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3

2024년 9월 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3

 

 

(2024.09.03) U.S.  Market 

 

• 미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지수가 거의 변동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함.
• 뉴욕증시는 노동절 휴무로 휴장. 미국은 9월 첫 번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지정, 휴무한다.
• 2일(현지시간) 노동절 휴무로 미국증시 휴장
• 나스닥지수는 8월 하순 상승추세로 전환된 이후 상승추세 유지 중
• 나스닥지수 단기 지지선은 17,500 포인트, 저항선은 18,000 포인트
• 독일 증시는 정치적 불안 우려에도 상승하며 새로운 고점을 형성함.
• 09/03 유럽 증시, 미국 휴장 속 매물 소화하며 상승 전환하며 마감
•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59,000 달러를 회복했다. 
• 비트코인 8월 8.6% 하락…
•  MSD,키트루다 연이어 3상 실패…비소세포폐암, 피부편평세포암 중간분석 결과 중단 결정
• 🇺🇸 미국 대선 여론조사- 해리스: 50% ,트럼프: 46% , ABC 뉴스
• 오늘부터 병원비 부담 상한 넘긴 201만명에 2.6조 돌려준다

 

9월 2일(월) 근로자의날 미국증시 휴장

 

 

•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과, 독일 정치 불확실성으로 장 초반 독일 등이 0.7% 내외 하락.
• 그러나 유럽 각국 제조업 지표 개선과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가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으며, 개별 종목 이슈에 힘입어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M&A 이슈가 부각된 부동산 업종과 신약개발 기대 속 대형 제약주가 이를 주도.
• 대체로 시장은 영국을 제외하고 소폭 상승했지만 미국 경제지표를 기대하며 장중 고점으로 마감(독일 +0.13%, 영국 -0.15%, 프랑스 +0.20%, 유로스톡스50 +0.30%)

 

• *변화 요인: 경기, 정치, 그리고 기대
• 중국 제조업지수가 둔화되는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 다만, 폭염과 태풍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어 확대되지는 않음.
• 실제 생산지수, 신규주문 등은 견조했기 때문.
• 물론, 원자재 가격, 출고가격이 폭락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향후 중국 생산자 물가지수의 큰 폭 하락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
• 이 여파는 유럽 경제에도 불안을 줬지만, 이날 발표된 유럽 각국의 제조업 PMI는 예비치보다 상향 조정되는 양상을 보여 영향은 제한.
• 더불어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도 확대. 이에 시장은 장 초반 하락을 뒤로하고 안정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
  
  

 

• 이런 가운데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가 확대.
•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등 많은 투자회사들이 비농업고용자수가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16.5만 건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
• 여기에 실업률은 4.3%에서 4.2%로 하락할 것으로 기대. 이 결과는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임. 물론, 유럽장에서도 유럽 각국의 국채 금리는 상승. 반면, 달러화는 파운드화와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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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금요일에 발표될 8월 고용 보고서가 휴일로 짧아진 이번 주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은 또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예고하고 있으며, 유가는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중국은 추가 제조업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주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1. 비농업 고용

 

• 연준이 수년 만에 금리 인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8월 금요일에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지표(채용 보고서)에 주목하며 중앙은행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움직일지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할 것이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시장에서는 9월 17~18일 회의에서 25bp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노동시장 약화 조짐이 나타나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시장을 뒤흔들었던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일본 엔 캐리 트레이드의 영향도 매도세를 악화시켰다.
• 금요일 보고서 발표에 앞서 해고 관련 데이터가 포함된 수요일의 채용 정보 제공 보고서를 시작으로 노동 시장 건전성에 대한 다른 업데이트가 있다. ADP 민간 부문 고용에 대한 데이터는 목요일에 주간 보고서(초기 실업수당 청구)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2. 시장 변동성

 

• 월스트리트 증시가 상승했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금요일에는 다우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8월 초 매도세 이후 시장이 반등했고, 랠리가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는 기술주 집중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고무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또한 투자자들은 저금리 수혜가 예상되는 가치주와 소형주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 하지만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9월과 10월은 주식 변동성이 큰 달이며, 경제지표가 깜짝 발표되면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줄 수 있다.
  
  

 

3.다시 인하하는 캐나다 은행

 

• 캐나다 중앙은행(캐나다 은행)은 수요일 회의에서 세 번째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미 6월 이후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여 4.5%로 낮췄으며, 시장은 9월 이후 올해 두 차례 더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 금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2분기에 예상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했지만 다가오는 약세의 신호로 6월 성장은 보합세를 보였고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예비 추정치에 따르면 7월에도 성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7월 이후 인플레이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출 것을 암시했다.

 

4.유가 하락 압력

 

• 유가는 금요일 하락세로 한 주를 마감했으며 10월부터 오펙플러스(OPEC+)의 공급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월간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 10월 인도분 브렌트유(Brent) 선물은 금요일에 배럴당 78.80달러로 1.14달러 하락하며 주간 0.3%, 월간 2.4% 하락을 기록했다.
•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Crude) 선물은 2.36달러 하락한 73.55달러에 마감하여 한 주 동안 1.7%, 8월 한 달 동안 3.6% 하락했다.
• 로이터 통신은 금요일 리비아 정전과 일부 회원국의 감산 약속이 수요 부진의 영향을 상쇄하면서오펙플러스가 다음 달부터 생산량을 늘리려는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금요일의 강력한 소비자 지출 데이터로 인해 연준의 예상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도 완화 속도에 대한 반론으로 작용했다. 금리가 낮아지면 경제 성장과 석유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5.중국 데이터

 

• 중국은 월요일에 8월 경제지표(카이신 제조 PMI)를 발표할 예정인데, 7월에 위축된 후 다시 확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 토요일에 발표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제조업 활동은 공장 가격 하락과 주문 부진으로 인해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베이징에 가계 수요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경제 부양책을 요구하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 2분기의 부진한 실적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중국은 7월에도 계속해서 모멘텀을 잃었다.
• 정책 입안자들은 인프라 프로젝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가계에 직접 부양책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시사했다

 

미국증시 새 히어로 떴다…M7 대체할 ‘이 종목’ 반짝반짝

 

 

09/03 주요 투자회사의 미국 8월 고용보고서 전망

 

 

*비농업고용자수 시장 전망: 16.5만 건

• 바클레이즈 17.5만 건
• 골드만삭스 15.5만 건 
• 모건스탠리 18.5만 건
• JP모건 15.0만 건(10~20만건)
• 노무라 13.0만 건

 

 

*실업률 시장 전망: 4.2%

• 바클레이즈 4.2%
• 골드만삭스 4.2%
• 모건스탠리 4.2%
• JP모건 4.3%
• 노무라 4.2%

 

• 시장 참여자들은 허리케인 베일, 텍사스 정전, 자동차 파업 등의 영향이 7월 고용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많으며 관련 이슈가 해소된 8월 고용은 생각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
• 물론, 노무라처럼 주요 지표를 토대로 위축된 고용을,  JP모건은 개선되겠지만,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는 곳도 있음.
• 실업률은 허리케인, 정전, 파업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해고 급증으로 증가해 이를 배제하면 4.2% 내외가 주를 이룸.
• 대체로 시장 참여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긍정적인 전망에 힘을 싣는 모습.
• 오늘 저녁부터 발표되는 ISM 제조업지수와 서비스업지수의 고용지수, JOLTs, ADP 민간고용보고서 등을 주목

 

2024년 미국 증시 휴장일

 

 

9월 3일 시황.

 

• 대규모 매도세 멈춘 외국인
  
  
• 미 증시는 휴장. 유럽 증시는 혼조세 마감
  지표 부진과 0.5%p 인하 기대 약화는 경계 요인
  중국 통계국 PMI는 6개월 이내 최저 수준
  중국 제조업은 글로벌 경기 부분 반영되는 지표
  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내수가 부진하다는 해석

 

• 독일 제조업 지표도 42.4. 5개월 내 최저 수준
  유럽 증시도 9월 전통적인 약세라는 점도
  9월, 3월, 5월, 8월, 2월 순으로 약한 편
  참고로 유럽이 가장 강한 시기는 11월

 

• 이번주 미국 고용 지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
• 금리인하 규모를 가늠하는 지표라 관망 심리 자극
• 미국 대선 토론 등 정치적 변수도 일단 관망
• 다만 주요국 금리인하 진행된다는 점은 지지 요인
• 이번주 나올 고용 지표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을 전망
• 크게 내릴만한 재료 역시 없어 제한적 범위 내 등락만

 

• 한편 JP모건의 마테이카는 증시 조정 경고
• 금리 내린다고 해도 9월 약세장 벗어나기 어려울 것
• 대선 변수. 성장 둔화 등 영향으로 쉽지 않다는 이유 
• 참고로 작년에도 계속 조정 주장한 약세론자임
• 전반적으로 미 증시 휴장일 특유의 관망세 보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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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치매 예방, 90% 가능해지다』(나덕렬 저, 전 삼성병원 교수) →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뇌에 쌓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유발하는데. 문제는 10년 이상 쌓이는 동안 아무 증상이 없어... 치매로 발전하기 전에 이를 검사하고 백신 치료로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 과학적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더 시간 필요.(중앙선데이)▼*아밀로이드 검사 비용은 200만원, 아밀로이드 백신 치료는 2500만원 안팎 

 
2. 부동의 자영업 1위 치킨, 추락 중 → 오랫동안 자영업 ‘창업 1순위’... 그러나 2021년 이후 한식집에 밀려 2순위로 내려앉았고, 커피집(3순위)에도 밀려 조만간 2순위도 내줘야 할 듯. 폐업률도 14.2%로 창업률 14.4%와 비슷, 한 집 열면 한 집 문 닫는 상황.(중앙선데이)

3. 국민연금, 비트코인株 늘렸다 → 법에 따라 기관투자가의 암호화폐 투자가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주에 우회 투자 늘려. 이미 코인 결제사업을 하는 ‘블록’에 825억원, 암호화폐 거래사업을 하는 ‘코인베이스’에 69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2분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전체 발행액의 1% 추정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454억 투자.(한경)
 
4. 치매예방 수칙 ”진인사 대천명“ → (진)진땀나게 운동하라 (인)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끝는다 (사)사회활동과 긍정적 사고를 많이 하라 (대)대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 독서, 암산 문제, 퍼즐 등 (천)천박하게 술 마시지 말라 (명)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중앙선데이, 같은 기사)

5. 브라질, ‘X(트위트) 사용금지’ → 브라질 대법원 판결, 정부 시행. 적발시 벌금 1200만원. 지난 4월 가짜뉴스와 혐오 발언 유포 계정을 차단하도록 엑스에 명령한 것에 대해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거부한데 대한 조치. 북한·중국·러시아 같은 권위주의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X를 차단한 국가는 브라질이 유일. 브라질 여론은 갑론을박.(국민)

 

6. 벤자민 프랭클린이 분노를 삭이는 법 → ‘흙수저’에서 발명가, 미국 건국의 아버지, 대통령이 아닌 인물로 달러화 모델인 단 두 명 중에 한 사람... 그는 정적들에게 분노를 담은 편지를 쓰면 24시간 뒤에 부쳤다. 그 사이 화가 가라 앉게 되면 편지를 부치지 않거나, 아니면 부드럽게 고쳐서 편지를 보냈다. 이 덕분에 인맥을 넓힐 수 있었다.(중앙선데이)

 7. 결혼식에서 신부가 아버지 손 잡고 입장하는 것 ‘금지’? → 스웨덴 교회 강제규정 추진. 현재도 결혼식에서는 신랑 신부가 동시에 입장하는 것이 원칙. 그러나 최근 미국 등의 영향으로 아버지 손잡고 입장하는 사례 늘어. 성평등에 어긋난다는 게 가장 큰 이유.(매경)

8. 영화관 티켓 1만 5000원 시대... 배우 비싼 몸값 때문? → 해외 OTT들이 한국 제작비, 특히 배우 개런티를 엄청나게 올려 놓은 게 사실, 그래서 제작비가 인상되고 극장에서는 손익분기점를 맞추기가 어려운 건 일정 부분 타당성이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티켓 가격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전문가.(중앙선데이)

9. 눈썹 문신 등 우리나라에서 문신한 인구는 현재 1300만명 → 지난 21대 국회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 제정안이 여러 건 발의된 바 있으나 아직 비의료인의 문신은 불법...(경향)

10. 자영업 경기가 심싱찮다 → 올 2분기 자영업 폐업 1만 5810개, 코로나 팬데믹때 1만 3193개보다도 많아. 포장 주문이라도 많던 팬데믹 때보다 더 힘들어... 자영업자 숫자 뿐만아니라 수익률도 하락, 1분기 사업장당 영업이익 915만원… 2023년대비 23.2% 하락.(세계)

치매 예방을 위한 수칙

 

9/3(화) 국내

● 세계
· 94세 생일 맞은 워런 버핏…장수비결은 콜라·사탕? 
· “中, 日에 반도체 추가 통제시 보복 경고…토요타 타격 우려" 
· 러 "우크라 동부 2개 마을 점령"...하르키우 공습 47명 부상 


● 정치
· 윤 대통령,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 “국회 정상화가 먼저
· ‘지구당 부활’ 법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회부 
· 李, 모두발언부터 ‘제3자 특검법’ 압박… 韓 “野 일방설정한 기한에 맞출순 없어” 


● 경제
· 한-호주 FTA 10주년, 새로운 10년은 미래산업 '원팀' 
·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한미약품, '독자 경영' 탄력 
· “올림픽보다 뜨겁다” 노래하는 신유빈, 3일새 180만명 돌파…바나나맛 우유 새 광고 대박 예감 


● IT, 과학
· 오픈AI로 빅테크 뭉칫돈 몰린다 
· "경영 안정 최우선" 넥슨 총수 일가, 5조원대 상속세 완납 
· IBS, 김유수 도쿄대 교수 융합 분야 신규 단장 선임 


● 사회
· 복지부,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현장연결 
· 부천 화재 '18년 된 에어매트'…소방청장 "사용기간 지난 490여개 전량 교체" (
· 국회, 광주의 날 '팀광주 의원' 6명 위촉…공항 이전 등 현안 지원 

 

다 팔아도 집은 절대 안 팔아, 5060세대 서울 아파트 '소장각'

 

[9/3(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내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
- 1면 : 나토 국방비 역대 최대 증액
- 1면 : ‘범죄 방조자’ 플랫폼, 책임도 안 진다
- 1면 : 22대 국회 ‘지각 개원식’… 대통령은 37년 만에 불참
- 사설 ① : 부실기업도 퇴출 못 시키는 한국 증시, 외면받는 게 당연
- 사설 ② : 국가 기밀 장기간 대량 유출, 정보사뿐인가
- 사설 ③ : 이렇게 대립하면 대통령도, 야당도 불행해질 것

(중앙)
- 1면 : '세계 톱10' 대만 5곳, 한국 0…패키징 혁명, K반도체의 위기 왜
- 1면 : 용산 "이재명, 직 걸고 말하라"…정치권 뒤덮은 '카더라 계엄설'
- 사설 ① : 난데없는 야당의 ‘계엄 음모론’, 저의가 의심스럽다
- 사설 ② : 팍팍해지는 가계 주머니, 더 커지는 내수 부진 걱정

(동아)
- 1면 : 韓-李 회담 다음날, 尹 ‘국회 보이콧’… 與내부 “포용 모습 보여야”
- 1면 : ‘DNA 확인’ 막혀… 생사 알 길 없는 성인 실종자 6800명
- 1면 : 경찰, 텔레그램 법인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내사
- 1면 : 규제직전 ‘영끌 주담대’… 8.9조 역대 최대 증가
- 사설 ① : “나라 망할 정도로 집값 오른 건 아냐”… 그럼 얼마나 올라야
- 사설 ② : 韓-李 지구당 부활 적극 논의… ‘차떼기’ 흑역사 벌써 잊었나
- 사설 ③ :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은 어찌 됐든 납득하기 어렵다

(경향)
- 1면 : ‘대통령 첫 불참’ 오명 쓴 국회 개원식
- 1면 : 경기도 ‘제로특구’ 시행 한 달…광명 먹자골목 가보니
- 1면 : 민주당판 ‘제3자 추천 채 상병 특검법’ 오늘 발의…‘야당 비토권’ 포함 유력
- 1면 : ‘딥페이크 성착취물’ 텔레그램 법인 첫 내사
- 사설 ① : 국회 개원식마저 불참한 윤 대통령, ‘정치 포기’ 선언인가
- 사설 ② : 윤석열·기시다 고별 회담, ‘물컵 반 잔’ 못 채우면 의미 없다
- 사설 ③ : 잇단 땅꺼짐 공포, 대형사고 터지기 전 근본대책 서둘라

(한겨레)
- 1면 : 윤 대통령의 공허한 ‘국정 자찬’…개원식 불참도 ‘국회 탓’
- 1면 : 독일 극우, 사상 처음 주의회 선거서 1위 등극
- 1면 : 응급실이 ‘응급’, 정부는 “유지 가능”…현장선 “추석이 고비”
- 사설 ① : 국회 개원 첫 불참 대통령, 국회 무시하고 뭘 하려 하나
- 사설 ② : 때아닌 ‘계엄’ 논란, 여야 정치공세 빌미 안돼
- 사설 ③ : 뉴라이트 집필 한국사 교과서, 역사 왜곡 우려 크다

(한국일보)
- 1면 : "응급실 상황 엄중" 나흘 만에 입장 바꾼 정부
- 1면 : ’계엄 문건'까지 등장한 김용현 청문회… 野 “계엄령 친정체제 구축” 金 “거짓 선동”
- 1면 : 오점 남은 최장 지각 개원식... 현직 대통령 민주화 이후 첫 불참
- 1면 : 8분기 연속 쪼그라든 가계 여윳돈...월 100만 원도 위태
- 사설 ① : '간토대학살 공동조사' 후쿠다 제안, 한일정상 논의하라
- 사설 ② : 대통령 국회개원식 불참… 대결적 자세론 국정 어렵다
- 사설 ③ : 여윳돈 8분기 연속 축소, 가계 흔들리는데 대책은 하세월

※ 9/3(화) 키워드 : 대통령·국회·개원식·불참 / 계엄·논란 / 가계·여윳돈·축소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국민연금·KIC 2분기 미국주식 매수종목, 비트코인까지

 

가상자산 곧 소각, 보호나라 피싱 확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