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24

2024년 12월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24) U.S.  Market 

 

• DOW ▲ 42,906.95 (0.2%)
• S&P500 ▲ 5,974.07 (0.7%)
• NASDAQ ▲ 19,764.88 (1.0%)
• RUSS 2K ▼ 2,237.44 (-0.2%)
• PHLX 반도체 ▲ 5,118.75 (3.1%)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말과 신년 초 증시가 오르는 '산타랠리'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 12/24 미 증시, 부진한 지표에도 금리 상승 진행된 가운데 개별 종목 힘으로 상승
• ⚫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조기종료 현지시간 13시 종료(한국시간 : 익일 03시),12월 25일(수) 크리스마스 휴장
  
•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나스닥 0.98% ↑
• 나스닥 1% 상승 마감…산타랠리 기간 시작, 기술주 강세
•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성탄절 이틀 앞두고 거래량은 줄어
• 뉴욕증시, 가까스로 되살린 산타랠리 기대…막판 상승 전환 마감
• 연준 충격 벗어나 작은 산타랠리…나스닥 +0.98% S&P +0.73%
• '산타 랠리' 기대에 뉴욕증시 일제 상승…테슬라 2.3%·엔비디아 3.7%↑
• 빅테크가 끌며 일제 상승…'산타랠리' 오나
• 애플, 시가총액 4조 달러에 육박...AI 기대감 반영
•  JP모건 "연준, 더 많은 금리인하 단행할 수도"
• 크립토퀀트 CEO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스닥100과 비트코인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 5262 BTC 추가 매입…보유량 444,262 BTC(277억 달러)
• 블록스트림 CEO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여전히 저평가...비트코인 ETF보다 안전한 선택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93K 부근 후퇴 … ETF 자금 유출과 달러 강세, 시장 압박
• 분석 "BTC, ETH 단기 투자자 공포 느껴...고래 매수 기회"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북한 해커들이 거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 거래소에서 투자자 이탈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일어났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서학개미, 이달 美 주식 1.8조 순매수…증권사들은 현지 진출 속도

 

 

• 미 증시는 정부 셧다운 우려 해소에도 수급적인 요인, 그리고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안 심리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혼조세로 출발.
•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한 경제지표 발표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개별 종목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변화가 진행.
• 이후 금리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자 이슈가 있었던 종목 중심으로 변화를 보이며 결국 상승 마감(다우 +0.16%, 나스닥 +0.98%, S&P500 +0.73%, 러셀2000 -0.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10%)

 

• 미국 증시는 빅테크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
•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말과 신년 초 증시가 오르는 산타랠리 기대하는 모습
• - 국채 금리는 상승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bp 오른 4.58% 기록
• -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일단락되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시장에 긍정적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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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요인: 지표 결과와 달러, 금리, 그리고 종목 장세
  
  
• 소비자신뢰지수가 112.8에서 크게 둔화된 104.7로 발표되며 소비에 대한 우려를 자극. 
• 기대지수가 소비자 중 46%가 관세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할 것을 우려하며 무려 12.6p나 급락한 81.1로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다만, 풍부한 일자리 비율이 3.4%p 상승한 37.0%로 발표돼 견고한 고용흐름은 지속. 
• 반면, 긍정적인 사업여건은 2.5%p 감소한 19.1%로 부정적인 여건은 1.4%p 증가한 16.7%로 발표하는 등 시장은 트럼프 정책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보여준 사례로 판단. 
•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3개월 평균은 -0.27에서 -0.31로 위축됐고 확산 지수 또한 -0.31을 유지돼 경기 불안은 지속. 
•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66.4만 건으로 증가한 가운데 평균 판매 가격은 52만 5,400달러에서 48만 4,800달러로 하락하는 등 주택 가격이 하락한 점이 특징. 
  
  
• 이렇듯 경제지표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혼재된 결과를 반영한 가운데 달러화는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후 강세폭이 축소된 반면, 국채 금리가 상승을 확대한 점에 시장은 주목. 
• 관련해서 지표가 비록 부진하고 주택가격이 하락했지만, 트럼프 정책에 대한 우려와 일부 수급적인 영향이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줬던 것으로 판단. 
• 최근 FOMC에서 연준이 2025년 2번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일부 반영했다고 언급했는데 관련 정책 불안 심리가 유입. 
• 실제 미국 파생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수급이 급증. 
  
  
• 한편, 달러와 금리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3.69%)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과 테슬라(+2.27%), 그리고 일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적인 요인이 영향. 
• 이는 지난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 수급 여파로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된 일부 종목의 되돌림, 그리고 개별 호재성 재료가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이를 감안 시장은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는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애플 시총 4조 달러를 향해~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일라이릴리 상승
  
  
• 엔비디아(+3.69%)는 BOA의 2025년 최선호주 발표, 대만 해외 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TSMC(+5.15%)와 협력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 TSMC는 관련 소식과 AI 산업에서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브로드컴(+5.52%)은 UBS가 맞춤형 컴퓨팅, AI 네트워킹에서 추진력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퀄컴(+3.50%)은 ARM(-4.00%)과의 소송에서 배심원들이 손을 들어준데 힘입어 상승. ARM은 하락. 
• AMD(+4.52%)는 로젠블랫이 CPU와 GPU의 시장 점유율이 상당히 확대될 것이라며 2025년 상반기 최선호주로 발표하자 상승. 
• 마이크론(-0.44%)은 여전히 매물 소화하며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0% 상승. 
  
  
• 메타 플랫폼(+2.49%)은 로젠블랫이 AI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며 광고분야의 AI 주도 혁신에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025년 상반기 최선호주로 발표하자 상승. 
• 애플(+0.31%)은 웨드부시가 아이폰의 강력한 연말 쇼핑시즌 판매로 또 다른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이며 4년동안 3억대가 판매되는 등 ‘슈퍼 사이클’ 가능성 제기에 상승 전환 성공. 
• MS(-0.31%)는 주력 AI 제품인 MS 365 Copilot에 타사 인공지능 모델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도 하락. 
• 아마존(+0.06%)은 시티가 2025년 인터넷 산업 최고 추천 기업 중 하나로 발표했지만, 상승 반납. 
• 알파벳(+1.57%)은 기업 분할 방식에 대응 위해 더 유연한 검색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상승. 
  
  
• 테슬라(+2.27%)는 지난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 수급으로 인한 하락의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4분기 인도량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 리비안(-0.58%)은 하락 전환했지만, 루시드(+2.65%)는 물론, 퀀텀스케이프(+2.59%), 리튬 아메리카(+6.73%) 등 전기차, 2차전지 관련주도 동반 상승. 
• 리게티컴퓨팅(+16.97%)은 오류율을 절반으로 줄이는데 성공적이라는 84큐빗의 Ankaa-3 시스템을 공개하자 급등. 
• 디웨이브 퀀텀(+26.55%), 씰스큐(+78.18%)도 급등. 
• 반면 이온융합 방식의 아이온큐(-6.98%)는 경쟁상대인 초전도체 방식의 양자컴퓨터 관련 시스템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일라이릴리(+3.71%)는 미국 식품의약청(FDA)가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를 수면 무호흡증 치료제로도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 
• 지난 금요일 체중감량 효능이 떨어진다고 발표되며 급락했던 노보노디스크(+4.36%)는 반발 매수세와 함께 수면 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기대로 상승. 
• 바이두(+3.10%)는 일부 아시아 헤지펀드가 미국의 수출 제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혁신을 이유로 샤오미 등 중국 기술주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중국의 대규모 소비자를 기반으로 AI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고, 미국 기업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다는 점을 강조. 
• 알리바바(+3.48%)도 소비자 제품 등에 대한 연구 강화를 위해 AI팀을 재구조화 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월마트(-2.05%)는 소비자 금융보호국이 핀테크 파트너인 브랜치 메신저를 불법 예금 계좌 개설 혐의로 고소하자 하락. 
• 달러제너럴(-2.33%)은 낮은 마진, 동일 매장 매출이 경쟁업체에 비해 부진, 높은 부채 수준 위험 증가 소식으로 하락. 
• 코스트코(-0.44%)는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더 나아가 향후 관세 부과시 관련 소매 유통업체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영향. 
• 인튜이티브 머신(+7.44%)는 나사와의 새로운 계획 발표하며 20%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관련 소식들로 급등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 반납, 
• 로켓랩(+2.90%)도 상승했으나 플래닛랩스(-0.50%)는 하락하는 등 우주 개발 업종은 혼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자주 묻는 질문(FAQ)

 

 

12월 24일 시황. 일부 업종만 산타 랠리 

• 국채 금리 상승, 반도체 강세에 혼조 마감
• 월마트, 나이키, 코카콜라 등 약세에 다우는 하락
• 브로드컴, AMD, 엔비디아 강세에 나스닥은 상승
• 셧다운, PCE 공개 후 부담 완화된 점은 긍정적
• 크리스마스 등 여행 시즌 혼란 피했다는 평가
• 관련 행정, 국립 공원 등 차질 가능성이 있었음
• 다만 어느 정도 예상된 사안이라 영향은 제한적

 

• 10년물 금리가 4.6% 육박하면서 경계감 작용
• 이 날 2년물 690억달러 국채 발행이 진행됨
• 대규모 국채 발행 일정 때 금리 오르는 경향
• 컨퍼펀드보드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04.7
• 예상 112.9 대폭 하회한 점도 영향
• 특히 미래 예상인 기대지수 81.1. 전월 대비 -12.6 감소
• 소비 심리 위축에 월마트 등이 하락한 것 
• 다만 여전히 산타 랠리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 1969년 이 후 마지막 5일, 첫 2일간 평균 1.3% 상승

 

• BoA. 대통령 선거 해 12월은 상승 확률 83%
• 주요 반도체주들 긍정적 보고서 나오며 강세
• BoA. 블랙웰 출시, AI 투자로 엔비디아 내년에도 강할 것
• 엔비디아가 탑빅, 그 외 마벨과 브로드컴도 긍정적
• 제프리스, 브로드컴 ASIC 단가 상승이 실적 견인
• 매수 의견에 목표가 225달러 → 300달러 상향
• UBS도 AI 매출 성장 평가하며 목표가 300달러로 상향

 

• 웨드부시, 아이폰16 연말 연시 업그레이드 효과 기대
• 내년 초 시총 4조 달러 넘길 것. 목표가 300달러 유지
• 바클레이즈. 테슬라 실적이 주가 미치는 영향 크지 않아
• 투자자들은 트럼프2기의 우호적 환경에 더 집중.
• 설령 기대 이하 실적이라도 추세 안 바뀔 것. 목표 270달러

 

•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가 수면 무호흡증 치료제로도 승인
• 젭바운드를 FDA에서 승인했다는 보도에 +2% 상승
•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34년만에 최대 현금 보유 중
• 3250억달러로 자산의 30%가 현금 상태라고
• 증시 고평가 징후, 포트 재편 위한 확보라고 평가 엇갈려
  UBS, 내년 금리인하는 6월과 9월 두 번 예상

 

• 고용 지표가 부진할 경우에는 3월에 움직일 수도
• 파이퍼 샌들러, 산타 랠리 기간 중 조정은 매수 기회
• 주요 지지선 확인하고 다시 오를 것으로 본다고
• 샘 스토발. 중요한 것은 1월. 연초가 연간 분위기 좌우
• 1945년 이 후 1월 상승시 평균 18.3% 상승, 확률 91%
• 반면 1월에 하락하면 평균 -1.9% 하락했다고 

 

개미·국민연금, 환율 치솟아도 "미국투자"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노드스트롬
   — 백화점 주가는 사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1% 이상 하락했습니다. Nordstrom은 창립 가족과 멕시코 백화점 El Puerto de Liverpool로부터 약 6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매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통주주는 보유한 Nordstrom 주식 1주당 현금 24.25달러를 받습니다.
  
  
• 노보노디스크
  — 주가는 약 2% 상승하여 이전 세션에서 보였던 손실을 반전시켰습니다. 금요일에 주가는 덴마크 제약 대기업의 실험적 체중 감량 약물인 CagriSema가   후기 임상 시험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고한 후 거의 18% 하락했습니다.
  
  
• 혼다
   — 이 회사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과 합병 협상에 돌입했다는 발표 이후 주가가 11%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 회사들은 2025년 6월에 논의를 종료할 계획입니다.
  
  
• 제록스 복사기
  — 문서 서비스 제공업체가  프린터 제조업체 Lexmark 인수 를 발표한 후 7% 상승했습니다  . 2025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인 이 거래의 가치는 15억 달러입니다.
  
  
• 데스페가닷컴
  — Prosus가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을 주당 19.50달러에 인수하기로 확정 계약을 체결한 후 주가가 32% 급등했습니다. Prosus는 이 거래에서 17억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며, 이 거래는 2025년 2분기에 마감될 예정입니다.
  
  
• 트라우즈파마
  — 임상 단계의 바이러스학 회사는 H5N1 조류 독감에 대한 치료법 개발에서 진전을 보인 후 거의 200% 급등했습니다. Traws는 tivoxavir marboxil이 1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고 내년 초에 2상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월요일 공시에서 130만 주를 매각해 코인당 약 106,662달러에 5,262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공개한 후 주가가 5.4% 하락했습니다. 월요일은 또한 MicroStrategy가 Nasdaq 100 에서 처음으로 거래된 날이기도 합니다.
  .
• 브로드컴
  — 반도체 주식은 4% 상승하여 최근 폭락 후 12월 랠리를 재개했습니다. 이번 달 주가는 지금까지 41% 이상 급등하여 2024년 상승률이 105%를 넘었습니다.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평균 가격 106,662달러로 5,262개의 비트코인 추가 인수. 444,262 BTC(277억 달러)를 보유중

 

 

2024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 날씨가 춥다고? → 올 가을, 초겨울의 따뜻했던 날씨 탓에 이번 한파가 더 춥게 느껴진다는 분석. 이달 올 11월은 평년보다 2.1도 높았고 12월 상순·중순(1∼20일) 기온은 평년에 비해 0.6도 높아. 


2. 서민금융, 정부가 대신 갚아준 빚 급증 → ‘햇살론’ 대위변제율 16.2%, 지난해 말(8.4%)과 비교하면 2배. 최저신용자 대상 ‘햇살론15’의 11월 말 대위변제율은 25.5%로 역대 최고... 4명에 1명꼴로 세금으로 대신 갚아줘


3. 김정은 재산 규모? → 영국 BBC 30~50억달러(약 4조~7조원) 규모. 추정.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10만여명이 매년 벌어들이는 2억달러가 가장 큰 원. 3000~5000명에 이르는 북한 해커 들이 해킹 탈취하는 가상화폐도 매년 1억달러 안팎으로 추정


4. 한국 ‘연공형’ 임금 편중 심하다 → 30년 이상 장기근속 근로자의 임금이 1년 미만 근로자의 2.95배로 우리보다 앞서 연공형 임금체계를 채택했던 일본(2.3배)은 물론 독일(1.8배)·프랑스(1.6배)·영국(1.5배) 등 주요국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 EU 15개국의 평균은 1.65배


5. 트럼프, ‘파나마 운하’의 주인은 원래 미국 엄포 → ‘비싼 통행료 계속 되면 운하반환 요구 할 수 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1914년 완공 후부터 85년가량 관리해 오다 1999년 파나마 정부에 운영권을 넘겼고, 파나마 정부는 친미 기조를 유지해 왔다


6. 두 번 노벨상 받은 ‘퀴리’ → 1903년 첫 수상(물리) 때는 당초 수상 후보가 아니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아니라는 것이었지만, ‘여성은 과학을 할 수 없다’는 편견 때문이었다. 남편 피에르가 수차례 탄원서를 올린 끝에 노벨상 첫 여성 수상자가 됐다. 1911년 두 번째 수상(화학) 때는 남편의 제자였던 유부남 폴 랑주뱅과의 스캔들로 수상이 어려워질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결국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7. 최다 헌혈 기록, 제주 진성협(61)씨 777회 → 고3이던 1981년 7월 헌혈을 시작한 이래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2주마다 헌혈...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1000회가 목표. 헌혈은 만16세~69세까지 가능. 전혈 헌혈은 8주 간격으로 가능하고, 성분 헌혈은 2주 간격 가능


8. 외국인 가시도우미 전국확대? → 고용노동부, 내년 본사업 참여 희망 지자체 접수 시작. 본사업 규모는 1,200명. 한편 저임금 논란, 아이 돌봄 vs 가사 도우미 업무 영역 논란. 신청 가구의 절반, 선정 가구 3분의 1이 강남 4구... '강남 부모들만 노난 정책'이라는 비판 등 검토할 점 많다는 지적

 
9. KTX ‘운임’과 ’요금’ → KTX의 가격은 ‘요금’이나 ‘운임’이라는 말대신 ‘운임요금’으로 표시되어있다. KTX 특실의 가격은 ▶‘운임’(여객 운송 대가)과 ▶‘요금’(넓은 좌석 등에 대한 대가·운임의 40%가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런 표기를 사용

 
10.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 → 세대별로 확연한 취향 차이.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뉴진스가 25.5%로 1위, 아이유(20.6%) 2위, 에스파(13.3%) 3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 33.9% 1위, 2위는 이찬원(12.2%), 3위는 장윤정(11.8%) ▼

 

한국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

 

12/24(화) 국내

● 세계
· 바이든, 트럼프 취임 앞두고 사형수 무더기 감형 
· 푸틴 "미국과 관계개선 준비됐지만 러 이익 해치지 말아야" 
· 전세계 흔드는 '슈퍼 甲' 트럼프, 협상과 협박 줄타기 글로벌 리포트 


● 정치
· “조기 대선 확신?” 與 항의에…선관위 “섣불렀다” 
· 민주 “외환죄 정황 윤석열 체포하라”…노상원 ‘북 공격 유도’에 경악 
· '여야정협의체' 26일 첫 회의…26·31일 본회의 확정 


● 경제
· 65세 이상 노인, 3명 中 1명 ‘취업 상태’ 
· 면세업계 "특허수수료 50% 인하, 술 2병 제한 폐지…숨통 트일 것" 환영 
· SK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 개발 


● IT, 과학
· 유상임 과기부 장관, 12.3 비상계엄에 "동의 어려웠다" 
· "암세포 죽이지 않고 정상세포로 되돌려 부작용 없이 치료한다" 
· SOOP "올해 신규 스트리머 5만3천명 유입…방송 675만개 개설" 


● 사회
· 강혜경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관련 조사…홍준표 시장도 여론조사”
· 정치인-판사-노조 등 “수거 대상” “사살”… 노상원 수첩에 실명, ‘국회 봉쇄’ 표현도
· 평택 서해안고속도로 유조차 불...60대 운전자 사망

 

 

실스크(Sealsq) 리게티 폭발,비트코인 암호 해독

 

美증시 Summary

 

• 국채금리 상승세와 경기지표 부진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증시는 대형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 ✔️오늘 발표된 소비자 신뢰지수는 9월 이후 최저 수준인 104.7로 떨어졌고 추정치인 113.0보다 낮았습니다/ 
• 데이터 내 소득, 기업, 노동시장에 대한 향후 기대치는 93.7에서 81.1로 하락했는데/ 
• 경기침체 초기 신호로 여겨지던 80선 바로 위 수준입니다/ 내구재 주문은 예상치를 밑돌았고/ 
• 신규 주택 판매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절대적인 수준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 💸데이터 약세에도 불구하고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2년물 경매는 발행 당시 시장 가격과 거의 비슷했고 커버 입찰은 최근 평균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 외국인 수요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매 이후 국채금리가 당일 고점에서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제법 높은 상승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 📈커뮤니케이션과 IT, 헬스케어 순으로 강세를 보였고/ 
• 📉필수소비재, 소재, 산업 섹터는 부진했습니다/ 
• ⚡️브로드컴이 +5.5% 상승했고, 엔비디아가 +3.69% 올랐습니다/ 
• 혼다와 닛산의 합병 결정으로 혼다 주가는 +12.7% 오름세를 보였으며/ 
• 지난주 약세를 보였던 노보 노디스크(+4.36%)가 반등에 성공, 일라이 릴리(+3.71%)는 수면 무호흡 적응증 호재로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실리콘 카바이드 기판이나 기타 웨이퍼 생산에 대한 행위, 정책 및 관행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영국의 성장률이 지난 3분기 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캐나다 경제는 11월 처음으로 위축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NEXT👉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기 마감합니다/ 2년물 FRN과 5년물 국채 경매 외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습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반영)

 

MSTR 24일부터 나스닥 100지수 편입 

 

MSTR 24일부터 나스닥 100지수 편입

 

 

• 나스닥100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 애플,마이크로 소프트, 테슬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포함되어있음
• 즉, MSTR이 매우 인정받는 기업이 되었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 펀드 ETF인 QQQ같은 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QQQ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ETF중 하나로 개인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대규모로 투자해요.
• 이제 QQQ에 투자하면, 간접적으로 MSTR에 투자하게 되고 MSTR이 보유한 비트코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줘요.
• 즉, 나스닥 100편입은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던 투자자들도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참여하는 효과가 생김
• 그래서 개인적으로 2025년도가  더 기대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 팔란티어와 전통 방산 기업 시가총액 - 미국 방산 카르텔 깨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미국 경제의 지배력

• 미국 경제가 얼마나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놀랍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 GDP의 26%
   - 가계 자산의 31%
   - VC 투자의 46%
   - 가장 가치 있는 100대 기업 중 61%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비비리서치)

 

 

12/24(화)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우크라 총알이 뚫고 간 북한군 신분증, 이름은 ‘리대혁’
- 1면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내정
- 1면 : “학교 간 아이 못 돌아올까, 매일 가슴 졸여”… 이·팔 갈등 헤브론市 르포
- 1면 : ‘北의 공격을 유도’ 점집서 나온 메모
- 사설 ① : 탄핵 정국이라고 불법이 용인되어선 안 돼
- 사설 ② : 탄핵소추 반대한 국민의힘, 사과와 변화도 거부 중
- 사설 ③ : 편파성 논란 자초한 선관위, 뒷감당할 수 있겠나

(중앙)
- 1면 : 노상원 계엄 수첩에 “NLL서 북 공격 유도”
- 1면 : 대통령, 취임 전날 명태균에 “윤상현에 한번더 말할게”
- 사설 ① : 충격적인 ‘NLL 북 공격 유도’ 메모, 철저히 진상 밝혀야
- 사설 ② : 미 국방 정책차관에 핵우산 회의론자…한국 대책 있나

(동아)
- 1면 : 노상원 계엄수첩에 “사살” “北 NLL공격 유도”
- 1면 : 韓대행, 내란-김건희 특검법 오늘은 국무회의 상정 안해
- 1면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1면 : 헌재, 예정대로 27일 첫 탄핵재판 “尹에 서류송달 효력”
- 사설 ① : 벼랑 끝 석유화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치면 재앙
- 사설 ② : 美 국방 차관에 ‘주한미군 인질론자’… 韓 입장 적극 반영해야
- 사설 ③ : 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경향)
- 1면 : ‘내란 비선’ 노상원 수첩에 ‘사살’ 명시
- 1면 : 헌재, 윤석열 탄핵 사건 답변서·준비명령서 ‘송달간주’ 결정
- 1면 : 한덕수, 24일 국무회의에 특검법 상정 안 한다…막판까지 거부권 여부 숙고
- 1면 : ‘소득 격차, 정부 책임 크다’는 설문 결과, 국책연구기관 홈피서 삭제 요구한 정부
- 사설 ① : 국책연구원 입틀막한다고 ‘소득 격차 국가 책임’ 없어지나
- 사설 ② : 국민의힘에 묻는다, 대한민국인가 윤석열인가
- 사설 ③ : 노상원 수첩서 나온 ‘NLL 북 공격 유도’, 외환죄도 밝혀야

(한겨레)
- 1면 : ‘내란 비선’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언론인 ‘사살’ 표현 있었다
- 1면 : 금감원, 퇴출 대상 기업 130곳…대기업도 5곳 늘어난 7곳
- 1면 : ‘총선 전 계엄’ 윤석열 발언 당일 신원식, 김용현 불러 대책 논의
- 사설 ① : 내란 이어 외환까지 시도했나, ‘북풍’ 의혹도 규명해야
- 사설 ② : 내란 사과 않고 ‘가짜뉴스’ 큰소리, 막가는 국민의힘
- 사설 ③ : 피의자 윤석열, 25일에도 조사 거부하면 체포해야

(한국일보)
- 1면 : '北 공격 유도' '정치인은 수거 대상' '사살'… '노상원 수첩' 파장 어디까지
- 1면 : 尹 측 시간끌기 계속 "수사보다 탄핵심판 먼저… 국정 난맥 전반 봐야"
- 1면 : 고물가·고금리에 얇아진 지갑…OTT 구독 끊고, 도시락 싸 다닌다
- 1면 : 민주당 탄핵 압박 어림없다... 한덕수, 24일 특검법 상정 안 해
- 사설 ① : 윤 대통령, 구차한 버티기 끝내야
- 사설 ② : 금융불안에 유동성 확대...서민물가·집값관리 강화하길
- 사설 ③ : '이재명 안 된다' 현수막 금지 번복…이래서야 선관위 믿겠나

※ 12/24(화) 키워드 : 尹대통령·탄핵심판·지연 / 노상원·수첩·사살·외환 / 선관위·현수막·번복

 

코스피 연초 이후 상승·하락 10종목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비축, 슈퍼사이클의 시작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JP모건 보고서

 

MSTR 트레저리 BTC 수익률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