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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4) U.S. Market
- DOW ▲ 41,393.85 (+0.7%)
- S&P500 ▲ 5,626.03 (+0.5%)
- NASDAQ ▲ 17,683.98 (+0.7%)
- RUSS 2K ▲ 2,176.96 (+2.2%)
- PHLX 반도체 ▲ 4,980.48 (+1.7%)
- 09/16 미 증시, 연준 금리인하 기대 속 중소형 종목이 상승 주도
- 빅컷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주간 기준 나스닥 6%↑ 올 들어 최고
- 오늘은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연준이 내부에서 50bp의 빅컷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 강력한 금리인하의 가능성에 환호했습니다
- 3일 연속 상승...S&P500·나스닥, 올해 최고의 1주일
- FOMC 앞두고 랠리...S&P500·나스닥, 2024년 최고 주간 상승률 기록
- 뉴욕증시, '빅 컷' 기대감에 랠리 지속 '최고의 한 주'···금값 2600달러 돌파
- 5연속 랠리 S&P 500 지수…갑자기 솟은 빅컷 기대감
- 9월 FOMC 결정 D-5…”연준 50bp 인하도 배제 못 해”
- 미국, 중국산 전기차 100% 관세 부과…“2주 뒤 본격 시행”
- 연준 빅컷 기대, 비트코인 3% 상승…6만달러 돌파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가 $60,408에 18,30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합니다.총보유량은 244,800 BTC입니다.
- 폴리마켓 유저 "트럼프, 대선 전 토큰 발행 가능성 76%"
- 美 금리인하 기대 속 금값 사상 최고…’온스당 3000달러’ 전망도
- 다음 주 예정된 연준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50bp 인하 가능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며 미 증시는 재차 상승함.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으며 CME FedWatch에 의하면 50bp 인하 가능성은 전일의 14%에서 43%로 크게 상승함.
- 전임 뉴욕 연은 총재인 Bill Dudley는 50bp 인하에 대한 강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발언함.
- 금리 인하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함.
- Adobe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며 8.5% 하락 마감함. Oracle은 2026년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크게 상승했으나 장 후반 조정세를 보이며 0.4% 상승 마감함. Uber는 알파벳의 Waymo와 제휴해 텍사스 오스틴과 애틀란타 지역에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힌 후 주가가 6.5% 상승함.
- 국제 금시세는 재차 상승세를 보였으며 비철금속 및 귀금속 시세가 상승함에 따라 관련 소재 업종이 강세를 보임.
- 미 증시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했지만, 소비자 심리지수가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상승 확대.
- 특히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예상과 달리 둔화돼 9월 FOMC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졌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
- 이러한 심리 개선을 기반으로 대형 기술주와 일부 반도체, 그리고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중소형 종목의 강세가 뚜렷하게 진행되며 시장 상승을 견인.
- 다만, 매물 소화도 지속되며 상승이 확대되지는 않음(다우 +0.72%, 나스닥 +0.65%, S&P500 +0.54%, 러셀2000 +2.4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8%)
- 변화 요인: 소비자심리지수, 자금 흐름, 금리
- 미국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67.9보다 개선된 69.0으로 발표돼 예상(68.0)보다도 양호.
- 내구재 구매 조건이 개선되며 이번 상승을 견인 했으며, 고용시장에 대한 심리는 약화 됐지만 개인 재정과 경제에 대한 전망도 개선.
-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 상승 등으로 증가하던 연체율이 최근 발표에서는 정체 됐다는 점도 소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던 요인.
- 그러나 최근 7월 저축률이 2.9%를 기록하며 지난 펜데믹 이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며 금융위기 직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초과저축도 마이너스로 전환돼 지속적으로 소비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음.
- 이런 가운데 지난 주 펀드 자금 흐름을 보면 전체 주식 펀드에서는 2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 됐는데 특히 미국이 60억 달러, 일본이 14억 달러, 유럽이 10억 달러 유출.
- 반면, 중국으로는 12억 달러 유입되며 지난 6월 이후 꾸준하게 유입이 진행. 인도로는 3억 달러 자금이 유입. 대체로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자금이 이동한 점이 특징.
- 이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 한편, 국채 금리 특히 단기물이 크게 하락. 이는 전일 싱가포르에서 매파 성향이였던 더들리 전 뉴욕연은 총재가 물가와 고용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연준은 중립 금리 수준으로 빠르게 금리를 인하 할 것이라며 50bp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
- 여기에 파월의 전 선임 고문 파우스트도 50bp 인하 후 변동성 확대를 제어할 것이라고 언급.
-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9월 50bp 인하 확률에 대해 전일 28%에서 51%로 급증.
- 시장은 연준이 50bp 인하 후 파월이 안도를 줄 것이라고 희망하며 금리 하락을 기반으로 중소형 종목의 강세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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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마이크론, 웰스파고 보고서에 힘입어 상승
- 엔비디아(-0.03%)는 이번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과정이 진행되며 약보합.
- 반면, 마이크론(+4.60%)에 대해 웰스파고가 전일 하락 요인이었던 HBM 공급과인 우려가 과도하다고 발표하자 상승.
- 한편, 전일 골드만삭스 기술 컨퍼런스에서 데이터센터 관련한 투자가 강력하게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3.40%)는 물론 브로드컴(+1.90%), AMD(+1.02%), 매수의견 나온 ARM(+5.88%),
- 물량 소화한 TSMC(+0.62%), 반발 매수 유입된 AMAT(+2.87%), 램리서치(+2.93%)등도 강세.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8% 상승.
- 테슬라(+0.21%)는 우버(+6.45%)가 알파벳(+1.82%) 구글과 웨이모를 이용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과 전기차 구매 희망 감소로 인한 장 중 하락을 뒤로하고 로보택시 기대로 상승 마감.
- 우버의 경쟁업체인 리프트(-2.32%)는 하락. 리비안(-1.60%)은 CEO가 골드만삭스의 기술 컨퍼런스에서 공급망 제약과 거시적 요인으로 전기차 관련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하락.
- 자동차 부품회사인 앱티브 PLC(+2.91%)는 CEO의 주식 매수 소식을 빌미로 상승. 어드밴스 오토 파츠(+4.94%)등 도 동반 상승.
- 핀둬둬(-2.40%), 알리바바(-0.94%)는 바이든 행정부가 개인의 1일 수입 제품의 면세 한도인 800달러 이하의 저가 상품에 대해 관련 규정을 제한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반면 엣시(+7.56%), 웨이페어(+5.74%)는 큰 폭으로 상승하는 차별화. 장거리 통신업체 바이셋(-14.85%)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1.15%)이 스페이스X와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부동산 중개회사 레드핀(+25.65%)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속 급등.
- KB홈(+4.75%), DR호튼(+3.17%)등 건설업체도 상승. 가구 소매업체 RH(+25.4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기대매출을 발표하자 급등
- 유니티소프트웨어(+5.29%)는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오라클(+0.40%)은 2029년까지 1,040억 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출발 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 어도비(-8.4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기대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급락.
- 보잉(-3.69%)은 노조원 96%가 파업에 찬성해 2008년 이후 첫 파업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모더나(-2.01%)는 연구개발 지출을 줄일 계획을 발표하고 백신 접종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급락.
- JP모건 등 일부 투자회사들은 이에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 웰스파고(+2.35%)는 규제 우려로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은행 비밀법 준수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 개선에 합의하자 상승
9월 14일 시황
- 빅컷 기대, 침체 우려 완화에 상승
- 경기 침체 우려 완화. 금리인하 기대 맞물리며 상승
- 나스닥과 S&P500은 이번주 모두 상승
- 빅컷 가능성 다시 부각되며 상승
- 러셀2000 지수 수혜 기대감에 2.5% 급등
- 특히 경기 민감주들이 일제히 오르하며 반응
- 닉 티미라오스 기사 이 후 0.5%p 인하 기대 상승
- FT, WSJ, 더들리 등 연이어 0.5%p 가능성 제기
- 더들리, 인플레, 고용 균형시 연준은 빨리 내리고 싶을 것
- 10%대 그치던 확률 45%대까지 올라
- JP모건, 르네상스 매크로 등 0.5%p 인하 전망
- 노무라, 0.5%p 아닐 경우 시장이 실망할수도
- BMO는 0.25%p가 투자자들 저항 가장 적을 것
- 골드만삭스도 0.25%p 인하로 시작할 것으로 전망
- 특히 침체 우려 완화시키는 지표 나오며 상승 확대
- 9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9. 예상 68 상회
- 기대 지수도 73 기록해 예상 71 상회
- 기대 인플레이션은 2.7%로 지난달 2.8% 이하
- 0.5%p 인하를 침체 신호로 우려하는 시각이 있음
-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며 이런 우려 희석시켜 준 것
- 즉, 침체 아닌 물가 잡히고 둔화 예방이라는 해석 가능
- 에버코어ISI, 경제 전망 경착륙에서 연착륙으로 수정
- 낮은 해고, 유동성, 늘어난 순자산, 인플레 완화가 이유
- 솔루스 자산운용. 소비와 경제 양호하고 실적 좋아
- AI 우려가 증시 확산되지 않아 증시 양호하다고 판단
- 블룸버그, 자사주 매입 블랙아웃 증시 불안 요인
- 금리인하 이벤트 앞두고 매수세가 약화되는 것
- 1990년 이 후 인하 때 자사주 매입 기업들 성과 좋았다고
- 전일 밀렸던 주요 반도체주들 상승
- 마이크론테크, Arm, 슈퍼마이크로 등 3~6% 상승
- BNP파리바 매도 보고서로 약세 보인 마이크론 4% 상승
- 웰스파고, 내년 HBM 공급 과잉, PC 약화 등 과장
- 비중 확대 및 목표가 190달러 유지
- 레이먼스 제임스. ARM AI 부분 매출 확대, 160달러 매수
- 웰스파고. 엔비디아 강력한 경쟁력 유지. 비중 확대 유지
- 다만 엔비디아는 이 날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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