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4) U.S. Market
- DOW ▲ 42,124.65 (0.1%)
- S&P500 ▲ 5,718.57 (0.3%)
- NASDAQ ▲ 17,974.27 (0.1%)
- RUSS 2K ▼ 2,220.28 (-0.3%)
- PHLX 반도체 ▲ 5,025.81 (0.5%)
- 09/24 미 증시, 매물 소화 과정 속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상승
- 오늘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계속할 것이란 기대와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확신이 시장을 끌어올린 하루였습니다.
- 뉴욕증시, '빅 컷' 이후 방향성 상실…강보합 마감
- 뉴욕증시, 연준 위원 발언 주목하며 강보합 마감…다우·S&P500 신고가
- “연준 관계자들, 또 다른 빅컷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블룸버그
- 연착륙 기대 지속 ‘빅컷 효과’ 에 다우존스 최고치 경신···0.15%
- [뉴욕증시] 다우·S&P500, 사상 최고 경신…3대 지수 상승
- 금리인하발 사상최고치 경신 랠리…변동성 위험 증가
- 금리인하 훈풍에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테슬라 4.93%% 급등
- 월가, 테슬라 3분기 인도량 호실적 전망…주가 4.9%↑
- 엔비디아 0.22%-인텔 3.3% 상승, 반도체지수 0.51%↑
- 트럼프 “해리스 찍는 가톨릭신자, 정신검사 받아야”…유권자 ‘갈라치기’
- '오차 범위'지만…트럼프 누른 해리스, 경합주서도 우위
- NYT "트럼프, 남부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
- [뉴욕 코인시황/마감] 새 촉매제 기다리며 숨고르기 … 비트코인 $63K 위 다지기
- 비트코인 연말 최고 $155K 도달 가능성… 과거 패턴과 유사
- “미 재정 악화, 비트코인과 금 사라” …루크 그로먼, “실질금리 마이너스에서 최적 투자처”
- 해리스 가상화폐산업 육성 관련 첫 발언-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의 경쟁력과 미래에 투자할 것이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자산과 같은 혁신적 기술을 장려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도널드 트럼프 : "암호화폐에는 훌륭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35조 달러를 갚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미 증시는 비록 제조업 지표는 부진했지만, 그 외 지표들이 견고하자 장 초반 상승이 지속.
- 여기에 보스틱 총재가 고용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는 등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점도 지수 상승 확대 요인.
- 그러나 일부 개별 종목군이 차익실현성 매물에 하락하자 지수도 소폭 상승에 그치는 등 종목 차별화가 특징.
- 이는 고용보고서등 주요 경제지표와 미 대선 불확실성에 따른 결과로 추정(다우 +0.15%, 나스닥 +0.14%, S&P500 +0.28%, 러셀2000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1%)
-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이후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마감. 최초 발표 이후 약간의 조정이 있었지만 이후 상승세.
- 이날 8월 미국 PMI 제조업 지수가 1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 목요일 주간 실업수당 신청 데이터 발표 예정. 시장이 소프트랜딩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자료로 기다리는 중.
- 뉴욕 유가는 1% 가까이 하락.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둔화됐다는 소식에 수요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 갈등이 격해지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이 확전은 자제하겠다고 밝힌 점은 공급 불안을 일부 완화.
- 뉴욕 금 가격은 금리 인하 조치 이후 상승 탄력을 받아 지속적으로 최고가 기록을 쓰고 있는 중
- 변화 요인: 경기에 대한 자신감
- 미국의 9월 제조업 PMI 는 지난달 발표된 47.9는 물론 예상했던 48.5를 하회한 47.0에 그쳤지만, 서비스업 PMI는 55.7에서 55.4로 소폭 둔화.
- 특히 제조업 위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기대치가 2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특히 기업들이 고용을 제한하고, 서비스 가격의 상승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이런 가운데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는 -0.42에서 크게 상승한 +0.12로 전환.
- 3개월 평균은 -0.13에서 -0.17로 위축. 대체로 발표된 경제지표는 경기가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음.
- 그렇지만, 고용지표, 향후 전망을 알 수 있는 신규주문, 그리고 소비는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 지표 발표 후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으며 주식시장은 변동성 확대
- 이런 가운데 연준 위원들 발언이 진행 됐는데 대체로 50bp 인하에 대한 정당성을 언급.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실업률이 더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
- 더불어 금리인하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우려했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은 건강하고 유지되기를 원한다고 언급. 더불어 25bp 인하가 예상된다고 언급.
- 반면, 굴스비 총재는 현재 금리는 중립 금리를 수 백 bp 웃도는 수준인데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향후 12개월 동안 많은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
- 이는 상당히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관련 발언 후 국채 금리는 상승폭이 축소 됐으며, 달러화 강세도 축소.
- 다만, 주식시장은 개별적인 주가의 변화에 더 주목하는 경향.
- 이는 고용보고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고,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적극적인 대응은 제한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특징 종목: 테슬라, 인텔, 중국 기업들 강세
- 테슬라(+4.93%)는 바클레이즈가 3분기 인도량에 대해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자 10월 초 발표되는 인도량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골드만삭스가 로보택시가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 리비안(+1.71%)도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
- GM(-1.72%)은 CEO가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2035년 이후에는 전기 차량만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실망 매물이 출회.
- 애플(-0.76%)은 아이폰16 수요 불안에 하락. MS(-0.40%), 알파벳(-0.95%)등도 매물 소화하며 부진.
- 엔비디아(+0.22%)는 매물 소화하며 제한적인 상승. 브로드컴(+1.08%)도 장 중 하락하다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 전환 성공.
- 퀄컴(-1.75%)은 인텔(+3.30%)인수 관련 보도 소식에 하락.
- 인텔은 반등 했는데 아폴로 투자회사의 50억 달러 투자 소식이 호재로 반영.
- 마이크론(+2.94%)은 특별한 요인보다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자 상승.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1% 상승. 팔란티어(+2.02%)는 S&P500 편입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으로 강세.
- 노보노디스크(-2.99%)는 체중감량 치료제가격 책정에 대한 상원 청문회(24일)를 앞두고 하락.
- 일라이릴리(-0.32%)도 부진.
- 특히 스카이 바이오사이언스(+11.15%)가 자사 약물과 노보노디스크 경구 체중감량 약물의 차이점을 강조하며 급등한 점도 노보노디스크와 일리아릴리의 하락에 영향.
- 한편, 상원 청문회는 미국 제약회사들의 약가에 대한 제어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머크(-1.31%), J&J(-0.57%), 암젠(-0.52%)등 대부분 제약회사들이 부진.
- 리제네론 파마(-4.63%)는 암젠의 Eylea 바이오시밀러 버전에 대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하락
- 핀둬둬(+2.40%), 알리바바(+2.04%), 징동닷컴(+4.24%)등 중국 소매 유통업체는 물론 샤오펑(-0.42%)을 제외한 니오(+0.76%), 리 오토(+3.06%)등 전기차 업종, 바이두(+2.37%), KE 홀딩스(+7.52%)텐센트 뮤직 엔터(+3.25%)등 중국 기업들은 대부분 상승.
- 인민은행이 14일 역환매 금리를 10bp 인하하며 1.85%로 책정하자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 심리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24일(화) 인민은행 총재의 경제 관련 발언이 있어 관련 기대도 우호적.
9월 24일 시황
- 금리인하 잘했다는 연준 인사들
- 금리인하 효과 기대 이어지며 소폭 상승
- 다우지수,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주말 이 후 큰 변수는 나오지 않은 상태
- FOMC 이 후 시작된 연준 인사들 발언 주목도 높아짐
- 이번주 파월 비롯 9명 이상의 연준 인사들 발언 예정
- 이 날 발언한 인사들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으로 언급
- 라파엘 보스틱, 인플레, 노동 냉각 예상 보다 빨랐어
- 고용 신중해졌지만 해고 증가하는 상황 아니야
- 인하폭은 고용 상황 보며 판단. 악화시 공격적 인하
- 닐 카시카리, 인플레 순조로와. 재상승 증거는 없어
- 소비 양호하고 침체 신호없어. 인하폭은 점진적 예상
- 오스틴 굴스비, 침체없는 인플레 진정 유래없는 성과
- 다만 현재 금리 경제에 부담이 될 수도
- 연착륙 위해서는 지속적인 금리인하 필요
- 현재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 완화시켜준 발언들로 해석
- 경제 지표는 무난하게 나옴
- S&P글로벌PMI, 제조업은 하회. 서비스는 상회
-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는 예상 큰 폭 상회
- 테슬라 4%, 마이크론 약 3% 오르며 나스닥 견인
- 바클레이즈,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 예상 상회 전망
- 유럽 부진하나 중국이 견인. 목표가 220달러 유지
-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영향
- JP모건. 마이크론 AI 수요 강해. 실적 예상 부합할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80달러 유지
- 인텔은 사모펀드 아폴로에서 투자 제안했다 보도에 강세
- 모건스탠리, MS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시장 주도
- 반면 DA데이비슨은 AI 경쟁력 떨어졌다며 중립
- Barron’s. 최근 엔비디아 하락 불구 긍정적 시각 유지
- 차익, 경쟁사 등장 가능성, 반도체 둔화 우려 등에 약세
- 실적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이탈할 필요 없어
- 다이먼 JP모건 회장, 연착륙 가능성 여전히 낮다고
- 재정적자, 지정학 문제 등이 인플레 재유발 예상
- 반면 JP모건 트레이더들은 증시 긍정적으로 평가
- 소비 견고, 단기 변동성 이 후 주식 더 오를 것
- 스티펄, 밸류 부담에 4분기 5000p까지 조정 가능성
- 웰스파고와 UBS도 단기 변동성 가능성 제기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기술주 4개월 내 최대 매수
- 금리 하락에 기술주 사업 환경 좋아진 점 주목
- 반면 호텔, 레스토랑 같은 소비 업종은 매도
- 카슨 그룹, 9월 최고치 경신하면 4분기 강세 경향
- 전체적으로 금리인하 효과 기대 이어지는 모습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JPMorgan이 수요일 장 마감 후 예상되는 메모리 칩 제조업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를 과체중으로 재확인한 후 Micron이 2.9% 상승했습니다. 분석가 Harlan Sur는 Micron의 실적이 강력한 인공지능과 서버 수요에 힘입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테슬라
— Barclays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동일 가중치 평가를 반복한 후 주가가 4.9% 상승했습니다 . Barclays는 Tesla의 3분기 배송 수치가 예상보다 좋아질 수 있으며 주가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에어로바이런먼트
— 미 육군이 9억 9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대한 작업 중단 명령을 해제한 후 방위 계약업체가 11.9% 상승했습니다. 월요일의 상승으로 주가는 8월 28일 9% 상승한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너럴 모터스
— Bernstein이 수익 위험과 재고 증가로 인한 잠재적인 가격 역풍을 언급하며 주가 평가를 아웃퍼폼에서 시장 수행으로 낮추 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는 1.7% 하락했습니다 . - 울타
— TD Cowen에서 매수에서 홀드로 하향 조정한 후 화장품 주식은 약 2% 하락했습니다 . 이 투자 회사는 Ulta의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주식 평가가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오하븐
— 임상 단계의 제약 회사가 트로릴루졸로 알려진 척추소뇌성 실조증을 치료하는 약물에 대한 긍정적인 시험 데이터를 발표한 후 주가가 13.7% 급등했습니다 . 이 연구에 따르면 트로릴루졸은 환자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진행을 50%에서 70%까지 늦추었습니다. - 인텔
— 블룸버그 뉴스가 일요일에 Apollo Global Management가 Intel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제안했다고 보도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칩 제조업체의 주가는 3.3% 상승했습니다 . CNBC도 금요일에 Qualcomm이 최근 Intel에 인수를 제안 했다고 확인했습니다 . - 시에나
— 네트워킹 시스템 주식은 시티의 매수에서 매도로의 이중 업그레이드 에 힘입어 5% 상승했습니다 . 시티는 회사가 매출 성장에 대한 장기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 Snowflake
- 데이터 클라우드 회사 Snowflake의 주가는 2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사모 발행을 발표한 후 3% 하락했습니다. - AAR
- 방산업체 주식은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회계연도 1분기에 AAR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주당 85센트의 조정 순익을 보고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6억 6,17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GameStop
- 총 수익금 약 4억 달러로 2,000만 주에 대한 '시장 공개' 주식 공모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주가는 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앞서 GameStop은 이달 초에 ATM 프로그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 Deere
- 이 농기계 회사는 미국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할 경우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후 1% 하락했습니다.
9/24(화) 국내
● 세계
· "해리스, 트럼프에 전국·경합주서 우위"
·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표적 공습”
· 스리랑카서 '좌파 대통령' 탄생… 민심은 "국가 부도 낸 정권 심판" 택했다
● 정치
· 합참 “북 선 넘을 경우 군사적 조치”…쓰레기 풍선 살포 계속되자 대응 수위 높아져
·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도 포함해야"···방발기금 개혁 촉구
· 외교부, 남북한 공관 대사들 초청…"단합된 대북 메시지 발신해야"
● 경제
· 현금 ‘2조’ 확보 MBK·영풍 vs 인맥 총동원 최윤범…고려아연 경영권 누가 가질까 투자360
· 포스코홀딩스, 우리은행 손잡고 이차전지소재사업 성장 이어간다
· 반 에크 보고서 "해리스는 비트코인, 트럼프는 가상자산 전반에 긍정 영향"
● IT, 과학
· 티맵, '어디갈까' 서비스 출시…"데이터 사업 매출 700억 낼 것"(종합)
· 오픈AI 올트먼, 아이폰 디자인한 아이브와 AI 기기 개발
· 네이버가 사우디에 '중동 AI 거점' 세우는 이유
● 사회
· 대구시, TK 신공항 건설 사업방식 변경·연말까지 결정
· “돈벼락 맞게 하자”…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후원 행렬
· "곽튜브가 이재명 대표보다 잘못했나"...천하람, 왜 또?
퀄컴, 인텔 인수설
- 퀄컴, 인텔 인수설에 파운드리·모바일칩 업계 '주목'
- 퀄컴이 인텔의 PC 설계 사업부 인수만 추진할 경우 위탁생산 필요성이 증가해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업체들의 퀄컴 수주 물량이 커질 수 가능성이 있다.
- 반면 인텔의 생산능력까지 갖게 되면 파운드리 업체들은 대형 고객사를 잃을 우려가 제기된다.
- 모바일 AP에서도 퀄컴이 기술력을 높이며 삼성전자·미디어텍 등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24(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홀로 마이너스’ K증시... 신흥국 지수 비중도 대만에 밀려
- 1면 : 100억 팔면 30억 떼간다, 구글·애플의 ‘수수료 갑질’
- 1면 : 객관식 위주 수능시험 개편한다... 새 학년 3월→9월도 검토
- 1면 : “미국 수준 오른 필수의료... 美 같은 보상, 소송 부담 낮춰줘야”
- 사설 ① : 中에 이미 추월당한 韓, 격차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
- 사설 ② : 탈북 청소년 학교가 ‘환영’ 아닌 ‘기피’ 대상이라니
- 사설 ③ : 잠수함 전문 부사관 절반이 떠나, 이래서 군이 유지되겠나
(중앙)
- 1면 : '月3500만원' 고깃집, 건물서 쫓겨났다…끔찍한 유혹 덮쳤다
- 1면 : 용산은 독대 거부, 韓은 3자 만남 거부…커지는 '빈손 회동' 우려
- 사설 ① : 지지율 바닥 정권이 ‘윤·한 독대’ 신경전 벌일 때인가
- 사설 ② : 이젠 암구호까지 사채 담보로…한계에 이른 군 기강
(동아)
- 1면 : 전공의 “개원가로”, 병원은 “빈자리에 간호사 채용”
- 1면 : 軍 “北 7차 핵실험땐 풍계리 3번 갱도서 강행 유력”
- 1면 : 대통령실, 韓의 ‘尹 독대 요청’ 사실상 거부
- 1면 : 저출산 한국 48년뒤엔… 세계 3번째 ‘늙은 국가’
- 사설 ① : 외식업체들 ‘이중가격’ 쉬쉬… 소비자들 속이는 것 아닌가
- 사설 ② : ‘이재명 괴롭힌 죄’ 묻겠다는 민주당의 입법권 남용
- 사설 ③ : “독대 요청” “누설” 신경전… 尹-韓, 답답한건지 한가한건지
(경향)
- 1면 : “체코 성과 묻혀”…용산, 한동훈 독대 거부
- 1면 : 미, 중국산 SW ‘빗장’···2027년식 커넥티드 차량부터 판매 금지
- 1면 : 쿠팡, 배달수수료 ‘차등 적용’ 검토···수수료 갈등 물꼬 틀까
- 1면 : 참사 22개월 만에…“지연된 출발” 이태원 특조위, 첫 회의·유족 만남
- 사설 ① : 역학조사 결과 635일 기다리다 죽는 산재 노동자들
- 사설 ② : 반갑지만 않은 한전 전기요금 동결, ‘현실화 로드맵’ 짤 때다
- 사설 ③ :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에 성난 민심 전하고 답 찾아야
(한겨레)
- 1면 : 사라진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졸속 도입이 부른 ‘예견된 이탈’
- 1면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필요시 모든 조처”…지상전 임박했나
- 1면 : 온난화 주범 플라스틱…온실가스 연 19억톤 뿜는다
- 사설 ① : ‘쓰레기풍선’과 ‘군사조치’, 이 악순환 언제 끊을 건가
- 사설 ② : 만시지탄 ‘이태원 특조위’, 역사적 과제 완수해야
- 사설 ③ : 금투세, 더이상 유예 말고 예정대로 내년 시행해야
(한국일보)
- 1면 : 한동훈 '독대 요청' 尹 사실상 거부... 與 넘버 1· 2 신경전에 의료 대란 뒷전
- 1면 : 약 50년 뒤, 세계 인구 25% 늘 때 한국 인구 31% 줄어든다
- 1면 : "김 여사 결혼 후 연락 안 했다"던 이종호... 도이치 수사 착수 후 40회 통화기록
- 1면 : 중국 기술 들어간 '커넥티드카', 2027년형부터 미국에 못 판다… '중국차 퇴출' 수순
- 사설 ① : 한동훈 두 달... 언론 흘리기 말고 내부 소통부터
- 사설 ② : 인텔 몰락이 주는 교훈, 결국 혁신이다
- 사설 ③ : 尹대통령, ‘채 상병’ 수사 공수처 검사 연임재가 미루지 말아야
※ 9/24(화) 키워드 : 尹대통령·한동훈·독대·거부 / 이종호·김건희·통화 / 배달수수료·차등·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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