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9

 

 

2023년 12월19일
뉴스로 배우는 세상입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31219

 

2023년 12월 19일 미국 증시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국제유가, 2% 급등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2023년 12월 19일

2023년 12월 19일 미국 증시

 

 

● 나스닥: 14,904.81(+0.61%) 
52주 최고 : 14,855.62 
52주 최저 : 10,207.47

● 다우존스 : 37,306.02(0.00%) 
52주 최고 : 37,347.60 
52주 최저 : 31,429.82

● S&P500 : 4,740.56(+0.45%) 
52주 최고 : 4,738.57 
52주 최저 : 3,764.49

● 국제 금값 : 2,040.50(0.00%)
52주 최고 : 2,152.30 
52주 최저 : 1,792.70
 
● 국제 유가: 72.47(0.00%) 
52주 최고 : 95.03 
52주 최저 : 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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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코인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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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 57,896,000원(+2.09%) 
52주 최고 : 61,312,000원 
52주 최저 : 20,700,000원

● 이더리움 : 3,013,000원(0.00%) 
52주 최고 : 3,274,000원 
52주 최저 : 1,500,000원
 
● 리　　플 : 833원(-0.48%) 
52주 최고 : 1,125원 
52주 최저 : 408원

 

2023년 12월 19일 요약

 

(1) 퀄리티 선호로 엔비디아가 500달러를 돌파하고 나스닥100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 중산층 성장 기대로 인도 자동차주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3) 애플이 특허침해 판결로 21일부터 워치판매를 중단합니다.

 

 

12/19(화) 지난밤 주요뉴스

1. M&A

- 일본제철, US스틸 (철강) 18조 원에 인수

- 하림, HMM (해운) 6.4조 원에 우협 선정

- 쿠팡, 파페치 (명품 플랫폼) 6.5천억 원에 인수

 

2. 12/25일 전, 한동훈 비대위 출범 가능성 (세계일보)

 

3. BP, 홍해통한 운송 중단

 

12월 19일 시황.

 

• 연준 진화에도 식지 않는 인하 기대
• 국채금리 올랐지만 일부 빅테크 강세에 상승
• 나스닥100은 최고치 경신
• 아마존,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 등 3% 전후 상승

 

• 연준 인사들 진화에도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 여전
• 오스틴 굴스비, 시장의 반응이 우려스럽다고
• 연준이 실제 언급한 것과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 적극적 인하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고 그 때마다 판단

 

• 로레타 메스터, 시장이 너무 앞서가고 있음
• 얼마나 유지할 것이냐지 인하 고민하는 상황
• 아님 ECB의 보스트얀 바슬도 인하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 골드만삭스, S&P500 내년 전망 5100p로 상향
• 11월 전망 4,700p에서 9% 상향 조정한 것

 

• 올해 머니마켓에 1.4조달러, 주식에 950억달러 유입
• 금리 하락에 일부 주식으로 넘어갈 것으로 본다고
• 금리는 3,5,6월, 하반기 추가 2회 인하 예상
• 반면 마이클 윌슨은 피봇은 인플레 다시 자극 가능성
• 내년 연말 전망 4,500p로 제시

 

• BoA, 내년 3월부터 분기별 0.25%p, 총 1.0%p 전망
• 헷지펀드, 9월 이 후 처음 달러 매도 포지션 전환
• 달러인덱스는 코스피에 영향을 주는 지표
• 이 트레이드, 1964년 이 후 7주 상승은 20회
• 이 중 12회는 8주까지 상승이 이어졌다고

 

• 일본제철이 149억달러에 인수 소식에 US스틸 급등
• 중국, 정부부처, 국영기업 직원에 자국폰만 사용 지시
• 애플 중국 판매에 영향줄 우려에 영향
• 혈중산소 센서 특허 분쟁으로 애플 워치 판매 중단

 

• BoA, AI투자, 차량용 반도체 등 수요 증가 주목
• 엔비디아, AMD 매수해야.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근접
• 모건스탠리, 넷플릭스 목표가 475달러 → 550달러 상향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강세

 

 

개장 전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

 

• US 철강 - 일본 신일본제철이 이 회사를 주당 55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철강업체의 가치가 부채를 포함해 149억 달러에 달한다는 소식에 미국 철강 주가는 28% 이상 폭등했습니다.

 

• Affirm - 모건 스탠리가 Affirm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한 후 이 회사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최근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치 하락을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일루미나 - 일루미나는 자본시장 거래의 제3자 매각을 통해 그레일 사업부를 매각할 계획이며, 내년 2분기 말까지 조건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힌 후 6%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 소식은 연방 항소법원이 2021년 암 검사 제조업체인 Illumina의 인수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미국 정부의 손을 들어준 후 나온 것입니다.

 

• Roku - 이 스트리밍 비디오 플랫폼의 주가는 시포트가 디지털 비디오 광고의 경쟁 심화를 이유로 Roku를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3% 이상 하락했습니다. 금요일에도 Roku의 주가는 6% 이상 하락했습니다.

 

• Adobe - Adobe 주가는 다양한 규제 장애물에 직면한 피그마와의 200억 달러 규모의 합병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한 후 2% 상승했습니다.

 

• Structure Therapeutics -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주가는 42%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은 스트럭처 테라퓨틱스의 비만 치료제가 체중과 혈당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밝힌 이후에도 발생했습니다.

 

• Uber - 차량 공유 회사가 월요일에 S&P 500에 합류할 준비를 하면서 주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Jabil 과 빌더스 퍼스트소스 도 주가가 각각 0.5%와 0.5% 하락한 채로 광범위한 지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 Vodafone - 프랑스 통신사 일리아드 그룹이 보다폰에 이탈리아 사업 합병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후 주가가 6.5% 상승했습니다.

 

• Sunnova Energy - 골드만 삭스가 주택용 태양광 발전의 성장세가 개선되고 있다며 이 태양광 회사의 주가를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후, 수노바 에너지의 주가는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장중에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 Etsy - 이 온라인 상품 플랫폼의 주가는 지난주 가파른 매도세를 보인 후 3% 반등했습니다. Etsy는 지난 수요일 "매우 어려운" 거시적 경쟁 환경에 대비해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11%, 약 225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Netflix - 모건 스탠리가 넷플릭스의 목표 주가를 주당 475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는 3% 상승했습니다. 이 은행은 이 거대 스트리밍 업체의 콘텐츠 지출 회복과 "유료 공유 및 광고를 포함한 성장 이니셔티브에 대한 실행"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언급했습니다.

 

• 석유주 -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2% 이상 급등하면서 석유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발레로 에너지 는 3% 상승했고, 마라톤 페트롤리엄( 과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는 2% 이상 상승했습니다.

 

• U.S. Steel - 이 철강업체는 일본 신일본제철이 경쟁사를 제치고 149억 달러의 현금으로 회사를 인수한 후 26.5% 급등했습니다. 주당 55달러의 거래 가격은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이 회사에 주당 35달러를 제시하기 전 마지막 거래일인 8월 11일의 미국 철강 가격보다 142% 높은 가격입니다.

 

• SolarEdge - 골드만 삭스가 회사를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수익과 마진 불확실성에 대한 추가 하방 위험을 언급했습니다.

 

• SunPower - 이 태양광 회사는 월요일에 3분기 10-Q 보고서를 지연 제출한 후 33% 이상 급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유동성 문제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을 공개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일요일 메모에서 이미 회사를 중립에서 판매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Adobe - Adobe는 규제의 반발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툴인 Figma를 200억 달러에 인수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면서 주가가 약 1% 상승했습니다. Adobe는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그마에 10억 달러의 해체 수수료를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VF Corporation - 이 의류 회사는 12월 13일 8-K 신고서를 통해 사이버 사고를 공개한 후 주가가 8%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 사건이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쿠팡 - 한국에 본사를 둔 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인 파페치 인수 계획을 발표한 후 3.7% 하락했습니다. 이 거래를 통해 파페치는 5억 달러의 자본을 확보하고 회사를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파페치의 주가는 거래가 중단되기 전까지 3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리버티 미디어 포뮬러 원 - 이 레이싱 시리즈는 모건 스탠리가 "자체 성공의 희생자"라며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 스트럭처 테라퓨틱스 - 임상 단계에 있는 바이오 제약 회사가 비만 치료제가 체중과 혈당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장사인 구조 치료제의 주가는 34% 급락했습니다.

 

• Snap - 구겐하임이 이 회사의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주가는 1.6%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목표 주가를 9달러에서 23달러로 올려 금요일 종가 대비 35%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마이클 모리스는 디지털 광고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2024년 매출 성장이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Nio -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CYVN 홀딩스와 22억 달러 규모의 주식 구독 계약을 체결한 후 주가가 6% 이상 급등하여 Nio의 지분율이 20.1%로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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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길어도 너무 긴 아파트 이름, 짧아질까? → 서울시, 21일 공동주택 명칭 개선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센트럴’ ‘팰리스’ ‘더퍼스트’ 등 무분별한 외국어 붙이기 자제, 10자이내 권고 담길 것. 현재 가장 긴 이름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1(2)차’로 25자.(경향) ​

 

2. 아이 안 낳는 이유, 집값, 사교육 때문?→ 출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집값, 둘째·셋째 출산에는 사교육비도 영향 가중... 국토연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연구’ 보고서.(국민)

 

3. 푸틴, 실질적인 종신 집권의 길 → 5선 도전. 내년 3월 대선서 승리하면 2036년까지 임기. 특정 정당의 대표가 아닌 전국민적 지지를 강조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확정한 푸틴에게 의석 72%를 차지하는 통합러시아당은 만장일치로 지지 결정.(문화 외) ​

 

4. 파독 광부 60년 → 1963년 12월 21일, 청년 광부 1진 123명 독일로 출발... ‘국가가 부족하고 내가 부족해 여러분이 이 먼 타지까지 나와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들에게 만큼은 잘사는 나라를 물려줍시다. 열심히 합시다. 나도 열심히…’ 1964년 파독 광부, 간호사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한 말. ​ 당시 한국은 국민소득 79달러의 최빈국, 실업률 30%... 당시 500명 모집에 4만 6000명이 몰리는 치열한 경쟁, 대부분이 광산 노동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었고, 대졸 학력자도 상당수. 월급은 국내 직장인의 8배 정도 였다고.(문화) ​

 

5. 뇌와 전자회로의 결합, 사이보그 시대 오나 → 인디에나大 등 미 연구팀, 실험실에서 배양한 뇌 오르가노이드(미니 장기)와 컴퓨터를 연결, 인간의 음성을 구분하는 실험, 8명의 음성을 인식하고 약 78%의 확률로 누가 말했는지 구분했다고.(아시아경제) ​

 

6. 부고 가장한 스미싱 극성 → 경찰 내부망 '폴넷'에 스미싱 문자 주의보... 피싱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전화 등으로 피해자를 속여 돈을 뜯어 내는 것, 그중에서도 문자메시지(SMS) 접근하는 것을 ’스미싱‘으로 부른다.(아시아경제)

 

​ 7. 중국 전기차 시장 → 한국의 10년 치 물량이 중국의 한달 치 물량. 올해 10월 기준 우리나라 전기차·수소차가 55만대 수준인데 비해 지난 한달 중국에서 팔린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신에너지차(NEV)는 84만대... 이 중 전기차만 55만대.(아시아경제) ​

 

8. 체험학습(소풍, 수학여행) 없어지나 → 내년도 교육과정 수립을 앞둔 최근 일선 학교에서 체험학습 폐지를 요구하는 교사들 건의 잇달아. 체험학습 관련 학부모 민원을 우려... ‘교권침해’에 대한 교사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관련 제도와 현실이 뒤따라주지 못한 탓.(헤럴드경제) ​

 

9. 하림, HMM(구 현대상선) 인수 우선협상자 → 지산규모 27위 하림이 자산규모 19위 HMM 인수, '고래를 삼킨 새우'라는 평가... 하림은 이번 인수로 CJ를 제치고 자산 13위 등극. 1978년 닭 농장에서 시작, 45년 만에 10위권 기업.(매경) ​

 

10. 국가하천, 지방하천 → 국내 하천 3841개소 3만 5712.1㎞ 가운데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가하천은 73개소 3835.2㎞로 10.7%, 나머지 3768개소 3만 1876.9㎞는 17개 시도가 관리하는 지방하천. 유역면적, 인구 등 기준 분류.(서울)

 

12/19(화) 세계 브리핑

 

•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및 기타 고위 관리들과의 회담 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 "시한이나 기간을 지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스틴 씨는 "고강도 작전에서 저강도 작전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민간인 사상자를 줄이려는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적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월요일 오전,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19,45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 영국 석유회사 BP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홍해 항로에 대한 공격을 강화한 이후 홍해를 통한 모든 선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유 선물은 이 발표 이후 상승했는데, 이는 여러 해운 거대 기업이 항로를 따라 교통을 일시 중지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세계 무역의 핵심 동맥인 수로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해양군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압델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초 실시된 선거에서 89.6%의 득표율을 얻어 3선에 성공했다. 그는 2030년까지 통치할 것입니다. 그의 비평가들은 이 여론 조사를 가짜로 간주했으며, 투표용지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야당 후보 3명만을 포함했습니다. 시시 씨는 무너져가는 경제와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있는 인구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 일본 철강 제조업체인 Nippon Steel은 US Steel을 140억 달러 이상에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55달러의 주가는 지난 8월 현금 및 주식 입찰에서 경쟁사인 Cleveland-Cliffs가 제안한 35달러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 철강 노동자를 대표하고 국내 노조 소유주를 선호하는 United Steelworkers 노조는 이번 거래가 "탐욕스럽고 근시안적인 태도"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Adobe는 영국과 EU 규제 기관의 승인을 얻지 못한 후 제품 디자인 스타트업인 Figma를 200억 달러에 인수하는 것을 취소했습니다. 11월 말 영국 규제 당국은 2022년 9월에 발표된 합병으로 인해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쟁이 '상당히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dobe는 Figma에 10억 달러의 해지 수수료를 지불할 것입니다.

 

• EU는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패키지를 채택했습니다. 이 조치는 2024년 초부터 러시아 다이아몬드의 블록 수입을 금지하고 일부 금속에 대한 제한을 부과합니다. 이 패키지는 또한 러시아가 배럴당 한도인 60달러를 훨씬 넘는 가격에 원유를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우회 조치 이후 G7 석유 "가격 상한선"을 강화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사제들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을 승인해 교회 교리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문서에서 바티칸은 그러한 축복이 시민 결합의 일부로 수행되지 않는 한 제공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축복을 주기 전에 “철저한 도덕적 분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그 책에서는 말했습니다.

 

12/19(화) 마켓

 

● WSJ ·

• 2024년 핀테크 랠리가 어떻게 흐지부지될 수 있는가?
• 이탈리아 비즈니스 옵션에 대해 여러 당사자와 대화 중
•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미국인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FT

갤럭시는 FTX 거래 이후 더 많은 암호화폐 파산 자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P, 반군의 공격으로 홍해를 통한 석유 운송 중단

투자자들은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렸다

 

● 블룸버그 ·

• 금리 낙관론이 우세함에 따라 주가가 급등함: 시장이 마무리됨
• Adobe와 Figma, 규제 당국 충돌 후 200억 달러 규모의 거래 종료
• 1조 3천억 달러 규모의 부채로 인한 거래 붐으로 암울한 새로운 현실에 직면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대내 무역 통합 발전 촉진에 관한 회보 자세히 설명
• 현대화로 가는 길: 45년이 지난 지금, 지속적인 개혁과 개방은 중국 현대화 추구를 뒷받침합니다 
• 중국-러시아, 제9차 금융대화 개최, 감사감독 협력 강화 다짐

 

12/19(화) 국내

 

● 세계 ·

• "몸매 빈약…전통적 미 아냐" 숏컷 '미스 프랑스' 여성미 기준 논란 
• 인질 오인 사살에 궁지 몰린 네타냐후, 협상 재개 시사
• “내 차로 택시 영업해도 된다고?”…운전기사 모자란 일본, 규제 푼다

● 정치 ·

• 북한, ICBM 쏘기 전에 “괴멸적인 대응”…한·미 향해 ‘너희도 안전하지 않다’ 위협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긴밀히 공조 “북 도발, 국제사회 대북공조 강화할 뿐”
• 한미일 북핵대표,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대응 논의

● 경제 ·

• 대주주 양도세 요건 50억원으로 상향한다 
• 거취 표명 앞둔 최정우 회장, 자사주 3억원 어치 샀다
•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에 장녀 조희경도…공개매수 지지

● IT, 과학 ·

•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인수합병도 본다"...내외부 쇄신 속도내는 카카오팩플 
• 인텔도 참전했다…스마트폰부터 노트북까지 ‘AI 칩’ 전쟁
• 새해 첫 일출, 독도 오전 7시 26분-서울 7시 47분

● 사회 ·

• 국민연금 개혁 지원할 '자문단' 출범…재정추계 다시 한다
• ‘독감·폐렴’ 이례적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정부 합동대책반 첫 회의
• 국토부, '벌금형' 받은 성범죄자도 택시기사 취업제한 추진

 

12/19(화) 주요 언론

 

(조선) -

• 1면 : ‘돈봉투 살포’ 송영길 구속…“불법자금 수수·경선 금품 관여” -
• 1면 : 北 올해 3차례 발사, 고체 ICBM 전력화 -
• 1면 : 닭고기 하림, ‘황금알’ 해운사 품었다 -
• 사설 ① : ‘성범죄 2범’ 택시 기사 또 성폭행, 구멍 난 법이 만든 피해 -
• 사설 ② : 유사시 대북 작전계획 5015에 ‘핵 대응’ 포함시켜야 -
• 사설 ③ : 도덕 불감증 한국의 은행, 증권사들 이제 노골적 범죄까지

 

(중앙) -

• 1면 : ‘돈봉투 의혹’ 정점…송영길 결국 구속 -
• 1면 : 희미한 온기, 방 1㎡도 못 데웠다 -
• 1면 : 한·미에 1발씩…북, 고도의 미사일 협박 -
• 사설 ① : 혁신은커녕 권력 줄 서느라 바쁜 역대 최악의 초선들 -
• 사설 ② : 글로벌 무역전쟁 와중 3개월 만에 교체된 주무 장관

 

(동아) -

• 1면 : “한동훈, 당에서 전폭 지지해야 비대위장 맡을 것” -
• 1면 : ‘민주당 全大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
• 1면 : 尹정부 장관 19명중 10명 ‘총선용 교체’ 논란 -
• 사설 ① : 외국인 취업자 90만 첫 돌파, 숙련 인력 장기 취업 유도할 때 -
• 사설 ② : 반도체 기술 中 유출 회사원 구속… 미국선 ‘간첩죄’ 처벌감 -
• 사설 ③ : 美 핵잠·본토 겨눈 北 도발… 한미 ‘일체형 핵우산’ 서둘러야

 

(경향) -

• 1면 : 이태원 유가족 언 땅서 오체투지···“우리 외침이 이렇게 묵살될 지 몰랐다” -
• 1면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구속 -
• 1면 : 북한, 올해 5번째 ICBM 발사 -
• 1면 : 하림, HMM 인수 우선협상자로…“내년 상반기 마무리” -
• 사설 ① : ‘한·미 핵 작전’ 대 ‘북 ICBM 발사’, 평화 지렛대 찾아야 -
• 사설 ② : 국정 뒷전인 총선용·돌려막기 개각, 한동훈이 정점인가 -
• 사설 ③ : 부동산 PF 부실 경고음, 신속·투명하게 옥석 가려야

 

(한겨레) -

• 1면 : 북, ICBM 5달 만에 또 발사…한반도 힘겨루기 위험 수위 -
• 1면 : 화마 할퀸 지 8개월…“집·직장 잃은 젊은 실업자 엄청나” -
• 1면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증거인멸 우려” -
• 사설 ① : 한·미 확장억지 강화에 북 ICBM 응수, 긴장고조 모순 -
• 사설 ② : 이태원 유족을 이 한파에 맨땅에 엎드리게까지 하나 -
• 사설 ③ : ‘공수처 폄하’에 ‘친윤’ 인사가 공수처장 유력 후보라니

 

(한국일보) -

• 1면 : 美 본토 겨냥 ICBM, 北 올해 5번 쐈다... 역대 최다 고강도 도발 -
• 1면 : 투약·밀수·판매 다 하는 10대... 마약범죄 주요 플레이어 됐다 -
• 1면 : 노조 폭력 근절 "짚고 넘어갈 문제" 호평, 주 52시간제 개편은 "방향부터 의문" 최하점 -
• 1면 : 하림,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 사설 ① : 3개월 만에 장관 바뀌는 부처, ‘논란 장관’ 건재한 부처 -
• 사설 ② : 北 ICBM 폭주… 독자적 북핵 대응 전략도 검토해야 -
• 사설 ③ : ‘한동훈 비대위원장’... 용산에 '노' 할 수 있겠나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리비안, 미국 AT&T 대규모 전기차 공급 계약

 

 

액면분할,액면 병합-역분할이 호재인가 악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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