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세상
(2024.07.01) U.S. Market
- 하반기 거래 시작…고용 지표 주목
- 지난주 금요일 미국증시, 경제 데이터 호조에도 토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
- 미국 5월 PCE 물가지표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채권금리는 금요일 더 올랐습니다.
- 이번 주(7월 1일~7월 5일) 뉴욕증시는 하반기 거래를 시작하며 노동 시장과 관련된 경제 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 뉴욕증시는 기록적 강세를 보인 상반기 거래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부터 하반기 거래를 시작한다.
- 오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하고, 3일은 조기 폐장한다. 사실상 3.5일만 거래할 수 있는 짧은 한 주가 될 전망이다.5일(금) 삼성전자 잠정실적, 미국 고용지표 발표
- 구인·이직 보고서,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실업률 공개
- 하반기에도 AI주 강세 이어질지 주목
- 올해 상반기 동안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인공지능(AI) 투자 열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5% 넘게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20%가량 급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 이상 올랐다.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상반기 한 때 5,500과 18,000선도 터치했다. 다우지수 또한 한때 40,000선을 상향 돌파했다.
-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예정됐다.
- 금리 인하와 대선은 모두 통상 주가를 부양시키는 대형 호재다.
- 여기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랠리와 견조한 기업들의 실적까지 더해지면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 월가 대형 투자자문사인 에버코어ISI는 연말 S&P500지수가 6,0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최근 전망했다.
- 다만, 이미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올라온 주가가 하반기에도 이 같은 강세를 이어가기는 무리일 수 있다는 신중론도 고개를 든다.
- 특히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여건이 펼쳐지면 강세장은 더 이상 이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다.
- 월가에서는 JP모건이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4,200선으로 유지하며 약세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 시장의 대표적 약세론자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연말 S&P500 전망치를 4,500으로 제시하고 있다.
- 월가 리서치 기관 BCA리서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미국에는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S&P500지수는 현재 레벨보다 30% 이상 폭락한 수준인 3,75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이번 주에는 미국의 고용 관련 지표가 대거 발표된다. 미국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 민간 고용 보고서, 구인·구직 보고서 등이 공개된다.
- 최근 연준 위원들과 시장의 시선은 고용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 전문가들은 2분기 들어 미국의 여러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다시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5월에 전년동기대비 2.6% 오르며 3년이 넘는 기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인플레이션이 다소 진정된 만큼 연준은 중앙은행의 두 가지 책무인 물가와 고용 안정 중 고용에 조금 더 집중해 통화 정책을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그간 연준이 유지해 온 높은 금리가 노동 시장에 균열을 주기 시작하는지가 관건이다.
- 노동 시장이 급속하게 둔화할 경우 이는 연준이 경기를 방어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 특히 실업률이 갑자기 튀어 오를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5월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했다.
- 금융시장은 6월 실업률도 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9만5천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 이번 주에는 주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도 발표된다. 미국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 연준의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 지난 6월 발표됐던 점도표에서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은 기존 3회에서 1회로 축소됐다.
- 금리 전망에 대해 연준 위원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증시 리뷰 – 토론의 승자는?>
- [미국] 다우 -0.12%, S&P -0.41%, 나스닥 -0.76%. 시장 예상 부합했던 PCE 지표에도 미국 대선 토론 이후 트럼프 우세 여론이 강화되며 태양광, ESS 등 바이든 테마 약세.
- [미국 – 대선] 대선 후보 첫 토론 이후 트럼프 우세 여론 압도적. 민주당 내 후보 교체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 -7월 1일
6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6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5월 건설지출
- 7월 2일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7월 경기낙관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유럽중앙은행(ECB) 포럼 토론 참석 - 7월 3일
6월 ADP 고용 보고서
6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6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6월 ISM 비제조업 PMI
5월 공장재수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미국 독립기념일로 주식시장 조기 마감 - 7월 4일
독립기념일로 미국 주식시장 휴장 - 7월 5일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실업률
7월 1일 시황
- 코스피는 4주 연속↑, 코스닥은 3주↓
- 주말 미 증시는 양호한 PCE 불구 하락
- 메가캡 종목들 중심으로 매물 나오며 하락
- 러셀2000 지수는 소폭 상승함
- 하락 이유는 금리, 정치 변수, 분기 말 수급 영향
- PCE 하락 불구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함
- 트럼프 승리 가능성 높다는 점 경계
- 관세 부과나 재정 적자가 인플레 자극한다는 것
- 분기말 대형주 정리하고 갈아타는 움직임도
- 실제 지난주 그간 부진했던 종목들이 강했음
- 채권 시장 분기말 리밸런싱도 상당 부분 영향 준 듯
- 과거 분기, 월말에 금리에 큰 변수가 된 사례있음
- 일단 금리 상승, 반도체 조정은 우리 증시에는 부담
- 장 초반 신중한 움직임이 나오게 될 듯
- 6월 중반 이 후 특징이 이어지는지 주목
- 외국인은 매수 종목 더 매수하며 지수 견인
- 5월까지 6조원 매수한 삼성전자. 6월에만 3조원 매수
- 이전까지 매수한 자동차, 밸류업, 방산도 매수 유지
- 특히 막판에 자동차, 밸류업 종목들이 선전함
- 이 종목들 매수 기조와 주가 흐름 이어지는지 관찰
- 특히 잠정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 중요
- 6월 주간으로는 매주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함
- 월간 약 11%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함
- 외국인 평균 매수가 대비 주가가 높은 수준은 아님
- 이번달 연고점 돌파하는 움직임 나오는지 주목
-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까지 3주 연속 하락
- 6월 전체로는 강보합이나 첫 주만 오르고 내리 빠짐
- 하락 주도했던 기관 매도 진정되는지 체크
- 지난주 코스닥 낙폭주들이 주 후반에 반등함
- 중기 하락 이어진 엔터와 일부 이차전지
- 시총이 어느 정도 되는 종목들 움직임이라 의미있음
- 어느 정도 되는 자금이 움직인다는 것으로 해석
- 낙폭주, 반도체, 제약 중 먼저 반응하는 종목 관찰
- 7월 계절적 특성은 없음
- 또 이번주 미국 일정이나 삼성전자 실적 등 변수 많음
- 개별 종목 움직임에 영향력이 커지는 시기
- 지수 움직임 보다 종목별 수급 동향에 집중해야
- 특히 실적 평가 좋음에도 눌려있는 종목을
- 최근 3개월간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집중 관찰
2024년 7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가장 더웠던 6월, 사상 첫 평균 30도 → 서울 기준 올 6월 평균 최고기온 30.1도. 1908년 여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 만에 최고.
2. 국회 개원 한 달간만에 쏟아진 법안 1130건... → 22대 개원 한 달, 입법 경쟁 과열. 21대(1094건) 대비 3.3% 늘었다. 21대만 해도 20대 490건 대비 2배 이상 뛰었는데, 22대에 다시 한 번 그 기록을 경신... 부실·과잉입법 수두룩.(세계)
3. 바이든-트럼프 첫 TV 토론에 등장한 ‘한국’, ‘삼성’, ‘김정은’... → 바이든,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삼성이 수십억 달러 반도체 공장 짓도록 설득... ▷당신은 김정은과 러브레터를 주고받는다... 반면 트럼프는 한국 관련 발언 없었음.(중앙선데이)
4. 한국 조선 →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 ▷중국 59% ▷한국 23% ▷일본 13% ▷미국 0.04%... 한국 조선3사 매출/영업이익 ▷HD한국조선해양 22조.3조 / 2823억 ▷8조 / 2333억 ▷한화오션 7.4조 / 적자.(중앙선데이)
5. ‘주일에는 달릴 수 없습니다’ → 1924년 파리올림픽 당시 경기일이 주일(일요일)이라는 이유로 국왕의 권유에도 출전을 포기한 영국 육상왕 ‘리델’... 100m에서 영국의 다른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리델은 주종목이 아닌 200m 동메달, 400m 금메달을 땄다. 이후 중국으로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중일전쟁 때 일본군의 수용소에서 1945년 뇌출혈로 사망했다.(중앙선데이)
6. 매월 100만원씩 납입하고 연 7% 수익률 달성시 → ▷10년뒤 1억 7409만원 ▷20년뒤 5억 2397만원 ▷30년뒤 12억 2709만원...(중앙선데이)
7. 한미일 증시에 1억원을 투자한 뒤 30년 후 금액은 → 최근 10년 각국의 평균 수익률을 감안하면 미국은 39억 1000만원, 일본은 22억 9000만원 한국은 4억 3000만원.(중앙선데이)▼
8. ‘로스쿠어’(Rosskur) → 미술에서 곰팡이, 부패 등 자연에 의한 손상도 작품의 일부분으로 의도하는 것을 말한다. 노르웨이 국민화가 ‘뭉크’ 사후에 발견된 그림들도 당시 로스쿠어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탓에 ‘잘 복원하는’ 바람에 뭉크가 의도했던 오염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서울)
9. ‘교육 덕에 흥한 한국, 교육 탓에 망할 판’ → 입시에 갇혀 대전환기 무방비... 한국일보 교육위기 관련 기획 특집기사 제목. 공교육 신뢰 저하, 저출생인데 사교육비는 폭증. 수능·학생부 공정성 시비 거듭, 도입 취지 퇴색...(한국)
10. ‘김정은 배지’ 첫 등장 → 김정은 얼굴 단독 배지 지난 29일 노동당 중앙위원 전원회의 간부즐 부착. 김일성 배지는 집권 25년에 김정일 배지는 집권 12년 차에 등장, 2000년대 들어 일반 주민에게 보급됐다.(경향)
7/1(월) 테크
● 더 버지
· 애플은 올 가을 구글 제미니 계약을 발표할 수도 있다
· Fortnite의 Metallica 콘서트는 게임이 얼마나 확장되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 SCOTUS가 광대역, 수리권, 환경 등에 대해 한 일
● 엔가젯
· Extreme E는 이제 2025년부터 수소 구동 레이싱 시리즈인 Extreme H로 바뀌었습니다.
· NASA와 보잉은 스타라이너 우주비행사들이 '좌초되지는 않았지만' ISS에 몇 주 더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Redbox 소유자가 Chapter 11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 맥루머스
· Apple은 더 저렴한 비전 헤드셋을 위해 더 크고 낮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 Apple은 iOS 19, macOS 16, watchOS 12 및 VisionOS 3에서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새로운 iPhone 배터리는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밀도가 최대 10% 더 높아야 합니다.
● 디지타임즈
·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는 Tesla 46800 셀 생산 문제로 인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컴퓨팅은 새로운 통화입니다. Axelera AI는 미화 6,800만 달러를 기록하고 글로벌 AI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 AI 메모리 수요 급증 속에 삼성전자가 칩 시장 주도하고 있지만, TSMC와의 파운드리 격차는 벌어진다
7/1(월) 국내
● 세계
· “영부인 궁극적 영향력”… 토론 참패 바이든, 가족과 별장행
· 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1위 돌풍…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투표
· "나라 위해 물러나야" 고향 친구도 손절
● 정치
· 당정대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지원…수수료 상생안도 마련"
· 국힘 전당대회 달구는 ‘배신자’ 공방…한동훈 “공포마케팅 그만”
· 민주, ‘채상병 특검법’ 2일 본회의 표결 방침…‘김홍일 탄핵’도 시동
● 경제
· 2년 연속 세수펑크 현실화 … 쪼그라든 법인세에 징수율 '역주행'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
·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상담' 온라인 창구 마련
● IT, 과학
· ‘네카오’ 작년 신규채용 반토막… 2년 연속 감소
· ‘뉴진스럽다’는 말까지 나오자…배그 개발사, 결국 환불 조치 결정
· "웹툰전문가 키운다"…영남이공대·스튜디오삼육오 '맞손'
● 사회
· 교육사다리 '서울런' 문턱 낮췄다…중위소득 60% 이하로 완화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오늘부터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 쓴다
· ‘김만배와 돈 거래’ 전직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해외주식 뉴스모음
- (MSFT) Microsoft는 Teams를 사무용 소프트웨어와 번들로 제공하여 독점 금지 규칙을 위반했다고 유럽 연합은 밝혔습니다 (abc
- AAPL) Apple은 빛을 되찾습니다. WWDC 이후 평균 목표주가 19% 상향 (SA
- (AAPL) Apple의 중국 내 iPhone 출하량, 할인 혜택 속에 5월 40% 급증 (SA
- 4월 중국의 아이폰 출하량은 약 12% 증가하며 3월에 회복세를 보인 후 약 52% 급증했다.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캠페인에서 애플은 중국의 공식 티몰 사이트에서 일부 아이폰 모델에 대해 최대 2,300위안(약 318달러)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었다. 지난 2월 중국의 애플 리셀러들은 아이폰15 휴대폰의 가격을 최대 180달러까지 인하했는데, 이는 수요 감소세가 이례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NVDA) 바클레이즈 - 클라우드 AI 지출 평준화될 것
- 인공 지능 지출은 2024년에 전년 대비 $60B 증가할 수 있으며, AI 열풍이 시작된 이래로 총 $167B에 이를 것으로 Barclays는 추정합니다.
- 구글(GOOG)(GOOGL),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아마존(AMZN), 메타(META)와 같은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2026년 AI 관련 자본 지출은 현재 존재하는 전체 인터넷과 12,000개의 새로운 ChatGPT 규모의 AI 제품을 지원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투자 회사는 밝혔습니다.
- 약 $70B는 기초 모델을 훈련하는 데 지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 다른 $95B는 추론 또는 Barclays가 "완제품을 제공하는 비용"이라고 부르는 데 지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Nvidia는 하이퍼스케일러와 겹치지 않는 영역의 고객으로부터 수익의 약 20%에서 30%를 창출합니다.
- 그리고 AI의 "최종" 단계(많은 사람들이 일반 인공 지능이라고 부르는 것)가 향후 몇 년 안에 실현된다면 이러한 모델을 훈련하는 데 100억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Barclays는 말했습니다.비교를 위해 현재 생성형 AI 시대의 모델당 비용은 약 $200M입니다.
- 그리고 주요 8-9개 AI 기업 중 대다수가 모델당 10억 달러를 지출하는 데 익숙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은 빠르면 내년 또는 2026년에 발생할 수 있는 앞서 언급한 100억 달러의 지출을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GOOG) 애플은 가을에 구글 Gemini와 딜을 할지도 모른다
- 애플은 올 가을 구글 제미니(Google Gemini)를 추가하기 위한 "적어도" 다른 거래를 발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이 오늘 파워 온(Power On) 뉴스레터에서 밝혔다. 챗봇 통합 외에도 Apple Intelligence가 있으며, 처음에는 올 가을 베타 형태로만 등장할 예정이다.
- (AMZN) 골드만삭스 - 생성AI가 온라인 쇼핑 습관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
- 온라인 쇼핑 패턴도 바뀔 것입니다.
- 상품을 탐색하고 수동으로 스크롤하는 것은 쇼핑객을 특정 품목으로 직접 안내하는 AI 비서 또는 알고리즘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 보고서는 "콘텐츠, 상품, 서비스 등의 공급업체는 발견 프로세스가 AI에 아웃소싱됨에 따라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잃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AMZN) 카이퍼 위성 생산이 지연, 내년에 베타 테스트 시작
- 스페이스X(SPACE)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와 경쟁하기 위한 카이퍼 위성의 생산은 2024년 상반기에 가동될 예정이었다.
- 아마존과 스페이스X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은 지난해 12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계약을 맺고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이용해 카이퍼 위성을 배치했다.
아마존은 약 3,200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려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META) 이제 WhatsApp에서 Meta AI 사용 가능
- META는 최근 인공 지능(AI) 비서인 Meta AI를 WhatsApp, Facebook, Messenger, Instagram 및 meta.ai 포털을 포함한 플랫폼에서 곧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TSLA) Tesla, 기가 멕시코 두 번째 채용 시작 (teslarati
- Tesla의 공식 채용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Tesla Mexico는 메리다, 유카탄, 나우칼판, Estado De Mexico 및 몬테레이, 누에보레온에 있는 Tesla Advisors에 대한 구인 목록을 업로드했습니다.
- Tesla Advisors는 잠재 고객과 직접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Tesla의 영업 및 고객 지원 부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BIDU) Baidu, 새로운 AI 모델 Ernie 4.0 Turbo 공개, 봇 사용자 3억명 도달
- 바이두(Baidu, NASDAQ:BIDU)는 자사의 AI 모델인 어니 4.0 터보(Ernie 4.0 Turbo)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고, 자사의 생성형 AI 제품인 어니봇(Ernie Bot)이 현재까지 3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7/1(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대형 은행들은 배당금 지급 증가를 발표했는데, 모두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2. 5월 미국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해 2.60%로 예상됐고, 이전 수치는 2.80%였습니다.
3. 바우만 연준 총재는 고용 시장이 탄탄하지만 아직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준의 속도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미국 대법원은 현지 시간으로 6월 28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기소 면제 요청에 대해 7월 1일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5. 예멘 주둔 후티군 대변인 야히야 사라야는 성명을 통해 이들이 이라크 이슬람 저항기구와 함께 지중해에서 유조선 '월러'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6.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이스라엘 갈란테 국방장관은 북부에 있는 이스라엘 방공군을 시찰하면서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은 레바논 헤즈볼라와 전쟁을 하고 싶지 않지만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 JPMorgan Chase의 Kolanovic은 S&P 500이 연말까지 23% 급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8. 레바논 헤즈볼라는 여러 이스라엘 군사 기지와 군사 캠프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9. EU 이사회의 러시아에 대한 14차 제재 채택과 관련하여 러시아 외무부는 EU의 불법 제재가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시장의 안정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 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예산 지원을 위해 22억 달러 할당을 승인했습니다.
11. 유엔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목표의 17%만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2. 금요일 미 연준의 역환매조건부매매계약(RRP) 사용량은 미화 6,645억 7천만 달러였습니다.
13. 미국 3대 증시가 종합적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상반기 0.12% 하락, 나스닥은 0.71% 하락, 18.13% 상승했다. 상반기 S&P 500 지수는 0.4% 하락했고, 상반기 누적 상승률은 14.48%였습니다.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Nasdaq China Golden Dragon Index)가 1.02% 하락하는 등 중국 인기 컨셉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상반기 누적 하락폭도 11.34%에 달했다.
14.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24% 하락한 US$81.54/배럴로 상반기 누적 상승폭은 14%에 달했다. 브렌트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02% 상승한 US$86.41/배럴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증가율은 13%다.
15. COMEX 금 선물은 상반기 누적 상승률 12.8%로 0.01% 오른 온스당 US$2,336.9에 마감되었습니다.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누적 상승률 22.52%로 0.61% 상승한 온스당 US$29.435에 마감되었습니다. 상반기에.
[7/1(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현대차 숨은 엔진, 50년치 도면 12만장
- 1면 : 김정일이 50세에 한 우상화…김정은 40에 실행
- 1면 : SK, AI 분야에 3년간 80조원 집중 투자
- 1면 : 소상공인 63만명 대출 연장
- 사설 ① : 자영업자 연체율 10% 돌파, 25만원 용돈 뿌릴 때가 아니다
- 사설 ② : 저출생 극복 ‘인구부 신설’, 누가 집권당 돼도 피할 수 없는 과제
- 사설 ③ : ‘바이든 이후’ 새판 짜기, 한국은 얼마나 대비돼 있나
(중앙)
- 1면 : 서울 6월 사상 첫 평균 30도…"7월엔 40도 폭염 올 수 있다"
- 1면 : 바이든 사퇴론, 민주당 대혼란…오바마·질 바이든 “교체 안돼”
- 사설 ① : 2년째 세수 펑크라니, 재정마저 힘 빠지면 어쩔 건가
- 사설 ② : 김진표 회고록 부적절하나 의혹은 명쾌하게 해소해야
(동아)
- 1면 : “바이든 사퇴 여부, 부인 손에 달렸다”
- 1면 : “대부 플랫폼 감독 강화… 불법 광고 선제적 차단”
- 1면 : 野, 채 상병 특검법 등 이르면 내일 처리
- 1면 : “헤즈볼라 미사일 안전지대 없어” 시민들 확전 공포
- 사설 ① : 확 짙어진 트럼프 대세론… 비상한 각오로 대비해야
- 사설 ② : “韓 증시, 中보다도 투명성 떨어져”… 왜 이런 얘기 나오겠나
- 사설 ③ : 의대생 2학기 등록만 하면 진급… ‘부실 교육’ 문제는 어쩌고
(경향)
- 1면 : 이주노동자 사망사건 판결 전수분석···중대재해법 50인미만 사업장 확대로 급증 전망
- 1면 : 7년 전 ‘3인 방통위’ 때 법무법인서 “의결 정당성 논란 소지” 자문
- 1면 : 중대재해 적용 17건 중 2건…‘이주노동자 사망’ 갈수록 는다
- 사설 ① : ‘화성 참사’ 겪고도 파견 규제 완화하겠다는 노동부
- 사설 ② :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여당은 특조위 ‘나몰라라’
- 사설 ③ : ‘2년 연속 세수펑크’, 이 와중에도 부자 감세 타령하는 여권
(한겨레)
- 1면 : 252시간의 강박, 숨진 뒤에야 풀렸다
- 1면 : 이르면 2일 ‘채상병 특검법’ 처리…야당, ‘김홍일 탄핵’도 시동
- 1면 : 바이든에 “재앙” “도박”…교체 여부는 여론 추이가 결정한다
- 사설 ① : ‘세수펑크’ 조기경보 발령하며 감세 추진, 제정신인가
- 사설 ② : 광화문 100m 태극기, 오세훈 시장 ‘고루한 발상’ 접어야
- 사설 ③ : ‘이태원 조작설’ 윤 대통령, 침묵으로 덮을 문제 아니다
(한국일보)
- 1면 : "교육 덕에 흥한 한국, 교육 탓에 망할 판"… 입시에 갇혀 대전환기 무방비
- 1면 : 김진표 "윤 대통령은 검사가 아니다, 정치인으로 행동해야"
- 1면 : '세수펑크 예고·내수 부진·생산 주춤'... 하반기 경제 먹구름
- 1면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확대한다... 초등 늘봄학교도 운영
- 사설 ① : 바이든 대선 하차론 분출… 동맹외교 불확실성 커졌다
- 사설 ② : 與 전당대회, '배신의 정치' 논란 접고 비전 보여라
- 사설 ③ : 2년 연속 세수 펑크 눈앞, 이러고 건전재정만 말하나
※ 7/1(월) 키워드 : 세수펑크·감세 / 김진표·회고록·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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