응급실·의료대란 / 검찰총장·인권위원장·인사청문회 / 제3자추천·채상병특검법·발의
- - 9/5(목) : 연금개혁안·보험료율·인상 / 응급실·의료대란
- - 9/6(금) : 응급실·의료대란 / 김건희·공천개입 / 제주·제2공항·설계·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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