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2.04) U.S. Market
- DOW ▼ 44,705.53 (-0.2%)
- S&P500 ▲ 6,049.88 (+0.05%)
- NASDAQ ▲ 19,480.91 (+0.4%)
- RUSS 2K ▼ 2,415.83 (-0.8%)
- PHLX 반도체 ▼ 5,035.86 (-0.4%)
- 12/04 미 증시, 한국 계엄령 발표와 해제 속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
- 간밤에 비상계엄령이 내려졌다 해제됐고 야간선물은 1.8% 하락했습니다.
-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서 비상 계엄 해제 의결
- 계엄 소식에 뉴욕 증시 한국 관련주 급락…韓 기업 ETF 6%↓
- [뉴욕증시]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한국 종목들, 낙폭 좁혀
-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비상 계엄' 韓 종목, 폭락 후 손실 일부 회복]
- 뉴욕증시, 11월 고용 지표 기다리며 혼조 마감…S&P500 최고치
- 뉴욕증시]S&P500·나스닥 또 최고치…'비상계엄'에 韓기업 주가 하락
- S&P-나스닥, 빅테크 주도로 상승…파월 발언 앞두고 관망
- [뉴욕 코인시황/마감] 변동성 소화하며 안정 회복 … 비트코인 95K 탈환
- 배런스 "트럼프 당선으로 암호화폐 기업 IPO 가능성 커져"
- 미국 정부,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이동,이동된 코인 - COMP, NMR, WBTC, YFI, AXS
-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 신청, 이로인해 5%이상 급등중
- 미 증시는 한국의 계엄령 선포에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구인 이직 보고서(JOLTs) 결과를 반영하며 달러가 약세 폭을 축소하고, 금리는 상승하며 매물 출회.
- 이후 지수 변화는 크지 않은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대체로 시장은 고용보고서 결과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
- 장 후반에는 한국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금리 상승, 엔화 약세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 속 견조한 모습으로 마감(다우 -0.17%, 나스닥 +0.40%, S&P500 +0.05%, 러셀2000 -0.7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8%)
- 투자자들이 새로운 고용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기술주가 추가적인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는 강세를 이어감.
- -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온 테슬라는 동사가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 11월 판매 실적이 4.3% 하락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6% 하락함.
- - 복수의 연준 관계자가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타겟인 2%에 수렴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우호적인 시그널을 보냄.
- CME FedWatch에 의하면 12월 17-18일 예정되어 있는 금리결정에서 25bp 인하 가능성은 72%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됨.
- - 아마존은 연례 AWS 컨퍼런스에서 Foundation Models로 알려진 새로운 인공지능 플랫폼을 발표함. 동사의 주가는 1.3% 상승 마감함.
- *변화 요인: 한국 계엄령, 미국 고용 지표
-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6일 금)를 앞두고 구인 이직 보고서(JOLTs)가 발표. 구인공고가 지난달 발표된 737.2만 건을 상회한 774.4만 건을 기록해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줌.
- 세부적으로 전문 및 비즈니스(20.9만 건), 레저 및 접객업(12.9만 건) 등이 증가한 가운데 기타서비스(-3.7만 건), 무역, 운송(-2.7만 건), 제조업(-1.3만 건) 등이 감소.
- 자발적 퇴직이 1.9%에서 2.1%로 상승해 일자리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지만, 채용비율은 3.5%에서 3.3%로 둔화.
- 이에 견고한 지표를 반영하며 달러 약세 축소, 금리 상승이 진행. 12월 금리인하 확률은 61.6%에서 72.1%로 상승
- 한편, 한국 계엄령 선포에 대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주목.
- 이는 한국의 중간재 수출이 많아 계엄령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기 둔화가 확대될 수 있고 반도체 칩, 중장비 등 공급망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글로벌 경기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 실제 한국 계엄령 발표 후 미국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가격 상승(금리 하락).
- 물론, 구인 이직 보고서 발표 후 가격이 하락(금리 상승)으로 전환했지만, 한국의 영향이 이어져 금리 상승은 제한.
- 이런 가운데 영국 런던에 상장되어 있는 삼성전자 ADR(-3.5%)은 한 때 7.5%까지 하락하고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마이크론(+1.31%)은 5% 넘게 상승하는 등 변화가 진행.
- 더불어 포스코홀딩스 등 미국에 상장된 한국 기업 ADR도 하락하는 등 한국 계엄령 소식은 많은 기업들에 영향.
- 그러나 국회의 계엄령 해제 표결 만장일치 통과 소식이 전해지자 안정을 찾는 모습.
- 대부분 ADR은 하락폭을 축소했으며, 달러/원 환율도 안정. 대외 신인도를 보여주는 CDS 프리미엄도 안정을 되찾음.
- 더불어 한국 정부가 계엄 해제를 발표하자 안정이 확대.
- 그러나 개장되는 한국 채권시장은 대외 신인도와 관련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하락이 불가피한데 그 기간을 결정할 요인이기 때문.
- 특히 외국인의 채권 매도(금리상승) 여부에 주목.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확대 Vs. 마이크론 상승 반납, 희토류 관련주 강세,
- 마이크론(+1.31%)은 한국의 계엄령 수혜 가능성이 높아지자 한 때 5% 넘게 상승했지만, 안정을 되찾자 상승을 대부분 반납.
- 엔비디아(+1.18%)는 아마존의 신규 칩 발표와 SK하이닉스 문제 우려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한국이 안정을 보이자 상승 전환 후 확대.
- 인텔(-6.10%)은 전임 이사회 멤버인 립부 탄을 CEO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데이터 센터 관련 기업인 크리도 테크(+47.89%)는 AI 지원 제품 구매가 증가해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자 급등.
- TSMC(+2.31%), ASML(+0.93%) 등은 전일에 이어 상승을 이어갔지만, AMAT(-0.06%) 등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 진행.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동차 반도체등의 부진으로 0.38% 하락
- 아마존(+1.30%)은 최신 자체 AI 칩인 Trainium3를 공개하자 상승.
- 메타 플랫폼(+3.51%)은 전일 AI 기반 개인화 등이 결국 시장의 화두였던 AI 수익화에 기대 소식에 상승한 데 이어 오늘은 트럼프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감.
- MS(+0.05%)는 클라우드 컴퓨팅 라이선스 문제로 영국에서 소송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에도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 알파벳(+0.02%)은 크롬 매각 이슈가 여전히 작용해 보합권 등락.
- 애플(+1.28%)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아이폰 금지 해제를 위해 10억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테슬라(-1.59%)는 델라웨어 법원에서 머스크에 대한 560억 달러 규모의 급여 패키지 거부 소식과 중국에서의 자동차 판매량 4.3% 감소에 하락
mstr CEO가 본 2025년 가상화폐 시장
오는 2025년이 ‘가상화폐 르네상스 시대 첫해(Year 1 of The Crypto Renaissance)’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세계 최다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최고경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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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ADR들도 크게 하락하다 낙폭을 축소.
- MSCI한국 지수 ETF는 7% 넘게 하락하다 1.59% 하락으로 마감.
- 런던에 상장되어 있는 삼성전자 ADR(-3.5%)은 한때 7.5% 하락하다 낙폭을 축소.
- POSCO홀딩스 ADR(-4.36%), 우리 금융그룹(-1.51%), KB 금융그룹(-1.60%), 한국 전력(-2.10%)등과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쿠팡(-3.74%)도 크게 하락하다 낙폭 축소.
- 물류회사인 페덱스(-4.66%)는 번스타인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UPS(-3.22%)도 동반 하락.
- 허니웰(-1.30%)은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업체 Bombardier와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관련 신제품 개발에 따른 투자 증가가 향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 아이온큐(+2.28%)는 신제품 발표에 힘입어 상승 후 매물 소화.
- 리게티컴퓨팅(+3.97%), 디웨이브컴퓨팅(+8.33%)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주는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
- MP머티리얼즈(+11.05%), 아메리칸 리소스(+10.92%) 등 희토류 관련주는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제제에 중국이 희토류 제재를 발표하자 급등.
- 팔란티어(+6.88%)는 정부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등급이 상향 됐다는 소식에 급등.
- AT&T(+4.58%)는 향후 3년 동안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언급하고 400억 달러에 달하는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자 상승.
-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한 세일즈포스(+0.13%)는 3%대, 옥타(+1.06%)는 17%대, 마벨테크(-0.98%)은 8%대 상승 중.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주식 판매와 비트코인 보유 현황발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는 주식 판매와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계획한 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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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시황. 주요 뉴스로 타전된 한국의 계엄령
- 연속 상승 부담. 양호한 전망 엇갈리며 혼조
- 나스닥은 3일 연속 상승, 다우는 이틀 연속 하락
- 이번주 이어지는 고용 지표는 일단 관망 요인
- FOMC 앞두고 금리인하 여부를 가늠한다는 평가
- 10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구인 774.4만 예상 상회
- 해고는 전달 대비 감소. 이직률 2.1%. 전달 1.9%
- 연준 인사들은 추가 인하 여부는 아직 결정 못했다고
- 메리 데일리. 정책 재조정 필요. 다만 12월 여부는 몰라
- 일단 이번달 인하 아이디어는 테이블 위에 있다고
- 쿠글러, 매달 데이터 보며 정책 변화 여부 판단할 것
- 낙관적인 증시 전망은 지수 방어 요인
- 톰리, 연말까지 6,300p 전망, 12월에는 원래 강해
- 트럼프 관세는 협상 전략일 뿐. 기업 수익 감안할 것
- UBS, 경제, 금리인하, AI 영향으로 내년 6,600p 전망
- JP모건. 기업 친화적 정책, AI 투자로 내년 6,500p
- Matt Maley. 엇갈리는 밸류, 투자 심리는 변동성 요인
- 대중국 반도체 제재에 대해서는 대체로 안도 분위기
- 미즈호, 파이퍼 샌들러 등 예상 보다 제재 기업 적어
- 씨티, 공매도 세력들 증시 상승에 항복 상태
- 반면 유럽은 프랑스 정세 불안 등에 약세 포지션 유지
- BoA. 내년 성장 전망 2.4%. 예상 보다 높을 것
- 관세 전쟁이 폭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테슬라, 11월 중국 판매 -4.3% 감소 소식에 매물
- 트루이스트. 인텔 경영진 교체 불구 경쟁력 불투명
- AI 등 성과 부족해. 중립에 목표가 23달러
- BNP파리바. ASML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장 전망
- outperform 의견에 목표가 858달러
- 장중 한국 계엄령 이슈로 금융 시장 출렁거리기도
-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금리 4.16%까지 급락
- 국회 해제 결의안 통과 후 재상승
- 마이크론 테크는 반사 이익 가능성에 급등 후 축소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미국 철강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일본의 닛폰 스틸이 피츠버그 철강 회사를 인수하는 것을 막겠다고 말한 다음 날인 화요일 주가는 8% 하락했습니다 . 이 거래는 2023년 말에 처음 이루어졌지만 그 이후로 정치적, 노동계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 AT&T
— 2027년 자유 현금 흐름이 180억 달러 가 넘을 것으로 예상한 후 통신 주식이 4% 이상 상승했습니다. AT&T는 또한 광섬유 인터넷 가용성을 두 배로 늘리고 5G 네트워크를 개선할 계획을 포함하여 3개년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 업스타트 홀딩스
— 인공지능 기반 대출 시장은 Redburn Atlantic이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데 힘입어 8% 상승했습니다. Redburn은 최악의 시기는 지났고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 AI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케이블 제조업체는 강력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현재 분기 매출 지침을 더 높게 발표한 후 47% 이상 급등했습니다. Credo는 방금 끝난 분기에 7,200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7센트를 조정하여 벌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각각 5센트와 6,7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지스케일러
— 클라우드 보안 회사는 회계연도 2분기 수익에 대한 인라인 지침을 게시하여 투자자들을 실망시켰고, 주가는 4.7% 하락했습니다. Zscaler는 회계연도 1분기에 애널리스트의 조정된 수익 및 수익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PSQ 홀딩스
— 회사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27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임명은 즉시 발효됩니다. - 클린스파크
— 비트코인 채굴자는 2024 회계연도 의 예상보다 낮은 수익으로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수익은 3억 7,900만 달러로,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합의 추정치인 3억 9,500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 테슬라
— 델라웨어 판사가 CEO 엘론 머스크의 560억 달러 급여 패키지 의 복직을 차단한 후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1.6%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는 판결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 주식 — 미국 상장 한국 주식은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후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의회가 계엄령 해제 를 투표 하고 대통령이 명령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한 후 손실 중 일부를 줄였습니다. iShares MSCI South Korea ETF(EWY)
1.6% 하락한 반면 Franklin FTSE South Korea ETF(FLKR)
1%를 잃었습니다. - 페덱스
— 멤피스에 본사를 둔 택배 배달 회사는 Bernstein에서 outperform에서 market perform으로 다운그레이드된 후 4.7% 하락했습니다 . 이 투자 은행은 트럭 미만 적재 사업의 잠재적 분사에 대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습니다. - 올리스 바겐 아울렛 홀딩스
— 웰스 파고에서 과체중에서 동일 가중치로 다운그레이드한 후 할인 소매업체는 2.6% 하락했습니다 . ” OLLI를 소유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는 지났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말했습니다. ”경영진은 순환적 후풍을 포착하면서 기반을 굳건히 했지만, 앞으로의 길은 예상보다 까다로워 보이며 큰 그림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2024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윤 대통령 비상계엄, 왜? → 3일 10시 반 돌연 비상계엄 선포 → 국회, 4일 새벽 1시 본회의 해제 결의안 통과 → 4일 4시 47분 윤 대통령 해제 발표 ...
2. 軍간부 사칭 ‘노쇼’ 전국에 76건씩이나? → 군 간부를 사칭한 ‘노쇼(예약 부도)’ 사건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 경찰이 광역 수사에 나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확인 한 것만 전국적으로 76건... 뚜렷한 범행 동기 찾기도 어려워
3. 국방부, ‘골판지’로 만든 종이 드론 도입 추진 → 종이로 만들어져 대당 500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장점도. 시속 60㎞ 이상, 고도 1㎞ 이상, UHD급 카메라 등 도입 기준. 호주 업체가 만든 골판지 드론 ‘코보’(Corvo)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돼 러시아의 전투기와 방공망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져
4.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7일 재개관 → 보수 중이던 2019년 원인 불명의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피해... 150국서 보낸 기부금 8억 4600만유로(1조 2450억원) 투입... 이 성당은 1345년 완공, 현재 프랑스 교회 건축물 중 역사로는 여섯째, 크기로는 다섯 번째
4-1. 교황,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 불참? → 트럼프는 참석 예정. 교황의 불참 이유에 대해 프랑스 대주교는 ‘그날 행사의 주인공은 성당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자신의 참석으로 ‘행사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을 교황이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답
5. 노트르담 대성당 '입장료 무료' 계속 → 프랑스 문화부는 유지보수 등을 위해 5유로(7400원)의 입장료 부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교계는 종교시설의 입장료 징수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원래의 소명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반대
6. 불경기... 고물가 시대 끝나나? → 소비자물가 1.5% 상승, 3개월 연속 1%대. 석유류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내린 반면 채소류는 10%를 상회하며 높은 상승률
7. 80시간 일하는 경쟁자들 → ‘반도체만 놓고 봐도 경쟁국들은 주당 80시간 이상 일하는 나라도 많은데 우리는 오후 6시만 되면 연구소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니 어떻게 경쟁력이 생기겠냐’... 김성현 한국국제금융학회장(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경제대학장) 인터뷰 기사 중
8. 더 매워지는 라면? → ‘옛날에는 5단계 맵기를 두고 사람들이 ‘정말 맵다’고 느꼈지만, 이젠 5단계가 하나도 안 매운맛이 되어 버렸다. 소비자들의 매운맛 기준이 더 높아져서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신라면도 매운맛 강도를 약간 조정했다‘. 신라면 책임연구원...
9. 식당 물수건이 오히려 세균 전파 주범? → 서울시, 17개 물수건(세척후 재사용하는 면제품) 처리업체 조사,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은 7곳 적발. 적게는 3배, 많게는 기준치의 1500배... 4곳의 물수건에서는 형광증백제도 검출
10. 길 고양이 때문에 주민 분열 → 무분별 ‘캣맘’ 막으려 서울종로구, 경남 거제시 등 지자체가 공공 고양이 급식소 만들었더니 일반 주민들 몰려든 고양이 때문에 피해 호소... ‘폐지 민원’ 계속 증가
12/04 계엄령 선포 관련
- 한밤중에 정부의 비상 계엄이 선포.
- 이에 금융시장은 야간 선물은 5% 가까이 하락하고, 달러/원 환율 야간거래에서 1,445원을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국회에 들어와 있던 군인들이 철수후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하고, 국회의장은 계엄령 선포를 무효화.
- 이에 야간선물은 2% 하락까지 낙폭을 축소.
- 달러/원 환율도 1,420원까지 상승을 축소.
- MSCI 한국 지수 ETF도 7%까지 하락하다 현재는 3%내외 하락까지 축소
- 주목할 부분은 채권시장인데 대외 신인도가 달려 있기 때문.
- 주식시장은 그 결과에 따라 변화가 예상.
-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채권을 매각한다면, 이는 주식시장, 외환시장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기 때문.
- 만약 채권시장이 안정을 보인다면 주식시장의 부진은 일시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좀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이어갈 것으로 판단.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영향
- 비상계엄 사태가 국회의 강제 해제와 윤 대통령의 인정으로 빠르게 수습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시장의 충격은 여진을 동반하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는 시장의 한국 경제에 대한 의구심을 보여줍니다.
- MSCI 한국 지수는 올해 고점에서 이번 사태로 20% 이상 하락하며 확실하게 베어마켓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 이 지수는 이미 2021년의 고점에서 42%나 낮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울고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 생각합니다.
- 이제 막 회복세를 보이는 한국 기업과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는 기업들이 고환율로 충격을 받고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자본유출의 충격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12/4(수) 국내
● 세계
· "와우, 충격적"…머스크, 한국 계엄령 사태에 깜짝
· 푸바오, 건강 이상 징후…중국 판다 기지 “종합검사 실시 예정” 자막뉴스
· 외신들, 한국 비상계엄 선포 국회 해제 결의 등 머리기사로 긴급 타전
● 정치
· 속보 尹 “민주당, 입법독재·예산탄핵....내란 획책으로 사법시스템 마비”
· 이재명 "尹 계엄령 내란 행위…즉각 대통령 자리서 물러나야"
· 한동훈, 윤 대통령에 "국방부 장관 해임 등 관계자 책임 물어야"
● 경제
· 오늘 국내 증시 연다…거래소, 오전 9시 정상 개장 결정
· 韓·佛 정국 불안에 경계심 확산 속 혼조…韓기업·ETF '출렁' 뉴욕증시 브리핑
· 뉴욕증시서 韓기업 출렁…계엄령에 폭락·해제결의 후 낙폭 줄어
● IT, 과학
· 네이버·다음 댓글창 막히고 네이버카페 접속오류…"긴급점검 중"
· 새로운 국가도메인 발표…'ai.kr' 1년 등록비 2만원에 사용 가능 도
● 사회
· 서울경찰청 기동부대 전직원 출근…오전 1시 기해 '을호비상'
·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취소 신청 제출
· 박형준 “비상계엄 즉각 철회돼야” 부산시, 비상소집 해제
12/4(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저녁 갑자기 텔레비전 생방송을 통해 '비상계엄' 시행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국회 본회의는 '비상계엄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윤석열은 4일 새벽에 다시 연설을 통해 국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한국의 정치적 혼란의 영향을 받아 원화는 달러 대비 2 % 이상 하락하고 iShares MSCI Korea ETF는 한때 약 7 % 하락했으며 한국의 암호 화폐 거래소 업비트 비트 코인은 한때 30 % 하락한 66,500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 재무부는 한국 주식 시장이 오늘 정상적으로 개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다우 지수는 0.17% 하락, 나스닥 지수는 0.40% 상승, S&P 500 지수는 0.05% 상승,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계속해서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값은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Azure는 5% 이상 상승했으며, 비퍼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4, 상품, 뉴욕 증권 거래소의 2025 년 1 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은 배럴당 69.94 달러 (2.70 %), 2025 년 2 월 인도분 런던 브렌트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73.62 달러 (2.49 %)로 마감했습니다.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2666 달러로 0.28 % 상승, COMEX은 선물은 상승했습니다. 온스당 31.515달러로 2.11% 상승했습니다.
5,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정부가 수요일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2027년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는 대통령직을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유엔 총회 제 79 차 회의는 중동 정세와 관련된 여러 결의안을 투표하여 중동에 안정을 가져 오기 위해 팔레스타인 문제의 즉각적이고 포괄적 인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시리아 골란고원에 배치된 무장 병력을 1967년 선에서 즉시 철수하고 관련 안보리 결의를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7, 연방 준비 은행 데일리 총재는 12 월 금리 인하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핵심은 경제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정책을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쿠글러 연준 총재는 폭풍과 파업이 이전 보고서에 미친 영향을 고려할 때 금요일의 비농업 급여 보고서가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9, 홀츠만 유럽중앙은행 이사회 위원은 다음 주 금리 결정에서 금리 인하 폭이 "완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애플로부터 10억 달러 상당의 투자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최근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자국 내 아이폰 16 기기 판매 금지를 해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11, Microsoft의 OpenAI 거래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의 조사 대상입니다. 이에 대해 Microsoft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반독점 조사 소식을 유출한 혐의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12, 세이프타임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94억 4,000만 달러로 예상치 93억 5,0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세이프타임의 미국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상승했습니다.
13, 지난주 미국의 API 원유 재고는 1.232 만 배럴 증가했으며, 이전 값은 5.935 만 배럴 감소한 206 만 배럴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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