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2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1.28) U.S. Market
- DOW ▲ 44,713.58 (+0.7%)
- S&P500 ▼ 6,012.28 (-1.5%)
- NASDAQ ▼ 19,341.83 (-3.1%)
- RUSS 2K ▼ 2,283.36 (-1.1%)
- PHLX 반도체 ▼ 4,853.24 (-9.1%)
- 01/28 미 증시, 딥시크 빌미로 밸류에이션 부담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
- 중국산 AI 딥시크 '역습'에 공포…나스닥 3%대↓·엔비디아 16%대 '폭락'
- 딥시크 충격, 나스닥 3.07% 급락 마감
- 뉴욕증시, 엔비디아발 급락…나스닥 3.5%↓
- 딥시크 충격으로 반도체 우수수…반도체지수 9% 폭락
- 엔비디아 정규장 17% 폭락 마감
- 엔비디아 $NVDA 오늘 -17% 하락으로 시총이 $589B 이 날라감.이게 어느정도 규모인고 하면, S&P 500 시총 상위 15~20 위권 기업 하나가 날아간 것임
- "비싼 칩 왜 써?"…엔디비아, 中 AI 딥시크 충격에 880조원 증
- 中 AI '딥시크' 쇼크에 엔비디아 17%↓…나스닥 3.1%↓
- 엔비디아, 단 하루만에 시총 850조원 증발…역대 최대 낙폭
- "中 딥시크 AI 모델, 美 최고 모델보다 앞서거나 거의 동등"
- 세계를 흔든 딥시크, 창업자는 컴퓨터 전공 40세 펀드매니저
- 트럼프 “中 AI 딥시크 개발, 美기업에 경종 울릴 것”
- 'AI의 스푸트니크' 딥시크, 해킹에 신규 가입 중단
- 딥시크 충격?… “미국 AI 기업 주가 급락은 과민반응”–WSJ
- 암호화폐 짜르, 딥시크 충격에 "AI 경쟁 치열…美 자신감 있다"
- - 위험 자산 회피 심리 확산되며 신성장 테마주 및 크립토, 크립토 관련주 역시 급락.
- - 다만 애플은 효율적인 AI 개발 접근 방식이 부각되며 되려 상승. AI 테마 하에서 소외됐던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섹터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강세.
- -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국채 매수세 몰리며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지수 강세.
- [뉴욕 코인시황/마감] 위험 회피 이어지며 범위 내 움직임 … 비트코인은 10만달러 회복
- “트럼프가 비트코인 확보 경쟁에서 승리할 것 약속”–데이비드 베일리
- 폴란드, 엘살바도르 제치고 디지털자산 ATM 보유국 5위로
- 비트코인 이번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 … “과도한 트럼프 기대 해소”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1억 상당 BTC 추가매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71,107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미 증시는 딥시크 이슈로 인한 AI 산업의 고평가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 종목 중심으로 하락 출발.
- 다만, 경제지표 개선과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소비재와 제약업종의 강세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이후 딥시크를 둘러싼 해석과 그에 따른 변화가 종목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하며 다우는 상승,
- 나스닥은 큰 폭 하락하며 마감(다우 +0.65%, 나스닥 -3.07%, S&P500 -1.46%, 러셀2000 -1.0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9.15%)
- 월요일 미국 증시는 저렴한 중국 인공지능인 DeepSeek 발 충격으로 미국 내 AI선도기업들의 전망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며 나스닥 지수가 급락세를 보임.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AI칩 생산업체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여타 반도체 관련 주식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 등 AI관련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임.
- - 공포지수로 알려진 CBOE 변동성 지수(VIX지수)는 12월 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9.1% 하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보임.
- - 수요일 예정되어 있는 새해 첫 금리결정에서 동결이 예상되고 있으나 금일 미 국채 수익률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임.
- - WTI 원유 가격은 2.6% 하락하였으며 국제 금 시세도 1.4% 하락함. 비트코인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 *변화 요인: 딥시크와 AI 수익화 논란
- 지난 해 7월 일명 'AI 수익화' 논란이 시장에 영향을 줬으며, 이후 대형 기술주의 자본 지출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확대.
- 당시 메타 플랫폼의 주커버거가 "AI 산업은 향후 10~15년 기술 발전을 이끄는데 과도한 자본지출일 수 있지만 이에 뒤쳐져서는 안된다" 라고 할 정도로 많은 대형 기술주는 공격적으로 자본지출을 확대.
- 이에 수혜를 받는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실적 성장이 진행됐고, 향후에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
- 더 나아가 AI 산업 데이터센터, 전력망, 소프트웨어, AI와 퀀텀 컴퓨팅 등 여러 테마로 확산되며 시장 변화를 이끔.
- 이런 가운데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딥시크가 같은 이름의 언어모델인 DeepSeek-V3를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데 이어 올해 1월 20일 발표된 추론 모델인 DeepSeek-R1를 발표.
- 기존 기업들은 1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라면 딥시크는 600만 달러라는 적은 비용으로 ChatGPT에 거의 근접한 결과를 내놓음.
- 특히 제한적인 하드웨어로도 비슷한 성능을 내놓았던 점, 그리고 오픈소스를 제공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 관련 소식에 미국 반도체칩 종목을 비롯해 AI 관련 종목군, 데이터 센터 관련 전력망 등 AI 산업 발전 경로에 있던 많은 기업들이 충격을 받아 큰 폭으로 하락.
- 딥시크는 이미 관련 추론을 지난 주 발표 했으며 24일(금)에도 이미 일부 반영.
- 주말에 관련 소식이 더욱 확대되었고, 그러자 27일(월) 아시아 시장에서 유럽, 그리고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
- 특히 그동안 향후 전망에 대한 과도한 전망을 반영하며 수급의 쏠림이 집중되어 왔던 점을 되돌리며 매물이 매물을 불러오며 큰 폭으로 하락.
- 이는 지난해 7월 AI 수익화 이슈 당시의 수급 쏠림의 일부 해소 그에 따른 변동성 확대와 일맥상통.
- 특히 1월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보여 이런 변화가 확대된 측면도 있음
- 그렇다면 이대로 관련 종목군의 지속적인 하락이 진행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 시장은 이번 이슈로 과도한 쏠림이 해소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음.
- 그동안 자본지출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해 왔지만, 딥시크의 추론비용등을 통해 과도한 투자에서 더 효율적인 과정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부각.
- 이는 그동안 반도체 종목군의 상승 정당화에 불안감을 주며 쏠림 현상이 완화 될 것으로 기대.
- 실제 많은 투자회사들은 딥시크 이슈로 대형 기술주들이 효율성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자본지출을 큰 폭으로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언급.
- 이러한 효율화는 AI 산업의 변화 발전을 더욱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실제 엔비디아의 대변인도 딥시크에 대해 수출통제에 저촉되지 않고 이러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 이는 경쟁 확대와 효율화를 통해 기업들이 저비용으로 AI에 접근할 수 있음을 보여줌.
-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에서 컨퍼런스 콜에 주목. 자본지출 규모와 효율화 관련 질문에 답변이 중요하기 때문
- *특징 종목: 엔비디아, 16.97% 급락, 시간외 2% 상승
- 엔비디아(-16.97%)는 딥시크 이슈로 향후 기업들이 자본지출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목할 수 있다는 부분이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 특히 높은 밸류에이션의 정당성에 불안감을 준 점도 부담.
- 이에 브로드컴(-17.40%), TSMC(-13.33%), ARM(-10.19%), AMD(-6.37%), 마이크론(-11.71%), AMAT(-6.52%)등 반도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12.62%), 아리스타 네트웍(-22.35%), 델(-8.70%), 웨스턴디지털(-4.47%)등 데이터 센터 관련 종목군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9.15% 급락
- 오라클(-13.79%), 팔란티어(-4.48%), 시놉시스(-6.49%), C3.AI(-5.09%), 리커전제약(-4.09%), 사운드하운드AI(-11.17%), 세렌스(-6.70%), 오로라 이노베이션(-7.12%)등 엔비디아의 투자회사나 AI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물량 출회되며 하락.
- 누스케일 파워(-27.53%), 오클로(-25.61%), 카메코(-15.16%),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0.85%), 나노누클에너지(-25.28%), 비스트라(-28.27%)등 원자력 발전과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딥시크로 인해 수요 증가 가능성 제한 여파로 큰 폭 하락.
- 아이온큐(-5.45%), 리게티 컴퓨팅(-5.68%)등 양자 컴퓨터 종목도 밸류 부담을 이유로 하락.
- 애플(+3.18%)은 AI에 대한 자본지출이 크지 않았다는 점, BOA가 AI비용이 낮아지면 스마트폰, 센서, IoT 장치 등 로컬 장치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수혜를 줄 수 있어 이론적으로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긍정적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점이 부각되자 큰 폭 상승.
- MS(-2.14%), 알파벳(-4.03%)은 딥시크가 오픈소스로 관련 제품을 발표하자 AI 수익화에 대한 불안감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메타 플랫폼(+1.91%)은 자본 지출 확대에도 이번 딥시크가 메타의 언어합습 기술을 이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 아마존(+0.24%)은 한 때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소비 관련 기업들의 강세로 상승 전환 성공.
- 세일즈포스(+3.96%)는 AI 추론 비용 감소로 기업들의 AI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로 상승.
- 서비스나우(+1.39%), 인튜이트(+1.45%), 엑센츄이(+2.96%)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상승
- 테슬라(-2.32%)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매출 전망이 머스크의 발표와 달리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기술주 하락의 주요 요인인 밸류에이션 부담에 하락.
- 리비안(+0.63%)은 상승한 가운데 루시드(-1.43%)는 하락 했고,
- 퀀텀스케이프(-1.74%), 리튬아메리카(-2.54%), 블링크 차지(-5.38%)등 2차전지, 리튬 관련주, 충전시설 등 대부분이 하락.
- 딥시크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경기 방어주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매물 출회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비트코인은 과도한 수급 쏠림의 완화로 한때 10만달러 미만으로 하락하자 코인베이스(-6.71%), 마이크로스트레티지(-1.63%), 라이엇플랫폼(-15.44%)등 관련 종목군이 하락.
- 일라이릴리(+2.90%), J&J(+4.13%), 에브비(+3.88%), 머크(+2.50%), 화이자(+2.95%), 유나이티드헬스(+2.07%), CVS헬스(+3.02%)등 제약, 헬스케어 업종은 국채 금리 하락과 안전자산 선호심리, 그리고 이번주 있을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 청문회 앞두고 상승. 특히 케네디 지명자에 대해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이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
- 반면,앱시코프(-4.75%), 슈뢰딩거(-2.43%), 킹코 바이오웍스(-7.80%)등 AI를 활용한 바이오 업종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리얼티 인컴(+3.05%), 아메이칸 타워(+3.76%), 크라운케슬(+4.45%), 프로로지스(+1.95%), 퍼블릭스토리지(+1.76%)등 리츠금융회사들은 금리 하락과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 반면, 데이터센터 관련 리츠 금융회사인 디지털 리얼티(-8.73%), 이퀴닉스(-4.33%), 아이온 마운틴(-6.36%), 디지털브릿지(-5.86%)등은 딥시크 여파로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월마트(+2.79%), 코스트코(+2.72%), P&G(+3.38%), 코카콜라(+3.15%), 펩시코(+3.68%), 필립모리스(+2.47%)등 소매유통업체, 필수소비재, 음식료 업종등은 경기 방어주 수급 유입으로 강세.
- AT&T(+6.25%)는 양호한 실적과 신규 가입자 증가, 그리고 AI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발표하자 급등.
- 버라이존(+2.78%), T-모바일(+1.31%)등 통신주는 경기 방어주에 대한 자금 유입으로 동반 상승.
1월 29일 시황. 딥시크 우려에 기술주 중심 급락
- 딥시크 쇼크에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
- 다만 기술주 외에는 큰 움직임은 없었음
- 11개 업종 중 5개 업종 하락, 6개 업종은 상승
- 낮은 사양의 칩. 저비용 개발에 대한 강력한 경계
- 미국의 AI 주도권에 타격이 가해졌다는 평가
- 막대한 자금 투입에 대한 성과 의구심이 작용한 것
- 밸류 부담을 느끼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는 주장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9.15% 급락
- 2020년 3월 18일 -9.79% 이 후 최대폭 급락
- 엔비디아는 -17% 하락해 시총 -5900억달러가 줄었음
- 하루 시총 감소로는 역대 최대폭. 시총 순위도 3위로
- Union Bancair. 저비용의 강력한 AI 모델 개발 가능성
- 대규모 자본 투자 사례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 실제 빅테크들은 챗봇 훈련에 1.6만개 이상 칩 사용
- 반면 딥시크는 2000만개 수준만 사용했다고
- 고비용 지출과 이에 따른 성과 의구심 제기되는 것
- LPL파이낸셜. 딥시크 여파로 실적 부진시 반응 커질 듯
- 모건스탠리. 기술주들 실적이 투자 심리에 매우 중요해져
- 다만 아직은 과도한 반응이라는 분석도 많은 편
- 빅테크들이 막대한 인프라 투자를 돌리지 못할 것
- 딥시크의 성장이 엔비디아 제품 수요 못 막는다는 주장
- 번스타인. 600만달러 미만의 제작 비용 의문
- 관련 모든 비용을 포함하지 않았을 가능성
- AI 인프라 관련 종말이나 공포는 과도해 보여
- 시노버스 트러스트, 딥시크의 용도는 폰과 PC 수준
- 아마존 등이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와 차원이 달라
- 빅테크에 강력한 위협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
- 머스크는 딥시크 측의 비용 주장 믿을수 없다고
- 웨드부시, 어차피 미국 기업들은 딥시크 사용 안 할 것
- 부정적으로는 고성능칩 필요성이 감소할 가능성
- 또 중국이 자체 개발하는 GPU로 대체할 경우
- 반면 저비용 개발이 국가별 경쟁을 촉발 시킬 수도
- 이 경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있음
- 관세 이슈도 다시 부각되는 모습
- 콜롬비아에 대한 관세 부과. 철회 과정 영향
- 트럼프가 목적 달성 위해 관세 사용하는 것 확인
- 이 후 여러 국가들에 비슷한 경우 많이 생길 전망
- 실제 관세 부과와 무관하게 지속적 불확실성 우려
- 반면 AI주 외에는 선전하며 다우지수는 상승
- 유통, 소매, 소비재 업체들 매수 유입되며 강세
- 애플은 관련 재료 노출 적다는 점에 +3% 상승
- 메타 +1.9%, 아마존도 보합 수준 방어, 테슬라 -2%
- AI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상승
- 하드웨어 투자 논란과 무관하다는 평가에 오른 것
- 증시 불안에 안전 자산 선호 높아지며 금리는 하락
- 10년물 금리 4.55% 수준에서 움직임
- 주요 기술주들 시간 외에서는 소폭 반등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엔비디아
— 중국 스타트업 DeepSeek의 언어 모델 성과가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 규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칩 제조업체는 17%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 이러한 성과로, 고공행진을 달리는 AI 이름은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칩메이커 - 엔비디아는 DeepSeek 개발에 급격하게 빠진 유일한 반도체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Broadcom
마이크론은 17% 이상 하락했습니다.11% 이상 하락했습니다. Advanced Micro Devices6% 이상 하락했습니다. VanEck Semiconductor ETF(SMH)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 투자자들이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성과를 거두지 못할지 궁금해하면서 잘 알려진 기술 거대 기업들은 각각 2%와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Microsoft는 2025 회계연도에 이러한 센터 건설에 800억 달러를 지출 할 계획이며, 그 중 약 절반이 미국 내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racle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에 발표한 Stargate라는 AI 인프라 프로젝트 의 후원자 중 하나입니다. - 전력 주식 - AI 데이터 센터 개발과 관련된 전력 회사 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Constellation Energy
그리고 비스트라 각각 20%와 28% 이상 폭락했습니다. GE Vernova 그리고 Talen Energy두 가지 모두 21% 이상 하락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비트코인 가격에 연계된 주식은 기술 주식 폭락으로 인해 압박을 받았습니다. Coinbase
그리고 MicroStrategy 각각 6%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AI 벤처를 지원하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는 더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Core Scientific TeraWulf 와 마찬가지로 29% 이상 하락했습니다.. 아이렌, 이전에는 Iris Energy로 알려졌지만 24% 이상 하락했습니다. - AT&T
— 통신 대기업이 4분기 조정 순이익을 주당 54센트로 보고한 후 주가가 6%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 50센트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323억 달러의 매출은 합의 추정치 320억 2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소피 테크놀로지스
—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1분기 실적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게시하면서 주가가 10.3% 하락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예상보다 나은 수익 및 매출 실적을 가려버렸습니다. - 여행 + 여가
— Bank of America가 underperform에서 buy로 두 번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2%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레저 여행의 회복력이 더 강한 배경 속에서 올해 주당 순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타이탄 머시너리
— 장비 소매업체는 Baird가 중립에서 outperform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10.4% 상승했습니다. Baird는 주식이 재고 감소로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엑셀릭시스
— 생명공학 주식은 Morgan Stanley가 동등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Exelixis의 평가를 ”부담스럽지 않다”고 불렀습니다. - 랄프 로렌
— 의류 주식은 Raymond James에서 outperform에서 market perform으로 다운그레이드한 후 3.2% 하락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Ralph Lauren이 최근 주가 상승과 재무에 대한 미국 달러 강세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1/28(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65% 상승, S&P 500 지수는 1.46% 하락, 나스닥 지수는 3.07%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9% 이상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약 17% 하락하며 하루 동안 589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해 개별 종목의 하루 증발 규모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 대부분이 하락세로 마감했고, 독일의 DAX 30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2, 딥시크가 새로운 오픈소스 멀티모달 AI 모델 야누스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협력과 지역 안보 및 기타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4. 유럽연합은 그린란드에 대해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5. 국제 원유 선물은 거의 2 % 하락했습니다. WTI 원유 3월 계약은 1.99 % 하락했고 브렌트유 3월 계약은 1.81 % 하락했습니다.
6. 석유 트레이더들은 다음 주에도 OPEC+가 공급 계획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7, Apple은 기본적으로 인공 지능을 활성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추진합니다.
8, 엔비디아는 딥시크가 "뛰어난 AI 발전"이라고 말합니다.
9, 테슬라와 BMW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상계 보조금 조사에 대해 EU 사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0, 머스크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는 머스크의 xAI Corp에 약 60억 달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1,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브리드 증권 등록 신청서 제출,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에 따른 잠재적 이익.
12. 월요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야간 역환매계약 사용 규모가 928억 6,300만 달러로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28(화) 국내
● 세계
· "中 딥시크 AI 모델, 美 최고 모델보다 앞서거나 거의 동등"
· 트럼프, 연방 재난관리청 개혁한다…검토위원회 설립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가자주민 이주' 제안에…이스라엘 "환영" vs 하마스 "안돼"
● 정치
· 권영세, 응급진료체계 점검..."정책으로 보탬 될 것"
· 조국 ‘옥중서신’ 통해 “윤석열 파면 다가와…대한민국 봄 앞당기자” 호소
· 나경원, 尹 구속기소에 "현직 대통령, 불법·편법 구속한 나라가 있었나"
● 경제
· 명절에 ‘OO’ 자제하니 이혼 건수 5년 연속 줄었다는데…코로나 나비효과
· 당국 쓴소리에 금리인하…대출 언제 받는게 낫지?
· 설연휴 휴게소 최애 메뉴 2위는 호두과자…1위는 ‘이것’
● IT, 과학
· '답변'만 잘하는 AI는 가라…'일' 잘하는 AI 비서 온다AI 에이전트 시대
· "갤럭시 S25 AI폰 대중화 이끈다"…모바일 AI 경쟁 후끈
· 네이버 하정우 "딥시크, IP·쿠키 정보까지 수집.. 中 서버 저장"
● 사회
· 부모님 뵙기 힘드네…전국 '눈폭탄'에 항공기·여객선 줄결항
· 올림픽 후보지 선정 한 달 앞으로!...전북 '문화 올림픽' 카드
· 사고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4분 전 블랙박스 정지
[중국의 DeepSeek이란 무엇이며, 왜 AI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가?]
- » DeepSeek은 설립된 지 1년 남짓 된 중국의 AI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고의 챗봇과 비교할 만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비용은 훨씬 저렴한 혁신적인 인공지능 모델을 선보이며 실리콘밸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 » DeepSeek의 등장은 AI의 미래가 점점 더 많은 전력과 에너지를 필요로 할 것이라는 널리 퍼진 믿음에 반대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 1월 말, DeepSeek의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자들이 미국 기반 경쟁업체들과 이들의 하드웨어 공급업체에 미칠 영향을 소화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기술주가 급락했습니다.
▪️DeepSeek은 정확히 무엇인가?
- » DeepSeek은 2023년 AI 기반 퀀트 헤지펀드인 하이플라이어(High-Flyer)의 대표 량원펑(Liang Wenfeng)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 이 회사는 오픈소스 AI 모델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가 소프트웨어를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 DeepSeek의 모바일 앱은 1월 출시 이후 미국 애플의 앱스토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 이 앱은 OpenAI의 ChatGPT와 같은 다른 챗봇들과 차별화되며, 질문에 대한 응답을 제공하기 전에 추론 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별됩니다.
- DeepSeek은 R1 모델이 OpenAI의 최신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이 기술을 활용해 챗봇을 개발하려는 개인들에게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eepSeek R1은 OpenAI나 Meta AI와 어떻게 비교되는가?
- » DeepSeek의 모델 훈련 및 개발 비용은 OpenAI나 Meta Platforms Inc.의 최고 제품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 모델의 높은 효율성은 Nvidia와 같은 최신 고성능 AI 가속기를 구매하기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야 할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 » 또한, 이는 첨단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 제한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 해당 제한은 DeepSeek과 같은 돌파구를 막기 위해 의도되었으나, DeepSeek의 사례는 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 DeepSeek은 R1 모델이 아래의 주요 벤치마크에서 경쟁 모델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 AIME 2024: 수학 문제 해결 능력
• MMLU: 일반 지식 평가
• AlpacaEval 2.0: 질문-답변 성능 평가
• UC 버클리와 연계된 Chatbot Arena 리더보드에서 상위권 기록
▪️미국에서의 우려는 무엇인가?
- » 미국은 GPU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의 대중국 수출을 금지하며, AI 기술 발전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DeepSeek의 발전은 중국 AI 엔지니어들이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규제를 피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DeepSeek이 첨단 AI 훈련용 하드웨어를 얼마나 많이 활용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회사의 성과는 미국의 무역 제한이 중국의 발전을 완전히 저지하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DeepSeek이 세계적 관심을 끌게 된 시점은 언제인가?
» DeepSeek은 2023년 초기에 모델을 발표한 이후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DeepSeek R1 추론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이 모델은 인간 사고를 모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상기 모델은 모바일 챗봇 앱의 기반이 되었으며, 1월 출시된 웹 인터페이스와 함께 OpenAI보다 훨씬 저렴한 대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은 이를 "AI’s Sputnik moment"이라 하였습니다.
» DeepSeek의 모바일 앱은 1월 25일까지 160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으며, 호주,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미국, 영국의 iPhone 앱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DeepSeek의 설립자: Liang Wenfeng(량원펑)
- 1985년 중국 광둥성 출생
- 저장대학교에서 전자 및 정보공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 회사 설립 당시 초기 자본금은 1000만 위안(약 14억 원)
- 미국의 첨단 칩 접근 제한이 AI 발전의 주요 병목현상이라고 주장
- 연구진 대부분은 중국의 최고 대학 출신 신입 졸업생들로 구성
- "더 많은 투자금이 반드시 더 많은 혁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대기업이 모든 혁신을 독점했을 것이다."라고 중국 매체 36kr와의 인터뷰에서 발언
▪️중국 내 AI 생태계에서 DeepSeek의 위치
-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와 같은 중국 대기업들은 AI 하드웨어 및 고객 확보 경쟁을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왔습니다.
- 그러나 DeepSeek은 오픈소스 접근 방식을 채택해 빠르게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뒤, 그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화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DeepSeek의 저비용 모델은 중국 AI 개발 비용 절감에 기여했으며, 이는 대기업 간 가격 경쟁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AI 시장에 미치는 영향
- » DeepSeek의 성공은 OpenAI와 같은 미국 기업들이 기존의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도록 압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또한, Meta와 Microsoft 같은 대기업들이 AI 인프라에 각각 65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한 가운데, DeepSeek의 효율적 모델은 대규모 투자 필요성에 의구심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 이러한 영향으로 Nvidia와 ASML 같은 AI 하드웨어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했으나, DeepSeek과 연관된 중국 기업(예: Iflytek)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 이미 전 세계 개발자들은 DeepSeek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새로운 툴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AI 추론 모델의 채택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시에, AI 개발에 대한 규제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DeepSeek의 단점
- 중국 내 검열
» DeepSeek은 1989년 톈안먼 사건, 대만 침공 가능성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 답변을 회피합니다.
예를 들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 대한 자세한 답변은 제공하지만, 시진핑 중국 주석에 대한 답변은 거부합니다. - 클라우드 인프라 문제
» 갑작스러운 인기와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월 27일 주요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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