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708

2024년 7월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708

 

 [뉴욕증시 주간전망]

 

주간 주요 일

 

 

• 美 6월 CPI 발표로 9월 금리 인하 힘 받을까
• 11일(현지시간) 6월 CPI 발표 앞둬-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 이번 주(7월 8일~7월 12일)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를 주시하며 이미 사상 최고로 높아진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8~12일) 뉴욕증시에선 11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가장 큰 이벤트다. 
•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CPI 결과에 따라 증시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다.

 

•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하며 약 2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튀어 오른 데다 지난 4~5월의 비농업 신규 고용 수치가 대거 하향 조정되어서다. 
• 이가운데 CPI 상승률이 더욱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 9월 금리 인하론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12일에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인플레이션 기댓값이 공개된다.

 

• 조사 기관 팩트셋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월치 3.3%보다 상승률이 더욱 둔화한 수준이다.
  
  
•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공개 발언도 예정돼 있다. 
• 파월 의장은 오는 9~10일 미국 상·하원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나선다.
  
  
• 한편 이번 주에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도 시작된다. 
• JP모간체이스, 씨티그룹, 웰스파고, 뱅크오브뉴욕멜론과 같은 금융주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된다. 
• 또한 델타항공, 펩시코와 같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공개된다.
• 사상 최고가 경신한 메타…주식 분할 기대감도 커져- 539.91달러까지 올라…석 달 만에 기록 갈아치워

 

• 한편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점 부근에서 이미 거래되고 있는 만큼 조정에 대한 경고도 나온다.
• 미국 증권사 찰스 슈왑의 나산 피터슨 분석가는 이번 주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변동성이 증폭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올해 안에 한 차례의 인하를 추가로 단행해 총 2회의 인하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 연준의 9월 인하와 연내 2회 인하 시나리오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은 둔화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이다.
• 지난 5월 주요 인플레이션 수치는 대체로 둔화하는 흐름을 보였다.

 

• 뉴욕증시에는 기술주 중심으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특히 테슬라의 주가가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27% 넘게 올랐다.
• 테슬라의 주가는 4주 연속 상승하며 올해 연간 손실을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 메타 플랫폼스, 애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주요 기술주도 고점을 높였다.
•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유력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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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와의 1차 대선 후보 토론 후 바이든에 대한 사퇴 압력이 민주당원 및 지지자들 로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주말 동안 바이든의 ABC 뉴스와의 인터뷰는 이를 불식시키는데 충분치 않았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우 시장에도 좋지 않음. 
  
  
• 파월 의장 청문회
  반기에 한번 진행되는 연준 의장 의회 청문회가 화요일과 수요일 각각 미 하원과 상원에서 진행. 통화 정책에 대한 청문회이지만 금융 규제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예상. 생중계 되서 시청할 수는 있으나 매우 오랜 시간 진행되고, 의원들이 증인의 발언을 듣기 보다 자기 할말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은 미국 의원들도 다르지 않기 때문에 시청하기는 매우 지루함. 하지만 파월 의장 발언에 따라 주식 시장은 통상 실시간으로 반응해왔음.
  
  
• CPI
  목요일 6월 미국 CPI 발표. 컨센서스는 코어 m/m 0.2%, 헤드라인 m/m 0.1%, y/y 3.1%. 경제 지표들이 약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또한번의 컨센서스 부합은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 2분기 실적 시즌
  금요일 JP 모건 $JPM, 웰즈 파고 $WFC, 시티 $C 등 대형 은행의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2분기 실적 시즌 시작. 팩트셋 어닝 인사이트에서도 알 수 있듯 2분기 실적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는 매우 높음. 2분기 S&P 500 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8.6%에 달하며 2022년 1분기 이후 최대치임.
  
  
•  기타 경제 지표
  CPI 외에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목),  PPI (금) 발표.

Top 5 things to watch in markets in the week ahead By Investing.com

 

 

7월 8일 시황. 

 

• 이번에는 또 CPI
  
  
• 주말 미 증시는 고용 지표 효과에 상승
  예상 전후 나온 가운데 세부 내용 주목
  비농업일자리 예상 상회. 4~5월 11.1만 하향 수정
  정규직 감소. 시간제 근무 증가. 임금 상승률 둔화
  전반적으로 고용 시장 둔화 확인했다는 평가
  분석가들 다수는 9월 인하론에 힘이 실렸다는 의견
  다만 매수세는 주요 대형주에 집중된 편
  엔비디아, 브로드컴 제외한 대형 기술주들
  제약 업종도 개별 재료 겹치며 강세
  반면 AI 관련 반도체는 부진했음
  
  
• 우리 증시는 지난주 흐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삼성전자가 주간 7% 가까이 오르며 지수 견인
  밸류업 정책 기대에 금융주도 강세  
  테슬라 및 실적 기대감에 코스피 대형 이차전지주도
  코스닥은 대형 제약주 일부가 급등하며 지수 견인
  5일중 4일 상승, 그러나 하락 종목이 많은 날이 4일
  
  
• 우선 삼성전자 9만원이라는 강력한 저항대가 앞에 있음
  만기일이라는 점, 외국인 선물 매수 사이클 등 변수
  또 삼성전자 거래대금 쏠림에 따른 대형주 변동성도
  대형주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으로 보임
  삼성전자 움직임과 함께 주변주들 흐름 체크
  
  
• 기존 밸류업, 이차전지, 제약주 움직임도
  현재 증시 유동성 감안시 동시에 다 오르기는 어려움
  이 중 매수세 집중되는 쪽이 어느 업종되는지 주목
  
  
• 코스닥은 예탁금 정체, 금투세 논란에 소형주 흘러 내림
  소형 업종 지수는 연간 -6%, 달러 기준 -12.3% 하락
  소형주의 반전은 몇 가지 발목잡는 요인 완화되어야
  금리 인하 기대, 예탁금 증가, 금투세 논란 진정 등
  이 중 금리인하 이슈가 일부 반등 계기 되는지 정도
  
  
• 증시는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기 쉬운 구도
  사상 최고치 경신 중인 미국도 차별화가 이어짐
  이런 흐름이 바로 바뀌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다만 호실적 불구 밀린 종목들은 시차 두고 움직일 전망
  6월 이 후 외국인, 기관 매수 꾸준했던 종목들
  집중 매도세에서 수급 돌아선 종목들과 함께 주목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이번주 이슈

8일(월)
- 실적: LG에너지솔루션 (잠정)
- 모디 인도 총리 방러 및 푸틴과 정상회담


9일(화)
- NATO 정상회담 (워싱턴 DC, ~11)
-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24 (코엑스)

10일(수)
- 파월, 반기 통화정책 증언 (00:00)
-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코엑스, ~12)
-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6·폴드6 및 갤럭시 링 공개 (파리, 현지시간)
- TSMC 6월 판매

11일(목)
- 실적: 웰스파고 (20:55)
- 지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21:30)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30)
- 한은 금통위 (예: 동결)
- 파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23:30)
- 신규: 시프트업 (게임)

12일(금)
- 실적: JP모건 (21:30)

13일(토)
- 실적: 씨티 (00:00)

 

7월달 실적 캘린더입니다

 

 

 

미국주식 필수정보자료사이트

 

 

2024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맨발걷기 열기 → 지자체들,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속속 제정. 맨발 걷기 효과의학계는 갑론을박... 효과를 입증한 여러 사례가 있긴 하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수준은 아니다. 자극을 못 받았던 근육이 자극을 받으니까 심리적인 안정감은 얻을 수 있지만 맨발 걷기가 만병통치약처럼 인식되는 건 위험하다...(중앙선데이)

2. 돈 되는 ‘정당 비즈니스’ → 선거비용 이중으로 보전 받고 대출로 산 건물 값 폭등으로 재산 증식. 민주당 재산 13년새 12배, 국민의힘 재산 총액 1146억...당비보다 국고보조금 수입이 더 많아. 선거 없는 해도 200억 보조금.(중앙선데이)

3. 판매량 줄었는데 현대, 기아차 실적은 역대 최고 → 현대차·기아 2분기 역대급 이익. 과거 박리다매에서 ‘퀀텀 점프’에 성공한 덕이라는 평가. 현대자동차의 대당 수익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혼다를 제쳤다.(한경)

4. 출산율 2.1명 회복해도 2040년까지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 합계출산율이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2.1명을 회복해도 생산가능인구는 2025년 3591만명에서 2040년 291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독일 등 유럽은 외국인 인력 확대, 일본은 외국인력에 소극 정책... 한국 두 사례 참고해야...(세계)

5. 병원 자주 가면 최대 300% 할증? →7월 1일부터 실손보험 보험료 차등제 시행. 4세대 실손보험(2021년 7월부터 판매하는 상품)만 해당. 그 이전 가입한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도 암, 기타 수술비 등은 할증 대상 제외.(중앙선데이)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6. 맥주 마시는 푸틴·김정은 이 사진 진짜? → 젊은 여성 대중들 속에서 맥주를 마시는 이 사진은 엑스(X) 등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진짜처럼 보이지만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이미지'로, 일부 이용자는 이를 실제 뉴스라고 믿은 것으로 알려졌다.(매경)▼

7. 『승정원일기』 본 러 교수 → 스탈린 연구를 위해 관련 자료를 찾았으나 방명록만 있을 뿐 방문자들과 나눈 대화 기록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국왕이 신하들과 나눈 대화를 매일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는 부끄러움 없는 소통문화가 오늘날 한국 발전의 한 이유...(중앙선데이)

8. 집주인의 밀린 세금·보증금, 공인중개사, 설명 의무 → 국토부, 10일부터 개정 법령 적용. 임차인에게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 등 중개대상물의 ‘선순위 권리관계’를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외부에 공개된 등기사항 외에 임대인이 제출하거나 열람 동의한 확정일자 부여 현황 정보, 국세·지방세 체납 정보, 전입세대확인서도 포함. 그러나 임대인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은 한계.(경향)

9. ‘고령 리스크’ 바이든, 이번엔 ‘best’ 대신에 ‘goodest’ → 최고의 성과를 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의미로 ‘goodest’는사용.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게 NYT의 지적. 그러나 일부 사전은 ‘goodest’에 대해 ‘최고는 아니지만 괜찮은’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고.(한국)

10. 고양이를 왜 ‘나비’? → 얼굴이 나비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얘기, 나비를 쫓아다니는 고양이의 습성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재빠른 동물을 가리키는 옛말 ’납‘에서 나온 말이라는 게 정설. ’잔나비‘도 같은 유래.(경향, 우리말 산책)

 

꽃과 나무들 힐링가능 수목원

 

7/8(월) 테크

 

● 더 버지
· 이것은 여름의 가장 멋진 새 스마트 주방 도구입니다.
· Apple Intelligence와 더 나은 Siri가 올 봄 iPhone에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 
· 전기 자전거 포장: 4일 250마일 동안 배운 교훈 


● 엔가젯
· NASA의 화성 시뮬레이션에서 1년 넘게 생활한 자원봉사자들이 오늘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 Apple Watch Series 10은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라스틱 SE도 개발 중일 수 있습니다.
· NASCAR 최초의 전기 경주용 자동차 프로토타입을 확인해보세요


● 맥루머스
· Best Buy, 신규 세일에서 M3 MacBook Pro 최대 500달러 할인 (
· 애플, 플라스틱 케이스로 애플워치 SE 개발 중 (
· AirPods 3, Amazon에서 139.99달러라는 최저 가격 기록 및 더 많은 AirPods 할인 제공 

 

● 디지타임즈
· 폭스콘 인도 자회사, 샤오미 주문 감소로 경영진 이탈, 시설 폐쇄 직면 
· 삼성전자, 메모리 경기 회복 속에 영업이익 14배 급증할 듯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부문 성장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7/8(월) 국내

● 세계
· 폭우에 둥팅호 붕괴…극단적 날씨에 신음하는 중국 대륙 
· 펄펄 끓는 일본 열도…시즈오카시 올해 들어 처음 40도 넘어 
· 바이든 캠프, 라디오 인터뷰 사전 조율 논란 


● 정치
· '김여사 문자'에 韓-친윤 정면충돌…'제2연판장' 우려도(종합2보) 
· 한동훈·김 여사 문자 논란에 거리 두는 대통령실… “일체 개입 없어” 
· 尹대통령,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 경제
· 월가 투자기관 美 엔비디아 투자 등급 '이례적' 하향 
· 정의선 제안에 재탄생한 ‘앙카라 한국공원’ 
· “집들이 코앞인데”...평촌트리지아, 조합 갈등에 입주 지연 ‘날벼락’ 


● IT, 과학
· “강낭콩서 콩나물로,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삼성이 싹 바꾼 이유 위클리반도체
· "기후위기 앞의 인류 위해 태양전지 기술 개발" 
· KT·고려대 '인공지능 동맹'…소규모언어모델 공동 개발 


● 사회
· 또 인도 돌진…‘페달 블랙박스’ 관심↑ 
· 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병원서 면담…2차조사 일정 조율 중 
· “복귀냐 사직이냐”...정부, 이르면 내일 미복귀 전공의 최종 결단 

 

 

미국 주식 투자 주의할 점, 장단점

 

 

7/8(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2016년 리콜 쇼크… 현대차 기업문화 바꾼 ‘8조원의 교훈’
- 1면 : 연판장 또 등장… 진흙탕 與 전대
- 1면 : 정부, 미복귀 전공의 1만명 불이익 안 준다
- 1면 : “회사 밖은 지옥” 후배 리더 아래서 버티는 엘더
- 사설 ① : 위험수위 세수 펑크, 언제까지 한은 급전으로 메울 텐가
- 사설 ② : 민간 전문가들, 해병 사단장 ‘불송치’ 의견
- 사설 ③ :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없다”는 대통령실, 사실인가

(중앙)
- 1면 : ‘검사탄핵’이틀뒤 이재명 부부 소환통보
- 1면 : 한동훈 “연판장 돌릴 테면 돌려라”
- 1면 : 반도체∙AI∙OLED 전방위 역습…中 첨단기술 연구, 美 제쳤다
- 사설 ① : 낯 뜨거운 집권여당의 ‘한동훈-김건희’ 문자 논란
- 사설 ② : 영국 보수당 몰락과 ‘중도 실용’ 노동당 재집권의 교훈

(동아)
- 1면 : 尹-韓 3차 충돌… ‘金여사 문자’ 내전
- 1면 : 바이든, 인지력 검사 거부… 사퇴론 더 거세져
- 1면 : ‘영끌-빚투’ 다시 꿈틀… 가계대출 나흘만에 2조2000억 늘었다
- 1면 : 이란 대선 결선, 개혁파가 이겼다
- 사설 ① : 뒤늦게 공인중개사 책임 강화한다는데, 실효성은 의문
- 사설 ② : 작년 나랏빚 이자만 25조, 올해 형편도 안좋다는데…
- 사설 ③ : “누가 죽는지 보자” “끌어들이지 말라”… 민망한 ‘여사 문자’ 공방

(경향)
- 1면 : ‘연판장’까지 들먹…진흙탕 빠진 여당
- 1면 : ‘결국 VIP 격노한 대로 될까?’···임성근 뺀 경찰수사 결과 발표 임박에 반발 확산
- 1면 : 검사 탄핵안 발의 직후…검찰,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1면 : 믿었던 공공돌봄 끝이 ‘벼랑 끝’···말뿐인 약자 동행
- 사설 ① : 지역 농·축협 등 비은행권 PF부실, 근본 대책 세울 때다
- 사설 ② : 나토 참석 윤 대통령, 서방과 다른 한국의 이해관계 유념해야
- 사설 ③ : 대통령실은 ‘사과 문자’ 진상 밝히고, 김 여사는 수사받으라

(한겨레)
- 1면 : ‘김건희 문자’ 제2 연판장 부르나…진흙탕 된 국힘 전대
- 1면 : 가계대출 나흘 만에 2.2조↑…부동산 떠받치다 ‘빚폭탄’ 터질라
- 1면 : 마크롱 휘청, 바이든 흔들…서방 ‘정치 리더십’ 증발에 정세 요동
- 1면 : 격리·강박 안 할 수 있다…고도의 상담 기술에 수가 적용을
- 사설 ① : 정책 오락가락 속 가계대출 급증, 정부는 이걸 원했나
- 사설 ② : 검사 탄핵에 법적 대응 운운한 이원석, 도가 지나치다
- 사설 ③ : 하다 하다 ‘김건희 문자’ 공방까지, 한심한 여당 전대

(한국일보)
- 1면 : 한동훈 사퇴 연판장 논란... 막장으로 치닫는 與 당권 경쟁
- 1면 : 바이든 ‘정면돌파’ 선언 유세·인터뷰에도… 사퇴론 잠재우기엔 역부족
- 1면 : "교통 혁명이라고요? GTX 안 타고 광역버스 탑니다"... 왜?
- 1면 : 아파트 영끌·빚투 재시동... 5대은행 가계대출 나흘 새 2조 '쑥'
- 사설 ① : 사단장 불송치, 채상병 외압 의혹 면죄부일 수 없다
- 사설 ② : 의문투성이 '김 여사 문자' 파동 속히 해소해야
- 사설 ③ : 오락가락 정책에 가계대출·집값 동시 ‘위험 수위’

※ 7/8(월) 키워드 : 국민의힘·전당대회·진흙탕·연판장·김건희·문자 / 바이든·인지력·사퇴론

 

 

트라비스 칼라닉이 8/8에 로보택시 CEO가 되어 나타나고, 이후 우버를 조사뿔것(?) 같다는 의견들이 나오는 중

RESEARCH: Will Travis Kalanick become Head of Robotaxi?

 

7/8(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민주당의 주요 기부자들은 100명 이상의 부유한 사업가들이 바이든에게 선거에서 물러나도록 요청하는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2. 연준의 반기 통화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진전을 보였지만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여전히 더 큰 확신이 필요합니다.

3. 금리스왑 시장은 연준이 올해 말까지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100%로 다시 한 번 예상하고 있습니다.

4. 미국의 6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206,000명 증가하여 190,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전 수치는 272,000명 증가했습니다.

5.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문서에 따르면 아마존 CEO 베조스는 7월 2~3일 두 번의 거래를 통해 아마존 주식 총 1,664,886주를 매도해 총 3억3310만 달러를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유럽연합 집행부 수석부회장이자 경쟁위원장인 마그레테 베스타게르(Margrethe Vestager)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 공급에 '큰 병목 현상'을 안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7. NVIDIA의 등급은 거의 하향 조정되지 않았으며 분석가들은 향후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8. 대표단은 도하를 출발해 다음 주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 대표단을 계속 파견할 예정이다.

9. 금요일 미 연준의 역환매조건부매매계약(RRP) 사용량은 미화 3,906억 3,200만 달러였습니다.

10.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0.17% 상승해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이 0.66%에 이르렀고, 나스닥 지수는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이 3.5%에 달했습니다. 지수는 0.54% 상승했고,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은 1.95%였으며, 그 중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종가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Nasdaq China Golden Dragon Index)가 이번 주 2.02% 하락하고 2.83% 상승하는 등 중국의 인기 개념주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11.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86% 하락한 US$83.16/배럴, 브렌트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1.02% 하락한 US$86.54/배럴을 기록했습니다.

12.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US$2,399.8로 1.28% 상승했고,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US$31.525로 2.21% 상승했습니다.

 

프랑스 총선 결과 좌파연합 175석, 마크롱 계열 154석, 국민전선 계열 140석 그리고 공화당이 45석으로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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