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25일
오늘으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5) U.S. Market
- DOW ▲ 42,208.22 (0.2%)
- S&P500 ▲ 5,732.93 (0.3%)
- NASDAQ ▲ 18,074.52 (0.6%)
- RUSS 2K ▲ 2,224.00 (0.2%)
- PHLX 반도체 ▲ 5,091.78 (1.3%)
- 09/25 미 증시,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와 50bp 인하 기대감 충돌하며 상승 마감
- S&P500이 올해 41번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연준의 대범한 금리인하가 경기침체를 막을 것이라는 기대가 더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뉴욕증시, 中 금리 인하·엔비디아 강세에 상승 마감…S&P500 최고치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나스닥 0.56%↑
- 뉴욕증시, 11월 '빅컷' 베팅…엔비디아 3%↑
- 미 경제지표들이 예상을 밑돌았고 달러지수가 52주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 美 소비자신뢰 위축에도 엔비디아 선방에 뉴욕증시 상승…S&P500, 0.25%↑
- 중국발 세계증시 랠리, S&P 사상최고-항셍지수 4% 급등
- 엔비디아, 4% 급등하며 시총 3조달러 육박...젠슨 황CEO, 자사주 매각 종료소식에 상승마감
- 이날 상승은 엔비디아의 새로운 AI 칩인 블랙웰이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는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미 인텔, 최신 AI 칩 '가우디3' 출시…서버용 CPU도
- 트럼프 "美, 우크라에서 빠져 나와야...대통령 되면 협상"
- 겐슬러 SEC 위원장, 美 의회 청문회에서 난타 당했다…공화당, 암호화폐 규제 강력 비판
- 게리 겐슬러 美 SEC 위원장 "SEC, 블록체인 기술에 중립적 입장"
- 6주 앞둔 美대선 여전히 초박빙…"해리스 48% vs 트럼프 47%" CNN
- [뉴욕 코인시황/마감] 대규모 中 부양책 불구 범위 내 움직임 … 비트코인 장 막판 $64K 돌파
- 미국증시는 엔비디아의 급격한 상승 덕분에 약한 소비자 신뢰도 수치를 극복하면 상승.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보유한 엔비디아 주식 매각을 일단락했다는 발표 이후 약 4% 상승.
- 소비자 신뢰도는 3년 만에 가장 큰 월 하락폭을 기록. 이 수치는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도 있었음.
- 뉴욕 유가는 1% 이상 상승. 중국 정부가 금리인하를 포함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밀어올림.
- 뉴욕 금 가격은 4거래일 연속 신기록 경신. 연준의금리 빅 컷에 이어 중동 전면전 위험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금 값에 상승 압력.
- 미 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따른 기대에 상승 출발. 그런 가운데 소비자 신뢰지수가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둔화됐고, 이는 결국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자극해 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전환.
- 그렇지만, 이는 연준의 11월 추가 50bp 인하 가능성으로 연결됐고 시간이 지나며 반도체 업종으로의 쏠림 현상이 진행되며 재차 상승 전환에 성공.
- 다만, 매물 소화 과정은 지속된 가운데 종목/업종 차별화는 지속되는 등 종목 장세 지속되며 상승 마감(다우 +0.20%, 나스닥 +0.56%, S&P500 +0.25%, 러셀2000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1%)
- 변화 요인: 중국 경기 부양책, 고용과 소비 위축 우려
- 중국 인민은행이 침체된 경제와 주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 발표.
- 이례적으로 광범위한데 부동산 침체를 통제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조치로 추정. 대체로 금리인하와 함께 지준율을 낮춰 대출 확대를 지원. 더불어 기존 모기지 금리 인하와 2주택에 대한 선불금도 낮출 것이라고 발표.
- 그동안 중국 내수 부진의 가장 중요했던 원인인 부동산 침체를 개선시킬 것이라는 정부의 의지를 시사. 이번 조치로 중국 부동산 시장이 개선될 경우 내수가 빠르게 개선돼 중국 경제 활성화 가능성이 부각.
- 오늘 미 증시에서 중국 관련 기업들의 ADR과 비철금속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 더불어 국제유가, 철광석, 구리 및 비철금속 등 상품시장이 가장 큰 영향
- 한편, 미국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05.6에서 98.7로 큰 폭 둔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가 개선됐지만, 소비자 신뢰지수의 부진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기본적으로 소비자 심리지수는 가계의 금융자산 중심으로 평가를 하지만, 소비자 신뢰지수는 고용 중심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
- 즉, 미국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소비자 심리지수가 개선됐지만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소비자 신뢰지수의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지수 하락 폭은 2021년 8월 이후 가장 컸음.
- 세부적으로 보면 풍부한 일자리는 32.7%에서 30.9%로 감소한 반면, 구직의 어려움은 16.8%에서 18.3%로 증가.
- 고용지표와 관련이 큰 두 조사의 차이가 15.9%p에서 12.6%p로 감소해 고용 둔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관련 소식에 고용 불안이 확대되자 11월 50bp 금리인하 확률이 53%에서 58%로 상승했으며 이에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 주식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환 후 50bp 인하 기대에 반도체로의 수급 쏠림이 진행되며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 진행
- 특징 종목: 중국 기업, 상품 관련 기업들 급등. 엔비디아 강세
- 엔비디아(+3.97%)는 장 초반 경기 침체를 자극한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후 하락 전환했지만, 오히려 50bp 인하 기대를 높이자 상승 전환. 여기에 젠슨 황 매도가 완료됐다는 소식도 영향. 이는 새로운 내용 보다는 수급의 집중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
- TSMC(+4.13%)는 애리조나 사업부에 75억 달러 추가 투자에 대한 정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 인텔(+1.11%)은 Xeon 6 및 Gaudi 3 등 AI 칩 발표에 힘입어 상승.
- 관련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자 브로드컴(+1.10%), AMD(+1.00%), 마이크론(+0.46%), ASML(+1.31%) 등도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반도체 업종 전반적으로 물량 소화는 지속되며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제한적인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 상승
- 핀둬둬(+11.24%), 징동닷컴(+13.91%), 알리바바(+7.88%) 등 중국 소비 관련 종목군은 대규모 부양책에 의한 소비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
- 니오(+11.65%), 샤오펑(+11.92%), 리 오토(+11.35%)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상승.
- 그 외 부동산 관련 종목인 KE홀딩스(+9.58%), 여행 관련주인 트립닷컴(+8.09%)은 물론 바이두(+7.40%), 넷이즈(+8.06%) 등 중국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에 구리 및 비철금속이 급등하자 알코아(+7.45%), 프리포트-맥모란(+7.93%), 뉴코(+2.46%), 스틸 다이나믹(+3.07%), 셀라니즈 코퍼(+3.78%) 등도 강세.
- 또한 기계 업종인 캐터필라(+3.98%), 카지노 회사인 라스베가스샌즈(+5.34%), 윈 리조트(+4.93%), MGM(+1.36%) 등도 상승.
- 테슬라(+1.71%)는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 소비자 신뢰지수 부진으로 GM(+0.06%), 포드(-0.37%)는 부진.
- MS(-1.00%)는 그동안 AI 산업의 선두에서 시장을 견인했지만, 최근 경쟁 업체들이 증가하며 관련 기대가 희석됐다는 소식에 하락이 지속.
- 애플(+0.40%), 알파벳(+0.35%), 메타(-0.19%), 아마존(+0.04%)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보합권 엇갈린 모습.
- 비자(-5.49%)는 직불카드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며 미 법무부가 소송을 제기하자 하락.
- 마스터카드(-1.96%), 캐피탈 원(-2.58%), 싱크로니 파이낸셜(-3.00%) 등 카드 관련 종목군이 동반 하락.
- 웰스파고(-1.72%), 씨티그룹(-1.93%), BOA(-1.05%) 등 금융주는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주택 건설회사인 레나(-0.84%)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 DR호튼(-0.56%), KB홈(-0.87%) 등도 동반 하락.
- KB홈은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5% 내외 하락 중. 다만, 금리 인하 기대로 하락은 제한됐고 홈디포(+2.22%), 로이어스(+1.43%) 등 인테리어 업종은 강세.
9월 25일 시황.
- 엔비디아 급등 + 중국 부양에 강세
- 연착륙 낙관, 중국 경기 부양 효과에 상승
-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 경신
- 엔비디아가 4% 급등하며 나스닥 견인
- 실업률 높아졌으나 문제 없다는 연준 인사들 발언
-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메세지 제시한 점 긍정 효과
- 주요국 정책 이슈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
- 특히 전일 나온 중국 경기 부양 효과 부각
- 글로벌 경기 하강을 어느 정도 방어할 것으로 기대
- 다만 BNP는 효과가 확산되는데 시간 걸릴 것 평가
- 중국 주식들 급등, 중국 증시 콜옵션도 급증
- 우에다 BOJ 총재, 금리 올리되 서두르지 않을 것
- 엔 캐리 이슈 불거진 이 후 시장 의식하는 모습
- 일본 차기 총리 선출 앞둔 점도 영향이 있을 듯
-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 98.7. 예상 103 대폭 하회
- CB 측은 최근 고용 지표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
- 이 조사는 17일까지 진행. 즉, 18일 금리인하 반영 안 됨
- BMO. 심리 변화가 통화정책에 영향주지 않을 것
- 보우만. 공급망, 재정정책 등으로 인플레 압박 여전
- 빠른 금리인하로 눌렸던 수요 살아 인플레 자극할수도
- 골드만삭스 CFO. 0.5%p 인하로 연착륙 확률 높아져
- 파이퍼 샌들러, 선거 임박해 변동성 커질 전망
- 모건스탠리. 금리인하 이 후 오히려 메가캡 주목해야
- 방어주들 가격 매력 낮아져. 실적 뛰어난 종목 관심
- 엔비디아 4% 급등하며 시총 3조달러 근접
- 모건스탠리, 4분기 45만개 블랙웰 출하 전망
- 젠슨 황 지분 매각도 마무리 수순이라는 보도
- 테슬라. 중국 판매 증가 보도에 상승
- 씨티, 아이폰 공급 체인 개선으로 대기 시간 단축
- 전체적인 판매 추이 양호 예상. 목표가 255달러 유지
- 화장품, 카지노, 중장비 등 주요 중국 관련주 급등
- 엔비디아 강세에 반도체주식들도 1~2% 상승
장중 움직임 있는 종목
- 비자
— 블룸버그 가 법무부가 신용카드 네트워크와 결제 처리업체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 스마트시트
— Blackstone과 Vista Equity Partners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를 주당 56.50달러, 즉 약 84억 달러 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한 후 주가가 6% 이상 급등했습니다 . 다른 제안이 없다면 주주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2025년 1월까지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 주식 — 중국 중앙은행이 여러 가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후 중국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JD.com, PDD 홀딩스그리고 알리바바자동차 제조업체 Nio는 7%에서 13% 사이로 뛰었습니다.그리고 리 오토각각 11% 이상 상승
- 토르 인더스트리
— 예상보다 강력한 수익 보고서 이후 레크리에이션 차량 주식이 약 6% 상승했습니다. Thor는 회계연도 4분기에 25억 3,000만 달러의 수익에 주당 1.68달러를 벌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24억 7,000만 달러의 수익에 주당 1.30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아를로 테크놀로지스
— 보안 카메라와 비디오 도어벨을 포함한 무선 감시 제품 제조업체가 이사회 에서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수를 승인했다고 밝힌 후 주가가 약 1.5% 상승했습니다. - 플로우서브
— Bank of America가 매수 등급을 반복한 후 주가가 7% 이상 상승했습니다. Bank of America는 핵 에너지에 대한 노출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은행은 Three Mile Island 핵 발전소가 재개 되고 핵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전환되는 시점에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오엔텍
— 독일 생명공학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Morgan Stanley가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거의 5% 상승했습니다. Morgan Stanley는 BioNTech가 ”광범위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GE 베르노바
— 구겐하임이 매수 등급과 300달러 목표 가격으로 리서치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에너지 주식은 약 1.5% 상승했습니다. 이는 주가의 월요일 마감가보다 19% 높습니다. 분석가 조셉 오샤는 ”수년간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2024년 9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기초생활수급자’, 전국민의 5% 넘어서 → 2018년 174만여명(인구 대비 3.38%)에서 2022년 245만여명(4.74%)으로 40.5% 늘었고, 급기야 올해 7월 기초생활수급자는 263만 5천여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를 넘어섰다.(헤럴드경제)
2. ‘헤즈볼라’ →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강경파 성직자들로 만들어진 정당. 이제는 준 국가 규모의 무장을 갖추고 레바논내에서 정당과 사회단체로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 병원, 사회복지 기관, 노동조합, 건설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당으로서는 헤즈볼라와 동맹 정당이 전체 128석 중 40석을 차지하고 있다.(문화)
3. 퇴직 늘어나는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 사무관들 → 로스쿨, 의대 가던 기재부 사무관들. 이젠 시험 붙기도 전에 퇴직 감행... 고강도 업무에 열악한 처우 시달려. 인사 적체도 원인. 5급 기재부 사무관은 4급 서기관 승진까지 통상 13~15년이 걸린다.(아시아경제)
4. 젊은층의 해외여행 기피가 나라의 고민인 일본? → 일본인의 여권 소지율은 23%로 한국의 40%와 차이가 크다. 미국 42%. 영국 75%, 캐나다 66% 등과는 차가 더 크다. 해외에 잘 안 나가는 일본 젊은이들을 두고 보고 배우려 하지 않는 세대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내부 평가가 나올 정도다.(아시아경제)
5. 한국은 관광수지 적자 우려할 정도 → 올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 65억 달러, 2018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상반기 해외로 나간 국민은 1400만명, 한국으로 들어 온 외국인 관광객은 770만명.(아시아경제)
6. 매일 우유·콩·생선 먹으면 알츠하이머 예방효과 뚜렷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연구팀 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매일 유제품 △매주 콩과 식물 또는 계란 △매일 육류, 생선 또는 가금류 3가지 소비지표를 충족그룹은 그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인지기능과 기억력이 각각 24%, 27%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매경)
7. 의대로? 서울대 자연계열 1학년 25%가 휴학 → 1학년 3520명 중 813명 휴학. 특히 간호대 휴학률 63.5%-수의과대 40%... 입시업계에선 정원이 늘어난 의대 입시 도전을 위해 휴학한 학생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고 있다.(동아)
8. 실업급여, 제도 개선 필요 → 한 직장서 퇴사-입사 반복… 20년간 실업급여 1억 챙긴 경우도. 수급 요건(6개월 근무) 갖추면 횟수 제한 없이 지급. 반복수급자, 올 1∼7월에만 1만5000명. 반복 수급비율 지속 증가.(동아)▼
9. 전쟁 좌우하는 자폭드론, 대비 시급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서 드론 맹활약. 전쟁판도 바꿀 정도로 위력적. 북한도 드론 역량 구축에 총력, 주요 도시·시설 방어체계 시급.(주앙, 전문가 기고)
10. ‘전쟁 끝나간다’...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공격 허가 호소 → 유엔총회 참석·美 방송 출연. 현재 서방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할 수 없도록 한 제한을 풀어 달라 호소.(서울)
9/25(수) 국내
● 세계
· 일본제철, 포스코홀딩스 주식 전량 매각..."제휴는 계속"
· 美민주 “트럼프, 여론조사보다 실제 선거에 강해”
· K컬처 ‘대모’ CJ 이미경 “문화로 배려·희망·공감의 다리 세울 것”
● 정치
· 김부겸·이부영·김정남, ‘영원한 재야’ 장기표 장례위원장 맡아
· 홍명보 "1순위라 감독직 수락"…정몽규 "불공정 없었다"
· 尹, 野의 ‘체코원전 덤핑’ 제기에 “근거없는 낭설”…임종석 겨냥 “통일 포기 반헌법적”
● 경제
· 기아, 日 '소지츠'와 계약…2026년부터 PBV 본격 판매
· 고양시, 노후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주민공람 실시
· "석달동안 뭐했나"…헛바퀴 도는 정부 배달앱 상생협의체
● IT, 과학
· "안녕, 난 챗GPT야" 한국인 뺨치네…'음성 AI 비서' 경쟁 더 세진다
· 아주대 전파연구센터(RRC),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기술 개발 스타트
· 25% 요금할인 대상인데 안 받아…"이통사 1.4조원 아꼈다"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300에서 $310
- Piper Sandler,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300에서 $310으로 상향 조정하며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
- 분기 중 판매 데이터를 검토한 후 테슬라의 3분기 및 2024 회계연도의 배송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Piper는 이제 3분기 459,000대, 2024 회계연도 175만 대의 배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분기는 테슬라의 역대 최고 분기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유럽 판매는 약하지만 Cybertruck의 배송이 미국에서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에게 연구 노트에서 언급했습니다.
- 회사는 더 높은 추정치를 근거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9/25(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젊은 의사 연구·교육 끊겨… 1년 넘으면 큰 타격”
- 1면 : ‘용산 만찬’ 한동훈, 독대 자리 재요청
- 1면 : 中 “가마솥 식는다” 190조 경기 부양
- 1면 : ‘음주운전 헌터’ 추격 생중계… 사람 잡는 사적 제재 방조한 유튜브
- 사설 ① :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 사설 ② : 민주화 선배 장기표에 조문·애도 한마디 없는 민주당
- 사설 ③ : 구글 애플 한국서만 30% 수수료 갑질, 정치권은 방치
(중앙)
- 1면 : 67세 사장 뒤를 72세가 이었다…주름 깊어지는 고대 '고모집'
- 1면 : 한동훈, 용산 만찬 뒤 독대 재차 요청
- 1면 : 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기소 권고
- 사설 ① : 이재명 호위무사로 전락…김민석은 왜 이 지경이 됐을까
- 사설 ② : 블랙리스트 만든 의사에게 모금운동…국민은 안중에 없나
(동아)
- 1면 : “尹-韓 만찬, 의료 ‘의’도 김건희 ‘김’도 안나왔다”
- 1면 : 이, 레바논 폭격 최소 558명 사망… 2006년 전쟁후 최악
- 1면 : 檢수심위, 디올백 최재영… 청탁금지법 기소 권고
- 사설 ① : 公기관 성비위 현장점검 단 1%… 여가부 ‘개점휴업’ 언제까지
- 사설 ② : “수업 안 들어도 시험 치면 진급”… 끝없는 땜질 처방의 귀결은?
- 사설 ③ : 도이치 수사 개시 때 40번 연락… 10여 년 전 연락 끊었다더니
(경향)
- 1면 : 초박빙 ‘벨트 싸움’…양측 ‘펜’심에 사활
- 1면 : 수심위, 최재영 목사 8 대 7로 ‘기소’ 권고···김 여사 사건 처분 ‘제동’
- 1면 : 윤 대통령, 한동훈에 인사말도 안 시켜···한, 만찬 후 독대 재요청
- 1면 : “한국 평등권 노력 좌절”…국제인권단체, 안창호 임명 비판
- 1면 : 2만원 배추, 1만원 시금치…한달 새 각각 73%·124% ‘급등’
- 사설 ① : 잇단 김건희 공천 개입설, 당사자들 부인하면 없는 일인가
- 사설 ② : ‘속빈 강정’ 우려 나오는 체코 원전, 장밋빛 홍보만 할 땐가
- 사설 ③ : 조세 정의 잣대 될 금투세, 예정대로 내년 시행해야
(한겨레)
- 1면 : 검찰 수심위,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기소 권고…‘8대7’ 1표가 갈랐다
- 1면 : 전쟁 방아쇠 당기는 이스라엘…레바논 폭격으로 이틀간 558명 사망
- 1면 : 태도 바꾼 텔레그램 CEO “범죄자들 아이피, 정부에 넘기겠다”
- 사설 ① : 자고나면 추가되는 ‘김건희 의혹’, 그냥 넘어갈 순 없다
- 사설 ② : 미국 중국산 커넥티드카 금지,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야
- 사설 ③ :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한국일보)
- 1면 : '북쪽 화살들 작전' 돌입한 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전면전 '초읽기'
- 1면 : 수능 개편·가을학기제 검토하고도 '모르쇠'... 교육정책 혼란 부추기는 국교위
- 1면 : '두 국가론'에 "반헌법적 발상"... 尹, '8·15통일 독트린' 비판 文까지 겨냥
- 사설 ① : "재벌이 밸류업 발목" 외신 지적... 상법 개정 필요한 이유다
- 사설 ② : 윤-한 '맹탕 만찬'으로 성난 여론 가라앉힐 수 있겠나
- 사설 ③ : 김 여사 의혹에 예사롭지 않은 민심... 덮지 말고 해소 나서야
※ 9/25(수) 키워드 : 尹대통령·한동훈·만찬·독대·재요청 / 김건희·공천개입 / 수심위·최재영·기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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