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3) U.S. Market
- DOW ▲ 41,096.77 (+0.6%)
- S&P500 ▲ 5,595.76 (+0.7%)
- NASDAQ ▲ 17,569.68 (+1.0%)
- RUSS 2K ▲ 2,126.07 (+1.1%)
- PHLX 반도체 ▼ 4,898.44 (-0.2%)
- 09/13 미 증시, 물가 지표 소화한 후 상승 편향에 힘입어 상승 지속
- 미 증시가 다시 모멘텀이 붙으면서 강력한 회복세를 연출했습니다. AI 모멘텀이 꺾이면서 이를 살리기 위해서 상당한 수준의 촉매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 어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골드만삭스의 컨퍼런스에서 AI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하다고 한 발언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젠슨 황 CEO는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너무 강해 고객들이 서로 경쟁에 나설 정도라고 말했고 일부 고객은 감정적으로 대응한다고 할 정도로 수요가 강하다 못해 과열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S&P500·나스닥, 4일 연속 상승...엔비디아, 2%↑
- 뉴욕증시, 빅테크 강세에 상승 지속…나스닥 1%↑
- 금리 인하 전망 속 기술주 매수세 유입 지속…S&P500, 0.75%↑
-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 상승 마감···다우 0.58%↑·나스닥 1.00%↑
- 엔비디아, 4거래일째 오르며 시총 2조9천억달러 회복...뉴욕증시, 빅테크주 상승에 3대지수 올라
- ChatGPT는 이제 인간을 뛰어넘는 최초의 인공지능이 됐습니다. (o1 발표)
- 오픈AI, '추론'하는 새 AI 모델 'o1' 공개…챗GPT에 탑재(종합)
- 오픈AI, '추론'하는 챗GPT 출시…새 AI 모델 '오픈A o1' 탑재
- 애플 에어팟 프로2 '보청기' 대안된다…美 FDA 승인
- 오라클, 매출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시간외서 급등
- 젠슨 황 "백악관이 AI 지원키로"…빅테크-반도체 랠리
-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 하락, 니콜라 5.02% 급락
- "중국 관련된 배터리 장착한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서 제외",상원 통과·대통령 서명 미지수…발효되면 韓기업도 영향
- 머스크 "2년 내 화성에 무인 우주선 최초 발사할 것"
- ECB 두 번째 금리인하…예금금리 3.75%→3.50%
- 해리스, 대선 토론후 지지율 상승세…트럼프에 5%p 앞서
- 트럼프, 카말라 해리스와의 3차 토론 거부
- "트럼프 디파이 프로젝트, 9월 16일 출범 예정"
-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는 암호화폐로 미래를 받아들이고 느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대형 은행들을 뒤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가족 디파이 프로젝트, 9/16 출범... "암호화폐 받아들여야"
-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 비트코인 도입은 국가 홍보 전략–타임 리포터
- 8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강하게 발표되면서 9월 25bp 인하가 유력해짐. 장 초반 PPI 영향으로 소폭 약세 내지 보합 수준에 머무르던 미국증시는 장 후반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 8월 PPI는 전월과 같은 전월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예상치(+0.1%)를 상회하였으며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Core PPI 역시 +0.3%로 예상치인 +0.2%를 상회함. 주당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 건으로 예상치에 부합함.
-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75%임. 9월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하게 됨.
- 정부 당국이 엔비디아(+1.9%)에 대해 사우디에 대한 AI칩 수출을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짐. BNP Paribas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마이크론의 주가는 3.8% 하락 마감함. 모더나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2025년 매출 전망을 내놓은 후 12.4% 하락 마감함.
- 국제 금시세는 금일 1.7% 이상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금광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큰 폭의 강세를 보임.
- 미 증시는 장 초반 견조한 물가지표 발표 이후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
- 그러나 여전히 골드만삭스 기술 컨퍼런스에서의 기업들의 발표, 장중 엔비디아(+1.92%) 젠슨 황 CEO의 발언 등에 기대 일부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재차 상승을 확대.
- 지난 주 개인투자자들의 비관론이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증가했지만, 이번 주에는 상승 편향에 더 집중해 나스닥이 지난주 대비 5%, 반도체지수가 8% 이상 상승한 점이 특징(다우 +0.58%, 나스닥 +1.00%, S&P500 +0.75%, 러셀2000 +1.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4%)
- 변화 요인: ECB, 생산자물가, 그리고 엔비디아
-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시장 예상과 같이 25bp 금리 인하. 성명서에서는 데이터에 의존하고 회의 때마다 논의할 것이라고 반복해 명확한 금리인하 추세를 이야기하지는 않음.
- 물론, 라가르드 ECB 총재는 정책금리는 명확하게 하락하고 있다고 언급. 관련 내용 후 유로화는 강세. 파운드화도 BOE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 전망 속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자 달러화는 약세.
- 이런 가운데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에 부합했지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는 전월 대비 0.0%에서 0.3% 상승해 예상(mom +0.2%)을 상회.
- 식품과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물가도 0.3% 상승. 전일 소비자 물가지수와 같이 근원 물가의 상승이 진행된 점이 특징.
- 이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이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 지수는 장 초반 혼조 양상.
- 한편,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골드만삭스의 기술 컨퍼런스에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AI 산업에 대한 발표.
- 이에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이어가며 경기에 대한 우려를 뒤로하고 나스닥의 연속적인 상승을 견인.
- 특히 전일 주요 지수는 1.5% 내외 하락하다 엔비디아(+1.92%) 젠슨 황 CEO의 수요 증가 언급에 큰 폭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 브로드컴(+3.97%)도 경쟁 우위, 내년 성장 확대를 언급하며 상승을 이어가고 있고, TSMC(+1.08%)는 생산 용량 과잉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생산 용량 확장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이는 현재 타이트한 수요/공급 관계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
- 대부분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을 반영하며 이번 주 주요 지수 강세 요인으로 작용.
-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관련 종목 전체가 반등을 보이기 보다는 호재성 내용이 나온 종목을 중심으로 집중된 상승이 보인다는 점.
-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개인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비관론이 증가하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어, 시장 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종목 장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Vs. 마이크론 하락
- 엔비디아(+1.92%)는 젠슨 황 CEO가 수요 증가 기대를 재1.08하자 상승. 더불어 AI 훈련을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점,
- TSMC(+1.08%)가 생산 시설을 엄격하게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해 향후에도 수요/공급의 타이트함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상승한 점도 상승 요인.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상승폭을 일부 축소.
- 브로드컴(+3.97%)도 CEO가 내년에도 강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지속.
- 오라클(+2.67%)은 컨퍼런스에서 향후 전망에 대해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자 시간 외 5%대 상승.
- 어도비(+1.06%)는 양호한 실적에도 기대 매출 예상 하회하자 시간 외 8%대 넘게 급락.
- 반면, 마이크론(-3.79%)은 BNP파리바가 HBM의 공급 과잉으로 DRAM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조정을 보일 것이라며 DRAM 시장 침체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나로그 반도체 업체들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18%), 마이크로칩 테크(-1.77%), 아나로그 디바이스(-1.57%), NXP 세미컨덕터(-2.05%) 등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램리서치(-2.49%), AMAT(-1.47%), KLA(-2.08%)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은 TSMC의 생산 용량 제어 언급에 하락. 이렇듯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 상승에도 0.24% 하락
- 알파벳(+2.23%)은 전일 온라인 광고 사업에서 경쟁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는 전 구글 임원의 언급에 상승 지속.
- 메타 플랫폼(+2.69%)은 전일 에버코어가 아리스타 네트웍(+3.62%)이 메타의 대규모 모델 학습 클러스터에 대한 네트워킹 파트너로 유력하다고 발표하자 상승했는데 메타도 관련 내용에 AI 산업에서 강자로 올라설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웰스파고(-4.02%)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집행 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에 하락. 이는 규제와 관련된 내용이기에 주가에 부정적. JP모건(-0.30%), BOA(-0.56%) 등 금융주 대부분 하락.
- GM(+3.25%)은 현대차와 신차 개발에 협력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일라이릴리(+1.53%)는 18억 달러를 투자해 아일랜드에 제조 시설 확장을 발표하자 상승.
- 모더나(-12.36%)는 일부 제품 출시 작업 중단 등을 통해, 2027년까지 11억 달러 규모의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발표하자 급락.
- 길리어드 사이언스(+2.74%)는 HIV 예방 물질 임상에서 감염을 96% 감소시키는 결과를 내놓자 상승.
- 유니티소프트(+9.81%)는 내년 요금 인상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
- 엑슨모빌(+1.38%), 셰브론(+0.96%) 등 에너지 업종은 허리케인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상승.
9월 13일 시황
- 금리인하, 메가7 기대 살아나며 연속 상승
- 기술주 매수 심리 살아나며 나스닥 4일 연속 상승
- 메가7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
- 금리인하 기대, AI주 재부각이 상승 동력이라는 평가
- 이 날 발표된 생산자 물가는 예상치와 비슷
- 8월 생산자물가 전년 1.7%. (예상 1.8%, 전달 2.1%)
- 전월비는 0.2%로 예상 0.1% 소폭 상회
- 근원 2.4%, 0.3% (예상 2.5%, 0.2%)
- 객실 임대료 상승으로 서비스 가격이 0.4% 오름
- 에너지 가격 하락에 상품 가격은 제자리
- 전반적으로 예상치와 큰 차이는 없었다는 시각
- 에버코어, 매파들 놀라게 할 수치는 아니었다고
- 모건스탠리, 인하 시작할 기반 마련. 이제 속도의 문제
- 신규실업수당 23만으로 예상 22.7만 약간 상향
- 뉴욕 라이프, 이제 증시는 굿 뉴스가 굿 뉴스인 장세
- 인플레 보다 성장에 집중하는 상황으로 바뀜
- 엔비디아 1.9% 오르며 지수 견인, 50일선 회복.
- 잰슨 황, 백악관 AI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
- 에릭 존스턴, 0.5%p 인하시 러셀2000 더 오를 것
- 분석가들은 대체로 첫 인하는 0.25%p로 전망
- DataTrek, 첫 인하 0.5%p는 경기 침체 신호였음
- 2001년, 2007년으로 시장에 안 좋은 신호로 해석
- 파월도 이 데이터 의식하고 있을 것
- 닉 티미라오스는 이 날 0.5%p 인하 가능성 제기
- 파월의 선임 자문이었던 존 파우스트 발언 인용
- 0.5%p로 시작할수 있고 그 것은 아슬아슬한 결정일 것
- 시장이 놀랄수 있지만 다양한 '언어'로 관리 가능
- 이 발언 전해진 후 0.5%p 인하 확률 다시 올라감
- 에드워드 존스, 경제 서서히 냉각되나 급격한 붕괴 없어
- 연착륙 흐름 이어지면 증시 좋은 흐름 보일 것
- BNP 파리바. 마이크론 AI주 내 부진 이어질 것
- 제품 가격 하락 전망하며 실적 추정치 역시 낮춤
- 매수에서 매도로. 목표가 140달러에서 67달러로 하향
- 41개 증권사 중 38곳 매수. 매도는 BNP가 유일
- 3% 이상 하락하며 램리서치 등 다른 종목들 약세 유발
- GM은 현대차와 자동차, 파워트레인 등 공동 개발 발표
- 전기차, 수소차 포함된 내용 공개하며 3.3% 상승
- 이번주들어 대형주 심리 살아나며 지수 올리는 모습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크로거
— 슈퍼마켓 체인의 주가는 7.2% 상승했습니다. Kroger는 엇갈린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보고했으며, 주당 2센트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월가의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펫코
— 반려동물 소매업체의 주가는 11.3% 상승했습니다. 이는 수요일의 실적 발표 후 33%에 가까운 랠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이는 이 주식의 기록상 최고의 하루를 기록했습니다.
- 모더나
— 제약 회사가 2027년까지 11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 하겠다고 밝힌 후 주가가 약 12.4% 폭락했습니다. Moderna는 또한 2027년까지 10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파이프라인의 일부 제품에 대한 작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Gilead Sciences
— 바이오제약회사가 두 번째 주요 3상 임상 시험에서 2년에 한 번씩 투여하는 HIV 예방 약물인 레나카파비르가 감염을 96% 감소시키고 매일 복용하는 트루바다 알약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후 주가가 2.7% 상승했습니다.
- 알래스카 항공 그룹
— 항공사 주가는 여름 수요 증가에 따라 3분기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1.2% 상승했습니다 . 알래스카 항공은 투자자들에게 주당 순이익이 1.40달러에서 1.60달러 사이였던 이전 범위보다 2.15달러에서 2.25달러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라고 말했습니다.
- 터퍼블릭 그룹 오브 컴퍼니스
— 광고 주식은 UBS에서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 한 후 1.3% 하락했습니다 . 애널리스트 애덤 베를린도 12개월 목표 가격을 낮췄습니다. 하향 조정 이유로 그는 광고주가 Amazon과 Pfizer와 같은 대형 계정을 잃었다고 언급했는데, 그는 투자자들이 아직 주식 가치 평가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 US 뱅코프
— 은행 주가는 배당금 인상 과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2% 하락했습니다.
- 디아지오
— 알코올 주식은 Bank of America 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3.6% 상승했습니다 . Bank of America는 회사의 가장 힘든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 로쿠
— Wolfe Research가 동종 업체의 실적보다 주가가 더 나은 것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스트리밍 플랫폼의 주가가 5.7% 상승했습니다 . 월가의 이 회사는 Roku의 매출 성장이 비용 구조가 축소되고 새로운 판매 전략이 적용되면서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라클
—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가는 Bernstein이 이를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로 지명한 후 2.7%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회사의 다양한 제공 사항으로 인한 하방 보호와 매출 성장 증가 등을 촉매로 언급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픈 AI, o1-preview 및 o1-mini 모델 공개
- ChatGPT는 이제 인간을 뛰어넘는 최초의 인공지능이 됐습니다. (o1 발표)
- 오픈AI, 추론능력 대폭 강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질문에 “달걀이 먼저” 대답
- OpenAI는 새로운 AI 모델 "Strawberry"를 출시한다. 내부적으로 "o1"이라 불리는 이 모델은 인간처럼 복잡한 추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수학 및 코딩 문제 등 다단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기존 ChatGPT 기능 중 웹 브라우징이나 파일 업로드는 지원하지 않지만, 복잡한 추론에서는 큰 진전을 보였다.
- 이 모델은 ChatGPT Plus 및 Team 사용자에게 미리보기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 추론을 통해 복잡한 업무를 처리 및 어려운 문제 해결 목표(추론 특화). 강화학습 알고리즘으로 답변 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설계(CoT 활용)
- 수학과 코딩 분야 개선. 물리학, 화학, 생물학 문제에서 박사 수준으로 해결
- 챗GPT Plus 및 Team 유저는 주간으로 o1-preview 모델은 30개, o1-mini 모델은 50개 메시지 제한. 향후 무료 유저에게 o1-mini 제공 계획
- o1-preview API 가격 인풋 $15/백만토큰 및 아웃풋 $60/백만토큰. mini는 80% 저렴. API(티어 5) 분당 리퀘스트 20개로 제한
9/13(금) 국내
● 세계
· 미국, 안보리 개혁 지지 표명…상임이사국 2석 '아프리카 몫' 증원
· ‘빅컷’ 기대 사라진 시장…9월 0.25%포인트 인하에 무게 다
● 정치
· 이준석 "노인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근거 법안 발의
· 응급실 뺑뺑이 두고 가짜뉴스 공방…한덕수 "어디 죽어나갑니까?"
· 尹, 19~22일 체코 공식방문…"원전 동맹 구축"
● 경제
· 기아 노사,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부결…추석 이후 재협상
· 건설신청→백지화→허가… ‘탈원전 상징’ 신한울 3·4호기
· 두 집 중 한 집이 독거노인…2052년 가구 41.3% '나혼자 산다'
● IT, 과학
· KTOA, 'AI 미래가치 포럼' 출범…의장에 이성엽 고대 교수
· 의대 정원 증원에도 KAIST 지원자 수 9.6% 증가
· 20주년 ‘지스타’, 올해도 최대 규모 되나…메인스폰서 넥슨 필두로 주요 참가사 공개
● 사회
· 단독 검찰, 대통령실 경호처 간부·알선업자 구속영장 청구
· '13년 전 성폭행범이 현직 경찰관' DNA에 들통
· 부산 해운대 역주행 벤츠 인도 돌진…보행자 2명 숨져
[9/13(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추석 휴가비 424만원, 정근수당… 의원들 뭔 짓 해도 돈 따박따박”
- 1면 : 탈원전 벗어나 ‘뉴 원전’… 8년 만에 새로 짓는다
- 1면 : 집값 안 오르면 공시가 안 올린다... ‘文정부 계산법’ 폐지 추진
- 1면 : “美 실업률 높아졌지만 경기침체 빠지진 않아”
- 사설 ① : 방탄 공사비 16억 빼돌려도 대통령 안전에 이상 없나
- 사설 ② : 스스로 월급 올리는 의원들, 추석 ‘떡값’도 꼬박꼬박 챙겨왔다니
- 사설 ③ : ‘도이치모터스 사건’ 검찰이 金 여사 기소 여부 결론 낼 때
(중앙)
- 1면 : 中, 김정은 '1호품' 밀수 적발…"돌려달라" 北 요구 거절했다
- 1면 : 8년만에 새 원전 건설허가
- 사설 ① : 원전 생태계 부활의 신호탄 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 사설 ② : 탈법·부패 드러난 대통령실 이전, 용산의 자성 필요하다
(동아)
- 1면 : “北, 대남 전술핵 ‘화산-31’ 건전지 끼우듯 넣어 쏜다”
- 1면 : 8년만에 새 원전, 신한울 3·4호기 짓는다
- 1면 : 여야의정 협의체 진통… 한동훈 “일단 출발” 野 “핵심단체 빠지면 안돼”
- 1면 : 도이치 ‘전주’, 주가조작 방조혐의 유죄
- 1면 : ‘트럼프 모자’ 쓴 바이든
- 사설 ① : 도박 자금 마련 위해 불법 사채까지 빌리는 청소년들
- 사설 ② : ‘용산 관저’ 업체들 위법 수두룩… 추천인은 모른다는 감사원
- 사설 ③ : 美 대선 토론 직후 미사일 쏜 北… ‘10월의 깜짝 도발’ 시동 거나
(경향)
- 1면 : 도이치 ‘전주’ 유죄…‘유사 역할’ 김 여사 수사 변곡점
- 1면 : 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의혹만 더 키우고 1년8개월 만에 결론
- 1면 : 부동산 공시가격 시세 변동만 반영…‘90% 현실화’ 폐기
- 1면 : 폭염 떼죽음에 ‘가을 전어’ 가격 2배…“추석 대목? 얼음값도 못 건져”
- 사설 ① : ‘김건희 연관·무자격’ 업체 위법 뭉갠 감사원을 감사하라
- 사설 ② : 도이치모터스 ‘전주 방조’ 유죄, 김건희 여사도 법대로 해야
- 사설 ③ : 기후댐 수락하면 파크골프장 지어주겠다는 환경부 장관
(한겨레)
- 1면 : 불 켜보고 물 틀어보고…대통령 관저 준공검사조서 조작
- 1면 : 한은 “집값 불안 내년 이후까지”…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정조준
- 1면 : 도이치 주가조작 ‘돈줄’ 유죄…김건희 방조죄 적용 가능성 커져
- 사설 ① : 도이치 사건 ‘방조범’도 유죄, 김 여사 기소가 마땅하다
- 사설 ② : EU 애플에 21조 과징금, 글로벌 빅테크 과세 강화해야
- 사설 ③ : 관저 공사 불법·의문투성이인데, 감사원 ‘주의’로 끝내나
(한국일보)
- 1면 : 도이치 '전주'까지 유죄... 계좌 활용된 김건희 여사도 사법리스크
- 1면 : 8년 만에 새 원전 건설허가... 2032년 30기 밀집, 안전관리 보강해야
- 1면 : 서울도 응급실 비상… 빅5 병원 포함 최소 27곳이 진료 차질
- 1면 : 대통령실·관저 이전 과정 위법투성이...김건희 여사 관여 여부는 규명 못 해
- 1면 : 의료공백 해법 두고 한동훈·한덕수 충돌... 추석 연휴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어려울 듯
- 사설 ① : 누구의 '셀프 연임’도 정당화될 수 없다
- 사설 ② : 모처럼 민생 우선한 국회의장의 '강제 휴전' 긍정적
- 사설 ③ : 1년8개월 끌다 면죄부로 끝난 '용산 이전' 감사
※ 9/13(금) 키워드 : 대통령실·이전·감사·불법 /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전주·유죄 / 신규·원전·허가
[9월 2주 조간신문 키워드]
- 9/9(월) : 의정갈등·여야정협의체 / 문재인·이재명·회동 / 신용대출·제한·검토
- 9/10(화) : 문재인·이재명·결속 / 플랫폼법·무산 / 여야정협의체·난항 / 제2형제복지원
- 9/11(수) : 티메프·회생·결정 / 주담대·혼란·이복현·사과 / 배드민턴협회·횡포·안세영
- 9/12(목) : 美대선·토론·해리스·판정승 / 주담대·역대·최대 / 수능·N수생·최고치
- 9/13(금) : 대통령실·이전·감사·불법 /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전주·유죄 / 신규·원전·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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