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욕증시-주간전망]
- 침체 공포에 질린 증시…변동성 이어질 듯
- 2024년 08월 04일 당분간 전국 무더위와 열대야, 당분간 내륙 중심 소나기 곳, 돌풍과 천둥.번개, 내일까지 동해안 너울
- 美 금리 인하 가시화…반등 아닌 경기 침체 신호
- "변동성 더 커질 것…경기방어주들 골라 담아야
- ‘해리스 45%, 트럼프 43%’…美대선 판세 요동
- 버크셔, 보유 애플주식 올들어 절반 매각…현금보유만 377조원
-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투자를 1000억 달러(약 136조원) 넘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 연준, 늑장 대응으로 경기침체 자초하나..."가파른 금리 인하로 방향 튼다"
- 폭풍 전야’ 중동…미군 증파 결정, 항공편 끊기고 철수 권고도
- 이번 주(8월 5일~8월 9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속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주 뉴욕증시는 여러 대형 이벤트 속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하고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하자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등했다.
- 하지만 곧이어 미국의 노동 시장과 제조업 업황 둔화를 시사하는 경제 지표가 나오자 주요 주가지수는 급락했다.
- 미국의 7월 실업률은 4.3%로, 거의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튀어 올랐다.
- 미국의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도 11만4천명 증가하는 데 그치며 큰 폭으로 둔화했다.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8로, 예상보다 부진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제조 업황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점을 드러냈다.
- 특히 지난주 높은 실업률 수치가 발표되자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 바로 며칠 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자신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이 말을 믿지 않는 분위기다.
- 실업률 급증으로 경기 침체의 가늠자로 불리는 '삼의 법칙(Sahm Rule)'이 발동됐고, 침체에 대한 공포가 불거졌다.
- 주가지수는 급락했고, 채권에 대한 수요에 불이 붙으면서 채권 금리는 폭락했다.
- 4.1%대였던 미 10년물 채권 금리는 한 주 만에 3.7%대로 40bp(1bp=0.01%포인트) 폭락했고, 2년물 채권 금리는 무려 50bp 추락했다.
-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노동 시장이 냉각한 가운데 연준의 지난주 금리 동결은 정책 실수였다고 비판했다.
-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방어를 위해 다음 통화정책회의인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대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세로 굳어졌다.
- 금융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50bp 인하하는 '빅 컷'을 단행할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 JP모건과 씨티그룹은 연준이 오는 9월과 11월에 잇따라 50bp씩의 인하를 시행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 심지어 시장 일각에서는 연준이 9월 회의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전에 긴급회의를 소집해 금리를 기습 인하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나 볼 수 있었던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이 가능성을 제시하고 나섰다.
- 경기 침체 공포가 시장을 집어삼키면서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도 차갑게 얼어붙었다.
-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지난 7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10% 이상 떨어지면서 기술적인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실적도 대체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지 못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한 주간 각각 8%, 3.95% 밀렸다.
- 애플을 제외한 빅테크 종목들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 한편 인텔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 인력 해고 방침을 밝히면서 지난주 한때 주가가 50년 만에 최대 폭으로 폭락했다.
- 인텔의 주가는 지난주 31% 이상 폭락했다.
-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으로부터 '거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악재가 이어졌다.
-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주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며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다.
-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발생한 작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 시장이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국 경기 침체 주제가 시장의 움직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결국 경제 지표로 시선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 주초부터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경제 지표가 발표된다. 이외에 소비자신용, 실업 지표 등이 공개된다.
- 연준이 지난주 금리를 동결한 것이 실수라는 '연준 실수론'도 나오는 상황에서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주목된다.
-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미국 산업 경기 지표로 불리는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와 미국의 대표 육류 가공 업체 타이슨 푸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실적을 발표한다.
- 기술주 중에서는 에어비앤비, 우버 실적이 대기 중이다. AI 수혜 종목으로 주목받았던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실적 발표도 예정됐다.
- 이외에 힐튼, 워너브라더스, 월트 디즈니, 랄프 로렌,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익스피디아, 일라이릴리 등의 실적이 공개된다.
-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한 주간 3.35% 급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간 2.06% 내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1% 하락했다.
08/05 주간 이슈 점검
-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7월 FOMC의 결과 및 메타, 애플 등의 실적 발표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MS, 아마존 등의 실적 발표가 부담으로 작용.
- 여기에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경기 침체 이슈가 지표 부진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부진.
- 특히 경기 침체 이슈에 민감한 러셀2000지수가 7%가까이 하락 했으며, 그동안 시장을 견인해왔던 반도체 업종은 상승/하락 변동성이 큰 폭으로 진행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
- 그렇기 때문에 지난 주 변화 요인인 경기 침체 이슈에 영향을 주는 월요일 ISM 서비스업지수의 결과가 매우 중요.
- 결과에 따라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과도한 움직임을 보였던 만큼 지수 개선 기대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
- 경기침체
지난 주 주식시장은 비둘기파적인 FOMC로 인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주 후반 변동성이 확대. - 그렇기 때문에 5일(월) 있을 ISM 서비스업지수가 주목.
- 그동안 서비스 부문의 경기는 견고 했지만, 지난달 ISM 서비스업지수가 48.8로 기준선을 하회하는 등 충격을 줬기 때문.
- 시장은 51.3으로 개선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경기 침체 이슈를 일부 완화 시킬 것으로 기대.
- 물론, 시장 예상과 달리 50 이하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위축을 보이면 경기 침체 경계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장 중요한 지표.
- 한편, FOMC에서의 비둘기파적인 내용, 주 후반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지난 금요일 연준의 10년물 금리가 3.8%를 하회하는 등 변화를 보였음.
- 이런 가운데 채권 발행(화, 수, 목)에서 채권 수요가 어느정도로 증가하는지 여부도 관건.
- 이는 시장의 침체 이슈의 강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
- 이런 가운데 지난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후 샴의 법칙(Sahm Rule) 즉 실업률 3개월 평균이 지난 12개월 최저 수준보다 0.5%를 넘어설 경우 경기 침체가 온다는 법칙인데 이를 상회.
- 그러나 실업률 상승이 공급에 의해 주도가 되었고, 여전히 노동력 수요는 견고하기에 실업률만 가지고 경기 침체 여부를 섣불리 예측해서는 안됨.
-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ISM 서비스업지수가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경우 금융시장은 빠르게 되돌림이 유입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음.
-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 미국 산업 경기 지표로 불리는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와 미국의 대표 육류 가공 업체 타이슨 푸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실적을 발표한다.
- 에어비앤비, 우버 실적도 공개된다.
- AI 수혜 종목으로 주목받았던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실적 발표도 예정됐다.
- 이외에 힐튼, 워너브라더스, 월트 디즈니, 랄프 로렌,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익스피디아, 일라이릴리 등의 실적이 공개된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 08/05(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 고용동향지수
보고서: 미국 고위 대출 담당자 서베이
실적: CSX, 팔란티어
발언: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 08/06(화)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수출입통계
은행: 호주 통화정책회의
보고서: EIA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
채권: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실적: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암젠, 캐터필라, 우버, 에어비앤비, 듀크에너지 - 08/07(수)
독일: 산업생산, 수출입통계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기업: 코스트코 7월 매출 보고서(장후)
실적: 노보노디스크, 디즈니, CVS헬스 - 08/08(목)
중국: 수출입통계
은행: 인도 통화정책회의
발언: 바킨 리치몬드연은 총재
채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실적: 일라이릴리, 길리어드사이언스, 데이터독 - 08/09(금)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불붙은 美 경기침체 현실화 논쟁
- 불붙은 美 경기침체 현실화 논쟁..."월요일 개장이 무서워요"
- 미국 실업률이 약 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 불이 붙었다.
- 쏟아지는 투매에 미 뉴욕 증시는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다.
- 5일 개장할 한국 증시도 경기침체 논쟁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침체 가늠지표 '삼의 법칙' 발동
- 3일(현지시간) 미 나스닥지수는 2.43% 급락한 16776.16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84% 하락한 5347.56에 거래를 마감했다.
- 예상보다 빠르게 식고있는 고용시장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4.3%를 기록했다.
- 이는 전월(4.1%)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인구도 11만4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 시장 예상치(17만6000명 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미 경기침체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인 '삼의 법칙'이 발동됐다.
- 삼의 범칙은 3개월 평균 실업률이 최근 12개월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아지면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는 내용이다.
- 1950년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11번의 경기침체 중 1959년을 제외하면 모두 삼의 법칙이 들어맞았다.
- 삼의 법칙을 만든 클라우디아 삼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삼의 법칙이 발동된 게 맞다"고 말했다.
- 다만 그는 "지금 당장 미국이 경기침체를 맞닥뜨린 건 아니다"라며 "그러나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힘받는 '9월 50bp 인하설'
-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건 경기침체로 인해 미 중앙은행(Fed)이 급격하게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다.
-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시기엔 주로 주가 하락이 동반돼왔기 때문이다.
- 7월 고용수치가 나온 뒤 씨티은행은 미 중앙은행(Fed)이 9월, 11월에 각각 50bp씩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JP모건 역시 9, 11월에 각각 50bp씩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 9월18일로 예정된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 긴급 회의를 열고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 BNP파리바도 9월 '50bp 인하설'에 힘을 보탰다.
- '투자의 구루(스승)'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애플 주식 지분을 절반 가까이 매각한 것도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 3일(현지시간) CNBC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2분기 말에 보유한 애플 지분 가치가 842억 달러로 평가됐다고 보도했다.
- 애플 지분 49.4%를 매각한 것이다.
- 버크셔는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지분도 약 38억 달러어치 처분하기도 했다.
- 버크셔가 보유한 현금 보유액은 1분기 말 1890억 달러(257조원)에서 2분기 말 2769억 달러(377조원)로 크게 늘었다.
미국 비트코인 ETF, 90일 만에 최대 일일 유출
- 미국의 12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8월 2일 금요일, 5월 1일 이후 90일 만에 최대 일일 유출을 기록했다고 더불록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이날 유출된 총 금액은 2억 3,745만 달러로, 5월 1일 5억 6,377만 달러 유출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 비트코인 현물 ETF가 올해 1월에 출시된 이후 네 번째로 큰 일일 유출 기록이다.
-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TC -1.04%)는 9,88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 블랙록의 IBIT 또한 약 4,3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피델리티의 FBTC에서 1억 달러 이상, 아크 인베스트와 21쉐어즈의 ARKB에서 약 8,1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GBTC, 비트와이즈의 BITB, 그리고 반에크의 HODL에서 각각 5천만 달러 미만이 유출좼됐다. - 나머지 5개 펀드는 변동이 없었다.
- 총 거래량은 평소와 다름없었고, 모든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여전히 역사적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다.
- 미국 시장에 상장된 9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는 금요일에 5,40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 이는 해당 펀드가 시장에 나온 이후 가장 작은 일일 유출 수준이다.
- 그러나 총 순자산은 83억 3천만 달러로, 첫 거래일에 기록한 최대치인 102억 4천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 대부분의 유출은 6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의 ETHE에서 발생했다.
- 총 거래량은 4억 3,800만 달러로, 비트코인 ETF의 23억 4천만 달러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8/4(일) 테크
● 더 버지
· HoverAir X1은 제가 항상 사용하고 싶은 첫 번째 드론입니다.
· EcoFlow의 Power Hat은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플로피형 태양광 패널입니다.
· 펌프와 트럼프
● 엔가젯
· NVIDIA의 Blackwell AI 칩이 문제에 부딪혀 몇 달 늦게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Apple, 중국에서 인앱 결제 문제로 Tencent 및 ByteDance와 싸우고 있습니다.
· 고전 만화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인 Boomerang과 작별하세요
● 맥루머스
· 주요 뉴스: Apple Intelligence 등이 포함된 iOS 18.1 베타
· iOS 18 메시지 앱에 추가되는 15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
· TikTok, 미 법무부로부터 아동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
● 디지타임즈
· CXMT, HBM2 양산 시작: 중국은 AI 지배력 탈환 목표
· Apple iPhone SE4에는 BOE와 LGD의 OLED 패널이 사용됩니다.
· 파트너가 경쟁자로 변모: Microsoft는 강력한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OpenAI를 경쟁자로 지정
8/4(일) 국내
● 세계
·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선출
· 워런 버핏의 깜짝 결정…'최애 주식' 애플 절반 팔아치웠다
· 이스라엘, 하마스 사령관 제거…하니예 암살 사흘만
● 정치
· 노란봉투법 ‘반대’ 국힘 필리버스터, 4일 0시 자동 종료
· 野 ‘이재명표’ 25만원 지원법 강행 처리… 또 거부권 충돌
· 구호물자 제의에…"인명 피해 날조" 비난 쏟아낸 북
● 경제
· "크고 강력한 것들이 몰려온다"…캐즘 안무서운 고성능 전기차
· 씨티그룹 "연준 연말까지 금리 총 1.25%p 내릴 것"
· 곡물 내렸지만, 유지류·육류 올라…7월 세계 식량 가격 소폭 하락
● IT, 과학
· LGU+, 소상공인 AX로 2027년까지 누적매출 2000억
· 삼성·애플 새 폰 없어도 2Q 선방…'AI폰' 진짜 승부는 9월부터
· 한국 바이오시밀러 美시장 진출 활발…"미국 다음으로 많아"
● 사회
· 여름철 해파리와 모기, 말벌 주의보 발령! 예방법은?열린라디오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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