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03) U.S. Market
- DOW ▲ 39,331.85 (0.4%)
- S&P500 ▲ 5,509.01 (0.6%)
- NASDAQ ▲ 18,028.76 (0.8%)
- RUSS 2K ▲ 2,033.87 (0.2%)
- PHLX 반도체 ▲ 5,545.00 (1.2%)
- 07/03 미 증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테슬라의 힘으로 강세
- 3일은 조기 폐장,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
- 7/3 은 7/4 독립기념일 휴장에 앞서 3시간 일찍 종료되는 반장임
- 美 FDA, 알츠하이머 치료제 일라이릴리의 '도나네맙' 승인
- 파월 "인플레 상당한 진전"발언에 미 국채금리 하락
- 테슬라의 2분기 인도대수가 예상을 웃돌며 주가가 10% 뛰었습니다.
- 美민주 의원, 첫 공개 사퇴 요구 vs 바이든측 "언론 과잉보도탓"
- 비둘기 파월에 S&P500·나스닥 최고치…테슬라 10.2% 또 급등
- 파월 “인플레 꽤 많이 진전” S&P500 5500선 첫 돌파…0.62%↑
- 빅테크가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상승.
- 엔비디아 $NVDA 를 제외한 매7 전 종목 상승. 테슬라 $TSLA 는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차량 인도량에 힘입어 10% 상승.
- 상승세였던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달러 지수가 파월 의장 발언으로 안정세. 파월 의장은 ECB 포럼에서 “1분기에 잠시 숨을 고르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로 접어든 조짐을 보인다”고 발언. 그러나 파월 의장 발언 후 발표된 졸츠 구직 공고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금리와 달러 지수 하락 제한.
- 어제 빅테크만 상승했던 분위기와 달리 오늘은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며 에너지와 헬스케어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다만 S&P 500에 포함된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였고 중소형 러셀 2000 지수는 소폭 상승.
-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시장은 근심의 벽을 타고 꾸역 꾸역 올라가고 있음.
- 월가의 비관론자 떠난다…JP모건의 콜라노비치 퇴사–“주가 떨어진다” 주장, 설 자리 잃어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부분에 진전이 있었음을 언급했지만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준비까지 되진 않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지만,
- 미국 증시는 상승. 파월은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2%로 낮아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나서야 정책을 완화하는 과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 테슬라의 10%대 상승에 힘입어 S&P 500과 나스닥이 상승했고 다우까지 상승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 다우지수 0.1% 상승, S&P 500 0.3% 상승, 나스닥은 0.8% 상승.
-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 제약회사 Eli Lilly는 0.8% 하락.
- 미국 국채가격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마감.
- 지난 이틀간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 속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더해지면서 매수 심리가 살아난 모습.
- 뉴욕 금가격이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 뉴욕 유가는 2개월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 마감. 전날 2% 넘게 뛴 데 따른 조정 심리로 보임.
- 미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자 상승세를 유지.
- 특히 테슬라(+10.20%)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인도량을 발표 후 강세를 보이자 상승폭을 확대.
- 여기에 고용지표 발표에도 굴스비 총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하락,
- 달러 약세가 여전히 진행된 점도 긍정적.
- 결국 시장은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과 테슬라의 힘, 그리고 오후 들어 유입된 굴스비 총재의 발언이 상승을 견인.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이 영향(다우 +0.41%, 나스닥 +0.84%, S&P500 +0.62%, 러셀2000 +0.19%)
- 변화 요인: 파월의장, 굴스비 총재의 발언, 고용지표
-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많은 진전을 보고 싶다” 라고 주장.
- 이런 가운데 최신 데이터가 임금 측면에서 더 나은 길로 가고 있다며 물가 지표의 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
- 특히 최근 PCE 가격의 2.6% 수치는 ‘정말 의미 있는 진전’을 보여줬다고 언급과거 보다 비둘기파적인 언급을 진행.
- 물론, 여전히 좀더 많은 데이터를 보고 싶다는 언급도 잊지 않음.
-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대해 시장의 평가는 물가 둔화의 진행이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으며 금리인하 기대를 높여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이 69%까지 증가
- 한편, 굴스비 총재의 발언도 있었는데 올해 높은 인플레이션은 한발 물러서면 분명히 낮아지고 있다고 주장.
- 상품은 팬데믹 인플레 이전으로 돌아갔고, 서비스는 약간 높지만 목표 근처에 있으며, 주택가격 상승은 유럽식 측정법을 적용하면 이미 2%에 도달했다고 주장.
- 그런 가운데 경기에 대해 “실물 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 신호가 보인다”며 경기 둔화 우려를 언급한 점도 특징.
- 장중 굴수비 총재의 발언은 파월의장의 발언과 더불어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를 좀더 확대. 이에 주식시장 특히 기술주의 강세가 특징.
- 이런 가운데 미 노동통계국은 구인구직보고서 JOLTs에서 채용공고는 지난달 791.9만 건을 상회한 814만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 다만, 이 수치는 지난 1년동안 120만명 감소해 고용시장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이번달 수치는 최근 고용시장의 흐름처럼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은 14.7만 건 감소한 반면,
- 교육부문이 11.7만 건, 제조업이 내구제 부문(9.7만 건) 중심으로 11.5만 건 증가한 점이 특징.
- 대체로 시장의 평가는 고용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 지표 발표 후 달러와 금리가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고용시장의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 속 영향은 제한
- 특징 종목: 테슬라 급등 Vs, 엔비디아 부진
- 테슬라(+10.20%)가 시장 예상(43만 9천대)과 달리 2분기 인도량이 443.959대를 기록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여기에 에너지 저장장치도 이전에 기록했던 4.05GWh를 크게 상회한 9.4GWh를 기록한 점도 긍정적. 결과 발표에 시장은 실적 호전을 기대하며 매수세가 유입돼 전일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
- 리비안(+6.97%)도 예상보다 양호한 인도량(1만 3,150대->1만 3,690대)를 기록하자 강세.
- 관련 수치 발표로 루시드(+4.17%), 니오(+2.03%), 리오토(+1.94%) 등이 강세.
- 엔비디아(-1.31%)는 프랑스 규제당국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기솔할 것이라는 보도가 유입되자 하락 출발.
- 물론, 최근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던만큼 영향은 크지 않았지만, 이를 빌미로 매물 출회는 진행.
- 다만, 장중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낙폭 일부 축소 마감.
- 반면, AMD(+4.20%)는 상승폭이 컸음. 실제 HBM 수급이 엔비디아로만 유입되고 있어 AMD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
- 그 외 브로드컴(+1.02%), 마이크론(+0.81%), AMAT(+1.45%), TSMC(+1.96%), ASML(+1.39%), ARM(+2.92%)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강세
- 애플(+1.62%)는 AI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 알파벳(_1.15%), 메타 플랫폼(+0.95%), 아마존(+1.42%), MS(+0.56%)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엔비디아로 쏠려 있던 수급이 관련 종목으로 유입된 가운데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 JP모건(+1.65%), BOA(+2.30%), 씨티그룹(+1.97%) 등 대형 금융주는 물론, 코메리카(+0.63%), 웨스턴 얼라이언스(+2.44%) 등 금융주도 금리 하락에 힘입어 강세.
7월 3일 시황.
- 인둘기 파월, 테슬라 급등 효과에 최고치
- 파월 발언, 테슬라 급등 효과에 나스닥, S&P500 신고가
- 시총 12위 중 엔비디아, 일라리 릴리 외 모두 상승
- 장초반 테슬라가 급등하며 지수 흐름 주도
- 2분기 인도량 443,956대로 예상 상회
- 전년 대비 -4.8% 감소. 그러나 전분기 대비 +14.8% 증가
- 생산대수 41.1만대. 재고 줄었다는 점 주목
- 가격인하 요인 감소했다는 평가에 +10%대 상승
- 장중 투자 심리를 이끈 것은 파월의 발언
- 지표상 디스인플레이션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
- 최근 데이터 이어지며 더 많은 확신 생기면 금리인하
- 다만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 Pepperstone, 이전 보다 조금 더 비둘기적이었다고 평가
- 국채금리 낙폭 커졌으나 5월 JOLTs 고용 나오며 반등
- 814만건으로 예상 795만 상회. 감소하던 것이 증가한 것
- 다만 다른 지표 감안시 다시 고용이 강해진 것은 아닌 듯
- 오스틴 굴스비의 몇 달 이내 금리인하 주장도 나옴
- 경기 둔화 신호있어 유지하면 수요 더 강한 하방 압력
- 연준 인사들 비둘기적 발언에 희석되며 금리는 하락
- OCBC. 미국만의 경제 강세 주춤해져. 노동시장 둔화
- 올해 두 번 금리 내릴 것. 첫 인하는 3분기
- 찰스 슈왑. 주요 핵심 주식들 견조. 증시 지지력 확보
- 3분의 2 종목이 200일선 위. 여전히 견조함 보여주는 것
- 씨티, 연말 5,600p 도달 가능. 단기로는 밸류 부담 반영할 듯
- RBC, 경제 강세가 위험 요인 능가. 5,300 → 5,700p 상향
- 도이체 방크. 2분기 기업들 수익 13% 이상 증가할 것
- 불룸버그는 연준의 고용 시장에 대한 부담을 주목한다고
-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오르는 경향
- Manforce Group, 기업들 고용시 제공하던 인센티브 중단
- 고용 환경이 달라지고 있는 증거라고 주장
- 웨드부시, AI 낙관한다면 엔비디아 지속 주목해야
- 미 증시에서 처음으로 시총 4조 달러 달성하게 될 것
- 블랙록, BNP파리바 하반기에도 AI 강할 것
- LPL파이낸셜. 최근 변동성으로 투자자 진입 기회 생긴 것
- 다만 프랑스에서 반독점 제재할 것이라는 보도에 하락
- 엔비디아 제외한 반도체주들은 강세
- 일라이릴리는 오젬픽과 웨고비 가격 인하 요구에 매물
-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금융주들도 상승
- 트럼프발 인플레 우려는 꾸준하게 제기
- 모든 국가 10%, 중국에 60% 관세 추진 전망
-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도 추진. 물가, 국채 발행 자극
- 이 경우 금리인하 어려워져 달러 강세도 부담
2024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외)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3.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략.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니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10.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출처] 2024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7/3(수) 테크
● 더 버지
· Apple의 Vision Pro: 5개월 후
· 제미니 AI 시대의 구글의 탄소 발자국 풍선
· 판사는 소셜 미디어에서 연령 확인을 요구하는 미시시피 주법을 금지했습니다.
● 엔가젯
· 13인치 iPad Air M2의 초기 Prime Day 거래가 사상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 The Morning After: 대법원, 소셜 미디어 조정에 대한 판결 거부
· The Sims 4의 Lovestruck 확장팩을 통해 열정적인 폴리아모리 샌드박스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 맥루머스
· 전직 애플 변호사, 내부자 거래 혐의로 115만 달러 벌금형 선고
· Apple, 두 번째 macOS Sonoma 14.6 공개 베타 출시
· Apple, iOS 17.6의 두 번째 공개 베타 출시
● 디지타임즈
· 대만 반도체 공급망은 고객의 지정학적 위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이그레이션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도가 AI PC 안면인식과 지문인식 경쟁의 핵심이 될 것이다
· 중국 전기차 업체, 중앙아시아·아프리카 시장 진출
7/3(수) 국내
● 세계
· 美 TV토론 후 여론조사 "트럼프 47% vs 바이든 41%"
· 주유엔 러 대사 "대북제재 영원할 수 없어…수정 검토해야"
· 천장에 박힌 승객…스페인 여객기 난기류 30명 부상
● 정치
·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채상병특검법 상정 불발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보고 전 사의 표명
· 속보 대통령실, 野 검사 탄핵에 “민주당이 수사권 달라는 것”
● 경제
·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지자 미국 국채 금리 상승
· 단독 '1333개 코인 재심사'…"부적격시 바로 상폐? 아냐"
· 기재차관 “소비자물가 11개월만에 2%대 중반 하락…하반기 물가 안정화”
● IT, 과학
·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28㎓ 주파수 사업성 없어… 5G 경험 위한 투자 차원"
· “B2B 부문서 2조 매출 올릴 것”…LG유플러스의 AI 사업 야망
· SKT 컨소시엄, 위성 탑재 '양자암호 시스템' 개발
● 사회
· “女, 욕망 배설구 아냐” 허웅 前여친, 반격 나선다…변호사 선임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 60대 운전자 시청역 사고에…'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재점화 이슈+
모건스탠리 , 테슬라, 올해 첫 긍정적인 서프라이즈
Tesla는 2분기 인도량 서프라이즈, 33k 감소된 재고, 대규모 에너지 저장 서프라이즈를 통해 독립기념일 축하를 일찍 시작하며 투자자들에게 Tesla가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1.인도량 서프라이즈: 2분기 인도량은 443,956대였으며 MS의 427,303대와 컨센서스의 437,812대를 초과했습니다. 이는 Tesla에게 올해 첫 긍정적인 자동차 서프라이즈 중 하나이지만, 작년의 인도량 숫자를 맞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esla는 2H 인도량을 YoY 약 6% 증가시켜야만 볼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재고 감소, 운영 자본에 15억 달러의 부스트: Tesla는 2분기 동안 생산된 것보다 33k대 더 많은 차량을 인도하여, 분기 동안 재고일수를 7일 줄였습니다. 2분기 재고 감소는 1분기에 발생한 재고 증가를 상당히(그러나 완전히는 아님) 상쇄합니다. ATP(평균 판매 가격) 45k달러/대에서, 이는 자체적으로 2분기 동안 15억 달러의 운영 자본 유입을 초래합니다. 이는 우리가 예상한 6억 달러의 순풍보다 더 높습니다. 우리의 2분기 예상치인 9억 달러의 FCF(자유 현금 흐름) 소모는 이번 발표 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보입니다.
3.에너지 저장 배치. 오늘 업데이트의 '주연'은 2분기 동안의 고정 저장 기록인 9.4 GWh로, 이는 우리의 예상을 거의 두 배로 초과했습니다.
AI 가속화가 다세대 에너지 수요 증가, 전기 생성, 데이터 센터 투자 등을 촉진하면서, 우리는 투자자들이 Tesla Energy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를 Tesla 주당 36달러(1300억 달러)로 평가하며, AI 붐에 의해 가속화된 미국 전력망 투자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Tesla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나요?
- 2주 전만 해도 우리의 고객들은 Elon Musk의 2018년 보상 패키지를 거부하기 위해 주주들을 준비시키고 있었으며, 이는 경영 및 전략의 변경을 설정하여 여러 달 동안의 부정적인 뉴스 흐름을 복합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오늘날, 고객들은 2024년 및 그 이후로 긍정적인 촉매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고객들로부터 독점적인 Tesla Energy 모델 및 휴머노이드 로봇 TAM 모델에 대한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7/3(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5월도 9월도 ‘여름’이 된다
- 1면 : 野,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검찰총장은 거세게 반발
- 1면 : “역주행 車, 가속페달 90% 이상 작동”
- 1면 : EU, 페북·인스타에 과징금 최대 19조원
- 사설 ① : “최저임금, 한계 업종만은 차등 적용” 소상공인 호소 또 외면
- 사설 ② : 이재명 대선 가도 방해되면 다 탄핵, 국기 문란 수준
(중앙)
- 1면 : 인도로 100㎞ 돌진했다…급가속인가 급발진인가
- 1면 : 이재명 측이 수사검사 심문할 판…민주당, 검사 4명 탄핵절차 돌입
- 사설 ① : 명백한 불법 증거 없는 탄핵은 민주주의 파괴다
- 사설 ② : 퇴근 시간 서울 한복판서 벌어진 충격적 교통사고
(동아)
- 1면 : 野, 대장동 등 이재명 수사검사 4명 탄핵 착수
- 1면 : 트럼프, 토론 승리 이어 면책특권 인정받아
- 1면 : “나에게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일…”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현장 추모 행렬
- 1면 : 정치 싸움에… 방통위 13개월간 7명째 수장
- 1면 : ‘인재 적자’ 한국… 이공계 엘리트 年3만명 해외로
- 사설 ① : 野 “채 상병 특검법 재상정”, 용산 ‘거부권’ 예고… 계속 이럴 텐가
- 사설 ② : 서울 한복판서 날벼락 참사… 내가 당했을 수도
- 사설 ③ : ‘면직-탄핵-사퇴’ 악순환에 13개월간 방통위 수장만 7번째
(경향)
- 1면 : 탄핵 피하려…방통위원장 또 꼼수 사퇴
- 1면 : “나도 그 시간, 거기 있었을지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추모 발길
- 1면 : 법무장관, 채 상병 특검법에 “독재·전체주의”…국무위원들 ‘거부권’ 힘 싣기
- 1면 : 내년에도 업종과 상관없이 ‘단일 최저임금’ 적용된다
- 1면 : 빚 상환 부담에 폐업도 못 한다···‘폐업할 결심’ 실행까지 1년
- 1면 : 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 수용···야당 탄핵소추에 또 꼼수 사퇴
- 사설 ① : ‘방탄’ 시비 부른 민주당의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소추
- 사설 ② : ‘그게 나였을 수도’ 충격적인 서울 도심 역주행 참변
- 사설 ③ : 방통위원장 또 ‘꼼수 사퇴’, 방송 장악이 국정 1순위인가
(한겨레)
- 1면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직전 사퇴’…후임 이진숙 유력
- 1면 : ‘이재명 수사’ 등 검사 4명 탄핵안 낸 민주당
- 1면 : 경찰 “시청역 역주행, 급발진 여부 확인해 구속 여부 판단”
- 사설 ① :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정무장관 신설이 무슨 소용인가
- 사설 ② : 김홍일도 ‘꼼수 사퇴’, 방송장악 한시도 못 늦춘다는 건가
- 사설 ③ : 서울시청 앞 역주행 사고, 원인 밝혀 시민 불안 해소해야
(한국일보)
- 1면 : 언제, 어디서든, 나일 수도... '참사의 일상성'에 소스라친 시민들
- 1면 : "정신 나간" 발언에 22대 첫 대정부질문 끝내 파행...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 1면 : 백악관 복귀 채비하는 트럼프에 ‘무소불위 왕관’ 씌워 준 미국 대법원
- 1면 : 北 '괴물' 미사일 쏘자 육군 6년 만의 휴전선 포격... 합참 "발사 성공 발표는 기만"
- 사설 ① : 정무장관직보다 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먼저
- 사설 ② : 묻지마 탄핵에 꼼수 사퇴, 언제까지 방통위 힘겨루기
- 사설 ③ : 일상 흔든 시청역 참사, ‘급발진’ ‘고령운전’ 둘 다 대책 세워라
※ 7/3(수) 키워드 : 민주당·이재명·수사·검사·탄핵 / 김홍일·방통위원장·자진사퇴·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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