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07) U.S. Market
- DOW ▲ 38,997.66 (0.8%)
- S&P500 ▲ 5,240.03 (1.0%)
- NASDAQ ▲ 16,366.85 (1.0%)
- RUSS 2K ▲ 2,064.30 (1.2%)
- PHLX 반도체 ▲ 4,567.57 (1.1%)
- 08/07 미 증시,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속 AI 수익화 기대에 기술주 상승 주도
- 뉴욕증시, "미 침체 우려 과도" 진단에 반등…나스닥 1.03%↑
- 뉴욕 증시 반등에도 시총 1위 애플 주가는 1% 하락 마감(종합)
- 뉴욕증시 안정 되찾고 반등...다우 0.76%↑·나스’닥 1.03%↑
- 공포심 진정에 뉴욕 증시 반등… 애플만 ‘나 홀로 하락’
- ‘침체 공포 진정’ 뉴욕 증시 반등…S&P500 1.04%↑
- 투매세 진정에 일제히 반등...엔비디아, 3.8% 급등
-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 과도" 4거래일 만에 반등···엔비디아 3.8%↑·애플 1.0%↓
- VIX가 37에서 27까지 하락했고 금리와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 반등 성공한 뉴욕증시…안도랠리? '글쎄' -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과했다는 평가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다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안도랠리’로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 반도체 중요 이벤트- 이번주 금요일 TSMC 월간 매출 발표 예정
- [뉴욕 코인시황/마감] 뉴욕 증시 상승 맞춰 추가 반등 … 비트코인 장중 $57K 일시 회복, 솔라나 급등
-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100억 8,000만엔(6,898만 달러 상당)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이를 BTC 추가 매수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발표
- 미국증시는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 일본 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반등하는 모습.
- 미국 개장 전 일본 닛케이225는 10% 이상 급등.
- 연반준비제도 이사회 정책 입안자들이 경기 침체 우려에 반하는 의견을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완화된 모습이지만, 그러면서도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 엔비디아와 메타는 4% 가까이 상승. 그 밖에도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하는 모습.
-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감으로 급락했던 뉴욕 유가는 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며 반등.
- 뉴욕 금 가격은 하락세. 중동정세와 미국 연준의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그나마 금값을 지지하는 모양새.
- 미국 국채는 급락.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에 약 열흘 사이의 폭등 이후 단기 고점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레벨을 조정.
- 미 증시는 최근 경기 침체 우려 등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 특히 팔란티어(+10.38%) 실적발표 이후 AI 산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최근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3.78%) 등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AI 관련 대형 기술주가 상승 주도.
- 여기에 최근 경기 침체 이슈를 완화시킨 애틀랜타 연은이 GDPNow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을 2.9%로 상향 조정한 점,
- 연준위원들의 발언까지 모두 투자 심리 개선 요인. 다만, 장 후반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엔 케리 트레이드 물량이 50% 진행됐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변동성은 여전(다우 +0.76%, 나스닥 +1.03%, S&P500 +1.03%, 러셀2000 +1.2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6%)
- 변화 요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팔란티어, 루멘 효과
- 전일 미 증시는 ISM 서비스업지수가 기준선인 50을 상회해 확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확인하자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며 낙폭 축소.
- 이런 가운데 오늘 애틀랜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을 기존 2.5%에서 2.9%로 상향 조정.
- 지난 2일 발표된 소비지출 성장을 상향 조정의 근거로 들었으며, 전일 서비스업 지수와 이날 발표된 무역수지 결과도 이를 지지. 이는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시켜 주식시장은 상승하고 채권 가격 큰 폭 하락(국채 금리 상승)
- 더불어 전일 장 마감 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최근 발표된 고용보고서에 대해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임시 해고가 크게 증가한 점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주장.
- 특히 한 달치 데이터로 분석을 해서는 안된다며 최근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언급. 물론, 초과 저축 마이너스 전환, 합리적인 소비의 강화 등은 미국 경제를 이끌던 소비 위축 우려를 높임.
- 이에 경기 침체 이슈는 여전하기에 장 후반 변동성 확대. 특히 일각에서 엔케리 트레이드 물량이 이제 50% 소화했다는 분석이 장 후반 보도되며 이러한 변동성 확대를 이어가게 만듬
- 한편, 지난 주 AI 수익화 관련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을 주도하던 반도체 업종의 급등락이 진행됐던 점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
- 그런 가운데 팔란티어(+10.38%)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한 가운데 CEO는 AI 플랫폼인 AIP가 사업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이로 인해 매출 증가가 진행됐다고 언급.
- 또한 네트웍 서비스 관련 기업인 루멘 테크놀로지(+93.05%)가 AI로 인한 주요 수요로 5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확보했다고 발표하고 AI 경제는 비즈니스 운영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언급.
- 결국 AI 관련 수익화 우려에도 개별 기업들은 이미 수익화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부각. 이에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 등의 강세를 견인
- 팔란티어(+10.38%)는 견고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특히 매출은 AI 플랫폼 영향으로 전년 대비 27%, 상업 고객수는 83% 급증.
- 팔란티어의 AI 수익화 이슈에 긍정적인 내용 발표로 최근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3.78%), 브로드컴(+1.30%), AMAT(+0.78%), TSMC(+5.03%), ARM(+2.66%), ASML(+2.76%)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
- 다만, 전일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지연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로 강세를 보였던 AMD(-3.44%)는 매물 소화하며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6% 상승.
- 더불어 네트웍 서비스 기업인 루멘 테크(+93.05%)는 AI로 인한 네트웍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5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확보했다고 발표하자 급등.
- 서비스나우(+1.50%), 인튜이트(+1.55%), 팔로알토(+2.63%), 크라우드스트라이크(+4.34%), 시놉시스(+2.37%) 등 소프트웨어 업종과 아리스타 네트웍(+2.73%), 웨스턴 디지털(+0.68%), IBM(+1.90%) 등 데이터 센터 관련 기업, 사운드하운드 AI(+5.69%) 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강세.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33%)는 장 마감 후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기대 매출이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한 점, 10:1 주식분할 발표로 시간 외 13% 급등.
- 템퍼스 AI(+6.36%)도 장 마감 후 올해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시간 외로 2%대 상승 중.
- 에어비앤비(+4.12%)는 예상보다 부진한 EPS 발표에 시간 외 14% 하락 중
- MS(+1.13%)와 메타플랫폼(+3.86%)도 AI 수익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 반면, 알파벳(-0.06%)은 미 법무부에 반독점 판결 패소 소식에 전일 하락폭을 확대했는데 오늘도 제한적인 하락.
- 애플(-0.97%)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매도 소식과 함께 반독점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하락.
- 아마존(+0.57%)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테슬라(+0.88%)는 중국에서 대규모 리콜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루시드(+3.00%)는 EPS는 부진했지만 매출 증가 소식, 그리고 생산 목표 달성 기대, 그리고 CEO의 기술적 발전 언급 등에 힘입어 상승.
- 우버(+10.9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함께 월간 활성 사용자가 14% 증가, 이동 횟수 21% 증가 등을 발표하자 강세.
- JP모건(+2.79%)을 비롯해 BOA(+0.74%) 등 대형 금융주와, GE(+2.47%.), 캐터필라(+3.04%) 등 산업재 등은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8월 7일 시황
- 침체 걱정하는데 GDP 예상은 상향
- 침체 우려 진정, 급락에 따른 매수 유입되며 반등
- 최근 악재로 작용했던 재료들 일단 진정
- 특히 일본 증시 큰 폭으로 오른 점 긍정적 영향
- 엔 캐리에 의한 마진콜, 손실 등이 이어지며 변동성
- 미국 침체 우려 겹치며 투자 심리 압박하는 요인
- 전일 일본 +10% 급반등, 서비스업 지표 등 우려 해소
- 엔달러 환율도 144.7엔까지 상승
- GDPNOW 3분기 성장 전망 2.5% → 2.9% 상향
- 연준 인사들이 연이어 침체 아니라는 발언도
- 침체 우려가 과도했다는 평가에 매수 유입
- 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상승한 점도 주목
- 오펜하이머, 블랙웰 지연 불구 기존 제품으로 커버 가능
- AI 제품 압도적 경쟁력 감안해야. 목표가 150달러 유지
- 로젠블랫. 블랙웰 뉴스 큰 문제 없어. 목표가 200달러
- 다만 애플과 알파벳 약세로 반등폭은 제한
- 버핏의 매도와 구글의 반독점 판결 여파로 해석
- 애플은 연간 구글로 부터 200억 달러 이상 받아왔음
- 결과 확정되면 구글 검색 기본값 설정 어려워질수도
- 증시 전망은 엇갈리는 가운데 낙폭 과대 지적이 많았음
- 코메리카, 고용만으로 침체 우려 과하나 변동성 이어질 듯
- 스티펄, 밸류 부담, 경기 둔화로 10월 내 5000p 가능성
- 골드만삭스, -5% 하락 후 3개월 동안 평균 6% 상승
- 10% 하락한 지금은 좋은 매수 기회. 연말 5,600p 전망
- 제프리스도 증시 급락은 늘 기회였다고 평가
- UBS. 7~8월 중 조정은 흔히 나오는 현상
- 2007, 2010, 2011, 2013, 2015년 각 발생 후 빠르게 복원
- LPL 리서치. 1928년 이 후 94%는 매년 -5% 조정 발생
- -5% 연평균 3회, -10% 조정은 64% 정도는 발생했다고
- JP모건 월요일 급락에 기관은 140억달러 순매수
- 개인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매도했다고
- 국채 금리는 상승, 대규모 국채 발행 영향도 있음
- 오늘부터 3일간 1250억달러 국채 발행 진행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켄뷰
— Band-Aid 붕대 제조업체는 2분기에 대한 분석가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14.68% 상승했습니다. 작년에 Johnson & Johnson에서 분사된 Kenvue는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의 28센트 예상에 비해 주당 32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39억 3,000만 달러의 합의 추정치에 비해 40억 달러였습니다. - 팔란티르 테크놀로지스
— 방위 기술 회사가 연간 매출 예측을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10.38% 상승했습니다. Palantir는 이제 이전 지침인 26억 8,000만 달러에서 26억 9,000만 달러에서 27억 4,200만 달러에서 27억 5,0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 Caterpillar
— 이 산업 거인은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 보고서에 따라 3.04% 상승했습니다. Caterpillar의 조정된 순이익은 2분기에 주당 5.99달러로,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주당 5.55달러 추정치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 루멘 테크놀로지스
— 월요일 장 마감 후 회사가 인공지능으로 인한 연결 수요에 힘입어 5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후 통신 주가가 93.05% 급등했습니다. - 몰슨 쿠어스 음료
— 맥주 제조업체가 2분기 조정 순이익을 주당 1.92달러로 보고한 후 주가가 5.42% 상승했는데,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주당 순이익 1.68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매출도 31억 8,000만 달러의 합의 추정치에 비해 32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우버 테크놀로지스
— 승차 공유 회사는 수익과 매출이 .을 뛰어넘은 후 10.93%를 추가했습니다 . 2분기 수익은 주당 47센트로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 31센트를 뛰어넘었습니다. 매출은 107억 달러로 합의 추정치 105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플래닛 피트니스
— 피트니스 회사의 2분기 재무 결과가 매출과 순이익을 모두 능가하면서 주가가 6.1% 상승했습니다. Planet Fitness는 매출 3억 900만 달러에 주당 71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2억 9020만 달러에 조정된 수익 66센트를 예상했습니다. - 얌차이나
— 주가가 11.98% 상승했습니다. Pizza Hut과 Taco Bell을 운영하는 상하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은 합의 추정치보다 낮았습니다. 별도로, 이 패스트푸드 회사는 재무 책임자가 사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 줌인포 테크놀로지스
— 고객 인수 기술 회사의 주가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분기 보고서 이후 18.27% 폭락했습니다. ZoomInfo는 2분기에 2억 9,150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17센트의 조정 수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3억 800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23센트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연간 수익 지침을 낮추고 최고 재무 책임자를 교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CSX
— 철도 운송 지주회사의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약 4% 상승했습니다. CSX는 주당 49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48센트보다 높습니다. 반면 수익은 합의된 37억 달러 추정치와 일치했습니다. - 루시드 그룹
— 전기차 회사의 매출이 돌파한 후 주가가 2.61% 상승했습니다. Lucid는 LSEG 합의 추정치인 1억 9,200만 달러를 상회하는 2억 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바이오마린제약
— 바이오파마 주식은 7.95%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2분기에 주당 96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으며,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 35센트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매출도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BioMarin은 연간 수익 및 매출 안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Piper Sandler가 CrowdStrike를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34% 상승했습니다. 중립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34% 상승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기술 중단 이후 사이버 보안 주식의 하락이 매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주가는 올해 10% 하락했으며, 이번 분기에만 40% 하락했습니다
시긴외 종목들
- #smci 시간외 -9% 하락중
-지난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다음분기 가이던스 매출, 이익 기대치 상회
-마법의 1/10분할을 발표했지만 시간외 하락 - #airbnb 시간외 -16%
-지난분기 실적 시대치 하회
-미국 수요 ‘slow’해진다는 코멘트 우려로 작용 - #rivian 시간외 -4%
-지난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24년 연간 가이던스 유지: 최근 인베스터데이에서 비용 감축 노력 발표했지만 adjusted EVITDA $-2.7bn 가이던스 유지
2024년 8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폭염, 열흘 이상 지속될 것 →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 두 개의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자리 잡으며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하는 것으로 한동안 더위를 막을 외부 요인이 없는 상황. 앞으로 올 태풍이 변수가 될 전망.(문화)
2. 외식 메뉴 1위는 역시 고기 → 지난해 여름철(6~8월) 외식 인기 메뉴는 고기구이류. 1위는 돼지고기구이 2위는 갈비구이였다. 이어 김밥, 돈가스, 물냉면, 치킨... 삼성카드 블루데이터랩‘서울·부산·대구 지역의 성별·연령별 외식 트렌드 분석’.(헤럴드경제)
3. AI콜센터, 수천억 썼지만… 상담 만족도 20% 그쳐 → 은행·카드사 등 금융권이 콜센터의 상담원을 AI로 대체하면서 불만 늘어. '챗봇, 음성인식 등 AI가 나의 요구사항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답변이 73.6%로 가장 많아.(아시아경제)
4. 국내 판매 2만대 돌파한 테슬라, 비결은? → 기존 미국산 대비 가격을 2000만원 이상 파격적으로 낮춘 중국산 테슬라 국내 시장 돌풍.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은 2000만원 이상 낮아. 1~7월 누적 판매에서 테슬라는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1만 8758대)을 앞질렀다.(아시아경제)
5. 전력 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치 경신 → 어제 오후 전혁 소비량 93.8GW까지 치솟아. 전력 예비력은 9.7GW, 예비력이 5.5GW 밑으로 떨어질 경우 전력 수급 비상조치에 들어가지만 발전기 고장 등 예상치 못한 변수를 감안해 10GW 이하가 되면 사실상 비상.(문화)
6. 한국 vs 중국 ‘문화유산 전쟁’ → 한국 관련 유산이지만 중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따로 등재한 것은 농악무, 그네타기 등 17건에 달해. 조선족 자치주 등을 내세워 고구려 고분군과 농악무를 자국 문화재로 지정하고 세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했다.(문화)
7. 중국, ‘환갑잔치’, ‘장구춤’, ‘널뛰기’ 등도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등록 → ‘조선족 농악무’ ‘조선족 널뛰기’ ‘추천(그네타기)’ 등 중국내 소수민족으로서 조선족의 전통 민속놀이라는 명목이다. 2011년에는 ‘아리랑’, 판소리까지 자국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문화)
8. 전기차 화재, 1시간 30분 만에 진화 → 6일 새벽 5시 충남 금산군 금산읍의 한 주차타워 1층에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전기차를 실외로 끌어낸 뒤 질식포를 덮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세계)
*140대 태운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화재와 대조...
9. 이것이 올림픽 정신. 브라질 한팔 탁구 선수 → 브라질 브루나 알렉산드르(29), 여자 단체전 우리 신유빈-전지희 조와 맞붙어 졌지만 투혼 발휘. 태어난지 6개월 만에 혈전증으로 오른팔을 절단해 왼팔로만 탁구. 이번 패럴림픽에도 출전. 올림픽, 패럴림픽 모두 출전한 역대 18번째 선수.(국민 외)▼
10. 국립국어원 '우리말 365‘ → 카카오톡 채널로 맞춤법 등 상담, 답변. 한 사람이 매일 5개의 질문만 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질문 횟수 제한. 우리말 365를 친구로 추가한 사람은 약 24만 3000명. 상담사 10명이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뉴시스)
8/7(수) 테크
● 더 버지
· 디즈니 플러스 가격 오를 듯
· Nest Learning Thermostat이 10년 만에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 Microsoft는 Delta가 Satya Nadella의 CrowdStrike 지원 제안을 무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엔가젯
· X가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 NVIDIA의 AI 팀이 허가 없이 YouTube, Netflix 동영상을 스크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Apple Watch Ultra 2가 100달러 할인 판매 중입니다.
● 맥루머스
· Flighty, 이제 비행 지연에 대한 조기 경고 제공 가능
· 검토: WaterField Designs의 쉴드 케이스는 Apple의 여행용 케이스보다 더 합리적인 Vision Pro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 Disney는 올 가을 Hulu, ESPN+, Disney+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 디지타임즈
· AI 체인, 고급 프로세스, 이기종 통합 등을 집중 조명하는 SEMICON Taiwan 2024 (
· Honor, 중국 자본 시장 둔화 속에서 정부 지원 IPO 소문 부인
· 영국 정부, AI 및 슈퍼컴퓨터 자금 17억 달러 폐기
8/7(수) 국내
● 세계
· “미국 국민의 역사적인 승리”…구글, ‘반독점 소송’ 패소
· '돌풍' 해리스 러닝메이트 누가 되나
· "이스라엘 응징" vs "선제공격 고려"…폭풍전야 중동
● 정치
· 이숙연 대법관 취임 "사법부 역할은 함선의 평형수…균형잡는 역할 다할 것"
· 한동훈 “민주당, 금투세 폐지를 위한 초당적 입장 내놔야”
· 정부, 레바논·이스라엘 접경지역 '여행금지'...이란엔 특별여행주의보
● 경제
· 코스피, 폭락 하루 만에 3%대 상승...코스닥 6% 반등
· 우리은행, 대출금리 또 인상…주담대 최대 0.4%p↑
· "연준, 긴급 금리 인하 필요" 주장도…9월 '빅스텝' 가능성 커져
● IT, 과학
· 전량수입 의존 슈퍼푸드 ‘잠두’ 국산 1호 품종 개발
· “망한 올림픽인줄 알았는데”…金 11개 쓸어담는 반전에 삼성 신났다,
· '위믹스 코인 유통량 조작 혐의' 위메이드·장현국 전 대표 불구속 기소
● 사회
· 속보 "또 전기차서 불났다"…벤츠 이어 기아 EV6도 주차 중 화재 (
· 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시범 운항…공식 명칭은 ‘한강버스’
· “지하 전기차 충전소 이용 자제, 지상 주차장 써라”
8/7(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구글 제국 해체 될까...美 법원 “독점 기업” 인정
- 1면 : 폭염 계속되는데 전력은 경고등... 예비율 2년 만에 한 자릿수
- 1면 : 가짜뉴스 밝혀져도 알고리즘 추천…“소셜미디어, 英폭동 로켓 부스터”
- 1면 : 크루그먼 “당뇨병 직전” 연은 총재들은 “성장세”… 美침체 논란 확산
- 사설 ① : ‘경제는 민주당’ 모임 발족, 인지 부조화 느낄 국민 많을 것
- 사설 ② : 정보는 유출, 사령관·여단장은 고소전, 여기도 ‘군대’라니
- 사설 ③ : 오염수 괴담 1년, 거짓에 반성한 사람 아무도 없었다
(중앙)
- 1면 : 폭락 뒤 3.3% 상승…증시 ‘널뛰기 멀미’
- 1면 : 미 고교생도 4개 중 겨우 1개 맞혔다…수능 초유의 '용암 영어'
- 사설 ① : 언론인·정치인 전방위 통신 조회…검찰이 불신 키웠다
- 사설 ② : 금메달 안세영의 작심 폭로, 정확한 진상 조사부터
(동아)
- 1면 : “구글, 검색시장 불법독점”… 美 ‘빅테크 규제’ 첫 판결
- 1면 : 최악 폭락 하루만에 폭등 ‘널뛰는 亞증시’
- 1면 : 기밀 유출 군무원 ‘간첩죄’ 적용 유력… “北과 연계성 밝혀낸듯”
- 1면 : 해리스 러닝메이트에 ‘트럼프 저격수’ 월즈
- 사설 ① : 첩보망 무너졌는데 지휘부는 고소전… ‘난장판’ 정보司
- 사설 ② : 美 법원 ‘구글 독점’에 철퇴… 韓도 ‘빅테크 횡포’ 방치 말아야
- 사설 ③ : 이제야 연금개혁 운 뗀 與… 정부안부터 내는 게 순서
(경향)
- 1면 : 롤러코스터 증시, 일시 발작? 위기 전조?
- 1면 : 한국 메달 26개 ‘반전’…역대 최고 성적 ‘조준’
- 1면 : 미 법원 “구글, 검색엔진 시장 불법 독점”
- 사설 ① : 독립기념관장마저 뉴라이트 인사라니, 윤 정부 제정신인가
- 사설 ② : 여성혐오 ‘집게손’ 사건에 가해자 편들며 불송치한 경찰
- 사설 ③ : 입법과 정치가 멈춰선 나라, 대통령이 결자해지하라
(한겨레)
- 1면 : 일본, 사도광산 ‘강제’ 표기 묵살…들통난 윤 정부 굴욕외교
- 1면 : ‘널뛰기 증시’ 패닉성 투매는 진정됐지만, 변동성은 지속
- 1면 : 해리스, 러닝메이트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지명
- 1면 : 미 법원 “구글 검색 독점은 불법”…빅테크들 제동 ‘획기적 판결’
- 사설 ① : 사상 최대 폭락 겪은 증시, 체질개선 계기 삼아야
- 사설 ② : ‘사찰 논란’ 검찰 통신조회, 이번엔 바로잡아야
- 사설 ③ : 독립기념관장까지 ‘뉴라이트’로 채우다니
(한국일보)
- 1면 : 안세영 작심발언 배경... 관리 미흡인가, 특혜인가
- 1면 : 최상목 "한국 비롯한 증시 낙폭 과도… 지나친 불안심리 유의"
- 1면 : 쇼와시대 '영광'만 배운 일본 MZ "한국이 일본 식민지였다고요?"
- 사설 ① : 친일이 반민족 아니란 인물이 독립기념관장이라니
- 사설 ② : 협회 향한 분노가 원동력이란 안세영, 체육계 새겨야
- 사설 ③ : ‘집게손’ 허위 지목에도 ‘페미’는 괴롭힘 괜찮다는 경찰
※ 8/7(수) 키워드 : 안세영·폭로 / 뉴라이트·독립기념관장 / 롤러코스터·증시 / 검찰·통신조회·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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