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03) U.S. Market
- DOW ▼ 44,782.00 (-0.3%)
- S&P500 ▲ 6,047.15 (+0.2%)
- NASDAQ ▲ 19,403.95 (+1.0%)
- RUSS 2K ▼ 2,424.32 (+0.0%)
- PHLX 반도체 ▲ 5,055.32 (+2.6%)
- 12/03 나스닥, 프랑스 정치 불안 불구, 대형 기술주와 테슬라, 반도체의 힘으로 상승
- 화요일인 오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0∼9도)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 미 11월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웃돌면서 나스닥을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올랐습니다.
- 월러 연준 이사가 12월 금리인하를 시사했습니다.
-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에 S&P500 · 나스닥 신고가 마감
-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다우만 0.3% 하락
- ]S&P500·나스닥 또 최고치…이번 주 고용지표 주목
- 뉴욕증시, 경제 지표 주목하며 혼조 마감…S&P500·나스닥 신고가
- 美 11월 제조업지수 48.4%…5개월만에 최고
-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3.5%↑
- 머스크, 560억달러 보너스 재확보 항소 패소
-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 '비만약' 노보·릴리 제치고 3Q 매출 성장률 1위
- 니콜라 8.46%-리비안 2.94%,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
- 스티펠, '테슬라 목표주가 411달러'…월가 최고가 제시
- 인텔 실적 부진에…CEO 팻 겔싱어 사임
- [뉴욕 코인시황/마감] XRP 등 알트코인 선도로 시총 증가 … 비트코인, 美정부 매도 우려로 반등세 제동
- 美 정부, $20억 상당 실크로드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전송 … 매각 가능성
- 트럼프 행정부, 암호화폐 제도 입법 가속화 기대…코인베이스 정책 임원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5억 BTC 추가 매입],현재 총 402,100 BTC(평단가 58,263 달러)를 보유 중
- 미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에도 프랑스 정치 불안 여파로 대부분의 종목군이 부진.
- 여기에 지난 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일부 테마주들이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함께 부진한 것도 특징.
- 그러나 지표 호전에 하락 종목도 제한된 가운데 반도체 업종과 대형 기술주가 강한 모습을 보이자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테마주에서 기존 주도주로의 매기 이전이 진행(다우 -0.29%, 나스닥 +0.97%, S&P500 +0.24%,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1%)
- 12월의 첫 거래일이자 월요일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나스닥과 S&P500은 강세로 장을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함.
- - 연말 세일을 앞두고 있는 소매업종이 강세를 보임. Target, Hasbro, Macy’s등 소매 업종 주식이 상승함.
- - ISM에서 발표한 제조업 활동지수는 48.7로 발표되면서 추정치를 상회하였으며 테슬라는 새로운 버전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공개한 후 주가가 3.5% 상승 마감함. Super Micro Computer의 특별위원회가 부정행위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힌 후 동사의 주가는 30%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함.
- -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며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조정세를 보임.
- *변화 요인: 달러와 금리, 그리고 기술주
- 달러화가 여타 통화 대비 강한 모습. 이는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으로 유로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유로가 달러 대비 1% 이상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프랑스 르펜의 극우 정당이 바니에 총리의 취약한 정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언급하는 등 예산을 둘러싼 대치가 확대되자 유로화가 약세.
- 특히 독-프 금리 스프레드가 12년래 최대치로 벌어졌다는 점이 불안 요인.
- 여기에 ECB 위원인 카작스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높아진 추가 금리 인하 기대도 유로화 약세 요인.
- 결국 유로존 성장 둔화, 미국 관세에 대한 우려, 여기에 프랑스 정치불안이 영향
- 이런 가운데 ISM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46.5보다 개선된 48.4로 발표되고,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1%에서 0.4% 증가로 개선되는 등 지표 호전으로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중 하나.
- 물론, 제조업지수는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하고 있으며, 건설지출도 기업 설비투자를 의미하는 비주거용 지출이 오히려 0.4% 감소했지만 시장은 개선 항목에 더 주목.
- 국채 금리는 트럼프의 브릭스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 언급에 상승했지만, ISM 제조업지수 세부 항목 중 물가지수(-4.5p)는 하락 여파로 상승분 반납.
- 장 마감 앞두고 월러 연준이사가 12월 금리인하 찬성한다고 주장하자 달러 강세 일부 반납한 점도 특징
- 한편,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1% 상승했고,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임.
- 반도체 업종은 미 상무부가 반도체 특정 제품을 수출 통제 대상 품목에 추가하는 등 대 중국 제재를 발표했는데 강경하지 않다는 점을 이유로 강세.
- 여기에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도 특징. 대부분 기존에 알려져 있던 내용임에도 관련주가 강세.
- 이는 고용 보고서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한 상승을 보였던 테마주에서 기존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종목군으로 순환이 이루어진데 따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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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대형주 강세 Vs. 양자컴퓨터, 드론, 우주개발 관련주 급락
- 테슬라(+3.46%)는 목표주가 상향 조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소식과 중국에서 비야디와 더불어 인센티브를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 리비안(-2.94%), 루시드(-2.29%)를 비롯해 퀀텀스케이프(-0.57%), 리튬 아메리카(-1.00%) 등 대부분 전기차 관련 종목군은 부진.
- 중국 전기차는 11월 인도량에서 비야디(+2.75%)가 전년 대비 67.9%나 급증한 가운데 샤오펑(+5.31%)이 52%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그러나 리 오토(-3.72%)는 5.3% 감소하고 니오(-1.79%)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는 점에서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엔비디아(+0.27%)는 미국의 대 중국 제재 발표에도 상승. 다만, 특정 HBM 제품 통제 소식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은 확대.
- TSMC(+5.27%), ASML(+3.62%), ARM(+4.51%), AMAT(+4.90%), 램리서치(+6.27%), 브로드컴(+2.73%), AMD(+3.56%), 마이크론(+0.61%) 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은 대 중국 제재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상승.
- 슈퍼마이크로컴퓨터(+28.68%)는 자체 조사 결과 부정행위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자 급등.
- 인텔(-0.50%)은 CEO 경질 소식에 6% 가까이 급등하다 대안 부재 등을 이유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메타 플랫폼(+3.22%)은 AI 기반 개인화가 시작됐고 인스타그램 콘텐츠 50% 이상이 AI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AI 수익화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아마존(+1.36%)은 추수감사절 연휴 온라인 판매 급증 소식에 힘입어 강세. 여기에 AI와 컴퓨팅을 포함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능과 제품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향후 수년 동안 AI가 회사에 수천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 MS(+1.78%), 알파벳(+1.46%)도 동반 상승. 또한 생성형 AI가 얼마나 더 성장할지 모르지만 현재는 초창기라고 언급한 점도 영향.
- 애플(+0.95%)은 중국에서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에 애플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강세.
- 아이온큐(-12.16%), 퀀텀 컴퓨팅(-13.46%) 등 양자 컴퓨터, 로켓랩(-11.46%), 인튜이티브 머신(-10.95%) 등 우주개발 관련주,
- 언유주얼 머신(-19.54%), 조비(-9.39%), 아처 항공(-23.72%) 등 드론 관련 종목 등 최근 급등했던 대부분 테마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 클라우드 플레어(+5.23%), 옥타(+4.24%)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0.24%), 팔로알토(+0.61%) 등도 동반 상승.
- JP모건(-1.39%), 웰스파고(-1.17%)등 금융주는 프랑스 정치 불안 여파로 하락.
- 갭(+6.43%)은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강세.
- 사우스웨스턴 항공(+1.98%)은 추수감사절 연휴 항공기 이용이 사상 최대를 보였다는 점에 상승.
- 퍼스트솔라(+4.34%)는 동남아 패널에 반덤핑 관세 부과하자 수혜 기대로 상승
12월 3일 시황. 제조업지수, 반도체 강세에 나스닥 최고치
- 제조업 지표 호조, 기술주 개별 호재에 나스닥 강세
- 반도체 지수 2% 상승, 테슬라 3% 오르며 지수 견인
- 테슬라 긍정적 평가하는 보고서 이어지며 강세
- 로스MKM, 트럼프와의 관계가 상승 이끌 것. 매수로 상향
- 스티펠, 자율주행, AI, 로보택시 등 잠재력. 287→41달러 상향
- 웨드부시, 트럼프 2기 테슬라는 가치 확대 기회
- 자율주행, AI로 기업 가치 커질 것. 시총 2조달러 가능
- 슈퍼마이크로, 인텔 강세도 지수에 영향
- 회계 관련 어떤 문제도 없다고 공개하자 30% 가까이 급등
- 브리지워터에서 3분기에 슈퍼마이크로 늘렸다는 보도도
- 엔비디아 팔고, 그 외 팔란티어와 AMD도 늘렸다고 공시
- 램리서치 5%, AMD과 브로드컴 3% 전후 상승
- 양호한 경제 지표들도 호재로 작용
- 11월 ISM제조업PMI 48.4 예상 상회. S&P글로벌도 상회
- 마스터카드 기준. 블랙프라이데이 지출 3.4% 증가
- 4분기 GDP NOW는 3.2%로 직전 대비 0.5%p 상승
- 달러는 상승, 국채 금리는 하락
- 트럼프 발언과 프랑스 정치 불안에 유로 약세, 달러 강세
- 특히 트럼프의 브릭스 국가 대상 통화 경고 주목
- 달러 대안 통화 만들지 말라는. 결국 달러 강세 요인
- 반면 이런 압박은 달러 지위 약화 초래한다는 주장도
- 달러 압박을 피하는 방법을 더 찾게 될 것이라는 것
- 한편 달러는 최근 10년 중 8회 12월에 하락함
- 포트 리밸런싱, 산타 랠리 위한 자금 집행으로 추정
- 소시에떼 제네랄. 인플레 둔화는 실적과 반대일수도
- 인플레 둔화는 기업 이익 둔화라는 측면도 봐야
- Brent Schutte. 고용지표 강하면 랠리 중단될지도
- 금리인하 이어지지 못하면서 심리 위축 가능성
- 마켓워치, 내년 하락장 전망하는 애널리스트 아예 없어
- 미즈호. 증시 고평가 아니야. 인플레 3% 미만시 강세장 지속
- 도이체방크, 시장 기대치 너무 높아 올해만큼 랠리 어려워
- UBS, 애플 소비자 설문 결과 아이폰 수요 강하지 못해
- Gen-AI 기능 관심 낮아. 목표가 236달러, 중립
- 반면 Loop Capital은 AI 수요가 성장 이끌 것. 매수
- 전반적으로 기술주 위주 강세, 하락 업종수는 더 많았던 날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특별위원회가 인공지능 서버 제조업체 측에서 ”부정행위의 증거가 없다”고 밝힌 후 주가가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 - 인텔
— 칩메이커는 CEO 팻 겔싱어의 은퇴 후 4% 상승했습니다 . 임원진은 데이비드 진스너와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가 임시 공동 CEO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텔 주가는 2024년에 약 50% 하락하며 험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 테슬라
— Roth MKM이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전기 자동차 주식이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와 CEO 엘론 머스크의 긴밀한 관계를 테슬라 브랜드의 긍정적인 촉매로 언급했습니다. - 갭
— 의류 소매업체의 주가는 JPMorgan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 된 후 거의 7%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회사의 다년간 성장 전망과 홀리데이 쇼핑 시즌의 강력한 시작을 인용했습니다. - Stellantis —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는 CEO Carlos Tavares가 임원과 이사회 간의 ”다른 견해”가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예기치 않게 사임한 후 주가가 6% 이상 하락했습니다. Stellantis는 이사회가 일요일에 Tavares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사임은 즉시 유효합니다.
- 클리블랜드-클리프스, 상업용 금속 회사
— Cleveland-Cliffs는 Goldman Sachs가 매수 등급으로 철강 제조업체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2%를 추가했습니다 . 분석가 Mike Harris는 트럼프의 무역에 대한 견해를 포함한 순환적 및 구조적 요인이 광범위한 산업의 수익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Goldman은 또한 Commercial Metals에 대한 커버리지를 매수 등급으로 시작했습니다. 주가는 2% 상승했습니다. - 클라우드플레어, 옥타
— 사이버보안 주식은 Morgan Stanley가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각각 약 6%와 4% 상승했습니다 . Morgan Stanley는 이 주식들이 ”독특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다나
—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는 Barclays가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14% 급등했습니다. Barclays는 오프로드 사업 매각 계획이 확인된 후 주가에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믿지 말아야 할 분양 광고 문구 → ①‘회사보유분 특별공급’(일면식 없는 사람에 특별히 좋은 조건 제공할 이유 없어) ②‘중도금 무이자대출’(중도금 대출 서명하면 계약파기 어려워) ③‘분양 후 임차인 보장’(분양 상담사는 영업 사원에 불과)...
2. ‘저가 양도’, 증여세 절세 대안 → 예를 들어 12억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최대 2억 9100만원의 증여세가 부과되나 9억원에 저가 양도한다면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시가의 30%(최대 3억원)이내 차이 나는 ‘저가 양도’는 세법상 일반 양도로 인정되는 범위다
3. 부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재활용률은 9% 남짓이다...
4. 65세 정년연장, 청년고용보다 부담 더 크다 → 도입 5년차엔 정년 연장 고용 59만명에 기업 부담 30.2조... 이는 25∼29세 청년(평균임금 279만원) 약 90만 20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
5. 내집 앞 눈치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인기강좌 우선권 ▷민방위교육 면제 ▷소정 수당도 지급 → 서울 서초구 ‘내집앞 눈 치우기’ 활성화 대책.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의 친밀도가 높은 장기 거주민들을 ‘제설지원단’으로 구성, 주민들 눈 치우기 참여 계도 활동
6. 로또 → 2002년 12월 2일 처음 발매.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이런 하늘의 별따기 확률을 넘고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매주 평균 12명, 당첨 금액 평균은 21억원 수준
7.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 → 대기업 35%, 부모전화 문의, 청탁, 항의 등 받은 적 있다. 자녀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가진 부모는 자녀 인생에 과도한 개입을 하게 되고, 이런 부모의 과잉 돌봄에 길든 자녀는 성인이 돼도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지해 쉽사리 해결하려는 성향을 갖게 된다...
8. 미국, 성경 판매 급증 → 불안한 시대, 새로운 위로를 찾는 미국인들... 올해 성경 판매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 인쇄 책 전체 판매량 증가율(1% 미만)을 크게 웃도는 수치
9. 한라산 새해 첫날 등반 예약 40분 만에 마감 → 2025년 새해맞이 1월 1일 야간산행 예약조기 마감. 예약 정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었다고
10. 'Han River'냐, ‘Hangang River’냐 → 지명 영어 표기법 놓고 갑론을박. 현재 문체부 표준 표기 규칙은 ‘Hangang River’... 그러나 일각에서 ‘강’과 ‘리버’의 이중 표현이라는 지적. 한 영자신문 이 표기 원칙 따르지 않겠다 발표. 외국인의 이해를 돕는다는 찬성과 이런 식이면 서울시는 ‘서울시 City’, 서울역은 ‘서울역 Station’이 된다는 반대. 표준 표기규칙은 산, 강 등 자연 지형만 해당
🖋ITK 오늘의 한마디
- 뉴욕증시가 2024년의 마지막 달을 사상 최고가에서 마감하며 시작을 했습니다.
- 시장을 주도한 것은 기술주로 나스닥이 1%가 넘게 오르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 미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며 고금리에 대한 압박이 완화되며 애플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고 테슬라 역시 FSD 업데이트 소식으로 3%가 넘게 오르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 다만 트럼프 당선인이 BRICS 국가들에게 달러를 배척할 시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위협을 하며 관세를 무기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것을 다시 한번 각인을 시켰습니다.
- 이는 결과적으로 그동안 약세로 전환했던 달러를 다시 강세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는데요.
- 오늘 시장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지만 11개 섹터 중 3개만 상승한 전반적으로는 부진했던 이유입니다.
- 특히 금리의 하락 역시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프랑스와 독일 국채 스프레드가 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확대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에 시장이 금리 하락과 달러 강세로 반응하고 있다는 점도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 이번주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대거 예고되어 있고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가 연준의 정책방향을 좌우할 데이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골디락스 시나리오에 투자자들이 열광하면서 옵션시장은 올해 6200~6300까지의 상승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 다만 시장의 과매수세와 투자심리가 역사적으로 절정의 수준에 다가와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불확실성 혹은 예상못한 리스크에 시장이 단기적으로 빠른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2/3(화) 국내
● 세계
· 머스크 만나기 ‘하늘 별따기’… 묘안 찾기 안간힘 국내외 경제 위기 경보
· 영상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 관세 부과"
· 인텔 CEO 사임에 대만 TSMC 5% 이상 급등…
● 정치
· 국회의장 "예산안 상정 연기...여야, 10일까지 합의해달라"
· 윤 대통령 "영세업자 배달 수수료 30% 인하…노쇼에 예약 보증금제 마련"
· 속보尹 "지금은 소비가 미덕, 소비심리 억누르는 제도 과감히 혁파"
● 경제
·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에 제임스박 前 GC셀 대표
· 불법 '보험 갈아타기' 유도…금감원, 삼성생명에 과징금 20억원
· 트럼프 리스크에 숨죽인 대기업..."70%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 IT, 과학
· SW산업 수출 전환점… 유상임 장관 “AI G3 달성에 전력”
· 첫 출근길 오른 홍범식 "경쟁 아닌 고객 바라봐야"…소통경영 행보
· ‘AI반도체’ 유니콘 첫 탄생, 리벨리온·사피온 합병법인 공식 출범
● 사회
· "필로폰 음료 1잔 10만원"…베트남인 전용 클럽 덮쳤더니
· 난장판 된 동덕여대…"청소 비용 100억도 우습다" 주장 제기
· 유례없는 '검사장 탄핵'… 평검사도 반발 가세할 듯
12/3(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29% 하락, 나스닥 지수는 0.97% 상승, S&P 500 지수는 0.24% 상승했으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칩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TSMC는 5% 이상 상승했습니다.
2, 미셸 바르니에 프랑스 총리는 의회를 우회하여 예산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 동맹"(RN)은 정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지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월러 연준 총재는 데이터 서프라이즈가 없는 한 12월 금리 인하를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금리 선물은 이번 달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로 소폭 올렸습니다.
4, OPEC+ 소식통에 따르면 OPEC은 이번 목요일 회의에서 최근 감산을 2025년 1분기 말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연준의 윌리엄스 총재는 앞으로 더 많은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가 중립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6, 애틀랜타 연준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는 이번 달에 금리 인하가 필요한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해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일 공급관리협회 제조업 지수는 1.9포인트 상승한 48.4로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최근 수치는 이 부문에서 8개월 연속 위축을 기록했지만, 지수의 대부분의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헤즈볼라의 휴전 협정 위반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정전 협정을 이행하고 헤즈볼라의 모든 위반 행위에 대응할 것입니다.
9. 레바논의 히즈불라는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정전 협정 위반으로 인해 당일 크파르 슈바 언덕에 주둔한 이스라엘 방위군에 경고 차원의 대응을 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0,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7억 2,500만 달러 상당의 새로운 군사 지원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2일 가자지구의 인질들이 2025년 1월 20일까지 석방되지 않으면 하마스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 JP 모건 트레이딩 팀은 S&P 500 지수가 연말까지 6,30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3, 델라웨어 판사가 머스크의 기록적인 테슬라 급여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테슬라는 시간 외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습니다.
14. 아스마는 2025년 순매출을 300억~350억 유로로 예상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25억 6천만 유로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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