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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4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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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오늘으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4

 

(2024.09.04) U.S. & EU Market Closing

 

  • DOW ▼ 40,936.93 (-1.5%)
  • S&P500 ▼ 5,528.94 (-2.1%)
  • NASDAQ ▼ 17,136.30 (-3.3%)
  • RUSS 2K ▼ 2,147.69 (-3.2%)
  • PHLX 반도체지수 ▼ 4,759.00 (-7.8%)

 

미국 대표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 8월 말 반등컸던 기업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9월 첫거래일 반도체&테크 하락세 주도하며 나스닥 -3%이상 하락(09/03/24)

 

-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8월에 이어 또다시 ISM 제조업 PMI 예상치 하회하며 경기 침체 우려 자극. 8월초와 데자뷰.

 

 

  • 09/04 미 증시, 8월 초 경제지표에 대한 기억 속 위험자산 회피심리 확대되며 하락
  • “무서운 9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 ‘털썩’
  •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재점화·빅테크 투매…급락 마감
  • 또 다시 번진 美 경기침체 우려에 증시 급락…나스닥 3% 하락
  • ]'美제조업 위축' 경기 둔화 우려에 美증시 급락…나스닥 3.3%↓·앤비디아 10%↓
  • 뉴욕증시가 8월 5일 이후 가장 큰 폭락장으로 투자자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했습니다. 당시 고용보고서가 경기침체 우려를 낳고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일본증시를 붕괴시켰다면 오늘은 순수하게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휩쓸었습니다. 
  • 미국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재점화·빅테크 투매…S&P 2.12%↓·나스닥종합 3.25%↓·다우존스 1.51%↓, 서학개미 테슬라 171억원↑
  • 엔비디아 10% 폭락 속 일제히 급락...'공포지수' 33% 폭등
  • 엔비디아가 실적 우려로 10% 가까이 폭락하면서 하루 새 시총 2790억달러(약 374조원)가 증발.이는 미국증시 역사상 최대 일일 시가총액 하락이다
  • 엔비디아, 시총 375조원 증발…AI 거품론 재확산에 美 반독점 조사 우려
  • "美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확대…소환장 발부"-
  • 1000만원대 中전기차 무서운 질주…폭스바겐 獨공장 첫 폐쇄 검토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경기침체 우려 재현되며 하락 … 비트코인 $58K 아래 후퇴
  • “기관, 선물 시장 대규모 ETF 공매도로 비트코인 하락 유도”–마크 유스코
  • 해리스 226명vs트럼프 219명…매직넘버 270 7州에 달렸다
  • 해리스, 암호화폐 커뮤니티 후원 행사서 명확한 정책 입장 제시
  • - 내일은 장 시작 30분 후 발표되는 졸츠 채용 공고가 중요.

 

마이크로소프트와 11% 차,엔비디아와 28% 차

 

 

  • 전일 휴장으로 9월의 첫 거래일을 시작한 미국증시는 부진한 공장활동 데이터 발표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기술관련 ETF에 대한 투자 과열 우려와 AI에 대한 낙관론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임.
  • - 미국의 8월 제조업 지표는 고용이 다소 개선되면서 8개월만에 가장 저조했던 전월 데이터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제조업 활동을 나타냄.
  • - 엔비디아는 9.5% 하락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8% 하락함.
  • - 테슬라는 2025년 말부터 중국에서 6인승 모델Y를 생산할 계획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하락하며 1.6% 하락 마감. 보잉은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후 7.3% 이상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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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독일 폭스바겐의 공장 폐쇄 발표와 중국의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유로존과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
  • 여기에 미국 ISM 제조업지수 세부 내용 또한 경기 위축 우려를 확대. 이에 달러와 엔화 강세, 금리와 주식시장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
  • 특히 엔화 강세, 경기 침체 우려 등 이유로 크게 하락했던 8월 초 기억에 반도체 업종이 하락 주도.
  • 더불어 경기 우려를 반영하며 기계, 에너지, 산업재 등도 부진(다우 -1.51%, 나스닥 -3.26%, S&P500 -2.11%, 러셀2000 -3.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75%)

미국시장 전체적으로 급락,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리츠 양호

 

 

 

  • 변화 요인: 경기 우려 재차 부각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46.8에서 47.2로 개선됐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47.5에 미치지 못했고 지속적으로 기준선인 50.0을 하회. 
  • 이는 지난 3월을 제외하고 22개월 동안 21개월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어 제조업 경기 우려가 확대. 
  • 특히 한국 수출과 상관관계가 높은 신규주문이 2.8p 하락한 44.6으로 발표돼 향후 전망도 그리 좋지는 않음. 
  • 더불어 재고지수가 5.8p나 상승하며 50.5로 생산지수는 1.1p 둔화된 44.8로 발표된 점도 부담. 이런 가운데 고용지수는 2.6p 상승한 46.0으로 발표. 

  • 업종별로도 운송장비는 주문이 상당히 둔화됐다고 발표했고 1차 금속은 자동차 판매 침체에 대비 중이라고 언급. 
  • 화학은 성장에 대한 낙관론이 무너졌다고 발표. 
  • 대체로 대부분 제조업의 활동이 눈에 띄는 둔화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음. 이에 달러 강세, 엔화 강세, 채권 강세(금리 하락)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 이 결과 8월 초 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반도체가 중심이 되며 하락 

  • 여기에 유럽에서 폭스바겐이 생산 시설을 감축한다고 발표하며 유럽 제조업이 더욱 위축되고 있음을 상징한다는 우려도 부담. 
  • 폭스바겐 공장 폐쇄가 유럽의 성장 둔화를 야기시켰고, 여타 국가로의 파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 이에 전일 아시아 시장 부진 요인 중 하나인 달러와 엔화 강세, 국채 가격 상승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미 증시 초반에 반영된 가운데 ISM 제조업지수 결과 해석을 이유로 경기 침체 이슈가 확대

  • 한편, 우에다 BOJ 총재가 의회 연설에서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재확인하자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주목. 
  • 우에다 총재는 7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질금리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경제 환경은 여전히 완화적임을 거듭 강조. 
  • 시장 참여자들은 일부 비둘기파적인 전환을 기대했지만 우에다 총재의 이러한 매파적인 발언은 엔화 강세를 촉발. 
  • 이에 시장은 지난 8월 초 지표 부진과 엔화 강세로 인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슈에 주목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은 점도 지수 부진 요인 중 하나

 

9월 주요일정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75% 급락

  • 엔비디아(-9.53%), 브로드컴(-6.16%), AMD(-7.82%), 마벨테크(-8.16%), 마이크론(-7.96%), 인텔(-8.80%), 램리서치(-6.73%), AMAT(-7.04%), TSMC(-6.53%), ASML(-6.47%), ARM(-6.88%) 등 반도체 업종은 급락. 
  • 전일 유럽에서 ASML이 반도체 수요 위축을 이유로 일자리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관련 우려가 제기됐다는 불안 심리와 경기 우려를 확대시킨 지표, 
  • 반도체 업황 피크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옵션매매가 많았던 점, 
  • 엔화 강세에 따른 앤캐리 청산을 감안 관련 수급도 영향도 컸음.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7.75% 급락. 참고로 엔비디아의 시간 외 2% 넘게 추가 하락 중인 요인은 법무부가 반독점 관련 소환장 발부 했다는 보도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0.93)는 지난 주 급락 원인 중 하나였던 공매도 보고서에 대해 CEO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그러나 반도체 업종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템퍼스AI(-12.28%), 유아이패스(-2.25%), 리커전 제약(-16.62%), 사운드하운드 AI(-6.75%), 팔란티어(-3.08%) 등이 하락. 깃랩(-5.74%)은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시간 외 10% 가까이 급등. 
  • 서비스나우(-2.24), 세일즈포스(-1.91%), 오라클(-1.27%)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부진. 이 결과 글로벌 X 로보틱스&AI ETF(BOTZ)는 4.40%, 글로벌 X AI ETF(AIQ)도 2.89% 하락

  • 테슬라(-1.64%)는 2025년말까지 중국에서 출시를 목표로 중국에서 모델 Y 차량의 6인승 버전을 생산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투자 위축으로 하락 전환. 
  • 루시드(-4.98%)도 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연금(캘퍼스)가 25만주 이상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6%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리비안(-6.94%), 앨버말(-6.79%) 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도 부진. 보잉(-7.32%)은 웰스파고가 투자의견 매도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급락.

  • 알파벳(-3.94%)은 9월 9일부터 새로운 반독점 재판이 시작되면서 하락. 지난 8월 5일 인터넷 검색 광고 시장을 지배하기 위한 불공정한 사업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판결한 후 나왔기 때문에 관련 우려도 확대. 
  • 특히 정부 소송의 핵심은 애플(-2.72%)에 매년 200억 달러를 지불하면서 구글이 아이폰의 기본 검색 엔진이 되었고 이게 정부 소송의 핵심. 
  • 여기에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도 알파벳 하락 요인. 관련 내용에 애플도 하락. 
  • 반면, P&G(+1.74%), 펩시코(+2.70%), 버라이존(+2.75%), 듀크에너지(+1.61%) 등 필수 소비재, 음료, 통신,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는 상승

 

ai 유료화 빅테크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클린스파크
    – 암호화폐 채굴업체의 주가가 15% 이상 폭락했습니다. Cleanspark는 8월 채굴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 지난달에 478비트코인을 채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7월의 494개와 ​​8월의 659개 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

  • 벡사이트
    – 주가는 최근 36% 이상 상승했고, 백신 회사가 31가 폐렴구균 접합 백신 후보에 대한 1/2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한 후 이전에는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이 약물은 50세 이상 성인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Leerink Partners는 결과가 ”놀랍다”고 말했고 백신 후보의 프로필이 ”카테고리 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유니티 소프트웨어
    – Morgan Stanley가 주식을 동일 가중치에서 과대 가중치로 업그레이드한 후 비디오 게임 제작사의 주가가 약 2% 상승했습니다. 그는 회사 주식이 이제 위험이 제거되었으며 Unity의 위치를 ​​”명확한 게임 엔진”으로 지적했습니다.

  • 보잉
    – 항공기 제조업체의 주가는 웰스 파고가 동일 가중치에서 저체중으로 하향 조정 한 후 7%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은행은 보잉의 주당 자유 현금 흐름이 2027년까지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요일의 하락으로 보잉은 2022년 10월 26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손실로 치닫고 있습니다.

  • 레드핀
    – 부동산 중개 주식은 B. Riley Securities에서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약 1% 상승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Redfin의 내부 개선과 더 낮은 이자율 가능성이 2025년에 회사가 성장으로 복귀하고 마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반도체 주식 – 일부 대형 칩 제조업체의 주가는 이번 달 첫 거래 세션 동안 하락했습니다. KLA
    그리고 엔비디아
    두 회사 모두 약 9.5%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및 Advanced Micro Devices
    각각 약 8% 하락한 반면, 대만 반도체 제조
    그리고 Broadcom
    각각 6% 이상 하락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CEO 찰스 리앙이 고객과 파트너에게 보낸 서한에서 힌덴부르크 리서치 보고서를 ”오도된 것”이라고 부르자 주가가 약 1% 상승했습니다. 그는 또한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이 지연되어도 “4분기 또는 2024 회계연도 재무 결과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주가는 제출이 지연되었다는 소식과 힌덴부르크의 공시된 숏 포지션으로 인해 19% 하락했습니다 . 힌덴부르크는 보고서에서 ”회계 조작의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철강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피츠버그에서 열린 노동절 노조 집회에서 US Steel을 일본의 Nippon Steel에 매각하는 계획에 반대 하자 주가가 약 6% 하락했습니다 . 해리스는 연설에서 US Steel이 ”역사적인 미국 기업이며, 우리나라가 강력한 미국 철강 기업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어 배당 가치주

 

 

9월 4일 시황.  

 

  • 8월 도돌이표로 출발한 미 증시

 

  • 예상 하회한 지표, 엔달러 하락 등에 약세
  •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제조업 지표 부진
  • S&P글로벌 47.9. 지난달 49.6 보다 낮아짐 
  • 8월 IMS제조업지수는 47.2. 예상 47.5 하회
  • 전달 보다는 올랐으나 세부항목이 안 좋았음
  • 신규주문 44.6. 지난달 47.4 대비 큰 폭 하락
  • 가격 지수는 54. 전달 52.9에서 오른 것

 

  • 인플레 자극, 수요는 둔화된 것으로 해석
  • 경기 침체 우려 다시 자극하며 매물 요인으로
  • 다만 고용은 46.0. 지난달 43.4 보다 높아짐
  • 우에다 BOJ 총재의 추가 금리 인상 발언도 영향
  • 경제, 물가 예상대로 가면 추가 올릴 것이라고
  • 일단 분석가들은 일단 12월이나 내년 1월로 예상
  • 엔달러 하락, 엔 캐리 이탈 다시 자극하며 하락
  • 특히 엔 캐리 이탈에 민감했던 반도체주 급락
  • 엔비디아 -9.5%, 마이크론 -8% 가량 하락
  • 반도체는 제조업 지표에도 연동이 된 측면도
  • 다만 분석가들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 제기
  • 번스타인, 투자자들 걱정하나 블랙웰이 다시 견인
  • 스티펠, 낙관적인 전망 유지. 목표가 165달러

 

  • 반도체 중 슈퍼 마이크로는 상승
  • 회사측에서 힌덴버그가 지적한 회계 문제 부인
  • 개별 종목들 악재성 재료도 부담
  • US스틸, 해리스의 일본제철 인수 반대 언급에 -6%
  • 웰스파고. 보잉 투자의견 비중 축소 의견에 급락
  • 낙관론자 톰 리의 조정 경고도 주목 받아
  • 8주간 7 ~ 10% 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
  • 대선 변수, FOMC 회의 등 부담스러운 일정 많아 
  • 다만 이런 하락으로 투자자들 매수 기회 생길 것
  • 사상 최고치와 차이없는 가운데 부담되는 9월
  • 에버코어, 10년중 9년 8/9월 고점 대비 -5% 이상↓
  • 초반 관망심리가 작용하게 되는 이유
  • 파이퍼샌들러. 25년간 9월 상승 비율은 46%

 

  • 다니엘 머레이, 금리 인하폭에 따라 침체론 제기 가능성
  • 아리프 후세인, 미일 금리차에 엔달러 문제 재부각 경고
  • 마이클 윌슨, 남은 기간 증시 크게 오르기 어려워
  • 테슬라, 내년말 중국에서 6인승 모델Y 생산 계획에 선방
  • 한편 다우지수에서 인텔이 제외될 가능성
  • 주가 비율이 낮아 엔비디아로 대체될 가능성 있다고
  • 다만 변동성 우려에 TI도 옵션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 8월 도돌이표 장세.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출발

 

일일 동향

 

 

2024년 9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툭하면 CT 찾는 한국인, 방사선 괜찮을까 → 한국인의 의료방사선 검사 수는 선진국의 7배 수준. 지난해 평균 7.7건, 스위스(1.1건), EU(0.5건) 등 다른 나라에 월등히 많아. 한 해 2~3번 정도의 의료방사선 검사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아시아경제)▼

 
2. ‘한국 기술과 몽골 자원 협업 통해 中 의존도 낮추자’ → 한·몽골 미래전략포럼. 남한 면적의 19배, 세계 10대 자원부국... 몰골은 광물 산업이 몽골 국내총생산(GDP)의 28%, 전체 수출의 92%를 차지하고 있다.(헤럴드경제)


3. 고물가 지속... 해외 직구 증가 가속 → 2분기 해외 직구만 2조 149억원... 1년새 25.6% 급증. 지역별 중국이 61.4%. 일부 국내 온라인 판매업자들의 가격이 동일한 물건을 터무니 없이 높게 받는 사례도 속속 알려진 것도 직구 증가의 한 이유.(헤럴드경제) 


4. 지자체 지원금 유흥비로 탕진하고 자녀 방치로 죽음에 이르게 한 7아이 부모 15년형 → 춘천지법. 이 부부는 곰팡이와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서 자녀들을 상습 폭행하고 신장질환을 앓는 여덟 살 아들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눈질환을 앓는 네 살 딸 역시 방치해 중상해를 입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향, 외부 기고 중)


5. 서서히 나오는 주4일제 실험 성과들 → 대부분 일단 성공적. 영국의 경우 61개 업체가 참가한 실험에선 임금 하락 없이 6개월 동안 주 4일제를 시행, 2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회사가 여전히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있고, 30%는 아예 영구적으로 주 4일제 도입. 생산성 높아져 기업도 이익.(아시아경제)


6. ‘단순변심’도 수강료 환불 규정, 헌재, 전원일치로 “합헌” 확인 → 질병 등 학습자의 불가피한 수강 불능 사유뿐 아니라 단순 변심이나 허위·과대광고로 수강을 중도 포기해도 적정 수준의 수강료를 반환해야 해.(문화)

7. 감독 느슨한 예산, ‘특수활동비’ 증가 → 깜깜이 예산이라는 지적에 특수활동비는 2017년 9030억 이후 줄곧 감소, 2025년엔 1207억까지 줄어. 그러나 안보비, 정보보안비 등 이름으로 유사 특활비가 신설되면서 실실적으로는 증가 일로. 2018년 신설된 안보비는 9310억, 2023년 신설된 정보비는 1594억원으로 이를 모두 더하면 내년엔 1조 2110억원에 달해.(국민) 


8. 세계 2위, 독일 ‘폭스바겐’, 자국 공장 폐쇄 검토 → 1937년 설립된 후 87년 만에 처음. 구조 조정 대상 인력도 2만명에 달할 것 전망 나와. 폭스바겐 전체 판매량의 35%가 중국에서 나오는데, 전기차를 비롯 중국차의 약진으로 중국 매출 급감이 주요인.(한경)

 
9. 英, 이스라엘에 무기수출 일부 중단 → 전투기와 헬기, 드론 부품 등 30건에 대해 수출 중단...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서방과 자국의 휴전 압박에도 고집을 꺾지 않고 있는데다 가자지구의 민간인 희생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이유.(매경)

 
10.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평균 연령 75세 → △60대 24만 1273명 △70대 50만 7222명 △80대 26만 3419명으로 60~80대가 대부분이지만 △90대 6926명 △100대도 36명이나 됐다.(세계)

 

피복량

 

9/4(수) 국내

 


● 세계
· x는 표현의 자유 아닌 공격의 자유...룰라 “브라질이 머스크 상대하는 롤모델 돼야” 
· 바이든 "네타냐후, 인질협상 타결 노력 충분히 안해" 
· 오픈AI 매출 20억달러 돌파, 올해 34억달러 목표…비용 70억달러 



● 정치
· 與, '또라이' 비난 野에 "동료 의원에게 쌍스러운 막말" 사과 요구 
· 기시다 日총리, 6∼7일 방한 12번째 정상회담…"양국 협력 논의"
· 권성동 “제3자 채상병특검법은 법률적 야바위” 

 


● 경제
· 이달 서울·수도권 핵심 입지 4000가구 나온다.. 3기 신도시 첫 공급 
· 고령화 쇼크…4대 공적연금, 年 100조 의무지출 
· 금감원, 다음 달 우리금융지주·은행 정기검사 착수 


● IT, 과학
· AI PC 대전 펼쳐진다미리보는 IFA2024<중>
· 고개숙인 텔레그램…딥페이크 영상 지웠다
· 中화웨이, 애플 아이폰16 발표 직후 두 번 접는 '트리폴더블폰' 공개

 



● 사회
· ‘응급실 뺑뺑이’...열경련 28개월 여아, 결국 의식불명 
· 이주호 “9월 의대생 복귀 골든타임”… 2학기 국립대 의대 등록률 4% 
· '처서 매직'은 옛말?…낮 최고 33도오늘의 날씨 

 

 

버핏 전기 작가가 얘기하는 버핏의 TMI,버핏의 인생을 다룬 스노볼이라는 전기가 있습니다.

 

 

[9/4(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인질 돌아올 때까지 집에 안가” 이스라엘 노숙 시위
- 1면 : 불법 영상 요약본 판쳐도..저작권 위반 눈감고 배불리는 플랫폼
- 1면 : “펜실베이니아서 웃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
- 1면 : 친환경 이상주의 좇다가 유럽의 제조업 거덜날 판
- 사설 ① : 고물가 잡혔는데 금리 못 내려, 뼈아픈 부동산 오판
- 사설 ② : 싸워도 꼭 이렇게 경망하고 저질스러워야 하나
- 사설 ③ : 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

 


(중앙)
- 1면 : "전문의 1명이 12시간 책임지라니"…응급실은 '밤'이 더 두렵다
- 1면 : 한국 신기술 개발해도 검증도 못해…대만은 정부가 밀어준다
- 사설 ① : ‘패키징 혁명’ 흐름 타려면 반도체 생태계부터 살려야
- 사설 ② : 우려되는 검사 출신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의 인권 감수성



(동아)
- 1면 : “119 이송, 절반밖에 못받아… 중증외상환자는 수용 불가”
- 1면 : 민주당 “대법원장이 특검 추천… 野 비토권”
- 1면 : 심우정 “어떠한 사건이든 동일한 잣대로 수사”
- 1면 : 北, 日총련에 “통일 활동-韓인사 접촉 전면중단” 지시
- 사설 ① : 세계 1위 ‘조선 기술’마저 中으로 속속 유출… 이러다 뭐가 남나
- 사설 ② : 北, 총련에도 통일 언급 금지령… “우리 민족끼리”는 어디 갔나
- 사설 ③ : 성인 실종 6800명… 생사라도 알게 해 달라는 가족들의 절규



(경향)
- 1면 : “나홀로 응급실 전담…못 받아준 환자가 더 걱정”
- 1면 : 인권위 ‘사정기관 인권침해’ 권리구제율 8%로 떨어졌다
- 1면 : 이재명·한동훈 공감 뒤 ‘지구당 부활’ 급물살···찬반 분분
- 1면 : 내달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로 지정
- 사설 ① : 성소수자 차별 발언하는 ‘안창호 인권위’ 국제적 망신이다
- 사설 ② : 응급실 ‘문제 없다’ 나흘 만에 의사 돌려막는 정부가 ‘문제’다
- 사설 ③ : 최악의 폭염 뒤 나온 첫 기후교과서 환영한다



(한겨레)
- 1면 : 안창호 “차별금지법, 공산혁명 우려”…시민사회 “즉각 사퇴”
- 1면 : 대통령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군 사기·소비 진작 기대”
- 1면 : 삼수에서 위화도까지…압록강변은 지금 수해 복구 작업 중
- 사설 ① : 방한 기시다 총리, 사진만 찍고 갈 거라면 올 필요도 없다
- 사설 ② : 인권 부정하는 안창호, 인권위원장 자격 없다
- 사설 ③ : ‘채 상병 특검’ 네번째 발의, 한 대표 반대만 말고 안 내야



(한국일보)
- 1면 : 실명 위기인데 스무 번 '전화 뺑뺑이'… 초응급 '대동맥박리'도 4시간 지연
- 1면 : '내수 부진 탈출 물꼬 트나'... 8월 물가 상승률, 41개월 만 최저
- 1면 : 한동훈 이래도 안 받아?... '제3자 추천' 특검법 야당이 먼저 냈다
- 1면 : 독일 자동차산업 경고음… 폭스바겐, 창사 첫 '자국 공장 폐쇄' 극약처방 검토
- 사설 ① : ‘계엄 음모론’ 증폭 민주당, 공당답지 못한 행태 아닌가
- 사설 ② : 제3자 추천 채상병특검 발의… 韓 외면 말고 결단해야
- 사설 ③ : 문 전 대통령 수사, ‘피의 사실 흘리기’ 부작용 우려 크다



※ 9/4(목) 키워드 : 응급실·의료대란 / 검찰총장·인권위원장·인사청문회 / 제3자추천·채상병특검법·발의

 

한국 증시 관련 지수

 

 

지난밤 주요 뉴스

 

1. 미국 주식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8월 6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3.26%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2.12%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1.51%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 8%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9% 이상 하락하여 4월 말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하루 만에 약 2조 위안의 시가총액이 증발하여 미국 주식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럽 주요 주가지수도 일제히 하락했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0.9% 하락했습니다.

 


2.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모델은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을 2.0%로 예측했으며, 이전 예측치는 2.5%였습니다.

3. 우크라이나 여러 관리들이 최고 라다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4. 젤렌스키가 대통령 비서실 부주임인 슈르마의 직위를 해임했습니다.

5. 러시아 외무부는 유럽연합이 쿠르스크 주에 대한 공격을 기획하는 데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6.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몽골을 떠났습니다.

7.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핵 안전 강화 등에 대해 회담을 가졌습니다.

8.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이 인질 교환 협정 2단계에서 "필라델피아 회랑"에서 철수하기로 동의했다고 합니다.

9.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내 하마스 지휘소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중동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1. 유럽중앙은행 집행위원인 심쿠스는 10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9월에 금리를 인하할 이유는 많다고 밝혔습니다.

12. 유럽중앙은행 집행위원인 내겔은 9월에 금리 인하를 지지할지 여부를 사전에 약속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3. 프랑스 전 총리 필리프가 다음 프랑스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4. 일본 자민당 "기시다파"가 공식적으로 해산되었습니다.

15.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4% 이상 하락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10월 계약은 4.36% 하락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11월 계약은 4.86% 하락했습니다.

16. 독점 금지 조사가 확대되면서, 엔비디아가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습니다.

17. 구글은 Chromebook에 구글 인공지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새로운 Chromebook Plus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구동하는 고급 기능을 더 많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18. AMD가 Keith Strier를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19. Starlink가 브라질 법원의 판결을 준수하여 해당 국가 내에서 X 서비스를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 골드만 삭스는 새로운 셰일 오일 우물 비용 중 약 30%가 인공지능을 통해 절감될 수 있으며, 이는 한계 인센티브 가격을 배럴당 약 5달러 하락시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1. 화요일 연방준비은행의 하루짜리 역레포 거래 사용 규모는 3,498억 800만 달러였습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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