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 DOW ▲ 37,403.96 (0.9%)
- S&P500 ▲ 4,746.72 (1.0%)
- NASDAQ ▲ 14,963.87 (1.3%)
- RUSS 2K ▲ 2,012.54 (1.5%)
- PHLX 반도체지수 ▲ 4,118.59 (2.8%)
- 전일 큰 폭의 조정을 보인 후 미 증시는 재차 상승하며 다시 강세모드로 들어가는 모습.
- 미국의 3분기 최종 GDP가 추정치를 하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한 점이 강세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벤치마크인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88% 수준까지 하락함.
- 3분기 최종 GDP는 예상치인 5.2%보다 낮은 4.9%로 발표되었으며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발표됨.
- 전일 크게 하락했던 마이크론 주가는 분기 반도체 경기 회복에 근거한 실적 호조에 힘입어 9% 가까이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전일을 부진을 만회하며 강세를 보임.
- 미국이 중국 전기차 업체에 대한 관세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Tesla, Lucid등 미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반등함.
- 뉴욕증시 급락 하루 만에 재반등3분기 GDP 예상 상회
- 이번 주 동안 S&P 500 지수는 0.6%, 다우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1%, 러셀 2000 지수는 1.6% 상승했습니다.
- 올해 들어 S&P 500 지수는 23.6%, 다우 지수는 12.8%, 나스닥 지수는 43%, 러셀 2000 지수는 14.5% 상승했습니다.
2023년 12월 22일 요약
(1) 마이크론이 투자의견 줄상향에 힘입어 9% 올랐습니다.
(2) 앙골라가 원유생산 쿼터에 불만을 표시하며 OPEC을 탈퇴했습니다.
(3)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 관세 상향을 검토했고 중국은 희토류 정제기술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12월 22일 시황.
- 증시 멱살 잡아 올린 마이크론
- 예상치 넘긴 마이크론 테크 실적 효과에 상승
- 매출 47.3억달러, EPS -0.95달러(예상 45.5억,-1.01달러)
- 다음 분기 전망은 51 ~ 55억달러. 예상 49.9억달러
- 내년 반등, 25년 기록적인 성과 전망한다고
-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반도체 특성상 경기 기대감 자극
- 마이크론 테크는 8% 급등하며 작년 1분기 이 후 최고가
- 경기 연착륙 기대감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 3분기 GDP 확정치 전기 대비 연율 4.9%로 발표
- 잠정치 5.2% 보다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 소비지출이 3.6%에서 3.1%로 하향되어 수정된 것
- 인플레 둔화되지만 성장은 여전히 강하다는 점 확인
- 전일 하락은 제로데이 옵션 여파라는 의견도
- 이 때문에 매도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
- 목요일 반등은 이 부분이 풀린 것이라는 분석도
- 연말 거래량 축소 시기와 맞물려 변동성 유발 가능성도
- 다만 단기적인 현상일 뿐 결국 시장은 오를 것이라고
- 씨티, 인플레 완화. 금리인하가 증시 상승 동력될 것
- 보잉은 21년 4월 이 후 처음 중국에 737맥스 공급
- 테슬라는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 검토에 반응
- 애플 주가 상승폭이 둔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 올해 시총 1조 달러 증가. 내년 매출 3.7%, 이익 7.6%↑
- 매수 의견 총 34개. 아마존 67, 메타 65, 엔비디아 59개
- 올해 공매도 투자자들은 1780억달러 손실 입었다고
-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메타 순으로 큰 손실
- 금요일부터 1월 3일까지 산타 랠리 구간으로 진입
- 1969년 이 후 이 기간 평균 상승률은 1.3%
2023년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주에 고향사랑기부하면 유명 관광지 무료, 반값 →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탐나는 제주패스’ 발급, 1년 동안 만장굴과 성산일출봉 등 35개 관광지와 공공시설의 이용료무료 또는 50% 감면 혜택.(문화)
2. ‘나홀로’ 귀농, 귀촌도 환영...→ 단 한명이라도 유치해 인구 감소를 막아보자... 충복 보은, 경남 하동 등 지자체들, 정착금 지원 등 규정 변경, 1인 가구에도 지원. 실제 지난해 귀농, 귀촌의 75.3%, 77.6%가 1인 가구였다고.(중앙)
3. OECD 31개국 중 한국만 빚 늘어 → 가계·기업·정부부채를 모두 더한 총부채 사상 처음 6000조 돌파 전망. GDP대비 총부채비율 한국은 4.9%P 증가한 반면 일본(-4.9%P), 미국(-10.1%P), 독일(-9.5%P), 영국(25.1%P) 등은 모두 감소.(문화)▼
4. 영국 대법원, ‘AI가 고안한 발명품 특허권 인정 못한다’ → 미국 과학자 스티븐 세일러가 자신이 설계한 AI 기계 다부스(DABUS)가 고안한 발명품에 특허를 내면서 자신의 명의대신 AI 명의로 특허 신청. 영국 법원은 ‘발명가는 자연인이어야 한다’는 취지로 기각.(문화)
5. 미국, 300억원까지 상속세 면세 → 세율도 40%로 한국(50%)보다 낮은데다 면세한도가 부모 1인당 1170만달러(약 152억원), 부모합산으로는 304억원까지 상속세 면세. 한국의 면세한도는 10억원. 캐나다, 뉴질랜드는 아에 상속세 없어.(아시아경제) *그러나 이들 나라는 부의 형성과정에서 부담하는 세금이 우리보다 훨씬 많다는 반론도...
6. 고금리의 그림자... 국민들 꽉 닫힌 지갑 → 작년 7월부터 소비 성장세 멈춰버려. 가계 소비액 작년 4분기(223조7056억원), 올해 3분기(224조9707억원)... 정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고 이자 갚느라 소비 막혀.(아시아경제)
7. 스마트폰으로 우울증 자가진단 → KAIST 연구팀 AI 개발. 문자 메시지 등의 키보드 입력 내용과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분석해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원리.(헤럴드경제)
8. 넷플릭스 ‘2023년 상반기 시청 시간 집계 순위’ 100위권에 한국 드라마 및 예능 작품 → 총 15개. ‘더 글로리’가 6억 2280만 시청시간으로 전체 1만 8214개 넷플릭스 콘텐츠 중 3위.(헤럴드경제)
9. 日 왕실도 심각한 저출산 문제 → 왕족 감소로 ‘일손 부족’ 심각, 나루히토 일왕 동생 후미히토 왕세제, 각종 단체 총재 등 14개 직책 담당. 공개 석상서 ‘대책 필요’ 강조. 왕실 구성원 중 70대 이상 6명, 미래 짊어질 20대 이하 3명뿐.(세계)
10. 20년 만에 수출 상대국 1위 중국에서 미국으로 → 이달 들어 20일까지 대미(對美) 수출액은 30.2% 늘고 대중 수출은 0.4% 감소... 월단위 수출 집계에서 미국 수출이 중국 수출을 넘어선 것은 2003년 6월 이후 처음.(한경)
12/22(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하고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3개 주요 지수를 종합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1.26%, S&P 500은 1.03%,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87% 상승했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3%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 3분기 미국 GDP의 계절조정 연율 최종값은 5.2%로 추정치 5.2%, 수정값은 5.2%로 나타났다.
3.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 지역에 방공사이렌이 수차례 울렸다.
3. 이스라엘군은 가자시 남부에서 군사작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4. 지하드에 소속된 무장 세력은 이스라엘 군 집결지와 군사 기지에 다수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앙골라 광물자원부 장관 Diamantino Azevedo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21일 앙골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6. 프레디맥(Freddie Mac)은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지난주 6.67%로 하락해 이전 6.95%에서 8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7. ICI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20일 주에 머니마켓 펀드 자산은 5조 8700억 달러로 2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8.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9. 일본은 국내 벤처 캐피털 회사에 더 큰 투명성을 요구할 것입니다.
10.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은 비트코인 계약이 합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WTI 원유 선물 2월 계약은 0.44%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2월 계약은 0.39% 하락했습니다.
12. 테슬라는 건식 코팅 기술이 적용된 전기 픽업 사이버트럭 배터리 생산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 Apple은 미국 금지 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상점에서 일부 Apple Watch 제품을 제거했습니다.
14. Microsoft는 Windows Mixed Reality를 포기합니다.
15. 나이키의 2분기 주당 이익은 1.03달러였으며 분석가들은 0.85달러를 예상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133억 9천만 달러, 분석가들은 134억 6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16. 인도 전자상거래 기업 Flipkart는 Walmart로부터 6억 달러의 신규 투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17. COMEX 2월 금 선물 결제 가격은 0.18% 상승 마감했고, COMEX 3월 은 선물 결제 가격은 0.19% 하락 마감했습니다.
18. 목요일 기준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7,784억 2천만 달러였습니다.
12/22(금) 세계 브리핑
-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를 수도에서 몰아내기 위해 가자지구까지 진격하면서 수백 명의 하마스 전사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대는 군인, 무기, 기타 보급품을 이동하는 데 사용되는 터널 네트워크 중앙에 팔레스타인 민병대의 지휘 본부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현재 2만명을 넘어섰다. 이집트에서의 휴전협상은 이틀째 계속됐다.
- 앙골라는 석유 카르텔 지도자들이 가격을 지탱하기 위해 생산량을 제한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OPEC 가입 16년 만에 탈퇴했습니다. 앙골라의 광물 장관인 Diamantino Azevedo는 현재 12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 조직에서 앙골라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해체 소식에 유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앙골라의 탈퇴는 가격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앙골라의 생산량은 이미 생산 능력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 미 합참의장 찰스 브라운 장군은 류전리 중국 합참의장과 회담을 갖고 고위급 군사 관계가 동결되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중국은 2022년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대만을 방문한 이후 이러한 접촉을 끊었다.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대통령은 통신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프라하 중심부의 한 대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체코 경찰은 학생이었던 총격범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시민들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는 헌법적 권리를 갖고 있는 유일한 국가인 체코에서는 총기 범죄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유자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 영국과 스위스는 양국 금융회사의 상대 시장 접근을 개선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국 재무장관 제레미 헌트(Jeremy Hunt)가 “세계 최초”라고 표현한 “베른 금융 서비스 협정”은 타결되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규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규칙과 감독자의 상호 인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 파키스탄 경찰은 이슬라마바드에서 발루치스탄 지역에서 몇 주 동안 행진한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발사하고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 그들은 정보국에 의해 구금됐다고 주장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실종에 대해 항의하고 있었습니다. 행진은 경찰 구금 중에 한 수감자가 사망한 이후 시작됐다.
-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는 2020년 선거에서 사기 혐의로 거짓 고발한 조지아주 투표소 직원 2명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억 4,8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은 후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전 변호사인 줄리아니 씨는 서류에서 최대 5억 달러의 부채와 최대 1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고했습니다. 줄리아니 씨는 투표 기술 회사인 스마트매틱(Smartmatic)의 소송을 포함해 음모 행상 혐의로 여러 다른 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12/22(금) 외신
● WSJ ·
- 위험한 단절 이후 미국과 중국 군대가 대화를 복원했습니다.
- 하버드, 새로운 표절 혐의로 대통령 지지
- 파산 신청을 한 줄리아니
● FT ·
- 미국과 중국이 최고 수준의 군사 접촉을 재개한다.
-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앞두고 회복 모드에 있는 미국 주식
- 실패한 Warburg 회담은 BlackRock의 사모 펀드 야망을 드러냅니다.
● 글로벌타임즈 ·
- Yearender: 심각한 안보 문제 속에서 경계하는 중국군
- 푸젠성 '선박 거주자', 중국 현대화 과정 속에서 희망 가득한 새로운 길 제시
- WTO 규정에 따라 중국 본토의 대만 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 중단, ECFA: 전문가
12/22(금) 마켓
● WSJ ·
- 녹색 비즈니스 자금 조달을 위한 새로운 스웨덴 플레이북
- 산타가 크리스마스에 투자자들에게 쓰레기를 가져오나요?) ·
- 불타버린 투자자들은 '감사인은 어디에 있었나요?'라고 묻습니다. 법원은 '누가 신경쓰나요?'라고 말합니다. 2965fdf4?
● FT ·
- 채권시장 랠리로 수익률이 월스트리트의 2024년 말 목표를 넘어섰습니다.
- 금리결정자는 QE로 인한 BoE 손실이 다른 중앙은행보다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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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는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앞서 이익을 유지합니다: 시장 랩
- 대형 은행들은 사모 신용의 플레이북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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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4년 휴머노이드 로봇·양자정보 중심 미래산업 발전 행동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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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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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 엄청 많더라니...日서 '압도적 1위' 차지 지금이뉴스
- 하마스 "완전한 공격 중단까지 어떠한 인질 협상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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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회의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3주 지각' 통과
- 한동훈 발 ‘총선 후 김건희특검’… 민주 “그게 오히려 정치적 계산 있는 것”
- 이경 민주당 전 부대변인 “대리 기사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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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2024년 예산 0.4조 늘어난 11.5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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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6조…올해보다 1.6% 감소
- KT·LGU+도 5G폰 LTE요금제 가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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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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