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7) U.S. Market
- DOW ▲ 42,175.11 (0.6%)
- S&P500 ▲ 5,745.37 (0.4%)
- NASDAQ ▲ 18,190.29 (0.6%)
- RUSS 2K ▲ 2,209.87 (0.6%)
- PHLX 반도체 ▲ 5,310.50 (3.5%)
- 09/27 미 증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중국, 마이크론의 힘으로 상승
- 올해 41차례 신기록 경신한 S&P500, 2년연속 20%넘게 오를까
- 뉴욕증시, 연착륙 자신감에 일제히 상승…S&P500 최고치
- 美경제 순항·반도체도 '업사이클'…S&P500 사상 최고치
- 美연착륙 기대·마이크론 실적호조 ‘쌍끌이’에 S&P500 최고치…0.4%↑
- 뉴욕 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마이크론 14.73%↑다우 0.62%↑
- S&P500, 사상 최고…마이크론 15% 폭등, SMCI는 13% 폭락
- ‘깜짝 실적’ 마이크론 주가 13%↑…반도체주 대부분 상승
- 연준 빅컷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년만에 최저
- 美 노동시장 견조…실업수당 청구 넉달새 최저
- 미 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올랐습니다.
- 게리 겐슬러 SEC 의장 , “비트코인은 증권 아냐, 암호화폐 업계 규정 무시 선택”
- 중국, 374조원 규모 국채 발행...부동산 안정·경기 부양 나서
- [뉴욕 코인시황/마감] 中 부양책과 美 연착륙 기대감으로 상승 … 비트코인 장중 한때 $66K 겨냥
- 비트코인 3% 상승, 6만5000달러 돌파…2개월만
- BNY 멜론, SEC 승인으로 비트코인 보관 업무 한다–전통 금융기관 최초
- 미국증시는 고용 경제지표가 견고한 경제를 나타내면서 상승했고, S&P500가 새로운 기록을 경신.
-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여 연준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이유로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시킴. 8월 내구재 주문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큰 변동이 없었음.
- 마이크론은 현 분기에 대한 강한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15% 가까이 상승 마감. 회계년도 4분기 실적도 추정치를 넘어섰음.
- 뉴욕 유가는 3% 가까이 급락. 주요 산유국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말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공급 부담이 유가를 누름.
- 뉴욕 금 가격은 6거래일 연속 고점 경신.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연일 랠리를 펼치는 가운데 은 가격까지 덩달아 뛰는 모습.
- 미 증시는 견고한 경제지표와 중국 경기 부양책, 마이크론(+14.73%)의 힘으로 반도체 업종이 주도하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2.17%)에 대한 법무부 조사 소식이 전해지자 반도체 업종의 상승이 축소됐으며, 이에 나스닥이 한 때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다만, 옐런 재무장관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 중국의 경기 부양책 등에 힘입어 지수 상승은 지속.
- 대체로 시장은 개별 종목/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상승 마감(다우 +0.62%, 나스닥 +0.60%, S&P500 +0.40%, 러셀2000 +0.5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7%)
- 변화 요인: 마이크론 Vs. 슈퍼마이크로, 경기 자신감과 중국 부양책
- 마이크론(+14.73%)이 강력한 AI 수요에 힘입어 견고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자 한 때 20% 가까이 급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35% 강세를 보이는 등 관련 종목군이 시장 상승을 견인.
- 그러나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2.17%)에 대한 법무부의 회계 위반 혐의 조사 소식이 전해지자 대부분 반도체 업종의 상승 축소.
- 특히 3.4% 상승하던 엔비디아(+0.43%)가 1.4% 하락으로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키웠는데 이는 매출의 8%를 슈퍼마이크로 컴퓨터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 이렇듯 반도체 업종의 영향으로 나스닥과 S&P500의 변동성 또한 확대
- 물론, 전반적인 시장은 상승을 이어갔는데 이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2만 건에서 21.8만 건으로 감소하고 2분기 GDP 성장률이 3.0%를 기록한 점,
- 근원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0.5% 증가하는 등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더 나아가 옐런 재무장관이 고용시장과 물가가 연착륙을 향한 궤도에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은행들의 자본력도 충분하다고 언급한 점도 경기 자신감 유입 요인.
- 특히 물가 하락으로 실질 임금이 상승한 가운데 연준의 금리인하가 결국 위축되고 있는 소비를 견인할 수 있다는 기대도 긍정적. 이에 다우와 러셀2000은 견고
- 더불어 중국 경기 부양 소식에 따른 영향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
- 최근 발표된 중국의 경기 부양책은 위축되고 있는 중국 경제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주로 통화정책을 통한 부양책이라는 점에서 주요 투자사들은 실망.
- 그런 가운데 전일 정치국 회의에서 기대하던 재정정책에 대한 큰 그림은 제시하지 않았지만, 올해 5%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해 재정정책을 통한 부양의지를 표명한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
- 이는 유럽의 제조업 및 수출 부문 등에 긍정적이고, 글로벌 성장에 대한 기대도 높일 수 있기 때문. 이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여 지표 개선에도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특히 원화의 강세가 컸던 점도 특징.
- 특징 종목: 반도체, 중국 관련 기업 강세 Vs. 에너지 업종 부진
- 엔비디아(+0.43%)는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14.73%)의 힘으로 장 초반 3.36% 상승.
- 그러나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2.17%)가 연례 보고서 제출 연기와 회계 조작 관련 법무부의 조사 소식에 급락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이는 문제가 될 경우 엔비디아 매출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물론 관련 영향으로 반도체 종목들도 상승을 일부 반납했지만 AMD(+3.38%), TSMC(+2.46%), ASML(+4.19%), ARM(+1.86%), AMAT(+6.23%), 램리서치(+5.44%), 웨스턴디지털(+6.76%) 등은 여전히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7% 상승으로 마감.
- 테슬라(-1.09%)는 10월 10일 행사 관련 초대장 발부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대체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에 유럽과 중국내 경쟁 심화 등도 부담
- .리비안(+1.27%), 루시드(+3.51%)은 강세.
- 테슬라의 로보택시 관련 행사 앞두고 우버(-0.58%)는 하락.
- 리튬 아메리카(+12.86%), 앨버말(+9.92%)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은 중국의 부양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중고차 소매업체인 카맥스(+4.99%)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강세.
- 알리바바(+10.07%), 핀둬둬(+13.57%), 진둥닷컴(+14.39%) 등 중국 소비 관련 종목군은 중국 정부의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의지 표명 소식에 급등.
- 니오(+2.30%), 샤오펑(+11.89%), 리 오토(+6.73%)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강세.
- 특히 부동산 관련 종목인 KE홀딩스(+20.43%)가 20% 넘게 폭등.
- 여기에 바이두(+9.09%), 트립닷컴(+10.96%) 등도 상승.
- 이에 미국 기계 업종인 캐터필라(+3.36%), 구리 광산업종인 프리포트-맥모란(+7.45%), 리오틴토(+4.55%), 농산물 업체인 모자이크(+4.65%), 소재 업체인 알코아(+9.08%), 서던 코퍼(+8.23%), 셀라니즈(+7.53%), 카지노 업체인 라스베가스샌즈(+7.99%), 윈리조트(+8.20%), 크루즈 업체인 로얄 캐리비안(+3.04%)등도 강세
- 일라이릴리(-1.65%)는 파트너사인 바이오에이지랩(+1.72%) 상장 후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바이오에이지는 일라이릴리 제중감량 약물과의 조합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화이자(+0.14%)는 안전 문제로 빈혈 치료제인 옥스브리타를 글로벌 전체에서 회수한다고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마감 앞두고 강보합으로 전환.
- 엑손모빌(-1.72%), 셰브론(-1.38%), 코노코필립스(-3.23%)는 국제유가 하락 지속 여파로 부진.
- 사우스웨스트항공(+5.42%)은 매출 성장 촉진 위한 3개년 계획 발표하자 상승. 델타항공(+6.28%), 아메리칸 에어라인(+7.18%) 등도 동반 상승.
9월 27일 시황.
- 마이크론 + 연착륙 기대에 최고치
- 마이크론 호실적, 연착륙 기대, 중국 부양 효과에 강세
- AI 우려 불식시킨 마이크론 실적에 주요 테크주 강세
- 예상 상회한 가이던스 제시에 투자 우려 완화
- BoA, 110달러 → 125달러 상향. AI, 데이터 성장 긍정적
- TD코웬, 135달러로 상향. 우려했던 메모리 약세 가벼울 듯
- 모건스탠리는 110달러 → 114달러 상향. 시장 비중 유지
- 다만 여전히 메모리 공급 과잉 경계한다고
- CFRA 140달러, 골드만삭스 145달러 매수 유지
- 반면 미즈호 145 → 135. 서스퀘하나 175 → 165
- 램리서치, ARM 등 반도체주들 동반 강세 유발
- 다만 슈퍼마이크로 회계 조작 조사 소식에 주춤하기도
- 법무부 조사 보도에 밀리다 재차 상승 시도
- 슈퍼마이크로는 -12% 급락
- 중국의 연이은 경기 부양 시도도 긍정적 평가
- 통화정책에 이어 재정 정책도 시행
- 수요 자극해 경기에 일정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스위스도 금리인하 하는 등 주요국 정책 완화 국면
- 웰스파고. 연준 내년까지 2%p 추가 인하 전망
- 증시에 긍정적. 침체 없을 것. 미국 대형주 선호
- HSBC, 금리인하기 소형주 투자할 때 아니야
- 실업수당청구 21.8만으로 예상 22.4만 하회
- 고용 시장 위기론도 지속 완화되는 중
- 8월 내구재 수주 전월 대비 보합. 예상 -2.8% 상회
- 7월 9.9% 급증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한 수치
- 2분기 GDP 확정치는 3.0%로 잠정치와 동일
-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 이어간 지표들
- 파월 연설이 있었으나 정책 관련 특별한 언급 없었음
- 옐런. 고용 이전 보다 둔화. 인플레 떨어져. 연착륙 예상
- 버냉키도. 고용. 인플레, 금리 정상화로 연착륙 예상
- 보우먼, 인플레 우려 요인있어 추가 인하는 신중하게
- 반도체 외 중국 소비주, 태양광 관련주 강세
- 구리 3% 이상 급등. 유가는 사우디 증산 소식에 하락
- 사우디는 100달러 유가 목표 포기. 점유 증가 추구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칩 주식— 메모리 칩 제조업체가 AI의 증가 로 제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강력한 지침을 발표한 후 주가가 약 15% 급등했습니다. Applied Materials를 포함한 다른 칩 주식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법무부가 AI 서버 제조업체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주가가 12% 이상 폭락했습니다 . - 사우스웨스트 항공
— 항공사는 3분기 매출 예측을 높이고 2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한 후 5.4%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활동가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를 물리치고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늘리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길에 있다고 설득하기 위해 사업 모델에 대한 여러 가지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 스타벅스
— Bernstein 이 회사의 새 CEO에 대한 신뢰를 언급하며 주가를 ‘아웃퍼폼’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커피 체인점의 주가는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 NRG 에너지
— 에너지 회사가 연간 지침을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1.5% 상승했습니다. NRG 에너지는 현재 조정된 EBITDA가 35억 3,000만 달러에서 36억 8,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GE 헬스케어
— UBS가 중국 사업에서 비롯된 성장 위험을 언급하며 헬스케어 기술 회사의 등급을 중립에서 매도로 낮추자 주가가 1%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 - 제프리스 파이낸셜
— 투자 은행은 1% 이상 손실을 봤습니다. 이 회사는 3분기에 16억 2,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5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FactSet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카맥스
— 중고차 소매업체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 추정치를 넘어선 후 5%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중고차 소매 판매가 5.1%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자빌
— 제조 솔루션 제공업체는 회사가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 실적과 매출을 보고한 후 주가가 11% 이상 급등했습니다. Jabil은 주당 2.30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여 FactSet의 주당 2.22달러 추정치를 앞질렀습니다. 69억 6천만 달러의 매출도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 뉴욕 커뮤니티 뱅크
— Barclays가 주식을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지역 대출 기관의 주가는 7% 이상 급등했습니다 . Barclays에 따르면 New York Community Bank는 구조 조정을 둘러싼 ”힘든 작업”을 완료했으며 향후 유리한 위험 대비 수익 전망이 있습니다. - 빌리빌리— 중국 인터넷 기업의 미국 상장 주식은 Goldman Sachs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15.4% 상승했습니다. Goldman은 이 회사가 수익성 성장 주기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소노스
– 홈 오디오 회사는 Morgan Stanley가 과체중에서 과소체중으로 두 번 다운그레이드한 후 4.5% 하락했습니다. 분석가 Erik Woodring은 5월에 회사의 앱 재설계에 대한 반발이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 지표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액센추어
— 전문 서비스 주식은 예상보다 나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따라 5.6%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강력한 지침을 발표하고 분기별 배당금을 인상했습니다.
2024년 9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 달간 계란 720개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히려 내려 → 미국의 한 의사, 직접 자기신체 실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다섯 배 이상 증가했는데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8% 감소. 현재 학계에선 식품속의 콜레스테롤이 인체의 콜레스테롤과 관련 있다없다 두 주장이 논쟁 중.(동아 외)
2. ‘돈벌어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 비중 16%, 역대 최대’ →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17.4%, 대기업도 12.5%나 되었다. 업종별로는 숙박 음식(59.0%), 운수(49.2%), 전기·가스(46.1%) 업종에서 매우 높은 한계기업 비중을 보였다.(아시아경제)
3. 14세때부터 5년간 매달 25만원씩 내야 청약당첨 유리 → 7월부터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 인정 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에 이어 또 내달부터는 최대 청약 인정액이 24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올라간다. 청약저축에도 ‘부모찬스’ 논란...(문화)
4. ‘금융채무 불이행자’ → 통상 ‘신용불량자’로 불린다. 신용정보원에 연체로 금융채무 불이행으로 등록되거나, NICE 연체정보 일수가 90일 이상인 경우를 의미한다. 전체 채무 불이행자 수는 8월 말 기준 80만 8187명으로 지난해보다 2.31% 늘었으며 전체 성인인구의 약 2%에 해당한다.(헤럴드경제)
5. 국내 첫 자율주행 택시 → 26일부터 서울 강남 일대서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5시 시범운행. 운행요금은 내년 유상 운송을 시작하기 전까지 무료. 차량은 카카오T 앱에서 호출하면 된다.(경향)
6. 메워지지 않는 전공의 공백 → 빅5 병원 암 수술 환자 전년보다 30% 감소. 과거엔 교수가 2, 3개 수술방 오갔지만 현재는 전공의 없어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교수가 진행. 암 수술은 지방 대학병원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가까운 병원에서 수술받아도 된다'는 환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지적(한국)
7. 길어지는 재판... 10년째 법관 정원 동결도 한 이유 → 법관 수는 법률(판사정원법)로 정하는데, 현행 법정 정원은 10년째 3,214명이다. 이 때문에 법원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이다. 현재 민사합의 사건 1심 판결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5.8개월이다.(한국)
8. 폐업하는 개농장에 마리당 최대 60만원 지원 → 정부,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압계보상안 발표. 전국 46만마리, 최대 2800억 투입. 식용업계는 마리당 200만원 요구, 지원안 원만한 수용은 어려울 듯.(세계)
9. 한국의 아픈 곳... 자살, 이혼, 교통사고 → 2021년 기준 한국의 자살률은 10만명당 23.6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압도적 1위. 이혼율(2020년) 1000명당 2.1건으로 OECD 평균(1.7건)을 웃돌며 교통사고 사망자 역시 10만 명당 5.6명으로 OECD 평균인 5.2명보다 많다.(한경)
10. 65세 이상 고령자 993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2% → 주 수입원을 자녀, 친척에 의존한다 16%.... 고령 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독거이고, 혼자 사는 고령자 10명 중 3명 이상은 대화 상대가 전혀 없어. 통계청 ‘2024 고령자 통계’.(경향)▼
9/27(금) 국내
● 세계
· 中, 44년 만에 발사한 ICBM 사진 하루 지나 공개
· 푸틴, 핵교리 개정 선언…핵보유국 지원받아 공격하면, 핵무기 대응
· 이스라엘군 "전쟁 새 단계 진입"‥레바논 지상전 시사
● 정치
· 맞벌이 육아휴직 3년으로…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
· ‘석유 가능성’ 남해 7광구 개발 추진 한·일, 39년 만에 만난다
· 김대중 재단, 100억에 팔린 DJ 사저 다시 사들인다
● 경제
· 소방청·현대차그룹, 지하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 공동 연구개발 (
· 대신증권 "밸류업 탈락 금융사, 내년 6월 편입될 것"
· 최상목, 외평기금 세수활용 가능성에 "검토하고 있지 않다"
● IT, 과학
·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건 과태료 처분
· SKB B tv, AI비서 에이닷 결합해 고객과 대화하는 AI B tv로 진화
· 케이블TV 14개 중 11개 적자…영업이익율 -6.7%
● 사회
· 수원 지역 신설 학교 지원 나선 수원교육지원청 꿈꾸는 경기교육
· 경찰,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소환조사
·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미스코리아 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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