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3

 

2024년 9월 2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3

 

 

주간증시전망

 

• 美빅컷에 한숨 돌린 증시…”긍정적 기류”[
• '빅컷' 美 Fed 위원, 이번 주 줄줄이 입 연다…경기 진단 주목
• 월러 Fed 이사가 고용지표 약화시 추가 50bp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 해리스, 트럼프에 4~5%P 우위…'사전투표 시작' 美 대선 초박빙 구도
• 트럼프, 이번 대선에 패배해도 2028 불출마 밝혀
• 비트코인 $63K 공방, 알트코인 혼조세–암호화폐 시장 소폭 조정
• 피터 브랜트, “BTC가 금의 123배까지 오를 것…비트코인/골드 400% 상승 가능성”
• “비트코인 폭발적 상승 준비 중”–라울 팔

 

• 미국의 통화정책 이벤트를 무사히 소화한 국내 증시는 이번주 긍정적 기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제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등 Fed 위원들의 연설이 대거 예정돼있는 가운데 오는 25일로 예정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풍향계’ 역할을 할 전망이다.
  
  

 

24년 상반기 : AI 인프라중 반도체/서버 강세,,24년 후반기 : AI 인프라중 전력/에너지 강세

 

 

9월 23일 시황

 

 

• 주 후반에 집중된 재료들
  
  
• 주말 미 증시는 만기, 재료 노출 효과로 혼조
• 금리인하 효과에 급등한 후라 신중해진 모습
• 주요 지표 양호하게 나오며 침체 우려는 완화
• 다만 여전히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부각
• 보우만, 인플레 전쟁 선언 너무 빠르다고 지적
• 찰스 슈왑, 도이치 방크 등 단기 변동성 경고
• 페덱스의 실적 전망 하향도 경계 요인
• 운송 업체라는 점에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
• 다만 이 날은 동시 만기일이었음
• 5.1조달러 동시 만기라 지수에 의미두기는 애매
  
  
• 이번주는 일정 하나. 두 개의 징크스를 넘겨야
• 우선 미국 9월 만기 다음주 하락 징크스
• 최근 20년간 9월 만기 다음주 상승은 5회 뿐
• 또 하나는 4월 이 후 코스닥 3주 연속 상승 못함
• 최근 개선된 코스닥 수급이 이어지는지 주목
• 코스닥은 상승 종목수도 점차 늘어나는 양상
• 다만 지난주는 알테오젠 효과로 지수가 오른 것
• 오늘부터 상승 종목군이 다양해지는지 체크
  
  
• 또 하나는 삼성전자의 매도세 진정 여부
• 7월 초까지 11조원 이상 매수 후 -8조원 매도
• 이 과정에서 고점 대비 주가는 -30% 하락
• 2021년 이 후 주요 조정 사이클은 -30% 전후였음
• 또 삼성전자 PBR은 1.1배 전후까지 하락
• 매도 외 매수가 일부 가동되는지 중요
  
  
• 일정상은 26일 마이크론 실적 공개 후가 중요
• 최근 모건스탠리 반도체 업황 경고 후 첫 수치
• 가이던스 포함 주목도가 높은 일정
• 주가 하락 후 반박 보고서 역시 많이 나온 상태
• 마이크론 실적 전후 수급에 변화가 생기는지 체크
  
  
• 미국 금리인하 이 후 업종별 움직임도 주목
• 일단 제약 업종 강세. 자동차 역시 상대적 강세
• 밸류업 등 정책 재료주들도 주목 받을 수도
• 낙폭 과대 외 금리 인하 후 업종 변화 집중해야
  
  
• 이번주는 중요한 일정이 주로 후반에 몰려있음
• 24일 금투세 토론, 밸류업 지수 공개
• 26일 마이크론테크 실적 등
• 변동성 이어지나 일부 종목 낙폭은 이용할 시기
• PBR 밴드 하단 근접한 낙폭 큰 종목들
• 최근 하락에서 수급이 바뀐 종목들 주목

 

블랙락 비트코인 보고서,BlackRock bitcoin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1. 미국 PCE

• 8월 PCE 금요일 발표.
• 시장 컨센서스는 y/y 헤드라인 2.5%, 코어 2.6%. 9월 FOMC SEP 의 2024년 전망은 각각 2.3%, 2.6%.
• 그밖의 경제 지표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화),  신규 주택 판매 (수), 2분기 GDP 확정치, 내구재 주문, 기존 주택 판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목). 

 

 

2. 연준 위원 발언

 

• FOMC 가 종료되고 연준 위원들의 블랙아웃이 해제됨에 따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질 예정. ‘
• 매파적 50bp 인하’ 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첫 금리 인하에 대해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는 만큼 연준 위원들의 입에서 어떤 발언들이 나올지 상당히 중요함.
• 라피엘 보스틱, 오스틴 굴스비 (이상 월), 이번 FOMC 에서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미셸 보우먼 (화, 목), 제롬 파월, 존 윌리엄스, 마이클 바 (이상 목).

3. 시장 변동성

 

• 2020년 이후 첫 금리 인하를 50bp 빅 컷으로 단행한 후 시장은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두 달만에 경신.
• 역사적으로 약한 달인 9월에 S&P 500 은 0.8% 상승 중이며 YTD 로 19% 상승.
• 그러나 연착륙에 반하는 경제 지표, 팽팽한 대선 레이스 등에 의해 언제든지 고꾸라질 수 있음. 

 

4. PMI

 

• 글로벌 9월 PMI 월요일 발표. 유로존은 6개월, 영국은 10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은 미 연준의 50bp 인하로 글로벌 확장세가 지속되고 미국의 경기침체를 막아줄 것으로 기대.
• 그러나 유로존 최대 경제 규모인 독일의 기업활동과 심리는 위축 영역 진입은 깊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2위 경제 규모 중국은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5% 달성에 실패할 위험에 처해있음.

 

5. 금

 

• 연준의 금리인하, 팽팽한 대선 레이스로 인해 금값은 온스당 $3000을 바라보고 있음.
• 금가격은 금요일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572.81을 기록하며 연간 24% 상승,
• 2020년 이후 가장 강력한 랠리를 펼치고 있음.  
• 시티은행은 금값이 올 연말 $2,600, 2025년 중반 $3000 에 이를 것으로 전망.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비트코인, 연말까지 ‘폭발적 상승’ 예고” 

 

 

 

 

 

• 중간목표 85K–타이탄 오브 크립토

 

• 비트코인(BTC)이 2024년 말까지 ‘폭발적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최근 BTC 가격 동향과 기술적 지표로 볼 때 8만5000 달러를 중간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 22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투자자, 분석가인 ‘타이탄 오브 크립토’ 는 엑스 포스트를 통해 BTC/USD의 ‘중간 목표치’로 35%의 상승한 8만5000 달러를 제시했다.

 

• 비트코인은 한 주를 마무리할 시점에 6만2000 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 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비트코인의 상대 강도 지수(RSI)를 주간으로 분석한 차트를 근거로 제시했다.
• 시장이 새로운 최고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
  
  
• “비트코인 8만5000달러: 중간 목표치”라는 요약과 함께, “주간 RSI의 돌파는 연말까지 BTC의 폭발적인 움직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RSI는 전통적인 기술적 분석 지표로, 특정 가격 포인트에서의 상승세나 하락세를 파악하는 데 쓰인다. 
• 주간 RSI는 현재 3월 이후의 하락세를 벗어났음을 나타낸다. 
• 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9월이 양봉으로 마감된다면, 4분기 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그는 또 다른 X 포스트에서 “역사적으로 9월이 양봉으로 마감되면 4분기는 강세를 보여왔다”며 “이번 달 5만9000 달러 이상으로 마감하면, 연말까지 강세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한편 또 따른 인기 트레이더 스큐는 비트코인 가격 강세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그는 엑스 팔로워들에게 “기술적 관점에서는 매우 좋아 보인다” 면서도, 일일 시간대에서 더 높은 고점과 저점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스큐는 6만1000 달러를 지지선으로 삼으며, “6만1000달러 선을 유지하는 것이 시장의 명확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비트코인 ETF 옵션 승인, BTC 강세 이끄는 5가지 이유

 

 

2024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나이 들어서도 일하고 싶다’ vs ‘일만 하다 죽을 것인가?’ → 퇴직 연령 높이는데 한국인 41% 찬성, 반면 미, 유럽 주요국 10개국은 찬성률 14.8% 불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0개 국(한국 영국 덴마크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 폴란드 미국) 비교 연구.(한국)

 
2.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50홈런-50도루,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에 비유할 만하다’ → 미국 ESPN. 120년 역사 미 MLB 신기록. 50호 홈런공은 관중 손에. 경매에 나올 경우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40억원)보다 높은 가격 예상.(매경 외)

 
3. 한국 컨텐트 산업 효자는 그래도 ‘K게임’ → 지난해 수출 83억450만 달러(약 11조906억원)... 전체 콘텐트 산업 수출액의 64.1%, K팝(8.1%)이나 K드라마·예능(6.4%)보다 월등히 높은 비중.(중앙선데이)


4.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이끈 숨은 공로자, ‘ABS’ →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자동볼판정시스템). 시청자와 관중은 볼 판정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경기에 집중...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공정’과도 맞아. 주심 판정엔 아무래도 유명 투수, 유명 타자 중심으로 판정.(중앙선데이)


5.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합의 → ‘후쿠시마 샘플 채취, 모니터링’ 등 5개 조건 합의. 다만 즉각 재개는 아니다 입장. 한국은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수산물 수입 금지, 다른 지역은 방사능 검사를 거쳐 수입 허용 중. 중-일 합의로 크게 달라질 것 없다 입장.(한경)


6. ‘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암 투병 끝 별세 → 향년 78세. 경남 밀양 출생, 마산공고-서울법대. 전태일 계기 운동권 투신.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민청학련사건, 청계피복노조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간 수감 생활, 12년간 수배 생활. 말년에 들어서 극적인 보수 전향. 7번 국회의원 출마, 제도권 진출엔 결국 싷패...(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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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역소멸 위기’ 대안될까? 외국인 유학생 20만 돌파 → 대학·지자체들 유치 팔 걷어. 정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목표. 과제도 산적... 2022년 졸업생 중 국내 진학 11%, 취업자는 8%에 불과. 전공도 인문사회 계열(67%)에 편중, 산업계 요구와는 다소 거리.(세계)


8. 기름값 8주 연속 하락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주(15~19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615원으로 지난주보다 21원 떨어져 8주 연속 하락.(국민)

 
9.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 → 가장 큰 이유는 정책 비용 부담이다. 반려동물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에 달하지만 배변 처리부터 유기동물 보호 등에 투입되는 비용은 전 국민이 부담... 수혜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 지속적으로 제기 돼.(한경)

 
10. -이에요/-예요 → ▷바로 앞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다. 예)'책상이에요, 손흥민이에요, 남이에요. ▷반면 앞 글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다. 예)'의자예요, 김연아예요, 나예요... ▷‘아니에요’, ‘아녜요’는 ‘~예요“가 없다. 받침과 상관없이 무조건 ‘아니에요’, ‘아녜요’다.(연합뉴스)

 

9/23(월) 국내

 

● 세계
· 이스라엘 "헤즈볼라 민간인 지역 공습… 대응 공격 나서" 
· 트럼프, 해리스와 2차 TV토론 거부..."너무 늦었다" 
· `권도형 한국行`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번복…법무장관이 최종 판단


● 정치
·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정부여당보다 국민이 더 다급" 
· 국회 ‘홍명보 선임’ 자료 요청에...축협 “비밀 약정, 제출할 수 없다” 절반 넘게 안내
· 방송4법 등 6개 법안 금주 재표결…쳇바퀴 정쟁에 또 폐기수순


● 경제
· 물가 안정과 기준금리 정상화, 증시에 긍정적
· 점심시간 집중상담으로 편리한 업무… 국민은행, 운영 지점 전국 41곳 확대
· 삼성전자 시총 100조원 느는데 반년, 증발엔 한달 

● IT, 과학
· 국정원, 학술연구 전문기관에 '한국우주안보학회' 지정
· 실패 가능성 높은 R&D, 과정 중심 정성평가로 전환 
· "우리 것 베꼈네, 가만 안 둬"…칼 빼든 닌텐도·전쟁 중인 韓

● 사회
· 김선민 “지역별 국민연금 수령액 최대 2배 이상 차이 나” 
· 호우특보 김해에 뜬 '제2의 서초동 현자'…"멋대로 차 위에 올라가 죄송" 
· 검찰, '문재인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27일 소환

 

 

비트코인 채택, 기관 및 국가 중심으로 급속 성장

 

 

 

자산 변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300만 달러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