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29

2024년 8월 3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29

 

 

(2024.08.29) U.S.  Market 

• DOW ▼ 41,091.42 (-0.4%)
• S&P500 ▼ 5,592.18 (-0.6%)
• NASDAQ ▼ 17,556.03 (-1.1%)
• RUSS 2K ▼ 2,190.11 (-0.6%)
• PHLX 반도체 ▼ 5,059.56 (-1.8%)

 

이날 증시 세션 초반에는 약세 흐름이 기술주에만 국한되었지만 이후에는 시장의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변동성지수(VIX)가 다시 상승했으며 암호화폐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S&P500 map,기술주 중심으로 조정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기술주와 임의소비재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유가가 연일 하락하며 에너지섹터도 부진했습니다/ 일부 소매업 부진에 이어 라스베가스 게임 매출도 실망스럽게 발표되었습니다

 

• 08/29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 기술주 매도세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12%↓
• 엔비디아 실적, 예상치 넘었지만 주가는 하락…3대 지수↓
•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시총 1조 달러 돌파...사상 8번째 기업,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기술주를 제외한 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상장사가 됐다.
• 기대 너무 높았나…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시간외서 주가↓
• 엔비디아 호실적에 전망도 밝고 예상치 넘어섰지만 눈높이 못채운 엔비디아 실적  시외 -7%대 하락중
•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예상 상회…시간외거래서는 급락
• 엔비디아 시간외 주가 하락…높은 AI 기대치 불충족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300억달러 돌파…56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 젠슨 황 "블랙웰 배송중" 발언에도 엔비디아 시외 7%대 하락 중
• 엔비디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칩인 블랙웰이 4분기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날 발표한 2분기 매출은 300억달러였다. 이는 엔비디아 자체 2분기 매출 예상치인 280억 달러는 물론 시장 예상치인 287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지만, 이날 장외 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6%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 엔비디아 실적은  차분기 가이던스 마진율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컨센상회했슴
  당분기eps와 차분기 가이던스매출이 위스퍼넘버 소폭 미달
  ===> 실적 무난하게 잘나왔으나,  컨센서스 밖의 위스퍼 넘버(기대치)가 높았다
  실시간 어닝콜에서 ceo  호퍼칩 수요는 still high,  블랙웰 수요는 incredible, 굉장하다 라고 
• 테슬라, "전기차 시장, 아직 어렵다" 비관에3일 연속 주가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240630에 끝난 회계년도 사업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10%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연례 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겠다고(연기) 발표한 후 -19% 폭락했습니다/ SMCI의 내부통제 대한 우려는 이회사가 엔비디아의 세 번째 큰 고객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IT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 비트코인 59K 유지…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큰 변동 없어
• 9월 FOMC는 미국 시간 기준 9월17~18일 열리고, 기준금리 발표는 18일 오후 2시.

엔비디아 호실적에 전망도 밝고 예상치 넘어섰지만 눈높이 못채운 엔비디아 실적 시외 -7%대 하락중

 

 

• 엔비디아의 영향력은 압도적입니다. 
• 애플에 이어 마켓시총 3.2조 달러의 엔비디아는 이제 S&P400 미드캡 지수의 모든 기업의 가치를 합친것보다 높습니다. 
  
  
• 여기에 인공지능 수요를 최전선에서 이끌고 있는 AI 인프라 수요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시장이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 엔비디아의 실적이 시장을 움직이는 거시적 지표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너무 큰 기대로 인한 실망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실제 엔비디아의 실적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예상을 상회했고 전망 역시 견고했지만 블랙웰과 연관된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실적 발표 직후 6%가 급락했습니다. 
• 물론 이후 상당부분을 회복하기는 했지만 워낙 큰 기대가 있는 기업이니만큼 약간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 인공지능의 수요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 AI 혁신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평가되는 슈퍼 마이크로는 전일 힌덴버그 리서치의 공매도 리포트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회계 보고를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우려는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 광범위한 회계 부정과 AI 수요에 대한 부풀리기 의혹이 있는 슈퍼 마이크로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엔비디아의 실적이 확실하게 날리지 못한 느낌의 실적 보고에 약간은 찝찝한 느낌이 주가를 통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곧 소각, 보호나라 피싱 확인 서비스

 

 

• 미국증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를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둔 시장 참가자들은 보수적인 태세를 유지하며 하락 마감
• 미 달러화 강해져,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57% 오른 101.12 기록
• 제조업체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회계조작 혐의를 입은 상황에서 회사가 연차 보고서 제출을 미루며 19.02% 급락
•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둔 부담감에 투자심리 제한적, 엔비디아 2.25% 하락

 

• 미 증시는 엔비디아(-2.10%)의 장 마감 후 실적을 기다리며 보합권으로 출발.
• 이후 큰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또 다른 AI 관련 종목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9.10%)가 연차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한 때 30% 가까이 급락하자 엔비디아도 4% 넘게 하락하는 등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이 확대.
• 물론, 장 후반에도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히 진행돼 관련 종목 중심으로 변동성을 확대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이 일부 축소하며 마감(다우 -0.39%, 나스닥 -1.12%, S&P500 -0.60%, 러셀2000 -0.6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3%)
  
  

 

 

 

• 변화 요인: AI 산업
• 지난 2021년 7월 경기 선행지수가 둔화되기 시작하고, 2022년 들어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하가 진행되며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 
• 이런 가운데 2022년 11월 ChatGPT가 프로토타입을 발표하며 AI 관련 산업이 화두가 진행되며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시작. 
• 특히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반도체 및 AI 하드웨어 업종의 강세가 확대.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현재까지 100% 넘게 급등했으며 나스닥도 60% 상승. 
  
  
• 그러나 지난 7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AI 산업에 대한 투자와 그에 따른 수익화 이슈가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관련 종목군의 차익 실현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변동성이 확대되기 시작.
•  그렇기 때문에 28일(수) 미 증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2.10%)의 실적에 관심이 확대. 
• 특히 수익화 이슈에도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지속될 것인지, 이를 시사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기대 매출이 시장 예상을 초과해서 발표되는 지 여부에 주목.
  
  
•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의 고객이자 10배 이상 상승하며 AI 산업에서 화두였던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19.10%)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며 큰 폭으로 하락하자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확대. 
• 전일 힌데버그 리서치가 회계상의 경고 등을 이유로 매도 보고서를 발표하며 하락한 가운데 오늘은 연차보고서 제출을 지연한다고 발표하자 관련 우려로 급락. 
• 이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 대형 기술주 등의 하락이 진행
  
  
• 한편 엔비디아(-2.10%)는 장 마감 후에는 500억 달러 추가 자사주 매입 발표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등으로 시간 외 등락이 진행. 
• EPS는 예상치인 0.64달러보다 높은 0.68달러, 매출액도 250.8억 달러보다 많은 263억 달러, 마진율도 75.5%를 상회한 75.7%로 발표. 
•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0.71달러를 기대하고 있어 이를 하회. 다음분기 기대 매출은 319억 달러를 상회한 325억 달러로 발표했으며 기대 마진율은 75%에서 74.4%로 발표. 
• 한편, 블랙웰 칩 생산은 4분기에 시작될 것이며 생산을 개선하기 위해 몇가지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발표. 이에 관련 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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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변동성 확대
  
  
• 엔비디아(-2.10%)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한 때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며 이후 매물 소화하는 경향. 
• 장 마감 후에는 500억 달러 추가 자사주 매입 발표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블랙웰 생산 개선을 위해 몇 가지 변경이 필요하다고 발표하며 생산 지연 우려가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 
• 이에 AMD(-2.75%), TSMC(-0.79%), ARM(-4.48%), 브로드컴(-2.00%), 마이크론(-3.07%)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이 하락했으며, 장 마감 후에도 1~3%대 하락 중.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3% 하락. 이를 추종하는 iShares 반도체 ETF(SOXX)도 1.80% 하락. 시간외로 SOXX는 1% 내외 하락 중.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9.10%)는 연차보고서 제출을 지연한다고 발표하자 전일 힌덴버그 리서치의 발표처럼 회계 이슈 우려가 높아지며 급락. 
• 이에 전반적인 AI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 실제 템퍼스AI(-13.49%), 아리스타 네트웍(-1.29%), C3.AI(-2.25%), 유아이패스(-2.18%), 팔란티어(-1.56%), 스프링클러(-0.45%), 리커전 파마슈티컬스(-3.15%), 사운드하운드 AI(-2.02%) 등 그동안 AI 관련해서 화두였던 종목 대부분 하락. 
• 장 마감 후 세일즈포스(-2.01%)와 클라우드스트라이크(-2.09%)는 다음분기 매출 전망이 하향 조정됐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각각 4%, 3%대 상승 중. 
• 어펌 홀딩스(-2.86%)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17% 내외 급등. HP(-2.36%)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5% 하락  
  
  
  
• 테슬라(-1.65%)는 리 오토(-16.12%) 실적 발표 여파로 하락. 
• 리 오토는 Li Mega가 2분기부터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4% 증가에 그쳤다는 소식에 하락. 
• 여기에 마진이 연속적으로 감소했는데 시장은 전기차 산업의 더딘 성장 속 경쟁 심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격 인하가 실적에 압박을 주고 있다는 점이 부각. 
• 이에 리비안(-4.49%), 루시드(-4.14%), 니오(-7.50%), 샤오펑(-9.00%), 니콜라(-9.83%), 퀀텀스케이프(-5.51%), 앨버말(-1.10%), 블링크 차징(-8.50%) 등 전기차 산업 관련 종목들 대부분 하락. 
  
  
• 핀둬둬(-7.03%)는 실적 발표 후 중국 소비 등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지속. 
• 알리바바(-2.25%), 진둥닷컴(-1.67%) 등도 하락.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인 엔시노(-13.87%)는 예상을 하회한 기대 매출을 발표하자 급락. 
• 차량용 반도체 업체 암바렐라(+10.6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18.87%)는 정신분열증 관련 2상 데이터가 지저분하게 나왔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 소매업체인 아베크롬비(-16.99%)는 양호한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 상향에도 점점 더 불확실한 환경을 경고하며 하반기 격동을 보낼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 신발 판매업체 풋로커(-10.24%)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큰 폭 하락. 나이키(-2.93%)도 하락.

 

해리스 55,트럼프 45

 

8월 29일 시황

 

• 드디어 나온 엔비디아 실적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에 하락
•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소폭 하락
• 워낙 큰 이벤트로 만들어져 긴장감이 높아짐
• 분석가들 좋은 실적 나오겠지만 기대치 높은 점 부담

 

• 특히 AI 관련주 슈퍼 마이크로 -20% 급락하며 주목
• 이 날 제출해야할 회계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음
• AI 수혜주로 분류되던 종목이라 투자 심리에 영향
• 대규모 국채 발행이 진행된 점도 증시 부진에 일조
• 전일 690억달러 이어 오늘 5년물 700억달러 발행
• 입찰 금리, 응찰률 양호. 다만 워낙 규모가 컸음
• 이틀간 1400억달러 가량의 발행은 유동성에 영향
• 내일 새벽 440억달러 발행도 예정되어 있음

 

•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 상회
• 매출 300.4억달러. 예상 287억달러 상회
• EPS 0.68달러, 예상 0.64달러 상회
• 다음 분기 전망은 매출 325억달러 +-2%
• 예상치 318억달러 보다는 높았음. 
• 자사주 매입 500억달러도 발표
•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다는 점에 시간 외 하락 출발
• 다만 이 후 나오는 컨콜에서의 내용 확인해야
• 특히 블랙웰 관련 구체적인 내용 파악되어야
• 일단 4분기 생산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짐
• 블랙웰 관련 내용 후 주가 추가 변동성 나올 듯

 

• 엔비디아 실적 나오면서 정규장 영향도 주목
• S&P500 6.7%, 나스닥100 8%, 반도체 지수 14% 비중
• 다른 종목 동반 움직임 감안시 큰 변동성 불가피
• 옵션 변동성은 +- 10%. 이전 평균 7% 보다 높은 수준
• 증권사들 매수 의견 66개. 중립 8개. 매도 없었음

 

• 이 구도 및 목표가 변화 여부도 주목 받아
• 모건스탠리, 8월 고용 지표는 7월 대비 회복 예상
• 허리케인 변수 제거되어 실업률 4.2%로 하락 전망
• 비농업일자리는 7월 11.4만에서 18.5만으로 회복
• TS Lombard, 금리인하 후 인플레 재상승 우려 주목
• 경제 활성화되며 물가 오를 수 있다고 경고
• 모건스탠리. 테슬라 거래선 확대 가능성 주목. 매수 유지
• UBS, 아이폰 16 공개 앞두고 하락 가능성. 중립
• 전반적으로 엔비디아에 뉴스가 집중된 하루

 

◎ 전망과 전략

 

• 이번달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엔비디아 실적
• 오늘 공개되면서 불확실성 일단 제거
• 예상치 넘겼으나 초서프라이즈는 아니었음

 

• 우리 증시 개장 전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불가피
• 다만 이번 실적이 대세를 결정하는 이슈는 아님
• 우려 요인 도장 깨기 시리즈라고 봐야

 

• 엔 캐리, 경기 침체 우려. AI 버블론이 큰 조정 요인
• 악재 시리즈의 완화 현상 마지막 것이 나온 것
• 연이은 우려 해소에 외국인 움직임 변하는지 주목
  이번주는 미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 일정도 겹침

 

• 오늘 새벽 700억달러 국채 발행 진행
• 내일 440억달러 남았으나 큰 규모 둘 소화
• 엔비디아 실적 변수까지 넘기며 수급 변화 주목
• 최근 외국인 SK하이닉스 선물은 매수, 현물은 매도
• 전일 반도체 자동차 상승, 금융 이차전지 하락
• 이 흐름 이어지는지 여부 지속 관찰
• 최근 기관의 매수세 꾸준한 종목들 늘어남
• 관련주 눌림 이용 지속 관심 필요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시총 1조 달러 돌파...사상 8번째 기업,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기술주를 제외한 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상장사가 됐다.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인공지능 서버 회사가 6월 30일에 끝난 회계연도 에 대한 연간 10-K 양식 제출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후 주가가 19.1% 하락했습니다. Super Micro Computer는 경영진이 ”재무 보고에 대한 내부 통제의 설계 및 운영 효과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Hindenburg Research는 화요일에 주식에 대한 숏 포지션을 공개했습니다 .
  
  
• 신경분비생물학
  — 바이오제약 주식은 약 19% 폭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성인의 정신분열증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에 대한 긍정적인 최상위 2상 데이터를 보고했지만 , 투자자들은 다른 시험에서 결과가 재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Stifel은 수요일에 ”이 데이터는 예상보다 분명히 지저분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아베크롬비앤피치
  — CEO 프랜 호로비츠가 ”점점 더 불확실해지는 환경”에 대해 경고한 후 소매업체는 약 17% 하락했으며, 이는 회사가 2024년 하반기의 격동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별도로, 회사의 2분기 회계 실적은 추정치를 넘어섰고, Abercrombie는 연간 매출 전망을 높였습니다.
  
  
• 츄이
  — 반려동물 소매업체가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약 11% 상승했습니다. Chewy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조정된 이익을 1억 4,480만 달러로 기록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EBITDA가 1억 1,170만 달러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에어로바이런먼트
  — 주가가 약 9% 상승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제조업체는 미 육군으로부터 ”전차, 경장갑차, 강화된 표적, 방어선 및 인원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유기적, 대치 능력을 제공하는” 거의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 을 확보했습니다. 베어드는 또한 이 소식에 따라 AeroVironment를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엔시노
  — 클라우드 기반 뱅킹 플랫폼이 월가의 기대치보다 낮은 3분기 지침을 보고한 후 주가가 약 14%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FactSet에서 설문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16센트에 약간 못 미치는 주당 15센트에서 16센트의 조정된 3분기 수익을 예상합니다. 이 회사는 또한 1억 3,600만 달러에서 1억 3,8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는데, 이는 합의 추정치인 1억 3,860만 달러보다 낮습니다.
  
  
• 암바렐라
  — 반도체 개발업체의 주가는 회사가 3분기 매출 예측치를 7,700만 달러에서 8,100만 달러 사이로 발표한 후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6,9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Ambarella도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풋로커
  — 소매업체가 2분기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를 놓친 후 주가가 10% 이상 폭락했습니다 . Foot Locker는 19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5센트의 조정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18억 9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 노드스트롬
  — 이 소매업체는 2분기 조정된 수익이 기대치를 상회한 후 4% 이상 상승했습니다. Nordstrom은 또한 연간 전망의 하한선을 높였습니다. 이 회사는 이제 주당 $1.65~2.05의 이전 예상 범위에 비해 주당 $1.75~2.05의 회계연도 조정된 수익을 예상합니다.
  
  
• JM 스머커
  — 소비자 식품 회사가 연간 지침을 낮춘 후 주가가 약 5% 하락했습니다. JM Smucker는 이제 2025년 4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주당 9.60달러에서 10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주당 9.80달러에서 10.20달러라는 이전 전망보다 낮습니다.
  
  
• 배쓰앤바디웍스
  — 향수 판매업체가 2분기에 예상보다 약한 매출을 기록한 후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Bath & Body Works는 15억 3,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37센트의 2분기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15억 4,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36센트의 순이익을 예상했습니다.
  
  
• 박스
  —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사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약 11% 상승했습니다. Box는 2억 7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44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2억 6천 9백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40센트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피비에이치(PVH)
  — Tommy Hilfiger와 Calvin Klein을 소유한 이 회사는 3분기에 대한 실망스러운 전망을 내놓은 후 6% 이상 하락했습니다 . PVH는 3분기 조정 순이익이 주당 2.5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주당 3.12달러 예상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또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고, 애널리스트들은 4.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콜스
  — 소매업체의 주가는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한 후 약간 상승했습니다. Kohl’s는 이 기간 동안 주당 59센트를 벌어들였는데,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45센트를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매출에서 35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35억 8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
  — 워런 버핏의 대기업은 거의 1% 상승하여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미국에서 탐내는 이정표를 세운 최초의 비기술 기업입니다. 1조 달러의 문턱은 ”오마하의 현인”이 94세가 되기 불과 ​​이틀 전에 넘어섰습니다. 이 대기업의 주가는 올해 28% 상승하여 S &P 500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30억 이상 개인 자산가들 해외로 이탈 본격화

 

8/29(목) 국내

● 세계
· "태풍 산산, 초강력…5000명 사상자 낸 60년전 떠올라" 日 초긴장 
· 美中 이틀간 '전략소통'…"정상간 새 상호작용 논의"(종합) 
· “중독성으로 전 세계 센세이션” NYT도 주목한 기아 응원춤 ‘삐끼삐끼’ 

 

● 정치
· 북한, 업그레이드된 ‘240mm 방사포’ 과시··· 러시아 수출 염두에 뒀나
· 양육 없이 자녀 재산 상속 없다…'구하라법' 국회 통과
· "성과 낼지 걱정"...한동훈-이재명 회담 앞두고 갸우뚱하는 민주당 

● 경제
· "한우라더니 젖소 DNA가…" 공영홈쇼핑 임직원 중징계

· 재건축 사각지대 노후 빌라촌, 아파트 수준으로 바꾼다 
· 국민銀 “보증금 증가분만 허용” 전세대출도 제한


● IT, 과학
· 엔씨소프트, ‘블소’ 3년전 배경의 수집형 MMORPG ‘호연’ 출시 
· 원스토어, 대만 간다…연내 美, 내년 유럽·日 진출 
· 네이버, 조작 이미지 등 딥페이크 신고채널 공지 


● 사회
· '코인 출금 중단' 업체 대표, 법정서 흉기 피습 
· 조규홍 장관 "추석 당직 병의원 늘린다…응급실 후속진료 입원시 수가 인상"
· '포천 아우토반' 시속 237㎞ 질주...유튜브에 올린 라이더들 결국 

 

 

Nvidia FY2Q25 실적 

 

Nvidia FY2Q25 실적

 

엔비디아는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 - 매출: 300억 달러 (예상치 289억 달러) - 전년 대비 122% 증가
• - GAAP 주당 순이익: 0.67달러 (예상치 0.65달러) - 전년 대비 168% 증가
• - 비GAAP 매출 총이익률: 75.7% (예상치 75.5%)
  
  
• 향후 3분기 예상 가이던스:
  - 매출: 325억 달러 ± 2% (예상치 317억 달러)
  - GAAP 매출 총이익률: 74.4% ± 0.5%
  - 비GAAP 매출 총이익률: 75.0% ± 0.5% (예상치 75%)
  - GAAP 및 비GAAP 영업비용: 각각 약 43억 달러 및 30억 달러
  - GAAP 및 비GAAP 세율: 각각 17% ± 1%
  
  
• 2분기 부문별 매출:
  - 데이터 센터: 263억 달러 (예상치 251억 달러) - 전년 대비 154% 증가
  - 게임: 29억 달러 (예상치 26억 달러) - 전년 대비 16% 증가
  -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 4억 5400만 달러 (예상치 5억 달러) - 전년 대비 20% 증가
  - 자동차: 3억 4600만 달러 (예상치 4억 달러) - 전년 대비 37% 증가
  
  
• 주요 지표:
  - 영업이익: 186억 4000만 달러 - 전년 대비 174% 증가
  - 순이익: 166억 달러 - 전년 대비 168% 증가
  - GAAP 영업비용: 39억 3000만 달러 - 전년 대비 48% 증가
  - 비GAAP 영업비용: 27억 9000만 달러 - 전년 대비 52% 증가
  
  
• 비즈니스 업데이트:
  - 2024년 6월 7일에 10 대 1의 주식 분할을 완료하여 주식 접근성을 향상시킴.
  - 만료 기한 없이 5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주식 환매 승인 발표.
  - 2024년 10월 3일에 주당 0.01달러의 분기별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
  
  
• 데이터 센터 매출은 기록적인 2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4%,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연속 및 전년 대비 성장률은 대형 언어 모델, 추천 엔진,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Hopper GPU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수요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  연속적인 성장은 소비자 인터넷 및 기업 고객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는 데이터 센터 매출의 약 45%를 차지했으며, 50% 이상이 소비자 인터넷 및 기업 고객에서 발생했습니다. 강력한 전년 대비 성장률은 컴퓨팅 및 네트워킹 매출 모두에서 모든 고객 유형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 고객들은 Hopper 아키텍처 구매를 가속화하면서 Blackwell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센터 컴퓨팅 매출은 2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2%,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네트워킹 매출은 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으며 InfiniBand와 AI 매출을 위한 이더넷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AI 매출을 위한 이더넷이 두 배로 증가한 Spectrum-X 종단 간 이더넷 플랫폼이 포함됩니다. 네트워킹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AI 매출을 위한 이더넷의 두 배 증가를 포함합니다
  
  
• CFO: "Blackwell 생산 램프는 25 회계연도 4분기에 시작되어 26 회계연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우리는 2분기에 Blackwell 아키텍처의 고객 샘플을 출하했습니다. 우리는 Blackwell GPU 마스크 변경을 통해 생산 수율을 개선했습니다. 4분기에 Blackwell 매출이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호퍼 수요가 강하고 2025 회계연도 하반기에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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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연차보고서 제출 지연…주가 25% 폭락

 

• 전날 슈퍼마이크로가 회계 조작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이어 이날 장 시작 전 회사 측이 연차보고서 제출을 연기한다고 밝혀 논란이 커졌다.
• 공매도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는 전날 슈퍼마이크로에 대한 3개월간 조사를 거쳐 "확연한 회계상의 경고신호, 관계 당사자의 미공개 거래 증거, 제재 및 수출통제 실패, 소비자 이슈 등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 이어 SEC 조사 결과 광범위한 회계 위반사항이 적발돼 2020년 8월 1천750만 달러의 벌금을 냈지만 이후 사업 관행은 개선되지 않았고 문제에 연루됐던 고위 임원도 이후 재입사했다고 힌덴버그는 지적했다.

 

• 슈퍼마이크로는 2024 회계연도(∼6월30일) 연차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상당한 노력이 들 것"이라며 "경영진이 재무 보고에 대한 내부통제 설계 및 운영 효과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여유자금 예치, 최고 4.0% 통장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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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