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8월 첫째주 증시전망
- “해리스 50%·트럼프 49%…경합주 7곳 동률” 美대선 여론조사
- 파월 의장 "이르면 9월 금리 인하 논의 가능"
-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블랙웰 출시가 3개월 이상 연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란 보복 공격 임박…미국 군함 급파·각국 대피령
- 3일 만에 30원 빠진 환율..."3분기 1300원 초중반까지 떨어진다"
- 주말 버크셔 해서웨이 2분기 보유 주식 현황이 공개되었는데
- 애플 지분을 무려 49%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시장에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 매각대금은 상당수 만기 1년 미만의 T-bills로 돌린 것으로 확인됩니다.
- 이에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역대 최대인 2,769억달러로 치솟았네요.
- 비싼 밸류에이션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S&P500의 12MF PER은 21.4배로 코로나 당시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최근 AI 버블, 경기침체 우려가 주식시장을 끌어내리고 있는데 버크셔의 매도로 시장 투자심리는 더 위축될 것 같습니다.
-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한국 KOSPI의 경우 12개월 Trailing PBR 1배가 2,700선에 위치해 장부가치 1배를 하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밸류업 정책도 하방을 지지하고 있죠.
- 다만 미국 주식시장 고밸류 해소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 당분간은 변동성 구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 잭슨홀 미팅은 8월 22~24일이며 9월 FOMC는 17~18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 월요일 - 마킷 서비스업 PMI
ISM 서비스업 지수 - 화요일 - 미국 무역수지
미국채 3년물 입찰
메리 데일리 총재 연설
실적발표: 팔란티어, 리얼티인컴,
캐터필러, 우버 - 수요일 - 미국채 10년물 입찰
실적발표: 슈퍼마이크로, 암젠, 리비안, 에어비앤비, 월트디즈니 - 목요일 - 신규 실업수당건수
한국 옵션만기일
실적발표: 일라이릴리, 데이터독
- 금요일 - 미국채 30년물 입찰
바킨 총재 연설
8월 5일 시황
- -100p 하락 후 이틀 이내 나오던 반등
- 주말 미 증시 고용 쇼크로 큰 폭 하락
- 실업률 예상 상회한 4.3%
- 비농업 일자리는 예상 보다 크게 줄어
- 12개월 최저 실업률 - 3개월 평균이 0.5% 이상
- 경기 침체 의미하는 샴의 법칙 상황이라는 것
- 이번 고용 지표는 허리케인 영향이라는 주장도
- 노동부는 특별한 영향 없다고 코멘트
- 기업들의 실적 우려도 증시 약세에 영향
- 아마존 실적 공개 후 하락. 인텔 역대급 하락
- 대규모 투자 진행 중인 AI에 대한 불안함 가중
- 금리인하 전망 불구 러셀2000도 큰 폭 하락
- 전반적으로 매도 심리가 강해진 하루
- 이번주 특히 오늘 내일 움직임 중요
- 코스피 100p 이상 하락 후 이틀 연속 하락은 없었음
- 적어도 하루는 큰 폭 반등이 나왔다는 통계
- 작년 이 후 코스피 4주 이상 연속 하락은 총 5회
- 5주 연속 하락은 1회 있었으나 2주차 -0.06% 수준
- 실질적으로 5주 이상 연속 하락은 없었다고 봐야
- 미 증시는 4주 이상 연속 하락은 작년 이 후 없었음
- 그러나 실제 경기 침체 국면에서는 다른 양상
- 5주 이상의 연속 하락이 연내 2회 이상 나오게 됨
- 이번주 반등 여부가 그 기준으로 작용할 듯
- 매도 피크를 넘긴 것으로 보인 외국인 선물 동향
- 7만전자 내려온 삼성전자가 곧바로 반등하는지 관건
- 이번의 경우 실제 재료 대비 반응이 지나침
- 미국 고용 지표의 경우 왜곡된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 날씨 변수 외 이민자들 특성 등
- 미국 고용 시장에서 이민자들 비중이 올라감
- 이에 해고자 비율이 높지 않은 실업률 상승이 나타남
- 경기 침체의 강력한 신호로 보기 애매하다는 의미
- 다만 증시 반응이 이렇게 나오면 변동성은 불가피
- 당분간 급등락이 반복되기 쉬운 위치
- 본격적인 경기 침체 보다 '침체 우려' 부각으로 봐야
-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들은 매수 기회로 삼아 볼만
- 실적 평가 대비 -20%급 종목들은 집중 관찰
8/4/2024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Investing.com)
경제 지표나 실적 발표 기업들의 비중이 지난주만큼은 아니지만 시장 분위기가 안좋은 만큼 약한 충격도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음.
1. 미국 경제 지표, 연준 인사 발언
- ISM 서비스 PMI (월),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목), 메리 데일리 (월), 토마스 바킨 (목) 발언.
- 경기침체와 관련된 경제 지표는 당분간 매우 중요.
- 제조업 PMI에 비해 비교적 탄탄한 서비스 PMI는 지난 3달간 기준선 50을 두번 하회했음.
- 서비스 PMI 시장 예상치는 다시 50을 상회하는 51.4. 전달에 이어 두달 연속 50을 하회하는 경우 또다시 경기침체의 공포에 휩싸일 수 있을 듯.
- 월요일 장시작 30분 후 발표. 더불어 연준 위원들의 관점이 ISM 제조업 PMI, 실업률 데이터 이후 어떻게 바꼈는지도 관전 포인트.
2. 실적 발표
- 시장을 좌지우지할 매7 중 6개 기업이 이미 실적을 발표했고 마지막 남은 엔비디아 $NVDA는 3주 뒤인 8/28에 발표.
- 그러나 하이 프로파일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이번주도 지속.
- 캐터필러 $CAT 는 산업, 디즈니 $DIS 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일라이 릴리 $LLY 는 인공지능 만큼이나 뜨거웠던 비만 치료제,
- 수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각각의 테마 및 업종에 대한 지표가 될 듯.
3. 중국 전망
- 케이신 서비스 PMI (일 - 이미 발표. 컨센서스 하회.
- 여전히 50 이상), 무역 데이터 (수), CPI (목) 발표 예정.
- 특히 디플레이션에 들어간 CPI 데이터는 하반기 얼마만큼의 부양책이 필요할지에 대한 가늠자.
4. 호주 중앙 은행 RBA 통화 정책 회의
- 화요일. 금리 동결 전망.
5. 국제 유가
- 이스라엘-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가능성과 중국의 약한 수요로 인해 1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한발 늦은 금리인하, 美대선까지 영향
- 공포 확산에 비트코인 6만선 붕괴
- ‘월가 공포지수’ VIX 2년새 최고
- “금리 미리 내렸어야” 연준에 화살
- “경기과열서 식어가는 과정” 해석도
- “경기침체 오면 정권심판론 번질수도”
- 2일 전 세계 시장을 충격에 빠뜨린 미국 일자리 보고서와 각종 지표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주식을 넘어 암호화폐 시장까지 번지면서 4일 비트코인은 두 차례에 걸쳐 6만 달러 선이 붕괴됐다.
- 외신들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폭락을 거듭한 대형 기술주에 대한 불안에 일자리 보고서의 충격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 일각에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11월 미 대선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 커지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 이번에 발표된 7월 일자리 보고서는 미국의 고용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 또 미국 경제가 더 이상 낙관적이지 않다는 인식을 시장 전반으로 확산시켰다.
- 실업률, 고용지수, 제조업지수도 한결같이 어두웠다.
- 2일 이른바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30에 육박해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 글로벌 증시 급락 사태는 주말이 이어지면서 잠시 멈췄다.
- 하지만 쉬지 않고 돌아가는 암호화폐 시장은 주말에도 파장이 이어졌다.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은 4일 2번에 걸쳐 6만 달러 선이 붕괴됐다.
-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주식 시장의 급격한 폭락과 경기 침체 우려를 둘러싼 위험 회피 분위기 때문에 하락을 면치 못했다”고 분석했다.
-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도 힘을 얻고 있다.
- 블룸버그통신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통화 정책에 정책적 오류의 위험이 있다는 분명한 경고”라고 해석했다.
- 파이낸셜타임스(FT)는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연준은 실수를 했다.
- 금리는 몇 달 전에 인하했어야 한다”고 전했다.
- 그간 계속해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파월은 여름 휴가를 취소하고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라. 6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압박했다.
- 시장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월가에서는 연준의 ‘금리 정상화를 위한 공격적이고 명확한 신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 JP모건과 씨티그룹은 9월과 11월에 각각 0.5%포인트씩 연내에 총 1.25%포인트 인하를 전망했다.
- 2001년과 2007년 경기 침체 직전에도 연준은 0.5%포인트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 대선에 어떤 영향 줄지도 촉각
-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11월 미국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WSJ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광범위한 경제 침체가 나타난다면 이미 엎치락뒤치락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간의 대선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 부정적인 경제뉴스, 해고 증가, 주식 시장 혼란이 유권자들로 하여금 조 바이든 행정부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뜻이다.
-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경제 자문가였던 마크 슈머린은 “경제가 침체되면 해리스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건 당연하다”고 WSJ에 전했다.
-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4.3%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 이에 따라 현 미국 경제는 붕괴가 아닌, 뜨거웠던 상태가 정상으로 식어가는 과정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고용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숫자라는 것이다.
-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선 대선을 앞둔 상황이라 숫자 그 자체보다 경향성이 더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이미 트럼프 캠프는 실업률 상승을 민주당 공격에 활용하고 나섰다.
-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조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경제학자 존 론스키의 말은 곧바로 공화당의 X에 공유됐다.
- 또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FOMC=
- 연준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습니다(5.25~5.5%).
- 그러나 9월에 첫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점을 선명하게 시사했습니다.
1) 연준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변했습니다.
- 의외로 성명서 내용에서 강력한 인하 신호는 없었습니다.
- 하지만 그동안 인플레 위험에 유의한다는 문구가 '이중의문(dual mandate, 고용과 물가)'에 유의한다는 표현으로 변했습니다.
- 인플레 위험이 낮아진 것입니다.
2) 첫 금리인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 파월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조건이 충족될 경우, 금리인하 여부를 9월 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심지어 파월의장은 오늘도 금리인하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3) 관건은 향후 인하 속도입니다.
- 파월의장은 50bp 인하에 대해서는 굳이 말을 아끼는 편이었고, 데이타 의존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 금리 인하 폭은 고용 둔화 여부가 좀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분기 1회 정도로 인하 속도를 예상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인 듯 보입니다.
- 금융시장은 올해 3번 인하 가능성을 이미 반영했습니다.
-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폭이 더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금리/달러 모두 변곡점을 지났음을 확인했습니다.
- 이처럼 침체 위험이 낮은 상황에서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입니다.
- 95년과 98년 미국 금리인하가 그러한 사례가 될텐데, 당시 주가는 금리인하 후 올랐고, 주로 미국 대형주가 강했습니다.
- 7월에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빅테크주들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완충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 58% ‘정치성향 다르면 연애, 결혼 못해’ → ‘술자리도 하기 싫다’ 33%...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성인남녀 3950명을 대상 조사. 응답자의 58.2%가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 등을 할 수 없다’고 응답. 정치 양극화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매경)
2. 한국 양궁, 파리올림픽 금메달 5개 몽땅 → 남녀단체전, 남녀개인전, 혼성단체전 등 5개 종목 금메달 모두 획득. 남자 양궁 에이스 김우진은 통산 금메달 5개로 하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 기존 김수녕(양궁)과 진종오(사격)의 4개 넘어.(매경)
3. 전공의 빈틈 메울 간호사 양성 필요 → 지난 2월, 간호사가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던 관행을 제도화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전국 ‘진료지원 간호사’(PA 간호사)는 1만 3502명으로 기존 1만명 수준에서 35% 증가. 실제는 더 많을 것 추정. 간호협회, 정식 양성체계 도입 주장.(세계)
4. 7월 경매 넘어간 아파트 13년8개월 만에 최고 → 7월에만 5485건, 전년 대비 54.6% 급증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족들이 높아진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임의경매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세계)
5. 한국, 일본 대중문화 즐긴다 18.4%, 일본은 36.1% → 한국 양국 기관 공동조사. 서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다 한국 53.3% vs 일본은 32.8%. 2023년 8~9월 조사.(한국)▼
6. 인도 점령, 시민 위협 → 공유 자전거, 전동 킥보드... 개인형이동장치 타고 무차별 질주
1020 중심 폭주 모임까지 등장. 경쟁하듯 난폭운전영상 게재도. 경찰, 집단행위 엄정 단속 예고.(세계)
7. 수능문제 155문제에 인용된 문확, 마술작품 → 저작권료 1700만원 내라... 대법원, 인용 후 인터넷 게시 했으면 작품저작권 위반으로 인정된다 판결. 1심 판결 뒤집어.(매경)
8. ‘특별교부금 땄다’는 의원들 홍보..., 알고보면 숟가락 얹기 →지자체가 행안부에 신청해 받는데 의원 영향력 없는데도 치적 홍보. 같은 지역서 의원 둘, 셋인 경우는 ‘서로 내가 확보’주장도.(한뎡)
9. 해외여행 카드 수수료 줄이려면 '원화 결제 차단'부터 → 현지 통화 결제 대신 원화로 카드결제 선택하면 3~8% 추가 수수료 발생. 카드사 콜센터나 홈페이지, 앱에서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 및 해제가 가능하다.(한경)
10. 크레파스에서 ‘살색’이 없어진 이유 → 인종 차별의 여가가 있어 크레파스의 살색이나 스타킹의 살색은 ‘살구색’으로 쓰도록 표준어가 바뀌었다. 다만 “햇볕에 그을려 살색이 검게 됐다”처럼 저마다의 살갗 색깔을 뜻하는 말로는 살색을 쓸 수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8/5(월) 테크
● 더 버지
· 플라스틱 Apple Watch SE는 아이들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정말 흥미롭습니다.
· 삼성 갤럭시 Z 플립 6 리뷰: 실용적인 플립폰
· HoverAir X1은 제가 항상 사용하고 싶은 첫 번째 드론입니다.
● 엔가젯
· NVIDIA의 Blackwell AI 칩이 문제에 부딪혀 몇 달 늦게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애플이 드디어 버터플라이 키보드 결제에서 결제를 시작했다.
· Apple, 표시를 놓친 또 다른 광고에 대해 사과
● 맥루머스
· 주요 뉴스: Apple Intelligence 등이 포함된 iOS 18.1 베타
· iOS 18 메시지 앱에 추가되는 15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
· TikTok, 미 법무부로부터 아동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 디지타임즈
· CXMT, HBM2 양산 시작: 중국은 AI 지배력 탈환 목표
· Apple iPhone SE4에는 BOE와 LGD의 OLED 패널이 사용됩니다.
· 파트너가 경쟁자로 변모: Microsoft는 강력한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OpenAI를 경쟁자로 지정
8/5(월) 국내
● 세계
· “이란, 이르면 내일 공격”…중동 전운
· 일촉즉발 중동… 이스라엘, 서안 공습 vs 헤즈볼라, 이 북부 로켓 공격
· '中과 분쟁' 필리핀, 獨과도 안보협력…"강압으로 주장관철 반대"
● 정치
· ‘친명 내전’ 민주 광주시당위원장 선거…원내 양부남, 원외 강위원 꺾어
· 한동훈, 친정체제 박차…후속 당직 인선에 친한계 중용 전망
· 이재명, 광주 경선에서 83% 압승..김두관 14%
● 경제
· LG전자, 캄보디아 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개최
· 경매 넘어간 '영끌 아파트' 13년 8개월만에 최대
· '검은 금요일' 매도폭탄…'외인·기관' 물량 사들인 '개미' 향배는
● IT, 과학
· 롤러코스터 탄 빅테크주…'AI 붐업'은 정말 끝났나
· AI사관학교가 '잡페어'까지…준비된 취준생 500여명 몰렸다 현장+
· LG유플러스가 '용리단길'에 파스타 식당을 만든 까닭은
● 사회
· "개원하려면 배워야죠"…사직 전공의들 몰린 초음파 강좌르포
· 檢, 대규모 통신조회 논란에 "적법한 절차…'사찰' 주장은 악의적 왜곡"
· 다음달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미등록 과태료 면제
[8/5(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고용 쇼크·AI 거품론… 추락하는 글로벌 증시
- 1면 : “이슬람 이민자가 아동 3명 살해” 가짜뉴스에 英 엿새째 폭력 시위
- 1면 : 여주 40도, ‘최악 여름’ 2018년 넘어서나
- 1면 : 4.9㎜ 차이… 사상 첫 양궁 5개 종목 모두 석권
- 사설 ① : 임기 시작도 안 한 공영방송 이사들을 청문회 부른다니
- 사설 ② : 판결 앞둔 이재명·조국이 같이한다는 ‘정권 퇴진’ 운동
- 사설 ③ : 동시다발 악재, 시험대 오른 경제팀 위기대응
(중앙)
- 1면 : 4.9㎜ 차이로…김우진 3관왕, 한국 양궁 금 싹쓸이 드라마
- 1면 : 여주 40도…주말까지 질식폭염
- 사설 ① : 국민 절반 “정치성향 다르면 연애도 않는다” 만든 우리 정치
- 사설 ② : 커지는 R의 공포…경기·부동산·가계빚 정교한 대응해야
(동아)
- 1면 : 최후의 한발 4.9㎜차 승리… 김우진, 한국 첫 金 5개 ‘신화’
- 1면 : 40도 ‘살인 폭염’
- 1면 : 檢, 野의원-언론인 등 ‘통신조회’ 파장… 민주당 “전방위 사찰” 檢 “적법 절차”
- 사설 ① : 대출금리는 올리고 예금금리는 내리고… 금융 소비자만 봉
- 사설 ② :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도 결혼도 못 해”
- 사설 ③ : 전기차 화재에 지하 주차장 쑥대밭… 시한폭탄 안은 아파트
(경향)
- 1면 : 성인 과반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결혼 안해”···3명 중 2명 “한국 사회 불공정”
- 1면 : 검찰, 이재명 등 무더기 통신조회···민주당 “검찰 앞세운 사정정치”
- 1면 : 온열질환자 속출…경기 여주는 40도
- 1면 : 공식 후보 된 해리스, 트럼프와 TV토론 신경전
- 사설 ① : 취약 시간 ‘노동 안전’ 일깨운 60대 여성 미화원 살인 사건
- 사설 ② : 정부·여당 ‘25만원 지원법’ 거부만 하고 끝낼 일 아니다
- 사설 ③ :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피해 최소화할 특단 대책 없나
(한겨레)
- 1면 : 각국, 자국민에 “레바논 즉시 떠나라”…일촉즉발 중동 전운
- 1면 : 경기 여주 점동면 ‘40도’…2019년 이후 처음
- 1면 :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트럼프와 경합주 총력전 돌입
- 1면 : 양궁 금 쓸어담은 한국…김우진, 4.9㎜ 차이로 역사를 쐈다
- 사설 ① :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 위해 무차별 통신 조회한 검찰
- 사설 ② : 해체 수순 가는 큐텐, ‘구영배 먹튀’는 반드시 막아야
- 사설 ③ : 사도광산 ‘외교참사’ 이어, ‘위안부 지우기’도 묵인할 텐가
(한국일보)
- 1면 : "이르면 5일" 이란 '하니예 암살' 보복 초읽기… 중동 전운 최고조
- 1면 : 5년 만에 40도 찍은 폭염... '최악 더위' 2018년 재현되나
- 1면 : 한국 양궁, 5관왕 달성... 활·총·칼의 '금빛 향연' 빛났다
- 1면 : 한국선 80년대 일본 노래 듣고, 일본은 한국 패션에 열광...'한일 문화 보더리스 시대'로
- 사설 ① : 열폭주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강화하라
- 사설 ② : ‘식물 방통위’, 이대로 수개월 방치할 요량인가
- 사설 ③ : 끝없는 대결 정국…윤 대통령이 타개책 모색해야
※ 8/5(월) 키워드 : 검찰·무차별·통신조회 / 폭염·기후위기 / 지하주차장·전기차·화재·안전
"해리스 50%·트럼프 49%…경합주 7곳 동률" 美대선 여론조사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전국적으로 1%포인트 우위에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
- 주요 경합주 7곳에서의 지지율은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각각 50%로 동률
- 미 대선후보로는 흑인 여성 최초,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 등의 타이틀을 가진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흑인과 여성 유권자의 표심은 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 바이든 대통령일 때보다 더 결집하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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