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27

 

2024년 8월 2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27

 

 

(2024.08.27) U.S. Market

 

• DOW ▲ 41,240.52 (0.2%)
• S&P500 ▼ 5,616.84 (-0.3%)
• NASDAQ ▼ 17,725.77 (-0.9%)
• RUSS 2K ▼ 2,217.92 (-0.0%)
• PHLX 반도체 ▲ 5,097.35 (1.8%)

 

다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테크 업종 하락세로 3대 지수 혼조 마감(08/26/24)

 

- S&P 500, 나스닥 vs 다우, 러셀 2000 의 다이버전스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 탓일지, 아니면 지난 7월 섹터/스타일 로테이션의 재현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금리 인하 시그널 후 다이버전스가 나온 점은 공통. 다만 다우, 러셀 2000 역시 장 후반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하는 등 상승 모멘텀이 강하지는 않았음.

 

- 포스트 잭슨홀 랠리 후 S&P 500 과 나스닥 하락, 다우 지수와 러셀 2000 상승. 다우지수 신고점 경신.

 

 

• 08/27 나스닥,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역대 최고치 경신한 다우…엔비디아 경계심'으로 기술주 하락
• 다우존스 사상 최고치 마감…S&P·나스닥은 하락
• 나스닥 0.9% 하락…엔비디아·PCE 물가 지표 앞두고 관망
• 기술주 매도에 뉴욕증시 ‘혼조’…다우존스는 0.16% 올라 최고치
• 실적발표를 사흘앞둔 엔비디아가 2% 내렸고 다우는 사상최고를 경신했습니다.
• 엔비디아 2% 하락하자 슈퍼 마이크로 8% 급락
• 뉴욕증시 피로감 속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기준금리 인하 기대 vs. 기술주 피로감 공존
• 매7은 애플 $AAPL 과 알파벳 $GOOG 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5종목 모두 하락. 테슬라 $TSLA 와 엔비디아 $NVDA 는 -2% 이상 큰 폭으로 하락
• 최근 아마존 $AMZN 전자 상거래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테무의 모기업 판둬둬 $PDD 실적 발표 후 급락. 그러나 아마존 주가가 수혜를 받지 못한 점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듯.
•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산 테슬라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테슬라도 -3% 넘게 하락했습니다 
• 애플, 9월 9일 신형 아이폰 공개…AI 기능 탑재 기대
• 트럼프 “머스크, 정부자문역 맡아 AI 등에 아이디어 낼 수 있어”
• [뉴욕 코인시황/마감] 숨고르며 방향성 탐색 … 비트코인 $64K 아래서 다지기
• 리비아 감산·중동 긴장 고조 속 유가 급등(3%)
• 비트코인 '반등' 신호탄?…美 트럼프 지지율 따라 상승
• 트럼프, 내달 해리스와 토론 불참 가능성 시사…"방송사 편향적"
• 빅5 응급실 모두 '진료 중단' 속출…간호사 파업까지 '비상'- 아프지 마세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한 뒤 주가상승률이 엔비디아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회사가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한 2020년 8월 이후 자신의 회사와 몇몇 주요 기업들의 성과를 비교했다. 결과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113%라는 놀라운 수익률로 최고 자리에 올랐다.

 

• 미국증시는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뚜렷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내달 연방 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폭에 대한 논의 지속
• 금값 소폭 상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은 전날보다 온스당 0.3% 오른 2555.20달러 마감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권오성 주식 전략가 “파월은 잭슨홀에서 9월 금리 인하에 쐐기를 박았다” 발언, 하지만 엔비디아의 실적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주장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둔 부담감에 투자심리 제한적, 엔비디아 2.25% 하락

 

• 미 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엔비디아(-2.25%)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자 나스닥은 하락 전환. 
• 이와 반대로 중소형주로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로테이션이 진행되자 다우와 러셀2000지수는 견조. 
• 대체로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과 월말, 월초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차별화가 진행(다우 +0.16%, 나스닥 -0.85%, S&P500 -0.32%, 러셀2000 -0.0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

반응형

• 변화 요인: 엔비디아 실적, 순환매
• 28일(수) 장 마감 후 있을 엔비디아(-2.25%)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에 반도체 업종이 대부분 하락. 
• 이번 실적에 대해 많은 투자회사들이 ‘수 년 만에 가장 중요한 실적 발표’ 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차익 매물이 출회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 이런 가운데 옵션 시장을 통해 상승/하락 변동성이 9%를 기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도 위험 회피 현상의 원인. 
• 이에 AI 관련 종목군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등 대체로 차익 실현 매물이 부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하락했으며 글로벌 X AI ETF(AIQ)는 0.96%, 글로벌 X 로보틱스&AI ETF(BOTZ)도 1.19% 하락
  
  
• 한편, 파월이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9월 FOMC에서 금리인하를 시사한 데 힘입어 중소형 종목이 강세를 이어간 점도 특징. 
• 그동안 쏠림 현상에 의해 반도체 등 일부 개별 종목이 상승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중소형 종목 등 여타 종목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유입된 점도 특징. 
  
  
• 그러나 러셀2000 지수의 강세가 지속되려면 결국 미국의 경기가 견고해야 한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경기가 둔화될 경우 실적 우려가 높은 중소형 종목의 부진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이를 감안 월말 월초 발표되는 PCE 가격지수, ISM 제조업지수, 고용보고서 등 주요 지표들의 중요성이 확대. 
• 관련 지표 결과는 주식시장과 함께 채권, 외환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당분간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박 7 주가 변동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 하락
  
  
• 엔비디아(-2.25%)는 28일(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브로드컴(-4.05%)은 AI를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히타치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마이크론(-3.83%)은 대만의 공장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니드햄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 AMD(-3.22%), 퀄컴(-2.31%), 인텔(-2.00%), AMAT(-3.18%), TSMC(-1.29%), ASML(-2.64%), ARM(-4.96%)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8.27%), 아리스타 네트웍(-2.94%), 웨스턴 디지털(-2.58%) 등도 동반 하락. 
  
  
• 핀둬둬(-28.51%)는 부진한 매출과 함께 CEO가 경쟁 심화 등을 이유로 향후 강한 성장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언급하자 급락. 
• 알리바바(-4.27%), 징동닷컴(-3.84%) 등도 동반 하락. 
•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7.13%)은 CEO가 100만 중 주식 매수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니오(-1.23%)와 리오토(-2.31%)는 캐나다 등의 관세 부과 이슈 등으로 하락. 
• 바이두(+0.61%)는 골드만삭스가 AI 클라우드 수익 가속화, 자율주행의 진전 등으로 마진은 안정적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4.49%)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테슬라(-3.22%)는 중국에서의 할인 연장에 따른 마진 축소 우려,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100% 관세 부과 소식으로 부진.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 Y 등이 캐나다로 수출되기 때문. 
• 알파벳(+0.30%)은 올해 글로벌 광고 지출이 10.5%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메타(-1.30%), 아마존(-0.87%)과 함께 전체 광고 지출의 44%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됐지만 메타와 아마존은 하락. 
• 퍼스트솔라(+0.92%)는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 
• 그러나 솔라엣지(-9.18%)는 CEO가 회복을 빠르게 추진하려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사임을 발표하자 장 전 상승하기도 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전환. 
  
  
• 엑슨모빌(+2.14%), 셰브론(+0.60%), 코노코필립스(+1.94%) 등 에너지 업종은 리비아 벵가지 정부가 원유생산과 수출 금지 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을 이유로 상승. 
• 브라질 석유 기업인 페트로브라스(+8.68%)는 국제유가 급등과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코메리카(-1.53%), 웨스턴 얼라이언스(-1.46%), 자이온스(-1.68%) 등 지역은행들은 하락.

 

여유자금 예치, 최고 4.0% 통장 ,SC제일은행

 

8월 27일 시황

 

• 다시 시작된 업종 순환매 
  
  
• 대형 기술주 매물, 에너지 등 매수 엇갈리며 혼조
• 메가7 중 알파벳, 애플 제외 모두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 파월 발언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이라는 평가 우세
• 메리 데일리도 이 날 정책 조정할 때가 되었다고
• 고용 흔들리지 않게 할 것. 조짐 이상하면 공격적 대응
• 데이빗 러셀, 이전 저점 테스트는 이제 불가능해져
• Seeking Alpha. 첫 인하 0.5%p 11, 12월 0.25%p 예상
• Rabobank.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1%p 인하 전망
• 단 이후는 대선 결과에 달려. 트럼프가 되면 인하 어려워
• 다만 일부는 금리인하가 경기 둔화를 의미한다고 주장
• Union Bancaire Privee. -0.5%p는 7월 지표 부담 반영
• 야데니는 강한 지표로 인하 기대 낮아질 수도

 

• 나스닥, S&P500 하락시킨 것은 대형 기술주들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경계감 작용하며 기술주 매물
• 일부는 엔비디아 실적이 악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
• 이번 분기는 100% 이상 매출 증가. 다음 분기는 75%
• 5분기 연속 100% 이상 증가하던 사이클 끝나는 것
• Michael Schulman. 동일한 성장 한계 구간 진입
• 다니엘 모건, 실적 미스나면 AI주 전체 매도 심할 것
• 블랙웰 관련 노이즈 어떤 형태로 돌파하는지도 관건
• -2.2% 하락 마감. 주요 반도체주 일제히 약세
• 마이크론은 니드햄에서 목표가 하향. 단 매수는 유지
• 가을 출하량이 보합세 보일 것. 목표 150 → 140달러

 

• 반면 에너지주는 중동 사태로 유가 오르며 강세
• 리비아 원유 수출 중단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영향
• 금리 인하 전망에 러셀2000 지수는 오늘도 상승
• 파이퍼 샌들러. 파월 발언은 중소형주 매수 유입 계기
• UBS, 대선, 중동 변수 불구 금리인하 효과로 증시 오를 것
• AI주 성장 스토리 여전. 연말 S&P500 5900p 전망
• 자금 순환매가 나타나며 업종별 등락차가 나온 하루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8. 27.(화)  주요 뉴스

 

• 애플 이벤트 일자 급변경(9. 9)
• 리비아에 의한 유가 급등
• 퓨리오사. 추론 집 출시(리벨리온의 경쟁사? 정더로 보심 되겠음. 밸류 경쟁)
• 데이터센타 AI 칩 로드맵 업데이트 공유
• 골드가 미처 날뛰고 있습니다.

 

골드가 미처 날뛰고 있습니다..리인하의 확고한 스탠스전쟁의 격화(러우. 중동 쌍방 급발진).골드 바운스 다시 시작 됐다.

 

데이터센터 AI 칩 로드맵.엔비디아 블랙웰 지연, GB200A 추가.AMD MI325X추가.브로드컴, 마블, 알칩 공동 개발 등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출처 : 바울의 X

 

8/27(화) 국내

● 세계
· 이란 외무 “확전 추구하진 않아”…‘계산된 보복’은 재확인
· 텔레그램 창업자, 범죄 악용 방치 혐의로 佛서 체포 
· 中 군용기 日 영공 첫 침범...한미 연합연습 중 KADIZ에도 40분간 진입 


● 정치
· 與野, 9월 정기국회 일정 합의…2일 개회식·9일부터 대정부질문 
· 후쿠시마 오염수 여야 공방‥"괴담 선동" "대책 촉구한 것"
· 김부겸 "이재명, 유연한 리더십 보여야" 


● 경제
· 삼성 준감위 "정경유착 우려 있지만"…한경협 회비 납부 사실상 승인
· 한미사이언스 “신동국-모녀, 배임적 투자유치 방해 중단해야”
· 美증시 28일 엔비디아 타임…"수년간 가장 중요한 기술실적" 


● IT, 과학
· "영화 무료 예매 年 24→3회로 싹둑"…이정헌 "이통3사 멤버십 혜택 줄여"
· SKT 에이닷, 일상 편의 기능 대폭 보완한 AI 개인비서로 전면 개편 
· '상반된' AI폰 전략…삼성 "갤A에도" vs 애플 "최신폰만" 


● 사회
· 판결 나흘 만에 … 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입금
· '엠폭스' 확산…국제 보건비상사태 선포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수심위가 공정하게 심의할 것" 

 

 

머스크, 테슬라 본사에 구축한 'AI 개발용' 슈퍼컴퓨터 공개

 

[8/27(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응급실 의사에게 ‘비용·권한·면책’ 3종 지원
- 1면 : 국힘 “의대 증원, 2026년도 한 해 유예”... 대통령실 “예정대로”
- 1면 : 법원, ‘MBC 대주주’ 방문진 새 이사 임명 집행정지 인용
- 1면 : 세계 절반 장악한 K배터리 ‘방전 위기’
- 사설 ① : 北 자폭 드론 실용화 단계, 우리 군은 무슨 준비 하고 있나
- 사설 ② : 방송 정쟁 싸움터 된 국회 과방위, 과학기술 분리해야
- 사설 ③ :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 우리도 SNS의 ‘범죄 방치’ 책임 물어야

(중앙)
- 1면 : 2030 주담대 13조원 급증…은행들은 대출한도 조이기
- 1면 : 법원,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MBC 사장 교체도 일단 스톱
- 사설 ① : 송배전망 ‘님비’로 전력난까지 우려…전력망법 시급
- 사설 ② : 소급 적용 안 된다는 이유로 호텔 화재 위험 방치해서야

(동아)
- 1면 : 나홀로 ‘부채 역주행’, 빚에 포위된 한국 경제
- 1면 : 법원, MBC 방문진 새 이사 임명 제동… 집행정지 인용
- 1면 : 송변전 설비계획 112건, 3년째 착공-준공 ‘0건’
- 北 ‘자폭형 드론’ 성능시험 공개
- 사설 ① : 응급실 대란에 보건의료노조 파업까지… 환자들은 어쩌나
- 사설 ② : 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 정지… ‘2인 방통위’에 대한 근본적 의문
- 사설 ③ : 송변전 사업 112건 중 착공 ‘0’… 첨단산업에 ‘재앙’될 것

(경향)
- 1면 : ‘MBC 사장 교체 시도’ 제동걸렸다
- 1면 :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에 주민번호·주소까지 수집한 검찰
- 1면 : 금감원장 ‘압박’ 하루 만에…은행들 대출 만기·한도 축소
- 1면 : 과학적 근거 없는 ‘기후대응댐’…“피해만 주는데 누굴 위해 짓나”
- 사설 ① : 법원의 ‘2인 방통위’ 방송장악 제동, 사필귀정이다
- 사설 ② : 텔레그램 대표 체포, 한국도 ‘플랫폼 익명 범죄’ 척결 나서야
- 사설 ③ : ‘반노동·막말’ 잘못 없다는 김문수, 이래도 장관 시킬 건가

(한겨레)
- 1면 : 법원, ‘이진숙 방통위’ 방송 장악 제동…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 정지
- 1면 : 기대도 신뢰도 잃어가는 인권위…권고 급감, 존재감 ‘휘청’
- 1면 : 공무원증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군 내부자 연루 가능성
- 1면 : 한동훈, 의대정원 중재에…대통령실 “협상 사안 아냐”
- 사설 ① : ‘이진숙 방통위’ 제동 건 법원, 방송장악 헛된 시도 멈춰야
- 사설 ② : 여야 대표 시급히 만나 의료공백·특검 현안 풀어야
- 사설 ③ : 반노동 넘어 노조혐오·극우편향, 김문수 장관 안 된다

(한국일보)
- 1면 : '간호법' 통과시켜 의료대란 제동 거나... 여야 "법안 처리하자"
- 1면 : 'MBC 친여권으로 개편' 계획 스톱...법원, 방통위 강행에 제동
- 1면 : '강남 부모만 노난' 외국인 이모님 정책, 임금 낮추면 만사 해결될까
- 사설 ① : “박 대통령 탄핵은 잘못”··· 자질 논란만 키운 김문수 청문회
- 사설 ② : 석달 만에 질문받는 尹, 국민 관심사에 공감할 답변을
- 사설 ③ : 방위비 분담금 조속히 매듭짓고 갈등 소지 없애야

※ 8/27(화) 키워드 : 법원·방송장악·제동 / 은행·대출한도·조이기

 

시총순위 엔비디아와 11%차, 마이크로소프트와 12.3% 차

지난밤 주요 뉴스 

 

1. 애플은 현지 시간 9월 9일(한국 시간 9월 10일 새벽 1시)에 제품 발표회를 열며, iPhone 16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 골드만 삭스는 기업의 자사주 매입과 체계적 투자 전략이 강력한 자금 흐름을 만들어, 이번 주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FOMO(기회를 놓칠 것에 대한 두려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3. 샌프란시스코 연준의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안정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며, 금리 정책을 조정할 시점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4. 애플은 케반 파레크가 루카 마에스트리를 대신해 CFO(최고 재무 책임자)로 임명된다고 발표했습니다.

5. 카타르는 쿠웨이트와 15년간 매년 300만 톤의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를 내각에 합류시키고 싶다고 밝혔지만, 머스크는 사업 때문에 바쁘다고 답했습니다.

7. 미국 에너지부는 전략 비축유를 보충하기 위해 약 360만 배럴의 원유를 구매할 계획이며,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8. 스페이스X는 화요일 새벽 네 명의 민간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내기 위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9.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의 신임 CEO는 회사의 원유 생산량이 일일 180만 배럴로 증가했으며, 석유 생산을 유지하면서도 재생 가능 에너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 라틴아메리카 항공사는 콜롬비아의 연료 부족으로 인해 36개의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11. 미국의 7월 내구재 주문 초기치가 전월 대비 9.9% 증가하여, 2020년 7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예상치는 4.9% 증가였으며, 이전 수치는 6.7% 감소에서 6.9% 감소로 수정되었습니다.

12.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3.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월요일에 3,535억 5,700만 달러 규모의 일일 역레포(Reverse Repo) 협정을 사용했습니다.

14.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16% 상승, 나스닥 지수는 0.85% 하락, S&P 500 지수는 0.31% 하락했습니다. 주요 중국 관련 주식들은 대부분 하락했고, 나스닥 골든드래곤 중국 지수는 0.76% 하락했습니다.

15. WTI 원유 선물 가격은 3.46% 상승하여 배럴당 77.42달러에, 브렌트 원유 선물 가격은 3.05% 상승하여 배럴당 81.4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6. COMEX 금 선물은 0.29% 상승하여 온스당 2553.6달러에, COMEX 은 선물은 0.3% 상승하여 온스당 29.9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가상자산 곧 소각, 보호나라 피싱 확인 서비스

국민연금·KIC 2분기 미국주식 매수종목, 비트코인까지

워런 버핏, 미국 주요 투자사 2분기 지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