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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8) U.S. Market
- DOW ▲ 42,313.00 (0.3%)
- S&P500 ▼ 5,738.17 (-0.1%)
- NASDAQ ▼ 18,119.59 (-0.4%)
- RUSS 2K ▲ 2,224.71 (0.7%)
- PHLX 반도체 ▼ 5,217.23 (-1.8%)
- 09/30 미 증시, 엔비디아 부진에도 연준 정책 기대에 힘입어 혼조 마감
- 美 8월 PCE 물가 2.2% 상승…3년 6개월 만에 최저, 물가 안정에 추가 빅컷 기대감도
- 미국의 금리인하와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자산시장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 미 증시는 올해 42번째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중국 증시는 홍콩 항셍지수가 무려 1998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 뉴욕증시, '8월 PCE' 발표 후 혼조세 마감…다우는 최고치 경신
- PCE 둔화에 다우 0.33% 상승, 또 사상 최고
- 다우 사상최고치 또 경신…채권수익으로 금융주 선호
- 美 엔비디아 2.1% 하락 마감…시총 다시 3조 달러 아래로
- 다우지수 사상 최고 경신…반도체주 하락에 나스닥 지수는 하락
- 예상보다 빠른 美 인플레 하락, 연속 빅컷 기대 강화…내주 고용 지표가 관건
- ETF 시장 1년3개월새 60% 폭풍성장… '첫 160조 시대' 열렸다
- MSTR 주가 수익률 2배 추적 레버리지 ETF, 출시 일주일 만에 $7200만 유치
- [뉴욕 코인시황/마감] 소폭 상승 후 숨고르기 … 비트코인, 긍정적 美PCE 데이터로 한때 66K 돌파
- 트리뉴스 X 계정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출소했다.
-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 123조 달러 돌파 '사상 최대'
- 퀄컴 이어 이번에는 ARM이 인텔 인수 시도
-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가입자 400만명 넘어
- "애플 MR 헤드셋 비전프로2 내년 하반기 양산…M5 칩 장착"
- 미 증시는 물가 하락으로 인한 연준 정책 기대에 힘입어 상승 출발.
- 그러나 엔비디아(-2.13%)가 여러 악재성 재료로 낙폭을 확대하자 나스닥 등은 하락 전환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물론,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에 대한 기대는 중소형 종목군 등의 강세로 이어져 지수는 제한적인 등락에 그친 점 또한 특징.
- 이후 개별 종목/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는 종목 장세가 진행. 결국 미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부진에도 연준 정책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혼조 마감(다우 +0.33%, 나스닥 -0.39%, S&P500 -0.13%, 러셀2000 +0.6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76%)
-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일 만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들이 발표되면서 다우존스가 상승.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는 0.1% 상승해 기대치에 부합.
- PCE는 전년대비 2.2% 상승으로 예측치보다 약간 낮았음.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은 하락함.
- - 뉴욕 채권은 미국 국채가격이 동반 상승. 8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예상보다 둔화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조가 순조로울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음.
- - 뉴욕 유가는 반등.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을 12월부터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전날 급락했던 유가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
- - 뉴욕 금 가격은 7거래일만에 반락.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재확인한 주요 물가지표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국채금리가 하락했으나 금 가격을 지지하지는 못함.
- 변화 요인: 물가하락, 엔화 급등, 엔비디아
- 8월 개인 소득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2% 증가해 지난달 발표된 0.3%를 하회.
- 개인 소비 지출도 0.2% 증가에 그쳐 지난달 발표된 0.5%를 하회해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 한편, P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15%에서 0,09%로 둔화되고 전년 대비로도 2.45%에서 2.24%로 하락.
- 근원 PCE 가격지수는 0.16%에서 0.13%로 하락하고 전년 대비 2.65%에서 2.68%로 상승.
- 대체로 물가의 하락이 지속된 가운데 소비 지출도 둔화돼 이제는 물가 보다는 경기, 고용 등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 됐다고 볼 수 있음.
- 이에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 주식시장은 이를 소화후 개별 종목에 따라 변화한 종목 장세가 지속.
- 한편, 엔화가 달러 대비 2% 가까이 급등 했는데 이는 재정정책 확대를 주장해 왔던 다카이치 사나에가 아닌 과도한 재정정책 확대를 반대하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가 총리로 당선 됐기 때문으로 추정.
- 결국 이시바로 인해 채권 발행 급증이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금융정책 정상화 노선 지속(금리인상) 등을 반영하며 엔화의 급등이 진행 됐다고 볼 수 있음.
- 더불어 이시바의 당선으로 BOJ의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대와 금융소득 과세 추진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돼 니케이 선물은 5% 가까이 급락한 점도 특징
-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2.13%)의 하락이 확대되며 여타 개별 종목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등에 부담.
- 엔비디아는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4.31%)와 관련된 논란에 하락이 지속된 가운데 불랙웰 GB200 출시가 늦어 질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이 확대.
- 더불어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 칩 구매를 자제 하라고 발표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결국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로 인한 불안과 엔화 강세에 따른 심리 위축의 영향. 여기에 제품 수요 부진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이에 여타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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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엔비디아, 일본 기업 하락 Vs, 테슬라, 중국 기업 강세
- 엔비디아(-2.13%)는 중국 정부가 H20 구매를 자제하라고 발표했다는 소식에 하락. 더불어 일부 품목 출시 지연 가능성도 부담.
- 이에 브로드컴(-3.03%), AMD(-1.87%), TSMC(-4.74%), ASML(-1.28%), ARM(-2.40%), AMAT(-2.24%), 마이크론(-2.17%)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4.31%)는 전일 정부의 회계 조사 소식으로 급락한 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이는 공식적인 조사라기 보다는 회계 부정을 고발했던 내부 고발자에 대한 검찰의 면담에 그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6% 하락.
- 테슬라(+2.45%)는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3분기 판매량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상승. 더불어 10/10일 로보택시 관련 행사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부양책이 전기차 산업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 등에 강세.
- 테슬라의 상승은 리비안(+3.85%), 루시드(+1.41%)등 여타 전기차 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
- 더불어 중국 전기차 업종도 경기 부양 정책에 기대 상승이 지속. 특히 니오(+12.80%)는 저가형 L60 SUV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샤오펑(+9.00%), 리 오토(+1.62%)등도 강세.
- 노보노디스크(-2.85%)는 JP모건이 체중감량 약물 판매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어 11월 6일 실적 발표에서 약간 실망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 이에 일라이릴리(-3.47%)도 동반 하락.
- 중동 리스크와 중국 부양책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엑손모빌(+2.68%), 셰브론(+2.46%)등 에너지 업종이 부진.
- HP(-3.91%)는 BOA가 PC 사업의 강세에도 프린터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카지노 업체인 윈 리조트(+7.24%)는 모건스탠리가 중국 부양책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라스베가스샌즈(+5.62%), MGM(+3.42%)등도 동반 상승.
- 핀둬둬(+4.62%), 알리바바(+2.15%), 진둥닷컴(+5.03%), 바이두(+2.54%), 트립닷컴(+8.19%)등 중국 기업들은 중국 경기 부양정책을 반영하며 상승세가 지속.
- 반면, 도요타(-3.45%), 혼다(-4.14%), 미스비시 UFJ(-2.52%), 미즈호 파이낸셜(-2.69%), 스미토모 미츠이 파이낸셜(-3.14%)등 일본 기업들은 금리인상과 자본이득세를 추진하는 이시바 시게루가 당선되자 급락.
9월 28일 시황
- 중국발 재료 엇갈리며 혼조
- 업종별 엇갈리며 다우 상승, 나스닥 하락
-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등은 상승
- 반면 기술주 매물 나오며 나스닥은 밀림
- 미국 지표, 중국 부양, 일본 총리 등이 변수가 된 하루
- 이 날 나온 물가, 소비 심리 지표는 예상보다 좋았음
- 인플레 완화. 경기 연착륙 기대 이어지는 모습
- 8월 PCE 전년 대비 2.2%. 예상 2.3%, 전월 2.5% 하회
- 전월은 0.1%로 역시 0.2%였던 예상 하회
- 근원은 2.7%, 0.1%. 예상은 2.7%, 0.2%였음
-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2%로 예상 0.4% 하회
- 소비 지출은 0.2%로 예상치인 0.3% 보다 낮았음
- 인플레 진정, 소비는 양호함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 추가 인하할 이유를 확인했다는 분석
- 이트레이드, 성장 약간 둔하지만 절벽 느낌 없어
- Federated Hermes. 파월의 발언이 맞았다는 확인
- 인플레 하락, 소비 강세, 탄력적인 노동 시장
- 크리스 자카렐리, 연준이 고용에 집중할 환경 가능
- 침체 없는 인하는 주식, 채권 모두에 유리
-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70.1. 예비치 69 상회
- 최근 나오는 주요 지표들은 대체로 양호한 편
- 3분기 GDP NOW는 3.1%까지 상승
- 기술주 약세는 중국, 일본에서 나온 재료 영향
- 중국 당국이 기업들에 엔비디아 칩 구매 말라고
- 대신 자국내 AI칩 업체들 것으로 대체하라 했다고
- 미국 제재 대비 및 자국 기업들 점유 확대 위한 조치
- 참고로 중국 매출 비중은 지난 분기 기준 12%
- 보도 나오며 엔비디아 -2% 등 반도체주 약세.
- 다만 규정 수준이 아닌 지침 정도로 알려짐
- 엔달러 환율이 하락한 점도 기술주에 영향
- 점진적 금리인상, 과도한 재정 확대 반대하는 인물
- 경쟁자 다카이치 쪽으로 베팅했던 환시장 변동성
- 엔달러 환율 밀리면서 주요 기술주에 일부 영향 준 듯
- 알베르토 무살렘 St 연은 총재, 점진적인 금리인하 선호
- 다만 경제, 노동 시장 악화시 빠른 인하로 가야
- 오펜하이머, 대선까지 단기 변동성 지속될 가능성
- 브리스톨 마이어스, 조현병 치료제 허가 소식에 강세
- 중국 증시 상승에 관련주들도 강세
- 슈퍼 마이크로, 새로운 고성능 서버 출시 보도에 반등
- 유가 반등, 중국 부양에 주요 에너지주 상승
- 리조트 등 여행 레저 종목들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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