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04) U.S. Market
- DOW ▼ 39,308.00 (-0.1%)
- S&P500 ▲ 5,537.02 (0.5%)
- NASDAQ ▲ 18,188.30 (0.9%)
- RUSS 2K ▲ 2,036.63 (0.1%)
- PHLX 반도체 ▲ 5,651.72 (1.9%)
- 휴장을 앞두고 3대 지수 혼조 마감.
-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
- 07/04 나스닥, 경기 침체 우려 불구 테슬라와 엔비디아 힘으로 강세
- 미국 증시는 목요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이날 조기 종료.
- 미국 독립기념일 조기 장 종료로 거래량 감소하며 3대 지수 혼조마감
-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로 최고치 경신…엔비디아 모처럼 기지개
- S&P·나스닥 연이틀 사상 최고…고용 약화에 금리인하 기대
- ‘파월효과·고용둔화’ 9월 인하 기대에 기술주 상승…S&P500, 0.51%↑
- 테슬라 7일 연속 랠리, 로보택시 호재 아직 남아 있다
- '배드뉴스는 굿뉴스'…나스닥·S&P500 또 신기록, 테슬라 6.5%↑
- ‘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 주가 4.5%↑…반도체주 일제히 올랐다
- '돌아온 테슬라'…주가 또 6.5% 올라 올해 초 수준 회복
- 뉴욕증시, 경제 지표 둔화 속 대체로 상승…S&P500·나스닥 최고치
- TV토론 후폭풍에 자중지란 美 민주당…대안 후보 나서나
- 3번째 치매약 나와… “병 진행 속도 35% 늦춰”-美 FDA, 키썬라 정식 승인
-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에 희망"…일라이릴리 치매치료제, 美 FDA 승인
-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테슬라 $TSLA (+6.7%)와 엔비디아 $NVDA (+4.2%) 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S&P
- 500과 나스닥 상승. 다우 하락. 제프 베조스가 $4.9B 어치 자사주를 팔아치운 아마존 $AMZN 을 제외한 매7 전 종목 상승.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금융 섹터를 제외한 전 섹터 상승으로 리스크 온 분위기. 상승 종목 > 하락 종목.
- 부진한 고용, 경제 지표로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달러 지수 약세.
- 금요일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전달보다 증가 예상이던 민간 부문 고용 지표 ADP 비농업 고용 컨센서스 하회 및 전달 대비 감소.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역시 전주 보다 증가하며 컨센서스 하회.
- ISM 서비스 PMI 컨센서스 하회하며 수축 영역인 50 이하로 하락.
- 7/4 은 독립기념일 휴장. 금요일 개장 전 고용 보고서 발표. 금요일은 목-토 휴일의 샌드위치 데이라 역시 거래량 감소 전망.
- 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테슬라(+6.54%)와 엔비디아(+4.57%)등의 강세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
- 더불어 지표 결과를 반영한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도 긍정적인 영향.
- 한편, 미 대선에서 바이든 사퇴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영향을 준 가운데 악재성 재료가 나온 일라이릴리(-0.95%)의 영향으로 제약과 헬스케어 업종은 부진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다우 -0.06%, 나스닥 +0.88%, S&P500 +0.51%, 러셀2000 +0.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2%)
- 미국 증시는 부진한 경제 데이터가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나스닥과 S&P500이 상승하면서 장중 최고치 기록.
- 미국 공급관리협회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하락하며 2020년5월 이후 최저치 기록. 노동수요가 완화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
-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위한 경제 긴축 단서를 확인했다는 희망을 갖는 모습.
- 미국은 금요일 6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음.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5% 상승, 나스닥은 0.9% 상승.
-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들이 큰폭으로 상승. 유나이티드헬스는 1% 이상 하락.
- 미국 국채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 미국 고용시장이 둔화 신호를 보낸 데다 서비스업 업황마저 위축 국면으로 돌아서자 채권 매수 심리가 강해짐.
- 미국 달러화 가치가 5거래일 연속 하락. - 뉴욕 유가는 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강세.
- 특징 종목: 반도체, 전기차 관련주 강세
- 엔비디아(+4.57%)는 여전히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의 매수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후 폭이 확대.
- 브로드컴(+4.33%)도 낸시 펠로시의 콜 옵션 매수 소식과 주식 분할을 앞두고 강세. 관련 소식에 마벨 테크(+0.84%),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1.17%), C3.AI(+1.67%) 등 AI 관련주는 물론, 마이크론(+3.19%), 퀄컴(+1.82%), AMAT(+1.02%), TSMC(+3.86%), ARM(+2.92%) 등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92% 상승
- 테슬라(+6.54%)는 웨드부시와 구겐하임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20개 도시에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를 허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세를 이어감.
- 니오(+7.51%), 샤오펑(+9.04%), 리 오토(+6.53%) 등 중국 전기차 관련주도 동반 급등.
- 이와 함께 퀀텀스케이프(+4.76%), 블링크 차징(+6.49%), EVGO(+7.66%), 차지포인트(+16.08%) 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도 강세. 이에 글로벌 X 리튬&배터리 ETF(LIT)가 3.82% 강세.
- 퍼스트솔라(+6.63%), 선파워(+10.29%), 진코솔라(+5.56%), 선런(+11.05%) 등 태양광 종목과 넥스트에라 에너지(+1.93%) 등 풍력 관련 종목군은 민주당 의원들과 해리스 부통령 관계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 퍼스트솔라에 대한 일부 투자회사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도 태양광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
- 노보노디스크(-2.87%)는 비만 치료제가 부작용으로 실명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자 하락.
- 이에 일라이릴리(-0.95%)도 부진.
- 아마존(-1.21%)은 고용 둔화와 서비스업지수 위축으로 소비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달러 제너럴(-3.12%)도 부진. 반면, 월마트(+0.25%), 코스트코(+0.38%) 등은 경기 방어주 성격을 감안 강세.
- 금과 은, 구리 등 상품 선물시장의 강세로 프리포트-맥모란(+3.98%), 뉴몬트(+4.17%) 등이 상승하고 글로벌 X 은 광산 ETF(SIL)가 4.04%, 글로벌 X 구리 광산 ETF(COPX)도 3.46% 상승
7월 4일 시황
- 지표 둔화에 금리 빠지며 엔비디아 부활
- 엔비디아. 테슬라 급등하며 나스닥, S&P500 상승
제약, 아마존 등 약세에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
연이은 지표 둔화에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진 점에 반응
6월 ADP민간고용 15만명. 예상 16만 하회. 1월 이 후 최저
ADP 측은 고용 견고하나 광범위하지는 않아
여가, 접객 반등 아니면 수치 더 낮았을 것이라고
임금 상승률도 4.9%. 21년 8월 이 후 최저
6월 ISM서비스업 지수 48.8 기록해 2020년 5월 이 후 최저
- 최근 3개월 중 2회가 기준선 50 이하를 기록한 것
-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도 둔화되고 있다고 해석
- 제프리스, 몇 개월간 고용 지속 둔화. 9월 인하할 것
- Zurich Insurance, 모멘텀 강하고 인플레 하락
- 9월 인하 전망되며 증시는 랠리 이어 갈 것
- FOMC 의사록. 인플레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
- 다만 인하 위해서는 긍정적 지표가 더 필요하다고
- 일부 인플레 상승시 인상 주장도 있었으나 평가는 비둘기적
- 10년물 4.35%대까지 밀리며 반도체 등 상승 요인으로
- 엔비디아, 브로드컴 4%대, 마이크론 3%대 오르며 주도
- 앤드루 그레이엄. 하반기에도 기술주가 주도주
- 엔비디아, 마이크론, ARM, 브로드컴 등 선호한다고
- 테슬라도 이틀 연속 6% 급등. 최근 7일 연속 상승
- 월가의 테슬라에 대한 의견은 크게 엇갈림
- 골드만삭스, RBC, UBS 등은 성장 지속 의구심에 신중론
- 모건스탠리는 비중 확대와 목표가 310달러 유지
- 웨드부시, 목표가 275 → 300달러. 내년 400달러 도달 주장
- 아마존은 제프 베조스 주식 매각 관련 보도에 매물
- 한편 바이든의 후보 사퇴설이 뉴욕타임즈에 보도
- 백악관측은 즉각 부인했으나 해리스가 급부상하는 중
- 주요 베팅 사이트에서 해리스가 바이든을 넘어서고 있음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파라마운트 글로벌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주식은 Skydance Media가 지배 주주 National Amusements와 예비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거의 7%나 급등했습니다. CNBC는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을 인용해 Paramount Global의 특별 위원회가 계약을 검토하고 투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테슬라
— 전기차 회사는 6.5% 더 상승하여 주간 상승률이 24.5%에 달했습니다. 테슬라가 2분기에 예상보다 나은 납품 실적을 기록한 후 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 Wedbush 분석가인 Dan Ives는 Elon Musk가 이끄는 이 회사의 12개월 목표 가격을 이전의 275달러에서 300달러로 인상했습니다. 새로운 예측은 화요일 마감가에서 30% 상승을 의미합니다. -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 BTIG가 카지노 운영자에 대한 매수 등급과 52% 목표 가격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화요일 마감가 대비 약 23% 상승을 의미합니다. 이 회사는 MGM이 건강한 방식으로 다각화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컨스텔레이션 브랜드
— 맥주와 와인 회사의 주가는 1분기 매출이 기대치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한 후 3.3%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조정 순이익 3.46달러에 비해 3.57달러의 예상보다 나은 수익을 기록했지만, 이 분기 매출은 26억 6천만 달러였고, 애널리스트들은 26억 7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소규모 와인과 주류 사업의 매출도 7% 감소했고, 출하량과 고갈은 각각 5.1%와 거의 13% 감소했습니다. - Constellation Energy
— 에너지 주식은 로이터 가 회사가 1970년대에 발생한 핵 붕괴 현장인 Three Mile Island 시설의 일부를 재가동할 가능성에 관해 펜실베이니아 관리들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후 약 2% 상승했습니다. 로이터의 두 소식통에 따르면, 이 협상은 ”예비 단계를 넘어선” 것입니다.
2024년 7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경계선지능인’ → 지적 장애 정도는 아니지만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능 수준. 보통 IQ 71~84를 경계선지능인으로 간주. 초등생의 4.6%(전체 인구의 13.59%) 정도로 추정. 교육부, 정부 최초의 종합대책인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발표.(경향)
2. ‘나 죽고 재산은...’ → 유언장 써놨어도 인정 못받는 유언 태반. △유언 취지 △본인 성명 △유언 날짜 등 엄격한 요건 못 갖추면 유언장 효력 상실. 요건 갖추고도 94세에 고령에 작성하고 몇 개월 뒤 치매 판정받았다는 이유로 효력 인정 안 된 경우도 있다고.(문화)
3. 돈과 정책으로 출산율을 얼마니 올릴 수 있을까 → 1960년대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치하의 루마니아는 인구와 노동력을 늘리기 위해 낙태와 피임을 금지하고, 자녀가 없는 성인에겐 독신세를 부여했다. 유자녀 가구에게 각종 재정 혜택과 주택 등을 제공했다. 1.9명이던 출산율은 1년 만에 3.66명으로 급상승했다. ‘인구 혁명’은 오래가지 못했다. 고아원이 붐비기 시작했다. 임신을 원치 않던 여성들은 뒷골목 불법 낙태 시술소로 내몰려야 했다. 정책은 폐기됐고 출산율은 다시 떨어졌다.(아시아경제)
4.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 급발진이 아니고 운전자 과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처벌 수위는 금고 5년을 넘지 않을 전망...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의 형량은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규정돼 있다.(아시아경제)
5. 일본의 눈물…4년 만에 다시 역성장 전망 → 가장 큰 요인은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소비 위축, 마이너스 물가에서는 벗어났지만 임금 상승은 그만큼 뒷받침되지 않아 국민 소비 여력은 줄어.(아시아경제)
6. ‘러브 버거’ → 보기는 징그럽지만 진드기 박멸하는 익충... 몇 년 전까지 이름조차 생소했던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여름마다 서울 뒤덮어. 아열대성인 러브버그의 유충은 진드기를 없애고 환경정화를 하는 익충이다.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문화)
7. 국회의원 연봉 최소 1억 5690만원 → 수당과 상여금,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등 경비 포함한 금액이다. 연간 5억원이 넘는 9명의 보좌진 인건비는 별도로 지급되며 KTX와 항공료, 선박 이용료 등 활동비도 따로 받을 수 있다.(헤럴드경제)
8. ‘오사카행 9900원’... 초저가 항공권 → 휴가철을 앞두고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항공권 특가 경쟁 치열... 1000원짜리 국내선 티켓이 나왔고, 1만원도 안 되는 일본행 비행기 티켓도 등장, 유류할증료를 포함해도 5만2900원 수준이라고.(한경)
9. 우크라 영부인이 67억 車 구입? → 최근 SNS에 지난달 파리를 방문한 젤렌스카 여사가 부가티 자동차를 450만유로(약 67억2360만원)에 구매했다고 주장한 영상 퍼져, 24시간만에 188만뷰,. CNN, 러시아발 딥페이크 조작영상 가능성 보도.(세계)
10. ‘때꾼하다’ → 눈이 쑥 들어가고 생기가 없는 모습. ‘너끈하다’ ‘매끈하다’ ‘발끈하다’ ‘지끈하다’ ‘후끈하다’ ‘화끈하다’ 등 ‘-끈하다’로 끝나는 단어가 많다 보니 ‘때꾼하다’ 역시 ‘때끈하다’가 바른 표현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때꾼하다’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 오늘~모레 장맛(비), 강하고 많은 비
- 늦은 오후(15~18시) 수도권과 강원북부, 충남 시작되어
- 밤부터 강원,충북,경북 확대
- >>> 강수집중시간 <<<
- 수도권: 4일 밤~5일 새벽
- 강원도: 4일 밤~5일 새벽
- 충청권: 4일 늦은 밤~5일 아침 - - 오늘) 아침 21~23도 낮 27~34도
7/4(목) 테크
● 더 버지
· 다이얼과 킥스탠드 추가 기능으로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최초의 CMF 휴대폰은 없습니다.
· 아마존은 출시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Astro 비즈니스 로봇을 벽돌로 만들었습니다.
· 스레드는 1년 만에 1억 7,50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 엔가젯
· 13인치 iPad Air M2의 초기 Prime Day 거래가 사상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 초기 프라임 데이 거래로 삼성 갤럭시 S9+ 태블릿이 사상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 The Morning After: 대법원, 소셜 미디어 조정에 대한 판결 거부
● 맥루머스
· 애플의 M4 아이패드 프로 vs. 삼성의 갤럭시 탭 S9 울트라
· Amazon과 Best Buy, 최신 MacBook Pro 모델 최대 500달러 할인
· Tiptop은 온라인 쇼핑 시 Apple 제품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 판매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 디지타임즈
· Advantest는 AI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합니다.
· 대만, 24년 3분기까지 부유식 해상풍력 규정 발표
· 온세미, SWIR 비전 시스템 인수해 센서 역량 강화
7/4(목) 국내
● 세계
· 사망자 최소 100여 명…인도 종교행사서 대규모 압사사고
· 바이든, 토론 부진 해명 "해외 출장 많았다...거의 잠들 뻔"
· '사퇴 압박' 위기의 바이든…이번 주가 '분수령' 되나
● 정치
· 단독 새 금융위원장 김병환 환경부 장관에 김완섭
· 野윤종군, '인권위원 탄핵법' 발의…김용원 상임위원 겨냥
· 윤, 민주당 겨냥 “왜 25만원 주나, 100억씩 주지…결과 뻔해”
● 경제
· 주주 환원 기업 법인세 공제·주주엔 분리과세 허용… 정부, 세부 지원 방향 첫 명시 밸류업 방안 구체화
· 한미 송영숙·임주현 모녀, 신동국 회장과 의결권공동행사 약정 체결
· 이복현 “증권사, PF로 쉽게 돈 버는 영업 관행 바꿔야”
● IT, 과학
· 애플도 오픈AI 이사회 참관 자격 얻어… MS와 신경전 벌일 수도
· 우주청, 룩셈부르크와 '달 자원 탐사' 등 우주 협력 확대
·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생성형 AI 등 기술 발전, 차원 다른 반도체 혁신 요구”
● 사회
· 손웅정 감독·코치 2명, ‘아동학대 혐의’ 첫 검찰 소환조사
· 경찰 “사고현장 스키드마크 없었다”…가해자 아내 “브레이크 말 안들어”
· ‘최저임금 차등 막자’ 투표지 찢은 민노총…경영계, 내일 회의 불참
[7/4(목)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기침이 안 멈춰요” 백일해 환자 366배
- 1면 : “입법부 탄핵 남용” 검사장 집단 반발
- 1면 : 의사들이 돌아왔다, 공공병원의 기적
- 1면 : 금융위원장 김병환, 방통위원장 이진숙 내정
- 사설 ① : 이 정도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달라지겠나
- 사설 ② : ‘개딸’들 성화에 ‘상식’에서 ‘정청래식’으로 바꾼 박찬대 원내대표
- 사설 ③ : 서울시 ‘안심소득제’ 2년, 포퓰리즘 극복 가능성 보여줘
(중앙)
- 1면 : 강남 2억 뛸 때 노원은 600만원…'똘똘한 한채' 몰린 서울
- 1면 : 금융위원장 김병환, 환경부장관 김완섭 내정…오늘 발표
- 1면 : 자영업자 살리기 25조원 쏟는다, 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 주지”…야당 지원금 비판
- 사설 ① : 선거 없는 2년…경제 살릴 구조개혁 서둘러야
(동아)
- 1면 : 가업상속 공제한도 2배로… 토일월 쉬는 ‘월요 공휴일’ 도입 검토
- 1면 : 참사현장 가드레일, 보행자 보호 아닌 무단횡단 방지용이었다
- 1면 :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등 새 방법 협력 기대”
- 1면 : 野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 與, 필리버스터 돌입
- 1면 : 폭염속 잇단 산불… 美 캘리포니아 기후변화 몸살
- 사설 ① : 국가자격시험 ‘공무원 특혜’ 폐지해야
- 사설 ② : 국회를 ‘분풀이·윽박의 장’ 만들겠다는 野의 검사 탄핵 추진
- 사설 ③ : 최저임금 차등적용 또 무산… 이대로면 ‘취약 업종’ 고사할 것
(경향)
- 1면 :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 1면 : 배당 늘린 기업 법인세 깎아주고 투자자엔 배당 증가분 ‘저율과세’
- 1면 : 배당 늘린 기업 법인세 깎아준다···상속세 ‘최대주주 할증’도 폐지
- 1면 : “우리 아이가?” 초등생 4.6% 경계선지능아동 추정, 조기발견 나선다
- 1면 : “도둑이 경찰 잡겠다는 격”…‘검사 탄핵안’에 검찰 반발 확산
- 사설 ① : 채상병 특검 추천권 내려놓은 조국당, 여당도 더 거부말라
- 사설 ② : 장마 시작됐는데, 서울 반지하 이주 2% 뿐이라니
- 사설 ③ : 부자 감세가 서민 살리고 역동경제라는 정부의 오판
(한겨레)
- 1면 : 채 상병 특검법 상정…민주, 필리버스터 종료→표결 수순
- 1면 :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 폐지” 재계 숙원 풀어준 정부
- 1면 : ‘치료’라는데…의사 지시도 없이 묶고 가뒀다
- 1면 : 쿠팡CLS 하청, 택배기사 등 2만여명 산재·고용보험 가입 안 시켰다
- 사설 ① : 부자감세로 ‘역동 경제’ 만들겠다는 황당한 정부
- 사설 ② : 2만명 산재보험 포기 강요, 원청 쿠팡 책임 따져야
- 사설 ③ : 검사 4명 탄핵 논란, 민주당도 검찰도 돌아봐야
(한국일보)
- 1면 : 盧 '비전 2030'은 왜 소멸했나… '흔적 지우기'에 사라진 장기 비전
- 1면 : 최대주주 할증 폐지·가업상속공제 확대... 상속세 개편 시동
- 1면 : "탄핵해 보시라, 수사할 검사는 차고 넘쳐"… 민주당 앞에서 뭉친 검사들
- 1면 : '정신 나간' 국회 파행... 말 폭탄 쏟아내며 '채 상병 특검' 충돌
- 1면 : 대통령실 “반문명적 입법 쿠데타 중단하라”… 검사 탄핵에 격앙
- 사설 ① : 가업상속세 감면 필요해도 부자감세 논란· 세수감소 풀어야
- 사설 ② : 빅테크 갑질 규제하는 EU, 과징금도 미적대는 한국
- 사설 ③ : 민주당의 습관적 탄핵 정치, 명분도 실익도 없다
※ 7/4(목) 키워드 : 채상병특검법·필리버스터 / 하반기·경제정책방향·역동경제·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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