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09) U.S. Market
- DOW ▼ 38,344.79 (-0.1%)
- S&P500 ▲ 5,572.82 (0.1%)
- NASDAQ ▲ 18.403.74 (0.3%)
- RUSS 2K ▲ 2,038.79 (0.6%)
- PHLX 반도체 ▲ 5,765.21 (1.9%)
- 07/09 미 증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군의 강세에도 보합권 혼조 마감
- ‘깜짝발언 나올까…’ 파월 의회 발언 기다리며 숨죽인 美증시…S&P500, 0.1%↑
- 뉴욕증시, 파월 증언·인플레 지표 앞둔 관망세…혼조 마감
-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에도 파월 증언 경계…혼조 마감
- 뉴욕증시, 6월 CPI 발표 앞두고 혼조…애플 시총 1위 탈환
- 나스닥 0.3% 상승 '신고가'…9월 금리인하 확률 75% 이상
- [뉴욕증시] 나스닥, 5일 연속 사상 최고...애플, 시총 1위 탈환
- 5일 연속 상승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루시드 2분기 차량 인도량 예상 상회, 주가 8% 급등
- [뉴욕 코인시황/마감] 獨정부 추가 매각 움직임으로 다시 후퇴 … 비트코인 장중 $55.2K 부근 하락 후 반등
- 반도체가 강세를 보이며 S&P 500 과 나스닥 상승. 중소형 러셀 2000 강세.
- 미 국채 금리, 달러 지수 소폭 상승.
- 미국 증시, 인플레이션 지표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형성되며 미국증시 혼조 마감
- - 다우지수 0.1% 하락, S&P 500 0.1% 상승, 나스닥은 0.3% 상승.
- - 오는 금요일 시티그룹, JPMorgan Chase, 웰스파고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 -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의 금리 인하 가능성 75% 이상으로 예상
- - 제롬 파월 의장의 9일 상원에서, 10일 하원에서의 각각 반기 보고 또한 시장의 관심사
- - 파라마운트 글로벌, 일요일에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합병 합의하며 약 5% 하락 마감
- 미 증시는 기대 인플레 둔화에 힘입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특히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수급의 쏠림에 기반한 상승을 주도.
- 그렇지만,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대형기술주가 매물 출회되자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이후 개별 종목별 등락이 진행되며 차별화 장세가 진행된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다우 -0.08%, 나스닥 +0.28%, S&P500 +0.10%, 러셀2000 +0.5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3%)
- 변화 요인: 기대 인플레 하향, 실적 시즌 중요도 확대
- 뉴욕연은이 발표한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7%에서 3.02%로 안정.
- 주요 품목을 보면 헬스케어가 9.1%에서 7.4%로, 교육비가 8.4%에서 5.3%, 렌트비가 9.1%에서 6.5%로 둔화되며 이를 주도.
- 실제 1년 주택가격 전망이 3.3%에서 3.0%로 둔화돼 전반적인 물가 안정 기대를 확대.
- 이런 가운데 고용시장 관련 해고 확률이 12.4%에서 14.8%로 높아지며 고용 불안 가능성도 높아짐.
- 같이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고용동향 지수는 111.04에서 110.27로 둔화.
- 관련 지표는 고용보고서의 선행 역할을 하는 지표 중 하나라는 점에서 하반기 고용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실제 지난 주 고용보고서 결과를 보면 비록 20만 6천 건이 증가했지만, 정부, 교육 등 경기와 관련이 적은 부문을 중심으로 증가했을 뿐, 이를 제외하면 대체로 고용은 정체된 모습.
- 이날 발표된 결과를 보면 물가가 본격적으로 하향 안정을 보이고 있지만, 고용 둔화 등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확대.
- 미국 국채 금리는 대선 결과 전망을 반영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관련 지표 발표로 하락 후 보합권 등락.
-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다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강세로 전환. 이에 주식시장은 보합권 등락 속 개별 종목, 업종 차별화가 진행
- 한편,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TSMC는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시가총액 1조달러를 상회.
- 이는 대형 기술주가 향후 5년 동안 1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관련 종목군의 매출 성장 확대 기대를 높임.
-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된 엔비디아, AMD, 인텔 등의 강세가 뚜렷.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쏠림 현상에 의한 주가 영향은 지속.
- 쏠림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고, 이를 합당케 할 수 있는 점은 결국 실적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실적 시즌이 관련 종목군에게는 매우 중요.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3% 상승
- 엔비디아(+1.88%)는 UBS와 울프리서치가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며 목표주가를 각각 120달러와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더불어 미국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에서 120억 달러 규모의 AI 칩을 판매할 것이라는 보도도 긍정적인 영향.
- TSMC(+1.43%)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출 전망 상향 기대로 상승해 시가총액 1조달러를 상회. 특히 일본 자회사 신규칩 공장 채용 인원을 2배로 늘려 기대를 확대.
- AMD(+3.95%), 인텔(+6.15%)은 멜리어스 리서치가 하반기에 AI로 인해 주가 상승 의견을 제시하자 상승. AI 산업에 대한 매출 성장 기대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
- 관련 소식에 마벨테크(+3.93%), 슈퍼마이크로컴퓨터(+6.23%), 아리스타 네트웍(+1.35%) 등 AI 관련 종목군은 물론, AMAT(+1.53%), 램리서치(+1.27%), ARM(+1.94%) 등 반도체 장비업종도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93% 상승.
- 반면, 마이크론(-0.60%)는 실적 개선 기대 약화를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 특수 유리 제조업체 코닝(+11.99%)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학 연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솔라엣지(+9.26%)는 BOA가 그동안 하락으로 저평가 되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이에 퍼스트솔라(+2.25%), 선파워(+4.33%), 선런(+3.60%) 등 여타 태양광 업종도 동반 상승.
- 테슬라(+0.56%)는 중국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LG 에너지 솔루션의 실적 부진 등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지만 한 때 3% 넘게 상승.
-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다 소폭 상승 마감.
- 서비스나우(-4.99%)는 구겐하임이 하반기 AI 사업의 회복 기대에 대한 의구심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관련해서 세일즈포스(-2.21%), 인튜이트(-1.37%)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동반 하락.
- 아이디아 바이오사이언스(+15.32%)는 방광암과 폐암 관련 2차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자 급등
7월 9일 시황
- 주요 AI 반도체 상승, 애플 시총 1위 복귀
- CPI, 실적 앞두고 신중한 가운데 AI 반도체주 강세
- 엔비디아, 브로드컴 상승하며 나스닥, S&P500 상승
- 주요 반도체주들에 대한 긍정적 보고서가 이어짐
- UBS,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 강해. 120 → 150달러 상향
- 울프 리서치도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 DT Invest. 인텔 AI 개발 감안시 저평가. 강력 매수
- 인텔, 슈퍼마이크로 6%, AMD 약 4%, 엔비디아 1.9% ↑
- 18일 실적 발표 앞둔 TSMC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는 중
- JP모건, 연간 매출 상향할 듯. 강력한 가격 결정적 강점
- 모건스탠리, AI 수요 강력해 고객사에 가격 인상 요구할 것
- 증시 전체로는 주요 일정 전 큰 방향성은 없는 모습
- 특히 9월 인하론에 힌트가 될 CPI에 관심 집중
- 현재까지 9월 인하 확률은 70%. 일주일 전 60%였음
- 9 ~ 10일 예정된 파월의 의회 증언도 변수
- 파이퍼 샌들러, 고용 둔화 등 언급하는 수준일 듯
- 확정적으로 9월 인하 발언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 어닝 시즌 앞두고 다양한 분석 제기
- 씨티, 최근 실적 상향이 하향 보다 많아. 높은 밸류는 부담
- JP모건, P/E 22배 수준으로 장기 평균 16배 보다 높아
- 골드만삭스, 메가캡, 그 외 기업들간 실적 격차 줄 것
- 증가률 37% : 6%. 내년 19% : 11%, 26년 13% : 9%
- 오펜하이머, 견조한 실적, 경제가 증시 더 올릴 것
- 연말 목표 지수 5,900p로 상향
- 네이션 와이드, 약간의 조정 가능성 있지만 다시 오를 것
- 어닝 시즌 돌입 후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상승 동력
- 골드만삭스의 스콧 러브너는 증시 조정 가능성 제기
- 과열 양상 이어져 7월 중순부터 조정 예상한다고
- 웰스 파고. 알파벳, 실적이 주가 상승 동력 어려울 듯
- 울프 리서치, JP모건 높은 밸류 부담. 매수 → 보유
- 애플 5일 연속 상승하며 시총 1위 복귀
- 테슬라는 초반 약세 딛고 9일 연속 상승
- 국채 금리, 달러인덱스는 큰 변화는 없었음
- 뉴욕 연은 6월 기대 인플레 전달 3.2%에서 3.0%로 하락
2024년 7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산층? → ‘서울에 30평짜리 아파트 소유, 부채 없음, 현금 및 금융 자산 1억원 이상, 자녀 2명, 매년 해외여행 1회 이상...’. 항간에 떠도는 중산층의 기준이다. 한눈에 보아도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일단 부채 없이 서울에 30평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금융자산까지 1억원이 있다면 가계순자산은 거의 확실하게 10억원이 넘는다. ‘2023년 가계금융복지 조사’에 따르면 가계순자산이 10억원을 넘는 가구는 상위 10.3%에 해당한다.(경향)
2. 국민연금 월 최대 2만 4300원 인상 → 요율 인상이아니라 국민연금 상,하한액 조정으로 발생한 차이. 국민연금은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상한액 617만원, 아무리 작아도 하한액 39만원을 기준으로 매겨지는데 이전에는 상한 590만원, 하한 37만원이었다.(헤럴드경제)
3. 스무디 한 잔 마시면 각설탕 17개 먹는 셈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스무디 93건 분석. 한 컵 당 함량이 평균 52.2g. 한 컵만 마셔도 1일 섭취 기준치(1일 총에너지 섭취량 2000㎉ 기준 50∼100g)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양, 최고 94.6g에 달하는 스무디도 있었다.(문화)
4. 역대 최고 김치 수출, 코로나 덕? → 2012년 1억700만달러 이후 2015년 7400만달러까지 줄어들었던 김치 수출은 코로나를 계기로 면역력 강화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2020년 1억4500만달러로 반등, 올 상반기에만 8380만달러(약 1155억원)로 늘어났다.(아시아경제)
5. 도로무법자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 20㎞로 제한 → 현재는 25km. 이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 실시. 이후 도입 여부 검토.(매경)
6. 우주 발사체 기술 → ‘한국은 우주 기술 수준이 높은 편이지만 우리 주변국은 훨씬 뛰어납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모두 우리보다 앞서 있죠. 북한조차 발사체 기술은 우리보다 경험이 많아요’... 국내 최초로 상업용 초소형 관측 위성 발사에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매경)
7. 알 못 낳는다고... 수평아리 매년 5000만마리 학살 → 암컷과 달리 알을 낳을 수 없고, 고기용 닭으로 기르자니 육계 품종에 비해 사료 효율 떨어져 손해. 이룰 해소할 기술로 달걀 단계에서 수컷 골라내기, 고기 품종으로 길러도 되는 새 품종 개발 등 대안 필요.(한겨례)
8. 눈에 띄는 연두색 번호판,.. 뭔가 거북?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법인명의 수입차 등록대수 16% 감소. 올 1월부터 8000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고가 수입차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세계)
9. 택시 기사 절반은 65세 이상 → 전체 사고에서 65세 이상 운전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기준 50.7%로 절반 넘어서. 전체 기사 중 65세 이상 비율이 45%인 것을 감안하면 사고 비율이 5%P 정도 높은 것.(서울)
10. ‘갯수’(x), ‘숫자’(o), ‘횟수’(o)... → ①한자로만 된 말은 사이시옷 없이 적는 게 원칙. 예외적으로 ‘곳간·셋방·숫자·찻간·툇간·횟수’ 등 7개는 한자로만 된 말이지만 관행을 존중하여 사이시옷을 넣는다. ②반대로 우리말이나 우리말+한자말로 된 말은 사이시옷을 넣어야 한다. 따라서 ‘도매가’(한자)는 사이시옷 없이, ‘도맷값’(한자+우리말)은 사이시옷을 넣어 써야 한다. 어색하고 복잡하다, 개선이 필요하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파라마운트 글로벌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Skydance Media와 합병하기 로 합의한 후 5.3% 하락했습니다 . Skydance와 그 재정 후원자들은 Paramount에 8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Paramount의 지배 주주인 National Amusements를 인수할 것입니다. - 모픽 홀딩
— Eli Lilly 가 75%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32억 달러 규모의 거래 로 바이오제약 회사를 인수합니다 . 이 거래로 Eli Lilly는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과 같은 개발 중인 Morphic의 치료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Eli Lilly의 주가는 이 소식에 0.4% 상승했습니다. - 아이디어야 바이오사이언스
— 정밀 의학 종양학 회사가 암 치료제의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5.3% 급등했습니다 . 단일 요법 확장 용량은 요로상피암과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 솔라에지
— Bank of America가 주가를 underperform에서 neutral로 상향 조정한 후 에너지 회사는 9.3%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매력적인 진입점을 언급했지만, BofA는 ”마진과 현금 흐름 회복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경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코닝
— 회사가 2분기 핵심 매출에 대한 지침을 34억 달러에서 36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12% 급등했습니다. 코닝은 또한 주당 핵심 순이익이 42센트에서 46센트의 지침의 상한선 또는 ”약간 상회”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서비스나우
— 구겐하임이 하반기 인공지능 사업의 회복 기대에 대한 의구심을 언급하며 주가 평가를 매도로 낮추자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가 5% 하락했습니다 . -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 주식은 Stifel에서 홀드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를 받은 후 4.5%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야외 참여와 건강과 웰빙에 대한 집중과 같은 추세가 성장함에 따라 긍정적인 매출 변곡 잠재력을 보고 있습니다. - 보잉
— 주가는 조금 상승하여, 항공기 제조업체가 치명적인 737 Max 추락 사고와 관련된 형사 사기 혐의에 유죄를 인정하고 보잉을 재판에서 구해낸 후 세션 초반에 손실을 반전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 변론 합의가 수락되면 보잉은 범죄자로 낙인찍힐 것이고, 이는 미국 정부에 제품을 판매하는 능력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 데본 에너지
— 회사가 Grayson Mill Energy의 Williston Basin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 하락했습니다 . 50억 달러 규모의 현금-주식 거래는 3분기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Williston Basin에서 307,000에이커의 순매수 면적이 추가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 레이먼드 제임스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투자등급을 시장 수익률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한 후 제약 주식이 1.3% 상승했습니다 . 그는 이 바이오테크 회사가 약물 파이프라인의 강점에 힘입어 수년간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7/9(화) 테크
● 더 버지
·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재설계 곧 나올 듯
· Amazon의 Echo Spot이 카메라 없이 더 나은 사운드로 돌아왔습니다.
· Canva CEO Melanie Perkins는 디자인 세계에 Adobe를 대체할 더 많은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엔가젯
· Apple Watch Series 10은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라스틱 SE도 개발 중일 수 있습니다.
· 애플의 'F1' 영화는 정말 좋아 보인다
· 보잉, 미국 정부에 대한 사기 음모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합의
● 맥루머스
· iOS 18 베타 3의 새로운 모든 것
· Apple, iPhone용 iOS 17.5.2 마이너 업데이트 준비 중
· Apple Seeds iOS 18 및 iPadOS 18의 세 번째 베타가 개발자에게 제공됩니다.
● 디지타임즈
· 대만 항공우주 중소기업, 인증 장애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 주목
· 기로에 선 영국 반도체 산업: 앞으로의 도전과 기회
· 일본, 반도체 장비 매출 전망 상향 조정 (
7/9(화) 국내
● 세계
· 저스틴 비버, 138억원 받고 인도 재벌 결혼식 축가 불렀다
· 14년만 정권탈환 영국 노동당 첫날 광폭 행보 “가자 휴전 촉구” “EU 공동선언 추진”
· “화장실로 착각했어요” 비행기 처음탄 女, 비상문 열었다…中무슨 일
● 정치
· 민주당, 임성근 불송치 결정에 “‘답정너’ 결론···특검 당위성 선명해져”
· 尹, 이르면 내일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
· 與, 광주서 첫 전대 합동연설회…'김건희 문자'·'총선백서' 혼전
● 경제
· 전세사기 피해자도 추후 ‘디딤돌 대출’ 받도록… 이자 부담도 낮춘다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퇴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 '한국식 팝업' 통했다… 롯데몰 하노이 매출 2000억 돌파
● IT, 과학
· 삼성전자 “신제품 사전 구매 알람신청 10만명 돌파”
· 유컴패니온그룹, '데이터 & 아트 해커톤' 국제대회 개최
· 이진숙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 방통위 5인 체제 구성해달라"
● 사회
·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9월 결심…'사법리스크' 10월 고비(종합)
· 도로무법자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 20㎞로 제한
· "피싱 문자도 바로 신고"…정부, 보이스피싱 대응방안 발표
7/9(토)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한반도 허리 때린 장마… 안동·상주·옥천 230㎜
- 1면 : 김여사 사적문자 전문까지 공개… 막장으로 가는 국민의힘
- 1면 : 빅5 병원 전공의, 다른 병원서 충원
- 1면 : 드골 때 만든 결선투표, 佛 극우집권 막았다
- 사설 ① : 검찰 여태 뭐 하다 지금 이 전 대표 부부 소환해 논란 자초하나
- 사설 ② : 경찰도 ‘사단장 무혐의’ 결론, 순리로 풀었으면 없었을 사태
- 사설 ③ : 사실상 선거 없어진 민주당, “이재명 변호인 되겠다” 충성 경쟁뿐
(중앙)
- 1면 : 극우 호랑이 피했지만…프랑스 더 험한 산으로
- 1면 : 우한에만 로보택시 500대…한국 자율주행 경험, 중국 1%뿐
- 1면 : 미복귀 전공의 불이익 안준다…정부 “9월 복귀 땐 수련 특례”
- 사설 ① : 여당의 ‘김·한 문자’ 자해극, 민심 두렵다면 파국 막아야
- 사설 ② : 정부 ‘행정처분 철회’ 고육책…전공의도 이젠 응답하길
(동아)
- 1면 : 中 “北 노동자 다 나가라”… 러와 밀착 北 ‘돈줄’ 죈다
- 1면 : 반도체 회복기에… 삼성전자 첫 노조 파업
- 1면 : 경찰, 임성근 ‘무혐의’ 결론… 野 “납득 안돼”
- 1면 : “자멸” 경고에도… 與당권주자들 ‘金여사 문자’ 난타전
- 1면 : 佛총선의 반전… “극우 승리 막았다” 환호하는 파리
- 사설 ① : 극단세력 막아내는 佛 결선투표, 우리도 검토할 만하다
- 사설 ② : “가슴장화 신으란 게 물에 들어가란 건 아냐”… 논란만 키운 警
- 사설 ③ :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반도체 위기 탈출’ 발목 잡나
(경향)
- 1면 : 경찰 “임성근 무혐의”···박정훈 “특검 필요성 보여줘”
- 1면 : 프랑스 총선, 좌파연합 1위 ‘대반전’…시민들이 극우 집권 막았다
- 1면 :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9월 수련 복귀 길 터준 정부
- 사설 ① : 임성근 불송치 면죄부 준 경찰, 채 상병 특검 명분 더 키웠다
- 사설 ② : 프랑스·영국 총선 좌파 승리, ‘복지·포용·연대’ 가치 높이길
- 사설 ③ : 또 양보해 ‘9월 복귀’ 길 터준 정부, 전공의들 돌아오라
(한겨레)
- 1면 : 경찰, 임성근 무혐의 결론…“가슴장화 언급, 수중수색 지시 아냐”
- 1면 : “내부 총질” “집안싸움”…여 당권 주자들, ‘분열 조장’ 네 탓이요
- 1면 : 프랑스 총선 ‘대이변’ 좌파연합 1위…향후 총리는 누가?
- 1면 :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안 한다…9월 수련 재개도 허용
- 사설 ① : ‘김건희 문자’ 공개 파문, 대통령실은 ‘진상’ 밝혀야
- 사설 ② : 전공의 미복귀에 속수무책 정부, 근본 대책 강구해야
- 사설 ③ : 임성근만 쏙 뺀 경찰 수사결과, 특검 가는 수밖에 없다
(한국일보)
- 1면 : 임성근에 면죄부 준 경찰, 불송치 결정 왜?…"실질적 영향력 있지만 통제권 없어"
- 1면 : 尹 "北은 국제사회 민폐… 러시아, 남북 중 어느 쪽 중요한지 판단해야"
- 1면 : 전공의 2차 대사면… “사직·복귀 15일까지 결론내야” 최후통첩
- 1면 : 프랑스 '공화국 전선' 극우 집권 막았다… 총선 후 정국은 시계 제로
- 사설 ① : 개미 울리는 헐값 상폐… 이러니 한국증시 떠난다
- 사설 ② : '거친 입' 중국대사 교체, 한중관계 새출발 계기로
- 사설 ③ : 또 원칙 깬 면죄부… 이 정도면 전공의 돌아와야 하지 않나
※ 7/9(토) 키워드 : 삼성전자·첫파업 / 경찰·임성근·불송치 / 김건희·문자 / 프랑스·총선 / 미복귀·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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