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27) U.S. Market
- DOW ▲ 43,325.80 (0.1%)
- S&P500 ▲ 6,037.59 (0.0%)
- NASDAQ ▲ 20,020.36 (0.9%)
- RUSS 2K ▲ 2,280.19 (0.9%)
- PHLX 반도체 ▲ 5,175.31 (0.0%)
- 12/27 미 증시, 금리 하락 전환에도 테슬라 등 일부 대형주 부진에 보합권 혼조 마감
- 시동 꺼진 '산타랠리'…성탄절 다음날 혼조 마감
- 뉴욕증시 '시동 꺼진 산타랠리'…성탄절 다음날 혼조 마감
- 애플, 장중 시총 4조달러 근접...뉴욕증시, 거래량 크게 감소한 가운데 혼조세 마감
- 애플, 아이폰 교체시기·AI 업그레이드 긍정 평가…목표가↑-웨드부시
- 애플 0.3% 상승 마감…시총 세계 최초 4조 달러 근접
- 재생 에너지 기술 기업 KULR 비트코인 $2100만 매수, 주가 40.35% 급등
- 美 투자자 71% "트럼프가 미국 경제·금융시장 끌어올릴 것"
- [뉴욕 코인시황/마감] 낙폭 못 줄이며 하락세 지속…비트코인 추가 하락 가능성
- “비트코인 사이클 최고점 아직 멀었다”–크립토퀀트 주기영
-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발생 전환사채 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 채권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 러시아는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1500원이 어느새 코앞'…달러-원 환율 1470원도 뚫렸다
- 미 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이 지속되자 대부분 종목 부진으로 하락 출발.
- 그렇지만, 금리가 채권 경매 후 하락 전환하는 등 안정을 찾아가자 상승 전환에 성공.
-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금리, 달러의 영향에 따라 변화가 진행되는 등 증시 주변에 따라 등락을 보이며 보합권 혼조 마감. 특히 테마주가 급등했지만, 대형주가 부진하며 지수에는 부담(다우 +0.07%, 나스닥 -0.05%, S&P500 -0.04%, 러셀2000 +0.9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3%)
- 미국 증시는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일부 주요 기술 대형주에 부담을 주며 혼조 마감
- 애플 0.32% 상승세 보이며 세계 최초로 4조달러의 시가총액 달성한 기업에 가까워져
- 암호화폐 관련 주식은 비트코인 하락 이후 하락세 보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라홀딩스, 코인베이스 글로벌 모두 하락 마감
- *변화 요인: 달러, 금리, 그리고 쏠림 현상
- 연말을 앞두고 주식시장은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국채 금리와 달러화의 영향을 받으며 변화가 진행.
- 국채 금리는 연준이 12월 FOMC를 통해 금리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를 통해 견고한 고용시장에 대한 기대로 10년물 기준 4.64%까지 상승.
- 이에 주식시장은 전 거래일 상승을 뒤로하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물론, 장중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6배를 상회한 2.76배, 해외 투자자 중심의 간접입찰이 69.2%를 크게 상회한 87.9%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수요가 유입되자 국채 금리는 하락 전환(10y 4.58% 하회).
- 이에 달러화도 되돌림이 유입되며 Index 기준 하락 전환하는 등 장 초반과 다른 양상을 보이자 하락하던 주식시장이 상승으로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이렇듯, 최근 시장은 국채 금리와 달러의 영향에 민감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절대적인 수준이 높기 때문.
- 달러 인덱스는 108을 넘어서 지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고 10년물 국채 금리도 지난 2024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이 흐름이 장기화될 경우 기업이익에 부정적이라 주식시장에 부담. 물론, 미국 경제가 견고하면 기업이익이 양호할 수 있지만, 미-중 갈등, 유럽, 중국 경제 여파가 미국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달러강세, 금리 상승 장기화 여부에 주목.
- 그렇기 때문에 이를 결정할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자 주식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이 없이 옵션시장의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개별 종목군의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
- 더 나아가 AI 관련 기업들의 급등이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만큼 투자자들이 새로운 테마(양자컴퓨터, 로봇, 우주개발, 드론 등)에 주목하며 수급의 쏠림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도 관련 흐름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음
- *특징 종목: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드론주 급등 Vs. 테슬라, 엔비디아 부진
- 브로드컴(++2.37)은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지난 주 모건스탠리이 고객 확대, AI 분야에서 이더넷 확장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목표주가 상향 소식 등 긍정적인 내용을 반영하며 상승.
- 인텔(+0.20%)은 최근 미국 정부의 대 중국 반도체 제재 발표가 진행되자 수혜 종목으로 분류되며 상승 지속.
- 마이크론(+0.60%)은 지난 실적 발표 후 투자회사들이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진행되며 크게 하락했지만, HBM과 DRAM의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그러나 TSMC(-1.58%)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이 뚜렷한 가운데 풋옵션이 급증한 AMD(-0.97%)도 하락이 뚜렷. 엔비디아(-0.21%), AMAT(-0.49%) 등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3% 상승
- 테슬라(-1.76%)는 4분기 인도량 발표 기대에 전일 급등했지만,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중국에서 일부 모델 가격인하 소식이 부정적으로 작용.
- 토요타(+8.78%)는 ROE 목표를 20%로 두배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에 급등.
- 혼다(+4.11%)는 닛산과의 합병 협상 발표 후 지속적인 상승 진행.
- GM(+1.25%)과 포드(+0.50%)는 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대 심리 유입되며 4일 연속 상승.
- 리 오토(+3.60%)는 AI, 로봇으로 사업 확장 추진 소식에 상승.
- 여기에 샤오미가 리 오토와 니오(+1.52%), 샤오펑(+2.16%) 충전 시설 이용 소식도 긍정적. 더불어 중국의 전기차 판매 속도가 시장 예측이나 중국 정부의 목표를 크게 상회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영향
- 애플(+0.32%)은 웨드부시가 AI 기반 아이폰 관련 성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시가총액 4조 달러에 근접.
- 2차전지 업체인 퀀텀스케이프(+14.34%)는 피델리티가 2001년 롱/숏 전략을 운영하기 설립했던 지오드 캐피탈이 최근 3분기 동안 지분을 3.9%p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더 나아가 콜옵션이 평균을 크게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까지 유입되며 상승 확대.
- 프레이 배터리(+1.68%)등의 강세가 뚜렷. 다만, 앨버말(-0.93%), FMC(-1.23%)등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 진행. 리튬 아메리카는 보합
- 양자컴퓨터 관련 업체인 실SQ(+60.15%)가 실퀀텀닷컴 LAB을 출범해 양자 안전 및 포스트 양자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 이에 아이온큐(+8.21%), 리게티컴퓨팅(+36.04%), 디웨이브 퀀텀(+24.53%), 퀀텀컴퓨팅(+12.55%) 등 관련 기업들로 수급의 쏠림이 유입되며 급등 지속.
- 로켓랩(+6.92%)은 올해 16번째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위성을 배치했다는 소식이 최근 발표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 인튜이티브 머신(+14.56%)은 지난 주 NASA가 우주선-지구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임무 수행에 선정된 후 지속적으로 상승.
- 새텔로직(+18.24%), 플래닛랩스(+9.18%)도 상승. 저궤도 위성 이용한 위성 전화 업체인 글로벌스타(+8.120%)는 임원의 100만 주 매수 소식에 상승
- 드론 관련 업체인 언유주얼 머신(+20.22%)이 최근 주주서한을 통해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고수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공급망을 강화하고 외국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공매도를 막기 위해 여러 조치를 주주들에게 요청하자 강세.
- 조비(+10.90%), 아처항공(+4.91%),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30.92%), 이항 홀딩스(+6.59%) 등 드론, 에어택시 관련 종목군들도 특별한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개인들의 쏠림이 이어지며 상승.
-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코인베이스(-1.86%), 마이크로스트레티지(-4.78%), 마라(-4.22%)가 부진했지만, 갤럭시 디지털(+2.34%)은 상승하는 차별화 진행
12월 27일 시황. 미국은 금리, 우리는 정치 뉴스
- 국채 금리 변동성에 움직이다 혼조세 마감
- 전반적으로는 적은 거래량 속 큰 방향은 없었음
- 장초반은 10년물 4.6% 넘어가면서 하락 출발
- 12월 한달간 0.4% 이상 상승한 것
- 7년물 440억달러 발행되며 금리 압박
- 이 날로 3일간 1800억달러 이상 발행 진행
- 일정 종료되며 금리 하락하자 증시도 낙폭 만회
-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반도체 오르며 나스닥 방어
- 브로드컴은 4일 연속 오르며 나스닥 주도
- 애플은 웨드부시 호평에 신고가 경신
- 웨드부시, AI 도입이 아이폰 판매 견인할 것
- 12~18개월 사이 확인 가능. 목표가 300 → 325 상향
- 최근 9일 중 8일 상승하며 고점 경신 행진
- 테슬라는 품질 논란 불거지며 소폭 하락
- 지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문제 등 계속 이슈
- 대형주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등락 수준
- Benzinga. 엔비디아 개인 투자자들 선호도 높아
- CES 2025가 주가 상승 동력될 가능성 주목
- 특징주로는 양자컴퓨터 관련주 강세
- 비트코인 하락에 관련주는 약세
- UBS, 산타 랠리 기대를 낮출 필요도
- 기관 매매 줄고 개인 비중이 늘어나는 시기
- 1, 2월 증시 상황과 연결 시킬 필요도 없어
- 전일까지 S&P500 지수는 28.4% 상승
메가7 제외하면 13.2% 상승에 그친다고
- 한편 트럼프의 정책이 실현되기 어렵다는 주장도
- 가령 관세는 트럼프 주장 만큼 실익이 없다는 것
- 맞보복이 관세로 버는 수익을 크게 상쇄시킨다는 것
- 신규실업수당은 21.9만으로 예상 22.3만 하회
- 그러나 연속 청구자는 191만. 21년 11월 이 후 최대
- 일자리 다시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의미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KULR 기술 그룹
— 우주 기술 회사는 약 2,100만 달러 상당의 217.18비트코인을 매수한 후 26%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암호화폐 매수는 12월 4일에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0만 달러 수준에 도달한 날 새로운 비트코인 재무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 KULR은 잉여 현금의 최대 90%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계획이며, MicroStrategy의 한 페이지를 빌렸습니다.
플레이북. - 혼다
— 미국 상장 주식은 4% 상승했으며, 이번 주 초에 자동차 제조업체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과 공식 합병 협상을 발표한 후에도 계속 상승했습니다 . 그 상승으로 주간 상승률이 18%를 넘었습니다. - 토요타 자동차
— 닛케이는 익명을 요구한 임원을 인용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20%로 두 배로 늘릴 계획 이라고 보도한 뒤 주가가 8% 이상 상승했습니다 . - 알리바바
— 이커머스 거대 기업의 주가는 한국 유통업체 신세계와의 합작 투자 발표 에 따라 약 1% 상승했습니다 . 알리바바의 주가는 12월에 여전히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게임스톱
—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의 주가는 약 4% 상승하여 화요일의 상승세를 확대했습니다. GameStop은 4일 연속 상승했으며 올해 약 85% 상승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비트코인 가격과 연계된 주식은 이전의 손실을 줄였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압박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96,000달러 수준에서 맴돌고 있으며 기록에서 약 11% 하락했습니다. Coinbase 주식,MicroStrategy는 약 4% 하락했습니다.. Mara Holdings그리고 아이렌 각각 2% 이상 낮았습니다.
- 브로드컴
— Broadcom 주가는 강력한 연초 이래와 12월 랠리를 바탕으로 약 3% 상승했습니다. 이 주가는 이번 달에 약 51% 상승했으며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가는 2024년에 119% 상승했습니다. - 어셈블리 바이오사이언스
— 생명공학 주식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격려적인” 결과를 보고한 후 4% 상승했습니다. 현재 두 번째 코호트에 대한 등록이 진행 중입니다. - 케와우니 사이언티픽
— 최고재무책임자 도널드 가드너가 보통주 2,000주를 매각했다고 공개한 후 건강관리 제품 제조업체가 3% 상승했습니다. 매각 후 가드너는 22,600주를 실질 소유합니다.
2024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메이저리거들, ‘한국은 기회의 땅’ →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투수 4명, 타자 3명 등 30여명 외국인 선수 확정. 과거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 사이의 선수들이 주류였던 것과 큰 차이. 한국서는 신분 강등 걱정 없고 구단들도 지극 정성으로 대접, 일부 선수는 재기 성공해 MLB로 복귀한 것도 ‘한몫’
2. 4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 그러나 인구회복 신호는 아니다? → 올 10월 출생아 수 2만 1398명, 1년 전보다 13.4%(2520명) 늘어. 7월 이후 넉달 연속 늘며 증가 폭도 커져.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로그동안 밀려던 혼인건수 증가하면서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 분석
3. 각 도별 ‘제1도시’ 순서 흔들린다 → 전남의 경우 75년간 제1도시 ‘목포(인구 21만)’가 여수(26만), 순천(27만)에 인구, 경제력에서 밀려. 시군 순서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지위는 없으나 지자체장 회의 때 좌석 배치나 각종 공문서 작성 순번에 활용돼 지자체 위상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군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뭐냐”는 불만과 함께 “현실에 맞게 순서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4. 경기도는 훈령에 따라 인구 순으로 도시순서 정해 → 2년마다 총인구수를 기준으로 시군 순서 재조정. 2019년에는 수원시·고양시·용인시·성남시·부천시, 2021년 수원시·용인시·고양시·성남시·화성시, 지난해 다시 수원시·용인시·고양시·화성시·성남시 등으로 조정됐다. 내년 4월에도 올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순서가 바뀔 예정이다
5. ‘1931년 10월 11일, 부여 백마강 낙화암에서 큰 곰이 잡혔다’ → 고기잡던 어부가 곰이 헤엄쳐 강을 건너오는 걸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장총 45발을 쏴서 무게 150kg 곰 잡아... 마을 주민들은 고기를 팔아서 20원, 웅담을 팔아 50원, 70원의 수입. 당시 조선일보 등 기사
6. 서울 산후조리원 ‘2주 478만원’ → 전국 평균보다 131만원 더 비싸. 특실은 764만원으로 전국평균(504만 원)보다 2백만원 이상 더 비싸. 서울시-소비자단체, 110곳 실태조사
7. ‘흰머리수리’, 240년 만에 미국 상징 등극 → 건국 무렵부터 미국 국장(國章)과 공식 석상, 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미국의 국조로 사용되었지만 관련법이나 규정이 없었다고. 23일 공식 지정법안에 바이든 서명 ▼
8. 가뜩이나 표 없는데... SRT, 주말 1만 2천석 줄인다 왜? → SRT 고장, 지난해보다 20~30% 더 늘어. 고장이 잦은 데다 운행량도 상당히 늘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정비대상을 더 늘려야 해.
9. 100명 중 5명은 암 → 전국민의 5%가 암치료 중이거나 암치료를 받고 나았던 사람. 2022년 신규 암환자 28만여명. 2021년 대비 154명(0.05%) 감소. 성별로는 남성은 전년 대비 0.84% 늘었고, 여성은 전년 대비 1.02% 줄어.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10. ‘커피전문점’ 10만여개 육박 → 국내 커피 음료점 수는 9월 기준 9만 6,554개로 2017년 9월 4만 3,457개에서 불과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 5만 3,0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수보다 커피숍이 더 많다는 의미
12/27(금) 국내
● 세계
· "돈 찍어내는 기계" 머라이어 캐리 '캐럴 연금'…1곡으로 매년 수십억
· “한반도 핵배치” 주장 美의원들, 상원 외교-군사위원장 유력
· 시리아 새 과도정부, 친아사드 민병대 소탕 작전 돌입
● 정치
· 외교 보폭 넓히는 이재명…美日대사 연쇄 접촉
· 총리실 "한 대행, 비상계엄 선포 계획 사전 보고 받은 사실 없어"
· 우 의장 "韓 대행, '여야 합의 추천'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 경제
· 유아인 63억 '나혼산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 KB국민은행, 첫 80년대생 임원 탄생…LG·엔씨 'AI 인재' 영입
· HD현대인프라, 엔진·배터리 사업 확대…군산에 1168억 투자
● IT, 과학
· ‘휴대전화 보조금 규제’ 단통법, 도입 10년 만에 폐기
· 디지털크리에이터 매출 규모 5조원…종사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 SK텔레콤, SK컴즈 등 계열사 3곳 판다
● 사회
· 암환자 72.9%가 5년 이상 생존, 전국민 20명 중 1명이 암 발생 경험
· 김용현 측 "`비상` 판단도 尹 권한…軍 사전투입했어야 실효적 계엄" 강변
· 안성시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12/27(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미래 위한 ‘반도체 특별법’ 연내 처리 무산
- 1면 : 두 번 무너지는 정부… 野, 오늘 韓 탄핵 표결
- 1면 : 1468원… 환율 15년 만에 최고치
- 1면 : “결혼하면 출산해야” MZ 인식 달라졌다
- 사설 ① : 위헌 논란 ‘김 특검법’ 국민의힘이 수정안 제안해야
- 사설 ② : 대통령 ‘대행의 대행’까지 가면 우리 경제 어떻게 되나
- 사설 ③ : 헌법도 예측 못 한 막장 정치 갈등, 출구가 안 보인다
(중앙)
- 1면 : 한덕수, 거부권 쓰고 헌법재판관 임명은 거부…야당 릴레이 탄핵
- 1면 : 1달러=1465원, 정국 요동에 또 추락
- 사설 ① : 한덕수 무책임과 야당 ‘탄핵병’이 부른 최악의 정국 혼란
- 사설 ② : 김용현도 ‘국회 패악질’ 궤변,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동아)
- 1면 : 한덕수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野, 오늘 탄핵 표결
- 1면 : 환율 1460원 뚫렸다… ‘벼랑끝’ 몰린 경제
- 1면 : 공수처 “尹, 29일 오전 10시 출석하라” 3차 통보
- 사설 ① : 서로 칼 겨눈 檢-警, ‘빈수레’ 공수처… 내란죄 수사 산으로 가나
- 사설 ② : 출생아 넉달 연속 2만 명대… 나라 미래 걸린 반전 기회
- 사설 ③ : 비현실적 ‘합의’ 핑계로 헌재 재판관 임명 피한 韓의 무책임
(경향)
- 1면 : 한덕수, 윤석열 지키려 ‘탄핵의 길’로
- 1면 : ‘정치인 체포’ 김용현 지시 확인…여인형에 “경찰과 협조”
- 1면 : 정국 불안에 요동친 환율…금융위기 후 첫 1460원대
- 사설 ① : 윤석열 수사 무기력한 공수처, 이러려고 사건 달라했나
- 사설 ② : 헌법재판관 임명도 거부, ‘내란 피의자 한덕수’ 탄핵하라
- 사설 ③ : ‘교육 자료’ 된 AI 교과서 혼란, 이주호 책임져야
(한겨레)
- 1면 : 윤 탄핵심판 막은 한덕수 ‘탄핵 부메랑’…“직무유기 도 넘어”
- 1면 : 명태균 “윤 부부에 대우조선 ‘강경진압’ 보고”…전방위 국정개입 의혹
- 1면 : 정보사, 계엄 10여일 전 몽골 북 대사관 접촉 시도…‘북풍’ 연관됐나
- 사설 ① :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 사설 ② : 끝내 국민 뜻 배신하고 탄핵 자초하는 한덕수 대행
- 사설 ③ : 참혹한 전쟁 비극 알려주는 북한군 병사의 편지
(한국일보)
- 1면 : 한덕수가 자초한 파국...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 1면 : AI교과서,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 여야, 28개 민생 법안 처리
- 1면 : '고환율=호재' 공식 깨지고, 관세로 미국 장사 휘청...위기의 '수출 대한민국'
- 1면 : 베일 벗은 ‘오징어게임2’… ①벼랑 끝 20대 ②O·X 투표 ③비장해진 이정재로 승부수
- 사설 ① : 간신히 첫발 뗀 AI기본법, 후속 대책이 중요하다
- 사설 ② : 파국 몰아가는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 사설 ③ : ‘가등기 덫’ 걸린 전세사기 피해자… 사각지대 보완 급하다
※ 12/27(금) 키워드 : 한덕수·헌법재판관·임명·거부·탄핵·자초 / 환율·경제·비상·계엄·후폭풍
🇺🇸 美증시 Summary
- 연말 휴가 시즌 거래가 한적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날 발표된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9K건으로 예상치 225K건을 하회했지만 계속청구건수는 3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채금리는 보합권 내지 소폭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 최근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던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가 +0.88% 오르며 다른 지수대비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 특징주로는 Wedbush가 애플(+0.32%)의 목표가를 $325 로 상향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 엔비디아(-0.21%)가 소폭 하락 한 가운데 브로드컴(+2.37%)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어제 토요타가 자기자본이익률 목표를 두 배 늘릴 계획 이라고 닛케이가 보도한 후 주가는 +8.78%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마스터카드 소비 조사에서 1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소매 매출이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상거래 매출이 6.7%, 매장 구매는 2.9%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의류 매출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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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매 재고와 케이스 실러 주택 가격 지표 외에 별다른 일정이 없습니다
골드만삭스 2025 10대 기술 트랜드 발표
- 1. AI. 공급망 핵심
- 2. 블랙웰 GPU 본격 출하
- 3. 구글텐서 v6 양산
- 4. ASIC 경쟁 치열
- 5. 전통서버/PV 성장 둔화
- 6. HBM 수요 가시성 지속
- 7. D램/낸드 가격 압박
- 8. 차량/산업용 칩 더딘 회복
- 9. 반도체 체스트 시장 강세
- 10. 데이터센터 Nearline HDD 수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관련주 Top 5
- 더블록, 2024년 암호화폐 관련주 상위 및 하위 그룹 수익률 집계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관련주 Top 5입니다:
- 베스트 5: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MSTR): +402%, 시가총액 830억 달러. 40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440,0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 코어 사이언티픽 (CORZ): +307%, 시가총액 39억 달러. 획기적인 AI 파트너십 체결 및 반감기 이후 채굴 작업 확장
⚫️ 테라울프 (WULF): +142%, 시가총액 21억 5천만 달러. 자체 채굴 해시레이트에서 전년 대비 100% 성장 달성
⚫️ 비트디어 테크놀로지스 : +122%, 시가총액 27.5억 달러. 비트코인 채굴 및 장비 생산의 수직적 통합 달성
⚫️ Hut 8 (HUT): +75%, 시가총액 20억 6천만 달러. 에너지 인프라와 채굴 능력 때문에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음 - 워스트 5:
⚫️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 -92%, 시가총액 2300만 달러. 회사 사정이 악화되면서 매출 감소 및 순손실 기록
⚫️ 아르고 블록체인: -80%, 시가총액 4400만 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금 조달 및 다각화 노력에 어려움을 겪음
⚫️ 그린리지 제너레이션(GREE): -74%, 시가총액 2,500만 달러. 규제 이슈는 해결했지만 시장에서 손실이 크게 발생함
⚫️ 비트팜스(BITF): -43%, 시가총액 9억 1,700만 달러. 인수 분쟁에 휘말리면서 불안정성이 확대됨
⚫️ 하이브 디지털(HIVE): -32%, 시가총액 5억 2,200만 달러. 운영 개선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수익 감소 및 손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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