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1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0) U.S. Market
- DOW ▲ 40,829.59 (+1.2%)
- S&P500 ▲ 5,471.05 (+1.2%)
- NASDAQ ▲ 16,884.60 (+1.2%)
- RUSS 2K ▲ 2,097.45 (+0.37%)
- PHLX 반도체 ▲ 4,625.78 (+2.2%)
- 09/10 미 증시, 신제품 발표한 애플 변동성 확대 속 경기 안정 기대에 상승 마감
- 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를 앞세운 아이폰16 출시 이벤트에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팔란티어와 델의 S&P500 편입 소식 역시 기술 강세를 이끈 요인이 됐습니다.
-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3대 지수 모두 1%이상 상승 마감
- 일제히 1% 넘게 반등...M7, 엔비디아 3.5% 급등 속 알파벳만 하락
-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나스닥 1.16%↑
- 뉴욕증시, 저가매수에 반등…나스닥 1.2%·엔비디아 3.5%
- 애플, 역대 최초 AI폰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통화 녹음·요약부터 사진 검색까지"
- 애플이 아이폰16을 발표했습니다. AI 기능은 약하다는 평가입니다.
- 애플워치 10, 가장 큰 화면·가장 얇은 디자인…에어팟4 등 신제품 라인업도 공개
- 더 얇고 가벼워진 '애플워치10'...'수면 무호흡증'도 진단한다
- '테슬라 납품' 日파나소닉 "차세대 4680 배터리 양산 준비 완료"
- 기준금리 발표는 9월 18일 오후 2시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19일 오전 3시
- [뉴욕 코인시황/마감] 증시 상승 맞춰 추가 반등 … 비트코인 6% 급등, 비트코인 $57K 회복
- [비트와이즈 CIO "기관, 그 어떤 ETF 보다 빠른 속도로 BTC ETF 채택 중"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장기적으로 $13M 간다”
- 번스타인, 트럼프 당선 시 비트코인 9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
- 해리스 VS 트럼프, 세기의 TV토론,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 시장의 관심이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금리인하로 옮겨가면서 월요일 미국 증시는 반등세로 돌아섬.
-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 수요일 오전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인 8월 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수요일에는 미국 대선 토론회도 예정되어 있음.
- - 지난주 나스닥은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함.
- 미국 증시는 과매도 상황이라는 판단이 제기되며 저가매수 움직임이 나타남.
-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달 금리 인하가 유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수요일의 CPI데이터는 금리 인하폭을 결정할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 - 보잉은 노조와 잠정합의에 도달하면서 파업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3.4% 상승함.
- 엔비디아는 3.5% 상승 마감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1.0%), 아마존(+2.3%)과 테슬라(+2.6%)도 상승 마감함. 알파벳A는 1.3% 하락 마감함.
- 미 증시는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출발.
- 그러나 애플(+0.04%)과 알파벳(-1.57%)이 부정적인 이슈로 하락하자 지수도 상승폭을 축소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물론, 장중 고용지표 개선 등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재차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
- 장 후반에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따른 주가의 변동성 확대가 지수에도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지난 주 부진을 뒤로하고 안정을 찾아 결국 상승 마감(다우 +1.20%, 나스닥 +1.16%, S&P500 +1.16%, 러셀2000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5%)
- 변화 요인: 경기 우려 완화, 애플의 영향
- 최근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 가운데 이날 발표된 고용동향 지수가 108.71에서 109.04로 개선.
- 그동안 2022년 정점을 형성 후 지속적인 둔화가 진행되며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왔던 만큼 이번 반등이 추세적으로 이어질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물론, 한달 수치만으로 고용시장 개선을 이야기할 수 없지만, 최근 고용시장의 급격한 침체 우려를 지난 주 고용보고서 결과와 함께 완화했다고 볼 수 있음. 이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고, 주식시장은 강세.
- 이런 가운데 애틀랜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을 지난 6일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반으로 기존 2.1%에서 2.5%로 상향 조정.
- 지난 금요일 뉴욕 연은도 Nowcast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을 2.61%로 상향 조정하며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임.
- 한편, 뉴욕 연은의 소비자 기대 조사를 보면 1년 기대 인플레가 3.0%로 유지. 고용시장의 해고 위험은 1%p 하락한 13.3%로 발표돼 고용시장도 안정.
- 물론, 연체 가능성이 3개월 연속 증가한 점은 부담이나 대체로 경기에 대한 안정적 시각. 이에 시장은 경기에 대한 우려를 완화.
- 한편, 애플(+0.04%)의 주가 흐름도 주식시장에 영향.
- 장 초반 화웨이 스마트폰의 중국 사전 예약이 280만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 우려를 반영해 하락.
- 이후 신제품을 발표하며 변동성을 확대하자 지수도 변화.
- 애플은 이날 아이폰 16, 애플 워치, 에어팟을 발표. 애플워치는 무게가 감소하고 수면 무호흡증 감지기능, 30분만에 80% 충전 등을 특징으로 하고, 에어팟은 보청기 기능 등이 추가.
- 아이폰 16은 3나노 A18칩 사용, AI로 인한 전력 소비를 감안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 이런 제품 발표에 시장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상승 전환했으며 이로 인해 장 마감 앞두고 주식시장도 강세 확대 마감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과 애플의 상승 전환
- 엔비디아(+3.54%)는 법무부가 AI 계약 및 파트너십 조건에 대한 질의를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브로드컴(+2.79%), AMD(+2.83%) 등도 강세. TSMC(+3.80%)은 애리조나 공장의 시험 생산 수율이 대만 공장과 동일 수준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ARM(+7.03%)은 아이폰 16향 공급 소식에 상승. 다만, 마이크론(-0.13%), 램리서치(+0.07%) 등은 보합권에 그치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5% 상승.
- 애플(+0.04%)은 아이폰 16 발표를 앞두고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선반영 이슈를 반영해 1.7% 하락하다 제품 발표와 함께 등락을 거듭하며 결국 상승 마감.
- 알파벳(-1.57%)은 검색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 광고 기술 분야에서의 반독점 위반 소송 관련 재판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하락.
- 아마존(+2.34%)은 미국에서 핀둬둬(-0.90%) 테무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BOA의 발표로 상승.
- 오라클(-1.32%)는 아마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EPS 발표에도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4% 상승
- 테슬라(+2.63%)는 모빌아이(-3.46%)가 자율 주행을 위한 내부 라이더 개발을 종료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테슬라의 운전자 지원 기술은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와 같은 것들을 조합한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만 의존하기 때문. 더불어 중국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 증가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10.96%)는 그동안 납품과 마진 감소로 인해 하락해왔지만, 지난 주 인도량과 마진율 개선을 발표한 영향으로 급등.
- 머크(-2.06%)는 서밋 테라퓨틱스(+55.99%)가 자사 항암제가 머크의 약물보다 더 뛰어나다고 발표하자 하락. 서밋은 급등.
- 팔란티어(+14.08%)와 델 컴퓨터(+3.81%)는 S&P500 지수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상승.
- 보험회사 이리 인뎀넌티(-0.61%)는 하락. 제외되는 아메리칸 에어라인(+3.89%)은 경기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델타 항공(+3.93%), 유나이티드 항공(+5.96%) 등과 동반 상승.
- 또 다른 제외 업체인 온라인 소비 관련주 엣시(-1.58%)는 하락 전환.
- 바이오라드 연구소(-2.02%)도 하락.
- 틸레이 브랜드(+4.94%), 오로라 캐나비스(+6.47%), 캐노피 그로스(+8.26%), SNDL(+7.07%) 등 대마초 관련주는 트럼프가 21세 이상의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보잉(+3.36%)는 파업을 피하기 위해 노조와 임시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9월 10일 시황.
- 과도했던 경기 침체 우려
- 단기 하락에 따른 매수 유입되며 3대 지수 상승
- 뚜렷한 호재 보다는 많이 하락한 후라는 점에 주목
- 나스닥100은 22년 11월 이 후 최대 하락했었음
- S&P500도 지난주 작년 3월 이 후 최대 낙폭
- 주요국 금리인하 기대감 일단 긍정적 작용
- CPI 등 일정 부담이 크지 않은 주간이라는 평가
- 경기 침체 우려는 조금 누그러진 모습
- 골드만삭스, 고용 0.5%p 인하할 정도 아니야
- 0.25%p 인하 후 악화시에나 0.5%p 실행할 것
- 침체 우려 완화에 달러 강세. 엔달러 환율 상승
- 엔 캐리 우려 진정되며 주요 기술주들 강세
- Adam Crisafulli, 과매도, 금리인하 기대에 매수 유입
- 톰 에세이, 성장은 둔해지나 여전히 연착륙 가능성 높아
- 파이퍼 샌들러, 인하, 침체, 대선 등에 변동성 진행 중
- 장기적 흐름으로 보면 일시적 노이즈 정도
- RBC, 추가 하락 가능성있으나 -10%내 마무리될 것
- UBS, 침체 없다면 첫 금리인하 후 증시 평균 17% 상승
- 올해 기업들 수익 11%, 내년 8% 성장 전망
- Seema Shah, 경기 나빠지면 금리 인하 의미없어
- 지금은 경제가 침체냐 아니냐가 핵심.
- 엔비디아는 씨티의 부정 평가 불구 3%대 반등
- 씨티, 엔비디아의 시장 주도권은 잃은 듯
- 강한 성장 이어가나 가이던스 둔화로 리더 역할 약화
- 반면 New Street는 AI 인프라 구축 수혜 이어질 것 평가
- 애플은 아이폰16 공개 행사에도 주가는 약보합
- AI 기능 탑재했으나 사실상 베타 버전 수준이라는 평가
- 또 화웨이의 신제품 공개 소식도 일부 영향
- 보잉, 파업없이 노조와의 임금 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
- Arm, 애플에 AI 칩 공급한다는 보도에 +7% 상승
- 회계 문제로 낙폭 컸던 슈퍼 마이크로 6% 상승
- 한편 대형 기술주 직원들은 해리스를 선호한다고
- 트럼프와 비교했을 때 후원금이 압도적으로 많아
- 아마존 100만 VS 11.6만, MS 110만 VS 8.8만
- 애플, 메타 역시 비슷한 비율로 해리스가 앞서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델 테크놀로지스
— 금요일 장 마감 후 두 주식이 9월 23일 개장 전에 S&P 500에 합류한다는 발표 에 따라 Palantir와 Dell은 각각 14%와 거의 4% 상승했습니다. Palantir는 American Airlines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며 Dell은 Etsy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 서밋 테라퓨틱스
— 바이오텍 주식은 회사가 폐암 약물 후보가 3상 임상 시험에서 Merck의 Keytruda보다 성과가 좋았다고 발표 한 후 약 56% 급등했습니다. Merck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는 약 2% 하락했습니다. - 제트블루 항공
— Bank of America 분석가 Andrew Didora가 회사를 underperform에서 neutral로 업그레이드한 후 항공사 주가는 약 7% 상승했습니다 . Didora는 JetBlue의 수익 개선 전략과 같은 ”셀프 헬프 이니셔티브”가 조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는 목표 가격을 6달러로 두 배로 올렸는데, 이는 금요일 마감가에서 13% 상승한 것입니다. JetBlue는 지난주 3분기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보잉
— 항공기 제조업체의 주가는 회사가 공장 노동자 노조와 합의에 도달하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파업을 피할 수 있게 된 후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 마린맥스
— 시티가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 회사는 보트 딜러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암 홀딩스
— Financial Times가 사안을 잘 아는 사람들을 인용해 Apple이 월요일에 출시될 iPhone 16에 Arm의 차세대 칩 디자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한 후 주가가 약 7% 상승했습니다. - 미국 철강 United States Steel
— JPMorgan이 중립에서 과체중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약 5%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최근의 폭락이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Nippon Steel에 대한 회사의 매각 계획이 무산되면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대마초 주식 —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Truth Social 게시물 에서 플로리다에서 성인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한 후 대마초 주식이 상승했습니다 . Tilray Brands 주식
AdvisorShares Pure US Cannabis ETF(MSOS)는 약 5% 상승했습니다.
12% 이상 증가했으며 Amplify Alternative Harvest ETF(MJ)7% 이상 상승했습니다
2024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추석이 코앞인데 전국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폭염특보 → 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기상 구역 183곳 중 148곳(80%)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9월 폭염경보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엔 처음. 추석 지나야 더위 꺽일 것...(매경 외)
2. 오물풍선 때문에 불? →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으로 인해 현재까지 화재가 최소 3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파주에선 창고 화재, 8700만원 재산 피해... 풍선과 오물을 분리하는 타이머에서 불 시자된 것으로 추정.(경향)
3. 출산율 꼴찌 한국서 '개모차' 판매 급증" 외신도 관심 →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견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서.(WSJ, G마켓 자료 인용). 유명 유모차 브랜드 에이버기 한국 사업부는 유아용 유모차 부분은 정리하고 개 유모차만 판매하고 있다.(연합뉴스)
4. 물가하락 맞나요? 체감 어려운 이유는 → 피부와 와닿는 의식주 물가가 높은 탓. 한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류·신발, 식료품, 집세 등 의식주물가는 OECD 평균을 100으로 했을 때 우리는 155였다. 의식주 품목의 낮은 개방도와 높은 유통비용 등이 요인이다.(아시아경제)
5. 올 여름 한달에 363kw 전기 썼다면 나라별 요금 → 주요국 중 한국이 가장 낮아. ▷한국 6만 3610원 ▷독일 18만원 ▷미국 16만원 ▷프랑스는 15만원, ▷일본 14만원 ▷호주 12만원▷홍콩 9만원...(문화)▼
6. 대선 출마를 돈벌이 기회로 활용하는 트럼프 → 99달러(13만원)짜리 디지털 카드 발행하면서 75장을 모으면 자택 만찬 초청권을 준다 홍보. 지난 2월엔 399달러(53만원)짜리 ‘황금 운동화’를 들고 나왔고, 이달 3일엔 99달러(서명본은 499달러)짜리 화보집 ‘세이브 아메리카’를 홍보하며 “필수적인 미국 역사서”라고 선전.(국민)
7. 집단 휴진 2∼6월 암수술 받은 환자, 작년 대비 16.3% 줄어 → 특히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은 29.0%(8392명) 줄어 줄어든 암 수술 환자 1만 1181명 가운데 75.1%(8392명)가 ‘빅5’ 감소분인 셈. 환자 목숨 외면 지적.(세계)
8. ‘2036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 ‘다시 한 번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 글로벌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제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길 다시 한 번 바라본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회장·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레저학과 특임교수, 전 DOC 선수위원.(국민)
9. 화력, 원전 포기하니 전기 요금이 10년새 두배 → 미국 캘리포니아, 2018년부터 2045년까지 화력, 원자력 모두 폐쇄 추진... 정전 늘고 전기요금 폭등.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의 평균 가정용 전기요금은 2014년 대비 두 배인 ㎾h당 33.78센트.(한경)
10. 고령화는 주식시장에도 악재 → 최근 10년 분석에서 인구 노인 인구 비중이 1%P 증가하면 주식시장의 수익률은 0.92%P 감소(JP모건).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하릭, 연금 지급 등으로 국가 부채 증가. 나이가 들수록 자산에서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경향 등 때문.(아시아경제)
테슬라, 295달러 목표주가 제시
- 도이치뱅크, 테슬라에 대해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탑픽으로 선정하고 매수 등급과 295달러 목표주가를 제시
- "핵심적으로, 우리는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제조업체로 보지 않으며, 여러 산업을 재편하려는 기술 플랫폼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독특한 평가 기준을 필요로 합니다."
- "테슬라는 전기차(BEV) 부문에서 이미 구조적으로 큰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규모와 비용 측면에서 그러하고,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자동차 인도량과 마진이 다소 부진했지만, 이는 새로운 모델과 리프레시가 출시되기 전의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 "장기적으로는 테슬라가 자율 주행(로보택시)과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 분야에서 떠오르는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은 AI의 종합적 적용 중 가장 명확하고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 속합니다.
- 또한, 에너지 저장 사업은 이미 큰 성장과 마진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매출이 13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도이치 은행이 테슬라 $TSLA에 대해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최우선 종목으로 선정하고 매수 등급과 295달러 목표가를 제시
9/10(화) 국내
● 세계
· 시리아에 미사일 공습한 이스라엘···최소 14명 숨져
· '269 vs 269' 동률 전망도 나왔다…美대선 초유의 '반집 승부' view
· 미국 "이란 미사일 공급, 중대한 결과 직면"...러시아는 모호한 태도
● 정치
· 현장영상박지원 “좋은 한덕수가 지금은 나쁜 한덕수”…대정부질문 설전
· 與, 추석 전 협의체 총력…꿈쩍 않는 의료계에 성사 '난망'
· 권성동 “문다혜, 억울한 개구리 아냐…몰염치한 캥거루"
● 경제
· 1주택자 주담대 불허 첫날 곳곳서 혼란…신용대출 쏠림현상도
· 박상우 “집값 상승세 둔화…상승세 특정지역에 심각하게 쏠려”부동산360
· 부산교통공사, 전국 14개 철도운영기관과 전기요금제도 개선 공동건의
● IT, 과학
· KAIST, 뉴욕대와 인공지능 분야 '공동학위제' 추진
· "LTE 요금제, 5G보다 비싸...합리적 개편 필요"
· 속보애플, 애플인텔리저스 탑재한 아이폰16공개…주가는 낙폭 확대
● 사회
· '전주 포르쉐사고' 유족 국민청원…"경징계 경찰관, 재심의하라"
·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공여' 최재영 목사 사건 수심위 회부
· 37년만에 밝혀진 제2의 형제복지원…친권포기 강요·시신 교부도(종합)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장기적으로 $13M 간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21년 동안 비트코인 한 개당 13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MSTR)가 상장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총 공급량의 1%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 그는 다른 회사들에게도 이 전략을 채택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 9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세일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 장기 예측은 [비트코인이] 21년 내에 1300만 달러에 도달한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현재 세계 자본의 0.1%인데, 이를 7%로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세일러는 CNBC 인터뷰에서 공화당이 암호화폐 정책에 있어 더 진보적인 정치 운동이라고 말했다.
- 암호화폐 정책은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뜨거운 주제가 되고 있다.
-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과거에 비트코인을 비판했지만, 이제는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 민주당 후보 카말라 해리스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 그녀의 웹사이트에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포함하지 않았다.
- 세일러는 “정치적 분위기가 변했다”며 “현재 공화당은 매우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에 대한 관점에서 중간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에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 당시 세일러는 많은 현금 자산이 투자자에게 가치를 잃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최상의 투자처라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 매입 발표 당시 1개당 가격은 1만2000달러 미만이었다.
- 이 전략은 강력해 보인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폭등하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 특히 비트코인 현물 비트코인 ETF 등장 이전에 더 큰 효과를 발휘했다.
-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비트코인 기술을 개발 중이다.
- 회사는 22만 6,5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으로 128억 달러에 달한다.
[9/3(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입시는 국민과 약속...의대 정원 바뀌면 학부모 줄소송 낼 것”
- 1면 : 플랫폼 규제, 거꾸로 가는 공정위... ‘사전 지정제’ 도입 무산
- 1면 : 北 오물 풍선에 김포 공장 화재… 기폭장치도 발견
- 사설 ① : 돈 쓸 일 계속 발표하며 요금 인상은 안 해, 어쩌자는 건지
- 사설 ② : 손잡은 이재명·문재인을 국민은 무슨 동맹이라 부를까
- 사설 ③ : 대선 승리 여당 난장판 만들고 무혐의로 끝난 소동
(중앙)
- 1면 : 열집 중 네집이 혼자사는 시대…당신도 평생 한번은 '나 혼삶'
- 1면 : 꼬이고 꼬인 여야의정 협의체…동상이몽 꿈꾸는 여야 속내
- 사설 ① : 의혹 해명 않고 “정치적 탄압”만 외친 ‘이재명-문재인’
- 사설 ② : 정당 공천 배제 취지가 무색한 난장판 교육감 선거
(동아)
- 1면 : 저평가된 ‘K-기업’ 브랜드 가치… 외국社 111% 뛸때 韓 72% 상승
- 1면 : 여야정 “의료계 합류해야 협의체 출발 가능”
- 1면 : ‘빚의 늪’ 20대, 신용유의자 2년반새 25% 급증
- 1면 : 野 ‘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단독처리
- 사설 ① : ‘신용불량’ 20대 갈수록 늘어… 추락 막고 재기의 길 찾아줘야
- 사설 ② : 소프트파워 부족한 한국 기업… 헤리티지 적극 활용해야
- 사설 ③ : “부적절한 처신이 처벌 대상은 아니다” 이제 와 무슨 말인지…
(경향)
- 1면 : ‘제2 형제복지원들’…여기, 또 지옥이 있었다
- 1면 : 무산된 ‘플랫폼법’…쿠팡·배민 빠지고, 반칙도 사후 규제
- 1면 : 뺑뺑이 사망 나오는데…‘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등장
- 1면 : 기업 많은 지자체일수록 살림 어려워졌다
- 사설 ① : 배민·쿠팡 갑질 못 잡는 플랫폼 사후규제, 너무 헐겁다
- 사설 ② : 서사원 폐지, 결국 서울시 ‘공공돌봄 민영화’ 목적이었나
- 사설 ③ : 서울시 교육감 선거 곽노현 출마 온당치 않다
(한겨레)
- 1면 : “언제까지 정원 얘기만…환자 고통이 중심돼야”
- 1면 : 공정위, 업계 반발에 독과점 플랫폼 ‘사전지정’ 철회
- 1면 : 또 다른 형제복지원 5곳 더 있었다…폭행치사에 주검 해부실습까지
- 사설 ① : 북 ‘쓰레기 풍선’ 화재까지, 국민이 알아서 적응해야 하나
- 사설 ② : 반쪽 규제안으로 거대 플랫폼 반칙행위 막을 수 있나
- 사설 ③ : 의료계 협의체 참여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한국일보)
- 1면 : 응급실 근무까지 조리돌림... 한참 선 넘은 '전공의·의대생 블랙리스트'
- 1면 : 플랫폼법 '사전 지정' 못 넣은 공정위... '사후 추정'으로 선회
- 1면 : '디올백' 김건희 여사 처분 앞두고 '최재영 수심위' 변수 되나
- 1면 : '역대급 폭염' 8월 전기요금 1년 전보다 7,500원 더 낸다…집집마다 평균 약 6만4,000원
- 사설 ① : 정부는 말 바꾸기 자극 말고, 의료계는 현실 인정하라
- 사설 ② : 7개월 끈 플랫폼법, 사후규제로 실효성 확보되겠나
- 사설 ③ : 문재인·이재명 '정치 보복' 결속, 국민 보기 민망하다
※ 9/3(화) 키워드 : 문재인·이재명·결속 / 플랫폼법·무산 / 여야정협의체·난항 / 제2형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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