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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25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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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25

 

 

08/26 주간 이슈 점검

 

이번 주(8월 26일~8월 30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 실적, 소비자 신뢰지수
매크로 고비 넘은 증시…남은 숙제는 엔비디아 실적
엔비디아 실적 시장기대 충족 여부 주목…설비투자·실적전망 촉각

"파월도 가능성 열어둬"…잭슨홀 연설후 되살아난 '빅컷' 기대감
파월 “정책 조정 시간 도래” 9월 금리인하 시사에 금융시장 화색
美 7월 PCE 물가 둔화 기대…美대선 TV토론 앞두고 변동성 확대 유의
비트코인 $64.3K–파월, 케네디 쌍끌이 급등 뒤 암호화폐 상승세 지속
비트코인 70K 저항선 돌파한다면?… “2020년 랠리와 닮은 꼴, 연말 10만~11만달러 전망”–핀볼드

 

 

 

총론

 

  • 시장 참여자들은 파월 연준의장의 통화정책 변화 언급을 통해 금리인하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 물론, 이미 많은 부분에서 반영이 됐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주목할 부분은 파월 의장이 물가에는 안도를, 고용에는 우려를 표명했기 때문에 화요일 발표되는 소비자 신뢰지수의 중요도가 확대.
  • 특히 보고서 안에서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의 어려움 수치의 차이가 확대될 경우 실업률 안정 기대가 높음.
  • 이는 9월 FOMC에서 50bp 인하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어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그리고 수요일 미 증시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도 중요. 
  • 결과에 따라 AI 산업의 성장 속도 등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 특히 옵션시장 변화를 감안하면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당일날 상승/하락 변동폭이 7%에 이르기에 관련 종목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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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발표

 

  • 28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AI 산업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으로 전망.
  • 현재 시장은 285.4억 달러 매출, 188억 달러의 영업이익 , 0.64달러의 EPS를 전망.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62%였다면 이번 2분기에는 112%로 3분기에는 74.3%로 둔화를 예상

  • 웨드부시에서는 이번 실적이 수년만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 
  • MS, 아마존, 알파벳의 클라우드 수치 등을 감안 AI 수요가 증가중이라며 이번 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 키뱅크, 레이몬드, 골드만삭스 등도 블랙웰 지연이 이번 실적에 영향이 크지 않았을 것이며 여전히 AI 산업 발달로 인해 수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 
  • 씨티은행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블랙웰 우려를 안심시키는 발언을 할 것이며 이로 인해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언급.  

  • 시장 참여자들은 이와 함께 주목할 부분은 공급망 제약에 대한 해결 이슈인데 늦어질 경우 수요 둔화 가능성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 
  • 더불어 거시 경제로 인한 PC 산업 위축과 데이터 센터 등의 지출 부진, 
  • AMD, 인텔 등과의 경쟁심화 이슈 등을 어떻게 완화시킬지 여부에 주목할 듯. 
  • 현재 엔비디아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 중 19건이 강력한 매수, 33건이 매수, 5건이 보유로 대부분 매수의견을 이야기 하고 있음. 
  •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가 상승/하락 변동성을 7%로 보고 있어 결과 발표 후 엔비디아 변동성은 확대 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음

 

*경제지표

 

  • 27일(화)에 발표되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에 주목.
  • 시장은 지난달 100.3에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이번 보고서에서 중요한 내용은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의 어려움의 차이로 시장은 지난달 18.1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이는 실업률과 상관관계가 강하기 때문에 시장 예상에 부합된다면 실업률 안정 기대를 높일 수 있음.
  • 이 경우 연준의 9월 50bp 인하 기대 약화와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 시킨다는 점에서 달러 강세, 금리 상승 등 금용시장 변동성 확대 전망

  • 이와 함께 30일(금)에 발표되는 PCE 가격지수도 중요. 
  • 최근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데이터를 토대로 클래블랜드 연은의 나우케스트에서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7%, 근원 PCE 가격 지수는 0.13% 상승 했을 것으로 전망. 
  • JP 모건도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12% 상승 전망하고 있어 지난달 발표된 0.2%보다는 물가 안정이 예상. 


 

케네디, 트럼프 지지,친비트코인후보 단일화

미 대선 제3후보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공식 발표케네디 “선거운동 중단하고 트럼프 지지”…트럼프 “나이스”–친비트코인 단일화     ▶ ▶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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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정 

 

  • 08/26(월)
    미국: 7월 내구재주문
    실적: 핀둬둬(PDD), 트립닷컴(TCOM)

  • 08/27(화)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실적: 센티넬원(S), PVH(PVH), 노드스트롬(JWN)

  • 08/28(수)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실적: 엔비디아(NVDA), 세일즈포스(CRM), HP(HPQ),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리오토(LI), 옥타(OKTA), 풋록커(FL), 어펌홀딩스(AFRM)

    08/29(목)
    미국: 2Q GDO 성장률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행사: 도이체방크 기술 컨퍼런스(참석-MSFT,AMD,MU,SMCI,EXPE,MA,V 등)
    실적: 델(DELL), 마벨테크(MRVL), 베스트바이(BBY), 룰루레몬(LULU), 오토데스크(ADSK), 울타뷰티(ULTA), 갭(GAP)

    08/30(금)
    미국: 7월 개인 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8월 소비자심리지수(확)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 $NVDA $CRWD $CRM $DELL $PDD $LULU $ANF $ULTA $CHWY $AFRM $S $OKTA $MRVL $PSTG $LI $KSS $TCOM $BBY $GAP $VEEV $FIVE $DG $ADSK $MDB $HPQ $NTAP $PVH $AEO $DQ $BOX $NCNO $NTNX $HEI $FL $BBWI $BNS $DDD $IREN $APLD $AMBA $VSCO $JWN $OLLI $AMWD $TUYA $CPB $DCI $BURL $FRO $SMTC

 

  • • Monday: $PDD.
  • • Tuesday: $S.
  • • Wednesday: $CHWY, $CRM, $CRWD, $HPQ, $NVDA, $OKTA, $VEEV.
  • • Thursday: $ADSK, $BBY, $DELL, $ESTC, $LULU, $MDB.

 

 9월 주요 일정

 

  • 6일 미국 고용보고서(실업률 4.2%e)
  • 10일 미 대선 TV 토론(2차, ABC 뉴스)
  • 12일 한국 선물옵션동시만기일
  • 14-18일 한국 추석 연휴
  • 17-18일 FOMC 회의
  • 20일 미국 선물옵션동시만기일
  • 25일 메타(META) Connect 2024
  • 27일 일본 자민당 총리 선출
  • 30일 NABE 2024 및 파월 발언
  • (월초) 애플, iPhone 16 공개

 

여유자금 예치, 최고 4.0% 통장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에 입출금 자유로운 ‘SC제일 Hi(하이)통장’ 출시올해 말까지 첫 거래 고객 3.4% 우대금리 혜택 기본금리 0.1%우대금리 최대 3.9%포인트 제공여유자금 예치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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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주간전망] '금리 인하 대' 강세 흐름 이어질까

 

 

  • 이번 주(8월 26일~8월 30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뉴욕 주식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 금융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들썩이고 있다.
  • 파월 의장은 지난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 조정의 때가 도래했다"고 발언했다.
  • 이는 연준이 이제는 통화 긴축에서 완화로 정책 방향성을 전환하겠다는 '피벗(pivot)'의 선언으로 해석된다.
  • 미 연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덮치자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전쟁을 벌여왔다.

  • 가파른 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고, 그 결과 현재 5.25~5.5%인 미국의 연방기금금리는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한 지속 가능한 경로를 향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강해졌다"며 드디어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전쟁이 끝나감을 시사했다.

  • 또 냉각하고 있는 미국의 고용 시장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노동 시장 여건이 더 냉각하는 것을 원하거나 환영하지 않는다"며 "강한 노동 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연준이 금리 인하의 강력한 신호탄을 쏘았으며, 내달 중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을 확실시하고 있다.

  • 일부 전문가들은 그때까지 고용 시장이 더 냉각하는 흐름이 보일 경우 연준이 통상보다 큰 폭의 0.5%P '빅 컷'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왔던 전 거래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고, 기술주도 날아올랐다.
  • 높은 기준금리와 채권 금리는 그간 주식 시장을 짓누르는 요인이었다. 연준의 금리 인하는 유동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미래 수익에 기반한 기술주 및 성장주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여준다.

  • 고통스러운 긴축 속 억눌렸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뉴욕증시도 계속해서 '인하 랠리(강세)'를 펼칠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 다만, 금융시장이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이미 상당히 선반영하고 있다는 점은 증시의 추가 강세를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이다.

 

  • 한편 이번 주에는 인공지능(AI)의 총아이자 뉴욕증시 기술, 반도체의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한다.
  • 엔비디아는 앞선 수 분기 동안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해왔다. 또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뉴욕증시 전반의 위험 선호 심리를 크게 개선해왔다.
  • 다만,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점, 엔비디아의 주가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 2주 동안 20% 넘게 올랐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 이번 주는 8월의 마지막 한 주이다. 
  • 통상 뉴욕증시에서 여름은 계절적으로 증시의 수익률이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9월 거래를 앞둔 8월의 마지막 주는 보통 증시가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정보업체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8월의 마지막 주에 1.1%의 수익률(중간값)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 경제 지표 중에서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알려진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7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2% 상승하고, 전년동기대비 2.5% 올랐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과 같거나 약간 높은 상승률이다.

  • 파월 의장이 노동 시장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가운데 매주 발표되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주목된다.
  •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도 공개된다. 
  • 앞서 발표된 2분기 GDP 속보치는 2.8%이었는데, 이에 대한 수정치가 발표되는 것이다. 
  • 이외에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하는 제조업 관련 수치 등이 발표된다.
  •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 지난 한 주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7% 올랐다. 
  • 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한 주간 각각 1.45%, 1.40% 올랐다.

 

 

엔비디아(NVDA) 실적발표 크게 상회 예상

엔비디아(NVDA) 오는 8월 28일에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우수한 실적 예상                                                                        엔비디아는 오는 8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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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일) 국내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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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암호화폐로 경제 변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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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비트 코인 3배 상승 가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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