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8.09) U.S. Market
- DOW ▲ 39,446.49 (1.8%)
- S&P500 ▲ 5,319.31 (2.3%)
- NASDAQ ▲ 16,660.02 (2.9%)
- RUSS 2K ▲ 2,084.43 (2.4%)
- PHLX 반도체 ▲ 4,730.01 (6.9%)
- 08/09 미 증시, 경기 경착륙 우려 완화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확대
- 뉴욕증시, 침체 우려 진정에 강한 랠리…S&P500 2022년 말 이후 최고의 날
- [뉴욕증시] 미 경기침체 우려 완화 나스닥, 2.87% 폭등…엔비디아 6.13%↑
- 뉴욕증시, 실업지표 개선에 과격한 반등…S&P500 2.3%↑ 마감
- 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밑돌면서 금리가 반등했고 주가가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침체 우려 진정에 강한 랠리…S&P500 2022년 말 이후 최고의 날
- 엔비디아 6% 등 반도체주 일제 랠리…반도체지수 7% 급등
- 미국 침체 우려 크게 완화, 테슬라 3.69% 급등
- 일라이릴리가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비만약 2분기 매출도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 글로벌 투자은행 10곳 "내달부터 美 금리 인하" 만장일치
- 경기 침체, 비트코인에 혜택 + 알트코인에 부정적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경기침체 우려 완화되며 추가 회복 … 비트코인 $60K 겨냥, XRP 폭등
- [BTC $61,000 회복]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1,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1,21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전국 무더위와 열대야, 오늘 남부지방 중심, 내일 서쪽지역 중심 소나기 곳, 중부내륙 중심 짙은 안개 주의
- 미국증시는 새로운 노동 시장 데이터가 발표되자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에 대해 안도하며 상승.
-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예측치보다 낮아 노동 시장에 대한 최근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하게 함.
- 10년 국채 수익률은 실업수당 신청 데이터 발표 후 4%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금요일 실망스런 7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어 시장이 흔들리기 전 수준.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3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 24만 1천 건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전 주의 25만 건에 비해 감소했다
- 일본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것 또한 상승에 기여.
- 다우지수 1.8% 상승, S&P 500 2.3% 상승, 나스닥은 2.9% 상승.
- Eli Lilly는 예상보다 나은 이익을 기록하고 비만 치료제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인해 연간 전망을 높인 후 9% 이상 급등.
-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모두 6% 이상 올랐고, 메타 4.7%, 애플은 1.7% 상승.
- 뉴욕 유가는 1% 넘게 상승하며 사흘 연속 오름세. 실업 보험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자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
- 뉴욕 금 가격은 이틀연속 상승. 연준이 다음 달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이유로 풀이됨.
-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 그런 가운데 발표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점에서 고용시장 안정 기대,
- 이를 통한 경기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자 본격적인 상승이 진행. 특히 그동안 하락을 주도했던 반도체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
- 다만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는 여전히 진행(다우 +1.76%, 나스닥 +2.87%, S&P500 +2.30%, 러셀2000 +2.4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6%)
- 변화 요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경기 경착륙 우려 완화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주 발표된 25만 건에서 23.3만 건으로 감소,
-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줘 지난 주 고용보고서 결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
- 미시건주에서 7,401건이 감소하며 이를 주도했는데, 여름 휴가철 자동차 공장이 휴업했다 재개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또한 텍사스 지역에서도 4,814건이 감소했는데 이는 허리케인 베릴로 멈췄던 정유시설 재가동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이를 감안 다음주에는 청구건수가 재차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고용시장으로 인한 경기 경착륙 우려가 과장되었다는 안도감을 반영함.
- 지표 발표 후 금융시장에서 여타 환율에 대한 달러화 강세가 확대됐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4%를 넘어섰음.
- 또한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인하 확률 100%를 유지한 가운데 50bp 인하 확률이 69%에서 55.5%로 감소.
- 이에 그동안 시장 하락을 견인한 반도체를 비롯 대형 기술주 강세가 확대. 이에 주식시장 특히 나스닥의 상승이 확대.
- 물론 여전히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추세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고용보고서에서도 확인했듯 경기와 관련이 크지 않은 교육, 헬스케어 및 정부 등의 고용을 제외하면 고용이 멈춰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결국 미국 경기 둔화는 진행중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 더 나아가 G20 경기 선행지수에서 미국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지만, 전월 대비 상승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경기 고점 가능성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 결국 이번 고용 지표 결과가 경기 침체 우려를 완전히 해소시키지는 못함.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양방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6% 상승
- 엔비디아(+6.13%)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급등.
- 이에 브로드컴(+6.95%), 마이크론(+6.07%), TSMC(+6.13%), ASML(+4.82%), ARM(+10.59%), 퀄컴(+5.66%), 인텔(+7.90%), AMAT(+6.74%), 램리서치(+6.83%) 등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86% 상승.
- 여기에 반도체와 같이 하락했던 세일즈포스(+3.78%), 서비스나우(+2.56%), 오라클(+2.43%), 어도비(+3.24%)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동반 상승.
- 팔란티어(+11.25%)는 MS와 파트넙십을 맺고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 알파벳(+1.92%)은 반독점 판결에서 법무부에 패소했는데 이에 대해 항소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메타플랫폼(+4.24%)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인스타그램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비밀 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
-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서 광고 수익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하며 두 종목 모두 상승.
- 아마존(+1.86%)은 틱톡, 핀터레스트(+1.67%)와 제휴해 아마존 상품 판매 가능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애플(+1.66%)과 MS(+1.07%)도 강세
- 테슬라(+3.69%)는 경기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이는 전기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며 이에 리비안(+6.78%), 루시드(+8.25%), 니오(+4.09%), 샤오펑(+3.51%) 등은 물론, 포드(+3.68%), GM(+5.12%)도 상승.
- 더 나아가 퀀텀스케이프(+1.41%), 리튬 아메리카(+2.24%), 앨버말(+3.50%) 등 2차 전지 업종도 강세.
- 일라이릴리(+9.4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기대 매출을 대폭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 나아가 올해 말 FDA가 비만 치료제를 수면무호흡증 치료제로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8.95%)는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회사인 질로우(+18.22%)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 언어학습 플랫폼 회사인 듀오링고(+10.90%)도 예상보다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자 강세.
- 증권 거래 회사인 로빈후드(+3.5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 강세.
- 중국 정부가 바이두(+5.52%), 알리바바(+3.19%)등 중국 기업을 비롯해 외국기업 등에게 AI 알고리즘 허용했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핀둬둬(+3.66%) 등 여타 중국 기업들도 경기 부양의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상승.
8월 9일 시황.
- 과도하게 해석되었던 고용 우려
- 고용 지표 부진 완화되며 큰 폭으로 상승
- S&P500은 2.3% 올라 작년 11월 이 후 최대폭 기록
- 실업률 증가, 경기 침체, 증시 하락 고리가 해소된 것
- 신규실업수당 23.3만. 예상 24.1만. 전주 25만 하회
- 고용 악화에 따른 침체 우려 완화
- 특히 텍사스 및 미주리, 미시건 지역 청구건 급감
- 텍사스는 허리케인에 따른 일시적 영향 확인
- 또 자동차 업체 여름 설비 점검에 따른 휴업 영향
- 지난달 고용 지표가 왜곡된 것이라는 점 확인된 것
- 크리스 자카렐리, 경기 침체론은 과장된 것으로 봐야
- 증시 상승, 금리 상승, 달러 보합
- 금리가 오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완화로 해석
- 달러 약세 요인 진정되며 엔달러 환율 상승
- 라보 뱅크. 엔화에 대한 공매도 등장했을 가능성도
- 엔 캐리 추가 청산 가능성을 낮게 보는 세력 존재한다고
- 엔 캐리 우려 완화되며 주요 기술주, 특히 반도체 급등
- New Street Research, AI칩 강력한 수요 확인
- 25년까지 상황 좋아. 블랙웰 출시 지연 우려 크지 않아
- 엔비디아 6%대, 반도체 업종 지수 6.8% 급등
- 조기 금리인하 주장은 점차 힘을 잃는 모습
- 오히려 금융 시장 불안만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
- 시점은 9월. 관심은 0.25% or 0.5%p 여부 정도
- JP모건. 연준이 움직이지 않으면 실제 침체 올 가능성도
- 모건스탠리는 양적 긴축이 중단될 가능성 있다고
- 시중 유동성 빼가는 정책이 마무리된다는 의미
- Kerry Goh. 새로운 지표 전 방향 나오기 어려워
- Quincy Krosby. 엔 캐리 금융사 신용 문제 유발 주목
- 헤지펀드에 대출한 은행중 회수 못하는 경우 생길수도
- 규모 추정은 천차 만별. UBS는 약 5000억달러
- JP모건은 4조달러, TS Lombard는 1.1조달러 등
- UBS, 침체 없는 금리인하는 증시 상승하는 동력
- 기업 수익, AI투자, 인플레 완화, 금리인하 4대 동력
- 연말 5,900p까지 오를 것. 최상 시나리오는 6,200
- Counterpoint, 애플 AI 구독 서비스 출시 예상
- 향 후 서비스 부문 매출 확대 기여할 것. 1.68% 상승
- 일라이릴리, 호실적과 전망에 9%대 급등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일라이 릴리
— 이 제약 회사의 주가는 회사가 2분기 실적 과 매출이 기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한 후 9% 이상 급등했습니다 . Eli Lilly도 블록버스터 당뇨병 치료제 Mounjaro와 체중 감량 주사제 Zepbound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연간 매출 전망을 30억 달러 상향 조정했습니다. - 언더 아머
— 운동복 제조업체가 분기별 추정치를 뛰어넘고 연간 이익 전망을 조정한 후 주가가 19% 급등했습니다.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미디어 회사가 TV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91억 달러의 비현금 손상 비용을 삭감한 후 Warner Bros. Discovery의 주가는 9%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또한 예상보다 큰 손실을 보고했고 매출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Occidental Petroleum
—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석유 및 가스 회사의 주가는 회사가 분석가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4.3% 상승했습니다. Occidental은 콜로라도의 석유 생산 증가와 원유 가격 상승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클라비요
— Klaviyo의 주가는 마케팅 플랫폼 제공업체가 월가의 최상위 및 최하위 예상을 뛰어넘은 후 33%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당 15센트의 수익과 2억 2,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더치 브라더스
— Dutch Bros의 주가는 커피 체인점에서 올해 신규 매장이 150~165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20% 하락했습니다. 이는 회사 범위의 하단에 해당하며 최근 분기의 최고 및 최저 수익률 기록을 가렸습니다. - 파커-하니핀
— Parker-Hannifin은 예상보다 강력한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따라 1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연간 예상보다 강력한 주당순이익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 펜 엔터테인먼트
— 2분기 매출이 기대치를 넘어선 후 게임 주식이 8% 이상 상승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Penn은 분석가들이 추정한 16억 5천만 달러에 비해 16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Penn은 또한 주요 수익성 지표에서 기대치를 뛰어넘었습니다. - 로빈 후드
— 소매 중개 회사의 주가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던 이후 3% 이상 상승했습니다. Robinhood는 6억 8,2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1센트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16센트의 수익과 6억 4,04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질로우
— 부동산 플랫폼인 Zillow가 분석가 추정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18%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당 39센트의 조정된 수익과 5억 7,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듀오링고
— 언어 학습 플랫폼의 주가는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1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 움직임으로 주가는 2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범블
— 데이트 앱 제공업체는 실망스러운 3분기 매출 안내로 29% 하락했습니다. 2분기 매출도 기대치에 못 미쳤습니다. 목요일의 움직임은 주가가 기록상 가장 큰 하루 손실을 기록할 것입니다. - 솔라에지 테크놀로지
— 태양광 제품 회사가 2분기에 주당 1.79달러의 조정 손실을 기록한 후 주가가 3% 폭락했습니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주당 1.58달러 손실 예상보다 더 큽니다. 그러나 SolarEdge의 분기 매출은 2억 6,500만 달러로 합의 추정치 2억 6,2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셀시우스 홀딩스
— 에너지 드링크 주식은 Bank of America가 중립에서 저조한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후 0.5% 상승했습니다. Bank of America는 에너지 드링크 부문의 침체가 Celsius에 ”지나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이프로그
— 소프트웨어 공급망 주식은 3분기 가이던스에 따라 27.5% 폭락했습니다. JFrog는 LSEG 애널리스트가 14센트라고 추정한 것과 달리 주당 9센트에서 11센트 사이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소노스
— 스피커 및 사운드 시스템 제조업체가 새로운 앱 출시 문제로 인해 2024 회계연도 전망을 낮추면서 주가가 1.6% 하락했습니다. - 몬스터 베버리지
— Monster Beverage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1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19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41센트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45센트와 21억 달러의 매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하네스브랜드
— 티셔츠와 속옷 제조업체는 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2분기 실적이 주당 15센트로 분석가들의 합의 추정치인 9센트를 넘어선 후 18% 상승했습니다. 조정된 총이익 마진과 조정된 영업 마진도 월가 평균 수치를 상회했습니다.
2024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스미싱 문자에 속아 발생 된 대출금 피해, 법원, ‘갚을 필요 없다’ → 결혼식 청첩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를 클릭해 개인 정보 넘어가 비대면 대출 1억 4천여만원 피해 당한 A씨. 소송에서 이겨. 법원, ‘비대면 거래지만 영상통화등 본인 확인 절차 더 있어야 했다’.(문화)
2. 서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중 청약 가점이 만점인 84점짜리 통장이 세 개 → 청약점수 만점은 무주택 기간(32점)과 통장 가입기간(17점)이 15년을 넘고 부양가족(35점)은 6명 이상 즉 4자녀 이상이거나 2자녀와 부모를 부양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점수다.(아시아경제)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왜 TV광고에 연 41억원? → 연 운영 예산 5000억원 중 80% 이상을 국민건강보험료로 메꾸는 심평원이 직접 국민에게 알려야 할 내용도 없는데 해마다 광고... 전문가, 필요성과 효용성에 의문...(아시아경제)
4. 태권도 종주국 한국... 남자 태권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 → 박태준(20·경희대) 58㎏급. 한국 파리올림픽 12번째 금메달.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모당했던 한국 태권도 모처럼 종주국의 자존심.(문화)
5. 귀농 3년째 감소 → 귀농 유치 예산 전남 639억, 경북 800억 등 막대한 예산에도 귀농은 오히려 줄어. ▷고령층 도시 취업 늘고 ▷수도권 집값 올라 보류 ▷주소 이전 없이 귀농 체험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 이유.(문화)
6. 고기 먹는 여름 휴가? 평소보다 두배 이상... →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휴가 시즌인 7~8월 두 달간 육류 소비는 약 9만톤으로 1~4월 넉달 동안의 8만t 보다 기간은 절반이지만 소비량은 오히려 많아. 휴가 가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문화)
7. ‘초고령 사회’ → 지난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000만 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6만9012명)의 19.51%로 UN이 설정한 초고령사회 기준 20%에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도달할 전망. 2017년 ‘고령사회’(14%)에 진입한 지 8년만이다.(헤럴드경제)
8. 전기로 비만 치료? 뇌에 전기자극 줬더니 식욕이 뚝 떨어져 →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기영 박사 연구팀, 대사증후군 치료 생체 신경 자극 기술’이 임상시험 결과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발표. 후속 연구 후 기업체 기술이전 추진 목표.(헤럴드경제)
9. 16년째 묶인 대학등록금… → 한국 대학 등록금, 美주립대의 20% 수준. 성장 멈춘 한국의 대학들... 빗물 새는 강의실, 부족한 실습비. 우수 인재들 유치 어렵고 심지어 해외로 나가는 교환학생 숫자도 반의반토막.(동아)
10. 냉면 ‘사리’... 일본말? → 사리를 일본어 잔재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라(접시), 사라다(샐러드)와 생김새가 비슷힌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삶은 국수를 적당한 분량으로 동그랗게 감은 뭉치인 ‘사리’는 순우리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8/9(금) 테크
● 더 버지
· DOJ 반독점 책임자, 구글 독점 판결 후 '매우 기뻐'
· Arm의 Windows는 게임용으로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 영국 규제 기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폭력 조장 경고
● 엔가젯
· 사이버트럭 충돌 및 화재로 첫 사망자 발생
· 사람들은 회사에서 판매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Humane AI 핀을 반환하고 있습니다.
· 뉴욕의 홍수 경보 드론이 주민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스페인어로 소리를 지르다
● 맥루머스
· Instagram은 이제 캐러셀 게시물에 최대 20장의 사진과 비디오를 허용합니다.
· 삼성의 새로운 32인치 스마트 모니터 M8이 Amazon에서 $448로 떨어짐($251 할인)
· Apple, 앱스토어 외부 링크 규칙 완화 및 유럽연합 수수료 구조 변경
● 디지타임즈
· Acer 자회사, PC 시장 변동 속에서도 성장 견인, 회복력과 낙관론 강화
· AI와 글로벌 확장으로 인해 첨단 포장 시장이 급속 성장
· 미국과 EU가 우려를 표명하면서 중국의 EV 공급 과잉이 완화될 수도
8/9(금) 국내
● 세계
· 100년마다 오는 대지진? 日 7.1 지진 터지자마자 "주의" 첫 당부
· 과도정부 출범 앞둔 방글라데시 제1야당 “총선 즉각 실시” 요구
· 영국, 전역서 맞불시위‥수천 명 몰려
● 정치
·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주식·장남 병역 등 쟁점
· 한동훈 "금투세 토론, 민주당이 도망...자신 없나"
· 한동훈 “반도체특별법 당론으로 강력하게 추진”
● 경제
· CJ "K푸드로 동남아 공략"…베트남서 K페스타
· SPC 허진수 "美 성공 요소들 글로벌 사업 전반으로 확산"
· 수도권 42.7만 호 공급…12년 만에 서울 그린벨트도 푼다박지환의 뉴스톡
● IT, 과학
· 카카오 2분기 매출 2조 넘었다
· 넥슨 '인기 IP 삼형제'로 세계 홀렸다
· 티빙, '프로야구·광고 요금제' 덕에 적자 줄였다
● 사회
· 금요일 전국 체감온도 최고 35도 안팎… 강원산지·남부지방은 소나기
· 충남 보령 11일까지 ‘섬의 날’ 행사
· '퇴근 후 음주운전' BTS 슈가, 병무청·복무기관 인사처분 없다(종합)
8/9(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Apple은 현재까지 Apple의 가장 작은 데스크탑 컴퓨터인 M4 칩을 탑재한 Mac mini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2. 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와 해리스 부부가 9월 10일 미국방송공사(ABC) 주최로 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3. 지난주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23만3000명으로 추산치 24만명보다 크게 늘었다.
4. 미국 30년 모기지 금리는 2023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인 6.47%로 떨어졌습니다.
5. 8월 7일로 끝나는 주에 미국 머니마켓 자산 규모는 6조 19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 국방부장관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군사작전에 대해 '치열한 전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7. 예멘 후티군 지도자 압둘 말리크 후티(Abdul Malik Houthi)는 연설에서 후티군이 호데이다 연료 저장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해 반드시 반격을 가할 것이며 관련 대응 조치가 곧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멕시코 은행은 익일 금리를 11.00%에서 10.75%로 낮췄습니다.
9. 파라과이는 미국의 제재가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미국 대사에게 출국을 요청했다.
10. 목요일 미국 연준의 역환매조건부매매계약(RRP) 사용량은 3,031억 5900만 달러였습니다.
11.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76%, 나스닥종합지수는 2.87%, S&P 500 지수는 2.3% 상승해 2022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미국 3대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대규모 기술주는 일반적으로 상승했으며 Nvidia는 6% 이상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Nasdaq China Golden Dragon Index)가 2.80% 상승하는 등 중국 인기 컨셉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12.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배럴당 76.19달러로 1.28%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배럴당 79.16달러로 1.06% 상승했다.
13.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US$2,467.4로 1.44% 상승했고,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US$26.625로 2.5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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