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8) U.S. & EU Market Closing
- DOW ▼ 44,722.06 (-0.3%)
- S&P500 ▼ 5,998.74 (-0.4%)
- NASDAQ ▼ 19,060.48 (-0.6%)
- RUSS 2K ▲ 2,427.51 (+0.1%)
- PHLX 반도체 ▼ 4,853.01 (-1.5%)
- 11/28 미 증시,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11/28일은 추수감사절로 인해, 미국증시가 휴장을 합니다.
- 11/29일은 조기 폐장을 진행하오니, 일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눈 '펑펑' 서울 전역 대설경보...117년 만에 최대 적설,첫눈이 그야말로 종일 눈 폭탄으로 내렸습니다
- 서울 누적 적설량 최대 40㎝…밤새 눈폭탄, 출근길 비상
- '강한 눈발' 내일 아침까지 고비…경기 남부 최고 25cm ↑
- PCE 횡보, 미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0.60%↓
- 美PCE,개선 정체 상태…연준 금리인하경로에 암운
- 뉴욕증시, 랠리 멈췄다…기술주 줄줄이 하락
- 추수감사절 휴장 앞두고 일제 하락…기술주 ↓
- 델 HP 등 서버 주가가 실적발표 후 급락하며 미 주식시장이 내렸습니다.
- 뉴욕증시] 다우, 나흘 만에 사상최고 종료...M7, 알파벳만 상승
- 나스닥 0.6% 하락…인플레 재점화 우려에 연준 신중한 금리인하
- 미 10월 근원 PCE가 2.8% 올랐지만 예상에 부합했다는 평가 속에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 10월 PCE, 전년比 2.3% ↑…오름폭 확대,3분기 성장률, 소비 강세 힘입어 2.8%
- 트럼프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 제품에 25% 관세 부과 예고“
- "빅테크와 테슬라, 역대 최대 태양광투자 진행중"
- '커피값 또 오르겠네'…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이 4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중시 기조 등에 따른 것이다.
- 미 SEC 위원장에 친 디지털자산 성향 앳킨스가 지명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 비트코인 6% 급등, 9만7000달러 돌파
- 미 증시는, 지표 부진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
- 특히 델(-12.25%)과 HP(-11.36%)실적에서 나온 기업들의 IT 지출 축소 언급에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업종 중심으로 하락 진행.
- 다만, 달러와 금리 하락은 중소형 종목군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하락 종목 대비 상승 종목이 더 많았던 하루.
- 약세 보이던 종목도 장 후반 낙폭 축소하며 마감(다우 -0.31%, 나스닥 -0.60%, S&P500 -0.38%, 러셀2000 +0.0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1%)
-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함.
- 금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며 연준이 금리 인하에 신중을 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임.
- - 시장은 여전히 연준이 12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1월과 3월의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지 못함.
- 골드만삭스는 이번주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지연될 수 있다고 예측함.
- - 델 컴퓨터와 HP는 부진한 분기 전망을 발표한후 주가가 크게 하락함.
-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도 소폭 하락세를 기록함.
-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반등세를 보이며 9만6천달러 수준을 회복함
- *변화 요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그리고 반도체, 소프트웨어 약세 요인
-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2.8%로 잠정치에서 변화가 없었음.
- 다만, 소비지출이 3.7%에서 3.5%로 감소. 10월 무역수지는 1087억 달러 적자에서 991억 달러 적자로 규모가 줄었지만 이는 수출이 전월 대비 3.2% 감소한 가운데 수입이 5.4%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시카고 PMI도 44.2에서 40.2로 둔화. 내구재 주문도 전월 대비 0.4% 감소에서 0.2% 증가로 돌아섰지만, 핵심 자본재는 0.3%에서 0.2% 감소로 전환.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5만 건에서 21.3만 건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대부분 지표가 부진.
- 개인 소득은 0.3%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승했지만, 소비 지출은 0.6%에서 0.4%로 둔화.
- PCE 가격 지수는 전년 대비 2.10%에서 2.31%로 상승.
-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예상과 부합한 2.65%에서 2.80%로 상승. 전월 대비로는 0.27% 상승.
-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 가격은 전월 대비 0.36% 상승.
- 시장 기반 핵심 PCE는 0.18% 상승했으며, 부분적으로 금융 서비스가 0.9% 상승한 것을 반영.
- 대체로 지표가 부진하고 물가는 견조한 모습.
- 다만, 연준의 12월 금리인하 기조를 바꿀 정도의 움직임은 아니라는 점에서 미국 국채 금리 하락
- 한편, 달러화의 약세가 확대. 지표결과와 유로화와 엔화의 강세가 뚜렷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유로화는 ECB 위원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약세 포지션이 크게 감소.
- 이에 2022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던 유로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엔화는 미-일 금리차 축소,
- 무역 분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
- 그리고 임금 상승에 따른 인플레 유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12월 BOJ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상 기대를 높인 점이(61%) 강세를 촉발.
- 주식시장의 하락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업종이 주도.
- 최근 전기 전자 제품 유통회사인 베스트바이(-0.35%)가 부진한 실적과 함께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 델(-12.25%)이 AI서버에 의한 견조한 실적에도 다음분기 전망을 하향 조정. 특히 AI 서버 수요는 좋아 보이지만, 대규모 고객이 단기적으로 IT 지출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주장, 소비자 부문은 예상보다 약하다는 언급 등은 HP(-11.36%)의 발표와 비슷. 이에 반도체 수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
- 더 나아가 기업들의 IT지출 축소는 소프트웨어 업종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 결국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 등에도 일부 기업 실적에서 촉발된 내용에 매물이 출회 됐다고 볼 수 있음.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1% 하락
- 델(-12.25%)은 양호한 실적에도 향후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큰 폭 하락.
- HP(-11.36%)도 부진한 매출과 향후 전망이 예상을 하회 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 아리스타 네트웍(-1.48%), 웨스턴지디털(-2.08%), 시게이트(-1.63%), 넷앱(-5.53%)등도 동반 하락.
- 델과 HP가 컨퍼런스콜에서 기업들이 IT 지출을 줄이거나 주의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반독점 이슈가 불거진 MS(-1.17%)와 함께 오라클(-4.03%), 세일즈포스(-3.84%), 서비스나우(-2.68%)등 소프트웨어 업종이 하락.
- 특히 오토데스크(-8.59%)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명확성 부족과 거시경제 불안 등이 부각되자 큰 폭 하락한 점도 영향.
- 여기에 인사 및 재무 소프트웨어 업체인 워크데이(-6.21%)가 양호한 실적에도 예상을 밑도는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기업들의 IT 지출 축소 이슈를 더 자극.
- 엔비디아(-1.15%)를 비롯해 브로드컴(-3.08%), AMD(-1.07%), 마이크론(-3.54%), 인텔(-1.66%)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은 델과 HP 등이 실적 발표하며 언급한 기업들의 IT 지출 축소, 예상보다 약한 PC 부문 성장 등의 이슈를 반영해 하락.
- 관련 소식에 독일에서 인피니온(-1.41%), 한국 증시에서 삼성전자(-3.43%) 등이 하락한 점도 반도체 업종에 부정적으로 작용.
- 그런 가운데 지난 월요일 템퍼스AI(+6.99%)가 메드트로닉(+0.69%)과 대동맥 협착증 환자 식별하는 데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평가하는 연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변동성을 확대하며 강세.
- 지난 11월 4일 6억 달러에 Ambry Genetics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를 이용해 AI 기반 통찰력 특히 유전적 암 위험에 대한 검사 기능을 통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의료 관련 AI 산업의 접목 기대를 높인 점이 특징.
- 엔비디아가 투자했던 신약 개발 플랫폼 회사인 리커전 제약(+8.32%)도 AI 산업과의 접목 기대를 높이며 강세.
- 테슬라(-1.58%)는 비야디가 부품업체들에게 10% 가격 인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 여전히 치열한 가격 경쟁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자 하락. .
- 어반 아웃피터(+18.31%)는 고가품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과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하자 상승.
- 이에 최근 상승/하락 등락을 이어가고 있는 타겟(+2.80%), 에스티로더(+1.07%)등이 강세.
- 백화점 업체인 노드스트롬(-8.12%)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10월 매출 추세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고 언급하자 큰 폭 하락.
- 또 다른 백화점 업체인 콜스(-3.09%)는 퇴임하는 CEO가 인기 브랜드, 고급 주얼리 등을 축소하자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했다고 언급하자 하락. 향후 새로운 CEO의 전략 변화에 주목.
- 메이시스(+0.44%)는 상승.
- 로봇 회사인 심보틱(-35.86%)은 9월에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대한 10-K 연례 보고서를 제출 관련 시스템 수익 인식과 관련된 오류의 재정적 영향을 평가를 위해 마감일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 퀀텀컴퓨팅(+1.50%)은 최근 급등 요인이 된 두건의 구매 주문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아시아 기술 연구소, 두번째는 미국에 있는 대학. 이 중 두 번째 구매 주문의 주체는 텍사스 오스틴 대학이라고 공개 했었지만 최근 관련 언급을 모두 삭제 했으며 이와 관련 아이스버그가 공매도 리포트를 발표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짐. 그러나 여전히 관심도가 높아져 하락하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아이온큐(+5.09%), 리게티 컴퓨팅(+9.09%), 디웨이브 퀀텀(+1.48%)등 여타 양자 컴퓨터 업종도 상승.
- 소형 드론 업체인 언유주얼 머신(+82.28%)은 트럼프 주니어가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폭등.
- 조비(+1.27%), 아처항공(+11.91%),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13.59%)등이 동반 상승.
11월 28일 시황. 대형주, 반도체 부진에 미 증시는 하락
- 테슬라, 엔비디아, 반도체주 약세로 지수는 하락
- 반면 자금 분산 이어지며 러셀2000은 소폭 상승
- 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 하락하며 업종별 분산 현상
- PCE 예상치 부합, 고용과 성장 지표는 예상 수준
- 10월 PCE 전월비 0.2%, 전년 2.3%로 예상과 일치
- 근원도 전월 0.3%, 전년 2.8%로 예상 부합
- 전년비의 경우 지난달 수치 보다 살짝 높아짐
- 진정되었으나 최근 살짝 올라가거나 정체되는 양상
- 점진적 인하에 무게 실리며 달러, 금리 하락
- 3분기 GDP 잠정치 2.8%로 속보치와 일치
- 신규실업수당은 21.3만으로 전주 보다 적게 나옴
- 10월 내구재 수주 0.2% 증가해 3개월만에 상승
- 반도체주 하락하며 지수 하락 주도
- 대중국 관세와 규제, 델과 HP 실적 우려에 원인
- Edward Jones, HP 실적을 볼 때 PC 시장 회복 아직
- AI 관련 PC 영향은 아직은 제한적 수준이라는 평가
- 미즈호. D램 가격 하락 내년 1분기 정점. 재고 증가 때문
- 근본적으로는 실적 공개 후 엔비디아가 밀리는 점 부담
- 트럼프 경제팀 인선은 대체로 매파적 성향 평가
- 1기 관세 전쟁 주도했던 그리어가 무역 대표부로
- 여전히 관세는 협상용이라는 관측이 우세
- HSBC, 트럼프에게 관세는 비즈니스를 의미
- 블랙록, 관세 이슈 자주 노출되면 위험 자산에 부담
- 골드만삭스. 캐나다 관세 부과시 에너지 비용 상승
- 씨티도 석유, 가스, 자동차 등 인플레 압박 불가피
- 맥쿼리, 사실상 미국 제조업에 대한 관세, 현실성 낮아
- 도이치뱅크. 근원 PCE 2.6%에서 3.7%로 상승할 수있어
- 뉴욕타임스, 관세 부과시 중국은 환율 전쟁으로 맞설 듯
- JP모건, 내년 6,500p까지 오를 것
- AI모멘텀, 양호한 경제와 규제 완화가 상승 동력
- 바클레이즈, 대선 이 후 미국 주식 자금 유입 사상 최대
- 11월 글로벌 증시 자금 1,020억달러 유입, 미국만 1,090억
- LPL파이낸셜. 추수감사절 이 후 ~ 연말 평균 1.8% 상승
- 상승 확률 70%. 일반적으로 6주는 1.0%, 상승 확률 63%
- 블룸버그, 내년 신흥 시장 긍정적 전망
- 미, 중, 일 재정 부양 동시 시행. 중동과 유럽 전쟁 종식
- Seekinkg Alpha, 애플 중국내 10월 판매 부진했을 것
- 중국 기업과 AI 개발 아닌 경우 인텔리전스 승인 어려워
- Bernstein, 멕시코, 캐나다 관세시 테슬라는 유리
- 미국내 판매되는 자동차는 전량 미국 내에서 생산
- 달러트리, 타겟 등 소매 업체들 강세
- 에너지주와 일부 제약주들도 상승
장중 움직임이 잇는 종목
- 노드스트롬
— CEO 에릭 노드스트롬이 10월 말부터 회사 매출이 둔화되고 있다고 말한 후 소매 주가가 10% 하락했습니다. 노드스트롬의 3분기 매출 34억 6천만 달러는 LSEG 합의 33억 5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HP
— PC 제조업체의 주가는 13% 하락했고 예상보다 약한 수익 안내로 2020년 이후 최악의 세션으로 향했습니다. HP는 품목을 제외한 수익이 주당 70센트에서 76센트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FactSet의 주당 85센트 추정치와 대조적입니다. - 어반 아웃피터스
— 소매업체가 3분기 조정된 주당 순이익 1.10달러를 보고한 후 주가가 14% 상승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86센트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매출도 예상치를 뛰어넘어 13억 4천만 달러의 합의 추정치에 비해 13억 5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 Dell Technologies — 이 PC 제조업체는 회사가 매출 미달을 보고 하고 4분기 매출과 수입이 월가의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한 후 주가가 13% 폭락했습니다. 화요일 저녁 수익 보고서 이전에 Dell 주가는 투자자들이 이 회사를 인공지능 개발자를 위한 도구와 시스템을 판매하는 가장 중요한 회사 중 하나로 여기면서 2024년에 86% 급등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비트코인 가격과 연계된 주식은 이번 주 초 10% 하락한 후 암호화폐가 10만 달러로 다시 상승하면서 정오 거래에서 상승했습니다. 크립토 거래소 Coinbase 6% 이상 상승세를 보인 반면 비트코인 프록시 MicroStrategy 9% 상승. Robinhood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CrowdStrike — 사이버 보안 주식은 회사의 예상보다 약간 낮은 지침으로 5.9% 하락했습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CrowdStrike는 4분기에 주당 순이익을 84센트에서 86센트 사이로 예측하는 반면, 분석가들은 주당 86센트를 예상했습니다. CEO George Kurtz는 분석가 콜에서 회사가 2025년 하반기에 순 신규 연간 반복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일부 투자자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먼 미래일 수 있습니다.
- 암바렐라
— 반도체 설계 회사가 4분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후 주가가 5.6% 상승했습니다. Ambarella는 매출이 7,6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6,9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Ambarella의 3분기 조정된 순이익과 매출도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었습니다. - Workday — 인사 소프트웨어 회사가 4분기에 대해 예상보다 약한 지침을 발표한 후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구독 수익이 20억 2,500만 달러, 조정된 운영 마진이 25%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StreetAccount에서 설문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구독 수익이 20억 4,000만 달러, 마진이 25.5%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Autodesk — 소프트웨어 회사는 4분기 가이던스가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밑돌면서 8% 이상 하락했습니다. Autodesk는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순이익이 2.10달러에서 2.16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은 16억 2,300만 달러에서 16억 3,8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16억 2,000만 달러에 주당 순이익이 2.12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utodesk는 또한 Janesh Moorjani를 12월 16일부터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
- 솔라에지 테크놀로지
— 회사가 에너지 저장 부문을 폐쇄한 후 청정 에너지 주식이 15% 상승했습니다. SolarEdge는 또한 직원의 약 12%인 5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주식은 2024년에 약 84% 하락했습니다. - Symbotic
— 회사가 10K 신고 지연으로 이어진 회계 오류를 보고한 후 로봇 주식은 38.9% 폭락했습니다. Symbotic은 또한 비용 초과와 관련된 오류에 대한 1분기 지침을 낮추었습니다.
2024년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수도권 대폭설 → 27일 오후 9시 기준 적설량 용인 30.7㎝ 등 11월 눈으로는 근대 기상관측 107년 만에 최고. 오늘 최대 25cm 더 올 전망. 교통사고는 물론 습기 많아 보통 눈보다 3배 더 무거워 피해 커
2. ‘국어’ 과목,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안하는 이유? → 국어와 기술·가정 과목에 AI 교과서를 도입하지 않기로 가닥. 특히 국어의 경우 문해력 저하를 가속시킬 수 있다는 우려 있어 도입 않기로 결정
3. 트럼프 관세 폭탄에 멕시코, 캐나다 보복관세 반격 →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보복관세 예고. 실제 트럼프 1기때도 멕시코 당시 정부는 미국에서 수입하는 돼지고기와 사과, 치즈 등에 보복관세 부과한 적 있다고, 캐나다도 ‘보복관세 외 방법 없다’ 반응...
4. 정당에 지원된 국고 보조금 → 2019∼2023 5년간 총 3699억원, 이 중 민주당 1584억, 국민의힘 1487억... 양당 모두 당원 당비보다 국가보조금이 더 많아.
5.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선 내달 10일 부산항 도착 → 첫 탐사시추 장소로 ‘대왕고래’ 지역 선정. 시추 작업 2개월 가량 소요 예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 나올 전망
6. 삼성전자 투자한 개미 93%가 손해 → 평균 손해율 19.02%... NH증권, 자사 삼성전자 개인투자자 77만 3565명 분석.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4.4%로 가장 많아
7. 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 27일 오전 11시부터.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이스라엘이 기습 공격당하며 이를 지원하는 레바논 헤즈볼라와 교전을 시작한 지 약 13개월 만. 다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휴전이 하마스와의 가자지구 전쟁과는 별개임을 강조
8. ‘세계 최장수 남성’ 영국인 112세로 별세 → 존 앨프리드 티니스우드 씨. 육군 행정직원,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등에서 회계사로 일하다가 1972년 은퇴. 올 8월 112세 생일 BBC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운”이라며 특별한 장수비결은 없었다 술회...
9. 세금 먹는 쌀 → 쌀 매입·관리에 투입된 돈 3년간 8조... 쌀 소비 20년 새 30% 줄었는데 공공비축량은 아직 2008년 수준 유지. 기계화가 잘돼 재배가 편하기도 하고 '정부가 어떻게든 사주겠지'라는 생각에 해마다 초과 생산 되풀이...
10. 한글 자음 이름 →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①ㄱ만 이중모음으로 <기역>, ②ㄷ만 두 번째 음절 초성이 ‘o’이 아닌 즉 ‘디읃’이 아닌 <디귿>임을 기억해 두면 쉽다
🇺🇸 美증시 Summary
-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특히 DELL(-12.2%), HP(-11.3%)가 부진한 실적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급락한 것이 IT 섹터를 압박했습니다
- IT 및 임의소비재가 약세를 보였고, 부동산과 헬스케어는 견조했으며/ 비트코인은 반등했습니다
- DOGE(정부효율부)의 라마스와미가 트윗에 1월20일 이전에 IRA 및 CHIPS 법에 따른 낭비성 보조금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고 비판한 점도 반도체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이날 발표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3K건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3분기 GDP는 2.8%로 수정이 없었으나 소비는 소폭 감사한 반면 가격 요소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 내구재 주문은 예상치를 약간 밑돌았으나 전월치는 소폭 높게 수정되었습니다
- ✔️10월 PCE 지표는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 다만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어 디플레이션 과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개인 소득은 0.6%로 예상치의 두 배에 달했고, 소비자 지출도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가처분 소득 대비 개인 저축률은 전월 4.1%에서 4.4%로 증가했습니다/
- 여하튼 물가지표(PCE)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 🌐글로벌 시장을 살펴보면 어제 🇨🇳중국은 12월에 열리는 중앙은행 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추가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 🇪🇺유럽은 소비자 신뢰도 하락과 예산안 우려로 프랑스가 특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 S&P는 이번 주 후반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검토합니다/ 미국의 관세 움직임도 부담으로 작용 중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DOGE의 머스크와 라마스와미가 12월 5일 공화당 의회 인사들과 규제 완화, 정부 조직 축소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이 관세를 부과되면 멕시코도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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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추수감사절 휴장이며/ 모레는 미국 기준 오후1시에 조기 폐장합니다
11/28(목)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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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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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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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 방통위, 방송통신콘텐츠 지속가능성 위해 학회와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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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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