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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06) U.S. Market
- DOW ▲ 39,375.87 (0.2%)
- S&P500 ▲ 5,567.19 (0.5%)
- NASDAQ ▲ 18,352.76 (0.9%)
- RUSS 2K ▼ 2,026.73 (-0.5%)
- PHLX 반도체 ▲ 5,656.31 (0.1%)
- 휴장 후 3대 지수 상승.
-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9월 금리인하 기대감↑
- 미국증시에서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 6월 실업률은 상승...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이어져
-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비농업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실업률 상승에 따른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 2Q GDP 1.5%..경기 냉각에 커진 금리 인하 기대감
- 미 6월 고용증가 20만6천명·실업률 4.1%…고용냉각 시사
- 美고용시장 냉각 신호…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테슬라 또 2.08%↑ 8일 연속 랠리…올들어 상승 전환
- 테슬라 2%-니콜라 10%, 루시드 제외 전기차 일제 랠리
- 나스닥의 상승 폭이 컸다. 애플, 아마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메타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웨드부시 테슬라 목표가 300달러로 상향, 20% 더 오른다는 뜻
- 애플 주가 2%↑…4거래일째 상승에 시총 1위 탈환 '눈앞' - 사상 최고가 226달러대로 올라…24일 실적 발표에 기대감
- 바이든 "다시 출마해 승리" 완주 의지 재확인…당내 우려는 여전
- 엔비디아 $NVDA 를 제외한 매7 전 종목 상승하며 시장 상승 주도.
- 메타 플랫폼 $META (+5.87%), 알파벳 $GOOG (+2.42%) 큰 폭으로 상승.
- 중소형 러셀 2000 지수는 하락하며 상승 종목 < 하락 종목.
- 예상치 부합한 고용 지표로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달러 지수 약세.
- 반장이었던 수요일 장마감후 다소 매파적인 FOMC 의사록이 공개됐으나 오늘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적었음.
- 60% 전후에서 움직이던 시장의 9월 금리 인하 프라이싱은 이번주 고용 데이터들을 거치며 약 70%까지 상승.
- 비트코인은 독일 정부의 $50M 가치의 비트코인 거래소로 이동 소식, 파산한 일본의 Mt. Gox 의 지급 절차 시작 이슈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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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 데이터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불 붙이며 S&P500와 나스닥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
- 6월 비농업 고용이 20만6천건으로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고, 실업률도 예상치를 상회.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5% 상승, 나스닥은 0.9% 상승.
- 테슬라는 2% 이상 상승하며 27% 주간 상승률을 기록.
- 애플 또한 2% 뛰어 올라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
- 미국 국채가격은 급등.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가격이 상승.
- 뉴욕 금가격은 6월 초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튀어 오르며 상승세.
- 뉴욕 유가는 하락세로 마감. 독립기념일에서 이어지는 연휴 드라이빙 시즌에 접어들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분석됨.
- 실업률은 예상외로 상승했다.
- 실업률은 4.1%를 기록, 전월의 4.0%보다 높았다. 특히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 미국 노동시장의 둔화 조짐이 뚜렷한 것.
- 이에 따라 9월 금리인하 확률이 78%까지 치솟았다.
-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금리 선물은 연준이 9월에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확률을 한때 78%까지 반영했다. 전일에는 68%였다.
-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시장금리)도 4.27%까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7월 6일 시황
- 고용 둔화. 금리 하락, 대형주 강세
- 고용 지표 둔화에 금리 하락하며 나스닥, S&P500 최고치
- 6월 비농업일자리 20.6만. 예상은 19만
- 실업률은 4.1% (예상 4.0%). 시간당 임금 3.9% 부합
- 세 가지 측면에서 고용 둔화를 확인
- 우선 정부 부문이 7만명 증가함. 민간은 13.6만.
- 민간만 놓고 보면 예상 16만명 보다 제법 낮게 나온 것
- 선거 앞두고 있어 정부 부문을 줄이지 않는 것으로 추정
- 또 모두 놀라게했던 5월 수치 27.2만 → 21.8만으로 수정
- 또 4~5월 합치면 11만명 하향 조정되었음
- 그리고 정규직은 감소, 파트 타임은 증가
- 일자리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의미
- 전체적으로 실업률은 높아지고 일자리는 둔화 중
- 분석가들은 대체로 9월 인하 가능성 높이는 수치로 해석
- 몇 가지 반응만 추려 보면
- 경제가 생각 보다 빠르게 냉각되는 듯하다
-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 주목해야
- 지난주 PCE까지 연결하면 9월 인하 견딜 수 있는 수치
- 10년물 금리 4.27%대, 2년물 4.6%대까지 하락
- 다만 존 윌리암스는 지표 긍정적이나 전쟁은 아직이라고
- 금리 내리며 엔비디아 제외한 주요 대형주 강세
- MS, 아마존 1%대, 알파벳, 테슬라 2%대, 메타 5.8%
- 애플 시총 3.47억달러로 마이크로 소프트 근접
- 테슬라는 8일 연속 오르며 250달러 돌파
- 엔비디아 -1.9%, 브로드컴 -1.5%, 마이크론 -3.8% 하락
- New Street Research에서 엔비디아 매수 → 보유로
- 목표주가 135달러. 25년 이 후 실적 크게 좋아져야한다고
- Barron’s. AI주 주춤한 것은 높은 밸류 부담 때문
- 엔비디아, 마이크론, 퀄컴 등 3인방이 최근 부진
- 엔비디아의 조정, 마이크론의 가이던스가 경계 자극
- 엔비디아의 선행 PER는 42배로 부담이 된다고
- 다만 성장 감안한 PEG는 0.9배로 부담 덜해
- 벤 레이들러, 연준 올해 금리 두 차례 인하 전망
- 실적 회복 초기. 증시 더 오를 것. 5년간 100% 예상
- 골드만삭스, AI 주식 많이 올랐으나 더 오를 것
- 파이퍼샌들러는 더 이상 S&P 지수 전망치 발표 안 한다고
- 일부 대형주들이 지수 왜곡해 개별 종목을 반영 못해
- 이 때문에 목표치 발표가 투자자들에게 도움 안 된다고
- AMD, 인텔 등은 상승, 일라이 릴리 등 제약주들도 강세
- 셰브론 등 일부 에너지 관련주들은 약세
-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 하락
- 각국 정부가 압류한 토큰을 처분하고 있다는 보도
- 1928년 이 후 7월 첫 10일은 가장 강한 시기
- 하반기 포트 매수하는 수요가 강한 측면도 있을 듯
- MSCI한국지수 +3.16%, 야간선물 +0.21%, 환율 1.377원
테슬라 주가 한달새 40% 올라... 물렸던 투자자 '환호'
- 주가가 회복 조짐을 보인 건 지난달 13일 주주총회 이후입니다.
-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3억주 규모 주식 보상안이 재의결 되면서 발목을 잡던 ‘CEO 사퇴 리스크’에서 일단 벗어났지요. 하지만 주가는 좀처럼 180달러선을 넘지 못하고 횡보를 지속했습니다.
- 누구도 이런 급반등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 그리고 테슬라 급반등한 이유 4가지
1. -깜짝 인도량, 월가 기대치 넘은 2분기 배송량
-41만1000대 생산 < 44만3956대 배송
-재고 줄면서 가격인하 압력 낮아져
-"1분기 실적이 바닥" 분석 힘 실려
2. 전기차 시장 둔화 우려 일부 해소
-1~5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21% 성장
-중국 BYD, 니오 등 6월 판매량 견조
3. ESS 설치 용량 역대 최대
-9.4GWh로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
-에너지솔루션 업체로의 가능성 확인
4. AI 스토리의 부각
-8월 로보택시 공개 기대 커져
-엔비디아 잇는 새 AI 주자 될지 관심
엔비디아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 월가의 투자사인 뉴 스트리트 리서치의 분석가 피에르 페라구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엔비디아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향후 상승 여력이 크게 떨어졌다”며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 엔비디아는 2023년에 240% 상승한 데 이어 올 들어 154% 급등하는 등 주가가 랠리해 왔었다.
- 페라구는 “이 정도면 오를 만큼 올랐다”며 “하반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급락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등급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날씨
- 오늘~모레 장맛(비)
- 오늘~모레 장맛비, 오늘 밤~내일 오전 충청권과 전라권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주의,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무더위
- 오늘모레는 중부, 내일 충청,남부 강하고 많은비
- 오늘 아침 20~23도 낮 27~35도
- 내일 아침 21~27도 낮 26~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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