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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2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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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2

 

 

(2024.09.12) U.S.  Market 

 

  • DOW ▲ 40,861.71 (+0.3%)
  • S&P500 ▲ 5,554.10 (+1.1%)
  • NASDAQ ▲ 17,395.53 (+2.2%)
  • RUSS 2K ▲ 2,101.90 (+0.2%)
  • PHLX 반도체 ▲ 4,910.17 (+4.9%)

 

엔비디아 8.15%↑ 시총 하루 새 2160억달러(289조) 증가-장 초반만 해도 엔비디아 $NVDA 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종목이 하락할 정도로 S&P 500 히트맵이 시뻘갰음. 그러나 엔비디아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시장도 따라 반등

 

시장예상치 부합하는 CPI발표 후 나스닥 2%이상 상승마감(09/11/24)

 

 

-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와 CPI 를 소화하며 3대 + 러셀 2000 상승. - 지수는 대선 후보 토론회와 CPI 의 부정적인 영향에 하락 출발했으나 V 반등하며 세션 최고가 근처에서 마감. -

 

 

  • 09/12 나스닥, 대선 토론과 물가 불안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힘으로 상승 전환 후 급등
  • 뉴욕증시, CPI 해석 엇갈리며 롤러코스터…나스닥 2.17%↑ 마감
  • 정말 다이내믹한 하루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월가 예상에 부합한 8월 CPI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하는 듯한 뉴욕증시는 갑자기 급락세를 보이며 오전 내내 폭락장을 다시 연출하는 듯 했습니다. 
  • 하지만 이후 반도체 부문의 초강세로 엔비디아가 무려 8%가 넘게 폭등하며 빅테크가 시장의 회복을 주도했습니다. 
  • S&P500은 밑으로는 1.7%, 다시 위로는 2.7%에 달하는 4%가 넘는 등락폭을 보이며 엄청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CPI도 애매하게 나오고 엔화도 강세가면서 안좋은 흐름으로 시작했는데 기적적으로 살렸네요.골드만삭스 테크 컨퍼런스에서 젠슨황이 AI수요가 너무 많다고 하면서
  • CPI에 실망했던 뉴욕증시, 빅테크 반등에 상승 마감…S&P500 1.07%↑
  • 뉴욕증시, 빅 컷 후퇴에도 기술주 주도로 상승…나스닥 2.17%↑
  • [뉴욕증시] 엔비디아 8.15% 급등하며 나스닥 2.17% 상승 견인
  • 젠슨 황 “수요 너무 많아 감동” 엔비디아 8.15% 급등(상보)
  • UBS "美 대선 토론, 해리스가 우위…당선 확률 40%"
  • 다시 만난 해리스-트럼프…미 공화당 “승리의 길 좁아져”
  • '초짜' 해리스가 놓은 함정'베테랑' 트럼프가 걸렸다
  •  "트럼프-해리스 TV 토론 5750만명 봤다…바이든 때보다 많아"
  • 팝스타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트럼프 “대가 치를 것”
  • 골드만삭스 CEO "금리 25bp 인하 전망…'빅 컷' 가능성 30%"
  • 루시드 신차 ‘그래비티’ 공개, 주가 13% 폭등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 CPI 소화하며 소폭 전진 … 비트코인, 하락 후 반등해 $58K 시험

 

여전히 선거결과는 까봐야 알겠지만 어제 토론으로 해리스 지지율 상승…트럼프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으며 해리스가 오히려 트럼프를 공격적으로 대응…이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여전히 미국주식시장은 변동성을 키울듯…

 

 

  • 장 초반 발표된 CPI데이터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 움직임을 보였던 미국증시는 장 후반 반도체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반전됨.
  • 8월 CPI는 전월과 같은 +0.2%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는 +0.3%로 예상치인 +0.2%를 상회함.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으며 9월말 50bp인상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보임.
  •  Goldman Sachs의 CEO인 David Solomon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9월 50bp인하 가능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며 이번 가을에 2-3차례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 예측함. 그는 또한 현재 AI산업에 거품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 엔비디아(+8.0%), AMD(+4.9%), 브로드컴(+6.8%) 등 칩메이커들이 장 후반 강한 반등세를 보임. 마이크로소프트(+2.1%), 아마존(+2.7%) 등 빅테크 기업들도 상승 마감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9% 상승함.
  •  미국 대선 토론회에서 파멜라 후보가 우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럼프 관련주는 약세를 보인 반면 First Solar, Sunrun등 태양광 발전 관련 업체들은 일제히 상승함.

 

 

  • 미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를 반영하며 한 때 1.5% 내외 하락.
  • 여기에 대선 토론에서 해리스 후보가 우위를 보이자 법인세 인상 이슈도 부담.
  • 그러나 엔비디아(+8.03%)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젠슨 황 CEO의 발언에 힘입어 급등하자 관련 기업 중심으로 상승 확대. 이에 주요 지수는 상승 전환.
  • 특히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마감(다우 +0.31%, 나스닥 +2.17%, S&P500 +1.07%, 러셀2000 +0.3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90%)

 

  •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엔비디아

 

  • 미국 8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5%에서 0.19%로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2.89%에서 2.53%로 둔화.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7%에서 0.28%로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는 3.17%에서 3.20%로 상승.
  • 에너지가 전월 대비 0.03% 상승에서 -0.78% 하락으로 전환했지만 자가 주거비용이 전월 대비 0.36%에서 0.50%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항공료가 -1.6%에서 3.9%로 발표되며 물가 상승을 견인.
  • 특히 주거비를 제외한 핵심 서비스 물가가 0.21%에서 0.33%로 상승이 확대돼 물가가 생각보다 느리게 둔화되고 있음을 반영. 

  • 이에 CME FedWatch에서 9월 50bp 인하 확률은 37%에서 13%로 감소한 반면, 25bp 인하 확률은 66%에서 87%로 상승. 
  • 지표 발표 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상승했으며, 주식시장은 하락. 
  • 특히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 안정이 느려지는 모습을 보이자 전일 JP모건 다이먼 CEO가 언급했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져 주요 지수가 1.4%~1.8% 하락

  • 그러나 엔비디아(+8.03%)가 급등하며 전반적인 기술주의 강세를 견인, 1.4% 하락하던 나스닥이 상승 전환. 
  • 이는 젠슨 황 CEO가 기술 컨퍼런스에서 데이터센터의 밀집화 및 가속화가 향후 10년간 가속 컴퓨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객의 ROI(투자대비 수익률) 개선을 언급했고, 경쟁 우위와 공급망, 그리고 2025년 4분기 블랙웰 기반 제품 출시, 강력한 고객 수요 등을 언급한데 따른 것. 

  • 이는 엔비디아의 급등과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견인하며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 
  • 더 나아가 장 중 미 정부가 중국과 관계가 좋은 사우디에 대한 고급 칩(400억 달러 요청) 수출 허용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상승 확대 요인. 
  • 장 마감 앞두고는 오라클(+0.83%)이 블랙웰 플랫폼으로 가속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클러스트를 발표한 점도 상승 확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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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종목: 엔비디아 급등, 해리스 관련주 Vs. 트럼프 관련주

  • 엔비디아(+8.03%)는 젠슨 황 CEO가 수요가 강하고 여타 기업에 비해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 
  • 더불어 미 정부의 사우디에 대한 엔비디아의 고급 칩 수출 허용 검토 소식도 상승 확대 요인. 
  • TSMC(+4.80%), ARM(+10.30%), ASML(+6.49%), 브로드컴(+6.75%), AMD(+4.90%), 마이크론(+4.38%) 등 반도체 관련주와 함께 슈퍼 마이크로컴퓨터(+7.86%)등도 동반 상승. 
  • 그 외 세일즈포스(+1.39%), 서비스나우(+1.84%), 오라클(+0.83%)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 MS(+2.20%), 애플(+1.12%), 알파벳(+1.43%), 아마존(+2.73%) 등 대형 기술주도 강세

  • 퍼스트솔라(+15.19%), 솔라엣지(+8.46%), 캐나디안 솔라(+11.80%), 인페이즈에너지(+5.72%) 등 태양광 업종과 넥스테라 에너지(+1.37%), TPI 컴포지트(+7.18%) 등 풍력 발전, GE베르노바(+3.48%), 컨스텔레이션(+3.86%)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종목. 그리고 리비안(+5.29%), 루시드(+12.75%) 등 전기차, 퀀텀스케이프(+5.59%), 앨버말(+13.58%), 리튬 아메리카(+5.88%) 등 2차전지 업종 등은 대선 토론에서 해리스가 우위를 보이자 강세. 
  • 특히 앨버말은 CATL이 일부 리튬 채굴을 중단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 반면, 테슬라(+0.90%)는 대선 토론 후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로보택시 공개 일정이 10월 10일로 확정하자 상승 전환.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10.47%)는 물론 록히드마틴(-0.91%), 노스롭 그루먼(-0.78%) 등 방위업종, GEO 그룹(-6.83%), 코어시빅(-2.66%) 등 민간 교도소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0.26%), 코인베이스(-0.79%), 라이엇 플랫폼(-2.07%), 매러선 디지털(-0.94%) 등 주요 암호화폐 관련주는 트럼프의 대선 토론 이후 하락.

 

엔비디아 +8.15%,AppLovin +13.15%,ARM +10.3%,버티브 +9.17%,브로드컴 +6.79%,ASML +6.49%,퍼스트솔라 +15.19%

 

 

 

시장반전의 이유

 

  • 엔비디아가 미장을 구했다.
  • 오라클에서 블랙웰 13만장 주문했다.
  • 엔비디아 칩. 사우디로 수출을 미 정부가 허용할 수 있다.
  • GS 컨퍼런스에서 칩 수요가 어마무시 하다고 황씨가 이야기 했다

 

미국 대표 지수는 장초반 하락했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가파른 기준금리 인하 부담 완화됐고, 엔비디아발 반도체 수요 지속 기대감 확산되며 장후반 상승 전환

 

 

 

9월 12일 시황

 

 

  • 잰슨 황이 끌어 올린 하루 

 

  • 빅테크 급등, 무난했던 CPI 효과에 큰 폭 상승
  • 특히 엔비디아 8% 급등하며 지수 견인 

 

  • 주목 받은 8월 CPI 전년 2.5%, 전월 0.2% 예상 부합
  • 전년비는 2021년 2월 이 후 최저
  • 근원 3.2%, 전월 0.3%. 전월만 0.1%p 예상 상회
  • 소유자등가 임대료 등 주거 비용이 상승 대부분 차지
  • 주거비 전월 0.5% 오르며 연초 후 가장 큰 폭 상승
  • 에너지는 하락 요인, 식품은 상승에 영향
  • 슈퍼코어는 0.33%. 지난달 0.21% 보다 더 올라감
  • 분석가들 완만한 금리 속도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모건스탠리. 인플레는 어느 정도 통제되는 구간
  • 투자자들은 고용과 성장 수치에 집중할 것
  • 야데니, 침체 없는 0.25%p 인하. 긍정적인 측면도

 

  • 증시를 끌어 올린 것은 빅테크, 특히 엔비디아
  • 잰슨황이 한 컨퍼런스에서 성장 자신감 표명
  • 신제품인 블랙웰에 대한 강력한 수요 확인
  • AI 아직 초기단계. 데이터센터 넘어 확장될 것
  • 엔지니어가 소프트웨어 코드 짜던 시대는 끝았어
  • 또 사우디에  첨단칩을 수출할 것이라는 보도 겹침
  • 오라클도 블랙웰 기반 투자 발표한 점도 호재로 작용
  • 엔비디아 8%, 브로드컴 6.7%, 마이크론 4% 등 반도체 급등
  • 한편 잰슨황은 필요시 TSMC 외 다른 업체 이용할 것
  • 첨단 칩 생산은 TSMC 외에는 사실상 삼성전자뿐
  • 다만 구체적인 업체 언급은 없었음

 

  • TV 토론 결과는 일부 업종에 국한해 영향
  • 태양광 관련주 강세, 트럼프 미디어 약세
  • 해리스는 법인세 인상, 트럼프는 인하로 갈림
  • 대규모 관세 이슈 등 트럼프 리스크도 있음 
  • 여론조사 결과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 RBC는 침체 시나리오시 S&P500 4,600 이하 전망
  • 다만 낙폭 이 후 회복은 아주 가파를 것
  • 뉴엣지 웰스, 인플레 보다 성장 둔화 우려가 더 큰 부담
  • Barron’s. 경기 둔화되며 업종별 매도 필요
  • 크리스 자카렐리, 금리, 경기 등 감안시 최고치 회복 기대
  • 반도체는 AI 성장 의심, 금융은 대출 둔화 우려 작용 주장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장중 움직이이 있는 종목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화요일 대주주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간의  토론 이후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 수요일에 Trump Media는  3월 말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가장 낮은 일중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

  • 렌토킬 이니셜 — 해충 구제 회사가   북미 지역의 하반기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약 1%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21% 폭락했습니다.

  • 게임스톱
    —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급락했다고 보고한 후 밈 주식은 12% 폭락했습니다  . GameStop도 최대 2,000만 주의 ”시장가” 주식 공모를 발표했습니다.

  • 노바티스
    — 스위스 제약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Bank of America가 매수에서 홀드로 하향 조정한 후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은행은 앞으로 성장 동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
    — JPMorgan이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과체중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11% 상승했습니다 . 이 은행은 11월에 다가올 데이터 판독을 GLP-1 분야에서 경쟁하는 Viking Therapeutics에 대한 긍정적 촉매로 나열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크립토 주식은 비트코인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약간 하락한 후 하락세를 보였는데, 크립토 거래자들이 일본 중앙은행 정책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MicroStrategy는 약 0,2% 하락했습니다.주식은 약간 낮게 거래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자 Riot Platforms 2% 감소했습니다.

  • 모건 스탠리
    — 은행 주식은 골드만삭스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이전에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약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골드만은 모건 스탠리의 동종업체 대비 비싼 평가를 하향 조정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화요일에 제출한 서류에서 은행 주식을 더 많이 매각하여 지분을 11%로 줄였다고 밝힌 후 주가는 1%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최근 매각은 총 580만 주였고 금요일, 월요일, 화요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버크셔의 총 매각은 7월 중순 이후 70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 태양광 주식 — 화요일 토론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성과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높인 후 태양광 주식이 그룹으로 상승했습니다 . Invesco Solar ETF (TAN)은 6% 상승했고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는(ICLN)은 3.5% 상승했습니다. First Solar 의 주식 SolarEdge Technology 의 주가는 15% 이상 상승했습니다.8% 이상 상승했습니다. Sunnova Energy 주가는 6% 상승했습니다. Sunrun주가는 11% 상승했습니다.

 

세계 10대 조세 피난처...홍콩은 2조 8,000억 달러가 넘는 해외 자산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지역은 견고한 은행 인프라와 사업 친화적 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해외 이익세 청구를 통해 해외 소유자는 해외 소득에 대해 0% 세금

 

 

2024년 9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대학 공교육비, 초등학교보다 적은 기형적 구조 →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초등 1만 4873달러 vs 대학 1만 3573달러... 공교육비는 정부와 민간 재원으로부터 투입·지출된 교육비로 대학이 초등보다 적은 나라는 OECD 중 한국과 이탈리아 둘 뿐.(헤럴드경제)

 

2. 월드컵 예선 오만과의 원정 경기서 3-1로 승리했지만... → 전술 안 보이고, 선수 개인기 의존, 피파렝킹 76위 약체 상대 후반 중반까지 승기 못 잡아. 3득점 모두 ‘1골 2도움’ 손흥민 능력에 의존.(세계)▼


3. 헝가리 출산율 어떻길래 → 여당, 헝가리 출산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헝가리 모델’을 시행한 노바크 커털린 전 대통령을 특강 연사로 초청해 저출생 특강. 헝가리는 2011년 출산율이 우리(1.24)보다 낮았지만(1.23) 우리가 0.7%대로 떨어지는 동안 헝가리는 1.5%대로 상승.(문화 외)


4. 10대 스마트폰 이용률 99.6% → 학교는 스마트폰과 전쟁중. 초등 교사들, ‘요즘 애들한테 스마트폰 뺏는다고 했다가 칼부림 날 것 같다’... 게임하려고 ‘화장실간다’ 거짓말, 지각은 일상, 등교거부까지 늘어. 사이버도박·왕따 도구로도 악용.(문화)

 
5. 세계 각국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추진 중 → 호주, ‘SNS 연령 제한법’(14∼16세) 연내 도입, 영국, 모든 학교에 수업 시간 스마트폰 사용 금지 권고안. 대만 2015년부터 청소년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규제. 2세 이하 영아는 금지, 어긴 부모는 최대 210만원 벌금.(문화)

 
6. 국내 방송사도 생중계, 미 대선 TV 토론 ‘뜨거운 관심’ → KBS 2TV, SBS, YTN 100분간 생중계. 결과에 대해선 대부분 현지 매체, 해리스 우세 판정.(문화)

 
7. 한국, 주택도 고령화 → 2015년 16%에 불과했던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중, 2022년에는 23%로 빠르게 증가. 특히 아파트의 경우 30년 이상 된 아파트가 2015년 5%에서 2022년엔 14%.(아시아경제)


8. 지금의 스타벅스는 ‘메뉴가 어렵고 제품 품질이 일관되지 않고, 대기 시간이 길고, 주문 상품을 받는 과정이 혼란스럽다’ → 신임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니콜의 진단. 우리나라를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최근 스타벅스는 부진 중.(아시아경제)


9. 실업급여 2회 이상 탄 외국인 급증 …한 명 4905만원 받은 사례도 → 실업급여(구직급여) 반복수급이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실업급여를 2회 이상 수급한 외국인 근로자도 5년 새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도덕적 해이 우려.(중앙)

 
10. ‘설겆이’ vs ‘설거지’ → ‘설거지’가 맞다. 원래 ‘설겆이’가 표준어였지만 1989년 한글맞춤법이 개정되면서 ‘설거지’가 바른 표기로 바뀌었다. 언중들이 많이 쓴다는 이유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월드컵 예선 경기 일정

 

 

9/12(목) 국내

 

● 세계
· 이스라엘 '안전탈출 보장' 언급한 날…신와르 "확고한 저항" 
· 스위프트 “나도 자식없는 캣 레이디, 해리스 지지” 
· 트럼프 "이민자들이 주민들 개·고양이 잡아먹어"美대선 TV토론 


● 정치
· 한덕수 "北 핵개발 위한 사이버공격...글로벌 안보에 실질 위협" 
· 조태열 "일본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9월은 힘들어‥날짜 조율 중" 
·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철현·송준호 임명…영호남 지역안배 반영 


● 경제
· 최상목 “이 정부 들어서 주택담보대출 급증한 건 아냐” 
· 애플 야심작 아이폰16 공개… 화웨이도 두 번 접는 폰 선봬 
· 배민까지 각잡고 뛰어들었다…배달앱 '구독전쟁' 본격화 이슈+ 


● IT, 과학
· 방통위·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토론회 
· "공공기관 PC도 챗GPT 접속"…내년부터 망분리 규제 완화 
· AWS-오라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AWS' 출시 


● 사회
· “수만마리가 한꺼번에 날아들어”… 제주 낚시배 덮친 ‘잠자리떼’
·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 첫발…창업투자원, 행안부 심의 통과 
· “번호판 가려도 반드시 잡힌다”…부산 한복판서 심야 폭주한 오토바이족 20여 명 전원 검거, 리더는 구속 

 

 

8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대체로 부합했습니다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

 

 

[9/12(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EU “플랫폼, 그 나라서 번 만큼 그 나라에 세금 내야”
- 1면 : 검사 출신 해리스, 정곡 찔러... 거짓주장 펴다 헤맨 트럼프
- 1면 : ‘의대 증원’에 올해 수능 졸업생 지원자 18만명 몰렸다… 21년 만에 최다
- 사설 ① : 핵과 미사일 위협받는 나라 국회의 황당한 안보 질의
- 사설 ② : 저출생 반등 성공한 헝가리 정책 연구할 가치 있다
- 사설 ③ : 청소년 SNS 사용 금지법 만드는 호주, 우린 필요 없나



(중앙)
- 1면 : '초짜' 해리스가 놓은 함정…'베테랑' 트럼프가 걸렸다 [미 대선 TV토론
- 1면 : 대기업의 딥테크 투자…K혁신기술 성장 엔진
- 사설 ① : 총선 참패 성찰할 백서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국민의힘
- 사설 ② : 고용률 최고라지만 골병들어 가는 일자리 시장



(동아)
- 1면 : “해리스 판정승, 한방은 없어” 더 치열해질 55일
- 1면 : 한동훈 “가능한 의료단체와 추석 전에 협의체 출발”
- 1면 : ‘폭행-협박 불법대부, 원금-이자 무효화’ 입법 나선다
- 1면 : 디올백 최종결론, 차기 檢총장 손으로
- 사설 ① : 선수 보너스 슬쩍, 후원용품 유용… 배드민턴協뿐일까
- 사설 ② : N수·검정고시생 수십년來 최다… ‘기형적 수능’ 개혁 필요하다
- 사설 ③ : “악질 불법 사채 원천 무효화”… 진즉에 이렇게 했어야



(경향)
- 1면 : 흔들린 트럼프…해리스 ‘판정승’
- 1면 : 올 수능 31%가 ‘n수생’…21년 만에 최다
- 1면 : ‘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법사위 통과…야 “12일 처리”에 우원식 “추석 뒤로”
- 1면 : 8월 주담대 8조2000억 ‘역대 최대’ 증가
- 사설 ① : 임기응변식 대응으로 꼬여 가는 의료사태 끝내라
- 사설 ② : 자정도 자율도 믿지 못할 체육계, 비리·구태 뿌리뽑아야
- 사설 ③ : 평택항 이선호씨 죽음 겪고도 항만 안전 달라진 게 없다니



(한겨레)
- 1면 : ‘트럼프가 미끼를 물었다’…“3 대 1로 싸웠다” 화풀이도
- 1면 : ‘기후댐 수락하시면 파크골프장 드리겠다’는 환경장관
- 사설 ① :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대 증가, BIS 경고 귀담아들어야
- 사설 ② : 의료계도 동참해서 국민 볼모 의정 갈등 끝내야
- 사설 ③ : 한-일 대륙붕 협상, 윤석열 대일 ‘양보 외교’ 시험대다



(한국일보)
- 1면 : 삼성전자 전 상무까지 노린 중국 기술유출... 그러나 걸려도 10%만 실형
- 1면 : 첫 토론 혈투, 해리스가 이겼다… 방어에 급급했던 트럼프
- 1면 : 추석 응급실 대란 경고하더니… 일부 의사들, 비상진료 어깃장 '눈살'
- 1면 : 8월 가계대출 9조8000억 증가... 은행 주담대는 20년 만 '최대'
- 1면 : 의대 광풍 분다… 올해 수능 보는 'N수생' 21년 만에 최고치
- 사설 ① : 경제·안보 미국 우선주의 재확인한 해리스-트럼프 대선 토론
- 사설 ② : “매일 죽어 나가라”는 충격적 의사 발언, 협의체 파국 막아야
- 사설 ③ : 문재인 평산책방 테러, 증오 키운 '저질 정치' 책임 크다



※ 9/12(목) 키워드 : 美대선·토론·해리스·판정승 / 주담대·역대·최대 / 수능·N수생·최고치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에 공개된 회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300만 달러

MicroStrategy의 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이 2045년까지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MicroStrategy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21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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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세일러가 버핏을 이겼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후 1천% 상승–투자 수익 54억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첫 비트코인 구매 이후 주가가 1000% 올랐습니다. 워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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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 연설

트럼프가상화폐 규제 완화 약속"美, 비트코인 슈퍼파워될것"비트코인 트럼프 연설후 전략 자산 가능성에 $69K 회복 트럼프, “비트코인 팔지 않아대통령 되면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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