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09) U.S. Market
- 글로벌 주식시장 차익실현 압력이 거셉니다.
- 이번 주는 10일(화) 트럼프-해리스 대통령 후보 TV 토론까지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죠.
- 당분간은 변동성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9월9일 애플은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 애플은 이 자리에서 자사의 최신 아이폰 16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 9월1 0일은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맞붙는 첫 TV 토론회
- 해리스 ‘허니문’ 끝났나…경합주 원점 “트럼프 엄청난 회복력”
- 트럼프 48%·해리스 47%…지지율 '초접전' 유지
- 이번 주 TV 토론을 앞두고 트럼프가 해리스를 1%p 앞선다는 NYT 여론조사가 발표
- 유럽 명품 기업들, 몇 달 새 시총 321조원 증발…구찌는 반 토막
- 비트코인 $55,000 회복알트코인 혼조세–살얼음판 위를 걷는 암호화폐 시장
- S&P 500 편입…팔란티어와 델, 올해 대규모 상승 주목
-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예견해 영화 '빅쇼트'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 된 스티브 아이스먼이 또 다른 금융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 뉴욕증시 약세 이번주도 이어질까…8월 CPI도 발표
- 지난주 제조업 및 고용지표 둔화로 약세장 이어져
- 11일(현지시간)엔 8월 CPI, 12일엔 PPI 발표
- 월가에선 이번 주(9~13일) 뉴욕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며 약세장을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지난주 뉴욕증시는 실망스러운 제조업 및 고용 지표로 급락했다.
- 보통 9월은 주식시장이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기간이라는 점도 주식시장이 부진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 이번 주에는 미국의 주요 물가 보고서가 발표된다.
- 11일(현지시간)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이미 미국 중앙은행(Fed)의 목표치인 2%에 다가오고 있는 반면 고용시장은 둔화하고 있어 Fed의 관심사도 고용지표로 쏠려 있다.
- 하지만 예상외로 8월 CPI가 전망치를 웃돌 경우 Fed의 통화 정책 관련 셈법은 다시 한번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부터는 Fed 위원들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된다.
- 한편 이번 주 애플은 9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
- 애플은 이 자리에서 자사의 최신 아이폰 16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맞붙는 첫 TV 토론회도 10일 예정됐다.
- 미국 정치권에선 11월 대선의 본격적인 레이스는 9월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본다.
- 이때부터 나오는 지지율이 이전보다 훨씬 신뢰할 만하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 특히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최근 둔화하고 있는 만큼 첫 TV 토론에서 누가 승기를 먼저 잡느냐가 선거판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관세 인상에 대한 공약을 언급한 만큼 그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가는 만큼 월가에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9월9일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아이폰16은 애플 최초의 인공지능(AI) 폰으로 생성형 AI 기능을 접목해 챗GPT가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고, 통화 녹음 및 요약, 주문한 이모티콘의 즉석 생성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 주요 이벤트
- 9/9 월 - 애플 $AAPL 아이폰 16 공개,
- 9/10 화 -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 (장마감후),실적발표: 오라클
- 9/11 수 - 미국 CPI
- 9/12 목 - 미국 PPI, ECB 통화 정책회의, IEA 원유 시장 보고서, 어도비 $ADBE 실적 (장마감후)
- 9/13 금 -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조사,실적발표: 어도비
- 다음주 FOMC에 앞서 이번주부터 연준 위원들의 블랙아웃 기간이라 연준 위원 발언이 없을 예정.
- 주식 시장 상승세를 견인하는데 일조했던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다음주부터 블랙아웃 기간 돌입. 다음주부터는 시장이 빠져도 자사주매입 불가능. 자사주 매입은 실적 발표후 1~2일 후부터 가능한데 3분기 실적 발표는 대략 10월 초중반 시작.
9월 9일 시황
- 경기 침체론, 삼성전자, 코스닥 위치
- 주말 미 증시 급락에 초반 고전 가능성
- 양호한 고용 지표 불구 경기 우려 부각되며 하락
- 8월 고용 지표 자체는 무난하게 나왔음
- 8월 비농업일자리 14.2만. 예상 16만 하회
- 실업률은 예상과 같은 4.2%.
- 시간당 임금, 급여 상승률 등 세부 항목도 대체로 무난
- 그러나 이전 2개월 수치가 하향 조정된 점
- 7월은 11.4만 → 8.9만, 6월 17.9만 → 11.8만 하향
- 이번 데이터 역시 수정될 가능성 있다는 시각
- 크리스토퍼 월러 발언 전해지며 하락세로 전환
- 지표 악화시 큰 폭의 금리인하도 가능하다고 언급
- 투자자들에게 혹시 모르는 악화 요인 있는지 경계 자극
- 일본 인상. 미국 인하 반대 정책 부각되며 엔달러 자극
- 브로드컴 하락 불구 버티던 반도체주 일제히 약세로
- 한국 관련 지표들 큰 폭 하락에 초반 영향 불가피
- 주말 미 증시 하락 요인을 어떻게 보는지 중요
- 경기 침체로 보는지, 월러 발언 과대 해석으로 보는지
- 전자의 경우 초반 하락 후 낙폭 만회 어려워
- 월러 발언 여파로 본다면 초반 이 후 낙폭 축소 전망
- 관건은 역시 수급이 돌아서는지 여부
- 우리 증시는 외국인 코스피, 기관 코스닥 지속 매도
- 특히 삼성전자 매도세가 강해 투자 심리 위축
- 최근 반도체 실적 전망 하향도 일부 나옴
- 매도세 지속시 추가 실적 하향 가능성도
- 그러나 과거 중요한 지지선인 60월선 근접 중
- 업황 피크에 따른 약세 국면에서 반전 만들던 자리
- 이 부근에서 수급이 반전하는지 주목
- 코스닥은 오늘부터 과매도권 진입
- 지난주 후반 기관 매도세는 약간 진정된 모습도
- 오늘 초반 하락에 매수 유입되는지 주목
- 만기일, 연휴 전, FOMC 등 변수 많은 주간
- 변동성 자체는 어느 정도 불가피 하다고 봐야
- 다만 실적 대비 묻지마식 매도 역시 많이 나옴
- 기관 수급 일정하게 유입된 종목
- 기계적 비중 축소 후 수급 턴하는 종목들 관심
2024년 9월 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북한 이탈주민 90%가 여성 → 올 6월까지 105명 중 90.5%에 달하는 95명이 여성. 초창기 10%대에서 2000년대 초반 절반 넘어서기 시작, 지금은 90% 넘어. 경제적 궁핍, 남성 중심 북 사회에 대한 환멸, 비교적 덜한 감시 등이 이유.(국민)▼
2. 이어폰 떼문? 젊은 난청 는다 → 난청 환자 2017년 54만에서 2021년 74만,.. 10~40대 젊은 난청이 전체의 30% 정도. 세계보건기구는 휴대용 음향기기를 최대 음량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이내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어폰·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1시간 사용 후 5분 이상 휴식한다.(중앙선데이)
3. 내년 건보료 동결, 의대증원 분쟁 덕분? → 전공의 이탈로 대형병원 이용 줄어 건보 재정은 오히려 흑자 늘어. 누적 흑자 28조에서 30조로 증가. 2년 연속 건보료 동결은 1988년 건보 도입 이후 처음.(중앙선데이)
4. 중국, ‘해외 입양’ 보내기 금지 → 인구감소 추세를 반영한 조치라는 분석. 지난해 중국 출생아 수는 902만 명으로, 1949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0명이고, 인구 유지 마지노선인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한국)
5. 개 목줄은 ‘의무’ → 지난해 4월 시행된 개정 동물보호법은 외출 시 보호자가 목줄 또는 가슴줄을 채우고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도사견이나 핏불테리어와 같은 맹견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견이 해당한다. 위반시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50만원 괴태료.(세계)
6. 가계대출 '광풍'…억제 정책 안먹힌다 → 이어지는 대출제한에도 이달들어 5일 만에 가계빚 1.3조 늘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신용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다.(한경)
7. 그리스 ‘크루즈’ 승객에도 관광세 → 지난해 그리스 찾은 관광객은 전년보다 20% 증가한 3600만 명... 오바투어리즘(과잉관광) 세금으로 대응. 호텔 투숙객에 숙박료에 부가해서 받던 관광세, 크루즈 승객애도 부과.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같은 인기 관광지에서는 추가 요금, 성수기 4~10월에는 기후세도 인상.(한경)
8. 대학병원 교수들이 떠나는 이유 → 애초에 개원보다 업무가 많고 급여가 낮다는 걸 알고도 연구와 교육에 많은 의미를 두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의정갈등 이후 응급실 파행 등에 대한 모든 부담이 대학병원으로만 넘겨지고, 개원가는 이전보다 호황인 것을 보면서 많은 의료진이 씁쓸해하는 것이 사실... ‘개원할 용기 없는 사람만 남는다’는 자조.(세계)
9. 에어비앤비 불법숙소 퇴출에 강남·홍대 오피스텔 직격탄 → 에어비앤비는 오피스텔·빌라 등에서 영업신고 없이 운영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앞으로 미등록 숙소는 받지 않겠다는 것. 서울 업소 90%가 미등록 추정.(매경)
10. 지역 새마을금고 부실 심화... → 65%가 적자. 지난해보다 올해 상반기 적자 금고비율 23%P 늘어, 역대 최대. 행안부, 지역 금고 효율적 구조조정 위해 입법 추진, 만일의 ‘뱅크런 사태’ 대비도.(매경)
S&P 500 편입
- 팔란티어와 델, 올해 대규모 상승 주목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델 테크놀로지스, 이리 인데맨니티 등이 S&P 500 지수에 새롭게 편입된다.
- 이는 최근 S&P 다우 존스 지수에서 발표한 분기별 지수 조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변화다.
- S&P 다우 존스 지수에 따르면, 팔란티어와 델은 미국 항공 그룹, 엣시, 바이오-래드 연구소를 대체하게 된다.
- 이러한 지수 변경은 오는 23일 거래 시작 전에 발효될 예정이다.
- 팔란티어와 델의 추가는 특히 기술 및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시장을 재편하는 모습을 반영한다.
- 억만장자 기술 투자자인 피터 틸이 공동 창립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 팔란티어는 미국 정보기관을 대상으로 시작해 다양한 정부 기관과 협력해왔다. 최근에는 상업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 중이다.
- 덴버에 본사를 둔 팔란티어의 주가는 올해 들어 75% 이상 상승했다.
-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 소프트웨어 및 감시 회사가 인공지능 도구 수요 증가에 따라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팔란티어의 주가는 금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8.4% 상승했다.
- 텍사스 라운드 록에 본사를 둔 델 테크놀로지스는 개인용 컴퓨터와 모니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최근 이 회사는 인공지능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서버 판매 증가 덕분에 예상치보다 높은 수익을 보고했다.
- 델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8.7% 상승했다. 보험 회사인 이리 인데맨니티 역시 최대 5.5% 상승했다.
- S&P 500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시장 자본화 기준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 여기에는 최소 180억 달러 이상의 시장 자본화와 수익성, 유동성, 주식 부동산 기준 등이 포함된다.
- 한편, 미국 항공 그룹이 S&P 500에서 제외됨으로써 항공 산업이 최근 직면한 난관을 반영하고 있다.
- 항공기 납품 지연과 노동 비용 상승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이 항공사는 국내 수요가 과도하게 높게 예측된 후 7월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 이 회사의 주가는 금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0.8%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 21% 감소했다.
- 미국 주식 지수 기준에 편입됨으로써 기업의 프로파일이 상승할 수 있으며, 수동 투자 펀드가 성장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반면에, 지수 기준에서 제외됨으로 인해 지수 펀드가 새로 구성된 S&P 500에 맞추기 위해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주가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 이달 초 S&P 500에 신규 편입된 기업으로는 KKR,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대디 등이 있다.
9/9(월) 국내
● 세계
· 트럼프 "달러 대신 위안화 쓰면 보복"…동맹국도 경고
· 우크라, '시뻘건 쇳물' 쏟아붓는 신형 드론 투입이 시각 세계
· "오늘 투표하면 트럼프 48% 대 해리스 47%"…NYT, 전국단위
● 정치
· 권성동 "금투세는 '이재명세'…시행 못 막으면 내년 증시는 폭락"
· 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또 부양"…닷새 연속 띄워
· 당정, 내일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 논의
● 경제
· 추석 차례상 평균 비용은…"20만9천여원…1.6%↑"
· "믿을 수 없다" 대박나더니…아이오닉6 미국서 또 일냈다
· 韓·日 롯데 협업모닝
● IT, 과학
· "아이폰16 프로 기본용량 256GB부터…잠망경 렌즈도 탑재"
· "월 구독료 267만원 내시면요"…챗GPT에 질문하기 무섭네
· 달 탐사 무인차·우주 소재…‘우주 생태계’ 속도
● 사회
· 정치권, 위안부 별세 애도…“인권·평화 가치 제고” “친일굴종외교 심판”
·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사법공조 구멍
· 실수로 우산 가져갔다 절도죄…헌재서 취소
[9/9(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고향사랑 기부’로 세운 곡성 1호 소아과
- 1면 : 마약 유통 7만명, 총기 거래 채널 20여개…텔레그램은 ‘범죄 쇼핑몰’
- 1면 : 선거비 반납 안하면 공직선거 출마 제한… ‘곽노현 방지법’ 추진
- 1면 : ‘여야정 협의체’ 먼저 오늘 시동... 의료계에 계속 손 내민다
- 사설 ① : 선거 보전금 30억 안 내고 재출마, 이를 방치한 국회
- 사설 ② : 의료계도 협의체 참여해 요구하고 주장해야
- 사설 ③ : “돈이 하늘서 떨어지나” 민주 당내 목소리 경청하길
(중앙)
- 1면 : 의사단체 불참 땐…'여야정 협의체' 먼저 출범 검토
- 1면 : 중국 가전부스에…한국기업도 자 들고 줄 섰다
- 1면 : ‘쇳물 쏟는 드론’ … 우크라, 러 주둔지 공격
- 사설 ① : 의료계도 무리한 조건 거두고 정부는 인내심 발휘를
- 사설 ② : 김 여사가 명품백 사과하고 재발방지책 서둘러야
(동아)
- 1면 : 의사단체 “2025학년 의대증원 백지화” vs 정부 “조정 불가능”… 여야의정 협의체 출발전부터 난항
- 1면 : ‘美中 무역전쟁 시즌2’ 예고에 韓기업 새우등 우려
- 1면 : 금융당국,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 제한 검토
- 사설 ① : 의대 증원, 자고 나면 정부 말이 바뀌는데 어찌하자는 건지
- 사설 ② : 교육교부금 향후 4년간 20조 증가… 지금도 펑펑 쓰고 남는데
- 사설 ③ : 민주당 “지역화폐 국고지원 의무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경향)
- 1면 : ‘수심위 설계자’마저 “이럴 바엔 폐지하라”
- 1면 : “협의체 들어오는 의사단체 대표성 인정”
- 1면 : 이재명·문재인, 7개월 만의 만남…“검찰 수사는 정치보복” 한목소리
- 1면 : 돌연 미뤄진 저축은행 건전성 규제…정부 대출 관리 ‘오락가락’
- 사설 ① : 대통령이 직접 ‘의료대란’ 사과하고, 협상의지 밝히라
- 사설 ② : 양국 이익균형 무너뜨린 윤석열식 대일외교 오래 갈 수 없다
- 사설 ③ : 수심위 불기소 권고, 끝까지 납득 못할 ‘김건희 명품백’ 수사
(한겨레)
- 1면 : 문재인·이재명 “검찰 수사가 흉기, 정치보복 수단 돼…개탄”
- 1면 : ‘마통’으로 숨통…주담대 조이자 신용대출 늘었다
- 1면 : 강남대로 뒤덮은 거대 황새들…“미래가 아닌 지금, 변해야 할 때”
- 사설 ① : ‘정략적 수사’와 실정에 한목소리 낸 문재인·이재명
- 사설 ② : 검찰 수심위도 명품백 면죄부, 특검 필요성 더 커졌다
- 사설 ③ : 미·중 경기위축 신호, 정부·한은 정책공조로 대비해야
(한국일보)
- 1면 : 수시 모집 시작되는데… 의사들, 대안 안 내놓고 내년도 백지화 요구
- 1면 : 신용·정책대출도 줄인다... '최후의 보루' 카드론까지 관리
- 1면 : 文 만난 이재명 "검찰수사에 개탄"... '정치보복' 프레임에 '맞손'
- 사설 ① : 명품백 사건 불기소 권고, 수심위마저 면죄부 통로 됐나
- 사설 ② : 주택대출 조이자, 신용대출 늘어… 고삐 풀린 가계빚
- 사설 ③ : 전과자 난무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학생 보기 부끄럽다
※ 9/2(월) 키워드 : 의정갈등·여야정협의체 / 문재인·이재명·회동 / 신용대출·제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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