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18 U.S. Market
- DOW ▼ 37,753.31 (-0.1%)
- S&P500 ▼ 5,022.21 (-0.6%)
- NASDAQ ▼ 15,683.37 (-1.1%)
- RUSS 2K ▼ 1,947.95 (-1.0%)
- PHLX 반도체 ▼ 4,567.31 (-3.2%)
- 뉴욕증시, '내년초까지 금리인하 못할 위험'에 나스닥 1.15%↓ 마감
- 올해 금리인하 물 건너 가나…3대 지수 일제히 하락
- ‘반도체 주문 줄었다’ 기술주 부진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15%
- 엔비디아 4% 급락하 기술주 우수수
- S&P500, 반도체(Chip) 약세에 4거래일 연속 하락
- 불안한 어닝시즌…ASML 실적부진에 반도체주 급락
- 뉴욕증시,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하락'…3국 재무장관 "원·엔화 평가절하 심각"
- 미증시 일제 하락 대형 기술주 하락 여파 뉴욕증시 약세…S&P 500 0.6%↓ -
-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ASML $ASML 수주 미스로 촉발된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3대 지수 하락. -
- S&P 500 과 나스닥 4거래일 연속 하락. -
- 금리 및 달러 지수 하락. 10년물 4.5%대로 후퇴. 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붕괴…지난 2월 말 이후 처음
- ASML 1분기 실적 부진에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약세
- 국제유가(WTI) 3%대 약세…..."이란-이스라엘 전쟁 없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폭넓은 하락 흐름 재개 후 낙폭 축소 ... 비트코인 장중 $60K 아래 일시 후퇴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의 부진이 하락 압력을 가하며 S&P500과 나스닥이 4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고, 다우존스도 소폭 하락.
-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기조와 부진한 실적을 평가하면서 주요 지수들이 모두 약세. -
- 유나이티드 항공은 예상보다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하면서 17% 이상 급등. -
-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긴장 관계가 추가적인 직접적 공격 없이 유지되면서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유가 상승세가 되돌림 장세. -
- 뉴욕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레벨을 유지하는 중.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 최근 강세에서 약간 숨을 고르는 모습.
- 미 증시는 부진한 기업실적과 반도체 관련주 약세에 하락. 특히, S&P500 지수는 최근 3거래일 동안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이며 증시 동력이 많이 약화된 모습을 보여. 금일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낙폭이 큰 건 ASML 실적 부진 영향이 컸음.
- 다만, 추가적인 지정학적 우려 없이 공급 증가 기대로 국제유가가 3%대 하락 기록. 또한, 연준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다우 -0.1%, 나스닥 -1.2%, S&P500 -0.6%, 러셀2000 -1.0%
-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6.7%)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은 시장 예상을 하회한 반면 이익은 상회. 그러나 수주잔고가 시장 예상대비 22% 나 하회한 36억 유로를 기록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올해 전체 실적 전망에 대한 변화는 없고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 ASML의 실망스러운 실적은 엔비디아(-3.9%), 브로드컴(-3.5%), AMD(-5.8%), 마이크론(-4.5%), 램리서치(-5.3%) 등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부품에 대한 투자심리 약세를 불러와.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VanEck 반도체 ETF 모두 3%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산업용 부동산 회사인 프로로지스(-7.2%)는 1분기 예상보다 나은 수익을 기록했지만 고객사들의 물류 비용 절감에 따른 산업용 부동산(물류창고) 시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약세.
- 트럭 운송 및 물류 회사인 JB헌트(-8.1%)는 예상보다 낮은 실적과 모건스탠리, UBS 등 주요 하우스에서 목표주가 하향 소식에 약세.
- US뱅코프(-3.6%)는 부진한 실적과 올해 순이자 소득 하향 전망에 하락.
- 트래블러스(-7.4%) 역시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에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
- 반유나이티드항공(+17%)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강한 항공 수요 전망에 급등.
- 아메리칸항공(+6.6%), 델타항공(+2.9%) 등도 강세를 보였고
- 미국 글로벌 제트 ETF(JETS)는 거의 4%나 상승.
- GE베르노바(+3.6%)는 최근 긍정적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지속되며 강세 흐름 이어가.
- 아디다스,올해 가이던스 상향...주가 2년만에 최고
4월 18일 시황
- 반도체 하락, 금리와 유가도 하락
- ASML 실적 부진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밀리며 하락
- 매출 전년비 -22%, 전분기 대비 -27% 감소
- 신규 수주는 전년 -4%, 전분기 -61%로 공개
- 2분기 매출 가이던스 57~62억유로. 예상치 64억유로 이하
- ASML -7%, 엔비디아 -3.8%, 마이크론 -4.4%, ARM -12%
- 다른 대형 기술주에도 영향 주며 빅테크 대부분 약세
- ASML측은 업계 침체 회복에 하반기에는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 다만 국채 금리와 유가가 하락하면서 기술주 외에는 양호
- UBS, 10년물 금리 연말 4% 이하로 마감할 전망
- 금리인하는 취소가 아니라 지연. 올해 2회 내릴 것
- 10년물 3.85% 예상. 채권 수익률 전망 밝아
- 이 날 10년물 금리는 4.58%까지 하락
- 20년물 국채 입찰금리가 우려 보다는 양호했음
- 4.818%로 전일 20년물 금리 4.88% 이하
- 중동 긴장은 소강 상태. 사우디, UAE 등 자제 촉구
- 이스라엘은 대응을 여전히 저울질 중이라고
- WTI -3% 하락하며 82달러선까지 밀림
- 바클레이즈, 긍정적 경제 지표는 이익 증가 모멘텀, 조정시 매수
- 기업들의 실적이 반등 이끌 것으로 본다고
- UBS와 HSBC 모두 최근 조정은 일시적이라고 분석
- 베이지북, 미국 경제 약간 성장. 물가 완만한 상승
- 테슬라, 머스크에게 560억달러 보상 패키지 주주 표결 요청
- 델라웨어 법원이 무효로 했던 안 다시 표결 시도하는 것
- 머스크가 받을 경우 지분율 높아지는 효과
- 바클레이즈는 실적 나오면 주가 밀릴 것이라고
- 목표주가 225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 키뱅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까지는 모멘텀이 없는 상태
- 다만 블랙웰 발표로 향 후 매출 견인 가능성에 무게
- 단품 판매 아닌 데이터센터 구축하며 공급. 목표가 1,200달러 유지
- 바클레이즈, 브로드컴 개인, 기업 고객 모두 공략 가능 종목
- 목표가 1,405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
- 웰스파고, MS는 AI의 리더주. 목표주가 480달러로 상향
- 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가 무호흡증에도 효과있다는 보도에 상승
- 유나이티드 항공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급등
- 항공주, 에너지주, 태양광 관련주들 선전
2024년 4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은 ‘사기 공화국’? → 올 1분기 사기범죄 10만 7222건... 전체 범죄 37만 8908건의 28.2%로 최다. 이웃 일본과 비교될 정도. 2022년 기준 일본의 사기범죄는 3만 7928건으로 전체 범죄(60만 1331건)의 6.3%에 불과. 통계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수준.(아시아경제)
2. 국회 법사위 → 모든 법률안은 본회의 상정 전에 법사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당이나 정치적으로는 중요한 자리지만 지역구에서 표 얻는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어 의원에게는 인기가 없다. 통상 법조 출신 초선들이 밀려가는 경우가 많다.(아시아경제)
3. 아파트 적정면적 논란 →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의 임대주택 면적 기준 갑론을박... ▷1인 세대 전용 35㎡ 이하 ▷2인은 전용 25㎡~44㎡ ▷3인 35㎡~50㎡ 이하' ▷4인 44㎡~... 특히 1인가구는 기존 40㎡(약 10.6평)에서 35㎡로 줄어. 너무 좁다 발반...(아시아경제)
4. 집값 오르자 작년 상속·증여세 체납 1조 →상속,증세 체납액은 2019년 3148억원이었다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면서 4년 만에 3배 넘게 불어. 지난해 체납 한 건당 체납액은 1억400만원으로 1년 전(7600만원)보다 2800만원 늘어,(매경)
5. 라면, 빵까지 중국산... → 작년 중국산 먹거리 수입 역대 최고. 빵 3133t, 라면 1984t 수입. 빵도 중국산이 있는지 모르는 소비자 대부분... 김치 가격은 국산의 3분의 1, 외식·급식 김치의 절반 이상이 중국산.(문화)
6. ‘치킨 한마리 팔면 배달앱이 6000원 떼간다’ → 5개 대형 치킨 브랜드 점주 대표들, 최근 모임을 갖고 ‘배달 앱 수수료에 대한 치킨집 사장님들 입장’ 발표. 2만원 치킨 한 마리에 수수료와 배달비 등 6000원을 떼인다고 주장.(문화) *그런데 배달 대신 직접 가지러 가면 깍아주는 돈은 왜 2천원?
7. 육해공군 밥그릇 싸움에 미사일 전력도 쪼개져 → 해군 군함에서 쓰는 ‘해궁’ 미사일을 개조해서 육상용으로 쓰는데 사거리 20㎞에 고도 10㎞ 이상의 미사일을 굳이 성능을 줄여 사거리 10㎞, 고도 5㎞로 낮췄다. 그걸 넘어가면 공군용이 되기 때문이다. 가격은 1발에 6억 원. 이스라엘 아이언돔은 사거리 70㎞에 고도가 10㎞이면서 가격은 7000만 원이다. 가격은 8배 이상 비싸고 성능은 절반도 안 된다. 세금들여 성능을 줄이고 자기 사단지역 방공만 하는 것이다.(문화)
8. 영국, 담배 없는 나라 될까? → 이전에 없는 최강 금연법 하원 통과.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매년 1세씩 높여 2009년생은 성인이 되도 담배 살 수 없어. 영국에서 연 8만여명 관련 질환으로 숨지고 국가경제 연간 29조원 이상 피해. 수낵 총리 의회 설득.(서울)
9.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어디로... 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안 와 → 정당·지자체 무관심 매립·소각장 직행. 폐현수막을 분해한 뒤 열과 압력을 가해 공원 벤치, 테이블 등 만드는 기술 업체 있지만 전혀 연결 안되고 있다고.(경향)
10. 27일부터 ‘맹견 사육허가제’ →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트셔 테리어, 스테스피드서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은 허가 없이 사육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세계)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유나이티드 항공사
- 항공사가 1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한 후 주가는 17.5% 급등했습니다.
- 분기별 수익은 125억 4천만 달러로 LSEG 추정치인 124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Travelers Companies
- 보험주는 실망스러운 1분기 보고서 이후 7.4% 하락했습니다.
- Travelers는 매출 101억 8천만 달러에 주당 순이익 4.69달러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105억 1천만 달러에 주당 순이익 4.90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예상보다 큰 재난 손실이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일라이 릴리
- Eli Lilly는 자사의 Zepbound 체중 감량 약물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치료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발표한 후에도 밋밋했습니다 .
- 레스메드 수면 및 호흡 장애를 치료하는 의료 기기를 만드는 는 뉴스에서 6% 하락했습니다.
ASML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매각 후 7.1% 하락했으며 신규 예약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 순매출은 전년 대비 약 22% 감소했습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
- Interactive Brokers가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약간 앞선 분기별 결과를 발표한 후 주가는 1.7% 급등했습니다.
- 회사는 또한 배당금을 10센트에서 25센트로 인상했습니다.
JB 헌트 운송 서비스
- 운송주는 월스트리트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는 분기실적에 8% 하락했습니다. JB Hunt는 매출 29억 4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1.2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분석가들은 주당 순이익 1.52달러, 매출 31억 2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태피스트리
- 코치와 케이트 스페이드의 모회사는 연방거래위원회가 베르사체 소유주인 카프리 홀딩스 의 인수를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의 딜북(DealBook) 보도 이후 약 1% 하락했습니다. . 카프리 주가는 2.7% 하락했다.
오토데스크
- Autodesk가 회사의 일부 회계 관행과 관련된 지속적인 내부 조사의 결과로 연간 10-K 제출을 연기 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가는 거의 6% 하락했습니다 .
미국 방코프
- 미국 Bancorp 주가는 완고한 인플레이션과 장기적으로 높은 금리 환경으로 인해 지역 은행이 2024년 순이자 소득 지침을 낮춘 후 약 4% 하락했습니다.
애보트 연구소
- 헬스케어주는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한 약한 가이던스로 인해 3% 하락했습니다.
- 애보트는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1.08달러에서 1.12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FactSet이 조사한 분석가들의 합의 추정치 1.12달러의 최저치 범위에 해당합니다.
- 이는 회사가 두 라인 모두에서 분석가의 예측을 능가하면서 다른 강력한 1분기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알코아
- 알루미늄 재고는 1.5% 하락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알루미늄과 철강 수입에 대한 중국 관세율을 3배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Alcoa는 종소리 후에 수익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어번 아웃 피터스
- Jefferies가 의류 소매업체의 유동인구 데이터 둔화, 판촉 역풍 및 동료 소매업체와의 경쟁 증가에 대한 단기적인 우려를 이유로 Urban을 보류에서 저조한 등급으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는 2.5% 하락했습니다
4/18(목) 외신
● FT
- 미국 하원,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에 대한 투표에 가까워짐
- 미국 증시는 1월 초 이후 처음으로 4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고속 거래자 Jane Street는 2024년 초에 44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 알자지라 ·
-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과 드론 발사
- 라이브: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 바이든, 의회에 교착상태를 끝내고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지원금 보내줄 것을 촉구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최고 경제 기획자는 서방의 '중국 피크' 과대 광고에도 불구하고 1분기 결과가 빛을 발하면 성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맹세
-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스위스에 대한 중국 FM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
- 중-미 4차 경제금융실무그룹 회의, 관계 안정의 '꾸준하고 단계적인 진전' 시사
4/18(목) 마켓
● FT
- 중동 긴장과 금리 변동에 빅스 '공포 게이지' 치솟아
- 헤지펀드와 원자재 거래자들은 더 많은 유동성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유럽 증시는 9개월 만에 최악의 날을 맞았다
● 글로벌타임즈 ·
- 난징에서 열린 6G 회의에서 글로벌 협력 촉구, 중국의 중요한 역할 강조
- 미국, 중국 해양·물류·조선 부문 조사에 사실적 근거 부족
- 서방언론의 '외자 중국 철수' 과장은 선택적 실명이다
4/18(목) 국내
● 세계 ·
- 일본 오이타현 바다서 규모 6.4 지진…국내 유감신고 140여건(종합)
- 트럼프 운명 쥔 ‘배심원 선정’
- 美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
● 정치
- “경쟁자 없다”… 이재명 당대표 연임 띄우는 민주당
- ‘조국黨 교섭단체’ 견제로 돌아선 민주당 “구성요건 완화 안돼… 의원 꿔주기도 불가”
- 총리·비서실장 인선 검토설에 허점 노출…공보라인 3시간뒤 없던 일로
● 경제 ·
- 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차세대 D램 개발
- 환율 1400원대’에 외환당국 긴장… 국민연금 활용 카드 ‘만지작’
- 류재철 "LG도 준비된 빌트인 플레이어…3년내 1조원 달성"
● IT, 과학 ·
- 기계硏, 국내 첫 자율주행차량용 환경인식기술 민간 이전
- WIS 2024 개막…일상 혁신 이끌 AI·UAM 기술 총출동 영상
- 訪美 LG유플 “AI는 속도전, 투자 40% 확대”
● 사회 ·
서울시, 올해 장애인예산 1조6천억 투입…작년보다 8% 늘어
의협 비대위 “해결할 시간 많지 않아…대통령이 결심해야”
부산 기장군, 원전 소재 대학생 ‘서울 연합기숙사’ 착공식
4/18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미국 증시
- DOW: 37,753.31p (-45.66p, -0.12%)
- S&P500: 5,022.21p (-29.20p, -0.58%)
- NASDAQ: 15,683.37p (-181.88p, -1.15%)
- 러셀2000: 1,947.95p (-19.53p, -0.9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88 (-0.41, -0.67%)
- MSCI 이머징지수 ETF: $39.71 (-0.03, -0.08%)
- Eurex kospi 200: 353.15p (-1.55p, -0.44%)
- NDF 환율(1개월물): 1,377.70원 / 전일 대비 10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567.31 (-153.22, -3.2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942 (-0.315, -0.30%)
- 유로/달러: 1.0672 (-0.0001, -0.01%)
- 달러/엔: 154.35 (-0.04, +0.03%)
- 파운드/달러: 1.2457 (+0.0003, +0.02%)
4/18(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說 논란...“대통령 뜻” “비공식 라인 움직여” 혼선
- 1면 : “요즘도 꿈에 학생들 보인다” 세월호 교장의 은둔 7년
- 1면 : ‘국피아’가 꿰찬 민간 철도 사업...GTX-A 시행사 대표가 국토부 전관
- 1면 : “자녀 계획 있어요” 2030세대 증가
- 사설 ① : 민주당은 외면한 의원 특권 폐지, 조국당이 앞장서 보길
- 사설 ② : ‘박영선 총리설’ 중대 인사, 대통령실 공식 조직은 몰랐다니
- 사설 ③ : 빚내서 빚 갚는 나라서 “1인당 25만원” 주장, 총선 사례금인가
(중앙)
- 1면 : AI발 '전력대란' 덮치는데…한국은 신재생·원전 싸움만 한다 [글로벌 에너지 대란]
- 1면 : 매파 된 파월…멀어진 금리인하, 시장 요동
- 사설 ① : 협치의 출발점이 새 총리 인선…먼저 야당과 대화하길
- 사설 ② : 흔들리는 외환시장, 정치권이 불안 더 키우진 말아야
(동아)
- 1면 : “박영선-양정철 발탁” “황당”… 혼돈의 용산
- 1면 : 파월 “금리인하 오래 걸려”… 긴축 지속에 ‘킹달러 독주’
- 1면 :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 1면 : 韓, ‘인구 14억’ 인도 건설기계시장서 日 턱밑 추격
- 사설 ① : “총리 박영선, 비서실장 양정철 검토” 소동… 진원은 어디인가
- 사설 ② : 고물가-고금리에 ‘역대급 킹달러’… 악재에 포위된 韓 경제
- 사설 ③ : 28억 받고 총선 끝나자 母당으로… 다신 없어야 할 위성정당
(경향)
- 1면 :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어디로’…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안 와
- 1면 : 대통령실 내부선 “박영선·양정철 유력 검토 맞다”···비선 개입 의혹
- 1면 :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로 올려라”
- 사설 ① : 글로벌 경제 좋아지는데 한국만 제자리라는 IMF
- 사설 ② : 민심 청취하려 법률수석 두겠다는 발상 엉뚱하다
- 사설 ③ : 장기전 빠져드는 의·정 대화, 지금 샅바싸움 할 땐가
(한겨레)
- 1면 : 특검법 임박하자 이종섭 ‘기록 회수, 내 지시 아니다’
- 1면 : 총선 참패 일주일…쇄신 첫발도 못 뗀 당정
- 1면 : 파월, 금리인하 지연 시사…“예상보다 오래 걸린다”
- 사설 ① : 아이 낳으면 손해보는 나라에선 저출생 못 벗어난다
- 사설 ② : 역대급 참패에도 안이한 여당, ‘단일대오’ 외칠 때인가
- 사설 ③ : 부자감세보다 민생회복 추경 진지하게 검토할 때다
(한국일보)
- 1면 : '치킨 한 마리=2만 원' 시대...먹거리·생활 물가, 고환율 등에 업고 훨훨
- 1면 : 중국 때리기 본격화?...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검토"
- 1면 : 尹, 비서실장·총리 구인난... 文 인사 발탁설에 野 "간 보나" 비판
- 1면 : 의대 증원 논의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이르면 내주 출범
- 사설 ① : 용산 공사에 경호처 간부 비리... 다른 의혹도 엄정 규명을
- 사설 ② : 외국인 노동자 ‘컨테이너·비닐하우스 삶’ 더는 묵인 말아야
- 사설 ③ : '협치'에 야당 인사의 요직 기용 안 될 이유 있나
※ 4/18(목) 키워드 : 대통령실·총리·비서실장·구인난·박영선·양정철·혼돈 / 파월·고금리·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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